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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타워즈에서 영감을 얻은 파워봇 출시

숨소리 효과음은 덤.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Star Wars: The Last Jedi)’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삼성(Samsung)이 스타워즈 버전의 파워봇 ‘VR 7000’ 청소기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파워봇은 청소된 영역을 기억하는 원격 제어 기능과 Wi-Fi 및 스마트폰으로 손쉬운 조작, 그리고 사이클론 기술을 탑재시켜 기존 청소 로봇의 약점을 보완한 모델이다. 제품은 영화 속 ‘다스 베이더(Darth Vader)’와 ‘스톰트루퍼(Stormtrooper)’의 헬멧을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다스 베이더 특유의 숨소리와 스톰트루퍼 효과음을 내장시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제품의 가격은 70만 원에서 90만 원대. 현재 삼성 온라인스토어(samsung.com)에서 예약 판매 중에 있다. 스타워즈의 팬이라면 지금 서둘러 확인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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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인공지능의 최종목적지는 로봇산업이라고 하는데... 언젠가는 스타워즈의 BB-8 로봇이 인간과 공존하는 시대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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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삼성SDI, PHEV용 배터리 용량 30% 확대한다
BMW가 26암페어아워(Ah) 배터리를 사용하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PHEV) 배터리 용량을 30% 확대한다. BMW에 PHEV용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는 종전과 부피는 같으면서 에너지 밀도를 높인 배터리를 개발 중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자동차 업체 BMW는 오는 2019년부터 26Ah인 PHEV용 배터리 용량을 34Ah로 확대하기로 했다. 당초 BMW는 배터리 업그레이드 시점을 내년 9월로 결정했으나 최근 2019년 하반기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PHEV는 순수전기차(EV)와 달리 전기모터와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동력을 이용하다가 배터리가 방전되면 내연기관의 보조를 받아 모터를 작동시킨다. BMW는 EV와 마찬가지로 PHEV용 배터리도 삼성SDI로부터 공급받는다. 현재 BMW가 생산하는 PHEV는 20Ah 혹은 26Ah 배터리를 탑재한다. BMW는 이 중 26Ah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을 34Ah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기존 26Ah 배터리보다 배터리 용량이 30% 많다. 이는 순수 배터리를 이용한 주행거리 역시 30% 늘어남을 의미한다. 현재 26Ah 배터리를 장착한 BMW PHEV 모델은 풀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5’와 최고급 세단 7시리즈 ‘704e’ 등이 대표적이다. 각각 BMW의 SUV와 세단 라인업을 대표하는 모델이다. 34Ah 배터리 납품 시점은 2019년 상반기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 배터리를 적용한 PHEV는 2019년 하반기에 출시될 전망이다. 당초 BMW는 삼성SDI로부터 이 배터리를 2018년 9월부터 납품받기로 했다가 일정을 한 차례 미뤘다. 이는 배터리 납품 단가와 용량 확대를 놓고 삼성SDI?BMW 간 이견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PHEV용 배터리 용량 업그레이드는 삼성SDI가 먼저 BMW측에 제안하면서 추진 중이다. 배터리 공급사인 삼성SDI로서는 배터리 용량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제품 공급 단가 측면에서 유리하다. 반면 BMW는 PHEV 배터리 용량 확대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다. 배터리만으로 자동차를 구동하는 EV와 달리 PHEV는 내연기관을 함께 사용한다. 배터리가 내연기관의 효율을 높여주는 개념이라 배터리 용량에 덜 의존적이다. EV는 배터리 용량이 곧 항속거리와 직결된다. BMW는 PHEV의 전기주행거리 개선보다 배터리 납품 가격 상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34Ah 배터리에 큰 매력을 느끼지 않은 BMW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26Ah 배터리 채용을 선호한다. 삼성SDI 측에 34Ah 배터리 채용 물량을 충분히 소화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 역시 2019년이 돼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BMW는 현재 PHEV 6개 모델(미니 등 그룹 내 타 브랜드 제외)을 전 세계에 판매 중이다. 올해 안에 PHEV모델을 총 8개로 늘릴 계획이다.
가고일
추석 특집(…) 노트르담 성당의 가고일을 볼 때도 그렇고, 경복궁의 가고일(잡상(雜像)이라고 부른다)을 봐도 그런데, 저거 동서양을 아우르는 문화 아닌가이다. 역할도 똑같다. 물론 서양의 가고일이 물을 지붕에서 벽으로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냥 장식적인, 악의 기운을 물리치거나 가둬 두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구조적으로 물을 별도로 떨어뜨릴 이유가 없는 구조인 우리 궁궐도 마찬가지. 물론 가고일 자체의 기원은 서양(혹은 고대 이집트)이기 때문에 저게 흐르고 흘러 동양으로 왔다고 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임진왜란 이후에 잡상을 건축물 위에 올리기 시작했으며(중국 송나라에서 건너왔다고 한다) 일본에는 잡상의 전통이 없다고 하니 말이다. 그래서…는 아니고, “보호”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가고일은 대체로 무섭고 귀여운(!) 형태를 많이 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이 생각하는 악마의 형상을 했지만 이게 또 조각가 마음이기 때문에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을 조각한다든가 하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한다. (동양권의 잡상은 형태가 정해져 있다고 한다. 가령 삼장법사와 똘마니들) 위에 조각가 마음이라고 했다. 현대에 만든 가고일이 그래서 굉장히 다양한 형태를 띄고 있다. 가령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미국 성공회 성당(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가고일 중에는 다스베이더가 있다! 유명한 건 스페인의 살라망카 성당에 있는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 가고일도 있겠다. 잘 안 알려졌을 때에는 고대문명 어쩌구 하는 음모설이 나왔었지만, 실제로는 1992년 리노베이션할 때 조각가가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기행의 나라, 스코틀랜드의 Paisley 성당에는 제노모프(흔히들 에일리언이라 부르는 그것) 가고일도 만들어져 있다. 이 제노모프는 가고일로 인기가 좀 있어서, 프랑스의 베들레헴 성당(Saint-Jean-de-Boiseau 소재)에도 제노모프가 있는데 여기에는 그렘린 가고일과 그랜다이저(!?) 가고일도 만들어져 있다. 실존인물을, 그것도 평범한 인물을 그대로 만든 가고일도 있다. 프랑스 리용의 Saint Jean 성당도 리노베이션을 했는데, 조각가가 자기 친구이자 리노베이션 전문가이고 특히 성당 리보네이션 전문가인 아흐메드 벤지진을 가고일 ‘아흐메드’로 만들어서 성당에다 올려 놓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그는 무슬림이다. 당연히 성토가 이어졌다. 벤지진 스스로는 “신은 위대하다(가고일에 새겨져 있다)에 나오는 신은 유대교와 크리스트교 이슬람교가 모두 같다, 문제 없다”고 대인배스럽게 말했다. 그리고 본당신부가 출동하여, “나는 이 가고일이 아흐메드를 조각한 거라 들어서 정말 기뻤다.”고 하면서 불경한 세상이 얼마나 사실 복잡한지를 의미하는 장식이라 구체적으로 반박했다. 훈훈한 이야기다. 그런데 본당신부가 한 술 더 떴다. “이 가고일 때문에 상처 받으셨다면 훨씬 더 쇼킹한 가고일도 보여줄 수 있다.” 인증이 있어야 합니다, 신부님. ---------- 참조링크 DARTH VADER GROTESQUE AT THE WASHINGTON NATIONAL CATHEDRAL: http://www.atlasobscura.com/places/darth-vader-grotesque Dark Vador, un astronaute... Les folles gargouilles et chimères pop qui ornent les églises: http://www.slate.fr/story/91783/gargouilles-dark-vador-eglises 'Ahmed,' a French cathedral's Muslim gargoyle: http://www.nbcnews.com/id/39037897/ns/world\_news-europe/t/ahmed-french-cathedrals-muslim-gargoyle/#.VAzKgUssrF5
삼성이 해먹은 국민연금6천억원
삼성이  경영권을  가족에게 대를 이어 세습하려 하면서 박근혜정권과 쿵짝해 국민연금  6천억원을  해먹은게 사실로 드러났는데도     2016년11월 이후로는   모든언론에서  철저히 기사1줄을 안쓰면서 이재용 재판을    무슨죄목과  어떤혐의를 받고있는지에 대해서는  일절 설명없이 세기의 재판이라느니    이재용이 무죄를 안받으면  한국자체가  망한다는 투로  변호인을 자처하고있다. 마치,  여당과 야당이   정책을 두고  싸우는데 언론에서는 왜 싸우는지 무엇이 문제의 쟁점인지에 대해 일절 설명없이  언제까지 국회의원의 싸움을 지켜봐야만 하나  라고  양비론이나 정치혐오 프레임만 만들어 퍼트리는것과 똑같다. 이재용 재판 선고 2일전부터는  아에  24시간  삼성갤럭시노트8    로 도배하면서  삼성이미지화를 위해 엄청난 혁명인것처럼   신제품 하나 나왔다고  모든언론에서  24시간을  광고아닌 광고를 하고있다. 더군다나   이재용은  재판에서   "나는 바보다"  전략으로 일관 해오더니 1심 재판 선고전에  담당판사를 바꿨다 잊지말자 !!!! 삼성  x파일이 터졌을때는   탑여성연예인 성스캔들에  탑연예인 도박스캔들 온갖 스캔들로 덮였고 국민연금 6천억원 해먹은게 사실로 나타나도  나랑 무슨상관(?) 삼성 경영세습을 위해   국민연금에 손대는 바람에 당장  당신이  내야하는   국민연금은  계속 인상되고있다 -국민연금은 2016년7월 2017년4월  인상 또 인상 이후로도 또 인상예정
[Why뉴스] 이재용 석방 후폭풍 왜 정형식 판사에게 쏠리나?
뉴스의 속사정이 궁금하다. 뉴스의 행간을 속 시원히 짚어 줍니다. [Why 뉴스]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 방송 : 김현정의 뉴스쇼(권영철의 Why뉴스) ■ 채널 : 표준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권영철 CBS 선임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난 뒤 판결을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현직 부장판사는 '판결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법원내부에서도 양형에 대해 비판적인 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특검이나 검찰에서도 상식에서 벗어난 판결이라며 이례적으로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오늘 [Why뉴스]에서는 <이재용 삼성부회장 석방 후폭풍, 왜 정형식 판사에게 몰리나?>라는 주제로 그 속사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 후폭풍이 어느 정도냐? = 이 부회장이 석방된지 오늘로 5일째인데 후폭풍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지금도 정형식 판사를 파면하라거나 감사하라거나 심지어 구속하라는 청원에 이르기까지 하루 수십개의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 이미 500개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다. 지난 5일 이재용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석방한 뒤 시작된 정형식 판사에 대한 특별감사 청원에는 21만 6천여명이 (7시 현재 216,534명) 동참했다. 그리고 특검과 검찰에 이어서 변호사단체나 개별 변호사들 심지어 법원 내부에서도 비판여론이 나오고 있다. ▶ 법원내부에서도 비판여론이 나온다구요? = 그렇다. 공개적으로는 김동진 인천지법 부장판사가 재판 다음날인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용 판결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짤막한 비판 글을 올렸다. 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5년의 실형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 김진동 부장판사가 사표를 제출했다. 아직 정확한 사표제출 이유를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이재용 부회장 재판관련아니겠느냐는게 법원내부 분위기다. 현직 판사의 추가적인 공개 비판은 나오지 않고 있지만 법원 내부에서는 정형식 판사에 대한 비판과 판결에 대한 비판여론이 제기되고 있다. ▶ 법원내부 판사들의 의견을 들어본거냐? = 그렇다. 법원내부의 여론을 들어보기 위해 현직 판사들과 전직 대법관, 전직 법관들과 통화했지만 다들 말을 엄청 아꼈다. 판사들이 다른 재판부의 판결을 비판하는 걸 금기시 하다시피 하지만 이번에는 내부에서 이런 저런 비판들을 하고 있다. 법원 내부의 비판은 세 가지 각도에서 이뤄지고 있다. 하나는 이재용 부회장을 집행유예로 풀어준 양형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재벌의 뇌물공여를 겁박에 의한 피해자로 분류해 앞으로 뇌물을 주라는 것이냐는 비판이다.또다른 하나는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하면서 자신의 판결을 방어하는 언급을 한 부분에 대한 것이다. 첫 번째 양형에 대해서는 다른 판결과의 형평의 문제를 제기한다. 법원이 그동안 꾸준히 양형기준에 대해 고심해왔다. 그런데 이재용 항소심 재판부는 뇌물공여 36억원을 인정하고도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판사들 사이에서는 요즘 뇌물공여액이 1억원만 돼도 대부분 실형을 선고하는데 36억 원의 뇌물공여가 집행유예라면 새로운 양형기준 창설한것 아니냐?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또 예전에 재벌 총수들에 대해 이른바 3-5법칙 때문에 형사단독 판사들이 재판할 때 너무 힘들다는 불만을 성토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 앞으로는 뇌물공여 1억원 정도는 벌금형을 해야 하는 거냐?는 그런 불만의 목소리도 들린다. ▶ 3-5법칙이라니? = 통상의 경우는 1심에서 징역 3년에서 5년까지의 실형을 선고하고 항소심에서는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석방하는 걸 말한다. 물론 1심에서부터 징역3년에 집행유예 5년으로 풀어주는 경우도 있었다. 2000년 탈세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양호 당시 대한항공 회장의 경우 1심 법원은 징역 4년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유 5년으로 석방했다. 2003년 배임 혐의로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시 1심에선 징역 3년이 선고됐지만 항소심에서는 징역 3년에 집유 5년으로 풀려났다. 이런 사례는 수없이 많았다. 두 번째는 대통령이 호되게 질책했다고 면죄부를 주면 재벌들에게 마음놓고 뇌물주라는 시그널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다. 재벌총수들이 왜 돈을 줄까? 첫 번째는 보험성격이 강하다. 특정의 청탁대가 보다는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고 잘봐달라는 취지로 돈을 주는데 그렇다고 뇌물을 준 행위가 그렇게 죄질이 약하다고 볼 수 있나? 이거는 재벌들에게 마음 놓고 뇌물 주라는 시그널 아니냐? 그런 얘기들이 나온다. 뇌물이 성립하면 당연히 회삿돈으로 줬으니까 횡령이 된다. 또 그 돈을 해외로 가져가서 주면 재산국외도피다. 그리고 판결문을 보면 대통령이 호되게 질책했다고는 하지만 구체적인 불이익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대통령이 질책하고 요구하면 재벌이 돈을 줘도 된다는 것인가? 이게 공갈죄가 아니고 뇌물죄인 이상 판결에서 인정한 뇌물액수에 집행유예를 선고하는 건 이상하다는 반응이다. 솔직히 재벌이 권력자에게 돈을 줄때 단지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만일까? 자신들의 이득에 대해 명시적이거나 묵시적인 언급 또는 기대가 전혀없었을까? 물론 검찰이 이부분을 밝혀내서 기소를 했어야 하지만 "어느 기업인이 대통령 요구를 거절할 수 있겠느냐"라는 이유만으로 면죄부를 준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명확한 증거가 어쩌고 하지만 뇌물죄에서 돈을 준 그 이상의 증거가 있을까? 세 번째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재판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했다는 부분이다. 정형식 부장판사는 조선일보 기자와 만나 "법리(法理)는 양보할 수 없는 명확한 영역이었고 고민할 사안이 아니었다"고 판결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이 부회장의 석방 여부였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이 인터뷰가 왜 비판의 대상이냐하면 창원지법 이정렬 부장판사가 징계를 받았는데 위반내용이 '재판부 합의 내용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법원조직법 65조를 어겼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정 부장판사의 저런 언급은 '합의내용 공개금지 위반' 아니냐는 것이다. 비록 구체적인 합의과정까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법리부분 명확했다'거나 '집행유예 여부 고민했다'고 말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특히 합의부 재판인데 단독재판인 것처럼 개인의 입장을 밝히는 게 옳았느냐 하는 비판의 목소리도 들린다. 일선 판사들은 판사가 자신의 판결에 대해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정당성을 주장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특히 정치색이 강한 언론사와의 단독 인터뷰 자체가 공정성이나 법관의 독립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 재판부도 언론 인터뷰를 하지 않나? = 제가 법조를 출인할 때는 기자들과 만나서 판결 배경을 설명하는 백브리핑을 했다. 그렇지만 저렇게 단독 인터뷰 형식으로 잘 얘기하지는 않는다. 특히 최근에는 지방법원마다 공보담당 판사를 둬서 재판부를 직접 만나는 걸 제한하고 공보판사가 판결 배경 등에 대해 대신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조선일보의 보도에는 "사건의 전체 구도가 사실상 박 전 대통령의 압박에 의한 '요구형 뇌물'이었다는 점에 주목했다"는 대목이나 "여론의 비난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결정은 실형을 유지하는 것이었지만, 고민 끝에 사건의 성격을 고려해 석방을 결정했다"는 대목, "어느 기업인이 대통령 요구를 거절할 수 있겠느냐"는 대목 등은 지나친 자신의 입장만 나타냈다는 것이다. 판사는 판결문으로 얘기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얘기다. 조선일보는 이재용 부회장 석방 다음날인 6일 <"보수·진보 상관없이 법리만을 따지는 법조계 원칙주의자">라며 정형식 부장판사를 추켜세웠다. 그리고 7일에는 정 부장판사와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내용에 '조선일보 기자와 만나'라는 표현이 있는 걸로 봐서는 인터뷰가 아니었다고 변명하기도 어려워 보인다. ▶ 법조계에서도 정형식 부장판사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 = 이례적이지만 정형식 부장판사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정렬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집행유예로 풀어준 정형식 부장판사에 대해 "재판부의 과거 행적으로 보아 예상외로 무죄가 선고되지 않았다"고 비꼰 뒤 "역대급 쓰레기 재판"이라고 비난했다. 이 전 판사는 6일 언론인터뷰에서 "이 판결에 나타난 논리를 그대로 관철하면 유죄로 인정된 부분도 무죄일 것 같다.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가는 정말 난리가 날테니 일부 유죄로 인정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김정범 변호사는 8일 페이스북에 "법은 판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민들의 생각과 동떨어진 법이나, 건전한 국민들의 상식을 벗어난 법해석은 이미 법으로써의 가치가 없다"면서 "판결은 판사만이 하고, 법은 판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만"이라고 비판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도 "대통령의 요구라면 아무리 부당하더라도 들어줄 수밖에 없고, 강요에 의한 것이므로 무죄이거나 가볍게 처벌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는 민주시민으로서 가장 위험한 사고를 가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회 정연순 회장은 "이 부회장 항소심 판결은 겉으로 유죄 형식을 갖춘 듯 보이지만 삼성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탁해 벌인 국정농단에 완전한 면죄부를 내려줬다"며 "모든 범죄에 무죄를 선고한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민변 부회장인 김남근 변호사는 "이재용 항소심은 말의 사용이익을 뇌물로 보면서도 사용이익을 산정을 위해 어떤 노력도 기울이지 않은 채 '산정불가'라고 판단했다"며 "50억원 이하로 횡령액을 줄이기 위한 의도가 아닌지 의심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검찰의 한 고위관계자도 "법리를 비틀어서 집행유예를 선고할 게 아니라 경제적인 이유를 댔다면 이렇게 비판여론이 쏟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정형식 판사의 개인 신상털이까지 하는 건 과한 것 아닌가? = 사실 언론에서는 법원 특히 판결과 관련해서 재판부나 특정 법관을 비판하는 걸 아주 조심하고 삼가한다. 국민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보루가 법원의 판결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부 보수성향의 언론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판결이나 결정이 내려지면 법관이 어디 소속이나 출신이 어디니 비판을 하지만 대다수 법조기자들은 법관들에 대한 비판을 자제한다. 정형식 부장판사의 신상이 털리는 이유는 그동안 그가 해온 판결뿐아니라 가족관계에서도 정치적 성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관 개인의 신상을 털면서까지 공격하는 건 적절치 못하다. 법관은 고도의 신분보장으로 인해서 금고 이상의 형벌을 받거나 탄핵에 의거하지 않고는 파면이 불가능하도로 한 것은 그만큼 공정하고 법과 양심에 따른 판결을 하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따라서 법관들도 여론으로부터 독립해서 판결해야 하겠지만 주권자인 국민을 두려워 해야 한다. 법관 개인을 떠받들기 위한 제도가 아니라는 점을 직시해야 한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921542#csidxbb1abd48793061eb591434c5367b816
설날에 몰아보면 좋은 2015 전세계 흥행 T0P 10 작품
다가오는 설날,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친척들 혹은 가족과의 재회도 좋지만, 5일씩이나 되는 연휴가 코앞에 있으니 긴 휴식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이런 날에는 드라마를 몰아보는 것도, 만화를 몰아보는 것도 좋지만, 놓친 지나간 영화들을 보는 것도 좋지요. 특히나 바쁜 시간을 보내느라 놓친 인기작들을 관람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작년 한 해, '너 아직도 그 영화 안 봤니?'라는 질문에 시달리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설날에 몰아보면 좋은 2015 전세계 흥행 T0P 10 작품! 10위 - 마션 작년 가을, 화성인 열풍을 불어왔던 그 작품! '마션'이 10위입니다. 총 5억 9800만 달러(약 7200억)원을 벌어들였죠. 화성 고립이라는 극한의 상황을 다루었지만, 위트 넘치는 분위기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9위 - 헝거게임: 더 파이널 드디어 마지막 장에 이른 캣니스의 모험기,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9위의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6억 5100만 달러의 수입을 거둬 들였죠.(약 7930억원) 이 시리즈는 해외 보다는 미국 내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국내에도 꽤 많은 고정팬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날에 시간이 남는다면 전편을 몰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8위 -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 친절한 톰 아저씨가 직접 비행기에 매달려 화제가 된 작품이죠?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이 8위를 차지했습니다. 6억 8200만 달러(약 8310억원)의 수입을 올렸는데요, 헝거 게임과 달리 미션 임파서블은 미국내 수입보다 해외 수입이 월등히 높았습니다. 이 말인 즉슨, 국내에서 이 영화를 본 관객이 많았다는 것인데요,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못 쫓아가는 상황을 막으려면 꼭 감상하는게 좋겠죠? 7위 - 인사이드 아웃 '어른들을 위한 동화',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란 평을 들으며 인기 몰이를 했던 작품이죠, 바로 '인사이드 아웃'입니다. 이 작품은 8억 5600만달러(약 1조 430억원)을 벌어들여서 7위에 올라섰죠. 국내에서도 픽사 최고 관객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작품이기에, 꼭 봐도시는 것도 좋습니다. 6위 - 007: 스펙터 작품성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지만 흥행 성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007: 스펙터'가 8억 7700만 달러(약 1조 680억원)의 기록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전작 스카이폴이 준 감흥이 어마어마 했기에,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이 개봉에 맞춰 극장에 달려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영화라면 한 번쯤 봐두는 것이 필수! 5위 - 미니언즈 슈퍼배드 시리즈에 등장에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캐릭터, 미니언들이 따로 독립해 큰 사고를 쳤습니다. 바로 5위를 차지한 '미니언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니언즈 캐릭터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이 영화가 무려 11억 5700만달러(약 1조 4100억원)이나 벌어들일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올 설날 돈을 부르는 이 귀염둥이들과 함께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4위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편의 개봉 당시에는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엔 아쉽게도 4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뒀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14억 5000만달러(약 1조 7124억원)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개봉당시 특히나 서울 장면이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려면 미리 보아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3위 -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처음 1편이 개봉할 때만해도 누가 이 시리즈가 이 만큼 성장하리라 생각했을까요. 결국 시리즈 최고 수입과 동시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습니다, 바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야기 입니다. 이 영화는 15억 1500만달러(약 1조 8464억원)의 수입을 거두었습니다. 특히나 폴 워커의 퇴장과 그를 추모하는 노래가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2위 - 쥬라기 월드 어느정도의 흥행은 기록하리라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쥬라기 월드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영화는 16억 6900만달러(약 2조 341억원)의 성적을 올려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지요. 특히나 무수한 패러디를 생산한 작품이니 만큼, 미리 봐두어야 이야기에서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 1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위는 바로 현재에도 아바타와 타이타닉의 기록을 호시탐탐 노리는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차지 했습니다. 이 영화의 수입은 현재에도 추가되고 있는 중인데요, 현재까지 19억 8400만달러(약 2조4180억원)의 수입을 거두고 있습니다. 명절이면 스타워즈 오리지널 세대, 프리퀄 세대가 모두 모일 자리! 깨어난 포스까지 미리 보고 가는 건 어떨까요?
삼성 '백기투항'…코너 몰린 MB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 "이건희 사면 기대하고 다스 지원" "진술이 구체적이고 김백준 진술과도 일치해 파괴력 있을듯" 김백준 전 기획관도 "MB가 소송비 쓰고 남은 돈 10억 가져오라 해" 삼성이 과거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다스 소송비용을 대납했다는 취지의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 자수서가 공개됐다. 앞서 이 전 대통령에 불리한 진술을 쏟아낸 김백준 전 청와대 기획관에 이어 이처럼 구체적인 진술이 더해지면서 향후 이 전 대통령이 법정다툼에서 코너에 몰리게 됐다. 지난 10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재판에서 이 전 부회장의 자수서를 공개했다. 해당 자수서에 따르면 이 전 부회장은 "미국의 대형로펌 '에이킨 검프'에서 근무하던 김석한 변호사에게 부탁받고 이 전 대통령의 미국 내 법률문제에 드는 비용을 삼성에서 대신 내도록 한 적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두 말하고 상응하는 형사책임을 지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전 부회장은 소송비 대납이 이건희 회장에 대한 대가 성격이었다는 점도 고백했다. 이 전 부회장은 "소송 비용을 대신 지급하는 게 나중에 사면에도 조금은 도움 되지 않겠나 기대가진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 회장은 2009년 조세포탈 등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았다가 같은해 12월 단독 특별사면을 받았다. 이 전 대통령은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는 입장이다. 지난 5월 23일에 열린 자신의 공판에서 이 전 대통령은 "이건희면 몰라도 이학수를 내 방에 데려왔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사면을 대가로 삼성의 뇌물을 받았다는 공소사실은 충격이고 모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은 또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이건희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의 사면을 강력히 요구받고, 정치적 위험이 있지만 국익을 위해 삼성 회장이 아닌 IOC 위원으로 사면을 결정했다"고 사면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나 삼성의 소송비 대납 과정에 대한 이 전 부회장의 진술이 상세하고 구체적인 물증과 연결돼 있어, 이 전 대통령의 진술에 힘을 싣기 어렵다는 시각이 나온다. 검찰 관계자 "이 전 부회장이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에게 보낸 (다스 소송 관련)수임료 관련 이메일 등 구체적인 물증을 고려하면 이번 이학수 전 부회장의 자수서가 파괴력이 있다고 봐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 전 부회장은 검찰 수사 단계에서 "이 전 대통령이 삼성의 대납비 40억원 중 소송비용으로 쓰고 남은 10억원을 돌려달라고 요청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 김 전 기획관 역시 "이 전 대통령이 10억을 회수해 오라고 지시해 이 전 부회장에게 전달했다"는 취지로 검찰에 진술했다.
캐스팅 때문에 망한 캐릭터 최강자 투표!
(지난 결과는 아래 쪽에 있습니다) 가끔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대로 캐릭터가 괜찮은데, 혹은 안그래도 캐릭터가 망조인데 캐스팅이 캐릭터를 말아먹는 경우. 오늘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프리퀄 삼부작에 등장한 루크스카이워커가 대표적인 사례죠. 생각난 김에 투표를 열어봅니다. 캐스팅이 망친 캐릭터, 최고는 누구? 1.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 아나킨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의 탄생기를 다룬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은 관객들로 하여금 다크 포스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관객들 모두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맡은 헤이든 크리스텐슨을 향해 폭탄이라도 던지고 싶은 심정이었을 테니까요. 후에 다스 베이더가 되리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의 존재감 없음, 거기에 감정은 커녕 고통도 드러나지 않는 얼굴, 0에 가까운 나탈리 포트만과의 케미까지... 헤이든의 아나킨은 안그래도 말이 많던 영화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했습니다. 2. 블러드 - 박지상 블러드에서 박지상 역을 맡은 안재현은 분노 연기를 하기 전에 고민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해야 제대로 연기할 수 있을까? 방법은 쉽습니다. 먼저 그 연기를 한 뒤,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 TV를 보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이죠. 안재현이 블러드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 부터, 사람들은 이 신인 배우가 너무 큰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 우려는 정확히 적중하고 말았죠. 3. 다크 나이트 라이즈 - 미란다 테이트 마리옹 코티야르는 라 비앙 로즈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충분히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거기에 인셉션에서도 출중한 연기를 펼쳐 놀란 감독과 합이 좋음을 보여주었죠. 이러다보니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 그녀가 출연했을 때 많은 관객들이 기대를 한 것은 당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급할 수 없지만, 그녀의 역할은 영화 전개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리옹 코티야르는 이 영화에서 어이가 없을 정도의 발연기를 선보이죠. 그녀의 연기에선 아무런 강렬함도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는 말의 좋은 예가 아닌가 해요. 4. 심야식당 - 민우 시작부터 논란을 빚었지만 '심야식당'에는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한창 집밥과 요리가 유행하는 타이밍에 드라마가 시작되었고, 공감이 가는 캐릭터를 통해 힐링 드라마라는 명성을 얻을 수도 있었죠. 하지만 이 모든 가능성을 어이 없게 발로 차버린 캐릭터가 있었으니... 심야식당의 민우는 흔히 얘기하는 88만원 세대로, 힘겨운 시기를 살아가는 이 시기 젊은이들의 표본과도 같은 캐릭터였습니다. 그리고 방영직후 이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을 뒤덮죠. 바로 민우역으로 캐스팅된 남태현의 연기력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배우와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집어삼키는 기현상이 벌어지죠. 부탁인데 다음에는 우는 것과 웃는 것 둘 중 하나만 했으면 좋겠네요. 마치기 전 지난 결과를 발표합니다! 불쌍한 캐릭터! 누가 갑중의 갑?의 결과는? 1. 스파이더맨: @jonabot 2. 고길동: @jihwan0880, @itsmepjy, @jhhj4860, @eco11, @sonyesoer, @gkals1129, @hongly, @kym5824, @jooho0403, @JJOA, @ll1203ll, @jeongsori, @june8200, @sms2738, @Parfait15 3. 배트맨: 4. 김갑수: @EuniYomi, @tlsskdus13, @Mijeong0617, @DeaGeunSong, @zlddyd123
김어준 왈 " 이재용 재판은 논리적으로 모순이다 "
제가 법조인은 아니지만,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판결이 있다... 첫째, 법원판결에서 k스포츠,미르 재단에 지원한 말은 뇌물인데, k스포츠등에 지원한 220억은 뇌물이 아니라고 한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법원이 판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스포츠 융성을 위해 설립한 재단이게 때문이란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승마 이외에 다른 스포츠를 챙긴것이 없다, 이것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이 220억이 빠지면서 이재용의 형량이 줄어든 것이다. 둘째,  재산 국외 도피가 50억 이상이면 형량이 10년 이상이다... 근데, 법원은 37억만 인정했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삼성이 독일에 있는 최순실에게 79억 지원했는데, 그중에 42억은 독일있는 삼성전자계좌을 이용했기 때문에 해외도피가 아니란다,, ㅋㅋㅋ 이게 정말 말이 안되는게 그돈이 독일에 있는 삼성전자 계좌에서 그냥 있으면 말이 되는데, 그돈이 최순실에게로  빠져나갔잖아, 이건 정말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간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 중에서 - 대한민국 학벌 지상주의, 엘리트주의 폐해,,, 대한민국에서 공부 제일 잘한 놈들이 판,검사를 하고있는게 문제임. 공부 머리랑 인성이랑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공부 잘해 좋은대학 나왔다고해서, 인성이 좋은것은 절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