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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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8화

안녕
요즘 다시 여름이냐?
날씨 넘나 이상한것
하루에도 몇번씩 여름 가을이 왔다갔다 하넹 ㅋ

밤은 춥지만...
더 춥게 만드는 귀신썰을 함께 보는걸로!
이건 기숙사썰 공식적인(?) 마지막 이야기야
두근두근 같이 보자 ><

___________________________


꺅.

저 돌아왔어요!!

지금까지 제 글을 사랑해주시고ㅜㅜㅜ
막막 찾아주시고ㅜㅜㅜㅜㅜ
제가 좋아하는 구속 막막 해주시고ㅜㅜㅜㅜ
나막 맨날 천날 글 쓰고 싶게 해주신 분들!!
느므느므느므마니매니머치 사탕합니다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욕하시는 분들도 없고ㅋㅋㅋ
ㅋㅋㅋ다들 제 칭찬해주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잖아요ㅋㅋㅋㅋ
내눈엔 안보이는데??????욕하는사람없든데???요????
저언~~~혀 없던걸요?????

그쵸? 난 여러분만 있으면 되니까!!!!!!!!!!

우리 정말~~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눙물나ㅜㅜㅜ

우리 안헤어지면 안되요?
이렇게 가슴 절절한 나으 사탕들을 어찌보낸단 말이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난 싫으니 마지막 인사따위는 하지 않겠어요
우리에게 아직 희망 꿈 미래는 있는걸로..ㅋㅋㅋ

그리고 쑥이는 아마 내사진을 올리지 못할거예요
왜냐면 나는 쑥이의 엽사를 많이 들고 있으니까요
쑥이 역시 내 엽사를 수천장 가지고 있지만
쑥이가 몇장을 가지고 있든 난 항상
그것보다 한장 더 갖고 있을테니까요!!!!!!!!훗

아웅..
사실 그리 대단한 결말이나
드라마틱한 마무리는 없어요..

((예고))
글쓴이는  그 방을 나오고 나서야 어떤 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
몇초뒤에 계속.

------------------------------------

기말고사 첫시험. 
내가 가장 좋아하고 나를 또 예뻐라해주셨던
교수님의 과목이었음 
시험 며칠전부터 명치와 복부 등 식도 까지 아팠지만
나는 마음도 병들어 있었기에
내 아픈몸을 외면했었음
그렇게 나는 잿빛도는 커다란 시험지와
문제가 적힌 A4용지를 받아 학번과 이름을 썼고. 눈을 떴을땐 이미 병원이었음
내가 눈뜨고 입벌리고 멍을때리다가
긋~뭘닁!이라고 하자 
내가 깬지도 모르고 얘기 삼매경에 빠져있던
아지와 겨미가 있는욕 없는욕을 바가지로 퍼붓는 것으로
뼈에 사무칠 정도의 사랑을 표현했고
둘은 눈물을 쏟았음
걱정했다며..
그날 내가 정신을 잃자 내뒤에 앉아있던 아지와
시험감독하던 조교분들 중 한명이 나를 업고 나와
일단 교내 보건실로 달려갔고
그후에 병원으로 왔다고 했음

나는 가만히 듣다가 아지보고
넌왜여깄냐고 미쳤냐고 하니 내머리를 철쒁 때리며
시험 안칠핑계가 생겼는데 내어찌 가만있을 수 있었겠냐며
도끼눈으로 날 째려보았음ㅋㅋㅋㅋㅋ에라이 도끼야
결국 교수님의 따듯한배려로 아지는 
따로 교수님사무실에서!
단독으로!
혼자!
참으로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교수님 눈앞에서 시험을 칠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덕분에 ㅋㅋㅋ
시험치던중이라 늦게서야 알게된 쑥이도 
병원으로 와줬고
쓸데없이 말많고 끝도없이 애드립을 날리는
내 머리를 또 때렸음 

아빠가 급히 올라왔고 그날 저녁 
나는 아빠차에 몸을 싣고 부산으로와
극빈대접 받으며 요양을 했음
다음날 수면내시경과 복부씨티 복부초음파
혈액검사 등등 검진을 받았고 
역류성 식도염, 출혈성 위염, 급성 췌장염,
덤으로 혈소판수치가 현저히 낮다는
검사 결과를 받아볼 수 있었음
병명이 좀 무섭긴하지만 크게 문제될것은 없었고
난 여러가지 주사를 맞고
약도 꾸준히 먹으며 빠르게 완쾌해갔음 

부산에 내려와 며칠이 지난 뒤 나는
내가 수강했던 과목의 교수님들 한분한분께 전화를 드렸음
이미 지나가버린 시험은
보지못한데에 대한 나의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 있을 시험은 보러갈수가 없을 것 같다는 양해와
그이유를 말씀드렸음
그리고 한분 한분께 메일로 입원기간이 명시되어있는
진료확인서 파일 또한 보내드렸음
몇몇 교수님은 기말고사 성적을 기본점수만 주겠다 하셨고
몇몇 교수님께선 중간고사 성적을 반영해 점수를 주겠다 하셨음 
그중 나를 예뻐해주셨다는 기말고사 첫과목 교수님께서는
시험걱정은 말고 건강챙기라시며..ㅜㅜ
나를 많이 걱정해주셨고
며칠 뒤 나에게 직접 전화를 주셔
내 건강상태까지 살펴주셨음ㅜㅜㅜㅜ
주말에 친구들은 공부하기도 바쁠시간을 쪼개어
날 보러와주었음ㅜㅜ
밥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찜갈비도 뜯으며
잘살고있는 나를 병자취급 하며
굳이 죽을 사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말고사기간이 끝나갈때쯤  나는 많이 건강해져서 살도 2키로 정도 쪘음 !! 
이사도 해야했고 너무 감사한 교수님들께 인사도 드리기 위해
나는 다시 학교로 올라갔음 무엇보다 친구들이 보고팠고 맛난걸 사주고싶었음
난 내사랑을 먹는걸로 표현하니깐 
학교에 도착해선
시험이 끝난 아지와 함께 
그 교수님께 찾아가 맛있는 쿠키를 드리며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몇번씩이나 드렸음

아지와 나는 쑥이와 겨미를 기다리며
시험때 감독을 맡아 시험장에 들어왔다가
날 들쳐업고 뛰신 조교님께도 인사를 드리려
과사무실에 찾아갔다가 다른 조교님들,
대학원생 몇몇분들과 얘기를 나누게 되었음 내가 아파서 시험을 보지 못한 얘기와 
기숙사에 들어가고부터 몸과 마음이 많이 상했다는
그런 얘기들..
그리고 나는 거기서 기숙사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됨 한 대학원생 언니가 해준 얘기에 따르면 이러했음
그 기숙사는.
원래 우리학교 기숙사 용으로 지어진 것이 아니고 
학교근처의 일반 빌라형 원룸이었다고함
우리 학교에서 새 기숙사를 짓고,
원래의 기숙사는 냉난방시스템을 교체하면서
약간의 내부공사와 리모델링 작업을 했고
그때 얼마간 학생들을 수용할 곳이 마땅치 않아
학교에서는 학교근처에있는 싼 건물들을 사들였고
그 건물들은 새기숙사가 지어진 후에도
계속 자취형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다는 거였음

그런데 그전에 집주인의 딸이 죽었었다는
괴담이 있다고 했고 나는 너무 무서웠음....

그리고 그말은 아지 쑥이 겨미에게 해주며
함께 무서워했었음!ㅜㅜㅜㅜㅜㅜㅜㅜ
공포는 나눠야 제맛!!
그리고 나를 들쳐엎고 나갔던 조교님과 친해져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고
"쑥아겨"와도 함께 자주 만났음

아지와 겨미는 쑥이와 내가 이사하는 걸 도와
같이 짐을 쌌고 소량의 이삿짐 날라주는 1톤 트럭을 불러
우린 새집에 짐을 가져다 놓았음
점쟁이의 말대로 우린 꼭 필요한것만 담았고
매트 이불 잠잘때 입었던 옷가지들 
단발이가 집착하던 필기구들..등 최대한 많이 놔두었음

챙겨서 나온 짐들은 새집에 올려다 두고
새집 근처 삼겹살집에서 삼겹살을 마시며 얘기를했음
겨미 "드디어 그방에서 나오네 진짜 고생했어 
        아프기까지 하구 이거 정말 학교측에
        뭐라해봐야 되는거 아니야?"
아지 "그래 너네방은 진짜 음침하긴한거 같다
       그런말 듣고봐서 그런진 몰라도..
       근데 구조는 너네방이 좋았는데 우리방보다 넓어보이고!
       근데 너네 거울도 버리고 나가? 안챙기더라?"
쑥이 "거울 원래있던건데??" 아지 "진짜??왜 우리방엔 없었지?" 나 "너희방에 있지않아?" 아지 "그 세워놓는 전신거울~?그거 우리 돈주고 샀는데?" 나 "진짜?왜 우리방에만 있지?" 겨미 "전에 쓰던 사람이 놔두고 간건가?"

라고 말하는 순간
우리 넷은 동시에 왠지모르게 소름이 끼쳤음
아뭐지 아하하하하하ㅏㅎㅎ하라하하러하하하하핳

그날은 우리모두 아겨방에서 잤고
다음날 아침.
쓰레기 봉투에 버리고올 모든것들을 담아 내놓은 뒤에
우리방에만 있다는 그 거울도 내놓았고 (그 거울뒤엔 시커먼 곰팡이가 터를 마련해놓고 있었음) 쑥이와 나 둘이서만 방에 남아
물을 올려두고 한참을 앉아있다가
부적을 태웠고 얼마 나오지도 않는 재를 물그릇에 받았음. 

그렇게 우리는 그 방을 나왔음.

그렇게 나의 기숙사 생활은 끝이났음.
껕!!


은 아님 ㅡ 더 보셔야함 꼐속 읽어주셔야함 ㅋㅋ
그 기숙사를 나온뒤 쑥이와 나는 
신기하게도 가위에 눌리지 않고 밤에 잠도 잘잤으며 우울했던 나는 다시 밝은모습을 찾았음
그렇게 수개월이 지나 2학기가 시작되었음 그때 날 업었던 조교님 (균오빠라 칭함)과
*균오빠 ; 이선균을 닮아 붙인 별명

그리고 함께 대학원 공부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었던 날이 있음
물론 쑥아겨와 함께!!ㅋㅋㅋㅋ
밥을 먹었음
균오빠는 해줄말이 있어서 같이 밥먹자고 한거였다며 옆에 있던 친구분을 툭툭치며 
"얘가 그러는데 ..너네 기숙사에서 죽은애 있대"
그리고 그 친구분께서는 이런말을 해주셨음
#.이제 나레이션 느낌으로다가~

그오빠가 신입생이던 시절. 
그러니 약 10년 전쯤. 

우리학교 의대에 다니던 한 여학생이 자살한 일이 있었다 그 학생이 죽고나서야 듣게 된 이야기이지만 그 당시 신입생으로 들어왔을 때
꽤나 이뻐서 인기가 많은 한 여학생이었다고 한다
사실인지 루머인지는 모르나, 교수님 사무실에 자주 드나들고
교수님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몇몇 같은과 학생들의 말이
삽시간에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그이후로 그녀는 외톨이가 되었다 그것은 단순한 따돌림이 아니었다.

같은과 학생들은 그녀가 지나가면
'첩질하러간다 더러운X  좋냐'
등등의 폭언을 일삼았고
학과 선배들의 괴롭힘은 더욱 심해서 후배들 군기잡을 때
특히나 그녀에게 심한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가했다고 한다.
그렇게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수없는 모욕과 따돌림을 견디다 못해
의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그 여학생은 어머니와 단둘이 살다가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기숙사에서 지냈던 것인데
그 기숙사가 바로 내가 살던 그 기숙사였다고 한다.

어머니와 단둘이 산다는 이유로
가정환경이 어려울 것이라 짐작한 학생들이
교수님과 있는 것을 보고
그런 상상의 나래를 펼쳤거나
아니면 그 모두 진실일지도 모른다.

라는게 그 오빠의 말이었고

그냥 그 빌라의 원래 주인이던 사람의 딸이
죽었었구나 하며 그 여자일 거라 믿고 있었던 나는
또 한번 더 놀랬음!!!!!!!!

그방을 나와 가위에 눌리지 않게 된것을
기쁘게만 여겼던 나는
단발이에게 조금 미안해지며
가슴이 아팠음...

사실 아직까지도 단발이가 내방에 살았었다는
그 어떤 증거도 확신도 없지만
나는 왠지 그런것 같았고
나는 오만가지 생각들이 다 들었음
항상 기죽은듯 고개를 푹 숙이고 있던,
항상 책상에서 볼펜들을 만지작거리던,
내 책에 집착하던 단발이는
정말 공부가 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내가 멋도 모르고 쑥이에게 방안에서 단발이 얘길한 날이면
내입을 찢어놓으려던 것과
암호를 만들어 자신을 농락하고 소외시키자
그 이후의 괴롭힘은 더 심해졌던 것
자신을 농담거리 소재로 삼았던 쑥이의 문자를
보기위해 열심히 탁탁탁탁탁탁 키보는 자판을 쳤던것
등등 본인의 얘기에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 했던
단발이.
친구들의 수근거림과 따돌림에 한이 맺혔던 걸까. 그 밖의 많은 것들이 한순간에 다 들어맞는 듯했음

그리고 내가 그 기숙사를 나온 이후
내 기숙사 옆건물에서 살던 한 여학생이
국토 대장정을 하다 탈수로 죽은 일이 생긴 후

그 일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그 기숙사와 그 주변 몇개의 건물은 모두 폐쇄 된 뒤
사라졌고 그곳엔 지금 다른 무언가를 짓고 있다고 함

단발아.
그 부적. 니 기운 빨아들이는 거였대
태워주고 나왔으니까
너도 좋은곳으로 갔겠지??
단 한번도 꿈에라도 안보이는 걸 보면 그런것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하다 니 이빨ㅜㅜㅜㅜ
되게 하얗던데ㅋㅋㅋㅋㅋㅋㅋ

-----------------------------------------
하아.
끝이 났네요 !!!!!!!!!!!!!!!!!
결국은 저도 아무 것도 확실히 아는게 없지만
우리 기숙사에  떠도는 루머만을
남긴채 떠나는 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듣자마자 단발이 얘기 같던데...

제가 지금 억지를 부리는 겁니까요?????????
네?????????????

아웅 나 가기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지금 썼어요
난 마이독자♥ 좋~다고!!! 헤어지기 싫~다고!!!

히....
다 좋아요 다 좋아♥.♥

전 몸건강히!!!
필요이상으로 쓸데없을만큼 건강 튼튼 늠름하게
잘살고 있으니 제 걱정은 말아요

맘씨도 고와라...마이독자들..!!!!!!ㅜㅜ
보고플꺼예요~^^

*사진은 우리 4명 모두 올리길 거부하고 있는데,
어쩌죠????????? 독자님들앙?????????

대신 쑥이에게 니 입장에서 딱 한편만 써보라고...
말을 했는데
싫다고 글못적는다고 말은 하면서
"아 뭐있더라? 그때 그일이랑 이일이랑 저일이랑도
꽤 무서웠지 않아??
또 뭐잇더라.."  이러도 있음

내 친구들 귀도 다 미농지니까요

근데..
제가 버리 거울 누가 주워다 쓰고 있는 건 아니겠죠?
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렇게 끝이 났다
그랬구나 단발이...
힘들었구나...
외로웠구나...
공부가 하고 싶었구나...
슬프군
하지만 그렇다고 후배들을 괴롭히면 쓰나
ㅠㅠ
슬퍼라...

단발이 좋은데로 갔으면 좋겠다
이제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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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후배 괴롭히지 말란 말이 왜케 아프게 닿지... 죽은 뒤 사고가 단순해져서, 본인이 지금 후배인 글쓴이에게 하는 짓이 살았을적 동기, 선배들이 자기를 그토록 힘들게 했던 짓과 똑같은 행동이라는 것 까진.. 미처 생각 못했겠지... 사람을 증오하면서도 사람의 애정을 갈구한 단발이.... 미련 버리고 좋은 곳 갔길.!!
기숙사 나오고 아무일없어서 다행이다ㅠㅠ 억울하게 죽었더래도 귀신은 무서워... 천도했기를..ㅜ
단발이ㅜㅜ살아서도 죽어서도 힘들었구나
단발이가 살아 생전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을지 불쌍하네요. 산 사람을 많이 괴롭힌걸 보면 후니님을 질투한것 같기도 하고 여튼 죽어서도 외롭고 괴로웠을것 같네요. 후니님과 쑥이님이 부적태웠으니 좋은 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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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안녕? 끝인줄 알았지? ㅋㅋㅋ 사실은 댓글 중에 보너스편이 또 있다고 말하신 분이 있어서 식겁했지만 ㅋㅋㅋ 놀래키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뭐 어때 ㅋ 오늘이 진짜 기숙사이야기 마지막편! 쑥이님의 시각으로 써진 번외편이야 오늘도 함께 볼까? 고고! 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십니까요??????????? 헤헤 번외편 올려달라시는 분들이 많아서... 라기 보다는 나는 마이독자들 사탕하니까!!!!!!!!! 내가 자진해서 돌아옴 움하하하ㅏ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보고지퍼 죽는줄 알짜나!!!!!!!!!!!!!!!!!!요!!!!!!!!!!!!! 훗. 이번은 쑥이의 두뇌에 남아있는 무서운 기억들임. 쑥이에게 직접 글을 올리라 하였으나 기억나는 사건과 그 당시 자신의 심정을 말해줄테니 글은 나더러 쓰라는.. 그리고 이어지는 판에 올리려면 내가 올리는게 낫다며.. 나의 미농귀를 찢어 놓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려깊은 녀석 같으니. 끝까지 본인은 가볍게 입만 놀리고 나는 이렇게 다시 콤퓨타 앞에 앉아 손가락을 휘두름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머리쓰고 난 몸쓰게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행복해 히히히 어쨌든 난 마이독자들 만날 생각에 마음이 막막 설레고..도곤도곤하고.. 왠지 꽃단장하고 글써야할것만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쒼나 그러니까. 어쨋든. 내가 대필함!! 대필작가와 유명인사 났네났어.-_-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직접 쓰래도 참 말도 안들어터먹어 이뿌기도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메모까지해서 받아적어가며! 중요한 것은 별표까지 쳐가며!!!! 필기했으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생생하게 전해드리기 위해서!!!!!!! 쑥이와는 단발이 얘긴 많이 나누지 않았었음. 그 방을 나온 뒤 얼마간은 단발이 얘길 꺼내면, 흠 우리가 어디에 있는 줄 알고 또 찾아올 것만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의도적으로 그 기억을 끄집어내는 것이 꺼려졌었고 균오빠 친구분께 단발이에 얽힌 얘길 듣고 나서는 우리 모두 안타까워는 했으나 그렇다고 다시 시달리고 싶진 않았었기에 그 보다 더 많은 시간이 흐르고서야 조금은 편하게 얘길 나누곤 했었음 그리고 이번에 나의 기숙사 경험담을 하나하나 써가기 시작하자 내가 잊고 지냈던 더 많은 사건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었는데 그건 쑥이도 마찬가지인가 봄 이번에 쑥이와 제대로 그 기숙사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얘길하면서 한 가지 사건도 사람들 마다 각각 다르게 기억할 수 있고 혹은 함께 오랜 시간을 보냈더라도 그 기간 중 가장 인상깊게 기억하고 있는 일이 서로 다를 수 있단 걸 알았음 이제부터 여러분은 쑥이가 얘기하는 기숙사 얘기를 듣게 되십니다 뿅!! ----------------------------------------- #. 아직 후리와 내가 단발이의 존재를 채 알지 못하고 그냥 가위를 쫌 눌린다고 생각할 때였음 이미 알고 계시다시피 후리와 난 무도의 열혈팬이었고 보고 또보고 계속봤음 그당시 나는 토익 공부중이었기 때문에 내 컴퓨터엔 토익 영어듣기 파일이 많이 저장되어있음 그날도 우린 학교수업을 마치고 무도를 보며 비명을 지르며 웃고있었음 끼랴이하하하하하하하ㅏ 그러다가 갑자기 우린 손도 대지 않았는데 스피커에서 토익 영어듣기가 흘러나오는 것임!! 화면은 무도인데 소리만 토익영어듣기 .. 이건 무슨 조화일까 싶어서 무도 창을 끄니 그 소리도 멈췄고 다시 무도를 재생해서 볼 때는 정상적으로 나왔음 컴퓨터 잘하시는분들 중에 혹시 이 현상을 설명해주실수있는분은 안계심?? ㅜㅜ그런일이 아예 불가능한일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실분 음슴???? 무도보면서 한창 기분 좋은데 토익으로 내 기분을 잡쳐놓은 이 현상이 있을 법한 그런 일이지요???? 그렇지요?????? #. 내가 처음 단발이를 봤을 때였음 (이어지는 판 1편에 있는 이야기를 보시면 알수 있음) 내눈엔 고개를 푹숙이고 발끝만 내려다 보고있는 단발이가 너무 또렷하게 보였는데, 후리는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보인단 거냐며 겁에 질렸었음 사감님 방에서 자고 일어나 하루종일 그전날의 일을 생각해보아도 나는 분명히 헛것을 본게 아니었고 만약 우리 둘만 있는 공간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섞여있는 공간이었거나 아니면 목이그렇게 꺽인듯 아래로 쳐져있지만 않았다면 나는 그것이 사람이 아니란걸 눈치채지 못했을 수도 있음 내눈에만 뭔가보였다는 사실자체를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도 힘들지만 그보다 그걸 다른사람들에게 말을 한단것은 더욱 힘든일임 직접 눈으로 보이는 것만. 또 그를 증명할 수 있는 사실만 믿는 시대이니까. 나는 한참을 고민했음 이걸 말해야할까 말아야할까.. 나를 허풍쟁이나 귀신보는 사람으로 알지는 않을까.. 이상한 사람으로 보진 않을까.. 하지만 내 우려와는 달리 후리는 의심없이 내말을 믿어주었고 우린 그렇게 서로를 믿어 의심치 않는 친구가 되었음 #. 그날일 이후로 가위에 종종 시달리고 있을때임 여느때처럼 책상쪽으로 머리를 두고 둘다 왼쪽으로 자고있었음 그러니까 후리는 벽쪽으로 향한채 나를 등지고 쿨쿨 자고 있었고 나는 후리 등을 바라보며 잠을 잤음 한참을 단잠에 빠져 있다가 가위에 눌렸고 동시에 손끝으로 책상을 천천히 긴 간격을 두고 톡.. 톡.. 톡.. 한참을 치더니 의자를 스윽 빼는 소리가 들린 후에 적막이 흘렀음 뭐지? 싶어서 살짝 눈을 뜬 순간 나는 기절 할뻔했음 나와 후리사이의 공간에 누워 후리의 뒷통수와 내얼굴을 번갈아 왔다갔다하며 쳐다보는 것임 정말 미친듯이. 나는 가위에 눌린채 그광경을 지켜봐야했음 #. 중간고사 기간이 다가올 때 쯤 각자 스탠드만 켜놓은 상태로 후리는 책상에서 공부하고 난 방바닥에 엎드려서 노트북으로 파워포인트 작업을 하고 있었음 나는 피곤해서 잠깐만 누워 있는다는 것이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버렸고 또 가위에 눌렸음 눈은 감고 있는 것 같은데 방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음 그때 옷장2번에 자꾸 습기가 차서 옷장 문을 반쯤 열어둔 상태였는데 그 문 뒤에서 단발이가 몸의 반만 내놓은채로 나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었고 나는 내가 깨어있단 걸 들키면 안될 것 같아 가위를 풀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그대로 누워있었음 내 무관심에 화가 났던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와 나를 노려보더니 기괴하게 몸을 꺽으며 얼굴을 들이 밀었음. #. 후리의 글에도 있었지만 후리와 함께 숙사 앞에서 커피를 뽑아마시고 먼저 올라왔을 때의 일임 기다리다가 같이 올라갈까했지만 혹시 편하게 통화하는데 방해가 될까싶어 먼저 올라왔음 나는 혼자 3층 복도로 올라왔고 내 방문앞에 서서 주머니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여는데 가느다라게 톡.. 소리가 나는듯했음 읭???잘못들었나??? 하고 문손잡이를 잡는 순간 정확하게 안쪽에서 나 안에 있어요~ 그러니 문을 열지도 말고 들어오지도 말아요~ 라는 걸 의미하는듯한. 지금 안에 자신이 있다는걸 나에게 알리는 듯한 !!!!!!!! 노크소리 였음 온몸이 얼어서 움직일수가 없었고 그렇게 한동안 얼어있는데 후리가 올라왔음. #. 중간고사 기간에 후리에게 선배가 족보를 주겠다며 학교로 나오라고 하여 후리가 잠깐 나갔다 온 적이 있음 나는 얼굴에 팩을 하기 전 세안을 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음 화장실이라는 공간이 주는 약간의 냉기와 심리적 공포 때문인지는 몰라도 세수를 하는데 자꾸 나를 지켜본다는 느낌이 들었음. 나는 번쩍 몸을 일으켜 휙휙 뒤돌아봤지만 내가 제아무리 빨리 몸을 돌려도 항상 내 뒤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음 후다닥 세수를 하고 나와 팩을 붙이고 노트북을 켰음. 노트북 전원에 불이 들어오고 바탕화면이 나오기전까지 까만 화면에 내 방의 모습이 비쳤고 방안의 모습에 어떤 검은 물체가 보였음. 그것은 단발이였음. 옷장 앞에 서있는 바탕화면이 켜지고 나서는 노트북에 비친 단발이를 볼 수 없었고 나는 그저 내가 점점 미쳐가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절대 뒤는 돌아보지 않은채로.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는 듯이 후리가 어서 빨리 돌아와주기만을 바랬음.  #. 비가 내리던 날이었음. 후리는 비가오니 김치전을 해먹자며 부침가루를 준비하고 잘게 썬 묵은지를 넣고 있었음 물이 부족하여 나는 2층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을 떠서 방 앞으로 왔음 문을 열려고 하는데. 현관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창에 뭔가 있길래 보니 단발이가 그 창문에 고개를 들이밀고 있었고 나는 까무라쳤음. 너무 놀라니 소리도 나오지 않았지만 물통을 떨어뜨릴 뻔하여 다시 물병을 잡는 순간 단발이는 없어졌고 황급히 방으로 들어가니 후리는 신나게 김치를 휘젓고 있었고 단발이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음 후리에게 말하면 너무도 당연히!!! 백프로 믿어주겠지만 그보다 우리의 기숙사 생활이 더욱 공포스러워 질것 같고 또 눈깜짝 할 사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냥 후리에겐 아무말도 하지 않았었음 #. 후리가 학교축제 전 학생회 모임이 있는 날이었음 늦게 온다기에 나는 혼자 저녁을 먹은 뒤 나는 인터넷 샤핑에 빠져있었음 그런데. 화장실 수도에서 물이 타일바닥에 톡톡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기에 샤워를 하고 수도를 덜 잠궜나 싶어 화장실로 들어갔음 수도는 꽉 잠겨있었고 물이 새는 곳은 없었음 잘못 들었나보다 싶어 돌아 나오려는데 또 톡..톡.. 뒤돌아 확인해봐도 물새는 곳이 없어서 천장과 수도 구석구석을 확인해보고 있었음 그런데 현관에 신발 벗는 소리가 들려 '후리가 왔나?' 생각하고 밖으로 나가니 아무도 없었고 순간 소름이 돋으며 정말 홀린건가? 환청인가?하며 그 영문모를 이상한 소리들을 듣지 않기 위해 음악을 틀었음 #. 후리가 부산으로 내려가고 난 후 나는 기말고사 기간을 그냥 아겨방에서 함께 지냈고 혼자서 내방에서 자거나 오랫동안 그공간에 있는 일은 없었음 한 3일 만에 내 방에 들어갔을 때 내방은 사람이 정말 오래도록 살지 않아 황폐해진 집에서나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이상하리만큼 쾌쾌하고 불쾌한 느낌과 냄새가 났고 전신거울 옆에 세워 놓았던, 내가 동아리 활동하면서 찍은 사진이 담긴 큰 액자가 앞으로 넘어져 있었음 내 액자ㅜㅜㅜㅜㅜㅜ 나는 단발이가 내 앞에만 가끔 모습을 드러내는 이유를 알 수가 없었고 그럴 때마다 그것은 공포라는 단어로만 표현하기엔 부족했음. 대신 가위는 후리가 더 자주 눌렸고 가위에 눌릴 때 가장 많이 듣던 소리는 아시다시피 책상을 뒤지거나. 책장을 넘긴다거나. 책장을 찢는다거나. 서랍을 열어 달그락 거리고. 연필이나 볼펜으로 무언갈 사각사각 쓰리소리였음. 이상한 건 항상 책상2번 그러니 후리의 책상에서만 소리가 들렸음 지금에서야 추측컨대, 단발이는 의대에 다녔던 학생이었고 그러면 1,2학년 때는 교양을 비롯해 생물 화학 유기화학 등의 공부를 할 것임 그런데 후리의 책상에는 생물 화학 책들이 많이 있었음.. 그래서 늘 후리의 책에 집착했던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봄 내 생각에도 아마 사감선생님은 뭔가 알고있었으나 우리에게 고의적으로 숨겼다고 생각이 됨 사감선생님도 우리학교 출신의 대학원생었고 그 나잇대쯤엔 그 의대 여학생 자살 사건은 학교내에서 유명했었다고 함 학교측에선 쉬쉬하며 조용하고 신속하게 일을 마무리 지어 버렸지만, 학생들 사이에선 꽤나 유명한 일이었으니 모르지는 않았을 것 같음 우리가 무섭거나 의아할 때 사감님께 말을 해보았으나 그럴때 마다 보이는 그 별일 아니라는 태도는 아마 외면해버리고 싶은 욕구에서 비롯된 것일 것같음. ----------------------------------------- 여기까지가 쑥이가 생생하게 기억하는 무서웠던 일화를 간단간단히 적은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이렇게 번외편도 끝이 났군요ㅜㅜ 그렇더라도 제게 안녕이란 말을 하지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지고 싶지 않으니 말예요!!!!!!!!!!!!왜요!!!!!!!!!!! 난 헤어지는 거 질색이라고요!!!!!!!!!!! 으헝헝헝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날이 점점 선선해지고 있답니당!!! 전 이번학기는 믜쿡에 갑니다. 미국에서 제가 머물게 될 방도...혹시 '가위방'이라면 또 글을 올리지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무서운 호텔방이라도 찾아다니며 에피소드를....하아.. 그건 힘이 들까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전 인생이 재밌으니 만약 제가 다시 글이 올리고 싶어 진다면 재밌고 엽기적이었던 내 경험을 적어보겠음 부족한 글솜씨를 과하게 칭찬해주시고 후리를 사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전 언제나. 마이독자 곁에 있음!!!!!!!!!!!!! 아 윌 비 쀅 [출처] (변외편)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 후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꼭 돌아온다던 사람들은 안오더라... 이렇게 기숙사 단발이썰이 진짜 끝이 났어 쑥이님 시선으로 봐도 단발이는 슬프네 휴... 하고싶던 공부를 하던 후리를 질투하고 외로워서 쑥이님한테 계속 보였던건 아닐까 관심받고 싶어서 ㅠㅠㅠㅠ 몰라 그래도 다른 사람은 괴롭히면 안되지... 휴 암튼 같이 잘 봤어 함께여서 행복했다 ㅋ 그리고 진짜 미안한데... 추석연휴동안은 내가 가족여행을 가기로 해서 ㅠㅠ 못 들어올 것 같아... 그래서 다른 이야기를 지금 시작하기엔 애매하니까 ㅋ 연휴 끝나고 보자 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 나 잊지말고 꼭 다시 와야돼? 알았지?!?! 그럼 연휴 잘 보내고!!!! 혹시 연휴때 무서운 일이 나한테도 벌어지면 ㅋㅋㅋ 들어올게 그럼 뿅 *친절한 옵몬의 죄다 링크*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1화 http://vingle.net/posts/2221569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2화 http://vingle.net/posts/2223876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3화 http://vingle.net/posts/2225057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4화 http://vingle.net/posts/2225932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5화 http://vingle.net/posts/2226518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6화 http://vingle.net/posts/2226591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6.5화 http://vingle.net/posts/2226697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7화 http://vingle.net/posts/2229761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8화 http://vingle.net/posts/2231092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번외편 http://vingle.net/posts/2232057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7화
헐 미안해 어제 쓰려다가 너무 피곤해서 잠들어버렸어 ㅠㅠㅠㅠㅠ 문득 생각이 나서 후다닥 들어왔어 그러니까 오늘은 낮귀신썰...ㅋ 모두 무서워하니 함께 무서워할 수 있어서 좋 기는 개뿔 겁나 무섭지?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그래서 다들 보는거 알아... 우리는 어쩔 수 없나봐 ㅋ 7화 시작하자!!! ________________________ 저 또 밥먹고 옥수수5개 먹고 왔어요 아 배가 든든하니 나 유순해지고 조신해지고 착해졌답니다 마이독자♥ 여러분이 찾기전에 미리오는 센스!!!!!!!!!! 내가 시험전에 마이독자들을 애태웠던 걸 보상하리라 굳게 마음을 먹고 다먹고 또먹었으니까능 내가 이제 글 써놓고 여러분 댓글 기다립니다요!! ★독자 댓글은 글쓴이도 춤추게 한다★ 시험끝나니 나는 너무 시간이 많습니다요!! 그래서 나는 또 씁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폭연 그런거 해보고 싶지말입니다!! "dontgiveup"언니 댓글은 잘봤습니다!!! 칼질 쪼아요♥ 난 혐오식품 말고는 입에 다 넣습니다!!!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으커헝ㅜㅜㅜ 독자들은 날 너무 감동줌.. 하나하나 댓글 다 달고 싶은데!!!!! 그시간에 글쓰고 있으니까 나를 쫌 봐주실 꺼지요????? 내일 군대가시는 성환씨♡ 귀여운 밤톨이가 되어있으시겠군요 꺅 이 누나가 내일 두시전에...흠... 잘다녀와요ㅜ 보고플꺼예요!!!!!!!!!! 그런거 아니예요 여러분.. 음. S오빠요??????? 저 부끄럽사와요 훗 그리고 저는 댓글 하나하나 달아주시는 분 모두 좋지 말입니다!!! 전 20대 초중반의 여자사람입니다~ 원래 집은 푸싼!!! 벝! 그러나  이글에 등장하는 곳은 다른지역에 있는 모대학 기숙사랍니다~ 또한 아래의 모든일은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경고* 쓸데없이 말이 많으니 쓸데없이 시간 많은 분들께만 적극 추천하는바임 ------------------------------------------- 주말에 내려가면 2박3일은 너무 짧았음 나의 비쩍 마른 모습에 엄마아빠는 몹시 가슴아파 하셨고 나는 또 그 명의가 계신 한의원에 가게됨 키와 몸무게도 재고 혈압도 재고 내 맥을집고(..부끄..외간남자손길 악) 청진기도 등에 대보시고 혀도 내밀어보라시고 눈알..나의안구도 살펴보시더니 저혈압에 맥이 흩어지며 맥박수는 또 지나치게 많고 기와 혈이 다빠져나갔다시며 위장에 열이 차있고 방치하면 문제가 생길것이라며.. 누가 기빨아먹냐고 하심 오잉 명의님아 점쟁이심??? 단발이가 내 기를 쪽쪽 다빨아터머금ㅜㅜ 다시 한달치 약을 지었고 집으로 돌아와 머슴밥을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날 아침일찍 엄마빠와 함께 차로 4시간쯤 걸리는 할머니댁에 갔음 오랫만에 뵙는 할머니께선 맛있는걸 잔뜩해놓고 우릴 맞아주셨고 (눙물나ㅜㅜ)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 나는 엄마와 할머니를 따라 어디론가 갔음 할머니 옆동네엔 일명 장수할머니라고 불리는 분이 계셨음 아흔이 넘으셨지만 믿기힘들정도로 정정하신 뽀얀 백발의 어르신이셨음 (무당은 아니셨고 점을 보시는? 그런분) 그 동네에선 꽤나 유명인사이셨고 거길 데리고 간겄임 엄마가 할머니께 내가 가위눌리는 것과 쑥이어머니께서 다녀오신 점집얘길 할머니께 해드렸고 할머니께서 나를 데리고 오라셨던 거였음 그런 곳 처음이라 나는 긴장을 했었음 장수 할머니께선 인자하신 외모에 남다른 포스가 있는 듯도 했으나 무서운느낌의 포스는 아니었고 여느 할머니분들과 다름없이 평범해 보이셨음! 날 보시곤 참 잘생겼다고..좋다고 하심 하. 나 잘생긴 여자임. 왜요!!!ㅜ잘생기면.. 듬직하고, 듬직하고, 좋죠 뭐 그리곤 한참을 거기서 이런저런 얘길하는데 갑자기 어깨에 뭘 그리 머리카락을 묻히고 다니냐고. "어서 털어내" 하시면서 엄한 눈빛을 쏘셨음 난 놀래서 어깨를 얼른 털어냈는데 내가 볼땐 내어깨에 머리카락이 없었음... 약간 무서웠음ㅜㅜㅜ 그리곤. "나오란 말 들었제? 들었으믄 나와야지 뭘 밍기적거리노 거긴 일반 사람이 살곳 안되. 그 영가 없어져도 그 후에도 살면 안되는 곳이야 더 물고 늘어지기 전에 후딱 나오야되니라" 라고 하셨고 우리가 돌아갈때쯤 나에게 잠시 기다려보라고 하시곤 부적을 주시며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다가 그방에서 완전히 나올때 현관에서 태워버리고 밖으로 나오라고 하셨음 뭔가 무기가 생긴것같은 기분???이었음 그러시더니 끝이 뭉툭한 나무?로 내 어깨를 세게 탁탁 두번 치셨음(아픔ㅜ)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음. 인사를 드리고 내가 한참 멀리 걸어갈때까지 나를 바라보고 계셔서 나또한 계속 뒤돌아보며 인사를 드렸음 그리고 그날 나는 할머니 옆에서 잠들었고 아주 오랜만에 개운한 아침을 맞았음 그날. 그러니까 일요일 오후에 아빠가 기숙사 앞까지 데려다주었고 엄마아빠가 방에 들어가 보겠다고 했지만 난 진짜진짜진짜 싫은 거임.. 우리 엄마빠가 들어가는게ㅜㅜ 그래서 룸메랑 룸메친구들 와있어서 불편해할꺼라고 거짓을 고하고 얼마안있으면 이사하니까 그때나 와달라고 한뒤. 엄마빠를 보내고 엉엉 울었음ㅜㅜ 갈때 엄마아빠도 둘이서 울었다고함ㅜㅜ 항상 나 집에 왔다가 학교 돌아가고 나면 둘이서 움 아 가슴이 먹먹함. 밥을 소처럼 먹고 와서 그런강??히히 쑥이와 아지는 아직 돌아오지 않았었고 집에 다녀온 얘기를 마음 껏 발산하기 위해 학교앞 카페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며 겨미에게 따발따발 얘기를 해주었고 겨미는 내가 좋아하는 오버 리액션으로 나를 즐겁게 해줬음 세번째로 아지가. 네번째로 쑥이가 도착했고 한명이 도착할때마다 내얘기를 따발거리고 장열하게 쓰러진뒤 지쳐서 초코케익을 코 밑으로 집어 넣으며 쑥이의 얘기에 귀를 기울였음 #. 자 이제 여러분은     쑥이의 시각으로 이 글을 보게 되십니다. 레드썬! 후리 만큼은 아니지만 살이 조금 빠지고 어딘가 모르게 수척해지며 피부가 푸석해진 나는 이번에 집에 내려가 엄마와 함께 점집을 갔음 대학 원서 쓸 때 갔었던 이후론 처음이었음 용하다는 그 점쟁이는 엄마 얼굴을 기억했는지 아니면 진짜 용한건지. 날 보고는 "이제야 다시 왔네" 라셨고 흰종이에 뭔가를 마구마구 휘갈겨 쓰시다가 나와 내 주위를 한번 훑어보더니 "다 끌어모을 작정인가" 하시며 벌떡 일어서 열려있던 창을 다 닫으시고 다시 자리에 앉으셨서 대뜸 나에게 말을 건냈음 "아직 안나왔지요?" "네.." "잘했네. 성급하게 나오면 안되는거야 그게. 잘했어. 근데 얘는 오래됐어 거기 있은지 오래됐어 오래됐어 10년은 안되도 꽤 됐어 지금 얘는 니가 싫어 죽겠는데 그만큼이나 니가 나가는것도 싫은거야 당분간만 거기 있어 행동거지 잘해야되 방뺄때는 나간거 눈치도 못채게 나와야 해 참 기가막히네 막혀.." 그리고 어머니가 복채를 드리자  염주알?같은게 든 작은 복주머니 2개를 주시며 친구와 하나씩 들고 있으라 하셨음 나는 기가 잔뜩 눌려 그곳을 나왔고 준비해간 소금을 뿌리고 집으로 돌아왔음 그리고 그 다음날 복주머니 두개를 손에 꼭 쥐고 기차에 올랐음 #. 이제여러분은 쑥이의 시각에서 깨어납니다. 탁탁! 우리는 쑥이의 얘기까지 듣고는 질풍노도가 찾아옴 멘탈 가출 무서움...ㅜㅜㅜㅜㅜ 오래됐대;;; 점쟁이나 무당들의 말을 100% 신뢰하지 않지만 그런 상황에 그런말을 들으면 진짜 막 믿게됨. 단지 헷갈렸던 건 장수할머니는 일찍 나오라시고, 쑥이가 찾아갔던 그 점집에선 신중하게 나와야된다 하시고! 그런 것은 다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가봄 어쨋든 뭔가 범상치 않는 무언가가 그 방에 있다는 건 확실해 보였음 장수할머니께서 주신 부적을 쑥이에게 받은 염주알이 든 복주머니에 넣고 주머니에 긴 줄을 매달아 목에 걸고 다녔음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니라하셨으니깐! 난 말 잘들으니까! 내 스스로 호신하고 싶었으니깐! 난 소중하니깐! ㅜㅜ 그날은 복주머니와 부적도 있겠다!! 그걸 가지고 한번 자봐야겠다는 이상한 실험정신에 입각해 이제 단발이는 우리를 건들지 못할거란 밑도끝도 없는 자신감으로 우리 둘이서 또 무도를 보면서 요가도 하고 웃고 즐기다가 한순간에 잠에 훅.갔음 단발이는 날 비웃기라도 하듯 또 나타났음 그날은 책상 쪽이 아닌 전신거울이 있는 벽쪽으로 머리를 두고 잤었음(다들 제방구조 기억하십니까요?) 단발이는 또 옷장앞에서 죽은 사람처럼 목이 꺾여 푹 숙이고 있다가 또 드라이기 선으로 내 목을 끊어 놓을 것처럼 졸라왔고 숨이 막힌 나는 또 버둥거렸고 그러자 갑자기 목조르던 걸 멈추고 쑥이와 나를 빤히 보며 웃으면서 고개는 계속 우리쪽으로 둔채 우리주위를 미친듯이 돌았음 진짜 니가 돌았구나 단발아.휴 입을 막 뻐끔뻐끔 거리며 말을 하는 것 같긴 했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았음 그렇게 한참을 돌더니 또 내 목을 조르고 내배를 바닥과 합체 시킬 것 처럼 무서운 힘으로 눌렀음 나 또 살짝 빠치.. 내가 무슨 블럭이니? 바닥에 꽂고싶니? 대단한 행위예술가 나셨네 내가 너무 뭘 많이 먹어대서 심술났니? 뷔페갈꺼 아니면 좀 가만히 있어줄래? 그렇게 얼마나 오랜시간이 지났는 줄은 알 수 없음 눈을 뜨니 아침이었고 그렇게 6월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고 있었음 우리넷은 또 시험공부에 열중하기 시작했고 그러지 않아도 우울증 증세에 시달리던 나는 자괴감에도 빠졌다가, 무기력해졌다가, 울다가, 가위에 눌렸다가, 멍해졌다가, 살기싫다가, 친구들 보면 억지로 웃다가, 공부하다가, 가위눌렸다가, 울다가, 죽고싶다가, 인생이 무의미했다가, 책을봤다가, 억지로 웃다가 하면서 온갖 스트레스를 받았고 나는 결국 기말고사 첫 시험을 치러 가서 시험지를 배부받는 순간 옆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나갔고 엄마빠와 함께 부산으로 내려와버리는 바람에 기말고사 시험은 단 한.개.도. 칠 수 없었음 ---------------------------------------- 우와 이제 정말 끝이 보이는 군요!!!!!!!!! 진도 너무 뻇나요? 마치 시험 전 마지막 수업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걱정은 마세요 전 잘생긴 여자니까요 늠름하니까요 태풍따위 미풍으로 느껴집니다요!!!!!!!!! 여러분은 꼭 몸조심하시고 심심하시면 제글 또 찾아주시고 헤헤헤♥ 아마 이 다음글이 제 기숙사 이야기의 마지막 편이 될 듯합니다 아 윌 컴볙 [출처] 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7편 | 후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단발이... 무섭다... 그러니까 오래 됐다는데 당연히 오래 됐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 부적도 뭐도 다 소용없고 단발이는 무섭군 휴 머리 길러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5화
안녕 여러분 그거 알아? 오늘이 벌써 9월 21일... 9월 말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날짜 ㅋ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금방일까? 이게 나이를 먹어간다는걸까...? 또르르... 그래도 우리는 귀신썰 좋아하는 겁쟁이들이니까 9월에도 10월에도 여전히 같이 귀신썰을 보자규! (찡긋) 그럼 오늘도 후리님의 기숙사 단발머리 귀신 이야기 ㅠㅠㅠㅠㅠ 같이 보자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무서워지는... 휴... 시작할게...ㅠㅠㅠㅠ ________________________ 서푸라~이즈!!!!!!!!! 유후 안쓴다 해놓고 쓰기... 여러분 빈틈공략하기 허를 찌르기   오홍홍홓홍홍홍홍홍홍홍~   아...정말 여러분의 매력에 빠져 허덕임 마치 헤어질걸 알면서 연애하듯 가슴 한켠이 아련함..... 이런 비극 또 없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슬픈 사랑임!!!!!!!!!!!!! 필자가 독자들을 이렇게나 짝사랑 해도 되는 것임??? 네??????????한번 말해보아요ㅜㅜㅜㅜㅜㅜㅜ   빨리 결말 내달라하시는게 왜 난.. 우리 그만 헤어지잔말로 들리는지.........   우엥 진짜 이러시면 나.. 나 말이예요... 나. 그 방 다시 들어갈지도 몰라요 단발이한테 또또 가위눌러보라고 색다른 방법으로 좀 눌러보라고 막막 떼쓸거예요 난 떼쟁이니까!! (단발아, 혹시 또 내말듣고 있니 아하하하하하ㅏ하하ㅏㅏ하하하하하하하하 농담이야 농.담. 필요하면 내가 찾아갈테니 거기 가만있어~ 이까지 올 필요 없어 길도 먼데 그리고 넌 거기 있을 때 젤이뿌다니깐) 나또또또어게인또어게인 톡뙈씀 데헷 운영자님 사..사사사사사사탕합니다♥ 아참. 4편에 제가 잡소리가 많았나요? 죄송해요ㅜㅜㅜㅜㅜㅜ 사실 저 쓰면서 다시 생각나니 무서워서 그렇게라도 재밌는척해야 내가 살것같아서.. 으헝헝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중하겠습니다요!!!!!!!!!!!!!!!!!!!!!! 전 20대 초중반의 여자사람입니다~ 원래 집은 푸싼!!! 벝! 그러나  이글에 등장하는 곳은 다른지역에 있는 모대학 기숙사랍니다~   또한 아래의 모든일은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경고* 쓸데없이 말이 많으니 쓸데없이 시간 많은 분들께만 적극 추천하는바임   --------------------------------------------   나는 아주 튼튼한 아이였음 잔병치레도 거의 없었고 학교생활 12년을 개근했음!!   기숙사에 들어오기전 내고향 부산에서 매일같이 맛난거 해주는 우리오모니 덕에 방학때까지만해도 나는 곰국 많이 먹고 엎드려서 푹잔 얼굴이었음 ... 오미 ㅜㅜㅜㅜㅜㅜㅜㅜ 이참에 그냥 한체급 올려야되나 고심까지하던 내가(운동선수아님 ㅋㅋㅋ) 기숙사생활이 시작되고 내가 가위에 눌리기시작하면서 4월 중순부터는 살이 조금씩빠지기 시작함  밥은 늘 잘챙겨먹고 탄수화물 중독증세는 여전했지만 나는 점점 말라만 갔음.   항상 인생이 즐겁고 행복하고 재밌던 나는 왠지 모르게 어두워져만 갔음 다크가 목젖까지 내려왔고 맨날천날만날 웃고다녀서 실없이 보였던 내가 실있게 실많게 보였움. 이거맞나?????? 친구들과 선배들이 날볼때마다 무슨일이 있냐고 물었고 처음엔 요즘 가위가 많이 눌려서 그런다고 말했으나. 우연인진 모르겠지만 그런말을 하고나면 유독 그 단발이가 나를 찾아온단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가위얘긴 잘 꺼내지 않았음 가위눌림은 일주일에 한번?두번꼴로 우리를 괴롭혔고  그렇게 우리는 그냥 가위잘눌리는 아이들이 되어있었음 끼이익...끼이익..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책상을 쿵쿵치거나 책을 뒤적거리는 소리   의자가 삐걱거리는소리는 익숙해질 지경이었음 익숙하다고해서 무섭지 않단 뜻은 아님!!!!!! 여전히 힘들고 여전히 괴로웠음  가위는 자주 눌렸지만 그냥 다 비슷비슷한 가위들이라 하나하나 쓰기엔 너무 지루하실까봥.. 앞으로는 글의 빠른전개를 위해  임팩트 있는 가위시리즈 몇개만 적겠음! 그렇게 웃음을 잃어가며 대학생활의 악성종양. 중간고사기간이 다가왔음 잦아지는 가위와 중간고사의 스트레스와 쏟아지는 레포트의 압박감으로 튼튼하던 내몸은 점점 망가져만갔음 쑥이와 나는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날이 많았고 그날도 밀린 레포트를 하느라 노트북으로 열심히 한글작업을 하며 꾸벅꾸벅 졸다가 책상에 엎어져 눈을 붙였음 어느순간부터 뒷목이 뻐근해서 이제그만 일어나려고 했으나.  그러나. 나는 또 움직일수가 없었음  책상2에 앉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린자세로 엎드려있었는데  내눈 바로 앞에 쉬폰소재의 블라우스가 보였고 내쪽으로 몸을기울여 두손으로  내목을 내리누르고 있었음 엄청난 힘으로 누르고 있어서 나는 또 꼼짝없이 가위에 눌리고 있었음ㅜㅜㅜㅜ 빨리 깨어나기위해 소리도 질러 보았지만 역시나 나는 무음모드였고 그러기를 한참.  그 단발이가 또 내 머리채를 잡고 확 뒤로 젖히더니 (사랑과전쟁에 시어머니 났네-_-) 얼굴을 들이밀며  처음으로.  나에게 말을했음    "문열어..." 마치 오랫동안 말을하지 않아서 잘 나오지 않는데 억지로 내는. 쇳소리가 섞인. 그런 목소리였음   단발이와 나는 한동안 눈을 맞추고 있었음 단발이는 유난히 흰피부였고 그와는 상반되게도 눈의 흰자위는 누런빛을 띄었고 속눈썹이 굉장히 많았음   죽일듯 쳐다보는 단발이의 눈을 피할수가 없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피하면 더 큰일이 날것만 같았기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곤 내목과 머리채를 잡고 엄청난 힘으로 어디론가 날 끌고가려고 했음 그 단발이의 손길을 뿌리치기 위해 나는 또 고함을 질러댔는데 그러기를 한참.  드디어 내목에서 목소리가 나왔고 난 그대로 가위에서 풀려났음   난 잠들었던 자세 그대로 엎드려있었고 진짜 무서웠던지 눈물을 흘리고있었음 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쑥이는 깜짝놀라 날 쳐다보았고 내가 또 가위라며..한숨을 푹푹 내쉬자 쑥이는 내가 걱정이되었는지 잠깐 바람쐬고 오자고 하였고 가슴이 너무 답답했던 나는 흔쾌히 쑥이를 따라 나섰음 시험기간에는 외박도 자유였고 (우린 원래 되지만 훗)  드나드는 것에도 제약이 없었기 때문에 우리는 기숙사 앞에 나가서 자판기에서 커피를 한잔씩 뽑아 마시며 콧구멍을 환기시켰음 그때 나는 약간의 우울증세가 있었는데 가족이 미친듯이 그리웠음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가 미친듯이 보고 싶어 가끔 혼자 울곤했었음 ㅜㅜㅜㅜ 컹컹 정말 심신이 약해져가고 있었음 나약했었음 그때 핫식스만 알았더라도...o.o 단발이 따위!!!!!!!!!!!!!!젠장ㅜㅜ   그날밤도 가족이 그립고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 쑥이보고 먼저 올라가있으라 하고선 언니에게 전화를 걸었음 (새벽에 엄마아빨 깨울순없어서ㅜㅜ ) 언니 목소릴 듣고 나는 울컥했지만 그냥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달고 최대한 밝은 목소리로 시험기간이라 스트레스가 많다 그래서인지 가위까지 눌린다는 얘길했고 언니는 걱정을했음 시험끝나면 바로 집에 내려가겠다고 한뒤 전화를 끊고 내방으로 올라갔음   그런데.  우리방앞에 쑥이가 그대로 서있는 것임  들어가지 않고 굳어서 방문을 응시하며.. 손잡이를 잡은채로 서있는것임 나는 쑥이에게 가서 왜그러냐고 물었음 "....." "왜그래 쑥아..왜그러는건데????" "왔는데.. 앞에와서 문열려고 하는데 문 안쪽에서 탁.탁 하고 문을 두드렸어.. 진짜로..분명히 들었어.. " "....." 소름.. 내털 곤두곤두ㅜㅜㅜㅜㅜㅜ 우린 멍을 마구 몹시 때리며 한참을 가만히 있었고 그순간 복도 센서등이 꺼졌음 (움직임이 없었으니 당연한 것이라 생각함)   우리는 비명을 지르며 단숨에 1층까지 뛰어내려갔고 사감님 방문을 쾅쾅쾅!! 두드렸음 사감님이 나오셨고 우리는 또 방이상하다고 누가 안쪽에서 문을 두드렸다고 누가 있는것 같다고 횡설수설했고 사감님은 같이 올라가보자고 하셨음 둘다 사감님뒤에 바짝 붙어 올라갔고 우리방문을 열었음.  하지만 방은 우리가 무안할정도로 고요하고 지극히 평범해보였음 사감님은 우리방을 스윽 한번 훑어보더니 그냥 다른방 소리를 잘못들은것같으니 너무 겁먹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시곤 내려가셨음   우리는 그날 그방에서 잠을 청할수 없었기에  책과 노트북, 가방을 챙겨 나와 학교 열람실에 가서 공부를 했음 그렇게 한동안 밤낮이 바뀌어 수업 마치면 숙사가서 잠을자고 밤엔 도서관이나 열람실에 가서 공부하곤 했음 본격적인 시험기간에 들어섰고  우린 여전히 낮동안만 기숙사에 있고  밤은 항상 열람실에서 쪽잠자며 공부를 했음.  그날은 무려 세시간에 걸친 시험이 끝이나고  나는 숙사로 돌아와 가방과 책을 아무렇게나 던져놓고  이미 엎어져 한숨자고있는 쑥이 옆에 널부러진채로 잠이 들었음 또 화장실 문이 끼이익.... 하며 열렸고  아니나다를까 나는 또 가위에 눌렸음   (어디 열고 등장하는거 되게 좋아해 진짜 -_- 여주인공 납셨네)   하아..이젠 밤낮없이 나를 눌러제치는구나 단발아!! 이번에도 역시나 나는 분명 눈을 감고있는데 방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음  단발이는 옷장 앞에서 이상하게 목이 꺾인채로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었음  그러더니 고개를 휙 돌려 내 발을 뚫어져라 노려보고는  한발짝. 다가왔음 그리고 처음 쑥이가 단발이를 봤을때 처럼 고개를 접힐듯이 꺾고는 내발을 밟고 아래만 쳐다보고 있었음 그래...발안씻고 바로 뻗은게 조금 맘에 걸리긴 함 냄시났나???????   나는 내가 깨어있단걸 모르길..제발 몰라주길 바라고바라고바라고또바라고계속바랬음   한동안 내 바람대로 단발이는 나의 발에만 관심이 있는듯이 보였음   발이 너무 저려왔지만 나는 움직일 수도 없었고 움직일 마음도 없었음   가위에 하도 눌리다 보니 어차피 안될꺼라면 그냥 가만히 있는 방법을 택한것임 내나름의 공포를 견디는 방법이었음 내 쪽을 안볼 것 같아 안심하는 찰라. 단발이는 갑자기 방안을 미.친.듯.이. 콩콩 뛰어다녔음 정말로 미친듯이. 이세상 사람이 아닌게 확실하구나라는 생각이 들만큼 난 난생처음 보는 기괴한 모습에  정신이 혼미해져가면서도 안되는데.. 빨리 움직여야 되는데.. 이대로 정신을 잃으면 쟤가 나에게 뭔짓을 할지 몰라.. 생갔했으나, 나는 정신줄을 놓아버렸음 쿵쿵쿵!! 쿵쿵쿵!!!!! 소리에 난 번쩍하고 정신이 들었고 일어나보니 열한시가 넘은..한밤중이었음   누군가 문을 두드린 것임   난 방금까지 방을 뛰어다니던 단발이가 생생하게 기억나서 문두드리는 소리에 미친듯이 심장이 뛰었음   내 옆에 뻗어있던 쑥이 또한 벌떡 일어나 앉았고 우리는 함께 문을 쳐다보았음!!!!!!!! 저기요! 저기요!!!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아 누군가 왔구나 하는 생각에 나는 "잠시만요~" 하면서 문을 빼꼼히 열었음   약간 화가 난 듯한 얼굴을 한 그언니는 "제가 왠만하면 참겠는데.. 다른때도 아니고 시험기간에 이렇게 쿵쿵거리시면 어떡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밤마다 쿵쿵거리시는거 많이 참았거든요? 분명 제가 사감님께 몇번이나 말씀드렸는데 도저히 나아지질 않아서 직접 찾아온거예요. 다른 사람들 다 공부하는데 이렇게 피해주시면 안되죠. 좀 조용히 해주세요"   라고 말하며 굉장한 분노의 에너지를 뿜어내곤 내려가셨음 나는 얼어서 한마디도 못하고 문을 닫았고 쑥이와 나는 서로 쳐다보았음 우리 요즘 밤에 계속 도서관에 있었는데!!!!!!!! 진짜 억울하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포스쩌는 언니 앞에선 한마디도 못하다가 그제서야 나혼자 "우리 안뛰어다녔잖아" 궁시렁궁시롱.... 울퉁이 불퉁이 뾰로통 해져서는 불만가득하게 입이 대빨나와서 서있었음 참 의아한 일임. 의아하다 못해 사람 미치고 팔짝 뛸 일임 아그래 맞다. 단발이가 뛰어다녔지...   우리 없는 밤마다 그렇게 날뛰었단건가. 뭐가 그리 좋아서 팔짝팔짝 소름끼치는 형상으로 뛰어다닌거지????????? 뭐지????????????????????????????   왜 또 또 왜이러는 건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헝헝헝 아....이것이 진정한 멘탈붕괴 멘탈산산조각 멘탈연소 멘탈소멸 멘탈저세상감 나는 공포를 지나쳐 화가 날 지경이었음 도대체 이게 뭔지 정체모를!!!!!!!!단발녀. 괜찮네?라고 생각할때쯤 한번씩 나타나 우릴 경악하게 만드는 그 묘령의 여인은 뭐란말인지. 진짜 내가 심신이 허약해져서 가위를 눌린건지 가위를 눌려서 심신이 허약해졌는지. 알수가 없었음 정말 돌아버릴 것 같아서 약간 격양된 목소리로 "쑥아 아까 내가" 라고 말을 꺼내는데 쑥이는 내말을 막고 일단 나가자라고 했고 잔뜩 무게가 실린 쑥이의 말에 나는 미농귀 휘날리며 나갈 채비를 했음     -----------------------------------------   아 저는 괜히 여러분 놀릴라꾸 밀당한다 그랬는뎅 아이 귀염둥둥이들 먼저 오늘은 못올리겠어요... 진짜진짜 죄송 흑흑ㅜ 내일 시험이 너무 떨려가지구 글쓴이 진동모드..   혹시 또 글올라왔을까봐 들락날락 거리시고 헛걸음? 헛방문? 헛클릭? 하시까봐ㅜㅜㅜㅜ 걱정이 돼서 글 남겨요^^ 제글 사탕해주셔서 감사하구☞☜ 빨리 대충 마무리 짓겠습니당 지루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성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때 무서버서 눗물+콧물+침 다흘렸는뎅 ㅋㅋㅋㅋ반복되서 지루하셨쬬 쬐쏭이가 합니다요!! 군입대 앞두신분 힘내시고♡   임산부 언니ㅜㅜ 제가 그생각까진 못해서 죄송해요.. 태교에 안좋을까봐 걱정되네요!!!으힝ㅜㅜ 무서운 사진은 앞으로 없을테니 맘 푹놓고 보세요^^ 제가 이뿐 베넷저고리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요~~~~♡   막막 제 칭찬 해주신 너무 많은 분들 제 마음을 받아주세요...♥ 악 사탕합니닷!!!   대구냐고 물으시는 분들 계신뎅 대구 아니니 맘놓으셔도 됩니당^^   수능 다가와서 초조하신 수험생 여러분.. 하아..정말 영혼없는 위로라실까봐 선뜻 말씀을 못드리겠는데 정말 힘드실거란거 압니다ㅜㅜㅜㅜ 화려한 20대를 꿈꾸시면서 쫌만 더 힘내세요 댓글보니 저랑 같은 시험 치시는 몇분 보이던데 우리 대박납시다!!!!!!!!!! 꼭 합격!!!!!!!!!!!!!!!!!!!!!!!!!!!! 내사탕 여러분 빠잉   코밍 순 뱌뱌 [출처] 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5편 | 후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니 층간소음으로 살인도 난다는데 단발이 그러기 있어?! 어?! 한소리 듣는건 다른 사람들이 들어야 되고 너무하네... 맨날 겁주고 머리채 잡아당기고 괴롭히고 그것도 모자라서 층간소음까지 ㅠㅠㅠㅠ 세상에 무슨 한이 그렇게 많았을까... 그러니까 오늘도 불켜고 자자 ㅋㅋㅋㅋ 잘자고 모두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아프지말고 ㅋ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4화
안녕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보냈어? 오늘도 춥다 싶더니 낮되니까 또 덥고 밤되니까 또 춥고 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감기 조심해야 돼 꼭 가디건 챙기고 다니고 왜냐면 지금부턴 더 추울거니까 ㅋㅋㅋㅋ 우리 한여름에도 오싹할 귀신썰을 이 추운 밤에 한번 같이 볼까? 오늘도 어김없이 후리님의 기숙사 귀신썰 4번째 이야기 시작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내 글이가 1,2 편모두 톡이되는 영광을 누림 끼야오~~~~~~~~~~~~~ 3편도 막 토커들의 선택에 있고용!!!!!!!!!!!!!!!! 아니뭐...이렇게 까지 선택해주시고들 그러세요 저 궁디에 바람들게 아 너무좋아 너무좋아 너무좋아 시험 공부에 쩔어살다 간만에 너무 행뽁이가 해요ㅜㅜㅜ 아오 씬나♥ 나 지금 정형돈 춤춤 판운영잣님... 저기...저.....제가 많이 감사해요 혹시 추천안하면 상어보낸대서 겁을 집어잡수시고 톡시켜주신겁니까요???????????? 아니면..혹.혹시 제가 조조조조조조좋..아니예요 히히  제가 일방적으로 좋아하겠쑤미!!!!!!!!!!!!! 그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왜케 다들 재밌으심??????? ♥.♥ 나 하루종일 생각나잖아요  하루종일 웃잖아요 날 책임져줘요 옛다 글쓴이. 가져요. 거부는 없는데요?????????? 아 정말~진짜 미춰버리겠따구요!!!!!!!!!!!!!!!!!!!!!!!!!!!!! 지금 난 특정다수와 진심으로 사랑에 빠진듯 합니다... 하...상사병 돋아돋아돋아요 여러분은 제가 일방적으로 사랑하겠쑤미!!!!!!!!!!!! 운영자님껜 비밀임 쉿!!!!!!!!!  전 20대 초중반의 여자사람입니다~ 원래 집은 푸싼!!! 벝! 그러나 이글에 등장하는 곳은 다른지역에 있는 모대학 기숙사랍니다~   또한 아래의 모든일은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경고* 쓸데없이 말이 많으니 쓸데없이 시간 많은 분들께만 적극 추천하는바임    ---------------------------------------------   엠티에서 돌아온 나와 내 룸메 쑥이는  그날.  둘다 기숙사방에 들어가고 싶지 않았기에 밤새놀다 아침에 들어가기로 했고 우리는 금요일밤을 뜨겁게 불태우기 위해 열기가 뜨거운 그곳으로 갔음.  그곳은 불가마  찜질방 불가마 우리는 따뜻한물에 들어가 몸의 긴장을 풀고 찜질방으로 내려갔고 나는 또 살짝 신이가 나서 쑥이 손을끌고 이방저방 방이란방은 다돌아다니며 소금방가서 소금먹고 녹차방가서 녹차먹고 감초방가서 감초맛보고. 마지막코스 매점을 휩쓸고 올록뽈록 한창 귀여울때인 나의 배를 다독이며 수면실로 들어갔음 룸메와 나란히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음 오랜만에 온탕에서 몸을 풀어서인지 엠티를 다녀와 피곤해서인지 잠이 쏟아졌고 그대로 잠이 들었음 나는 한창 꿈을 꾸고있었음  난 꿈에서 학교로 생각되는 곳 실험실이었고  거기서 아이들과 수다를 떨며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음 그런데 또 끼이익.... 소리가 나며 가위에 눌린거임 ㅜㅜㅜ  내 얼굴을 숱많고 엉킨 머리카락들이 덮쳤고 가위에서 풀려나기 위해 마구 몸부림치는데   ※ 아아 잠깐. 거기 만19세 이하는 일단 창을 끄시고~ 옳지옳지 잘했떠요!!!!! 자~이제는 만19세 이하 없죠??????그쵸????? 얘기 계속.   누가 내 머리카락을 슥슥 빗더니 내등을 어루만지고 몸을 더듬는 것임!!!!!!!!!!!  깜!짝!놀랐지만 몸은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았고 쿵하고 문닫는 소리에 가위에서 풀리며 몸을 일으켜세웠고 내몸을 더듬는 nom에게 뭐하는거냐고 소리를 질렀음 ..하...꿈이면 좋겠는데  실제상황이었음    젊은 남자였고 진짜로 나를 추행한것임 일이 커져 수면실에 있던 다른남자분께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많이보살펴주심 ㅜㅜ경찰서까지 증인신분으로 따라가주심!!세상은따뜻함♥그 후에 내가 밥샀음 ^^) 결국 나는 경찰서를가서 조서까지 써야했음 (경찰차처음타봄. 남들이보면 내가 피해자인지 피의자인지 모를꺼아냐ㅜㅜㅜ힝 ㅜㅜ창피해!!!!!!!!!!!!) 성범죄는 피해자의 합의여부에 상관없이 처벌된다고 함. 그러니 신고접수가 된 이상 나는 가야만 해씀.  *이건 여담으로..진술할때 느낀건데  성추행이나 성폭행당하고 그걸 다른사람앞에서 정말 낱낱이 말한다는건... 정말 수치스러운일인것 같음 몇시에 들어갔고 뭘했고 어떻게 하고있었고 어딜 어떻게 뭘로 어떤식으로 얼마나 만졌는것까지 진짜 정말 세세하게 다 물어보는데.. 물론 당연하고 그렇게 조사해야되는거지만!! 여자들은 거기서 더 상처를 받을것도 같음 ㅜㅜㅜ 고로 나는 정말 씻을수없는 상처를 입었음 ㅜ 막막 더럽고..내 등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헝헝 내 온돈이....으허헝헝엉엉ㅜㅜㅜㅜㅜㅜㅜ 이 얘긴 창피해서 친구들 몇명만 아는건데.. 내가 여기서 특정 다수에게 말한거임 그니까 이건 나와 내사탕 여러분만의 비밀♥ 소문내면 안되요~~~약쏘옥~!!    *자 이제 19세 이하도 맘껏 들어오세요~ 다들어왔나요? 얘기시작   내가 가위만 안눌렸다면.  그래서 머리만질때 놀래서 휙 뒤돌아봤더라면.  아니 기숙사에서 편히 있었더라면.  아니아니 단발이 따위가 없어서 내가 아무런 문제없이 기숙사에서 룰루랄라 마이쭈나 쩝쩝거리며 뒹굴거렸다면.  나에겐 이런일이 없을것만 같았음 자꾸 나에게 이상한일이 생기는것만 같단 생각이듬 나는 한동안 치욕스러움에 몸서리쳤고 또 며칠간 별일없이 지냈음 어느날 사감님에게서 전화가왔음  센서등 수리해주시는분께서 그날 오후2~3시쯤 오시니 그때 숙사에 있으라는것임 나는 수업이 있었고 쑥이는 공강이라 룸메가 방에서 기다리기로했고 센서등을 보러 오신 아저씨께서는 이상한 기계와 사다리를 가져오셔서 복도와 우리방 센서를 왔다갔다하시며 살펴보셨고 "아무 이상 없는데 여긴 자꾸 왜 이러는고"라고 하셨다고함 그전부터 말썽이었다는 뉘앙스를 팍팍 풍기셨음 쑥이는 "아 여기 원래 쫌 그랬어요?"라고 물었고 아저씨는 그렇다고.. 세번째라고 하셨다고함 오신김에 센서등을 새것으로 교체까지 해주셨고 쑥이는 고마운 마음에 아저씨의 짐가방을 들어드렸음 아저씨는 작은사다리와 다른 가방을 들고계셨기 때문에 힘들어보였다고함 아저씨를 앞세우고 1층까지 내려가는데 쑥이는 계단이 꺾이는지점에서 아저씨께서 들고계신 사다리를 피하다 넘어져버렸고 입을 바닥에 바로 찧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결국 앞니 두개에 금이 갔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이주넘게 장기치료가 필요했음 마이쑥 아팠게써ㅜㅜㅜㅜ 하...쑥이가 다쳤단말에 너무 맘이 아파쑴 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맨날 치과 따라가씀!!! 똑볶이도 더 자주 사줘씀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연관짓지 않았지만,  나중에서야 든 생각인데 위 두가지 사건은  단발이와 전혀상관없는 일 같지만  그땐 나쁜기운이 우릴 휘감고 있었던것 같음 꼭 다발이 짓이라기보단  그때 우리곁의 어두운 기운이 나쁜일들을 자꾸만, 자꾸만..끌어당긴달까??? 그렇게 또 내 마음의 상처와 쑥이 앞니의 금이 나아갈때쯤.  나는 학생회 회식으로 열한시가 넘은시각 기숙사로 들어왔음 여느때처럼  한계단 한계단 올라섰고 3층복도에 도착했음 내가 복도로 들어서자 내머리위의 센서등이 탁! 하고 켜졌고 그와 동시에 반대편 복도끝의 센서등에 불이   탁! 뭐지???????????????????????생각할겨를도 없이 저쪽끝에서 부터 차례로 하나씩 내쪽으로 탁 탁 탁 !   하고 복도의 센서등 모두가 켜졌음 내가 가는방향대로 켜져야되는거 아님??????????? 왜!! 왜!!!!! 와이 !!!!!!!? 안쪽에서부터 켜지는 것임??????? 나는 또 한기가 들고 내 곁에 누군가 있는 것만 같아서 후다닥 내방으로 들어갔음 쑥이는 혼자 미드를 보고 있었고 나는 방곰 복도에 센서가 어쩌고저쩌고 블라블라 조잘조잘 거렸음 쑥이와 나는 아저씨가 등을 고치고 가신 후 더 이상해졌나??????라고 억지 결론을 내렸음 우리 맘 편할라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또 씻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기에 물을 틀고, 폼클렌징으로 세수를 열심히 뽀독뽀독 하는데 자꾸 바람이 부는 것 같았음 물기 묻은 상태에서 바람이 불면 더 느낌이 잘나잖슴?????? 오른쪽 등어깨?쪽이 계속 시원...서늘....소름.......!!!!!!!!!! 하아.. 나는 또 그날 뱅글뱅글 돌며 오르골샤워씬을 찍었음 어릴때 발레 배워두길 잘한것 같음 히 샤샤삭!!!!!!!! 그어느 누구보다 빨리 주위를 살필수 있으미!!!!!!!!!!   어쨋든 나는 소름을 이겨내고 샤워를 끝냈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부자리에 누웠음 (침대위치 궁금해 하시는데 2학년 때 저 기숙사엔 침대가 없었서ㅜㅜㅜㅜㅜ 커다란 라텍스 매트 사서 깔고 잤음!!!! 머리를 책상쪽으로 두고 잠) 나는 또 쑥이 쪽으로 돌아누워 잠이 들었고 나를 제외한 모든이가 예상하듯. 난 찌르르한 느낌이 들면서 가위에 눌렸음!!!!!!!!!오미ㅜㅜ 빨리 움직여야만 한단 생각에 온힘을 쓰고 있었음 순간 또 드르륵. 하며 내 머리 위 책상과 붙어있는. 불투명한 큰 창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음 순간적으로 나는 큰일났구나란 생각에 온몸의 세포하나하나가 긴장했고 온 신경이 귀로 쏠렸음   또 스윽 스윽. 발바닥이 바닥에 스치운다 (윤동주 낫네-_-) 책상에 책을 뒤적뒤적 하더니 팔락. 팔락.책장 넘기는 소리 책장을 구기는 소리 서랍을 드르륵 열었다 툭 닫고 드르륵.. 툭. 드르륵... 툭. 달그락달그락 똑딱이 볼펜을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딸깍 하다가 내옆으로 오는게 느껴지는거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따가운 눈총이 느껴지는거이무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허헝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순간적으로 난 아무것도모른다 아무것도모른다 아무것도안들린다 안들린다 아무것도안들린다 진짜안들린다 나는모른다 나는진짜모른다 절대모른다 기필코모른다 나는잔다 잠들었다 깊이 잠들었다 죽은듯이 잠들었다 미친듯이 생각하며 죽은듯이 잠은척을 했음 코를 골아야하나 심각하게 갈등했음!!!!!!!!!   다들 그럴 수 밖에 없을듯!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가위에서 깨어나는 것도 무서우니깐.ㅜㅜㅜㅜ 깼는데! 몸을 움직여서 깨어났는데!!!!!!!! 근데 그 뭔가가 내눈앞에 떡하니 있으면????????????? 그때 나는 오또케 되는거임???????????????????????? 그 뭔가한테도 드립을 쳐야하는고임??????????? 아흠 잘잤다 긋~뭘닁!!하면됨????????????????????? 정말 숨막혔음 두근두근.   그런데 갑자기 조용한 것임 정말 무거운 침묵이었음 뭐가 어찌된건가 너무너무 궁금했음 그치만 눈을 뜰 순 없었음 그냥 아무것도 보고싶지 않았고 어서 빨리 이 상황이 종료되기만을 바랬음   그런데 갑자기. 내 머리채가 위로 확.잡아당겨지는 거임 그 당시 내가 머리가 길어서 베게위로 싹 올리고 잤었음ㅜㅜ 그림이를 주의하시오   2   1   땡   칠   이 -_-암쏴릐   이렇게.   숱도 많은 나으 머리채를 진짜 세게 확 잡아당기는 거임 눈꼬리 올라가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 머리채 잡으면서 손톱으로 두피가 긁히는 느낌도 났고 정말 뭔가 처절한 힘이 느껴졌음   아 정말. 나를 끌고 얘가 어딜가려고 하는것 같은느낌이었음 이대로 끌려가면 큰일 날것 같았음!!!! 나는 절대로 가고싶지 않았음 그게 어디든. 뷔페라면 한번 생각해 보겠지만... 고민하다가 결국 안간다고 할꺼라구!!! 어쨋든 너와는 가기싫다고 이 머리땡기는 것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우찌 무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움직이기 위해 바둥바둥 거리고 있는데 근데 그때 룸메가 나를 깨웠음 아 구세주여!!!!!!!!!!!!!!!!!!!!!!!!!!!!!!!!!!!!!!!!!! 너야말로 보살이고 천사며 구원자로다!!!!!!!!!!!!!!!!!!!!! 나는 눈을 팍 뜨며 "아...하아...하.."거친숨을 몰아쉬었음 마치 가녀린 여자처럼 우훗 우리는 짜기라도 한듯 벌떡 일어서서 나는 컴퓨터를 키고 쑥이는 방의 불이란 불은 다켰음 냉장고에서 포주(포도주스)를 꺼내와 단숨에 들이켰음   그리곤 쑥이 팔에 매달려 나의 '가위 시즌6'에 대해 설명했음 그리고 쑥이를 빤히 쳐다보며 어떻게 알고 나를 깨웠냐며 '너도 가위눌렸어?' 라고 물으니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얘기를 함   "나 오늘 진짜 피곤했잖아. 그래서 눕자마자 잠들었거든 한참 잔거같은데 갑자기 약한 바람이 부는 것 처럼 자꾸 추운거야 그래서 왜 추운가 보니까 커튼이 살짝 울렁울렁 거리길래 일어나서 가보니까 창문이 진짜 조금 열려있더라구. 꽉닫고 다시 누워 자려는데 니가 미간을 찌푸리고 눈알을 진짜 미친듯이 굴리고 있는거야 악몽꾸는 줄 알고 깨웠지 난.."   나는 눈알을 굴린적이 없다며 쑥이에게 울먹거렸고. 우린 또 침울해져서 마른침만 삼키고 있었음 난, 또 꿈인지 귀신의 장난인지 헷갈렸음 창문은..낮에 환기시키다 덜 닫았을 수도 있음 그래. 내가 덜 닫은걸꺼야.. 1교시 수업이니까 조금이라도 더 자고 가자 내일은 수업도 많은데 조금만 더자자 라고 생각한게 잘못이었음   다시 베게에 머리를 대고 검지손가락 하나만 쑥이의 팔에 갖다대고 나는 다시 잠에 빠져들었음   그리고 내 머리채를 잡았던 그 손은 다시 나를 찾아왔음 룸메의 쌔근쌔근하는 숨소리가 들리고 나는 그옆에서 한참동안이나 그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었음 가위는 눌려도 눌려도 늘지가 않나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 머리채를 잡고 끌고가려다 무릎으로 내 머리카락들을 눌러 못움직이게 하고는 갑자기 자기 얼굴을 내 눈앞에 훅 들이밀더니 양쪽손 검지로 내입을 양쪽으로 벌렸음 찢어놓을듯이   이렇게.     사진有 정말 난 이렇게 입이 찢어지겠구나 꾀매도 흉은 지려나 뭐 이따위 걱정하면서 벗어나려고 애를 썼고   애써 깨어나면 또 머래채를 잡히고 깨어나면 다시 입이 찢기고 하다가 있는 힘껏 몸을 일으켜 세웠고 그제서야 가위에서 제대로 풀려났음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것도 없었음 그렇지만 너무 무서웠고 다시 잠들지 않기 위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책상에 앉았음 그냥 내 느낌일지도 모르지만, 내 전공책위에 올려져 있는 펜을 보며 똑딱이 펜이 연필꽂이에 꼽혀 있었지 않나...? 라고 생각하며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들었음      ----------------------------------------------   친애하는 여러분!! 어제 올릴려고 했으나.... 학원에서 너무 늦게 돌아와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험이 다가오니 사람들이 잠을안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만 잘자고 잘먹나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러분이 글 재밌다고 그당시 제 느낌 그대로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열심히 적으니 자꾸 길어지네요ㅜㅜ 제가 무서웠던거 하나하나 다 말해드리고픈 제마음♥ 너무 질질끄는 것 같기도....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러분의 바람대로 얼른얼른 끝내도록 하겠씁니다!!!   대신   글쓴이는 여러분의 사랑을 우걱우걱 씹어먹고 힘내서 시험 잘치고 오겠으미!!!!!!!!!! 응원해주실껍니까요????????????????? 저 시험치고 돌아와도 용서해주실껍니까요??????????????? 시험 끝나면 머리도 하고 옷도사고 나 꽃단장할꺼임   훗 반년이 넘도록 나 스스로를 방목했으미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이도...어쩔 수 없는 여잔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히히 댓글볼라꾸 오자마자 컴터켰눈데 더더더더더더더더더!!!!!!!써주시면 안됩니까요?????? 나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습니다요!!!!!!!!!!!!! 네?????????? 제말 듣고 계십니까요????????????? 추천해주시면. 단발이가 찾아가지 않게 해드릴것이고  댓글 달아주시면 단발이를 마크해 드리겠습니다요!!!! [출처] 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4편 | 후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 여러분 ㄷㅏ들 살아있어? 숨도 못쉬고 읽으면서 붙여넣기 했네ㅠㅠ 이건 진짜 파라노말 액티비티 같지 않냐 그거 자고 있는데 안보이는 형체가 막 갑자기 발을 잡아 끌어서 침대에서 끌어 내린다거나 어딘가로 후루룩 끌고간다거나 그런거 생각나서 너무 무서워쪄... 하지만 우리는 같이 본거니까 좀 든든하군 ㅋ 오늘도 잘자고 내일 또 보자 >< 뿅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2화
안녕 어제도 잘 잤어? 어제 나도 겁나 무서워서 새벽 4시 넘어서 잤쪄... 무서버... 한 세번 봤는데도 왜이르케 무섭냐ㅠㅠ 나만 그랬던거 아니지? 다 그랬지...? 그랬을거야 나만 겁쟁이는 아니었을거야... 하지만 우리는 겁나 겁쟁이면서 무서운 이야기 좋아하는 모순덩어리들이니까 ㅋㅋㅋㅋ 오늘도 같이 '후리'님의 '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같이 보자! 같이 보면 덜 무서운 것 같기도 하고...? ______________________ 꺄 나 톡됐으미!!!!!!!!!우왕♥ 자고 일어나서 톡되고 이런거 없음 김칫국을 있는대로 들이마셨더니 톡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힛 아오 씐나!!!!!!!!!!!!!!!!!!!!!!!!!!!!!!!!!!!!!!!!!!!!!!!!!!!!!!!!! 무서운얘긴데...... 공포분위기 조성해야되는데 나지금 무지 신이가 났어요~ 아...빨리 진지모드 몰입해야 되는데!!!!!!씐이가 자꾸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밤을 새더라도 쓰겠떠요!!!!!!!!!!!!!! 눈에 꼽이가 덕지덕지 끼도록 쓰겠습니다요!!!!!!!!!! 첨엔 굵직굵직한거 몇개만 짧게 쓸 계획이었는데 쓰다보니 잊으려고 했던 사소한 기억까지 세세하게 돋아나네용 그래도 각색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것들만을 말하겠음 내공포가 여러분의 공포다...생각하고 열심히 한번 써보겠음 공포는 나눌수록 배가되니까요 으흐흐흐흐흐흐흫흐 전 20대 초중반의 여사사람입니다~ 원래 집은 푸싼!!! 벝! 그러나 이글에 등장하는 곳은 다른지역에 있는 모대학 기숙사랍니다~ 또한 아래의 모든일은 제가 직접겪은 일입니다   *경고* 쓸데없이 말이 많으니 쓸데없이 시간 많은 분들께만 적극 추천하는바임 ------------------------------------------------- 그렇게 우리는 사감님께 민폐를 끼쳐가며 그 방에서 대낮까지 잠이든 덕분에 둘다 수업을 째고 사감님이 돌아오실때까지 휴게실에서 기다리기로 했고  룸메는 그때까지도 어젯밤일을 입밖에 꺼내지 않고 있었음 말하고 싶어하지않아하는 기색이 역력했음!!!ㅜㅜㅜ 사실 나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 여태까지 '조금 의문스럽네'하고 넘어갔던 센서등 사건과 여러가지 일들이 더욱 무섭게 느껴질 것만 같았음 그래서 나는 외면하고싶었음ㅜㅜㅜㅜㅜㅜㅜ 그냥 모른채하고 싶었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하루가 가고 저녁때쯤사감님이 돌아오셨고 함께 기숙사내 식당에서 밥을 먹은뒤 사감님 방으로 향했음.. 사감님께선 우리에게 어젯밤일을 얘기해보라하셨고 내가먼저 얘기를 꺼냈음. "어제 저희가 열두시가 넘어서 잠이들었는데요.. 제가 가위에 눌려서 깨어나려고 용쓰는데 발이 저릿저릿 찌르르하면서 안움직여지는거예요.. 그런데 쑥이(룸메)가 갑자기 비명을 질러서 가위에서 풀렸거든요? 그래서 룸메를 보니 제 옷장앞을 가르치면서 계속 저기좀보라고 저기좀보라고..그러면서 .... 쑥이가 어떤 여자가 보인다는 거예요" 라고 말한 뒤 사감님과 내눈은 룸메에게로 향했고 룸메는 머뭇머뭇 거리더니 굳게 다물고 있던 입을 떼고 말을 하기 시작했음 "어제 잠을자고 있는데.. '찌지지직찌치지지지직끼이이지지직'하면서  이상한소리가 들렸는데 너무 잠이왔고 비몽사몽이라 그냥 자고 있었어는데... 또 둔탁하게 쿵쿵?툭툭?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저는 후리가 안자고 뭘하나?싶어서 살며서 눈을 뜨고 옆을 바라봤는데 후리가 눈을 뜬채로 멍하게 위를 바라보고있는거예요. 얘가 왜그러나..?하고 깨울려고 몸을 일으켰는데.. 후리 발밑에 어떤 단발머리 여자가 머리를 앞으로 다 늘어뜨리고 고개를 푹숙인채로 후리 발을 밟고 서서는 발끝만 바라보고있는거예요 순간 저도모르게 헉하는 소리를 냈고 그때 후리가 깨어나서 왜그러냐고 ...묻길래 저기 여자보라고했는데 후리는 아무도 없다그러고..순간 그말을 한 저를 쳐다볼것만 같아서 후리와 숨죽이고 누워있었는데 그여자는 한참을 그렇게 서있다가 제가 오랫동안 눈을 감았다가 뜨고보니 없더라구요..그래서 후리랑 뛰어나와서 이리왔구요.." 사감님은 놀란듯이 보였음 그리고 나는 사감님 보다 더 놀랬음.. 내발이 찌리릿 저릿저릿 했던게 그 단발머리가 내발을 밟고 있어서였던건가?????????? 마치 내몸이 귀신에 빙의됐었던 것만 같아 궁금해서 그런데 귀신이랑 닿이면 그런느낌남???????아는사람없음?????????ㅜㅜㅜㅜㅜ 발 찝찝해 미추어버리는줄 알았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그리고. 내가 눈을 뜨고 허공을 멍하니 보고있었다니???????? 뭐임??또잉???????이 무슨 천인공로할 일이던가??????????? 내가 언제? 나 쌍수안했음ㅜㅜㅜㅜ눈 아주 잘감김 그어느누구보다 잘감김!!!!!!!! 눈뜨고 자본일 없음!!!!내가 왜 눈을 뜨고 있음??????????? 나는 분명 이상한 소리와함께 가위에 눌리고 있었고 앞을 보고있지 않았음 진짜 억울함 내눈 누가 띄운거임???????????????? 몸에 있는 털들이 곤두곤두 스면서 소름이 쫙!!!!!!!!!!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미ㅜㅜㅜㅜ 룸메의 말대로라면..... 그 단발이가 내 발위에... 이..런식으로?????서있었단게 됨 (사 진 주 의) 3 2 1 음...빨간옷이니 원피스니 이런건 상상해서 그린거임 너무 겁먹이마시길 바람!!!!!!!!!ㅋㅋㅋㅋㅋㅋㅋㅋ 룸메말론 단발머리이고 (그림은 약간 숙인것처럼 나왔는데 목이 구십도보다 더꺾어서 얼굴도 거의 안보일정도였다고함 사람목이 저렇게 까지 떨궈지나 싶을정도로) 원피스인지 바지인지는 안보이고 민소매를 입고 있었다고 함 어두웠기 때문데 옷색깔은 당연히 안보임 아그리고 발끝이 세워져 있었다고 함 어디 매달린듯.... 그려놓고 보니 이쁨돋네???????????? 맘에드는사람없음?????????????????????????? 차도녀 스똴????????????????????????????????? 나 차도녀 스똴로 머리 잘랐다가 망했는데 으헝헝허엏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쨋든 사감님은 진짜냐고 몇번을 재차 확인하시고는  룸메보고 예전에도 그런거 본적있냐고 물었고 룸메는 가위도 이 기숙사와서 처음 눌려봤고 남들눈에 보이지 않는 뭔가를 본것고 처음이라며..절대 꿈을꾼것도아니고 거짓말도 아니라며 방이 이상한 것 같다고 말을했음 그리고 나도 여태 의아했던일을 말해드렸음 센서등이 저절로 자꾸 켜진다고.. 사감님 또한 그해 사감생활이 처음이라 잘모르시는듯했고 학교측이랑 기숙사를 담당하는 행정과와 다른 사감님들께 말을해볼테니 너무 무서워말고 있어보라고 하셨음 우리는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에대한 뚜렷한 윤곽이 잡히질 않았고 그 기숙사가 낡고 침침하긴했으나 낮에는 너무나 평화로워보이는 곳이었으며 기숙사엔 다른 빈방이 없었음..다른동 모두 꽉꽉차있었고 부모님께서 자취를 시켜주실리 만무했음 ㅜㅜ 난 아리따...따...가운 여성이니까  우리는 별도리없이 잠그지도 않고 뛰쳐나갔던 우리의 방으로 다시 돌아갈수밖에 없었음 우리는 최대한 방을 밝게 꾸미고 항상 재밌는 프로그램을 틀어놓거나 노래를 틀어놓고 스탠드를 키고 자기로 했음 그때까지만도 우리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끝날 일들일줄로만 알고  서로에게 더욱 의지하며 지내기로 마음을 먹었었음 그때 이후로 우리는 가급적 둘 중 혼자만 있는 시간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했고 서로의 시간표를 외웠으며 항상 언제 기숙사로 돌아오는지 연락을 취했음 그렇게 3월이 지나갔음 .. 4월로 들어서면서 엠티시즌이 되었고 나와 룸메는 다른날 엠티를 가게되었음 룸메는 월화수. 나는 수목금 이었음 참고로 우리 기숙사가 평일에는 외박이 안됨. 학교행사가 있을땐 사유서를 제출하고 외박이 허락되었고 주말에만 외박이 자유로웠음 이말은...룸메가 없는 월화 는 나홀로/ 내가 없는 수목은 룸메 혼자 방에 머물러야 한다는 뜻이었음 우리는 걱정을 했으나 아무런 일도 없이 그렇게 열흘정도가 지나갔기에 그전에 일어났던 일들이 그 당시엔 확신에 찬듯 말할 수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퇴색되어 그게 꿈이었나...흠 뭐였을까.. 이래서 사람들이 미련스럽게 무서운 곳에서 계속 거주하는건가? 짧다면 짧은 한달동안 우리가 겪었던 일들이 실제 있었던 일이 맞긴 한건가.. 우리를 들었다놨다 밀고당기는 매력터지고 애간장녹이는 그 존재란 무엇이었던가! 뭐 이따구 생각들을 했었음 그 이후 별다른 일이 없었기에  딱한번 사감님께 빈방이 생기면 꼭 말해달라고 부탁드렸고 우리는 사감님께 우리방이 이상한 방이냐고 묻거나 하지는 않았음 사감님께서 알아보신다 하신뒤로 별말씀이 없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줄로 찰떡콩떡같이 믿었음 그렇게 룸메의 엠티날이 다가왔고 나는 최대한 늦게까지 시간을 끌다가 기숙사 방으로 향했음 그날 아침에 룸메에게 당당하게 걱정말라고 말했는데 우리의 방은 낮과 밤이 굉장히 다른 곳이기에 막상 들어가려니 긴장이 돼었음. 차라리 낮부터 들어가 있을껄 그랬나봄ㅜㅜㅜㅜ 나는 티비를 보다 잠이와 죽을 것같을때 나도 모르게 쓰러져 핵잠을 잘 계획으로 빵과 과자를 무지무지 많이 사들고 숙사로 갔음 !! 난 탄수화물중독녀니까-o- 홀로 방에 들어섰고 나는 고의적으로 무섭단 생각을 하지 않기 위해 바로 컴퓨터를 켰고 적어도 32번은 봤을듯한 내사랑 유느님과 명수옹의 깨알개그를 보며 목놓아 웃고있었음 무도를 틀어놓은채 나는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음 한창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아...진심 자꾸 누가 있는것 같았음 나 혼자 휙휙 돌아보고 오르골마냥 뱅글뱅글 360도 회전하며 샤워를 했음 후다닥 샤워를 끝내고 샤워기를 끄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있는데 내방이 너무 조용한 것임 ????????????왜 조용할까... 그순간 또 누군가 나와 함께 있는것 같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음 나는 화장실 문을 열기가 너무 두려웠음 혹시....잠겼을까봐 손잡이를 돌렸는데 열리지 않으면 내 심장 소멸될 것...임.... 다행이도 화장실문은 잘만 열렸고 나는 방으로 나갔음 그.런.데. 무도가 꺼져있음 나는 일시정지가됨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방은 참 신기하리만큼 오류발생이 잦아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전류가 이상한가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요 아프리카TV 가끔 꺼질 수 있음 그렇지않음??????? 그렇다고 나에게 말해듀오 VJ가 방송을 종료했다면 메세지가 뜰터인데.. 그런 메세지도 안떠있네 이상해..라고 생각하다 뭐 그냥 꺼질수도 있음! 또 키면 됨. 그러면 됨. 안될이유없음. 나는 다시금 무도 베스트 밤샘방송을 틀어놓고 빵과 까까들을 코밑으로 집어넣으며 하하호호는 커녕 우헤헤헤헤헤헤 크허허허허허허허 늠름하게 웃고있었음 한창 '하와수' 꽁트로 빵빵터지고 있는데 또꺼짐 나는 나를 내리누르는 적막을 견딜수가 없었음 아~~~아프리카 니가 참으로 나를 애태우는 구나...아하하하하하하하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는 끈기있는 뇨자임 또 키면됨. 내가 보기싫어질때까지 계속 키면 됨!!!!!!!!!!!!! 왜!!!!!!!내가 볼꺼라는데 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쨋든 다시 키고 누워서 보고있는데 갑자기 잠이 쏟아짐 거울이 쫙 갈라지는것 같은 소리와 함께 나는 그대로 가위에 눌림 불이 환한 상태로 가위에 눌린것은 처음임. 분명 눈을 감고 있는데 내 방이 보임 고개는 움직일 수 없어서 천장만 보였는데 누가 또 내 방을 돌아다님 발이 장판에 쓸리는 소리가 들림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더니 책상에 펜을 또르르~굴리다가 내옆으로 뭔가 스윽 다가옴 가시야로 보이지 않슴? 앞을 봐도 옆이 어느정도 보이잖슴????? 내가 노트북을 내 머리맡에 두고 빵과 과자 그리고 빵에 발라먹던 크림치즈.. 그리고 크림치즈를 빵에 발라먹을때 사용한 빵칼. 까지 내 머리위에 있었음 빵칼이 내 얼굴옆으로 옴 톱니처럼생긴, 바게트를 자를때 유용한, 쇠로된, 마음먹으면 생고기를 자를수 있을지도 모를 그런 칼이었음!! 나는 미칠것만 같았음 막아야만 했음 정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처음 느껴 보았음 있는 힘껏 소리를 지르고 발버둥을 치려했지만 내 목에서는 아무소리도 나가지 않았고 움직일 수도 없었음 그렇게 얼마나 긴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름. 나에게는 천년만년 같은 시간이었으니까  나는 혼신의 힘을 다해 어렵게 그 칼을 잡았고 잡는 순간 가위에서 깼음 내옆으로 보이던 실루엣과 날 위협하던 칼은 그와 동시에 사라졌음 너무 무서워 밖으로 나가려고 몸을 일으키려는 순간 난 깨달았음 나는 아직 가위에서 풀려나지 않았다는걸. 나는 다시 공포에 휩싸였고 그순간 내눈으로 볼수는 없었지만 화장실 문이 끼이익........ 하며 열렸고 또 어떤 실루엣이 내옆으로 다가왔고 그 실루엣은 헤어드라이기 선으로 내목을 감고 내 목을 조여오기 시작했음 기도가 막혀 기침이 나오려 했으나 그마저도 하지 못할만큼 내 목을 강하게 조여왔고 나는 엄마 아빠를 떠올렸음..눈물이 날것만 같았음 살고싶었고 나는 온 힘을 짜내어 내 몸을 움직여야 했음 순간 왼쪽 팔을 들어올렸고 그 순간 나는 가위에서 완전히 깨어났음 나는 황급히 이 방에서 나가기 위해 현관으로 갔고 눈을 떠보니 창을 통해 햇빛이 쏟아지고 있었음 나는 현관에 누워있었음 뭘까. 나는 꿈을꾼건가 진짜 가위에 눌렸던건가 꿈이라기엔 너무 생생했고 현실이라기엔 너무 믿기지 않는 일이었음 내가 정신병자가 된것같고 몽유병이라도 걸린 것만 같았음 노트북은 뜨겁게 달궈져 있고 내 머리맡. 크림치즈 위에 얹어두었던 빵칼은 없었음 나는 반쯤 정신을 놓은채로 수업에 들어갔고 1편에서 하루 신세졌던 같은 기숙사 그 동기에게 내방에선 꿈자리가 어지럽다고 혼자자기 싫으니 하루만 더 신세를 져도 되냐 물었고 나는 룸메없는 하루(화요일밤)를 또 그 동기의 방에서 지냈음 그렇게 그밤을 동기와 동기의 룸메와 나는 셋이서 무사히 보냈고 수요일이 다가왔음 수요일은 내가 엠티를 떠나는 날이고 동시에 룸메가 엠티에서 돌아오는 날이기도 했음 룸메에게 혼자자지 말고 친구를 데리고 와서 자라고 당부를 하고 나는 엠티를 떠났음  ---------------------------------------------- 아웅 또 별얘기 없는데 글이 길어지네용?????????????? 1편에 베플님 저땜에 센서등 다 깨부시신거?????????????????????????  완전 기욤 터짐 꺄아ㅏㅏㅏ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더분들앙!!!!!!!!!!! 추천더더더더더더더모몰모올more더더 많이 해주시고 댓글도 완전무지엄청몹시베리매우무척극단적으로 많이 써주시면 안되요????? 나 학원 다녀와서 지친몸으로 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뻥임! 글쓴이 튼튼함 안지침 글에대한 열정으로 불타오름 아더워 히히 추천하면 평생 가위따위 안눌리고 댓글 쓰면 영원히 무서운 일 안겪고 예쁜 여자칭구 남자칭구 생길것임 이미 있는사람은 연인이 살빠지고 멋져지고 예뻐질것임!!!!!!!!!!!!!!!!!!!!!!!!!!! 내가 주문 걸었음 추천안하면 물놀이 할때 상어보낸다???????????????요???????????????????????잉??????? [출처] 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2편 | 후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 무서워........... 왜 하필 엠티를 가고 그르냐 왜 하필 다른 과야 왜 엠티 날짜가 다른거냐구?!?!?! ㅠㅠㅠㅠㅠ 여러분은 그라믄안돼 이런 일이 생기면 꼭 혼자 자지 말고 꼭 친구방에 들어가서 자라 ㅠㅠㅠㅠㅠ 그럼 무서우니까 꼭 불켜고 자고 ㅋㅋㅋㅋㅋㅋㅋ 좋은꿈 꾸고! 뿅
퍼오는 귀신썰) 끔찍하게 무서웠던 기숙사 1화
안녕 오늘부터 함께 할 이야기 역시 지내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썰... 학교면 회사면 그만두면 되는데 집이면 ㅠㅠㅠㅠ 비록 지금부터 할 이야기는 기숙사에 관한 이야기지만 집 중에서도 조금 더 자유도가 떨어지는 기숙사니까 더 무서운거지 하 대학생시절... 알잖아 다들 그 때는 부모님이랑 떨어져 있는데도 뭔가 맘대로 할 수는 없는 애매한 자유가 주어지고 기숙사라는건 그 애매한 자유를 실체화 시킨 느낌이랄까 ㅋ 그러므로 이 이야기도 이전의 '사람이 살 수 없는 집' 처럼 무서울거야 날짜는 가을인데 아직 덜 추우니까 이거라도 읽으면서 춥자고 ㅋㅋ 그러면 @happyrain118 님과 @wldus972 님이 추천해 주신 네이트판에 '후리총'님이 쓰신 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시작해 볼까? 시작부터 스크롤압박이 쩐다규 마음 단단히 먹고 고고하자 ㅋㅋㅋ _____________________ 안냐세용?히히 초면이니 제 신상을 살짝쿵 털겠습니다! 전 20대 초중반의 여사사람입니다~ 원래 집은 푸싼!!! 벝! 그러나 이글에 등장하는 곳은 다른지역에 있는 모대학 기숙사랍니다~ 또한 아래의 모든일은 제가 직접겪은 일입니다  저는 지금 길던 머리를 싹둑자르고! 머리와 멘탈과 정신과 자존감과 열정이 없으므로 음슴체를 쓸 계획임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돋는다 돋아!    *경고* 쓸데없이 말이 많으니 쓸데없이 시간 많은 분들께만 적극 추천하는바임 난 겁이 많음 어릴 적 티비에서 딥블루씨를 본뒤 부산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바다엔 잘 못들어가며 해운대는 눈으로 볼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함 간혹 바다에서 물놀이를 할때면 물속에서 다리를 최대한 오그리거나 사방으로 들고차고 있음(상어를 물리치기위해) 마찬가지로 공포영화는 절대 못보지만 공포글을 읽고는 일찍 잠자리에 듬 저녁일찍아님 아침일찍..날이 밝아오면 그때잠. 무서운 얘기를 읽고서 뒷감당 못해 밤을 꼴까닥 새어버리는 것임!!! 나란여자 그런여자 한치앞도 못보는 여자 미래를 내다볼줄 모르는 여자!!!! 그런 내가!!그 무서운 기숙사에 한 학기나 지냈다는게 지금생각하면 이해가 안됨 하아.. 먼저 난 스스로 굉장히 밝고 유쾌하며 어두움과는 거리가 멀고 멘탈과 바디가 건강한 여성이라 자부하고 살았었음 그래서 대학교 2학년1학기에 시작된 어두운 기운에 나는 몹시도 당황했었음.. 기숙사는 1년마다 방이 배정되었음 1학년때는 방을 배정받아 아무탈없이 두학기모두를 룸메이트와 알콩달콩 잘살았었음(두살많은 언닌데 재밌는 에피소드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 그언니와 나는 앞으로 계속 같이 살자 약속했으나 언니는 내가 2학년이 되던해 어학연수를 떠났고ㅜㅜ 나는 홀로 기숙사 신청을 함!! 나는 내가 살던 동에 또다시 배정되길 원했지만ㅜ 다른 동에 배정이 됨 ㅜㅜㅜㅜㅜ 하지만 바꿀 수 없기에 학기가 시작되기 며칠전에 새로운 나의 방에 짐들을 가져다 두기위해 기숙사를 갔음  아빠차에 짐을 한가득 싣고 오후 두시쯤 기숙사 건물 앞에 도착을 했음 건물외부는 깔끔한 이미지가 아닌 빨간 벽돌로 되어있었고 조금은 허름해보였지만 그렇다고 딱히 무서운 느낌은 없었음 '이제 내가 여기서 살아야하구나' 생각하며 건물내로 들어서는데 바닥과 벽의 차가운 대리석?타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냉기가 돌았음.. 사실 이건 어느 건물이나 그렇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의 냉기였던것 같음 내방은 3층이었고 짐을 양손 가득 들고 올라가 내방으로 들어섰음 벽지며 화장실이며 약간은 옛것의 느낌이 났음... 그방의 첫느낌은 말그대로 음산하다..들어서기 싫다..였음 방의 한쪽 벽면에는 전신거울이 걸려있었고 옷장두개, 책상두개, 부엌과, 싱크대, 화장실이 구비되어 있었음 (퍼오는 몬스터의 변 : 미안... 이미지가 엑박이더라 ㅠㅠ) 어떤 구조인지 대충 감이옴???(왼발로 그렸으미ㅜㅜㅜㅜㅜㅜㅜㅜ죄송ㅜㅜㅜㅜㅜㅜㅜ) 아빠와 함께 짐을 여러번 왔다갔다 하며 모두 나르고 기숙사를 청소한뒤 다시 아빠차를 타고 집으로 내려왔음!! 개학날이 되어 나는 기차를타고 학교로 왔고 친구들과 잠깐 만난뒤 그 기숙사로 향했고 그날 처음으로 룸메를 만났음! (난 책상2와 옷장2를 사용했고 룸메가 1번을 사용했음) 워낙 낯을 가리지 않는 성격이라 룸메와는 금방 친해졌고 며칠지나지 않아 야식을 시켜먹으며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는 사이가 되었움*.* 한 3일쯤 됐었나?ㅋㅋㅋ 야식을 먹고 이런저런 얘길하다가 내가 기숙사에 처음왔을때의 음침했던 느낌에 대해 얘기했음 그러나 룸메는 별느낌이 없었나봄ㅜㅜ 그냥 기숙사 내부가 침침해서 나만 그리 느꼈나보다..하고 지나갔음 그날 저녁 룸에와 둘이 누워 또 각자의 학과얘길 하다가 룸메가 먼저 스스르 잠이듬 나도 눈꺼플이 무거워져 잠들려고 하는 찰라!! 현관 센서등이 뙇!!!!!!!!!!!켜짐 O.O ????????????? 뭐지????? 나는 순간 최대한 조심스럽게 눈을 감음 눈을 뜰 용기가 없었음ㅜㅜㅜㅜㅜㅜㅜ 왜 그랬는진 모르겠음!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뒤 주위가 탁 어두워진걸 느낌 눈감아도 밝기는 느끼지잖슴? 슬며시 눈을 뜨니 센서등은 꺼져있었음!! 나 홀로 마음을 다스림...센서등...오작동인가? 오작동일꺼야 오작동일꺼야 오작동이였다 오작동이다 당연히 오작동이다 누가뭐래도 오작동이다 틀림없이 오작동이다 오작동이 확실하다 이러면서 잠을 청했고 다음날 눈을떠서 룸메에게 어제 센서등 저절로 켜졌었단 말을함!!! 룸메도 진짜냐며 했으나 그때까지 우린 잠깐 의문스럽고 말았음  그렇게 며칠이 또 지났음 수업을 마치고 선배들과 내친구들은 학교앞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고 난 환소(환타+소주)를 홀짝홀짝 마시고 밤이 늦어서야 기숙사에 들어감 건물밖에서도 계단올라가는쪽 창문으로 누구올라가면 센서등이 켜지는게 보이잖슴? 내가 건물앞까지 갔을때는 모든 계단에 불이 꺼져있는걸로 봐서 지금 누가 올라가고 있진 않다고 생각을 했음 건물로 들어서서 계단을 올라가려고 하는데  계단이 꺾이는 지점의 센서등이 켜져 있는 것임 원래라면 입구에서 내가 계단을 몇개쯤 올라가야 그부분에 불이 켜져야 정상임 다른데도 그렇지 않슴? 누가올라갔나??그럼 내가 기숙사로 들어가는 사람을 봤을텐데.. 이상하네 하면서 계단을 올라감 그런데 그위계단도 불이 켜져 있는 것임 이미 사람이 올라갔단 듯이 그렇게 3층까지 불이 나를 맞이하듯 켜져있었음 기숙사 복도 양쪽으로 방들이 쭈욱 있는데 그런데 참 이상하게도 센서등 두개만이 켜져있는 것임 그말인즉 앞쪽에 있는 방에 사는 사람중 한명이 들어갔단 것이겠죠? 그런가보다 하고 방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나옴 그런데 샤워를 끝내고 보니 우리방 센서등이 켜져있음 (룸메는 책상에서 헤드폰을 꼽고 이널넷 서핑중이였음 현관을 등지고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