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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게 몇 억만 빌려줘~

혼수를 빌미로 수 명의 여성에게
수 억원을 요구하여 가로챈 가족 사기단이 화제입니다.
밝혀진 피해 여성만 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가족 사기단에 의한 피해 여성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조사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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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것들은 꼭 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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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없는새끼들아.
결혼식 부부편에 이어서 돌잔치 예절이 올라왔네요. 심심하신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재밌네요 딱 한 번만 말한다. 잘 들어라. 이번 편 역시 주와 객으로 나눠 설명한다. < 주 > 웬만하면 하지마라 이새끼야. 그래도 한다면, -내 애가 첫째다- 1. 손님 적당히 불러라. 세기의 돌잔치랍시고 전부 세기의 돌잔치 하겠다고 우글우글 줄서있는 좁아터진 장소에 누가 누구 앤지도 모를 마당인데 거기다 사돈의 팔촌까지 처부르지마라. 뒤지는 수가 있다. 돌잔치는 원래 가족친지 모셔놓고 하는 잔치다. 친구를 굳이 처부르고 싶다면 아래와 같다. -부랄친구다 5명 내외로 불러라. -좀 친하다 2명 내외로 불러라. -지인이다 왜 처부르냐? -원수 새끼다 처부르면 니가 뒤진다. *사돈의 팔촌까지 처불러도 되는 상황* -장소가 뒤지게 넓은 상황 은 사돈의 팔촌까지 불러도된다. 상황 분간 못하고 인맥 자랑 돌잔치 하느라 수고가 많다이 개.새끼들아. ㅈ만한 장소에서 ㅈ같은 표정으로 다같이 ㅈ같은 함박스테이크 처먹게 하지마라. 염병할 새끼들. 2. 답례품 성의있게 준비해라. 손님 모아놓고 스크린에 애 성장과정 하나 처띄워놓고 금덩어리 처받아가는 새끼들이 손님 가실 때 답례품은 ㅈ같은 행주쪼가리 처드리는 새끼들. 진짜 뒤지는 수가 있다. 초대하는 정성에 반의 반이라도 좀 쏟아라이 경우 없는 새끼들아. 돈이 없으면 처하지를 마이 ㅅㅂ. 센스 것 해라, 센스 것.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자주 쓰실만한 걸로다가 하는거다. 지나가던 개도 안처할 답례품 주지말고 퉤이 시.벌. *천일염 시.발아* 3. 인사 똑바로 해라. 우는 애는 둘째 치고 부부가 쌍으로 겉멋만 처들어서는 어르신들한테 인사는 커녕 화장, 옷매무새나 처다듬고 앉았네이 시.벌것들이요. 뒤진다 진짜. 누구를 위한 잔치냐이 씹.새끼들아. 로미오가 줄리엣 처만나러 가듯, 가뭄에 콩 나듯 얼굴 처비출거면 잔치고 나발이고 때려치워라. 오실 때, 가실 때 인사 똑바로 하는거다. 무조건이다. 처외워라. 4. 끝나고 전화돌려라. 끝나자마자 돌반지 주렁주렁 달고 있는 니 새끼 데리고 집가기 바쁜 새끼들 있는데, 진짜 뒤져버리는 수가 있다. 전화 안돌렸다가 패가망신한 사람 본 적 있냐? 그게 바로 니다이 새끼야. 참석해줘서 고맙다, 선물 감사하다 연락 처돌리는거다. 이해가 안되면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니 머리는 오늘부터 장식이다. 처암기해라. -내 애가 둘째다- 1. 웬만하면 생략해라. 곧 죽어도 처해야겠다면 첫째보다 간소하게 하는거다. 상동. -내 애가 셋째다- 1. 하지마라 이새끼야. 지나가던 손님도 니 애 돌잔치가 세 번짼거 알면 달려라하니 빙의해서 홍두깨 들고 니 대가리 처찍어버릴거다. 그때서야 아 돌잔치의 돌이 짱돌이였구나 싶을거다. 잘 하자. <객> 1. 손에 선물 들어라. 동네 친구 생일파티 가는 것 마냥 김칫국물 묻은 다 처늘어난 추리닝에 오리터레기 다 빠진 파카 하나 걸치고 빈손으로 껄렁껄렁 처가지마라. 뒤지는 수가 있다. 기저귀라도 손에 처쥐고 가는게 예의다. (물론 니 똥기저귀) *돌잔치를 하든 안하든 직접적으로 아기 돌이라고 연락 받았으면 선물 준비해라.* 딱 정리한다. 부랄친구다 -돌반지 -돌팔찌 -아기 장난감 승용차 -아기 옷, 신발 -현찰 15만 원 이상 등등 중 택 1 좀 친하다 -아기 장난감 -아기 옷 -아기 용품 -현찰 10만 원 이상 등등 중 택 1 지인이다 -아기 용품 -아기 장난감 -현찰 5만 원 이상 등등 중 택1 원수새끼다 사라져. 형편과 양심과 성의가 만나 선물이 되는거다. 형편이 안 되면 '미리' 양해 구해라. 2. 제대로 축하해라. 입장하는 순간 애 얼굴이 어떻네, 누굴 닮아서 못났네, 애 옷이 어떻네, 다른데선 어떻게 하던데 어쩌구 저쩌구 야이 시.발아. 뒤진다 진짜. 축하해주러 왔으면 영혼을 담아 축하해라. 어른들 다 계시는데 뒷담화 하는 거 아니다이 미친새끼야. 가정교육 텔레파시로 들은 거 티내지마라. 안궁금해도 애 영상 나오면 좀 봐주고, 돌잡이하면 받숟가락 처내려놓고 박수쳐주는거다. 명심해라. 3. 답례품은 하나만 챙겨라. 이건 진짜 조선 상놈 출신인가 싶을 정도로 답례품에 환장해서는 허겁지겁 세 개 네 개씩 바리바리 처챙겨가는 새끼들 꼭 있는데 진짜 뒤지는 수가 있다. 그거 다 챙겨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 개이새끼야. 딱 놔라. 하나만 해라, 하나만. 4. 안 가면 전화라도 넣어라. 함께 지낸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돌잔치 혹은 돌 소식을 듣고도 모른 체 하는 박정한 새끼들 있는데 뒤진다 진짜. 전화 처해라. 통화 2~3분 하는 거 힘든 일 아니다. 내 새끼 돌잔치 땐 전화도 한 통 안처해놓고 지 새끼 돌잔치 땐 양심을 어디다 팔아처먹었는지 빼먹지도 않고 연락 처돌리는 새끼들도 있다. ㅈ같은 후안무치한 새끼들. 혹은 지 새끼 돌잔치에는 손수 가줬더니 내 새끼 돌잔치에는 입 싹 닫는 새끼들. 예라이 지부작족 같은 새끼들아. 처신 똑바로 해라. 죄 없는 니 새끼까지 욕보이게 만들지말고. 요새 하도 개념 밥말아처먹은 새끼들이 많아서 쓴다. 돌잔치는 웬만하면 가족끼리 해라. 긴 말 안 한다. 다음 편은 명절 예절이다. ㅊㅊ- http://m.pann.nate.com/talk/338815486?&currMenu=talker&page=1
종로소방 "고시원 3층 출입구 불로 대피 어려워…대부분 일용직"
노후화 건물, 스프링클러 없고 자동경보설비만 주출입구는 1곳, 완강기 비상탈출구는 갖춰진 듯 17명 사상자 낸 종로 화재 참사. (사진=김형준 기자) 9일 새벽 서울 도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최소 6명이 숨지는 등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근처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오전 8시 현재까지 6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CPR)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함께 연기를 마신 고시원 거주자 등 10명은 서울백병원, 고대안암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김준영 종로소방서장은 현장 브리핑을 통해 "고시원 3층 출입구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신고자와 목격자 등의 진술을 전하며 "사상자 대부분이 일용직 근로자"라고 설명했다. 김 서장은 "출동지령 5분 만인 오전 5시 5분 현장에 도착했을 때 화재가 심했다"며 "새벽 시간이고 화재로 출입구가 막혀 대피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9일 오전 5시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근처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나 최소 6명이 숨지는 등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현장 목격자 제공) 불길은 출입구가 있는 301, 302, 303호에서 거셌다는 게 소방당국이 밝힌 최초 신고자의 진술이다. 해당 고시원은 과거에 지어져 스피링클러 장치가 없고 자동경보설비 등만 갖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구로 쓰일 만한 주출입구는 1곳이지만 완강기로 연결된 비상탈출구는 있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다. 부상자 상당수가 50대 이상인 만큼 피해 규모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현장 상황판에 따르면, 사상자 18명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12명은 모두 50~60대로, 72살 부상자도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회수 70만이었던 역대급 사연 '완전체 남편' 4탄
쿠우우으으읔 완전체 남편 4탄 들고왔습니다! 읽으면서 답답해 죽는줄 알았는데ㅂㄷㅂㄷ ㅠㅠ 저만 그런거 아니였죠?! 이번편도 발암주의하십쇼.. 숨 한번 크게 내쉬고 재밌게 읽어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탄] 완전체 정신병자 남편..오늘 만나러갑니다 저는 남편과 이렇게 크게 싸워본적이 없습니다. 남편의 뇌는 싸움을 시작하면 조건반사적 자기 방어 쉴드가 200% 올라가고 난 잘못안했어 나한억울해 왜 화내? 라는 결론이 뇌를 지배하기 시작하는듯 합니다. 무슨말을 하든 튕겨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가 미취학아동 대하듯이 대화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안하면 그마저도 못알아듣습니다.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ㅜㅜ 제가 이걸 "정신병"으로 인정하게 되기까지는 싸움이 일어나고 나서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전 글에서의 특징 외에, 식탐이많고 눈빛이 멍하고 (연애시절부터 눈빛이 왜저리 멍할까 싶었지만 원래 저렇게 생겼겠지ㅡㅡ라고 넘어감) 말이 많고 (같이있으면 끈임없이 이야기를 하는데 , 주제가 다 다르고 짧은이야기들) 말이 많다보니 말실수를 합니다.(결혼이후 긴장을 놓고 더더욱 심해졌습니다. 말이 뇌를 안거치고 나옵니다. 정말이에요.. 결혼후 말실수 정리 - 내가 어떤 누나랑 잤는데 그 누나한테 티팬티를 입으라니까 입고왔더라구 ㅋㅋㅋ (안물어봤는데 ㅡ.ㅡ) - 안마방 간적있어 (안물어봤다고...ㅠㅠ 듣기싫어) - (제 친구들이랑 우리집 놀러와서 어릴때사진보고) 야 너 다뜯어고쳤네? 볼살다 빠졌네. 저 교정한개 했음요 ㅜㅜ 제친구들도 어릴적부터 친구라서 "야 어릴때랑 지금이랑 당연히 다른거지" 라고 해도 성형했다고 자꾸 물어봄 ㅡㅡ콧대도 휘어보고 코파보고 별짓다해도 성형했다함. - 임신했다는 사실 듣고 얼마뒤에 한말 "애낳고 이쁜이 수술해라 ^^" "그게뭐야?" "아 미안 ㅋㅋ" "뭐냐고" "아니야 ㅋㅋ미안해" ㅡㅡ....인터넷쳐보니 뜻이 나오더군요 미안한줄알면 왜말함? -연애 후 처음 관계가지고 나서 "아 ㅡㅡ 진짜싫다 니몸매 " ㄴㅇ마ㅓㅇ나ㅓㅣㄴㅇ미ㅓㅏㄴ ㅡㅡ내몸매가 왜 ㅇㄴㅁ낭민ㅇㅁ 168에 52키로가 싫은 몸매인가요 ㅠㅠ 날씬..은 아니지만 ㅠㅠㅠ빼면되잖아! 그렇게 말해야되냐고! 즉각 사과했지만 그래도 ㅜㅜ여자한테..여자를 많이 안사겨봐서 그렇다고 생각한 제가 바보였죠. 솔직히 연애시절엔 다들 부러워할정도로 잘해줬어요.. 휴 ㅡㅡ 연애시절에는 실수를하면 즉각 사과하고 인정하는듯한 태도를 보였기때문에, 제가 속아넘어간겁니다. 정말 조심하세요. 저를 사랑해주고 잘해주고 챙겨주고 무조건 잘못했다 하는것. 모두 상대를 사랑해서, 배려하는것이 아닌 소유하기위한 자기만족이었던 겁니다. 상대의 입장,감정,생각,의도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편이고 24년간 살아오다보니 아이들도 아는 기본적인 예절(물건을 훔치면 안되는것 같은 가장 기본적인것) 그런것은 알고있지만, 더 고차원적인것은 이해하지 못한다는것...... 자기는 친누나가 있는데, 집에 친구들만 데리고가면 화낸다 이상하다 지는 데리고오면서 나만뭐라고해, 라고 투덜댄적이 있습니다. 늘 새벽에 술을먹고 친구들을 데리고가서 잤더군요. 그니까 화내지 ㅡㅡ 누나는 부모님 및 형제 자매 들과 같은 가족구성원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낮에 데리고 온것이었고 그애 뇌속에는 결론만 있습니다. 과정은 없어요. 나는 새벽에 말없이 친구를 데려왔다.누나도 미리 허락을 구하고 낮에 친구를 데려왔다. 그런데 화를낸다. 중간에 있는 "과정" 이 빠졌죠? 생각해보면, 싸우고 나서 자기가 미안하다, 라고 했을때 뭐가 미안한데? 물으면 너 힘들게해서, 화나게해서 라고 합니다. 결론만 나오죠? (이걸 이상하게 생각했어야 했어요..) 저는 이 상태의 사람을 이겨내고 격려하며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저 아주 건강하고 술담배도 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 자기관리 하는 여자구요. 유치원 애들 가르치는데있어서 애들도 말잘듣고, (제가 알아듣게 잘 타이르는편) 전혀 유산할만한 건덕지는 없었어요. 글만봐도 멘탈이 붕괴되고 뇌가 녹는거같은데, 저는 어떻겠어요 ㅜㅜ 하루 푹 쉰 뒤,행복하더군요. 이사람없는 세상이 행복하다고 저 스스로도 잔인한 생각을 했어요. 바람이나서 헤어지든 폭력을쓰든 용서하고 사는 친구들 참많더군요. 정이 남아서, 사랑해서, 고칠수 있을까봐 라는 3자는 이해못하는 이유가 많지요. 그러나 이런 정신폭력은 정말 오만정이 다떨어지고 맙니다. 그리고 이 부류는, 어떻게든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흉되는 일을 꺼내어 너도 못났다라는 어필을 하고싶어 합니다. 상처받는건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본인에게도, 주변에도 알리고 다닌다는 점이죠. 제가 중고등학교때부터 노는것을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것을 좋아하고 발이 넓은편이라 남편 친구들도 다 알고있고 또래에서는 저를 거의 아는편입니다. 아르바이트도 많이 해보고, 어른들과 소통도 많이하고 사람들을 리드하는것을 좋아합니다. 어린나이에 사람을 많이 겪다보니 어떤사람이든 어울리고 변화시킬 자신이 있었던겁니다.... 고1때까지는 제생각에도 질풍노도였지만, 정신차리고 나쁜친구들은 멀리하고 공부를 시작하여 미술교육과에 진학해서 곧 졸업을 하고, 미술심리치료사가 되기위한 길을 걷고있습니다.(꿈 포기할래요 ㅆ..) 과거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저는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각하고있는 기억은 과거가 되고, 현재라는건 이미 미래이기때문에 미래라는건 순간순간 빠르게 오고 과거로 바뀌어 지나가버리니까... 과거를 기억할 시간에 미래를 생각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흠이 될만한 과거는 남기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하지요. 변명같겠지만, 저는 고1때부터 열심히 살았고 원하는 학교에 들어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라는것에 중점을 두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너 일진이었잖아 ㅋㅋ 후배들 다 때리고다녔잖아 나 들은거많아" "누가그래? 그런적없는데 " "니입으로 솔직히 말해, 나 니이야기 다 들리니까" 늘 이야기합니다. 과거를 다 말해달라고.(근데 저딴사실은 없습니다 ㅅㅂ) 늘 묻습니다. 전남자친구와의 이야기를. 과거에 왜그렇게 집착하고 따라가는지 이해가 안갔지만 이해하고 넘어갔죠. 저는 과거를 물은적도 없고 듣고싶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자기과거는 말하지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 신경안쓰니까 그냥 다 말해줘, 남의 입으로 듣기싫어 라고 남편친구들이 남편이 만만해서 그런지 저도 만만한가 봅니다. 저에대한 과거이야기를 남편이 물어봤는지는 몰라도 들리는게 있는모양이더군요. 과거에 신경안쓰는 태도로 저를 속였지만 하지만 임신한 저에게, 싸움이 일어나자마자 과거에 임신한거같아서 임신테스트를 해보았다 라는 말을 안했냐고 전혀 상관없는일로 시비를 거는 사람입니다. 왜 솔직하게 말안하냐고. 그 과거를 미안해하라고 하더군요 ㅡㅡ.. "너는 임신한 와이프한테 그딴소릴해?" 심하게 펑펑 울었습니다. 안아주더군요. "거기서 그런말 물어본건 내가 미안해....잘못했어...근데 너도 솔직하게 말안한점은?" 엘모어디갔니. 와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쳐죽이고싶더군요. 20살때 일이고 잊고있었던 과거 남자친구와의 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화를내는지 우는지 모르고 일단 우니까,화내니까 미안하다 한거고 일단 나는 너에게 사과를 받아야겠어. 니가 나에게 낮추는 모습을 보고싶어. 라는 심리 ㅡㅡ... 싸움이나면 어떻게든 이겨먹고 싶어서 캐물었던 과거를 꺼내서 던집니다. 그럴려고 과거조사했냐고 따져도 못알아먹습니다. "너 과거에 공고형들이랑 친해서 어쩌고저쩌고 너 그 잘나가는 형이랑 만났었잖아 어쩌고저쩌고" 24살이 할말입니까... "야 너는 병.신 찐따였다며?" 라고 제가 똑같이 맞받아칠수도 없는거고 ㅡ.ㅡ저도 결혼하기전 연애할때 친구들이 이야기하는거 들었지만 저는 과거가 뭐어때서, 착하면 된거야. 라고 ...속편한 이야길 했죠. 얼마나 부끄럽고 상처받겠어요. 사랑하는사람이 그렇게 말하면.. 늘 말합니다.너는 늘 싸우면 너만잘했다는 식으로 나온다. 너도 인정해라. 자기가 잘못해서 화내는 상태인데, 인정을 안합니다. 제가 잘못했을때는 응,미안해 내가 이렇게이렇게 해서 속상했구나. 고칠게. 이렇게 되기때문에 거기서 끝이납니다......ㅜㅜ그걸 뇌에서 포맷합니다. 지는 인정을 안하고 내탓으로 돌려버리려고 하기때문에 싸움이 커지는거고. 지 뇌에서는 나는 미안하다고 안하기때문에 싸움을 하면 나만잘못했다고 하네. 니가 먼저 미안하다고 해서 싸움이 안일어나는것. (니 잘못에는 내가 싸움을 안키우고 화안낸다라는 남편의 결론) 정상인의 뇌에서는 앞에 지워진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만, 남편 뇌에서는 저런사실을 잊어먹고 결과만 생각하죠. 자기 잘못 인정안하는사람? 고집이 쎄다 라고 생각해왔지만 병이더군요. 오늘 남편과 시댁가족들 만납니다. 친정엄마한테 다 말했더니 듣는내내 몸부림을 치시고 가슴을 펑펑치시더군요. "듣는것만으로도 속이터져 죽겠다!!!!!!!!!!!!!!!!!!넝ㄴ마ㅣㅓㄴㅁ이ㅏㅓㄴㅇㅁ!!!!!!" 아빠는 ..요론상태... 오늘 낮에 만나고오겠습니다. 벌써 스트레스받침. 아!.. 애는 괜찮냐는 카톡이 왔었잖아요. 그새끼한테 바로 전화해서 "죽었어. 죽었다고. 죽어버렸어. 나 임신했었고 4주였고 너때문에 죽었어" 라고 미친년처럼 말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요 "왜 나때문인데.." "니가 정신병자라서 나까지 미칠거같아서 니가 임신한 나한테 별 개소리 다하고 스트레스 받게해서 애기가 죽었다고. 나도 죽겠다고. 그니까 이혼할꺼야 너랑" "이혼이란 말이 쉽니.." "아니 내가 살으려면 이혼하려고. 쉬운일아닌데 니가 날 그렇게 만들었다니까?" "내가 뭐했는데.." "ㄴㅇ머ㅏㅣㅇ너ㅏㅣㅇㄴ아아아아앜! 제발 정신좀차려!" "미안해.." "뭐가 미안하냐고" "너 힘들게해서..." "그니까 어떻게?" "내가 부족해서..내가 죽어버려야지..능력도없고 능력없는 아빠라서.." "아. 니맘대로해" "죽으라고? 그런말이 나와?" "아 몰라!!!!!!!!!!!!!!!!!!!!!!!!!!" 이러고 끊었어요. 제가 미쳐버리겠음. 내일쯤 후기올려드릴게요. 으으으으으으ㅡㅡ으으으ㅡ 점심때 보기로했어요. 청심환이 어디갔더라. ====================================================================== 와....진짜 개미친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남편분 정신병원에 입원하셔야 할것같은데..ㅠㅠ 아니면 상담받아보던가 ... 와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긴있네요. 말로만 '완전체'라고만 들었지... 주변 사람 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 ㅠㅠ 흨..다음편도 곧 올릴게여~~~~~
조회수 70만이었던 역대급 사연 '완전체 남편' 3탄
ㅋㅋㅋㅋ완전체 남편 3탄 가져왔습니다!! 징글징글한 완전체 남편스키.. 이번에는 이 남자랑 결혼한 이유가 적혀있네여..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 일단. 이런놈과 어쩌다 결혼했는지 써드릴게요. 철.저.하.게 몰랐어요. 저 눈치도 빠른편이었고 애들 가르치고 하다보니 사람파악은 왠만해선 하는편이었어요. 연애할때. 저희 1년 연애했는데 남편이 저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다고 싸우지말자고 바람? 여자? 절대 없었습니다. 의심갈만한짓 절대 하지않고 착하고 순진한사람. 연애시절 공주처럼 대해줬고 사랑해줬고 정말 그때당시에는 1%의 남자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문제는 그런 그사람 태도때문에 싸운적이 없다는거. 그리고 연애당시 내존재는 그사람에게 권위적이고 높은존재였으나 결혼하면서 동급으로 여겨져 자기주장을 어필할수 있게되고 싸움도 일어나게 되면서 제가 알게된겁니다. 제 주위사람들도 감쪽같이 몰랐습니다. 이건 정말 박수쳐주고싶네요 어떻게 그 또라이기질을 숨기고 참았을지. 맞장구도 잘 쳐주고 아프다 힘들다 하면 자기일처럼 아파해주고 그땐 그랬어요. 지금은? 그냥 너는 모르는사람이 몸이 아프데. 어~ 불쌍하네. 이런 수준.ㅡㅡ 즉 결혼을 하면서 긴장이 풀려버린것이죠. 헤어지자고 쉽게 못하는사이고 아이도 가졌으니 내여자다. 이런사람들이 가정에서 다 본색을 드러낸다고... 그리고 저는 이혼하자는 말을 했고, 남편은 왜그러냐 이야기좀 해... 우왘ㅋㅋㅋ이야기하잔말이 제일 싫엌ㅋㅋㅋ -너 왜그래? 라고 남편이 말했음 주의 # 여기 대화는 전에 했던대화를 다시 적은게 아님. 또다시 새로 창조된 대화임. 즉 이놈은 한이야기를 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힘들었어. 내몸이 아프고 아이도 잃었잖아. 니가 위로라도 해줬으면 난 이렇게 안했어. - 넌 왜 니 생각만해. 그니까 시간을 가지자 - 연애도 아니구 내상황에 그런여유는 없어. 내 몸이 너무 힘들어. 유산하는게 힘든걸 니가 이해를 못하는구나..내 입으로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지쳐. - 유산으로 몰아가려고 하네. 그때 의사가 임신인거 모르겠다고 했잖아. - 내가 한번말했니...두번말했니...세번말했니.........으어엉넌ㅇㅁㄴㅁ어어(오열함 답답해서) 진짜 나 이러다 죽어버리겠다 너무힘들다 으어어엉ㅇㅇ엉헝 주수가 짧아서 안보인다고 으헝엏ㅇ 그렇게으헝어엉 말했잖아 나 미쳐버리겠어 으앜ㅠㅠㅠ -닌 왜 헤어지기 싫으면 싫다고 말안하고 죽는다 힘들다 그래? - ㄴㅇㅁㅎㅇㄴㄹㅇㄴㅁㄴㅁ아.......넌 내가 어떤상황인지 몰라? 진짜모르겠어? - 니 말하는거 이해안되게 말한다....한번쯤은 나한테 맞춰볼께 이해해볼께 이말을 못하겠어? - 뭘 이해해야 되는데? 내가 니 뭘 이해해? -솔직히 커피집에서 진짜 어이없더라 그 남자애랑 인사 왜했어? - 그 이야기가 또 왜나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 솔직해질수 없어? 그 남자애 누구야? -닌 내말 지금 듣는거야? 야 진짜 제발 좀 나 지금 몸상태 안좋다고 말하잖아!!!!!!!!!!!(악지름) - 애가 유산되도 우리둘만 있으면 되잖아 나만있으면 되잖아 (니가 나에게 해를 끼친다...ㅅㅂㅂ야..) - 넌 니몸이 아니지만 난 내몸이 지금 아프고 스트레스 받고있잖아... - 넌 그럼 나 운전하고 일할때 전화하기전에 생각해봤어? 위험한건데. - 아 너 또 어디가니? 저기요? 삼천포로 왜 빠져 이야기가? - 나 사고날뻔 한적있거든. 그거 문자랑 전화때문이야 - (여기서부터 통곡함) 그ㅡㅡㅡ걱ㄴㅁㄴㅁ연락안한다고 내가 보챈적도 없고 니가 좋아서 연락한거잖아 니가 그건 알아서 컨트롤 하는거잖아 으앜!!!!!!!!!!!!!!!!!!!!전화 안해도 지.랄 해도 지.랄 으악!!!!!! -너 일단 나보고 그만하자했었지? - 너도 시간가지자고 이야기했으니까 말 끝난거같다. -그건 다른거야 -똑같은말이지, 내상태에서 내팽개쳐놓고 아내가 이상태인데 시간가지자는 남편이 제정신인지. -의사가 임신 아니랬잖아 엉엉엉...엉어어어엉ㅇㅇ 글쓰는 지금도 저 홧병나겠어요... 앙ㅁ너ㅏㅇㄴㅁㄴㅁㅇ으앜!!!!!!!!!!!!!!!!!!!!!!!!!!!!!!ㄴㄹㅇㅁㄹㅇ너ㅏㅣㄹㅇㄴㄹㅇㄴ 다시 힘내서 써볼께요. 분해서 씩씩대면서 눈물 줄줄흘리지만 써볼께요 아... 그러고 한참 연락안하니까 카톡이 오더군요 - 너때문에 친구랑 싸웠어 ㅡㅡ어쩌라고.......씹었어요. - 미안해.. -왜 씹어? -야! -알겠다...우리 끝인거지. 결국 답장하나 보냈어요. -일찍자라 그니까 답장이 오더군요 -뭐야..뭐했어. 술마셔? 이 미친놈이 제상태가 술처먹을 상태로 보이나봅니다. 저는 이제 다 놔버렸어요 ^^ 정말 나는 해탈을 했죠. - 니말이 다맞아...내잘못이야....니말대로 하자. 아니 우리말대로 하자. 이혼하자. -아 니잘못이 아니고. -다~ 니말대로 내가 전화하고 문자하고 ~운전하시는데 전화해서 니가 힘들었나보네~ 그럼 우리둘이 이제 전화못하는 사이가 되야겠다 그치~? - ㅡㅡ 난 분명히 시간가지자한건데.. - 싫어 ㅋㅋㅋㅋㅋㅋㅋ꺼져줘 ㅋㅋㅋㅋㅋㅋ(해탈) -이상황이 웃겨? - 어 종나웃겨ㅋㅋㅋ미친사람 상대하다보니까 나까지 미쳐버렸네 ㅋㅋㅋㅋㅋㅋ -알겠다 나 진짜 연락 안할거야? - 응 ^^ 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대화는 끝나고 이혼절차 밟으려구요 몸조리좀 하구. 그래도 여기에 푸니까 속도 시원하고 헤어진다 생각하니까 보통은 미련남고 힘들다는데 나 완전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폐해진 정신이 조울증마냥 기분좋아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네요 여러분 ....햇살이 너무 눈부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카톡왔네요.. - 스트레스 많이받았지..? 내가 진짜미안해... 애는 괜찮데? 병원가볼래? ===================================================================== 보는 사람도 속터져 뒈지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작성자님 글을 너무 재밌게쓰셔서 금방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어서 이혼하는 풀스토리도 가져오게씁니다. 여러분, 다들 행복하세여!!!
전기톱 휘둘렀는데, 살인미수 아니다?…피해자 가족 울분
'제주 전기톱 사건' 피해자 가족 청와대 국민청원 검찰,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살해 고의성 찾기 어려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갈무리. 60대 남성이 자신의 집 주변 묘지를 관리하러 온 벌초객과 말다툼 끝에 전기톱을 휘둘러 크게 다치게 한 '제주 전기톱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다. 특히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로 판단했지만 검찰이 그보다 형량이 낮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한 점에 대해 청원인은 억울함을 나타냈다. 피해자의 누나라고 밝힌 청원인은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제주도 전기톱사건…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청원은 게시된 지 하루 만인 6일 1만8308명이 동의했다. 청원인은 "외향적이던 동생이 병원 침상에서 말없이 누워만 있는 모습을 보면 너무도 가슴이 아픕니다. 한 가정의 가장인 동생의 억울함을 법이 도와주지 않는다면 어디서 풀어야 할까요"라며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했다. 앞서 5일 제주지방검찰청은 특수상해 혐의로 김모(61)씨를 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낮 12시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자신의 집 주변에서 벌초객 B(42)씨에게 전기톱을 휘둘러 중상해를 가한 혐의다. 사건의 발단은 묘 관리 문제였다. 피해자의 조상 묘 주변에 가해자 가족이 나무토막을 쌓아 놓으면서 말다툼이 시작됐고, 다툼은 주차문제로까지 번지면서 격분한 가해자가 집안에서 전기톱을 가져와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청원인은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B 씨는 오른쪽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도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청원인은 글을 통해 "동생이 오른쪽 다리 좌골 신경이 모두 절단돼 오른 다리로는 걸을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택시운전을 하는 남동생 이제 어찌해야 하나요"라고 안타까워했다. 특히 경찰은 가해자의 혐의를 살인미수로 봤지만, 검찰이 그보다 형량이 낮은 특수상해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재판에 넘기면서 청원인은 혐의가 너무 약하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청원인은 "제 동생은 과다출혈로 사망할 뻔 했지만, 소방서가 바로 2분 거리에 있어서 다행이 빨리 이송돼 수술 받아서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사건 직후 피해자의) 고3 아들이 자기 아버지를 지혈할 때 (가해자는) 다시 전기톱으로 가해하려 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에선 특수상해라고 합니다. 이유가 가해자가 겁만 주려고 했다는 진술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기톱으로 공격했는데 그냥 특수상해라고만 생각할 수 있나요"라며 울분을 토했다. 청원인은 "가해자에게 엄격한 처벌이 가해져야 피해자의 억울함이 덜어질 것"이라며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재차 촉구했다. 제주지방검찰청 관계자는 특수상해 혐의가 적용된 이유에 대해 "피해자와 가해자가 사건 당일 처음 만났고 전기톱 1회 휘두른 점 등을 비추어 볼 때 살해의 고의까지는 인정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정대리 (鄭代理) A.D.1981 ~
난 여기에 글을 올리는 사람이다. 여러분들은 그런 내 글을 읽어 주는 사람들이며, 내 글이 " 가치 " 를 갖는 이유는 내가 글을 존나 잘 써서가 아닌, 개떡같이 써갈겨 놔도 찰떡처럼 읽어주는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여러분들은 단순 읽고 끝나는게 아닌 열심히 이러네 저러네 댓글들도 잘만 남겨 주며, 돈 받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자빠져 배나 긁는 백수도 아닌, 회사에서 갈려지는 직딩노비인 내가 이렇게 잘 시간, 쉴 시간 깨가며 폰 붙잡고 엄지를 혹사시키는 것은 바로 그런 여러분들의 그런 강렬한 피드백 덕분. 그래서....., 오늘은 시발 삼국지랑 1도 관련없는... 칼럼 사상 최초의 생존인물을 다루도록 하며, 제목에도 큼직하니 박혀 있듯,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들이 그토록이나 원하던 . . . 정. 대. 리. . . . . . . 지지난번 칼럼의 주제였던 " 오호대장군 " 편의 하단에 내가 우리회사 오호대장군을 설명하며 나열했던 짧막한 저 한 줄. 심지어 자세한 설명도 생략한다며 나머지 네 명에 비해 가장 간결담백진 소개에도 여러분들은 오히려 바로 저 정대리의 칼럼을 갈구해댔다... 오늘편의 시작은 바로 저기에서 비롯되었다. 우선 본론에 앞서.. 이 빙글이라는걸 도대체 몇 놈이나 깔고 쓰는진 내 모르겠고 그 중에서도 내 글을 팔로우 해놓은 2,500 명 가까운 양반들의 구성을 내 도통 모르겠지만... 오늘의 이 글은 그저 온리 여길 드나드는 닝겐들 중 우리 회사와 일절 무관한, 볼 일 없고 볼 일 없어야할 이들만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 내 운을 걸고 쓴다는 점을 유의해 주시길. 이 헬조선에는 그 정보의 진위여부 떠나 불특정다수를 대상 당사자가 불쾌감 느낄만한 정보를 유출시에 법적처벌을 받는 " 명예훼손 " 이란 뭣같은 처벌규정이 존재하기에 정대리놈이 여기 들어오는 순간 여러분들은 내가 이후에 진정 소울 담아 장편으로 쓸 예정인 인물들.. 유비, 조조, 관우, 조운, 손권 등등은 못 본다는거... 그러니 이번 편만은 그냥 여기서 보고 짬시키자. 좋아요, 댓글 다 좋은데 클립은 안된다. (사실 이걸 클립해가면 그 사람도 이상한 사람) 그리고 당근 정대리의 실명은 공개하지 않음을 양해 부탁 드린다. ........, 1981년생 닭띠인 정대리는 인사팀에 몰래 확인해본 결과, 본관이 " 나주(羅州) 정가 "에다가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 출신이며, 본관도 고향도 아따 싹다 기냥 즐라도랑께, 뭣이 중헌디! . . . 정대리의 어렸을 적 꿈은 에로배우였다고 한다. 그냥 단순 흉내만 내며 좋은척 하는 그런 가짜아닌, 직접 실제로 하며 리얼리티를 중시하는 " 진정한 " 실전번식가이자 짝짓기전문가가 그의 꿈이였고 이런 꿈을 가진 시기가 주변애들의 장래희망란에 대통령, 과학자, 선생님, 경찰관 등 공직자나 전문직 위주로 적어제끼던 국민학생 시절이였으니 정대리의 싹수는 이미 그때부터 달랐다 볼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정대리가 어린 시절부터 마냥 난봉꾼인 것은 아니였던 것 같고 그저 무한 포텐셜만 갖춘 만년 유망주였던거 같은데 이따금씩 가능성만 보여줄 뿐, 별 이슈없이 살아온 그런 어느 날 그의 막혀 있던 혈맥이 뚫리는 사건은 사회생활 하면서 발생한다..... 첫 사회생활이 어느 소프트웨어 업체에서의 기술영업이였는데, 상당히 큰 건이 걸린 한 거래처와 협의 도중 거래처 사장내외에게 식사와 술접대를 하게 되고 그러다 거래처 사장이 전화 받으러 간 사이, 사모님께서 정대리에게 제안을 한다. 정대리, 내 남편은 내가 말하는대로 해ㅎ 내가 남편한테 말해서 이번 건은 잘 되게 어떻게 해볼테니 대신 우리 정대리가 내 부탁 좀 들어줘볼래?ㅎㅎ 이거 꽤 큰 건인데 잘 되면 정대리한테도 꽤 도움될 거 같은데...  뭐 싫으면 지금 바로 일어나고~  홀홀홀 당시 예순이 넘으셨다는 사모님은 정대리에게 오.. 시벌 " 성상납 " 을 요구 하셨고, 이런 미친 악마에게 영혼을 판 당시의 정대리는 사모님께 몸도 팔고 그 덕에 소프트웨어도 판다. 영혼, 몸, 기술.. 팔 수 있는건 다 팔았던 참장사꾼. 그 후, 계약이 진행되고 최종 체결 완료시까지 사모님은 정대리의 몸을 매일같이 탐했고... 정대리는 나날이 몸도 마음도 황폐해져 갔으며, 이렇게 자신의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던 정대리.. . . . 이렇게 정대리는 각성하며 다시 태어나게 된다.. . . . 그렇게 큰 건을 달성해내며 단번에 회사의 히어로가 된 그의 사내 위상은 지금 토트넘의 해리 케인과 비슷했다고 그는 회상한다.. 어쨌건 큰 실적에, 그만큼 빠방한 인센티브 받고 다친 몸과 마음을 추스려 가던 정대리는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정대리...ㅎㅎ  잘 지냈어?  아잉~ 일처리 끝났다고 연락 한 번 없고 야속하넹ㅎㅎ 난 우리 정대리 생각 많이 났는데 정대리는 안그랬어? 홀홀홀홀~ 사모님께서는..... 자신이 원할 때 자신과 만나 자신을 만족시켜주면 성과급을 제공하는 바디영업을 제안 하셨던 것. 이미 그 전, 자신의 그릇된 선택 탓에 몸과 마음이 황폐해졌고 간신히 이제야 추스려가던터에 정대리는 사모님의 이런 말같잖은 제의를 받자, 자신을 뭘로 보나 싶어 가슴 속 깊은 곳부터 불같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고!!! 승낙했다...,;; 사모님과의 거래 덕에 주머니가 풍족해진 정대리는 서서히 일을 손에서 놓게 되며 향락과 유흥에 젖어가고, 나이트와 클럽 등을 전전하며 빼앗긴 자신의 기력을 보충했고 그러던 어느 날 동창회에 나갔는데 주머니가 넉넉하던 정대리는 동창회에서도 호기를 부렸고 이런 시원시원한 정대리의 모습은 인색하고 구두쇠인 남편을 만나 고생스러운 결혼생활을 하던 한 여성의 가슴을 뛰게 한다... (여러분들도 나중에 와이프가 동창회 간다면 못 가게 해!!) 모두가 예상한대로.... 정대리와 그 여동창은 그날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고 둘은 그렇게 그날 이후, 단순동창을 넘어선 " 바디프렌드 " 가 된다. 이렇게 정대리는 두 유부녀 사이에서 외줄타기같은 스릴을 즐기며 생활했고 사모님께 받은 물적지원은 다시 여동창에게 재투입되며 지하경제의 순환에도 일조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주 박진감 넘치는 사건이 생기는데 여동창이 정대리의 2세를 갖게 된 것이 그것..., 정대리의 머릿속은 복잡해져만 갔고 놀랍게도 여동창은 정대리에게 이참에 자신은 현남편과 이혼할테니 자신을 책임지라며 강요해온다. 자신의 뜻대로 않을 경우, 정대리의 집과 회사에 이 사실을 알리겠다는 협박은 덤이였더라는.... 정대리는 여동창에게 뱃속을 포맷할 것을 눈물로 간청하고 여동창은 물러서지 않았지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가.. 물질만능주의 아니던가. 정대리는 뱃속포맷 및 모든 일에 대한 묵인을 조건으로 거액을 제시하고 결국 여동창은 수락. 그러나 당시 제안한 거액이 내가 알기로 ₩ 7,000,000. 으로 알고 있는데 솔직히 일반 평민 직장인들 수중에 빚없으면 성공이지, 저런 돈을 바로 운용 가능한 경우가 의외로 많지 않으며 특히나 문란방탕한 정대리는 이미 빚만 잔뜩 있다보니 저 돈이 없었다. 그래서 정대리는 사모님께 지원요청을 했다. (당연히 이유는 다르게 말했지.) 허나 이 사모님 역시 호구는 아니셨는지라.... 정대리에게 각서를 쓰게 했는데 이 각서의 내용이 또 아트였다. 거두절미.. 1년 이내 원금 미상환시 정대리는 3년간 자신의 모든 요청을 승낙하는 연인관계로 그 기간동안 일체의 연애를 금한다는 소위 " 노비문서 " 의 작성이였다. 그러나 한 시가 급한 정대리는 그 노비문서에 지장을 찍고 만다.... 사모님은 연륜에서 묻어나는 그 지혜가 화수분같은 마녀였기에 단순 문서작성으로 끝내지 않았다. 정대리의 나체영상을 촬영하여 보관하는 화룡점정을.. 이렇듯 멘탈을 죄다 흡입당하고 얻은 돈을 여동창에게 지급하였는데..... 졍대리의 시련은 이제 시작이였다. 여동창은 돈만 낼롬 받아 먹고는 그 돈은 아이의 출산 및 육아에 지참하겠다며 포맷을 돌연 거부! 자신은 역시 출산을 해야겠으며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리고 관계를 정리할테니 자신을 책임지고, 그렇지 않으면 역시 정대리의 회사와 집에 알리겠다는 먹튀강수를 둔다. 당시 정대리는 온갖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우수한 방법의 자살법 등을 숱하게 검색했다고 한다. 그러나 죽음보다 그에 따를 고통이 두려웠기에 미처 실행은 옮기지 않았던 사면초가 풍전등화 정대리... 수시로 자신을 원하는 두 여자의 전화가 울려댔다. 결국 정대리는 패닉상태에서 회사에 사표 던지고 전화도 해지하며 잠수를 타고 이에 격분한 사모님은 경찰에 그를 고소, 여동창도 혼인빙자로 그를 고소... 겹고소를 당하는 경사를 맞고.. 사모님의 노비문서는 적법한 내용이 아니기에 무효지만 채무에 대한 변제의무는 존재한다며 사기죄가 적용될 뻔 하였으나 못난 자식 둔게 죄인 정대리의 부모님께서 변제.. 여동창의 경우 알고보니 이미 사이가 나쁘던 남편과의 이혼을 위해 정대리를 탈출구로 삼으려 했던 것이며 알고보니 임신한 아이의 아빠는 남편도 정대리도 아닌 제 3의 인물인데 여동창 본인도 정확히 이게 뉘집새끼인지는 아리까리한 상태였던 것이 밝혀졌다.. 어찌저찌 결국 법적처벌은 피한 정대리는 천신만고 끝에 재취업에 간신히 성공하고 다시 인생을 시작해 보려 하였으나 부서장에게 업무관련 기안서류와 보고서를 첨부한 이메일을 발송한다는게..... 위 사실들이 적나라하게 담긴, 사건 발생 당시 경찰측에 진술서를 작성할 때 쓸 목적으로 써놓은 파일을 오발송하게 되며 수신인인 부서장은 물론.. 참조되어 있던 나를 비롯 우리 부서의 여러 직원들이 TV에서나 볼 법한 저 사건의 시놉시스를 읽게 된다. 부서장은 첨부자료를 읽다가 마시던 커피잔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발에 경미한 화상을 입었으며, 참조된 박과장은 내용을 읽다 처갓집에 가는 것을 잊고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고... 역시 참조된 백사원은 한참 다이어트 중임에도 중단하고 초반부를 읽다 편의점으로 달려가 콜라와 팝콘을 사와 먹는 바람에 다이어트에 실패 하는 등.. 여파는 굉장했다. 전말을 알게 된 정대리는 우리를 모아놓은 후, 우리들 앞에서 목을 메달아 죽어 수치를 면하겠다 했고 우리들은 다수결에 의해 지난 과거니 새회사에서 새시작하는 정대리의 재활을 돕기로 결정했다. . . . 하지만... 12월 경.. 가정도 있고 큰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는 윤과장과 송파구청 건너 모텔촌의 한 모텔에 같이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암암리에 떠돌며 다시 전운이 맴돌고 있다.... 이번 편은 다시 말하지만 클립 하지들 마시고 여기서만 읽고 짬시키십시다들...
'내 친구를 돌려주세요' 반려동물을 도둑맞은 노숙자의 사연에 모두가 나섰다
by꼬리Story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는 노숙자인 크리스 할아버지의 사연이 엄청난 화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노숙자를 기피하는 것과 달리, 크리스 할아버지는 모두가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누고 심지어 그에게 다가와 인사를 하고 가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친숙한 존재입니다. 크리스 할아버지가 시드니 거리에서 인지도가 높은 데에는 그가 오랫동안 같은 자리를 지켜오며 노숙생활을 한 것도 있지만, 그가 키우는 특별한 반려동물 때문입니다. 바로 사랑스러운 쥐 루시입니다. 시드니를 자주 오가던 사람들 말에 의하면, 크리스 할아버지는 홀로 있을 때에도 루시에게 말을 걸며 애정을 표현했으며 사람들이 루시에게 관심을 표하면 행복해보였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들도 루시를 어깨에 올리며 사진을 찍을 정도로 그와 그의 반려동물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주민이 시드니 거리를 거닐다 침울한 표정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는 크리스 할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느낀 주민이 크리스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무슨 일이 있냐고 묻자, 크리스 할아버지는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루시가... 내 소중한 친구가 사라졌어..." 웃음을 잃지 않았던 크리스 할아버지는 손끝을 벌벌 떨며 루시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크리스 할아버지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기 위해 루시를 신발함에 넣었지만, 화장실에서 돌아와보니 신발함이 활짝 열려있고 루시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진 것이었죠. 크리스 할아버지는 자신의 반려동물 루시를 찾는 내용의 종이를 써 붙인채 며칠 째 자리를 지켰지만 루시를 돌려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연을 들은 주민은 노숙자의 반려동물을 훔쳐간 범죄에 대해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랐고,이 이야기를 페이스북 시드니 지역에 공유하며 도움을 청했죠. 평소 크리스 할아버지와 루시를 좋아했던 주민들은 이 소식을 빠르게 공유하며 자신의 일인 것마냥 분노를 터트렸습니다. 게시물은 빠르게 퍼져나가며 며칠 만에 16,000회 이상 공유되었습니다. 할아버지도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를 접수하기 이르렀고, 현재 시드니 경찰은 사건 당일 주변의 모든 CCTV를 확인하며 용의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의 신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크리스 할아버지는 루시에게 나쁜 일이 생기지는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시드니 주민들은 크리스 할아버지 그리고 루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루시가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루시가 무사히 크리스 할아버지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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