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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 훈련 위해 레이싱게임 '그란 투리스모' 검토

영국 경찰이 운전 실력 향상을 위해 레이싱게임 활용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BBC는 지난 16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영국 경찰이 레이싱 콘솔게임 <그란 투리스모>(GT)를 활용해 고속 주행 기술을 연마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링컨셔(영국 중동부 지역) 경찰은 온라인을 통해 4명의 전문가를 노샘프턴셔의 실버스톤(GT 아카데미 위치)에 파견해 기존 경찰 훈련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점검했다고 밝혔다.
파견된 참가자들은 먼저 실제 운전을 통한 개인 실력을 측정했다. 이후 레이싱게임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를 이용해 오버스티어링(차량 후반부가 미끄러짐)이나 늦은 제동과 같은 문제 해결 훈련에 주력했다. 훈련을 마친 후 재측정 결과에서 참가자 중 일부는 전체 주행 시간이 줄었고, 운전 내 평탄함과 안정성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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