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5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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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루꾸 빗질해주고 얼굴 마사지해주기~
고객만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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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서 자세를 막 바꾸네요?
이쪽 저쪽 골고루 빗어달라고 그러나봐요ㅋㅋ
기분 좋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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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행낭과 고양이
다시는 프랑스를 무시하지 말자. 오렐리 보날 주미프랑스대사관 차석대사가 핀란드/스웨덴에 대한 프랑스의 NATO 비준동의 문서를 외교행낭에 넣고 미국 국무부(NATO 관련 공식 서류를 보관, 업계 슬랭으로는 '기탁'하는 곳이다)에 전달했다는 내용인데, 특기할 만한 사실이 하나 있다. 고양이를 동행했다는 것. 프랑스가 원래 고양이를 우주로 쏴올린(참조 1) 근본 있는 냥이 국가이기 때문인데, 보날 대사 스스로가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사진 태그에 래리(영국 총리관저의 수석수렵보좌관)와 Henri, le Cat Noir(참조 2)가 적혀 있기 때문이다. 내 감상은 아래와 같다. 1. 프랑스 애들도 워싱턴 D. C.라고 정확하게 적지 않고 그냥 워싱턴이라고 태그를 붙인다. 2. 가방 사진을 보면 이코노미석인 느낌인데 정말이었을까? (보좌관이 가방을 간수하고, 보좌관 자리가 이코노미라면 이해 가능) 3. 보날 대사는 자신에게 암호가 없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알았다고... 전형적인 높은 분스러운 멘트를 날리셨다. 다행히도 보좌관과 고양이가 도와줬다고 한다. 역시 얘네들도 비슷비슷. 보통 외교행낭을 저런 높은 분이 직접 들진 않는다. 한편으로는 고위 외교관이 이런 식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우리도 좀 배워야 하잖나 싶은데, 프랑스는 패션의 근본 국가답게 외교 행낭 좀 멋지게 좀 만들면 좋겠다. 어느 나라든 valise diplomatique는 못생겼지만 말이다. (우리도 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 ----- 참조 1. ‘우주비행 고양이’ 펠리세트 이야기(2019년 12월 20일):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40 2. 2020년에 작고하신 고양이 Henri의 일상을 제작한 영화 시리즈의 제목이 바로 검은고양이, 앙리(Henri, le Chat Noir)였다. https://en.wikipedia.org/wiki/Henri,_le_Chat_Noir 일부는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 https://youtu.be/Q34z5dCmC4M 3. 스크린샷 출처, https://twitter.com/AurelieBonal/status/1559622766432854019
돌고래가 인간에게 전한 메세지.jpg
돌고래와 교류하는 시도는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초반 6년간은 초음파 해석을 맨 먼저 고려하였으나, 초음파 해석방식은 한마디로 초고난이도의 방식이며 추후 기술발전에 따라서 향상될것으로 드러났다. 그래서 아직은 초음파 직통역은 아주 제한적일수밖에 없다. 알고보니 더 쉬운방법은 돌고래에게 문자를 가르쳐서. 자판으로 서로의 문법을 교류하는 방법이 사용되었다. 돌고래에게 문자와 각종 메세지를 가르친 그 결과. (그림그리는 돌고래, 태국의 코끼리가 그리는 지시성 그림이 아니라 자신이 배운 문자를 스스로 적고 있는 작업이다.) 인간이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자신만의 싸인을 문자로 부탁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미국 네셔널 아쿠아리움에서 돌고래가 자신의 의사를 키보드로 타이핑하는 동영상. 놀라운점은 촬영자가 서있는 유리창이 밖에서 안으로 볼수 없는 거울이라는 것이며 모니터가 달려있는 방향이라는점이다. 한마디로 모니터에 제대로 문자가 타이핑 되었는지 확인하려고 고개를 돌린다는 것... 교류한지 초반 영상이라 아직은 서툴지만 지금은 많이 진보되었을것이다. 최근 인지과학자인 다이아나 라이스(Diana Reiss)는 돌고래와 소통하기 위해 휘파람이나 이상한 동작대신에 물속에서 키보드와 심벌을 넣어주고 실험을 했다. 그리고 돌고래들에게 이 키보드를 통해 요구하는 행동을 가르쳤는데 그들의 요구사항이 문자로 전달되는 전율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했다. 수중키보드 연구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때 돌고래의 요구사항은 어느순간까지 단순했지만 그중 제일 의미있는 메세지가 과학자들에게 전달되었다. 키보드라는게 초보적인 기구이기도 했고 소통의 한계가 있어 상당히 서툰내용이었지만 의미를 바로잡은 진짜 내용은 바로 "당신들(인간)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였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