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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엔 나 혼자간다! '부산 혼여 명소 총정리'

여행은 혼자 가는 게 갑!
맘대론 놀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혼여행 떠나보는 거 어때요?!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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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외에도 볼거리 많이 있지요~~
킹정요 여행은 혼자가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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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만 효과만점! 집안 청소 노하우
집안 청소하면서 잘 안 닦이고 답답했던 청소 고민을 시원하게 뚫어줄 꿀팁 소개해요!^^ 1.리모콘 세균은 손 세정제로! 리모콘은 여러 사람이 만져 세균이 많이 서식하는 장소이다. 매번 걸레로만 닦았다면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소독해 보세요. 손 세정제에는 에탄올이 포함돼 있어 바로 증발되기 때문에 전자제품을 닦기에도 좋아요. 화장솜에 세정제를 묻혀 닦아주면 새까만 묵은 때를 확인할 수 있어요~~ 2.밥솥은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물과 식초를 2:1로 섞어 솥에 넣은 후, 취사버튼을 누르면 식초 성분이 증발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밥솥 안쪽의 찌든 때를 깔끔하게 제거해 주죠. 밥솥을 오래 사용 시, 증기 배출구에 찌든 때가 눌러 붙게 되는데 이때는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면봉에 적신 후, 구석구석 닦아주면 깨끗하게 제거될 거에요. 3.냉장고, 김치냉장고 천연세제 만들기 락스에 의한 손상 걱정없이 안전한 천연 세정제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요? 물 1리터에 베이킹 소다와 레몬즙, 소주를 섞어 분무기에 넣어 뿌려가며 사용하면 냉장고 속 세균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4.창문틀에 낀 묵은 때 제거하기 창문틀에 입자가 굵은 소금을 골고루 뿌려준 후, 신문지를 창문틀 크기에 맞게 잘라 덮어주세요. 신문지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물을 뿌려준 후, 소금이 충분히 녹을 때까지 2~30분간 방치하세요. 소금이 충분히 녹은 후, 신문지를 제거하고 걸레로 닦아주면 마무리! 5.욕실 거울은 감자로! 샤워할 때마다 김 서림 때문에 거울 보기 어려웠다면 집에 흔한 감자를 활용해 보세요. 감자를 자른 단면으로 욕실 거울을 문질러 닦은 후, 물로 헹구면 찌든 때 제거 뿐 아니라 거울에 김 서림 방지하는 효과도 있어요. 6.화장실 타일 줄눈 곰팡이는 식초로! 습한 화장실은 자주 청소해도 곰팡이가 피기 좋은 공간이에요. 식초와 물을 1:1로 섞어 분무기로 분사한 후, 솔로 닦아내면 곰팡이도 쉽게 제거될 뿐 아니라 식초의 산성이 남아있어 락스 이용시보다 더 오랫동안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죠. 7.비누 찌꺼기 씻기! 비누 선반에 비누를 오래 보관하거나 샤워 시, 샤워부스, 거울 등에 비누 찌꺼기가 얼룩덜룩 묻어있곤 하는데요. 이럴 때는 젖은 스펀지에 치약을 적당히 묻혀 살살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어요. 만약 비누 덩어리가 생겨 쉽게 제거되지 않으면 몇 분 정도 치약을 발라두었다 닦으면 깨끗이 지울 수 있어요. 8.전자레인지 묵은 때! 식초 2스푼, 레몬주스 조금, 물 2컵을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담은 뒤, 돌려주세요. 이후 전자레인지 안을 마른 행주로 닦아주면 묵을 때가 쉽게 제거된답니다. 9.창틀 먼지 제거 면봉에 식초를 묻히고 구석구석 닦아낸 후, 젖은 키친타월로 정리하면 창틀이 깨끗해진다. 안 쓰는 양말을 손에 끼고 닦아내는 것도 좋아요. 창틀 먼지는 청소기로 틈새 부분을 청소하는 게 있다고 해도 어느 순간 보면 먼지가 자욱하게 쌓이므로 젖은 키친타월을 이용 시, 먼지 제거가 잘 돼요. 10.냄비 탄 부분 제거 사과 하나 정도의 사과 껍질과 식초 1, 2 스푼을 넣고 물과 함께 10분 정도 끓이면 해결돼요. ^^ #청소 #생활 #꿀팁 #제거 #노하우 #집안 #주부 #생활
여행 시작…
장모님 팔순 기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장모님 포함 가족이 13명인데 일정 조율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결국 대학생 조카는 실습 기간이라 동참을 하지 못하고 12명이 경기도 다낭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여행 가자는 이야기는 작년부터 나왔지만 해외냐 국내냐 국내로 가면 제주도냐 울릉도냐 해외로 가면 태국이냐 베트남이냐로 의견이 분분하다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을 가는걸로 결정이 났고 목적지는 경기도 다낭시로 유명한 베트남 다낭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여권 기한이 지난 사람들은 여권도 새로 만들고 단체 티셔츠도 만들었답니다 ㅎ 12명이 자유여행을 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저희 12명만 따로 움직이는 패키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갠적으로 패키지는 첨이라 힘들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더라구요 ㅋ. 암튼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래도 다같이 장모님 팔순기념 여행을 가게 됐네요. 3년만에 타보는 국제선 반갑네요. 마지막 해외여행도 장모님 모시고 3년전에 방콕여행 다녀온건데 다시 장모님 모시고 다낭으로 가게 됐네요. 아, 이번엔 국제선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다자녀(2자녀) 할인으로 3박 5일에 27,500원이 나오더라구요. 장모님 캐리어 포함 5개나 되는 캐리어 때문에 택시 타기도 여의치 않을 것 같아서 말이죠. 편하던데요. 금욜 저녁 뱅기로 가는 3박 5일 여행입니다. 떠나는 날 봄비가 내리더라구요. 5시간 동안의 비행 끝에 다낭공항 도착. 갈때는 꼬리쪽에 타는 바람에 비행기의 떨림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ㅋ. 공항 입구에서 베트남 현지 가이드를 만나 버스를 타고 공항 밖으로 나가 한국인 가이드를 만나 숙소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