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YoungLan
5,000+ Views

친구는 말이지.. 작은 송이버섯을 각자의 입에 넣어 주는 기쁨을 아는 사람. 농담속에 진담을 알아차리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사람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동지애를 느낄 수 있는 사이. 먹고 싶다는 잡채사리 넣은 김치찌개 주문에 뚝딱 끓여 내는 정성어린 맘. 끝까지 함께 하자는 의리.. 오늘도 그녀들이 있어 행복했다. #친구 #우정 #파티 #북아티스트서영란 #송이버섯 #김치찌개 #멸추김밥

Comment
Suggested
Recent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지극히 개인적인 혼종라면 레시피 TOP 5
Editor Comment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에 약 74개의 라면을 먹어 세계에서 1인당 라면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인이 얼마나 라면에 의존하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수치다. 오죽하면, 저마다 특색 있는 라면 레시피를 하나쯤 갖고 있을 정도니. 그 대표적인 현상은 짜파구리에서부터 시작한다.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으며 시작된 혼종라면의 열풍은 이제 점차 영역을 넓혀 하나의 문화로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간편하게 섞기만 하면 완성되기 때문에 요리를 못하는 이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점이 혼종라면의 가장 큰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 혹, 아직도 혼종라면에 도전하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에디터가 추천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혼종라면 레시피 TOP 5를 아래에서 눈여겨보길 바란다. TOP 5 - 굴진짬뽕 + 쇠고기 미역국라면 확실한 해장을 원한다면 오뚜기가 만든 굴진짬뽕과 쇠고기 미역국라면을 믹스한 굴미역짬뽕을 추천한다. 레시피는 두 라면의 액체, 건더기 스프를 순서대로 넣은 후 라면을 넣어주면 끝. 진한 사골 국물과 굴 특유의 향이 묘한 조합을 이뤄 바다 내음 가득한 짬뽕 맛을 선사한다. 생굴 또는 매생이를 넣어 만들면 조금 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해 볼 것. TOP 4 - 너구리 + 카레라면 홍대 피시방 알바생이 레시피를 공유하며 화제를 모은 카구리. 깊은 해물 맛에 카레 향을 더한 독특한 국물이 중독성 있어 밥을 말아 먹고 싶게 만든다. 레시피는 끓는 물에 플레이크와 스프를 다음 면을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완성. 이때 너구리 스프는 양을 반으로 줄여 끓이면 된다. 카레맛이 조금 덜 나 아쉽다면 고형 카레 1조각을 넣어주면 찐득한 카레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감칠맛을 더 원한다면 노른자를 살포시 얹어보자. TOP 3 - 간짬뽕 + 스파게티 군대 PX 별미로 유명한 짬파게티. 에디터 역시 군 시절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먹었을 정도로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마치 매콤 달콤한 떡꼬치 양념을 연상케하는 소스에 면을 비벼 먹는 느낌이랄까. 레시피는 건더기 스프와 면을 모두 넣어 6분간 끓여준 후 물을 버려준다. 그다음 액체스프와 가루스프를 1:1 비율로 넣어주면 완성.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더하고 싶다면 집에 먹다 남은 치즈를 살짝 녹여 섞어보길. TOP 2 - 틈새라면 + 리얼치즈라면 입안이 얼얼할 정도의 강렬한 매운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의 만남. 바로, 틈새치즈라면 되시겠다. 조리 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두 라면을 섞어 먹었을 때 기준 물양을 800ml로 꼭 맞춰주는 것. 맵기 조절은 틈새라면의 스프로 조절해주면 된다. 라면을 그릇에 담은 후 리얼치즈라면에 들어있는 치즈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더 강력한 매운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슬라이스해 장식으로 얹는다. TOP 1 - 불닭볶음탕면 + 짜파게티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레시피, 불닭짜파게티탕면. 다른 혼종라면에 비해 레시피가 다소 번거롭지만 맛은 보장한다. 불닭볶음면 대신 붉닭볶음탕면을 고른 이유는 화끈한 국물이 이 레시피의 생명이기 때문. 레시피는 먼저 짜파게티 분말스프와 건더기 그리고 두 면을 모두 넣어주고 끓인다. 면이 끓기 시작하면 불닭볶음탕면의 소스를 반 정도 넣어준 후 채선 파를 얹고 비벼주면 끝. 국물이 면사이로 자박하게 스며들어야 진가를 느낄 수 있으니 물양과 불 조절에 유의하자.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펍 여행 일지] - 뉴욕 9. OTHER HALF BREWING CO.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뉴욕에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시차 적응 하면서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요. 하지만, 바쁘다고 주말을 맥주 없이 보낼 수 없기에 뉴욕에 위치한 양조장을 방문했는데요. 오늘 소개할 양조장은 바로 아더 하프 (Other Half) 입니다. 아더하프는 샘 리차드슨, 맷 모나한 그리고 앤드류 버만이 2014년에 설립한 맥주회사입니다. 뉴욕 브룩클린에서 시작했고, 현재는 로채스터와 함께, 2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더하프는 세계 맥주 양조장 순위에서 항상 순위권에 들어가는 양조장인데요. 설립 초창기부터 항상 힙한 맥주를 만들기로 유망한 회사이고, 맥주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회사이고, 맥덕들이 뉴욕에 오면 무조건 방문하는 양조장입니다.비록, 2 - 3년전 만큼의 "힙함"은 아니지만, 현재는 "대중성"도 지니게 되면서, 더욱더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루어리입니다. 또한, 아더하프는 매주 새로운 맥주들을 출시 하는데요. 워낙 유명한 양조장 이다 보니, 출시 당일 긴 줄을 볼 수 가 있는데요. 뉴욕 친구의 증언의 따르면, 아더하프 6주년 맥주 출시 날(2월 8일)에는 20시간 가까이 기다렸다고 합니다. (맥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거 같군요.) (참고로, 이때가 아침 6시 상황이라네요......정말 대단하네요.......ㅇㅗㅇ) 물론, 저는 그럴 자신이 없기에, 일요일 오후에 찾아갔었는데요. 다행히,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그날 날씨도 너무 따뜻해서 옷도 편안하게 입고 갔습니다. (한 곳에는 이렇게 테이크 아웃 맥주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잔들도 너무 예뻐서 다음에 와서 사야 겠네요. ㅎㅎㅎ ) (맥주 메뉴판 입니당 ㅎㅎㅎ) (안 쪽에는 이렇게 양조 시설을 볼 수가 있는데요. 브루어리 텝룸의 또 다른 매력인거 같습니다. ㅎㅎ) 여기에 가장 큰 장점은 맥주를 테이스팅 잔으로 주문할 수 있는데요. 혼자 오셔도 부담없이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날 가서 4가지 종류의 맥주를 마셔봤는데요. 첫번째 맥주는 HOPS ONLY입니다. HOPS ONLY ABV: 8% IBU: N/A HOPS ONLY는 Cashmere, Citra, Citra Incognito, Riwaka홉으로 만든 Imperial IPA입니다. 먼저 외관은 탁한 오랜지 혹은 살구색을 띄면서, 향긋한 시트러스 향 그리고, 화사한 꽃향 그리고 호피한 향이 느껴집니다. 마셔보면, 8도 답지 않는 쥬시함이 인상적이면서, 시트러스의 계열의 과일 향과 맛이 입안에 가득 퍼집니다. 또한, 낮은 쓴맛이 느껴지고, 시트러스의 향과 맛이 뒷맛에도 길게 남습니다. 바디감은 무겁지만, 아주 강한 과일 향과 맛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탄산감은 낮으며, 쥬시함이 폭발하는 임페리얼 NEIPA입니다. QUIET COSMOS ABV: 8% IBU: N/A Quiet Cosmos는 Comet, Galaxy 홉을 넣어서 만든 Imperial IPA입니다. 저는 코멧 과 갤럭시 홉을 어떻게 사용했나 가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외관은 높은 탁도의 옅은 오랜지 색을 띄고, 거품은 있다가 없어집니다. 향은 약간의 기큼함이 있는 호피한 시트러스향이 강하게 나옵니다. 마셔보면, 갤럭시홉의 특유의 파인 향이 강하게 나오면서, 망고, 파인애플, 오랜지의 향이 강하게 남겨집니다. 이것 역시 무거운 바디 감은 가지고 있으며, 낮은 탄산감과 낮은 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홉의 특징을 아주 잘 살려낸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첫맛에 느껴졌던 강한 화사함은 쉽게 잊혀지지 않네요. FOREVER EVER ABV: 4.7% IBU: N/A FOREVER EVER은 Apollp, Azacca, Citra, Jarrylo, Mosaic홉을 사용한 세션 IPA입니다. 먼저 외관은 탁한 옅은 오랜지를 띄면서, 시트러스 향이 강하게 뿜어져 나옵니다.마셔보면, 시트러스의 특징이 두드러지며, 홉의 쓴맛은 적절하게 느껴지고, 미디움 바디감을 가지고 있으며, 적절한 탄산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일의 특징과 홉의 특징이 잘 어우러진 세션 아이피에이 라고 느껴집니다. 또한, 낮은 도수 덕분에, 음용성도 상당히 높게 느껴집니다. NELSON DAYDREAM ABV: 6.5% IBU: NELSON DAYDREAM 은 Nelson Sauvin 홉과 유당 그리고 귀리를 넣어서 만든 오트 크림 IPA입니다. 먼저, 외관에서는 탁한 옅은 오랜지 색을 띄면서, 오밀조밀한 거품이 눈에 띕니다. 향을 맡아보면, 은은한 시트러스 향이 나오면서, 호피함이 날카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셔보면, 시트러스 향과 열대 과일 향이 느껴집니다. 또한,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이면서, 낮은 쓴맛을 나타내고, 뒷맛에는 시트러스 향 과 유당의 질감이 느껴집니다. 크리미한 질감을 가진 IPA의 컨셉을 아주 잘 살린 오트 크림 IPA라고 생각됩니다. 이 맥주들을 마실 때 왜 아더하프가 세계 맥주에서 항상 순위권에 드는지 이해가 된 순간이었습니다. 각각의 맥주마다 각각의 특색이 아주 잘 살아 있으며, 또한, 다양한 홉의 특징들을 잘 사용하는 동시에, 잘 구현해 낸다는 점에서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 졌습니다. 앞으로, 뉴욕에 거주하면서, 자주 마실 거 같습니다. 물론, 이곳은 펍 보다는 양조장의 텝룸 개념이라, 오직 스낵종류만 팔아서, 사실상 와서 먹을 건 맥주밖에 없는 장소이지만, 그 맥주로도 충분히 올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에서 뉴욕에 오시면 한번쯤은 와봐야 할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곳은 IPA뿐만 아니라 바이제, 스타우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도 유명해서, 다음에 또 다른 아더하프 맥주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이것으로 아더하프 브루어리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맥주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 뵙겠습니다. ~~~^^ 아더하프 기본정보 출처: https://otherhalfbrewing.com/about/ HOPS ONLY 포스터 출처: https://untappd.com/b/other-half-brewing-co-hops-only/3595181 QUIET COSMOS 포스터 출처: https://untappd.com/b/other-half-brewing-co-quiet-cosmos/3612179 FOREVER EVER 포스터 출처: https://untappd.com/b/other-half-brewing-co-ddh-forever-ever-w-motueka-and-sabro/3392757 NELSON DAY DREAM 포스터 출처: https://untappd.com/b/other-half-brewing-co-ddh-nelson-daydream/3381306
[펍 여행 일지] - 한국 8. 비어바나 (BEER VANA SEOUL)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가봤던 또 다른 펍을 소개할까 하는데요. 오늘은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펍을 소개할까 합니다. 오늘 소개할 펍은 비어바나입니다. 비어바나는 비어(Beer)와 너바나(Nirvana)의 합성어인데요. 맥주를 통해 열반에 다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원래는 철공소, 가정집, 다방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2018년에 아주 멋있는 펍으로 변신했습니다. 쟤가 갔을때는 1층은 양조시설이 배치되어 있었고, 2층 실내와 3층 루프탑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하필 제가 간 날이 비가 온 날이라 루프탑에는 올라 가진 못했습니다. ㅠㅠ 아쉽네요. 인테리어도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다시 한번 방문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해보고 싶네요. 날씨가 좋을 때 루프탑 사진입니다. 본 사진은 비어바나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왔습니다. ㅠㅠ 제가 갔을 때 는 이른 오후라 사람이 많지 않았었는데요. 저는 비어바나 샘플러( 2만원) 를 주문했습니다. 비어바나 샘플러는 시기 마다 서빙되는 맥주가 달라지는데요. 제가 주문했을 때는 비바라거+ 트로피컬 바이스 + 주스바나 + 영동포터 가 나왔었습니다. 1. 비바라거 (Viva Lager) ABV: 5% IBU: N/A 비바라거는 독일식 라거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맥주인데요. 먼저 투명한 황금색 외관에서 시원한 느낌을 가져다 줍니다. 마셔보면, 가볍고 깔끔한 맛이 눈에 띄며, 뒷부분에서 꽃과 허브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옵니다. 드라이한 피니쉬로 마무리 되며, 어느 음식과 같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라거 맥주입니다. 2. 트로피컬 바이스 (Tropical Weiss) ABV: 5% IBU: N/A 트로피컬 바이스는 비어바나에서 처음 선보인 자체맥주로, 외관에서는 아주 탁한 짙은 오랜지 색을 띕니다. 향을 맡아보면, 열대과일 향과 바이젠 효모의 바나나 향이 인상적이며, 마셔보면, 밀멕주의 바나나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잘 느껴집니다. 3. 주스바나 (Juice Vana New England IPA) ABV: 5.6% IBU: N/A 비어바나에서 선보인 뉴잉클랜드 아이피에이입니다. 외관은 헤이지한 오랜지 색을 띄고, 다양한 열대과일 향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마셔보면, 쥬시한 열대과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었고, 쓴맛도 낮았습니다. 4. 영동포터 (Yeongdeung - Poter) ABV: 6% IBU: N/A 마지막으로, 마셨던 맥주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영동포터입니다. 먼저, 진한 갈색을 띄면서, 유지력 높은 헤드가 형성됩니다. 향에서는 커피, 초콜릿 향 그리고 볶은 맥아 향이 주를 이룹니다. 마셔보면, 훈제보다는 카레멜 향이 더욱 강하게 나며, 커피 와 초콜릿의 향이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집니다. 정리해보자면, 이 펍의 장점은 다양한 맥주를 6천원에서 8천원 선에서 다양한 맥주를 제공하고 있고, 샘플러도 제공하고 있어서, 처음 가보신 분들이라면, 샘플러를 먼저 주문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다양한 푸드 페어링 메뉴도 있어서, 저녁 해결할 겸 펍을 방문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비록 저는 못 갔지만 ㅠㅠ, 여러분은 꼭 루프탑 가셔서 맥주 한잔 하시길 바랍니다. 반면에, 단점은 생각보다 많지 않는 좌석 과, 복층으로 위루어져 있어서, 화장실이나, 추가 주문 등을 하실 때 층을 왔다 갔다 해야 한다는 점은 불편한거 같습니다. 또한, 주변에 주차 공간이 많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는 1층에도 자리가 배치되어서, 피크 시간대 만 피하면 대체적으로,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루프탑 같은 경쟁이 심한 자리를 원하시면 일찍 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비어바나에 대한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장소를 소개시겨 드리겠습니다. 비어바나 펍 주소: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9길 5-1 비어바나 기본 정보 출처: https://www.instagram.com/beervana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