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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자국으로 이어진 길 위 (in 인천)
매일 찍은 발걸음이 모여 길이 된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길이 보이지 않아 멈추는 게 아니라 내가 길을 만들고 있으니까요. 아이의 발일 때도 성인의 발일 때도 있지만, 오늘도 한 걸음 내딛습니다. 오랜만에 인천역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차이나타운 문을 지나 걷다 보니, 한국 근대문학관이 보입니다. 건물 정면에 쓰여 있는 한 편의 시, 떨어진 단풍잎을 밟으며 나아갑니다. 엽서처럼 여기저기를 돌아 구겨진 상처들을 껴안고 내게 온 말들아 지상의 고독을 머금고 오랜 연인의 향기를 담아서 모든 것이 내 안에서 시처럼 작게 읊어지겠구나 빈 터와 오래된 건물들, 문 닫은 가게들이 황량함을 느끼게 할 때쯤, 귀여운 서점과 다양한 가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위치: 인천 중구 신포로27번길 96-2 운영시간: 화-금: 10:30-21:30 / 토,일: 10:30-21:00 / 월요일 휴무 등록문화재 567호이자 일본식 목조 건물인 '팟알(POT R)' 카페입니다. 근대 개항기부터 일제 강점기까지 인천항에서 배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일을 하던 하역 회사의 건물이라고 합니다. 1880년대 말 1890년대 초에 지어졌다고 하니,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단팥죽(8,000)과 아메리카노+카스테라 1조각(6,000)을 먹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여기 팥죽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팥죽을 안좋아해서 한 입만 먹어보라는 말에 먹었다가 눈이 커졌습니다. 단팥죽 강추입니다! 긴 호흡으로 주변을 바라봅니다. 농후한 풍경이 담긴 눈 위로 가을이 흐릅니다.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9번길 74 운영시간: 화-토: 9:00-18:00 / 월요일 휴관 옛 인천시장 관사였지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인천시민愛집'의 초입입니다. 느낌이 좋습니다. 돌계단의 폭이 좁고 가파른 부분도 있으니, 올라갈 때 천천히 올라가야 합니다. 호흡의 틈 사이로 떨어진 잎과 이름 모를 꽃이 눈에 띕니다. 이곳에 오기 위해 인천에 온 것만 같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자연과 역사, 에세이 등 다양한 종류의 책으로 이루어진 서가가 있습니다. 따뜻한 장판 위에서 편하게 책을 읽거나 사색할 수 있는 열린 공간 그 자체입니다. <어린왕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세계의 우바새(선한남자), 우바이(선한여자)와 달리 피안의 세계를 매개하는 '매개자'라고 할 수 있다. 도솔천 미륵의 현현이거나 혹은 천국의 주인이 예지적으로 도래한 형상일 수 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그렇게 시간성을 관통하고 역행하면서 나에게 발굴된다. 순수한 아이와 천상인의 모습이 마침내 유물처럼 땅 속 어둠을 뚫고 빛의 세상을 향해 기립하는 그 순간을 위해 나의 모든 조각 언어는 쓰여진다. 이영섭 작가 노트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조각된 형상 위 다른 조각들이 붙어 있는데, 이런 작품은 처음 봤기에 신선했습니다. 어린왕자 외 다른 작품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안쪽으로 들어서면 풀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어둠의 방이 있습니다.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야경을 바라보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바다, 밤, 구름과 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방과 방 사이를 지나며 보는 풍경 또한 좋습니다. 방마다 볼거리와 편히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색칠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공간 구성이 알찹니다. 옆방 에서 사진을 인화하여 본인의 사진을 꽂을 수 있는 '우리'의 화장실입니다. 음악과 함께 따뜻함이 묻어있는 사진을 바라보다보면 굳어있던 표정이 풀어집니다. 좋아하는 친구 집에 다녀온 것 같습니다. 음악과 사진, 조각상과 책까지_남녀노소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에서 잘 쉬었습니다. 시민애집 위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제물포구락부가 있습니다. 촬영이 있었는지 어수선하여 내부만 훑어보고 나오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눈빛을 부검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어야 한다고 사람이든 사물이든 오랜 기간 깊이 응시하다보면 그것의 호흡 그리고 목소리 같은 것이 맥박처럼 부지런히 우거지기도 하겠지 제물포구락부 위로 난 계단을 오르니 각국공원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원이며, 지금은 자유공원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위치: 인천 중구 송학동 1가 눈 앞에 보이는 인천항의 모습에 마음이 시원해집니다. 멀리서부는 바닷바람과 일렁이는 바다가 보고 싶었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식물들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거닐다보면, 웃음이 납니다. 비에 젖은 잎을 밟는 소리와 흙내음, 축축해진 앞머리가 이마에 닿는 느낌이 입꼬리를 간질입니다. 유년 시절부터의 생이 담겨있는 오래된 동네를 봅니다. 어릴 적 철장에 매달려 야구치는 걸 구경했던, 집에서 새어 나오는 김을 따라 입을 벌리던 때가... 그리고 추억의 노래가 진행 중입니다. 홍예문을 끝으로 인천을 떠났습니다. 황량한 거리와 노후화된 건물에 "뭐야, 별거 없잖아?"하던 제가 부끄러워진 하루였습니다. 속단하지 않고, 보존된 역사와 함께 공존하는 동네 속에서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안온했습니다. 부드러운 공기와 함께 추억으로 가는 길이 깊어집니다. 이 표시로 쓰여진 글은 (작가노트제외) 김민준 작가의 '유의 부정' 시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는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사업 실시!
안녕하십니까. 케리제이입니다. 점점 4차산업 혁명이 극대화 되기 시작하면서, 정부에서 굉장히 많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초에 굉장히 많은 지원 사업이 실행이 되는데, 그중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은 굉장히 핫이슈! 그래서 많은 공장들이 지금 시기에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인천!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8020713165977824 (참고기사) 현재 인천시는 4차 산업혁명을 활발하게 진행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사업을 실행하고 있으며, 많은 노후화된 공장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팩토리 산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마트 팩토리 산업에 대해서 알아 봐야겠죠? 스마트 팩토리란? 제조, 설계, 유통, 물류 등 생산과정에 자동화 솔루션이 결합된 ICT를 적용하여 생산성, 품질, 고객만족 등을 향상 시키는 스마트 공장입니다. 공정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것은 물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이루어져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 필요한 기업은? ◆ 생산현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야하며, 확실한 의사결정이 필요한 기업 ◆ 최적화된 생산시스템을 이용하여 생산성 향상 및 비용절감이 필요한 기업 ◆ 제품에 많은 변동성이 있어, 확실한 회전력이 필요한 기업 ◆ 불량률이 많거나, 어디서 발생하는지 왜 발생하는지 파악이 힘든 기업 현재 다른 지역도 활발하게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지만 특히 인천은 수출로서의 부지가 굉장히 좋고 공장을 구축할 수 있는 땅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많은 공장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하지만 낙후된 공장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충분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인천에서는 많은 지원들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특히나 스마트 팩토리에는 굉장한 가격부담이 따르게 되는데, 많은 금액을 지원해줌으로써 실제로 스마트 팩토리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케리제이에서 또한 IT 발전에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많은 공급업체와 협력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고객사의 부담을 덜고 확실하며 신속하게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케리제이에서는 오직 구매대행 뿐만이 아닌 많은 전문가 분들을 보유하고 있어 컨설팅은 물론! 제품 제공은 신속하게! 기술개발은 확실히!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중소 기업 개발은 물론 저렴한 스마트팩토리 구축도 가능하기 때문에 절대! 부담가지지 마시고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www.kj1007.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