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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지어진 독특한 형태의 건축물들.jpg
국내 건축가 작품 위주로 모아봄 /"형태가"독특한거 위주로모아봄 /나름...? 최근? 걸로 모아봄 대형 건축물 아닌것 위주로 모아봄 (개취)(디디피 안넣는다는소리임) 당연히 이글에 있는거 말고도 신기하고  멋있는 건물들 많음 내  개취모은거임 1. 코스모스 리조트 (울릉도) 더 시스템 랩 (김찬중)작  (호텔인데 하룻밤에 천마넌이래) 이분은 꾸준히 저런거 하심 서울사는 사람들이나 경기남부에서 빨간버스타고 서울역 마니가는 사람들은 이건물은 익숙할지도 서울식물원도 여기가함 2. 오층집 (서울) Stpmj 건축가 (국내그룹임) 작 근생?  다가구? 인듯 여기 사무소는 벽돌의 물성을 예쁘게 잘씀 다른작품 이건 설치 프로젝트인데 (소금벽돌이라 비맞으면 줄눈만 남기고사라지는걸표현) 3. 가장 가까운 교회 곽희수와 idmm 건축가 이분 취향도한결같으심 ㅇㅋㅋㅋ 이건 리조트 유 리트리트라는 건물임 4. 길모서리 건축사사무소아르키움 주거건물인듯 참고로 여기서 그 강남역 환공포증 (어반하이브) 도했음 5. 트라이앵글스케이프 운생동 건축사사무소 여기도 취향 보이는... 그런 건물들을 마니 함 사무실건물 지은거 이상봉타워 삼성역 크링 6. 새문안교회 서인디자인그룹 + 이은석 7. 투문정션 문훈건축가 문화센터임 이분은 진짜 한결같이 독특한거하심 롤리팝하우스 (주택) 심플하우스 (역시 주택) 출처 : 더쿠
유부녀는 처음이라#2
(요 빙글이라는 어플_너무 재밌어요_초심 잃지 않(?)고자_일기장처럼 기록해두려 쓴 글에_많은 관심 주셔서_넘나 감사한것_❤) 음, 첫 만남을 기점으로, 한 달 반만에 당장 다음 계절의 웨딩데이를 잡아버렸더니 예비 유부남과 기정사실화 유부녀에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제일 먼저 많은 이들의 우려섞인 만류 ㅋ 회사 다니는 1년동안 소개팅 한번 안받았던 내가 '연애합니다' 라는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결혼합니다' 바꿔 말했으니 모두 설마..? 하며 내 배를 쳐다보았지. 기분 나쁘진 않았다. 단지 여직원 3명뿐인 초남초회사에서 결혼이라는건 지옥, 불행, 수갑, 전쟁 등 이 세상 모든 부정적인 의미를 함축한 단어로 사용한다는게 안타까웠을뿐. 예를 들면_슈가라고 써있던 포장지를 벗겨보니 진저와 와사비가 섞인 결정체더라. 에잇. 속았어. 이번 생은 틀렸고 다음 생을 노린다. 정도? 띠동갑 우리팀 과장님은 (현재 경쟁사에 오퍼받아 가셨다는데, 매일 꿀 냄새 맡으며 잘 계신다고 근황 전해 들었습니다 깔깔깔 잘 계시죠?^^) 말없이 쐬주를ㅋㅋㅋㅋ 8분의6박자 속도로 들이켰고 대리님은 6살 연하 마누라와의 싸움을 예로 들며 고개를 저어댔었다. 기타 많은 분들이 걱정을 담은 눈물 이모티콘으로 톡 도배를 했고 하도 격 없이 친하게 지내던 분들이라 왜 댁들이 불행한 배경에 저를 끼우세요 라고 반문하려다 결혼식 자리나 잘 채우기 위해 그냥 '남 몰래 저 좋아하신거 아니면 박수치며 보내주시죠 이때 아니면 언제 갈 줄 압니까!' 라며 나름 핫한 이슈를 쿨하게 넘기려 애썼었다. 그때의 난, 누군가가 신랑에게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할때 그 사람에게 최상의 단어를 쓰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해봐. 좋아." 라고 얘기할 수 있는 남자와의 결혼이기를 바랬다. 그런 내 바램이 전해지기라도 한 듯 "최고야, 확신만 있다면 옆에 있는 분 꼭 잡아! 집은? 여자친구분 직장이 어디랬지?" 라며 오지라퍼로 변신해 조금 더 내가 기쁜 답변을 주기는 하더라 ㅎㅎ 내가 저렇게 고군분투(?)하고 있는 반면 신랑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 외국계 회사에서 몇 안되는 동양인으로 몸 담고 있었는데, 아시아본사 주재원 이야기를 슬쩍 흘리는 보스에게 나 결혼할거야! 라고 말했음에도 Oh----- really? come with her! 라는 웃음과 축하 가득한 답변을 들었으니. 내가 원하는 꽃같은 회사에 있음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던 계기가 아닐수 없었다. (아직은 배울게 많아 급 결성한 부부듀오는 모두 한국에 잘 있습니다 헤헷.) 예정에도 없던 웨딩홀을 제일 먼저 정하니 빠르게, 하지만 신중히 플래너분의 안내 하에 그 유명한 스.드.메를 진행하는 나를, 아니지, "우리"를 발견했다. 며칠 안되는 짧은 하계휴가를 이용해 하필 제일 더운 8월에 3시부터 12시까지의 어마무시한 촬영을 강행하기도 했다. 23살때인가 1년정도 잠깐 피팅모델을 했던 난 촬영이라는게 얼마나 혹독한지 단단히 알고있었기 때문에 모든걸 쏟아붓고 촬영이 끝난 다음날 오후까지 깊게 기절할 수 있었지만 더위 많이타는 신랑에겐 스타트부터 끝맺음까지 다른 의미로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진 않을까 혼자 생각해보곤 한다. 예신 메이크업은 3시간도 더 걸리는데 왜 본인은 한시간도 안해주냐며 귀엽게 찡얼댔었고 예신이 아니라 여신이네요 라며 주변 사람들이 웃을 정도로 팔불출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민망해하는 날 사진으로 남겨두기도 했고. 드레스 고를땐 샵 실장님이 어머~~ 하는걸 봐야 직성에 풀리는 사람마냥 다이어트 걱정으로 가득한 내 이마에 뽀뽀해주기 바빴던 그 남자는 지금 내 옆에 60인치 커브드 노래를 부르며 반 년간 졸라 본인 보너스를 탕진해가며 바꾼 티비를 켠 채 (대체 왜!!!! 보지도 않는데!!! 전기세 나간다 이 남자야!!!!!!!!!!!!!!!라는 바가지는 긁지 않겠어... 부들부들...) 노트북을 두드리며 일하고 계신다. 뭔가 잘 안풀리는지, 이마를 찡그리거나 마른 목을 레몬 슬라이스 가득 넣은 물로 축여가며. 갑자기 윙크ㅡㅡ를 날려가며. 하. 참나. 이거이거 설레게. ㅋㅋㅋㅋ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대신해 난, 음, 뭘 할까. 애들 산책이나 시킬까요? :-) 갈라서지 않는 한 이야기는 계속될테니 재밌으면 퐐로우 꾸욱♡
네이버 사회 지역 뉴스 무료 대량 스크래핑하는 방법
뉴스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번거롭고 뉴스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오늘은 ScrapeStorm을 이용해서 네이버 사회 지역 뉴스에 대한 정보를 대량으로 빠르게 수집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스크 만들기 ScrapeStorm을 사용하여 스크래핑을 수행하고 '스마트 모드' 또는 '순서도 모드' 를 선택하여 스크래핑 태스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 모드' ('스마트 모드' 는 ScrapeStorm팀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신세대 스크래핑 모드입니다. )를 선택하여 태스크을 만듭니다. 소프트웨어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모드 '시작' 을 선택합니다. 네이버 사회 지역 뉴스 웹 사이트 주소(https://news.naver.com/main/list.naver?mode=LS2D&mid=shm&sid1=102&sid2=256 )를 텍스트 상자에 복사하고 '새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여 새 태스크을 만듭니다. 2. 태스크 설정하기 태스크를 만든 후 소프트웨어는 현재 리스트 페이지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필요에 따라 필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 소프트웨어는 이미 페이지에 있는 제목, 링크, 썸네일 링크등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인식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사의 본문 내용을 수집하려면 심층 스크래핑을 해야 합니다. '심층 스크래핑' 버튼을 클릭합니다. '심층 스크래핑' 버튼을 클릭하면 상세 페이지 인터페이스에 자동으로 들어가고 소프트웨어가 웹 페이지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해당 필드를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아래 사진은 인식 완료된 상태입니다. 수집의 필요에 따라 필드를 수동으로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필드 추가' 버튼을 클릭하고 본문을 선택하면 해당 필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필드 이름 수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먼저 필드 이름 수정이 필요한 필드를 선택합니다. 다음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고 '필드 이름 수정... ' 를 선택합니다. 팝업창에서 기존 이름을 원하시는 이름으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수집해야 할 필드를 남겨두고 수집 요구 사항이 없는 필드의 경우 필드를 선택하여 '삭제' 를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합니다. 3. 태스크 시작하기 필드 설정을 완료한 후 ' 스크래핑 시작 ' 버튼을 클릭하면 구체적인 스크래핑 조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스케쥴러, IP전환 딜레이, 자동 추출, 파일 다운로드 등 다양한 기능 설정을 포함합니다.설정이 완료되면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스크래핑 태스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스크래핑 태스크가 실행되는 동안 수집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데이터 내보내기 모든 데이터가 수집되면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힌트를 보내므로 '내보내기' 거나 '나중에 내보내기' 버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보내기 유형에는 Excel, CSV, TXT, HTML 및 데이터베이스 MySQL, SQL Server, PostgreSQL, MongoDB, 그리고 Google Sheet가 포함되며 필요에 따라 적절한 데이터 내보내기 유형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Excel로 내보낸 데이터 스크래핑 결과입니다. ScrapeStorm을 이용한 데이터 수집 과정은 매우 간단하지 않나요? 대량 데이터 수집을 완료하는 데 4단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당신의 작업에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웹 데이터 대량 수집을 쉽게 실현하고 싶다면 어서 공식 웹 사이트에서 ScrapeStorm을 다운로드하고 튜토리얼을 따라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