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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메시의 개인적인 관계에 대해

호날두와 메시는 아마 축구 역사에 남을 최고의 라이벌이자 레전드일 겁니다. 이 둘이 나눠가진 발롱도르만 해도 9개, 9년 동안 메시와 호날두는 최고의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라이벌이라는 말에서 풍겨나오는 공격성 때문에 사람들은 이 둘을 데리고 인터넷상에서 총성없는 전쟁을 벌입니다.
대개 호날두와 메시의 라이벌리를 부각시키는건 본인들보다 제 3자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는 언론사도 있고 팬들도 있으며 때로는 FIFA 회장이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불명예스럽게 퇴진한 블래터는 과거 호날두와 메시에 대한 질문에 '메시는 모두가 갖고 싶어하는 아이'라고 답변한 반면 호날두는 '지시 내리기를 좋아하며 헤어스타일에 돈을 많이 쓰는 선수'라고 확연히 편향적인 답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화가 난 호날두는 이어진 경기에서 블래터의 인터뷰를 비꼬는 듯한 '거수 경례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물했습니다.

이처럼 대부분 외부에서는 호날두와 메시의 라이벌리에 집중합니다. 여기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이번 시즌 이들의 라이벌리에 제대로 불을 지피는 사건까지 생겼습니다.
올해 4월 레알 마드리드로 원정온 리오넬 메시는 골을 넣고 자신의 유니폼을 들어보이는 역대급 세레모니를 보여줬습니다. 이때의 간지와 소름은 정말................

사실 원정팀의 에이스가 홈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아로새겨진 유니폼을 든다는건 꽤나 굴욕적인 일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굴욕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되갚아졌습니다. 얼마전 8월에 있었던 바르셀로나 원정길에서 호날두는 골을 터뜨린 후 똑같은 세레모니를 선보입니다. 그야말로 완벽한 리벤지였습니다.

뭐 호날두와 메시의 이같은 최근 행동을 보자면 확실히 언론이 말하는 라이벌리가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언론에서 떠드는 것만큼 이들의 관계가 최악일까요?

이보다 더 앞선 엘 클라시코에서 호날두와 메시의 경기 중 대화 내용을 보면 이들의 관계가 좀 더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엘 클라시코에서 호날두와 메시가 대화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꽤 짧은 대화이지만 내용은 재밌습니다 ㅋㅋㅋ

호날두 曰
"뭐야 무슨 일이여? (Que pasa?)"

메시 曰
"침착해 인마 ㅋㅋㅋㅋ (Tranquilo)"

웃으면서 장난치는 호날두와 웃으면서 맞받아치는 리오넬 메시의 표정이 모든걸 말해줍니다.
사실 호날두와 메시의 친목질은 꽤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제일 처음은 국대 경기에서 대화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이걸로 호날두와 메시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게 어느정도 증명됐죠.

경기중 뿐 만 아니라 밖에서도 이 둘의 관계는 좋은 편입니다. 오죽하면 호날두 아들래미가 메시 광팬일까요.
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호날두와 메시 사이를 갈라놓는건 확실히 언론인거 같아요. 하긴 그들도 이 꺼리가 없으면 돈을 못버니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아마 이 둘은 은퇴하고 나서야 조금은 자유로워질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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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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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네이버 해축 보는거같네ㅋㅋㅋㅋ서로 호젖통 메좆거리면서 지들끼리 대가리터지도록 싸움ㅋㅋㅋㅋㅋ
진짜 저둘이있어서 재미있기는 함 완벽한 라이벌
사진이 너무 예쁘네요! 소통해요! 우리~
호날두가 적극적으로 친해지고싶어하는데 메시가 수줍어하는듯
제갈량: 메시VS주유(혹은 방통):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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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시절 안첼로티와 지단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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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판정 이 후 주심이 메시에게 와서 한 말
사실상 21세기에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네토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는 안일한 심판들 덕분에 뭍힐 수 있게 됐습니다. 메시의 슛은 분명 골라인을 넘었지만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전반이 종료된 후 메시는 곧장 심판들에게 다가가 억울함을 표출합니다. 메시 : "이제 들어가서 볼 수 있잖아요. 그 판정은 잘못됐어요. 이제 들어가서 보면 될거에요." 주심: "오케이. 하지만 난 아직 확신하지 못하겠어. 그건 골이 아니었어. 조세가(부심) 아니라고 말했거든" 여기서 메시 환장하는 표정이 포인트임 ㅋㅋㅋㅋ 너무나 말도 안되게 넘어갔지만 뭐 인간이니까 실수로 놓칠 수 있다고 봅니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본인들도 알게 되겠죠. 근데.. 기껏 하프타임때 쉬고 와서 하는 말이, 주심 : "난 아직 확신 못하겠어" ㄷㄷㄷㄷㄷㄷ진짜 눈이 삐었나싶은데 알고보니 아예 보지도 않음거임 주심 : "이제 들어가서 볼거야. 같이 들어가자고" 메시 : "들어가서 볼 필요도 없어요. 라인은 여깄고(라인바깥쪽) 공은 여깄었다구요(라인안쪽)" 사실 주심은 하프타임때 들어가서 보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 라리가 심판 클래스 어디 안가네요 메시 : "당신 잘못된 판단을 한거야" 부심 : "응~아냐 그건 확실하지 않았음" 부심 표정 진짜 극혐수준... 절레절레 흔드는거 진짜 꼰대 of 꼰대 ㅠㅠㅠ 라리가 심판 수준이 심각하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실감하게 되네요.
메시를 연호하며 호날두를 도발한 중동 팬들
클럽 월드컵에 출전 중인 레알 마드리드가 알 자지라를 꺾고 이변없이 결승전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이번 클럽 월드컵은 UAE의 아부다비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상대팀이었던 알 자지라의 홈그라운드이기도 하죠. 그래서인지 초반에는 알자지라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알 자지라 팬들의 호날두 도발이 대대적으로 진행되기도 했죠. 알 자지라 팬들은 단체로 '메시'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이 경기장에 있지도 않은 메시를 연호한 것은 호날두를 도발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도발은 하급 어그로에 속합니다. 사실상 호날두가 어느 원정경기를 가든 메시를 연호하는 도발이 항상 따라다닙니다. 본래 이런거에 잘 반응을 안하는 선수인데 이번만큼은 본인도 좀 어이없었는지 반응이 나오더군요. '왜 때문에 메시여?' 호날두는 어이없다는 듯 양손을 펼치며 관중석을 바라봤습니다. 상대팀이 바르셀로나도 아니고 이곳이 스페인도 아닌데 갑자기 어나더 캄프누가 되어 메시를 연호하는 팬들에게 조금 의아함을 느꼈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본인은 바로 얼마전 메시를 꺾고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발롱도르 배틀에서 5:5 동률을 만들었던 차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메시를 연호하다니. 본인으로서도 굉장히 심기가 불편했을 수 있습니다. 이같은 도발은 잘만 거릴면 자멸을 초래할 수 있지만 되려 자신들에게 비수가 꽂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알 자지라는 곧바로 비수를 맞게 됐습니다. 호날두의 깔끔한 동점골로 1:1 동점이 됐고 교체되어 들어온 베일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레알 마드리드는 결승전으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뭐 호날두와 메시의 라이벌리는 현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좋은 안주거리이긴 하지만 이렇게 경기장에서 있지도 않은 선수 연호하며 기분 안좋게 하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네요. 둘 다 최고의 선수입니다. 둘 다!
막내동생과 큰형같은 호날두와 아들
늦둥이 막내동생, 아니면 조카 같은 날두의 아들! 겉으로만 그렇게 보인는게 아니라 정말 형제처럼 친근하게 아들을 키우는것 같아요~ 장난끼도 아빠를 꼭 빼닮은 아들ㅋㅋㅋㅋ 한치의 양보도 없는 장난끼ㅋㅋㅋㅋㅋㅋ 나이를 한살 한살 먹을 수록 점점 인물이 살고 있는데 아빠와 많이 닮았나요? 어릴때 사진 보면 느낌이 많이 비슷하죠?♥ 아들도 아빠 닮아 훈남 예약? 예약 완료! 바쁜 아빠 스케쥴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할텐데, 함께 있을땐 항상 아들과 신나게 놀아주는 날동이 모습이 보기 좋아요~ 강아지와 함께~ 운동도 함께! 식사 자리도 함께ㅋㅋㅋㅋㅋㅋㅋ 잔망 스러운 표정이 넘나 날두 아들인것!!! 얼굴뿐 아니라 축구하는 포즈도 아빠 판박이!!! 하지만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메시ㅠㅠ 메시 앞에서 초라해지는 아빠ㅠㅠㅠㅠㅠ (농담♡) 아들이 미래에 호날두 처럼 멋진 축구 선수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그럼 잘생긴 축구선수가 또 한명 탄생되겠네요! 포르투칼의 유로2016 우승을 축하합니다!! 드디어 호날두가 12년만에 슬픔의 눈물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릴 수 있게 되었네요ㅠ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메시와 호날두의 가슴 짠한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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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가 호날두랑 헤어지고 매거진 인터뷰에서 했던 말!
ㅡ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만약 당신이 어느 누군가와의 관계속에 있다면 행복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은 참 힘든일입니다. 관계에 있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상대방을 원하는지, 무엇이 자신에게 있어서 중요한지, 삶에 있어서 무엇이 가치있는 것인지 따져보고 생각해봐야합니다. 만약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두 사람은 한곳을 응시하며 같이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사람이 함께하는 관계가 각자에게 진정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숙고해보고 평생 내 사람, 한 사람만을 생각하며 믿음의 관계에 있어야합니다. 저는 정직하며, 신뢰할 수 있는 그런 남자를 원합니다. 여자를 존중해주는 진정한 젠틀맨을요. 여자를 존중해주지 않고 불행하며, 불안정하게 만드는 남자는 싫습니다. 그러한 행동은 성인의 행동이 아니라 아이같은 행동이라 생각해요. 이전에는... 제가 완벽한 남자를 만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틀렸어요. 제 생각에 여자는 자신과 맞지 않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굉장히 불행하고 슬픔을 느낍니다. 이런 감정들을 그와 함께하는 동안 똑같이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이별을 결심하게 되었구요" ㅡ 헤어질거라 생각 못했는데 인터뷰를 보니 호날두가 바람을 핀것 같더라. 그래도 지금 새 남친 브래들리 쿠퍼랑 더 좋아 보이니 다행이지~ 이별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실행하지 못해 불행한 것보단 이별로 인해 한번 아프고 마는 게 낫지. 함께하는데 불행한건 사랑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