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우리 회사도 재택근무를 할 수 있을까?
<아이즈매거진>도 다음 주부터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를 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재택근무를 하는 기준을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현시점에서 의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는 확진자가 나와야 재택근무에 돌입하는 것이 맞다는 주장. 두 번째는 감염 예방 차원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주장. 삼성, LG, SK , 현대 등을 비롯한 국내 대표 대기업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이미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반면,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들은 재택근무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못한 곳이 대다수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키포인트. 감염병 확산 시 재택근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할 법안이 있을까? 정답은 현행법상 재택근무를 법적으로 강제할 수 있는 수단은 없다. 결국 재택근무를 결정하는 것은 회사의 결정에 달린 것이다. 다만 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한 경우 휴가, 재택근무 또는 휴업을 활용하도록 기업에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아이즈매거진>도 다음 주부터 재택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따스한 봄을 맞을 수 있길 바래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