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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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카바니처럼 PK양보 안하면 어쩔거냐는 질문에 대한 즐라탄의 대답

'나는 왕처럼 등장했고 전설처럼 떠날 것이다'

PSG를 떠나면서 스스로를 레전드로 등극시켜놓고 떠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사실 당시에 이 즐라탄의 발언에 대해 어느 누구도 거만하다느니 말도 안된다는 말을 하진 않았습니다. PSG에서 실제로 즐라탄의 영향력은 어마어마 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불과 1년 만에 PSG는 새로운 킹을 데려왔습니다. 바로 네이마르였습니다.

네이마르는 즐라탄의 그늘을 빠르게 걷어내며 PSG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습니다. 물론 카바니와의 구설수가 생기면서 조금 이미지가 구겨지긴 했지만 말이죠.
사실 당시에 PK논란이 있었을때 만약 즐라탄이 있었다면 네이마르가 저럴 수 있었겠느냐 이런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즐라탄 자체에서 풍겨나오는 아우라도 있고 카리스마가 있다보니 선수들이 함부로 못들이대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팬들의 재밌는 상상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해외의 어떤 기자가 즐라탄에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리포터 :

"즐라탄, 만약에 카바니나 네이마르처럼 너한테 페널티 킥을 주려고 하지 않는 선수가 있다면 어떻게 할거야?"

즐라탄의 대답이 뭐였는줄 아세요?ㅋㅋㅋㅋㅋ

"페널티 에어리어를 그놈 무덤으로 만들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즐라탄 스러운 대답입니다. 즐라탄이라면 실제로 그럴거 같음ㅋㅋㅋㅋㅋ

즐라탄이었다면 네이마르도 함부로 그러지 못했을거 같긴해요.

사실 즐라탄은 실제로 데드볼 찬스를 포그바에게서 뺏은적도 있습니다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포그바에게 프리킥을 양보하며 못넣으면 다신 못찰줄 알라고 하고 진짜 다음 경기부터는 즐라탄이 계속 찼거든요 ㅋㅋㅋㅋㅋ

즐라탄은 하면 하는 남자니 말이죠 ㅋㅋㅋㅋ
여하튼 하루 빨리 복귀해서 그라운드에서 멋진 모습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갓라탄!!
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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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메날두 보다 즐라탄형이 더 좋습니다. 네이마르는 넌 파리에 즐라탄형 없는걸 행운으로 생각해라 저형 진짜 태권도로 묻어버릴수 있다!
역시 상남자 ㅋㅋㅋ
즐라탄 진짜 좋아ㅎㅎ 자기주관뚜렷하고 일관된모습 보기좋음ㅋㅋ 거만한것도 ㅋㅋ 미워할수없는캐릭터
즐라탄이 맨유선수 라는게 맨유팬으로써 참 행복해요!! ㅎ ㅎ
진짜 시원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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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경기에서 또 미묘한 모습을 보인 네이마르와 카바니
아시다시피 카바니와 네이마르의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사건을 겪었고 마무리가 어영부영된 채로 어정쩡한 관계가 되어버렸죠. 경기장에서 두 선수가 하이파이브를 치는건 볼 수 있었지만 그 이외의 어느 교류도 없었다는걸 보면 둘의 관계가 그렇게 가깝지 만은 않아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어정쩡한 관계가 이번 A매치에서 또 다시 드러났습니다. 0:1로 끌려가고 있던 우루과이의 카바니가 돌파를 시도하던 네이마르를 거칠게 막아섭니다. 곧장 파울이 선언됐고 카바니는 경고를 받았죠 카바니는 곧바로 넘어져있는 네이마르의 상태를 보기 위해 다가갑니다. 네이마르에게 손을 내밀고 같이 일어서려는 순간, 네이마르가 신경질적으로 손을 잡아 뗍니다. 물론 이 장면은 개개인마다 보는 시각차이가 있을거라 봅니다. 사실 그렇게 심각한 것처럼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두 선수가 같은 소속팀에서 뛰는 그것도 함께 옆에서 뛰는 공격 파트너라는 점. 더불어 두 선수 사이에 석연치않은 과거가 있었다는 점에서 이 장면이 더더욱 의미부여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후에 보여진 카바니의 반응을 보더라도 두 선수간의 스킨쉽에 분명 뭔가 감정적인 부분이 있었던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 후 카바니는 남미팀들, 그것도 라이벌간의 경기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모습이라고 일축하긴 했지만 같은 경기에서 네이마르는 수아레즈와 꽁냥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카바니가 나중에 자서전에서 네이마르와의 관계를 제대로 깠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사실상 대부분 남성들이 네이마르한테 등돌린 이유
카바니와의 PK논란으로 한순간에 비호감이 되어버린 네이마르가 그야말로 몇 안되는 지지자들마저 등돌리게 만들어버리는데는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바로 한 여자 때문이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바바라 팔빈, 아마 알고 있는 분들은 다 아실만한 헝가리 출신의 샤넬 최연소 모델입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유명해지기 시작했던 바바라 팔빈은 한때 방한도 했었던 우리에게 친숙한 모델입니다. 특히 귀여운 외모에 모델 몸매 덕분에 국내에도 꽤 많은 남성분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그런 바바라 팔빈이 최근 파티에서 네이마르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미 본인의 인스타그램에도 올릴 정도로 이들의 행적은 공개적이었고 여기에 한술더떠 사생활 보도 만큼은 BBC급이라는 더 선이 노메이크업의 바바라 팔빈 파파라치샷을 공개했습니다. 더 선에 의하면 카바니와의 다툼이 있었던 그 날 경기 직후, 네이마르는 파티에 가 바바라 팔빈과 놀다가 단 둘이 호화로운 아파트로 향했고 몇시간이 지난 후 새벽 5시경 바바라 팔빈이 그곳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합니다. 심지어 팔빈은 노메이크업에 의상 또한 파티에서 입었던 의상과 달랐다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네이마르는 팔빈을 아는 사람이든 처음보는 사람이든 사실상 모든 남자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아마 사실상 이번 pk논란에서 대부분이 카바니의 손을 들어줄듯 한건 물론이구요. 실력에 잘생긴 외모, 돈, 여자까지 모든 남자들이 부러울만한건 다 가지고 있는 네이마르기때문에 저 역시 빡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네이마르 평생 PK못차라!!!!!!!!!!!!!!!!!!!!111
즐라탄에게 악플썼다가 또 잡힌 에릭 바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LA 갤럭시 이적이 확정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즐라탄과 맨유의 캐미에 흐뭇해하던 1인으로서 굉장히 아쉬움이 남는 이적이었습니다 ㅠㅠ 부상만 아니었더라도.. 여하튼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적이 결정된 후 즐라탄은 팀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라커룸을 찾았습니다. 크흡 ㅠㅠ 에릭 바이의 인스타 라이브에는 팀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찾아온 즐라탄이 있었습니다. PSG에서는 그래도 성대하게 퇴단식? 같은걸 해줬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맨유에서는 부상으로 인해 떠나는거다보니 ㅠㅠ 그래도 선수들이랑 인사하고 가는거보니 훈훈합니다 쩔친이었던 바이와도 한 컷 찍고 가려고 하는데 "야 너 그러고보니 내 인스타에 'fuck off'라고 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쓰기도 했는데, 즐라탄이 본인 인스타를 통해 꽤 진지하게 맨유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먼저 남겼습니다. 근데 거기에 에릭 바이가 어그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라탄도 사진 찍다가 급 생각났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에릭 바이 표정이 압권임 에릭 바이는 과거에도 즐라탄의 어그로를 종종 끌었던 사내입니다 ㅋㅋㅋ 저때도 저렇게 때리고 도망갔다가 나중에 즐라탄한테 잡혀가지고 사진 찍힌거도 있었는데 ㅋㅋㅋ 즐라탄이랑 바이가 나이차이가 꽤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둘다 사이가 참 좋은거 같아요 ㅋㅋ 계속 이런거 봤으면 좋았겠지만....ㅠㅠㅠ 라탄이형 미국에서는 꼭 행복해....ㅠㅠ
카바니 네이마르 화해 스토리의 전말
뮌헨과 PSG의 경기는 경기도 빅게임이었지만 어찌보면 PSG의 이번 시즌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졌다면 카바니와 네이마르의 관계는 더욱 언론의 입방아에 올랐을테고 분위기는 더욱 안좋아졌을 겁니다. 하지만 결국 PSG는 강팀 뮌헨을 잡아냈고 심지어 무실점 완승을 거두며 반전을 만들어냈습니다. 사실 카바니의 골이 터졌을때 저는 철렁했습니다. 뒤따라 축하해주는 선수가 쿠르자와 밖에 없었거든요. 사실 쿠르자와는 이번 실바 생일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언론에서 흔히 말하는 반네이마르파의 한 명이었습니다. 고로 진짜 파벌이 갈린건가? 하는 생각을 했죠. 심지어 뒤쪽에 보면 네이마르는 골 넣은 카바니가 아니라 음바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카바니의 골이 터진 직후 네이마르는 카바니를 따라가려다 걸음을 멈추며 어시스트를 한 음바페와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어찌보면 사이가 껄끄러운 둘이기때문에 아마 네이마르도 아무일 없었던 듯 다가가기엔 어색함이 남아있었을 겁니다. 그렇기에 바로 가지 않고 음바페를 기다린거죠. 네이마르는 음바페와 함께 가는척 하더니 다시 뒤돌아보며 다른 선수들과 자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어렸을때도 친구랑 싸우고 먼저 사과하는 타입은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때, 카바니와 네이마르의 화해를 주선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다니 알베스입니다. 카바니를 축하해주며 달려든 다니 알베스는 곧이어 누군가를 찾습니다. 네이마르였습니다. 네이마르가 쭈뼛대자 알베스는 네이마르에게 고개짓을 하며 이리로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화해의 장이 열립니다. 아마 중계 화면에는 이 부분만 잡혀서 극적으로 화해한거 같은데 역시 중계 뒤의 장면에서는 좀 더 현실적인 이야기가 있네요. 뭐 그래도 사실 다니 알베스의 역할이 없었다면 이런 장면을 못봤을 수도 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먼저 다가가서 사과하기엔 민망한데 옆에서 부추겨서 하면 좀 더 자연스럽게 어물쩡 화해할 수 있는. 다니 알베스가 그런 부분에서 좋은 역할을 해줬다고 봅니다. 곧바로 둘이 이어서 하이파이브하는거 보니 어느정도 앙금이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분위기와 사이가 좋지 않아보였지만 그래도 여전히 네이마르-카바니-음바페의 파괴력은 어마무시했습니다. 이들이 사이가 더 돈독해지면 어떤 모습을 만들어낼지 무섭기만 하네욛ㄷㄷ
기성용 25살때 한혜진한테 쓴 편지.jpg
결혼 직전임 사랑하는 혜진이에게 항상 내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자기야 이렇게 글로 자기에게 마음을 전하려고 하니 참 쑥스럽네 내 마음속엔 항상 자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아요 우리가 처음 만남을 시작하면서 나를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하며 이겨내야 했던 자기, 운동선수인 나와 연기자인 자기의 위치, 우리를 둘러싼 여러가지 환경과 조건들 그런 결정이 참 어렵고 두려웠음에도 묵묵히 나를 위로하며 다독여주는 자기의 따뜻한 마음을 보면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사실 사람들이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는 자기를 보며 내가 옆에서 해줄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해 자기를 더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혼자 자책도 많이 했어요 저는 그저 하나씩 하나씩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어요 내가 자기를 사랑하고 또 생각하고 있다는 걸 백번의 말보다 한번의 행동으로 큰 힘이 되어줄게요 불안해하지 말아요 난 항상 옆에서 자기를 묵묵히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어떤 순간보다 또 그 어떤 날보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하고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 또 추억들이 너무나 기대가 돼요 우리가 앞으로 가는 길이 때로는 힘들고 지치고 또 두려워도 항상 기도해주며 그리고 격려해주며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때 그 설렘과 행복함처럼 모든 것들을 지혜롭게 이겨내요 정말 부족한 저에게 천사같은 당신을허락하신 주님께 너무 감사드리며 묵묵히 등대같은 남편이 될게요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모든 미래를 나에게 맡겨주신 당신 그 믿음에 항상 보답하며 살아갈게요 너무너무 사랑해요 하나뿐인 남편이 저렇게 영상편지 끝나고 쩌렁쩌렁하게 한혜진!!! 부르면서 녹화장 나타남ㅋㅋㅋㅋㅋㅋ깜짝방문 목걸이 걸어주면서 한혜진한테 고마워요라고 하고 한혜진은 내가 고맙지 정말 행복해 라고 말하면서 프러포즈 끗~~~~ 근데 이 전에 이미 프러포즈 한번 했었다함 ㅋㅋㅋㅋ 문제시 월드컵 셔터내림 출처 오 사랑꾼이구먼 축구잘해.. 잘생겼어... 사랑꾼 체고
오늘자 4골 2도움 하고도 개빡친 네이마르
7:0으로 앞선 후반전 막바지, 카바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PK를 얻어냈습니다. 이미 정리된 내용이라지만 카메라는 자연스럽게 카바니와 네이마르를 따라갔습니다. 당시 네이마르는 이미 7:0에서 3골을 차지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상황이었습니다. 반면 카바니는 1골 만 넣으면 즐라탄이 가지고 있는 PSG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네이마르는 자연스레 공을 들고 페널티 박스로 향했습니다. 터덜터덜 걷는 카바니의 뒷모습이 어째 더욱 씁쓸해보입니다. 그러자 이때 관중석에서 거짓말이라도 한듯 야유가 터져나왔습니다. 7:0이라는 기록적인 대승에 홈경기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야유가 경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동시에 카바니의 이름을 연호하는 챈트가 흘러나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마르는 PK를 성공시켰고 카바니 역시 네이마르를 축하해줬습니다. 어째 뒷통수 날리는게 카메라가 참 기분나쁘게 잡아준거 같기도 한데 ㅋㅋㅋ 여튼 아직 카바니-네이마르의 앙금이 현지에서도 끊이지 않는 떡밥 중 하나긴 한가봅니다. 이걸로 끝날 줄 알았던 헤프닝은 경기 후에 네이마르의 행동으로 또 다시 이어졌습니다. 경기 후 PSG 선수들은 대승을 자축하며 경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박수치고 뭐 그런거 말이죠. 그런데 네이마르는 이러한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곧바로 경기장을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8:0 대승인데 말이죠. 게다가 본인은 4골 2도움까지 했는데 나갔다는건 아무래도 야유 받은 것에 대한 뒷끝으로 보입니다. 퇴장할때 언짢은 표정도 보였다고 하는데 그건 영상을 찾기가 힘드네요. 여튼 네이마르 레알 이적설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 PSG에서 네이마르는 참 불행해보입니다.
안정환 멘탈 일화.txt
1. 거주할 집이 없어서 돈암동, 흑석동, 신길동, 부천, 수원 등 초등학교때 이사를 무려 14번이나 함. 옷이 한 벌밖에 없어 일주일에 닷새 씩 똑같은 옷을 입어 친구들이 놀리면 안정환은 이렇게 말했다고함. “나는 똑같은 옷이 다섯 벌이야.” 2. 수원에서 이모집에 얹혀 살 때, 축구부가 있는 학교를 다니기 위해서 2시간반 거리를 혼자서 통학을 함. 얹혀살면서 새벽부터 학교에 간다고 부산떠는게 눈치 보여 밤 늦게 몰래 남아 학교창고에서 지냄. 그때 당시 나이는 초등학교 4학년. 11살. 3. 항상 배고팠던 안정환은 수퍼마켓 주인이 되는 게 꿈이었음.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고 싶었기 때문. 4. 어린 시절 흑석동 판자촌에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키워준 외할머니가 안정환이 축구 선수가 되는 걸 반대했음. 이유는 가뜩이나 잘 못먹는 애라서, 운동까지 하면 배가 더 빨리 꺼질까봐 걱정해서. 5. 노량진의 초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학교 끝나면 곧바로 한강둔치로 갔음. 옛날에는 무당들이 한강 주변에서 굿을 자주 열었는데 굿이 끝나면 떡과 과일을 그 자리에 놓고 갔기때문. 안정환은 굿판에 남은 음식들로 허기를 채웠음. 이마저도 없을 때면 배추밭에 가서 배추 밑동을 뽑아 먹었음. 6.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오렌지를 고등학교 청소년대표팀에 들어가서 처음 봄. 생전 처음 본 오렌지가 너무 맛있어서 안정환은 남은 오렌지를 남몰래 가방에 싸와서 외할머니에게 드림. 7. 아버지는 일찌감치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도박에 푹 빠져있었고 감당하기 어려운 빚독촉에 시달림. 안정환은 중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와 막노동을 하면서 축구를 했고 지하철 5호선 목동역을 본인이 지었다고 언급함. 대학교 때는 술집 주방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충당했다고. 이때 요리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한 적 있음. 8. 안정환이 초등학교 4학년때 6학년 축구부랑 달리기를 해서 이겨버림. 그걸 본 감독이 축구부에 들어오면 빵과 우유를 먹을 수 있다고해서 축구를 시작함. 안정환은 당시에 대해 이렇게 회상했다. “시합이 끝나면 자장면도 사 준다고 하더라고요. 빵과 우유, 자장면에 혹했죠.” 9. 은퇴 이후 K-리그 홍보대사를 맡았는데, 지원금은 0원. 모든 것을 개인 사비와 개인 운전으로 전국을 누빔. 상주에 갔을 때는 상주스탭 및 팬분들과 저녁 늦게까지 막걸리 파티를 하고 상주 시내 모텔 일반실에서 하루 묵고갔다는 일화는 유명함. 10.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유명 대학교에서 그를 스카우트 하려했지만 축구에서 다소 변방이었던 아주대학교를 선택함. 조건은 그의 동료들과 함께 입학한다는 것. 1997년 대학 선발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날 곧바로 이동,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 나서 두 골을 기록한 건 아직도 전설로 남아 있다. 11. 안정환은 이탈리아 구단 페루자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방출당했는데. 이유는 괘씸죄로 2002 한일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는 것. 당시 이탈리아에서는 안정환에게 살해 협박을 하기도 했고 실제로 그의 차를 불태우는 일까지 벌어졌다. 12. 안종복일당(당시 에이전트)과 부산대우에 배신 당해서 국제 소송으로 페루자에 380만 달러(한화 약 35억 원)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음. 35억 원을 갚지 못하면 안정환은 그 어떤 곳으로도 갈 수 없는 처지였는데 연봉 대부분을 어머니 빚 갚는데 써서 돈이 없었음. 사실 페루자만큼이나 커리어 꼬이게 만든 주범이 안종복인데 안정환은 그 어떤 인터뷰에서도 안종복을 언급하지 않음. 이 일이 있기 전까지 안정환은 안종복을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여겼다 함. 13. 한국에서는 이 상황을 안타까워했지만 어느 한 곳에서도 안정환에게 손을 내밀지 않던 그때 일본이 움직임. 스포츠 매니지먼트사가 아닌 PM이라는 일본 연예기획사였음. 35억 원이라는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J리그로 갔고 시즌이 끝나면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출연에 이용 당함. 14. 당연히 일본에서 본전을 뽑아야 하는 PM은 첼시와 라치오,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샬케04, 블랙번 등 유럽 구단의 입단 제의를 모두 거절했고 최전성기에 있던 안정환은 어쩔 수 없이 유럽 진출의 꿈을 접고 J리그에서 3년 동안 뛰어야 했음 (경기 없는 날에는 회사로 출근해서 연예인 스케줄을 함. 그런데도 일본에서 97경기 50골 넣음) 15. J리그 진출 3년 만에 요코하마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35억 원을 다 갚고 자유가 됐는데. 이때 안정환의 나이는 이미 서른줄이었음. 당시 나고야에서 30억 원의 연봉을 제시했지만 뿌리치고 연봉 8억원에 프랑스구단 메츠로 유럽 복귀함. 이때 좀더 상위 팀의 이탈리아구단에서도 러브콜이 왔었으나, 메츠 구단주가 안정환을 만나기 위해 국경넘어 8시간을 운전해왔고 이에 감동한 안정환이 메츠를 선택했다는 일화가 있음... 16. 프랑스에서 에이전트에 2억원대 사기를 당하고도, 6개월을, 독일월드컵 끝날때까지도 내색하지 않다가 월드컵끝나고나서 소송검. 참고로 2002 이전 페루자에서도 주급을 받지 못한 적 있었는데 이때도 내색 안하다가 국제소송 중에야 밝혀진 바 있음. 17. 2007년 K리그 수원에 입단, K리그에 7년 만에 복귀함. 수원 시절 2군 경기에 나서 가족에 대해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내뱉은 상대팀 팬과 충돌해 중징계를 당함. 그 어떤 비난도 묵묵히 감수했던 안정환이지만 차마 가족을 욕하는 것까지는 참을 수 없었던 것. 경기 도중 관중석에 올라갔다는 이유로 1천만원 벌금을 내고 북페에 사과문을 게시함. 정작 문제를 일으켰던 팬은 그 어떤 처벌도 받지 않음. (욕 한마디도 안했는데 언론에서는 삐~ 처리하면서 욕한거처럼 함) 18. 다롄에서 중국 생활하는 내내 연봉의 일부를 고아 및 어린이 병원에 기부하고, 매달 한번씩 찾아가서 봉사함. 팀에서 한게 아니라 혼자 자발적으로 다롄에서 구단용품 가지고가서 아이들한테 공짜로 뿌림. 자기 옛날 생각난다고. 2021년 FIFA는 공식SNS에 '역대 best 19번' 12인을 선정하여 업로드하였는데 이곳에 안정환은 메시, 포그바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림. FIFA 선정 8대골에도 안정환의 이탈리아 골든골이 선정됨. 커리어만으론 평가하기에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비운의 판타지스타 안정환 출처 : 더쿠
즐라탄 사자 드립에 대한 포그바의 반응
드디어 즐라탄이 복귀했습니다 ㅠㅠㅠ 그리고 게임에서나 가능할거 같았던 즐라탄-루카쿠 투톱을 드디어 보게 됐네요 ㅠㅠ 오랜 부상 끝에 돌아왔지만 즐라탄의 감각은 변함없었습니다. 들어가진 않았지만 다분히 즐라탄 스러운 바이시클킥을 보여주며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줬습니다. 컨택하기가 만만치 않은 코스인데 이걸 바이시클킥으로 임팩트 정확히 맞춰서 때려놓는거 보면 진짜 즐라탄은 즐라탄인 모양입니다. 즐라탄의 클래스는 비단 피치 위에서 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경기 후 7개월 부상이라 복귀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혹시 성공적으로 복귀하지 못하는거 아닌가라는 불안한 마음을 가진적 있는지 라는 질문에 "아니, 사자는 인간들처럼 회복하지 않지" 그의 입담 역시 죽지 않았습니다. 이번 즐라탄 부상동안 '사자', '짐승' 이런 단어만 몇번을 본거 같네요 ㅋㅋㅋ 근데 그걸 들은 포그바 반응이 또 재밌습니다 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이 형 제정신인가?ㅋㅋㅋㅋㅋ' 전형적인 가오가 육체를 지배하는 현상을 눈앞에서 목격한 포그바는 연신 신기한듯 즐라탄을 곁눈질로 살핍니다 ㅋㅋㅋㅋㅋㅋ 허세 충만한 동네형이 그저 재밌는 포그바 ㅋㅋㅋㅋㅋ 그 후에 이어진 인터뷰에선, 라커룸 분위기가 달라졌냐는 질문에, 포그바 "아니다, 분위기는 언제나 똑같았고,,," 즐라탄 "아니지 내가 없었잖아" 포그바 "푸ㅜ풉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 높은 포그바도 즐라탄 자존감 앞에선 한수 접을 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이 둘이 돌아와 팀 내외로 든든한 느낌인건 확실합니다 ㅋㅋㅋ
즐라탄이 맨유에 오기 위해 포기한 것들
즐라탄이 돌아왔습니다!!!!!!!!!!!!!!!!!!!! 맨유팬들 쏴리질러!!!!!!!!!!! 이 형은 복귀도 역시 예사롭지 않음ㅋㅋㅋㅋ 여하튼 즐라탄이 돌아와서 너무 좋은데 한 편으로는 굉장히 미안한 부분이 있어요. 몰랐는데 즐라탄이 포기한게 꽤 많은거 같더라구요? 먼저 '돈'입니다 ㅠㅠㅠ 무려 50%나 주급 삭감을 불사했다구요!!!ㅠㅠ 즐라탄이 작년에 받았던 주급은 36만 파운드 가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1년 재계약을 위해 주급 18만 파운드, 무려 50%를 삭감한 계약에 합의했습니다ㅠㅜㅜ 즐라탄이 맨유에서 꽤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그 악명 높은 에이전트인 라이올라를 데리고 있는데 이런 계약을 맺은거 보면 말이죠. 출처 또 하나는 바로 등번호 입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시즌 즐라탄은 등번호 9번을 맡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잠시 계약이 만료됐을때 루카쿠가 영입됐고 루카쿠에게 9번이 돌아갔죠. 재밌는건 루카쿠가 9번을 갖기 전 즐라탄에게 물어봤다고 합니다. "루카쿠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브로 내가 9번 가져도 됨?'" "난 너가 어려워 할 정도의 수준이 아녀. 난 네가 행복하고 환영받는 다는 느낌을 받길 원혀" "그니까 9번은 너 가져. 근데 10번은 내거다. 그게 우리가 한거에요."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zlatan-ibrahimovic-reveals-feelings-towards-11047700 등번호도 쿨하게 넘긴 라탄이형임 ㅠㅠㅠ 이 형님 그냥 다 퍼줘....ㅠㅠ 돈도 주고 등번호도 주고 개인적으로 자존심이 굉장히 쎈 선수라 이런 부분을 포기했다는게 놀라워요. 즐라탄이 맨유가 아주 맘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벌써부터 자신의 복귀날짜를 잡아가고 있는거 보면 맨유에서 다시 뛸 날을 정말 기다리는게 보여집니다! 나도 보고싶다!!!!!
제대로 인성 인증한 오늘자 네이마르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PSG는 프랑스 리그컵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기쁜 날이지만 네이마르는 오늘도 인성을 인증해버렸습니다. 경기 종료까지 얼마 남지 않는 시간, 네이마르가 갖가지 기교를 부리며 상대편을 농락합니다. 물론 이런 개인기를 쓰는게 경기중에 금지 된 것도 아니고 해서는 안된다는 불문율도 없습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스페인에서도 이런 행동을 하다 숱하게 선수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는 프랑스에서도 그대로 이어갑니다. 속칭 '알까기'를 당해도 굉장히 굴욕적으로 생각하는데 레인보우 플립처럼 머리를 넘기는 개인기들은 선수들 사이에서는 알까기보다 더 한 농락으로 받아드립니다. 더군다나 경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1골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상대편을 자극하는 행동을 했으니..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합니다. 파울선언했는데 공 멀리 보내버리기, 그리고 히죽.... ㅂㄷㅂㄷ 아마 본인도 경고 받을걸 알고 한 행동이겠지만 웃는 모습 참.. 그리고 대망의 일으켜세워주는척하면서 농락하기............. 이거 좀 심하네요.... 심지어 일부러 그랬다는듯 바라보며 웃기까지............... 와... 그리고 경기가 종료되고 난 후에도 선수들의 항의는 이어집니다. 사실 그간 카바니와의 일도 그렇고 선수로서 욕심때문에 그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이번 경기는 좀 네이마르의 인격적인 부분에 큰 실망을 하게 되는 경기입니다. 지금까지 본다면 네이마르의 PSG 이적은 본인에게 굉장히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