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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은 넘쳐나는 식량을 사서 먹을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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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다고 하신분. 40~50도의 온도에서 일을 알미나 할수 있나요? 지중해 국가들은 고온다습한 여름때문에 3시간의 점심시간을 갖는건 낭만이고 아프리카의 굶주림과 더위에 쉬는건 게으름 인가요?
사람의 마음이 정말 가장 추악하고 더럽네요..ㅠㅜ
소득 불평등이 확장판이네요.. 있는자는 더 많이 가지게돼고 없는자는 마지막 한줌까지 털리는... 국제적인 소득불평등... 자본주의의 한계...
투기가 이래서 무섭구나 싶네용...
뭘..어찌해야 하나?? 눈으로 볼뿐..해줄 답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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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올리가르히, 이자벨 도스 산투스
기사 링크 어느 나라나 발전 단계에서 보면 자본의 축적->재벌의 탄생으로 이어지게 되어 있는데 말이다.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들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개중에서도 아프리카 제일의 재벌이 있으니, 현 앙골라 대통령의 딸인 이자벨(참조 1) 도스 산투스이다. 잠깐, 이 르몽드 기사의 제목에는 아프리카의 올리가르히라는 표현이 있다. 르몽드가 괜히 이 단어를 택하지 않았다. 올리가르히(Олигархи)는 러시아어 단어다. 왜 하필이면 chaebol이라는 좋은(…) 단어를 택하지 않았을까? 앙골라 자체가 소련(그리고 쿠바)의 도움을 통해 맑시스트 반군(MPLA)이 독립시킨 나라였기 때문이다. 당연하지만 그때문에 앙골라에서는 좌우파간 내전이 일어난다. 그런데 아마 Call of Duty : Black Ops II(2012)를 플레이 해보셨다면, 앙골라 내전의 조나스 사빔비를 기억하실 것이다. 게임에서의 묘사와 마찬가지로, 미국은 (아파르트헤이트 시절의 남아공과 함께) 사빔비를 지원했지만 그가 2002년 전투에서 사살당한 후로 그의 조직, UNITA는 소멸되고 결국은 MPLA가 단독 집권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주제 에두아르두 도스 산투스 대통령은 197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대통령을 하고 있다. 그는 1969년, 소련으로 유학을 갔었다. 정확히는 (오늘날의) 아제르바이잔으로 갔고, 그곳에서 화학공학과 레이더 통신 학위를 받았다. 공부만 했는가? 러시아인 아내도 하나 얻었다(나중에 이혼했다). 그 사이에서 난 딸(1974년생이다)이 바로 이자벨 도스 산투스. 그녀는 대통령의 장녀다(그래서 그녀는 러시아어 네이티브이기도 하다, 학교는 내전을 피해 영국에서 다녔다). 그런 그녀는 현재 앙골라의 석유와 통신, 다이아몬드, 시멘트, 은행, 부동산, 극장(?) 등을 운영하는 “올리가르히”이다. 다만 알려진 사항이 그리 많지 않다. 인터뷰도 거의 안 하고 자신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이다. 가는 곳도 한정되어 있다. 콩고 출신 남편, 신디카 도콜로 역시 별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인물. (남편 역시 콩고 은행산업의 선구자의 아들, 그러니까 콩고 금수저인데, 그도 혼혈(콩고/덴마크)이다.) 확실히 올리가르히답다는 의미다. 아버지인 주제 에두아르두 대통령도 앙골라의 푸틴이라 불린다. 사실 맑스주의 나라를 만들기는 했어도 앙골라가 공산주의 국가냐, 하면 딱히 그렇지는 않다. 그냥 철저히 마키아벨리스럽게 다스리고 있다는 말인데, 그는 1979년 대통령에 오른 이래 여러 차례 양위(…)하겠다고 해놓고서는 지키지 않곤 했었다. 그렇다면 이자벨은 아버지의 후광으로(참조 2), 아버지의 지원으로 재벌에 오른 것일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데, 이와 관련된 기묘한 대목이 하나 있다. 그녀의 남편이 런던에서 앙골라 발행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현금을 인출하려 했었는데, 계좌 개설이 안 된다고 거절 당했다. 이들 부부가 “Personne politiquement exposée(PEP)” 명단에 올라 있기 때문이었다(참조 3). 그녀가 직접적으로 부패와 뇌물 공여자로 조사를 받은 적은 없지만 (최소 영국에서는) 충분히 연루되어 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 사업에 대해 아는 건 무엇일까? 다 아버지 빽 아닌가? 석유 산업에 대해 아는 게 없다는 비판이 일자, 그녀는 자기 인스타그램에 엑손모빌과 셰브론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었다. 하지만 어떡할까, 이제 노령인 그녀의 아버지는 병도 깊고 이번의 양위는 진짜일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후계자로 지명된 국방부장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기 트위터에 올렸다. 이쯤 되면 이게 뭔가 희극같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다만 이들은 흑인 자본가가 아프리카에서 나올 때가 됐으며, 신식민주의자 백인 자본보다는 부패했다 하더라도 흑인 자본이 더 낫다고 주장하고 있다. 더 나은가? 어디서나 되풀이되는 역사일 것이다. 마침 남편은 자기 원래 나라인 콩고에서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와중이다. 장인어른의 군대를 믿고 벌이는 일일 것이다. 한 인터뷰에서, 이사벨은 자기가 6살 때부터 계란 팔이를 하여 사업 종자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6살이면 아버지가 대통령된지 얼마 안 된 때이다. 자신들을 고용한 분의 말이라면 앙골라인들은 기꺼이 믿지 않을까. ---------- 참조 1. 여담이지만 앙골라는 유럽식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그래서 /이자베우/가 아니라 /이자벨/이다. 2. 이자벨이 운영하는 앙골라의 국영(…) 석유회사 Sonangol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이다. 아버지가 그녀를 2016년 회장으로 임명. 포브스 추정에 따르면 그녀의 재산은 35억 달러 정도이다. https://www.forbes.com/profile/isabel-dos-santos/ 3. PEP는 보통 금융업계에서 쓰이는 용어로서, 부패나 뇌물과 관련된 정치권 인물들을 가리킨다. G7과 OECD가 후원하는 조직, Financial Action Task Force(OECD 안에 사무소가 있다)에서 그 범주를 정하면, 각국 정부가 그에 따라 제한을 가할 인물 목록을 만든다.
한국을 질투한 일본의 역대급 사기극
70만년 전 구석기인에게 주먹도끼란 최첨단 도구 주먹도끼는 하나를 가지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데 1. 가죽 찢기 2. 사냥 3. 나무 가공 등등등등 오늘날로 따지면 맥가이버 칼과 같음 즉 당시 기술의 집합체가 주먹도끼라는 것 그런데 이 주먹도끼가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에서 출토됨 동아시아에서는 발굴이 안됐었음 이것이 정설로 내려오고 있었음 여자친구가 우리나라 사람이였음 상미씨! 고고학자였던 그렉고웬은 데이트 중 발견한 돌을 보고 "원래 동아시아에는 주먹도끼가 없는데 내가 한반도에서 발견한 것 같다" 그래서 정밀검사를 요청함 그동안 쓰여졌던 논문도 다 바꿔야 하는 동아시아권의 역사를 뒤바꾸는 위대한 사건이 됨 그렉과 상미씨는 결혼했다고 함♥ 다니던 회사까지 때려치우고 구석기 유물을 찾으러 다님 고고학 전공도 아님 이 시간은 시기했던게 음~~ 이쯤에서 구석기시대인들이 살았을 것 같다 해서 파보면 뭔가 쑥하고 나옴 그래서 80년대 초반에 일본의 구석기시대 역사를 널리알리게 됨 그러나 오랜 기간 땅에 묻혀있었으면 축축해야 하는데 냄새가 나~ 느낌이 있어~ 자기자랑하기 바빴음 그래서 기자는 이 이후에 국제 고고학 학술대회가 있었는데 겨우 참석한 학술제에서도 꿀먹은 벙어리로 있었다고 함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건 70만년전의 이야기가 국격과 이어지는 문제로 전쟁처럼 이어지고 있다는 것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흡혈귀를 잡아라
기사 링크 주말 특집은 물론 핼러윈 특집이다. 다른 때도 아닌 2017년 9월달에 흡혈귀들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아님) 이 슬프고도 기묘한 이야기는 모잠비크 위에 있는 조그마한 아프리카 나라인 말라위에서 일어났다. 말라위만이 아니고 아프리카 남쪽에는 지금도 굳건히 마술이 지배하는 씨족 사회가 많다. 그래서 알비노에 걸린 흑인 애들을 주술(!)을 위해 토막 살해하는 사건이 지금도 많이 일어나는데, 드라큘라도 마찬가지다. 유럽의 원조(참조 1) 드라큘라와는 달리, 여기서는 남자들이 드라큘라였다. 9월 16일, 말라위의 한 마을에서 흡혈귀로 판정된(?!) 3명의 남자가 집단으로 린치를 당한다. 이들이 부와 성공을 위한 “사탄의 제의”를 올린 흡혈귀라는 명목이다. 마을의 자경단이 이 3명의 남자를 “사냥”했으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블럭을 쌓고, 앰뷸런스에 돌을 막 던졌다. 그래서 FAO(세계식량기구)는 해당 지역에서 철수를 결정하기도 했다(참조 2). 말라위만도 아니었다. 10월 중순 모잠비크에서는 “반-드라큘라” 폭동이 일어나서 경찰이 쫓겨날 지경이었다. 주민들의 주장은 이랬다. 경찰로 둔갑한 드라큘라들이 자기 정체성을 숨기고 있다고 말이다(사실일지도?). 모잠비크의 경우, 집권 엘리트들을 “흡혈귀”라 부르는 전통(모잠비크만이 아닐지도?)이 있어서 더 현실감이 있는 주장이었다. 그리고 이 불길은 다시금 말라위로 옮겨 붙었다. 10월 16일, 역시 흡혈귀라는 미명 하에 두 명의 남자가 잡혔고, 하나는 투석질을 당했다. 다른 하나는(원래 정신병자였다고 한다) 흠씬 맞은 후, 산 채로 화형을 당했다. 한 달 동안 말라위에서 총 9명이 흡혈귀라는 죄목으로 살해당했다. 경찰이 안 나설 수는 없을 듯. 보건소도, 피를 빨렸다거나 그런 상처를 입은 환자를 받은 기록이 없다고 한다. 집단 정신병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아무쪼록 말라위와 모잠비크 흡혈귀에 대한 탄압이 멈춰지기를 바란다. ---------- 참조 1. 원조 드라큘라(2016년 10월 22일): https://www.facebook.com/minbok/posts/10154558109859831 2. La peur des vampires pousse l'ONU à se retirer du sud du Malawi(2017년 10월 10일): http://fr.euronews.com/2017/10/10/la-peur-des-vampires-pousse-l-onu-a-se-retirer-du-sud-du-mala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