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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KBS 언론개혁 파업의 이유.

나라가 발전하면 그에 걸맞게 언론도 도덕성과 민주주의발전에 기여하려 치열한 고민을 해야하는데

구년전 이명박대통령은 언론에 재갈을 물리고 한통속 친이 인사들을 공영방송사에 강제로 심고자 나중에 자기들 체재의 삼심법원에서도 무죄판결받은, 흠결하나 없던 기존 kbs정연주 사장을 생트집잡아 끌어내는 폭압을 저질렀었죠. 그리고 엠비씨 경영진 임명권을 쥔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위원들을 시민대표에서 이명박정권이 추천한 인사가 다수결 우위를 점하도록 교체해, 임기중인 엄기영사장을 내쫓고, 출세를 위해 말바꾸기를 밥먹듯이 하며 줄댄 김재철을 mbc사장으로 내세웠고요.
그때부터 mbc는 극우독재권력을 희망하는 경영진의 대를 이은 전횡하에 망가져왔고...공정해야 할 공영방송의 수장 모습과는 극단적으로 먼 뉴라이트 신봉자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체제에서 현 김장겸 사장이 임명되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 박근혜 전대통령이 탄핵직전 알박기로 심어놓은 김장겸사장의 현재에 이르기까지 저지른 참담한 편파보도, 양심언론인 탄압, 무능하나 말잘듣는 인사들로 주요 보직간부임명...거짓뉴스 확대 등등 이명박근혜시대부터 지금까지 그야말로 자본에 지배받지 않아야 하는 공영언론이라는 위상이 부끄럽게 안밖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반지성. 비양심적 행위들이 자행되어 왔습니다.

다행히 우리국민들의 민주화 의지가 진정한 공영방송의 꿈을 핍박속에서도 잃지않은 언론종사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방송을 바로세울 기회를 만들어 주었기에, 지난 7년간의 부끄러움을 딛고 다시한번 용기를 낸 것이지요. 어떠한 불이익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언론 적폐세력과 싸워 국민에게 공영방송을 되찾아 주어야 합니다.

지금 이명박근혜가 심어놓고 키워놓은 적폐 경영진을 내쫓고 국민의 품으로 공영방송을 돌려주자며 입에 물린 재갈을 뜯고 많은 언론종사자들이 무노동무임금을 각오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내려와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언론노동조합의 바람은 이번 기회에 국민의 방송인 공영방송이 자본에 지배받지 않고 진실을 말할 수 있는 본연의 위상을 회복하고 그 어떤 권력의 지배에서도 자유로운, 진정한 국민의 방송이 되게하는 것입니다.

많이 지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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