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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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복원의 달인

건조기에서 뜨거운 바람으로 양초를 살짝 녹임
안에 보강제가 부러져서 딸깍딸깍 소리가 남
뜨거운 바람으로 모양을 잡아줌
복원을 위해 약간 해체
이번에는 가죽이 까진 운동화
동양화를 전공했다는 달인
야무지게 바느질 중인 달인
이 분은 달인이 아니고, 장인이라 불러야 할것 같네요!
실력과 마인드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bb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2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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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주 수연명품수선 번호:032-882-0907 주소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진짜 존경스럽다...이런분을 진정 장인이라하는거
우와이분진짜금손이시네요!대박!
근데 내가 아디다스 운동화주인이면 그냥 버릴생각 먼저 했을텐데 그걸 살려내는걸보니 진짜 달인인정..
이런 분들이 명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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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부끄러움, 에디터의 혼술 체험기
삼겹살을 혼자 구워먹을 때의 기분을 아느냐. 술을 좋아하게 된 게 언제부터였더라. 20대 초반 주량도 모른 채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술을 배웠다. 그때만 해도 술은 즐긴다기보다 그냥 마시니까 마시는 거였다. 그러다 어느 순간 반주도 하게 되고, 고기를 먹을 땐 자연스럽게 소주 한 잔을 곁들여야 하고, 잠들기 전 TV를 안주 삼아 간단하게 맥주 한 캔 마시는 게 일상이 됐다. 그렇게 10여 년 동안 술을 마셔왔는데, 딱 하나 안 해본 게 있었다. 바로 혼술. 혼술은 딱히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굳이 하려고 하지도 않았었다. 헌데 드라마 <혼술남녀>를 보며 궁금해졌다. 혼술의 매력이 대체 뭐길래? 1단계ㅣ스몰비어 난이도ㅣ하 밥까지 든든하게 먹고 종로 밤거리에 도착했다. 이미 술에 취해 흥이 오를 대로 오른 사람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첫 번째 도전과제는 ‘스몰비어’. 번쩍이는 네온사인을 마주하니 방금전까지의 자신감이 사라졌다. 무리 지어 술집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을 보니 외로움이 사무쳤다. 결국, 선택한 곳은 그나마 가장 사람이 없어 보이는 스몰비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엔 술의 신 바쿠스와 지옥의 신 하데스가 술잔을 부딪히고 있을 것 같았다. 조심스레 문을 여니 다행히 커플 한 쌍 만이 하하호호 맥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데 직원이 “어서 오세요” 하며 내 뒤를 힐끔 본다. 무언의 눈빛이었지만 읽고야 말았다. ‘네, 저 혼자에요…….’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잡았다. “감자튀김에 500 하나요.” 애써 여유로운 표정을 지었지만 목소리는 김동률의 바이브레이션만큼이나 떨렸다. 하릴없이 휴대폰만 바라보며 음식을 기다리는 이 시간이 너무 길어,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드디어 술과 안주가 나왔다. 맥주를 한 모금 들이키자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 그제서야 휴대폰에서 눈을 떼고 가게 안을 천천히 둘러봤다. 슬슬 사람들이 자리를 채웠고, 다행히 그들은 나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무관심에서 오는 평화로움이다. 앞으로 기사에 댓글 없다고 우울해하지 말아야지. 벽에 걸린 사랑의 쪽지도 읽고, 홀로 감자튀김 맛을 음미하다 보니 맥주 한잔을 홀홀 비우고 말았다. 기분도 적당히 좋다. 혼술, 나쁘지 않은데? 혼술 재도전 의사ㅣ있음 2단계ㅣ길거리 포장마차 난이도ㅣ중 이번엔 길거리 포장마차를 찾았다. 포장마차라 함은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들의 단골 혼술장소가 아닌가. 실연당했을 때 우동 한 그릇에 홀로 술잔을 기울이며 ‘아줌마!! 여기 소주 한 병 더!!!’를 외치는 바로 그곳. 무슨 사연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 기분이라도 느껴보겠다며 한 자리 꿰차고 앉았다. 포장마차 주인아주머니는 혼자 온 여자가 낯설지 않은 듯 능숙하게 1인용 테이블 세팅을 해주셨다. 대부분 손님 역시 주변 의식 따위 하지 않고 자유롭게 술을 마시는 분위기라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혼자 빈 잔에 소주를 따르는 데 왠지 사연 많은 여자가 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아, 사연이라도 좀 생겼으면 좋겠다. 소주 한잔 들이킬 때마다 오돌뼈 하나씩 먹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천천히 만끽했다. 예상외로 외롭진 않았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되고, 혼자 생각할 수 있고, 남의 페이스에 맞추지 않고 오로지 내 페이스에 맞춰 술을 마시니 그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었다. 그런데 혼자 마시니 더 취하는 건 기분탓인가…? 게다가 어느 정도 소주 한 병을 다 비울 즈음, 아주머니가 슬쩍 다가와 한 마디 건네신다. “다 마셨으면 자리 좀 비켜주세요. 손님들이 많이 와서.” 아…. 순간 나의 여유로움이 와장창 깨지고 말았다. 다음엔 오랜 시간 죽치고 앉아있을 수 있는 동네 포장마차를 가봐야지. 혼술 재도전 의사ㅣ있음 3단계ㅣ이자카야 난이도ㅣ상 혼술을 하기로 결정한 후 꼭 가고 싶은 곳이 이자카야였다. 이른바 다찌(선반형 테이블)에 앉아 술을 마시는 게 나름의 로망이었기 때문. <고독한 미식가>나 <심야식당>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소소한 분위기에서 맘 편히 혼술을 즐길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렇게 찾아간 동네의 작은 이자카야는 딱 머릿속에 그리던 그런 모습이었다. 기본적으로 이자카야의 조용한 분위기와 깔끔한 안주가 마음에 들었다. 다찌는 신의 한 수랄까. 혼자 술을 마셔도 앞에 빈자리가 없어서 외롭지 않았다. 게다가 앞서 두 번의 혼술을 하고 난 뒤라 어느새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게 익숙해져 있었다. 딱히 휴대폰을 보지 않아도 심심하지 않았고, 술과 안주를 먹으며 식당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에도 귀 기울이게 됐고,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게 즐거웠다. 결국, 맥주 2잔과 안주를 말끔히 비우고 가뿐한 마음으로 술집을 나섰다. 혼술 재도전 의사ㅣ(매우) 있음 4단계ㅣ삼겹살집 난이도ㅣ지오..ㄱ아니, 최상 어느 정도 혼술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끝판왕다웠다. 그동안의 혼술은 잔챙이었을 뿐. 진짜 왕은 이런 것인가. 퇴근 전부터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 과연 홀로 삼겹살집에서 혼술을 할 수 있을까. 몰래 친구들을 부를까. 이제라도 무를까. 별생각이 다 들었다. 두 눈 질끈 감고 회사 근처 먹자골목으로 향했다. 한 골목 안에만 3개의 삼겹살집이 있었는데 그 골목을 스무 번은 왔다갔다 했다. 결국 문을 박차고 들어가 너털웃음을 지으며 자리에 털썩 앉아 “사장님! 여 혼자 먹기 아주 좋은 곳이네! 응? 아주 좋아”…..라고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마 죽은 듯 땅만 보고 있겠지. 별여 별 생각을 하며 그렇게 30여 분을 밖에서 헤매다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혼자 오셨어요? 식사만 하실 거에요?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한데….” 주인아저씨가 곤란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나는 더 곤란한 표정으로 애써 웃으며 “2인분에 소주 하나 맥주 하나 주세요”하고 자리를 잡았다. 이대로 나가면 영영 삼겹살 혼술을 못할 것 같아서. 내가 지금 삼겹살을 굽고 있는건지, 소맥을 말고 있는 건지, 쌈을 싸고 있는 건지 정신이 없었다. 고기가 익는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져 성급히 한 조각을 먹었는데 미디엄 레어였다. 와, 그동안의 혼술과는 차원이 다른 외로움이다. 결국 <혼술남녀>의 하석진처럼 이어폰을 꽂고 노래를 틀었다. 잔잔한 발라드를 들으며 포스터 속 아이유에게 짠을 하며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엑소 노래가 흘러나왔고 슬슬 흥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번엔 트와이스 노래다. (마음속으로) 어깨춤을 추며 술을 들이켰다. 누가 봤다면 건너편에 쯔위라도 있는 줄 알았을 듯. 그렇게 이번 혼술도 무사히 마쳤다. 고기는 꼭 누군가와 함께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혼술 재도전 의사ㅣ없음 혼술이 두려웠던 건 남들의 시선이 가장 큰 이유였으리라.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은 혼자 술 먹는 사람을 이상하게 쳐다보지도, 수군거리지도 않았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더 그들을 신경 썼는지도. 앞으로도 혼술을 할 의향이 있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예스’다. 대학내일 김꿀 에디터 hihyo@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아내가 죽은지 22년 만에 OOOO에 성공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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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떤 신발이 가장 하태?
안녕하세요. Shoereader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읽어드릴 신발은 마스야드 2.0 입니다! (정식명칭은 'NIKE AND TOM SACHS INTRODUCE THE NIKECRAFT MARS YARD 2.0') 2017년 7월 27일, 우리나라에 정식발매가 되었고, 발매 1주년이 다가온 지금까지도 가장 핫한 신발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1년이나 지난 신발을 왜 지금 리뷰해?' 하신다면...이유는 그냥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신발이라 그런걸로...) 디자이너 톰삭스- 한국에선 생소하지만, 건축디자이너, 조각가 등 뉴욕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톰삭스의 대표 작품중 하나인 'Value Meal' 시리즈 MARS YARD 란 이름에서 보시다싶이 화성과 우주비행사들에게 영감을 받아서, 화성에서 신을 신발을 상상하며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발매전, 지디가 신은 사진을 시작으로 많은 셀럽들이 마스야드를 신으며 관심에 불이붙기 시작했는데요, 저도 이때 꽂혀서, 핸드폰 배경화면도 마스야드로 해놓고 마스야드 마스야드 노래를 부르다가.. 결국 국내 모든 추첨에서 떨어지고 결국 해외 경매사이트를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스야드의 '진짜' 인기의 비결은_ 전 모델이였던 마스야드1.0 이, 전 세계적으로 100족만 판매된 초레어 아이템이였던 덕분이였습니다. 국내에선 장우혁씨가 보유중이라고 하시는데... 역시 없는 신발이 없는 장우혁님...당신은...도덕책... NIKE X Mars yard 1.0 출처 장우혁 인스타그램 @woohyukjang 발매 1주년이 다가오는 이시점에도, 해외 경매사이트들부터 국내 매니아 사이트들까지, 고가의 가격을 보여주며 인기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출처 : 신발경매사이트 Stock X 얼마전 개그맨 이상준씨가 '슈덕후'에서 마스야드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셨는데, 그만큼 소장했다는것만으로 자부심이 뿜뿜해지는 신발입니다. 출처 : 유튜브 슈덕후 톰삭스의 낙서가 들어간 레어한박스부터 코르크로 만들어진 여분의 밑창, 신발을 소개해주는 크레프트북 까지.. 두둑한 구성품 또한 마스야드의 뽀인트라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귀여운 색배열만으로도 충분히 이쁘고 인기있을 신발이지만, 극강의 희소성덕분에 더더더더더욱 이뻐보이는 나이키 마스야드 2.0 이젠 너무나도 비싸진 리셀가때문에 구하기 쉽진 않겠지만, 혹시 길에서 신은 사람을 만나게된다면, '저 사람도 나처럼 신발을 사랑하는 사람이구나!' 라며 은근슬쩍 동료애를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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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 결심] 누가 무엇과 헤어지고 싶었길래
- 마침내, '미결'이라는 '결심'에 관해 ※ 영화 <헤어질 결심>의 결말 등이 고스란히 드라납니다. :) ------- 시간은 결(決)의 축적이다. 한 사람의 시간 안에는 무수한 분별과 결정, 결단이 차곡차곡 쌓인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도 있지 않나. 당장 오늘 끼니도 무엇으로 때울지 정해야 먹을 수 있다. 영화 매체로서의 물리적 시간, 즉 러닝 타임 또한 마찬가지다. 최종 결론 도출에 도움이 될 법한, 선택된 숏들이 상영시간 안에 빼곡히 들어찬다. 이 숏들이 영화라는 유기체 덩어리를 구성하면 영화는 체계 안에서 분류된다. 책꽂이에 꽂히듯 마이 추천 리스트에 정렬. 장르별, 키워드별, 감독별, 배우별 선호도 따위로. 영화 <헤어질 결심>이 분류될 자리는 거의 정해진 듯보였다. 남편이 죽은 여자(서래), 그 여자를 바라보는 형사-남자(해준), 훔쳐보기, 이끌림, 로맨스 또는 느와르의 어딘가겠지. 혹은 둘 다거나. 역시 팜므파탈, 파멸하는 형사, 박찬욱표 대사, 그러다, 어, 어? 마침내, 미결. 분류표를 걷어차고 안개 속으로 들어가 버린 역행. 미결의 주체는 서래다. 그녀는 훔쳐보기의 구도 안에 있고, 사람을 죽이고, 또 사람을 이용하지만 팜므파탈이라는 규격 안에 갇히기를 거부한다. "내가 그렇게 나쁩니까?"는 반격의 멘트다. 그러면서 '독한 년'이 아니라 '몸이 꼿꼿한 사람'임을 알아챈 남자를 끌어안기까지 한다. "붕괴 이전으로 돌아가요"는 파격적인 고백처럼 들린다. 물론 이미 불쌍한 서래 씨는 여생을 감옥에서 보낼 생각이 없다. 도피. 어디로? 바닷가로. 바닷가는 영화에서 죽음을 장렬한 낭만으로 박제할 때 곧잘 찾아진다. <베니스에서의 죽음>, <노킹 온 헤븐스 도어>, <타임 투 리브>, 심지어 박찬욱 본인의 <박쥐>까지. 그리고 최종 신(scene)에 이르러 두 번째 미결, 그녀는 바다에 가서는 땅으로 파고든다. 시신을 전시하고 쓸쓸함을 과시하던 관습에 안녕을 고한다. 관객한테나 해준한테나, 위로의 객체가 아니라 수수께끼의 창조자로 남고 싶은 듯하다. 도주의 완성이자 불멸의 사랑의 형태로서, 횡과 종이 뒤엉킨 트릭. 그렇게 서래는 해준에게 좌표를 찍을 수 없는 점이 되고 만다.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모래알 중 하나일 수도 있고 그조차 아닐 수도 있는. 사랑이 어떻게 그래요. 사랑은 원래 그렇다. 설명 못 할 무언가. 미결사건의 완성. 서래는 이 전무후무한 증발로써 그녀가 감당해야 할 수식어들을 최소한 물리적으로는 따돌렸다. 살인 혐의와 행정상의 생사 증빙은 물론, 남편 잡아먹은 (중국)년 따위의 껍질도 벗어젖혔다. '시신' 딱지조차 달라붙지 않을 거다. 어쩌면 인간으로서 이 우주에서 사라지는 가장 완벽한 방법. 서래는 오직 해준이 살아있는 동안의 어떤 얼룩으로만 남게 됐다. 로맨틱하지 않은 절통의 로맨스가 이제 막 시작될 참이다. 이건 엄연한 변종이다. <헤어질 결심>은 훔쳐보기라는, 영화의 근원적 본질에 한 발을 담근 채 최첨단 관계 맺기 도구들을 경유, 각종 계보를 잇는 똘똘한 최적자인 척은 다하다가, 어느새 달아나버린다. 러닝 타임이 다됐는데 결론은커녕 말없이 안개만 흩뿌린 꼴. 하나의 유기체로 똘똘 뭉쳐가던 숏들은 뿔뿔이 흩어져 조금 전과는 다른 표정들을 짓고 있다. 자신을 물과 흙에 동시에 가둔 살인자의 사랑&실종극을, 감당할 수 있겠냐는 듯. 실제로 이 영화가 꽂힐 만한 책꽂이나 분류표를 찾을 수 있을까. 글쎄, 본 적 없는 '걸작' 코너에는 있으려나. 그러고 보면 <헤어질 결심>이라는 제목은, 영화를 보고 만드는 기존의 모든 습관과 헤어질 결심을 한, 박찬욱의 결별 선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미'결'이라는 '결'심. 마침내, 이질적인 무엇으로의 분화. 마침내. ⓒ erazerh ※ 이 글은 ‘브런치’에도 올라갑니다.
남는 건 사진📸.jpg
여자들은 미남을 좋아해 알랭 들롱&마리안느 페이스풀 그리고 믹 재거 (1967년) 1960년대, 얼굴에 페인팅 받는 대학생 힐러리 클린턴 Van Nucy CA 공장 직원인 16살의 노마 진, 그녀는 훗날 마릴린 먼로가 된다 (1944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하는 데이비드 베컴 (1993년) 팬과 키스하는 데이빗 보위 (1974년) 전설의 문워크 첫 무대 (1983년) 제인 맨스필드의 가슴이 다 보일까봐 불안했다는 소피아 로렌 (1958년) 미스터 빈과 배트맨, 로완 앳킨슨&크리스찬 베일 (1985년) 오아시스 넵워스 공연 (1996년) 우승 후 라커룸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마이클 조던 (1996년) 애비 로드를 건너기 전 비틀즈 (1969년) '그린 맨션'에 함께 출연하는 아기 사슴과 친해지기 위해 잠깐 사슴과 같이 살았던 오드리 햅번 베버리힐즈에서 사슴과 쇼핑하는 모습 (1958년) 딸과 함께 노래 부르는 휘트니 휴스턴 (1993년) 링고 스타 결혼식에서 피아노 연주하는 폴 매카트니 (1981년) 18살의 이소룡과 그의 스승 (1958년) 당시 셰어(40세)와 동거 중이었던 톰 크루즈(24세) 뉴욕 길거리의 마임맨 (1974년) 이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다니엘은 35년이 지난 후에야 이 남자가 로빈 윌리엄스라는 걸 알게 되었다. 해리포터 캐스팅 발표 (2000년) 제임스 딘과 포르쉐 550, 그의 마지막 사진 (1955년) 찰리 채플린을 만난 헬렌 켈러 (1919년) 아카데미 시상식 대기실에서 그레이스 켈리와 오드리 헵번. 여우주연상은 그레이스 켈리에게로 (1956년) 아들이 찍은 오드리 헵번 (1960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싸인을 받으려는 소녀 마돈나 샤를리즈 테론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1997년) 예일대 커플 힐러리와 빌 클린턴 (1972년) 무하마드 알리와 13살의 스티비 원더 (1963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미 무어 파파라치 (1997년) 백인 랩퍼 에미넴, 그의 그룹 D12 (1990년대) 윌리엄 왕자를 임신한 다이애나 비,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대화 중 (1982년) 치어리더 메릴 스트립 (1966년) 비틀즈의 마지막 공식 사진 (1969년) 여행 중인 폴 매카트니와 믹 재거 (1967년) 리차드 닉슨 대통령과 인사하는 레아 공주, 캐리 피셔&데비 레이놀즈 그레이스 켈리 결혼 60주년(2016.4.18) 기념으로 왕실에서 공개한 결혼식 사진 '로마의 휴일' 촬영 직찍, 오드리 헵번&그레고리 펙 (1952년) 케네디 대통령과 마릴린 먼로 (1962년) "Happy Birthday Mr. President~♪" 루이 암스트롱과 그의 아내, 이집트에서 (1961년) 피카소의 작업실을 방문한 브리짓 바르도 (1956년) 설거지하는 마이클 잭슨과 폴 매카트니 다이애나 비에게 ET 인형을 선물하는 7살의 드류 베리모어. 그 모습을 바라보는 스티븐 스필버그 (1982년) 90년대 뉴욕, 지하철을 탄 메릴 스트립 13살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14살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13살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14살의 라이언 고슬링 (1994년) 아들 보는 알랭 들롱 (1964년) 잭슨파이브와 밥 말리의 만남 엘비스 프레슬리의 마지막 공연 (1977년) '7년만의 외출'을 촬영 중인 마릴린 먼로 목 빼고 구경하는 남자들 (1954년) 출처 오 진짜 다 뭔가 정감간다 ..ㅋㅋ 기록을 꼭 남겨두는게 중요하네 ㅋㅋ 나중에 보면 이런 느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