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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소녀시대 버뮤다라인의 옆모습

소녀시대 멤버중 장신라인이라 센터에 함께 설 일이 없었는데,
소원을 말해봐에서 셋이 함께 선 이후
버뮤다 라인에 빠진 덕후가 많았다는 조합!
임윤아 168cm / 권유리 167cm / 서현 170cm
서현의 소녀시대 재계약을 하지 않아
더이상 버뮤다 조합을 보지못해 아쉽다면

하트뿅뿅♥x1000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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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재계약안한건 안아쉬운데 서현은 좀 아까움ㅠ
모두 재계약할거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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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기숙사 VS 대학교 기숙사
‘치킨 시켜 먹을까. 어제도 먹었는데’ 기숙사 침대에 누워 야식으로 어떤 메뉴를 간택할까 고민하던 중이었다. 기숙사 로비에 치킨 받으러 가기도 귀찮다는 생각을 하다가, 불현듯 고등학교 기숙사에 살 때가 떠올랐다. 그땐 배달음식 갖고 들어오기가 공항에서 수입금지품목 반입하기만큼 어려웠는데. 지금은 당당하게 치킨 냄새 풍기며 먹을 수 있다니. 아, 고등학교 기숙사 살 때랑 많이 달라졌구나. 난 간장 치킨 한 마리를 주문하며 고등학교 기숙사와 대학교 기숙사의 차이점을 요목조목 따져보기 시작했다. 1. 기상 고등학교 기숙사에선 모두 같은 시간에 깼다. 16비트의 기상 송과 사감 선생님의 방문 난타가 귓가를 때리면, 졸리건 짜증 나건 무조건 일어나야 했다. 당연히 지각하는 사람도 없었다. 사감 선생님께서 신실한 기독교 신자셨던 J씨는 매일 아침 기상 송으로 CCM을 들었다. 기분이 좋으실 땐 직접 색소폰 연주를 해서 깨우기도 하셨다고. B씨는 어떻게든 더 자보려고 사감 선생님의 눈을 피해 책상 밑에 구겨져서 자기도 했단다. 대학생은 시간표에 따라 기상 시간이 각자 다르다. 고로 룸메가 자든 말든 건드리지 않는다. 다만 룸메의 알람 소리에 내 잠과 고막을 내어주게 생겼을 땐 룸메를 깨우기도 한다. 지각과 결석이 잦은 것도 고등학생 때와는 다른 점이다. 왠지 ‘5분 만에 강의실에 도착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 수업 10분 전까지 침대에서 버틴다. 늦잠을 잤을 땐 ‘이런 이런 수업에 늦었잖아, 차라리 안 가는 게 낫겠어!’ 하며 10초 만에 합리화를 끝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잠 들기도 한다. 2. 친밀감 고등학교 기숙사 친구와는 필통에 샤프가 몇 개인지도 아는 사이였다. 수업도 같이 듣고 밥도 같이 먹고 잠도 같이 자면서 저절로 서로에게 익숙해졌다. 아침 인사로 모닝 똥의 안부를 묻고 떡진 머리도 자연스럽게 여길 정도였다. 결정적으로 그땐 공부만 아니면 뭘 해도 꿀잼이었다. 야자 시간에 친구와 수다를 떠는 기쁨은, 사막에서 코웨이 정수기를 발견한 기쁨과 맞먹었다. 대학교 기숙사 룸메는 한 방에 살아도 볼 일이 별로 없다. 같이 수업을 듣지도, 밥을 먹지도 않으니까. 기껏해야 아침저녁으로 볼 수 있다. 그마저도 방에 돌아오면 피곤해서 혼자 쉬고 싶을 때가 많다. 길어야 6개월 볼 사이라는 생각에 친해지려 하지 않기도 한다. B씨는 같이 살았지만, 외박계를 써달라고 부탁할 때 빼곤 룸메와 얘기할 일이 거의 없었다. (물론 성격이 잘 맞아 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가뭄에 콩나듯 있긴 하다) 3. 밤 고등학교 기숙사에선 점호 후에 소등을 했다. 불이 탁, 꺼지는 순간 하루 중 정신이 가장 또렷해지고, 자는 친구를 깨워 뭐든 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K씨는 화요일 밤마다 룸메와 보드게임을 했다. 플래시를 켜고 빛이 새나가지 않게 이불까지 걸어 놓아서 흡사 불법 도박장을 방불케 했다고. 밤에 배달음식을 시켜먹은 썰도 많다. 쓰레기통 비우는 척하며 몰래 치킨을 담아왔다는 썰, 창문 밖에서 배달 아저씨가 피자를 줄에 매달아 주면 끌어올려서 먹었다는 썰.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치킨에 몰래 먹는 스릴까지 더해지니 그야말로 꿀맛이었다. 대학교 기숙사의 밤은 조용, 아니 휑하다. 내가 기숙사에 있는 날엔 룸메가 없고 룸메가 있는 날엔 내가 없다. 아, 엇갈린 너와 나의 데스티니… 룸메가 들어오지 않아 혼자 잠드는 날이면 자유로움과 쓸쓸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물론 대학교 기숙사에도 통금이 있다. 하지만 바른 생활의 참 스승이셨던 사감 선생님이 계시지 않아서일까, 통금 시간을 어기는 날이 잦다. 외박계만 쓰면 벌점을 손쉽게 면할 수 있는 것도 한 몫하는 것 같다. 4. 주말 고등학교 기숙사생에겐 주말이 없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집에 다녀오긴 했지만 주로 종일 자습을 했다. 사실상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살았던 때가 아닌가 싶다. 과거의 우리 자신에게 치어-ㄹ쓰☆. C씨는 도저히 공부 못 해먹겠다 싶을 땐 PMP로 축구경기를 봤다. 선생님한테 들키지 않으려고 이어폰을 체육복 안쪽에 숨기곤 했다고. 대학교 기숙사생의 주말은 둘로 나뉜다. 밖으로 놀러 다니는 ‘호모 루덴스’와 이불 밖을 무서워하는 ‘호모 누웠스’. 전자는 주말을 최대한 활용해 공연이나 전시회를 보러 다닌다. 후자는 거의 온종일 렘수면 상태에 있다고 보면 된다. 고등학생 때보다 집과 기숙사의 거리도 멀어서 그리고 귀찮아서 집에 다녀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5. 외부인 고등학교 기숙사는 학생들만의 섬이었다. 부모님도 입∙퇴실 할 때만 들어오실 수 있었다. 다른 방에 가서 논 적은 있었지만 외부인을 재워주는 건 상상도 못 할 일이었다. ‘학교라는 감옥’이란 진부한 펀치라인은 괜히 나온 게 아니었나 보다. 대학교 ‘기숙사’라 쓰고 게스트하우스라 읽는다. 허술한 경비를 틈타 외부인을 재워주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시험 기간과 개총 시즌엔 재워달라는 동기들이 어찌나 많은지. 예약제를 해야 하나 고민될 정도. E씨는 남자친구를 재워달라 했던 룸메에 대해 아직도 황당하다며 ‘신박한 X년’이라 평했다. Director_ 김혜원 Illustrator_ liz 대학내일 빵떡씨 인턴 에디터 choihj906@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명절 음식으로 찐 살을 쪽쪽 빼 줄 '걸그룹 댄스' 모음
나는 연휴 동안 당신이 쉼 없이 뭔가를 먹었다는 걸 알고 있다. 민족 대명절 설은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명절만 되면 스스로에게 굉장히 자비로워지곤 한다. 평소에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설이니까’하면서 음식에 자꾸만 손이 간다. 그렇게 차례 음식을 하나둘 집어먹다 보면 정줄 놓고 위장에 기름진 음식들을 몰아넣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뒤늦게 후회해 뭐 하리오. 차라리 과거의 나를 꾸짖으며 운동을 하자. 각 잡고 헬스장을 가지 않아도 좋다. 유튜브 하나 틀어 놓고 춤을 춰보자. 팔뚝 군살빼기 : f(x) - 4walls 양 팔을 높이 들어 교차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어깨 힘을 뺄 것. 오로지 팔뚝에 집중하자. 모래주머니를 달고 있다고 생각하고 최대한 무거운 느낌으로 팔을 움직일 것. 팔뚝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군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아령이나 작은 물병을 들고 하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뭉친 어깨 풀어주기 : 소녀시대 - Lion Heart 어깨 스트레칭에 효과적이며 명절 음식을 도우느라 어깨가 결린 사람이라면 뭉친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다. 팔이 아닌 어깻죽지 근육을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양 어깨를 들어 올려보자. 소녀시대처럼 골반까지 좌우로 흔들면 허리 운동도 덤으로 할 수 있다. 잘록한 허리 만들기 : 시스타 - Shake it (응용동작 : 돌려서 보세요) 씨스타는 유독 허리를 이용한 춤을 많이 춘다. 씨스타처럼 잘록한 허리를 갖고 싶다면, 골반을 사정없이 흔들어주자. 단, 무작정 흔들기만 하면 안 된다. 복부에 힘을 딱! 주고 다리가 아닌 골반과 허리 힘을 이용하자. 한쪽 다리를 살짝만 들면 더 효과적이다. 옆구리 & 등살 타파 : 포미닛 - 미쳐 (응용동작 : 돌려서 보세요) 뱃살만큼 빼기 힘든 부위가 바로 옆구리와 등살이다. 옆구리 운동은 현아의 안무를 따라 해보자. 목도리도마뱀을 따라 하듯 무릎을 양옆으로 최대한 높이 들어 올린다. 이때 다리가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옆구리가 땅길 정도로 반복해보자. 등살 타파에 효과적인 자세도 있다. 스쿼트 자세와 고양이 자세를 합친 것. 스쿼트를 한 후 허리를 앞뒤로 튕겨보자. 너무 빨리할 필요는 없다. 스트레칭을 해주듯 천천히 복부와 허리에 힘을 준 채 움직임에 집중하자. 쏙 들어간 등 라인이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탄탄한 꿀벅지 & 섹시 골반 : EXID - Hot Pink (응용동작 : 돌려서 보세요) 모든 운동의 기본은 하체 운동이다. 허벅지 근육은 몸 전체 근육의 30%를 차지할 정도. 때문에 허벅지 운동만 해도 신진대사를 올리는 데 톡톡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ID의 안무 중 허벅지와 골반을 움직이는 동작을 따라 해보자. 무릎을 살짝 굽힌 후 허벅지 힘으로 엉덩이를 좌우로 흔든다. 복부에 힘을 주면 복근 운동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외전 1 - 전신운동 :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요정같이 여린 친구들이지만 실제로 안무를 들여다보면 그녀들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우선 동작이 굉장히 크고 화려하다. 팔로 원을 그려도 최대한 크게 그리고, 다리를 뻗어도 최대한 멀리 뻗는다.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데, 막상 따라 추면 새삼 여자친구의 대단함을 깨닫게 된다. 비 내리는 무대에서 9번이나 넘어진 게 괜히 넘어진 게 아니다. 안무가 그만큼 과격하다는 뜻. 이 춤만 따라춰도 웬만한 유산소 운동 빡세게 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외전2-전신운동 : 원더걸스 - Like This 2012년, 걸그룹 댄스 다이어트 톱으로 꼽힌 춤. 3분 12초 동안 쉴 틈 없이 촘촘한 안무로 이뤄져 있다. 주로 대부분의 동작에 개다리춤이 등장, 동시에 상체까지 흔들어야 해서 웬만한 사람은 따라 하기조차 버겁다. 1절만 따라 춰도 30분 러닝머신을 한 듯 호흡이 가빠 오고, 전곡 안무를 끝냈을 때는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이 턱 끝에 맺혀있을 것이다. 헬스가 귀찮은 당신이라면, 아침, 점심, 저녁 이 안무만 따라 해보자. 대학내일 김꿀 에디터 hihyo@univ.me Designer 김지현 Intern 서부엉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