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d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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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 때
어디를 봐야 진정한 그를 본 것일까 드러난 면과 내면적인 것들, 눈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너무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삶속에서 늘 변하는 것인 한 무엇도 진정한 그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들은 옷을 갈아입는 것처럼 자주 바뀔 수 있는 것이고 '그'라고 볼만한 무언가는 실상 그 속에 있는 어떤 것이겠지요. 그리고 보여진 모든 것을 그의 경험이나 그 결과로 볼 수 있다면 그것들과 구분되는 그가 있어야 하니까요. 나도 이런 것들속에서 나를 찾으려 했었고 한동안 나에 대한 생각들이 나를 대신 해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와 내게서 이런 경험들을 제쳐놓으면 남아있는 것이 무엇일까...하는 생각안에서 그도 나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의 진정한 모습을 보기위해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듯 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가장 바람직한 시선임을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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