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usunews
5,000+ Views

얘들아 나 새 차 뽑았는데

새상에 요즘도 차 안 타고 날아다니는 새가 있어?
3 Comments
Suggested
Recent
우리집앞맨날까마귀가울어대서모닝콜을해주지ㅜㅜ굳이안해줘도되는데ㅜㅜ
까마귀는 자기가 까마귀인걸 아나요?
요즘 까마귀 못본지 꽤 됬다.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팩트체크] 남한은 태극기 떼고 북한은 인공기 달고
'南은 태극기 떼고 北은 인공기 달고' 2일자 한 조간신문에 실린 사설 제목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들은 남한에 와서 인공기를 달고 다니는데 북한 마식령스키장으로 공동훈련하러 간 우리 선수들은 태극기를 달지 않았다는 것을 비교하면서 '정부가 북한 눈치나 살피며 비굴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한 내용이다. 그런데 이는 비교 대상부터가 잘못됐다. 우선 사실관계부터 보자.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 본진 32명이 전날 전세기편으로 양양공항에 도착했는데, 이들이 모두 가슴에 북한 인공기를 달린 옷을 입었고, 충북 진천에서 훈련하고 있는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 12명도 인공기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다니고 있다. 맞는 얘기다. 이들 모두 북한을 대표해서 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국기나 상징물을 유니폼에 부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미 올림픽 선수촌에 북한 인공기도 게양되지 않았나. 그런데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은 상황이 좀 다르다. 일단 팩트부터 점검해보자. 공동훈련이 실시될 당시 남북한 선수들은 스키복 위에 일제히 앞뒤로 검정색으로 큼지막한 번호가 새겨진 초록색 조끼를 겹쳐 입었다. 우리 선수들이 입은 조끼에 태극기가 달려있지 않았던 것은 사실. 그런데 이것은 북한 선수들도 마찬가지. 역시 인공기나 다른 휘장은 부착돼있지 않았다. 남북은 협의과정에서 번호표 위에 북측은 김일성·김정일 휘장을, 남측은 태극기를 달지 말자고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다. 이번 공동훈련은 국가 대항전이 아니고 남북한 친선 교류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였다. 그동안 국가 간 공식경기가 아닌 친선차원의 교류 행사일 경우 서로 합의하에 양측의 국가 상징물을 별도로 부착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 자칫 순수한 교류 행사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국가 간 공식경기가 아닌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남북 간 친선 차원의 교류인 만큼 양측의 국가 상징물을 별도로 부착할 필요가 없다는 선에서 과거 남북교류 관례 등을 감안해 논의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유니폼에 코리아 문구나 태극기가 들어가 있는 옷을 가져오지 못하게 했다'는 지적은 사실과 좀 달랐다. 이번 방북단과 동행한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남북은 번호표 외 부분은 별도로 협의한 게 없고, 우리측 선수들 중에는 유니폼에 태극기 문양이 그려진 옷을 입은 경우도 있었다. 당국이 우리 선수들에게 '북측 인사와 접촉할 때의 일반적인 유의 사항'을 안내했겠지만 유니폼과 관련해 저자세로 보일 만큼 엄격하게 제한된 조치가 있었던 아니라는 얘기다. 공동취재단 역시 이번에 북한 들어가거나 나올때 노트북을 검열 한다거나, 사진·동영상 보여달라면서 이것저것 잘라야 된다고 간섭한 적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성격의 행사임에도 밑도 끝도 없이 '남쪽에 온 북한 선수들은 인공기를 달아도 되고 북으로 간 남한 선수들은 태극기를 달지 못하게 했다'고 단순 비교하는 것은 억지에 가깝다. 한 당국자는 "어제 방남한 북측 선수단은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국 자격으로 우리측 지역을 방문한 것이고, 우리측 인원의 마식령 스키장 방문과는 그 성격과 취지가 다르다"며 오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책추천]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안녕하세요!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입니다. 여러분은 거짓말을 해보거나 그것에 속아본 적이 있나요?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바로 잡고 사실에 집중해야 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고 사실에 중심을 맞출 5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잘못 알고 있음에도 틀린 줄 모르고 계속 산다면? 진실이란 볼링공이 온갖 오해를 스트라이크 치는 책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외 2명 지음 ㅣ 김영사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kBpRg4 눈앞에 사실이 있어도 눈감아 버릴지 모르는 우리에게 믿음 대신 의심을, 착각 대신 감각을 깨워 주는 방법론 팩트의 감각 바비 더피 지음ㅣ 어크로스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0Kfui7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야만 하는 오늘날 우리에게 진실의 편집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 주고 곱씹게 하는 책 만들어진 진실 헥터 맥도널드 지음ㅣ흐름출판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1UB2s3 거짓말하는 행위 뒤에 숨은 것들을 탐구해 보고 싶을 때 철학자의 유려한 논리적 고찰을 읽으며 사유가 깊어질 책 거짓말 읽는 법 베티나 슈탕네트 지음ㅣ 돌베개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3fKfza4 왜 가짜가 판치는 걸까? 극복은 할 수 있을까? 가짜의 기원부터 지금까지 폭넓게 뚫어주는 책 가짜뉴스의 고고학 최은창 지음ㅣ 동아시아 펴냄 책 정보 보러가기👉 https://bit.ly/2XRbElx 책과 더 가까워지는 곳, 플라이북 👉 https://bit.ly/2PHusPF
[팩트체크] 조윤선이 선견지명이 있었다?
'미투' 가해자들, '문화계 블랙리스트' 속 인물들 맞나 최근 보수 성향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문재인 측근의 성추행자 목록'이라는 내용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연관이 있는 사람의 명단이 떠돌고 있다. 최근 미투 운동의 성추행 가해자로 추정되는 명단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연관성 여부와 함께 문화연예계 블랙리스트 포함 여부를 표시해 놓았다. 이어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고 구속시킨 조윤선 장관이 얼마나 선견 있는 리스트를 작성했나'는 내용의 글과 함께 현 정권을 비난하고 있었다. 명단에서 주장하는 인물들, 정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사람이 맞을까? 현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종합적인 작업은 지난해 7월부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발족해 진행중이다.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는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개인, 단체를 포함해 총 1만1000개의 블랙리스트 데이터가 취합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리스트에 등장한 24명에는 문화예술인과 정치인이 섞여 있다. 문화예술인으로 분류할 수 있는 인물은 이윤택, 고은, 조민기, 김석만, 김기덕, 조재현, 조근현, 이병훈, 배병우, 최용민, 탁현민, 최경선, 하용부, 한만삼, 박재동, 오달수, 로타(최원석), 한재영 등 18명이다. 이중 이윤택, 고은, 조민기, 김석만, 김기덕, 조재현, 조근현, 이병훈, 배병우, 최용민, 하용부, 박재동, 오달수 등 13명은 블랙리스트에 등록된 인물로 표시해 놓았다. 현재까지 공개된 자료와 별도의 과련인 취재를 통해 리스트에 떠도는 문화예술인 13명의 블랙리스트 등록 여부를 팩트체크 해보았다. 그 결과 실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인물과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취재를 통해 확인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록 여부) 팩트체크 결과 명단 중 블랙리스트에 포함된 인물은 이윤택, 고은, 김석만, 김기덕, 박재동 등 5명이었다. 그 외 8명은 현재까지 조사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들어있지 않았다. 탁현민 행정관의 경우 블랙리스트라 표시돼 있진 않았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작성한 블랙리스트가 아닌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작성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명단에는 포함 돼 있었다. 따라서 미투 가해자와 문화연예계 블랙리스트를 연결 시켜놓은 명단은 대체로 거짓에 가까웠다.
보호자와 사랑에 빠진 반려동물의 눈빛 모음
화창한 오후, 자기 집에 대자로 누워 있는 말티푸를 가까이 들여다보며, 얼굴로 녀석의 콧바람을 느끼고 있을 때였습니다. 지나가던 어머니가 꼬리스토리를 보더니 뭘 그렇게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보고 있냐고 물으셨죠. 그때는 그냥 민망해서 웃고 넘어갔지만, 조금 늦은 답변을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녀석의 표정도 똑같았다고요. 01. 사랑의 서약 '오늘 입양한 강아지 롤리타에요. 아무래도 녀석이 첫날부터 사랑에 빠진 것 같죠? 이 녀석, 나에 대해 뭘 안다구. 하핫!' 걱정 마세요. 내가 눈을 감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할 테니까요. 02. 아빠와 둘째 딸 '기계치인 아빠에게 셀카 찍는 법을 알려드렸어요. 그랬더니 오늘 아침, 아빠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보내시더군요. 그리고 고맙다고 말씀하셨어요.' 나를 바라보는 딸의 표정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03. 내 마음이 들리나요 '한 달 전, 안락사되기 직전인 여자아이를 입양했어요. 저를 바라보는 저 눈빛과 표정 좀 보세요. 누가 봐도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맞죠?' 맞아요. 사랑해요 엄마. 04. 주말엔 아빠 몰아 보기 '우리 딸입니다. 주말에는 딸이 아빠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요. 평일에 못 봤던 만큼 몰아보는 것 아닐까요. 우리가 밀린 드라마를 보듯이 말이에요. 하하." 내 눈에 담고 싶은 우리 아빠. 05. 시선 처리는 어려워 '이봐 델타. 사진을 찍을 땐 앞을 봐야지. 델타. 정면을 보라고. 프크흑. 델타. 앞을 보라니까. 푸핳. 이거 사진은 못 찍겠군.' 단 한순간도 아빠에게서 시선을 떼고 싶지 않아요. 06. 사랑받는다는 것 '많은 사람이 저에게 고양이에게 빠진 이유를 묻곤 합니다. 여기 제가 소파에 앉을 때마다 발생하는 모습입니다. 전달됐을까요. 내가 고양이에게 빠지는 이유.' 사랑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잖아. 07. 기다리고 있어 '내가 돌아오지 않으면 녀석은 이 자리에서 나를 평생 기다릴지도 몰라. 내가 집에 빨리 가는 이유라고.' 오늘도 너가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했어. 08. 사랑한다 집사 '누워있다 보면 녀석이. 가끔은 내가 먼저. 우린 이런 식으로 교감을 해. 고양이들과 유대감을 쌓는다는 건 정말 특별한 경험이야. 매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눈빛으로 주고받을 수 있어.' 느껴보기 전엔 모를 거야. 녀석들이 주는 사랑이 얼마나 큰지. 맘껏 보고, 맘껏 담고, 오래 기억해 줘 사진 Bored Panda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반려동물 앞에서 위기감을 느낀 인간들
밤 10시, 꼬리스토리가 집에 조금이라도 빨리 가기 위해 으슥한 지름길로 들어섰는데요. 골목으로 들어서는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불량한 고양이 님들이 눈에서 시퍼런 불빛을 내뿜으며 노려보고 있었죠. 아무도 말 걸지 않기를 바라며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지나던 그 공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동안 어디 가서 고양이한테 쫄았다고 하소연할 수도 없었던 꼬리스토리는 매우 답답한 마음이었는데요. 오늘 동물들에게 겁을 먹은 게 저뿐만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30만 명이 활동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동물들입니다. 01. 벤치는 많으니까 미소를 짓고 있지만 상당히 강력한 내공이 느껴지는 댕댕이입니다. 아무래도 우린 다른 벤치에 앉는 게 좋겠어. 02. 오늘부터 안전운전 조금 껴들었다고 누가 자꾸 빵빵거려! 해보자는 거야! 히익. 고개 숙이세요. 무슨 일을 저지를 것만 같은 위험한 놈입니다. 그러게 깜빡이 키랬잖아 인마(소곤소곤) 03. 승규에게 무슨 일이 얘들아 미안해. 당분간 계속 죽을 것 같아. 내, 내가. 당분간 고개를 들 수가 없거든. 04. 나 좀 재워줄래 어 승규야 난데. 오늘 너네 집에서 자도 될까. 아니, 이유는 묻지 말고. 자꾸 생각난단 말야... 05.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거기 경찰서죠. 우리 집 고양이가 진화하기 시작했는데요. 아뇨. 장난전화 아닌데요. 여보세요. 06. 고양이가 간택하는 법 집사들이 고양이를 극진히 모시는 이유는 고양이들의 최면에 걸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 최면에 걸린 집사의 시선으로 바라본 고양이의 모습입니다. '미천한 캔따개야 무릎을 꿇고 나를 받들라.' 07. 저주라도 거는 걸까 웬 이상한 녀석 하나가 우리 집 앞에서 저 자세로 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5분, 10분, 30분, 1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있습니다. 08. 최악의 모닝콜 어어. 이게 뭐야. 이봐 찰리. 물러나지 못해! 오 제발 찰리, 똥만 싸지 마. P.S 찰리, 너 하고 싶은 거 다 해 사진 Patreon 페이스북/realgoblinhours/ © 꼬리스토리, 제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