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wo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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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우주에서 열린 우주로 개벽한다. 선천 봄여름의 가르침은 가을개벽을 맞이한 오늘의 인류에게 결코 궁극 의 해답을 줄 수 없다. ●선천은 삼계가 닫혀 있는 시대니라. … 이제는 세계 통일 시대를 맞아 신도神道를 개방하여 각국 신명들을 서로 넘나들게 하여 각기 문화를 교류케 하노라.(도전4:6) 상제님의 말씀처럼 선천은 닫힌 우주요 후천은 열린 우주이다. 이것이 지금 이 세상의 종교, 철학, 과학 등을 통해 인간이 열병을 앓아가면서 고민하는, 인생과 자연의 모든 수수께끼를 푸는 관건이다. 지금 우리는 닫힌 우주의 극점인 여름철 말에 와 있다. 인류는 어떻게 닫힌 우주를 끝맺고 열린 우주의 새 문화를 건설할 것인가? ●나의 도는 ‘상생의 대도’이니라. …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도전 2:18) ‘상생의 도’ 는 증산 상제님이 인간 세상에 오셔서 처음으로 선포하신 새 진리이다. 상생은 문자적으로 서로 상相, 살릴 생生으로서 ‘서로를 살린다’, ‘남을 잘 되게 한다’ 는 의미이다. 상제님께서는 인류의 고통과 모든 죄악의 근원인 천지의 상극 질서를 넘어 후천 가을천지의 새 세상을 갈 수 있도록 인류에게 •상생의 문화라는 다리를 놓아 주셨다. 최근 신문이나 TV를 보면 대통령으로부터 장관,국회의 원, 경제인,언론인, 과학자, 심지어는 가톨릭의 추기경, 승려,신학자까지도 상생을 일상적으로 말하고 있다. 본래 상생문화는 가을개벽의 정신인 원시반본에서 나온 것이다. 가을의 추수 정신인 원시반본을 통해서만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알 수 있다. 원시반본 이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시원을 찾아 근본으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가을이 되면 초목은 그 진액을 뿌리로 되돌리고 열매를 맺어야 산다. 마찬 가지로 인간도 천지의 여름과 가을이 바뀔 때는 나의 생명의 근본을 찾아야, 역사의 뿌리와 진리의 근원으로 돌아가야 산다. 또 원시반본은 인류사의 시비 문제의 근본을 찾아 그것을 바로잡아야 한 다는 의미도 된다. 진정한 상생은 선천 세상에서 비극의 근원이 된 상극질서를 바로잡고, 모든 인간과 신명의 가슴 속에 쌓인 원망을 씻어내는 해원의 과정을 거쳐야 비로소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가슴 속에 원과 한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남을 살리고 남을 잘되게 할 수 있겠는가! ‘너의 근본과 네 뿌리로 돌아가라'는 원시반본의 가을 정신이 지향하는 세계는 바로 상극의 원한을 극복한 상생의 새 세상인 것이다. ●선천에는 위무威武로써 승부를 삼아 부귀와 영화를 이 길에서 구하였나니, 이것이 곧 상극의 유전이라. 내가 이제 후천을 개벽하고 상생의 운을 열어 선善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리라. 만국이 상생하고 남녀가 상생하며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서로 화합하고 분수에 따라 자기의 도리에 충실하여 모든 덕이 근 원으로 돌아가리니 대인대의大仁大義의 세상이니라. (도전2:18) ●후천에는 만국이 화평하여 백성들이 모두 원통과 한(恨)과 상극과 사나움과 탐심과 음탕과 노여움과 번뇌가 그치므로 말소리와 웃는 얼굴에 화기(和氣)가 무르녹고 동정어묵(動靜語默)이 도덕에 합하며, 사시장춘(四時長春)에 자화자청(自和自晴)하고, 욕대관왕(浴帶冠旺)에 인생이 불로장생하고 빈부의 차별이 철폐되며, 맛있는 음식과 좋은 옷이 바라는 대로 빼닫이 칸에 나타나며 운거(雲車)를 타고 공중을 날아 먼 데와 험한 데를 다니고 땅을 주름잡고 다니며 가고 싶은 곳을 경각에 왕래하리라. 하늘이 나직하여 오르내림을 뜻대로 하고, 지혜가 열려 과거 현재 미래와 시방세계(十方世界)의 모든 일에 통달하며 수화풍(水火風) 삼재(三災)가 없어지고 상서가 무르녹아 청화명려(淸和明麗)한 낙원의 선세계(仙世界)가 되리라. (도전 7:5) 따라서 상생이 갖는 의미를 단순히 ‘함께, 더불어 사는, 공생共生’ 정도로 받아들인다면 이는 큰 오산이다. 닫힌 우주에서 열린 우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인간의 사고와 가치관, 삶의 목적뿐만 아니라 사회제도까지 모두 상생의 도로 바뀌어야 한다. 요컨대 상생은 상극의 우주질서가 무너지고 새로 태어나는 가을우주의 질서로서 조화의 질서요, 평화의 질서요, 대통일의 질서다. 앞으로 세계 정치, 경제, 문화, 예술, 언어, 인간의 가치관 등 모든 것이 가을개벽의 실제상황 속에서 총체적으로 대통합을 이룬다. 인류의 꿈과 우주의 목적을 이루는 진정한 상생의 세계는 중산 상제님의 후천개벽의 도로 완성되는 것이다. 이제 국지적인 지역문화의 틀이 깨지고 상생의 우주일가 문화가 나온다. 개벽을 하면서 선천역사의 가장 큰 분쟁의 요인이었던 모든 종교와 관념의 벽이 무너지고 인류는 한마음으로 조화된 통일의식이 열린다. 이 세계가 한 가족, 한 마음 문화로 살아간다.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께서 젊은 시절에 내려 주신 ‘일실건곤一室乾坤을 평화낙원平和樂園하리라’는 말씀처럼 대 우주가 한 집안이 되어 평화의 새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이것이 우주의 조화옹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후천 지상선경 세계의 참모습이다.『개벽실제상황』-중5-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오직 어리석고 가난하고 천하고 약한 것을 편히 하여 마음과 입과 뜻으로부터 일어나는 죄를 조심하고 남에게 척을 짓지 말라. 부하고 귀하고 지혜롭고 강권을 가진 자는 모든 척에 걸려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이는 묵은 기운이 채워져 있는 곳에서는 큰 운수를 감당키 어려운 까닭이니라(도전5:416) ●이제 온 천하가 대개벽기를 맞이하였느니라. 내가 혼란키 짝이 없는 말대(末代)의 천지를 뜯어고쳐 새 세상을 열고 비겁(否劫)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널리 건져 각기 안정을 누리게 하리니 이것이 곧 천지개벽(天地開闢)이라. 옛일을 이음도 아니요, 세운(世運)에 매여 있는 일도 아니요, 오직 내가 처음 짓는 일이니라. 부모가 모은 재산이라도 항상 얻어 쓰려면 쓸 때마다 얼굴이 쳐다보임과 같이 쓰러져 가는 집에 그대로 살려면 무너질 염려가 있음과 같이 ,남이 지은 것과 낡은 것을 그대로 쓰려면 불안과 위구(危懼)가 따라드나니 그러므로 새 배포를 꾸미는 것이 옳으니라. 하루는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망하는 세간살이는 애체없이 버리고 새 배포를 꾸미라. 만일 아깝다고 붙들고 있으면 몸까지 따라서 망하느니라.”(도전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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