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stic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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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사진有)쌍욕하는 시어머니 ㅎㄷㄷㄷ

29살 결혼2년차 입니다.
결혼 할 때 시댁에서 해준거라곤 어머님이 끼시던 금 팔찌 순금 5돈짜리짜리 하나 
주신게 다에요 . 저희 집에서는 그래도 첫 사위라고 고급시계해주고 차 바꾸라고 현금도 얹혀주셨는데... 무튼 이 시부모들이 너무 답이 없습니다.

제사가 1년에 명절포함 5번이있는데 한번이라도 제가 빠지거나 음식준비하러 못오면 난리가 납니다. 하나뿐인 며느리가 시가알기를 우습게 안다며 ....올 봄 아버님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제가 병간호 해드렸어요. 이직준비중이라 시간도 있고해서요. 집에는 어머님도 시누도 놀고있는데 절 꾸역꾸역 부르시더라구요.
참았어요. 싸우기 싫어서요.. 시누가 음주로 사고 쳤을때 합의금도 저희 부부가 내줬는데 고맙단 소리도 못들었구요. 친정엄마 생신때 제돈으로 제주도 여행 보내드렸더니 친정엄마만 부모냐고 쌍욕에 생때를 쓰시길래 남편 여름휴가비로 제주도 보내드렸네요.
여자가 먹으면 좋다고 남편주지 말고 저 혼자 먹으라고 반찬 싸주신거 집와서 열어보면 이틀뒤면 상할만한 반찬들 싸주시고 등등 어른으로써, 시어머니로써 이해가 안될 행동들만 줄 곧 하셨습니다.
그러다 9월 초에 제가 유산을 했습니다.
지금 다시 떠올리는것도 너무 괴롭지만 .... 그 유산탓을 제 탓으로 돌리는 시어머니.
처녀적에 뭔짓을 하길래 자궁에서 애가 죽냐며 , 니가 우리 손주 잡아먹었다고 제 앞에서 엉엉 우시는데........제가 두번 죽는 느낌이더라구요. 친정엄마는 유산한 제가 안타까워서 안절부절 저 위로해주시는데 어째 시어머니는 터진입이라 저리 막말을 하시는지..
그뒤부터 남편도 시댁에 가지말라했습니다.
그러다 올 긴 연휴가 왔고 남편은 제가 몸과 마음이 고생이 많았다고 혼자 여행이라도 다녀오라고해서 일본에서 온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시댁엔 남편이 말해준다 했구요.
그러다 7일에 한국으로 왔고 제가 온줄 어찌아셨는지 어머님이 문자를 보내셨더라구요.
원본으로 올리니까 사진이 너무 커서 내용만 잘랐어요. 저런말을 꾸역꾸역 듣고 있다가 저도 폭팔해서 문자받고 바로 전화 드리니 안받으시더라구요. 남편한테 캡쳐한거 보여주고  더이상 이런 소리 못듣고 살겠으니 제발 이혼해 달라고했어요. 이혼이 답인것 같아서요. 남편을 사랑하지만 남편때문에 제가 평생 이꼴 보면서 살 순 없잖아요? 폰 번호도 바꾸고 집도 몰래 이사를 할까요? 하.......... 남편도 너무 화가 났고 퇴근하면 시댁가본다 하네요. 세상에 저런 시어머니 가지신 분들 계신가요? 저게 정상인가요? 할 수 만 있다면 법적으로라도 고소하고 싶은데 미치겠네요.
------------------------------------------------------------------ 출처- http://pann.nate.com/talk/339074714

고소감인데요 진짜...?

2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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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입니다.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자작나무?
아니 단지 네이트 판이라는 이유만으로 거르라는 님은 대체! 아주 현명하시군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우리나라 드라마가 발전하는 이유 !! 판!!
우리나라가 시월드 때문에 이혼하는 유일무이한 나라라고 알고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저런게 심함...
정말 답없다.... 모든 여성분들 아들낳고 시어머니됬을때 자신의 결혼 초를 잊지마세요..... 본인도 며느리생활을 했었고 그때 시어머니께 받았던 대우를.....
이혼하세요 저런 막장 시어머니 의외로 엄청 오래 살아요
집안을 잘봐야지~~ 옛어른들말 틀린거 하나없다~ 집안 안보고 결혼해서 후회한 사람 여럿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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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바라보는 남친이 별걸 다 하고싶다네요
자기도 스타벅스에 앉아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실은 냉커피라고 했음)쪽쪽 빨며 놋북으로 막 바쁜척 해보고 싶다고 그래서 지금 아침 댓바람부터 주말 늦잠도 못 자고 끌려와 있습니다. ㅜㅜ 며칠전부터 하도 조르길래 주말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스타벅스에 밀레 등산복 입고 오는 사람은 당신 밖에 없을꺼라고 되도 않는 까지 했는데 기가 죽어 포기할 줄 알았더니 어제 저녁에 백화점 문 닫기전에 얼른 가서 옷 골라달라고 ㅜㅜㅜㅜ 아니.....이 아저씨야..... 뭔 스타벅스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도 아니고 아니고 옷장만까지 해서 가는 사람이 어딨냐고 어이없어 했더니 자기도 말 안되는거 아는데 저한테 밀레 등산복 얘기를 듣고 나니 정말 평소 자기 스타일이 딱 아저씨 스탈였다는걸 절실히 깨달았다며 옷 고르는거 꼭 좀 도와달라고 어찌나 간절히 부탁하는지 할 수 없이 따라나섰습니다.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저희 바로 앞에 서있는 아가씨 몸매가 진짜 후덜덜했어요 평소엔 그런 아가씨들 보일때마다 남친에게 시선처리 똑바로 하라고 바로 경고 날렸는데 이건 뭐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어마어마한 몸매인데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차라리 쿨한 척이라도 하자 싶어 남친에게 "어차피 당신은 이번 생에서는 저런 여자 못 델꼬 다니니 다음 생을 기약해요" 라고 했더니 "아니. 난 다음 생에 꼭 저런 여자로 태어나서 세상 남자 다 꼬셔버릴꺼야" 라길래 공공장소에서 그만 남친 등짝을 쳤네요  남성복 코너 가려하니 여기 아니라며 캐주얼층으로 끌고가 딕키스의 레글란 소매 티셔츠를 몸에 대보며 산뜻하지? 세련됐지? 이러는데 지금 나의 사랑을 시험해보는거냐고 진지하게 물어보려다 겨우 참았어요. 어차피 딕키스엔 맞는 사이즈가 없다는걸 알았거든요 겨우 막달 임산부만한 배를 가려줄 티셔츠 한 장 사고서 어찌나 좋아하는지 안쓰러운 마음도 들데요. 오늘 아침 7시반부터 새 옷 입고 제 집 앞에 찾아와 빨리 내려오라고 어찌나 전화를 해대는지 저 지금 몹시 졸립고 피곤해요 ㅜㅜ 이게 뭐라고 그리 해보고 싶었냐고 물으니 얼마전 스타벅스에서 일 약속이 생겨 낮에 갔다가 충격 받았답니다. 놋북이며 태블릿 피씨들 들고와 이어폰 끼고 뭔가 자기 세상에 빠져 있는듯한 젊은 애들을 보니 고1때부터 10년 동안 매일 신문 돌리고 방학마다 막노동을 해도 너무 힘들었던 자기의 대학생활이 갑자기 떠올라 서글퍼졌는데 아직도 매일 새벽에 출근해 전쟁 같은 업무를 치루는 시간에 밖에는 이런 세상도 있었구나 싶어 서럽더랍니다. 대학때 친구들이 테이블마다 전화기 있다는 압구정 카페 다니는 것도 그렇게 궁금하고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그걸 한번도 못해봤다고 ㅠㅠ 놋북 펴놓고 뭔가 몹시 열중해서 하길래 슬쩍 들여다보니 주간업무일지 밀린거 작성하고 있네요 ㅋㅋ 쩜전에 여기 커피 더 달라면 더 줘요? 라고 두리번 거리며 묻길래 그냥 조용히가서 한 잔 더 사다줬어요. 제꺼 보더니 자기도 회원 가입해서 핸펀에 스벅 어플 넣어달라네요 ㅋㅋ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고단한 나이에 만난 인연이어서 그런가..... 피곤과 술에 쩔어있는 아저씨의 모습만 보다가 오늘은 왠지 애잔하고 안쓰럽네요. 평소에 햄버거를 어떻게 만들어야 수제냐고 궁금해하던데  나온김에 점심에 수제햄버거라도 사주면 놀래자빠지겠져 ㅋ 두분 다 사십대라고 하시는데 너모 기여우시네여ㅠㅠ
역대급 실화 > 인터넷에 개난리났던 대기업 몰결남 사건 '마지막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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