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ee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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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인기 동물만화 '픽시와 브루투스'모음 #03
아기 고양이 픽시와 은퇴한 군용견 부르투스의 이야기! 오늘은 브루투스 위주로 에피소드를 가져와 보았는데요. 앞선 1편과 2편이 귀엽고 재미난 에피소드 모음이었다면... 이번 3편 모음은 브루투스의 과거를 다루는데, 어쩌면 조금 슬플지도 모르겠네요ㅠㅠ ㅣ 브루투스의 자존심 편  인간: 브루투스. 간식 먹을래? 인간: 1시간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거야.  브루투스: 1시간이라니. 지금. 나 브루투스를 무시하는 건가. '으적 으적 으적' 딱딱한 개껌을 순식간에 먹어치우는 브루투스. 꿀꺽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것에 흡족한 브루투스 인간: 맙소사 그 딱딱한 걸... ㅣ  브루투스 vs 휴고 편 픽시: 호잇! 휴고 안녕? 휴고: 픽시구나. 안녕. 브루투스: 픽시. 이 덩치는 누구지. 픽시: 호오~ 브루투스 왔어? 얘는 휴고라고해. 브루투스: (찌릿) 픽시, 너를 괴롭히는 놈인가. 휴고: 으아 무섭다. 무섭다. 휴고 무섭다. 휴고: (멀어져가는 휴고의 비명) 휴고 무섭다. 너무 무섭다.  브루투스: 음...  ㅣ 브루투스의 추억 픽시: 호이잇! 브루투스. 사진 속 강아지가 너야? 브루투스: 그렇다. 내가 어릴 적 군견으로서 첫 발걸음을 뗄 때였지. 픽시: 너 너무 귀욥따. 브루투스: 작고 연약한 건 내 탓이 아니다. 강아지 시절이라 어쩔 수 없었다. 브루투스: 뭐. 픽시 네 말대로... 꽤 귀여웠군... 픽시: 옆에 있는 사람은 누구야? 브루투스: 아... 저 친구의 이름은 세르지오 카스틸로. 나를 훈련시킨 파트너다. 픽시: 되게 인상 좋아보인당. 브루투스: 좋은 친구였지. 브루투스: 정말 좋은 친구였다...  (전쟁터에서 죽은 것을 의미) 위 브루투스의 과거 에피소드에 감명을 받은 한 팬이 그 후의 이야기를 그려봤는데요. 작가 또한 그 팬아트를 인상깊게 봤는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업로드했습니다. 팬아트도 같이 감상해볼까요? ㅣ 팬아트: 비가 온다 편 픽시: 브루투스! 하루종일 찾았단 말야. 여기서 뭐해? 브루투스: 미안... 오래된 친구와 잠시 얘기 중이었다... 픽시: 응? 친구? 아무도 안 보이는데? 브루투스: 아무것도 아니다. 비가 오니 이제 집에 돌아가자. 픽시: 비? 안 오는데? 눈물을 숨기기 위해 애쓰는 브루투스 브루투스: 아니다. 분명... 비가 조금씩 내린다... 출처: 인스타그램 @pet_foolery 캡쳐하고 캐릭터에 맞게 의역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와 댓글도 많이 달아주세요. 그 맛에 올리거든요ㅠㅠ 다음주엔 다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픽시와 브루투스의 이야기로 모아오겠습니다 :)
러시아세력, 구글 광고에 수천 달러 지출
구글, 유튜브·지메일·검색 등에서 러시아 연계광고 발견 러시아 세력이 페이스북에 이어 구글의 광고 서비스도 이용했다는 증거가 발견됐다. 이는 지난해 미국 선거 당시 페이스북, 트위터가 미국 유권자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조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구글의 서비스인 유튜브, 지메일, 검색에서 러시아 세력 연계광고가 발견됐다고 외신 더버지가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러한 광고는 미국 여론을 분열시키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러시아 세력이 구글 광고에 수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파악, 세부적인 사항을 알기 위한 조사에 돌입했다. 구글은 우리는 정치 광고 타케팅 제한, 인종, 종교에 따른 금지 등 엄격한 광고 정책이 있다.자사의 시스템을 악용하려는 시도를 연구하고 연구원, 다른 기업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구글에서만 나타난 현상이 아니다. 지난달 페이스북은 러시아 세력이 광고 3천여개를 집행, 이를 위해 10만 달러를 들였다고 밝혔다. 회사는 대선 개입의혹을 조사중인 미국 상·하원 정보위에 광고 사본을 전달했다. 제출된 광고는 3천여 건으로 미국인 1천만명이 해당 광고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페이스북 광고를 구매한 곳과 구글 광고를 구매한 곳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도 최근 러시아 집단과 연계된 201개 계정을 폐쇄했다. 또 트위터는 러시아 관영방송인 러시아투데이가 트위 계정 3개를 통해 27만4100달러 규모 광고를 집행한 것을 확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러시아 세력이 빙 검색엔진이나 기타 서비스 광고를 구입했는지 조사중이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기업들의 광고 집행에 대한 감시가 강화됐다. 페이스북은 이미 광고 정책을 변경했다. 이와함께 미국 의회는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의 대표가 이번 사건에 대해 직접 증언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페이스북 끊었더니 놀라운 변화…스트레스↓ 행복·능률↑
호주, 덴마크 연구팀 잇달아 "페이스북 탈출, 행복 가져다 줘" 개인 정보 유출 파문으로 페이스북 이탈 현상(#DeleteFacebook)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의 위기가 이런 스캔들만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카톨릭 대학과 퀸즈랜드 대학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는 '휴식기(Facebook Vacation)'를 가진 사람에게서 타액 샘플을 수거 조사한 결과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생리학적 스트레스 완화 효과에도 불구하고 휴식기를 가진 사용자는 평소처럼 페이스북을 계속 사용하는 사용자보다 삶의 만족도와 웰빙 수준이 낮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 '페이스북 휴식기' 갖자 스트레스 감소했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어" 연구팀은 최근 이같은 내용을 사회심리학 저널(Journal of Soial Psychology)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성인남녀 138명을 대상으로 60명은 5일간 '페이스북 휴식기'를 가졌고, 78명은 평소대로 생활하도록 했다. 연구팀이 실험자의 실험 전후 스트레스 수치와 기분, 만족도, 고독감을 모니터링한 결과 페이스북을 사용하지 않은 실험자들에게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동시에 페이스북 휴식기 실험자들은 '불안해' 했고, 페이스북 단절이 사회적 단절로 이어져 '친구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페이스북으로 돌아가고 싶어한 이들 실험자들은 5일간의 실험이 끝나자 '안도감을 느꼈다'고 답했다. 실험을 이끈 퀸즈랜드대학 조교수 에릭 반만 박사는 "실험자들이 페이스북 휴식기를 가짐으로써 생리적인 스트레스가 개선된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자신의 삶에 대해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고 페이스북을 다시 사용할 수 있기를 원했다"고 밝혔다. 실험자들은 "내 삶이 불만스럽다. 페이스북을 다시 하고 싶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시 쉬었다가 친구들과의 연락이 끊겼다는 불편한 마음이 들면 페이스북에 돌아가면 된다", "다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다시 휴식을 취하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페이스북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했다. ◇ 페이스북 끊자 "행복해지고 능률도 향상" 이에 앞서 지난 달 덴마크 행복 연구소(Happiness Research Institute)가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끊은 실험자들은 "행복하다"고 느낀 반면, 지속적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한 이들은 중 절반 이상(55%)이 페이스북 친구에 대한 질투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실험 참가자 1905명의 94%는 일상적으로 페이스북을 방문했다. 이들 중 절반은 페이스북을 끊었고, 나머지 참가자는 평소처럼 페이스북을 이용하도록 했다. 일주일 후 페이스북을 끊은 참가자들의 88%가 "행복하다"고 답했다. 페이스북을 끊은 실험자들은 그렇지 실험자보다 더 열정적이고 결단적으로 바뀌었으며, 덜 외롭고, 덜 걱정된다고 답했다. 친구들과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집중력도 더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참가자였던 소피 앤 도르노이는 "며칠 후,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한 목록이 평소보다 더 빨리 정리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며 "페이스북과 항상 마주치지 않게 되면서 일종의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실제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사람들(non-Facebook)은 자신의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냈고 더 쉽게 집중했다. 반면 페이스북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페이스북 친구에 대한 질투심과 함께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우리가 실제 필요한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에 자신을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행복 연구소 마이크 윙 소장은 "페이스북은 다른 사람들의 소식으로 끊임 없이 폭격하고 있다"며 "페이스북을 단절한 이후 자신의 일을 훨씬 더 빨리 해내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탈출이 더 우울하다면 일단 휴식기(#FacebookBreak)부터 2016년 랭카스터대학 연구팀도 14개국 사용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오프라인에서의 비교보다 페이스북 친구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으로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 브레인블로거 수석 편집자인 클라 클락 박사는 "소셜미디어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숙지하고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면서 "소셜미디어 휴식은 부정적인 영향을 막을 수 있는 주말휴식 이상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말했다. 그러나 단순히 휴식기를 가졌던 사람들이 사회적 단절의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페이스북으로 돌아오려 한다는 점에서 소셜미디어의 중독성을 경고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 자리잡은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클락 박사는 호주 연구팀의 결과를 예로 들며 "페이스북 삭제(#DeleteFacebook)가 과학적으로 건강과 삶의 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신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페이스북이 고민이라면 즉시 휴식기(#FacebookBreak)를 가지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마케팅 고수가 전하는 ‘H&B숍 입점 팁’
[인터뷰]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850만 팔로워로 ‘브랜드 잘 키우는 회사’가 목표 실시간 소비자  니즈 파악한 플랜 A+B로 ‘통찰력(Insight)’ 제안 http://www.cncnews.co.kr/mobile/article.html?no=3028 [CNCNEWS=권태흥 기자] 화장품 무림(武林)에 보육 초식을 놓고 논쟁이 뜨겁다. 과외 잘 시켜서 시집보낸 애(C사)가 있는가 하면 어린 연수에도 똘끼를 보인 애(A사)가 화제다. 입양을 기다리는 애(M브랜드)도 있는 반면 이웃한 옷 동네에서 대박을 안겨준 애(S사)도 있다. 일찍이 보육 정석을 놓고 논쟁도 많았지만 결과가 말해주는 게 무림의 법도여서 수치에 집중하기 마련. 와중에 디지털 초식이 남다른 보육 고수가 나타나 한줄기 광풍을 몰아치고 있다. 850만 팔로워의 운영 신공을 익힌 박진호 고수의 디지털 장풍은 화장품 무림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그를 씨앤씨뉴스(CNCNEWS)에서 만났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에게는 ‘다양한 데이터 기반으로 맞춤 전략을 수립하는 뷰티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850만 팔로워의 뷰티 전문 마케팅 1위, 페이스북·구글의 유일한 뷰티 광고대행사, CJ E&M Dia TV 공식 파트너사, 올리브영의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진행은 ‘기획에서부터 전략 수립 과정에서 막강한 매체와 혹하는 콘텐츠 플랜’으로 얻어진 성과다. #1. H&B 숍 입점하려면... 화장품 유통은 O2O서비스의 디지털 마케팅과 H&B숍 중심 마케팅으로 이동 중이다. 그러다보니 브랜드사의 최대 관심사는 H&B숍 입점 여부에 쏠리고 있다. 박진호 대표가 말하는 H&B숍 입점 후 성공 노하우는 △포지셔닝 △공생 △파트너십의 3가지 전략이다.  박진호 대표는 “소비자, 곧 시장의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거시에서 미시까지 오래 들여다보고 작은 신호도 눈여겨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H&B 시장은 2020년 2조 7500억원 규모로 연평균 14% 성장 전망. 2025년엔 4조 5000억원으로 화장품시장 전체의 8.2%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코스메틱 브랜드의 메인 시장을 2030세대로 봤을 때 올리브영이 80%로 시장 점유율로 1위다. 박진호 대표는 “‘올리브영 가면 뭐가 생겼네’ 하면 트렌드 형성 조짐이 보인다. 팩 카테고리가 다양해지고 이너뷰티 제품 출시가 늘어나는 현상은 ‘소비자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마케팅은 제품 세일즈가 목적이 아니라 소비자 인식을 바꾸는 행동이라는 게 그의 지론. 따라서 콘텐츠는 소비자의 고민사항을 해결해주는 형식이어야 한다는 것. 그는 “한동안 큐레이션 용어를 많이 썼는데 지금은 페이스북에서도 쓰지 않는다. 소비자→시장→경쟁자 분석 단계를 거치면서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데, 이에 따라 브랜드 포지셔닝이 중요한 요소”라고 말한다. 첫째 경쟁 이전에 공생이다. 박진호 대표는 “소비자가 말하는 날 것으로의 언어가 모인 곳이 시장이다. 그런데 브랜드는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움직인다. ‘예외 없는 원칙은 없다’는 말이 있지만 바뀌면 원칙이 아니다. 인구 5000만 시장을 놓고 경쟁을 벌이기보다 ‘공생’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올리브영 입점이 목표라면 입점 업체와의 경쟁보다는 함께 공생해서 소비자 인식에 어떻게 포지셔닝 할 것인가를 고민하라는 충고다. 둘째 H&B 업계 전체에서 내 제품이 적합한 곳을 찾아 론칭하라. 박 대표는 “대부분의 제품은 온라인몰 사전 입점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알게 된다. 매장별로 순위를 비교하다 보면 ‘올리브영에는 있고 롭스에 없는 것, 반대로 롭스와 올리브영의 인기 품목 차이’ 등을 찾을 수 있다. 제품의 방향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내 제품의 차별성이 부각되는 곳에 포지셔닝해야 한다는 것. 셋째 파트너십이다. 박 대표는 “시장에서 독불장군은 없다. 경쟁사·OEM·용기·부자재·디자인·VMD·마케팅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쌓아야 한다. 그 예로 VMD와 마케팅은 서로 밀어줘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파트너십이야말로 최고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말한다. 그는 “올리브영이 올해 30% 성장을 목표로 했다면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추격하는 롭스와 왓슨스는? 유통채널이 원하는 카테고리, 파이를 키울 수 있는 분야로의 포지셔닝 전략이 필요하다”며 “빅2가 차지한 시장을 거꾸로 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홈쇼핑 대박 상품은 제2, 3의 제품이 밀물처럼 들어와 결국 대기업이 시장을 빼앗아간다. 이럴 때 재빨리 H&B로의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는 게 그의 귀띔이다. #2. 연결성(connection) 방탄소년단(BTS)이 2017년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거머쥔 상은 ‘톱 소설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였다. 톱과 아티스트 사이에 ‘소셜(social)'이 있다. BTS 때문에 팝스타 저스틴 비버는 6년 연속 수상행진을 멈췄고, 톱가수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는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BTS는 ‘어떤 콘텐츠를 만들까’에 함몰되지 않고 기획 단계부터 ‘어떻게 전달할까’를 고민했다. 가수-팬의 연결성(connection)에 주목한 것. 팬들은 BTS를 직접 키워냈다는 자부심, 계속 옆에 있어줘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됐고, 강력한 ‘양육 팬덤’을 구축했다. 뷰스컴퍼니 박진호 대표도 일찍부터 사용자-제품-기능적 연결성에 주목했다. 그는 “소비자 트렌드나 리액션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데이터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이 뷰스컴퍼니의 강점”이라며 “제품보다 브랜드 가치의 차별화를 꾀할 때인 만큼 브랜드 성격에 맞는 채널과 콘텐츠, 타깃 고객들을 선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변덕이 심하다. 실물을 보지 않고는 잘 믿지 않는다. 아마존고(Go) 증강현실(AR) 기술 등은 온라인 구매+오프라인 체험이라는 O2O 서비스의 활성화를 예고한다. 박진호 대표는 “뷰스컴퍼니는 페이스북과 구글의 파트너사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대행사다. 850만 팔로워를 기반으로 화장품 카테고리마다 1등을 배출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 이를 빅데이터화해서 화장품 업계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고객들이 정보를 얻는 채널을 보유한 매체사의 강점과 외주가 아닌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역량을 갖춘 뷰티 전문 에이전시”라고 소개했다. 그는 “마케팅은 차별성을 찾는 끊임없는 훈련이다. 질 높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려면 잘하는 회사와 협업해야 한다. 최근 CJ E&M DIA TV와 제휴한 것은 트위터·MCN 등에서 긴밀한 협업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3. 함정(trap) 제품은 좋은데 실적이 잘 안 나오는 사례가 많다. 왜 그럴까? 박진호 대표는 “브랜드사가 함정에 빠지지 않았는지 체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가 말한 함정은 △디자인에만 빠진다 △거꾸로 된 로직(logic) △영업 언어와 기획 언어가 다르다 △상급자와 실무자의 온도차 등이다. 박 대표는 “마케팅은 마켓(market)의 진행형(ing)에서 나온 단어다. 시장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파악해 제품 포지셔닝의 정확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시장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데 브랜드는 제품력이나 자신의 니즈로만 소비자를 보려는 데서 함정에 빠지는 우를 범한다”고 말한다. 바둑에서 모양에 치우치거나 수순을 그르쳐 패하듯, 화장품도 디자인에만 빠지거나 마케팅 순위와 순서를 무시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 또 회사 내외의 소통 과정에서 온도차가 있으므로 충분히 커뮤니케이션 할 것을 주문했다. 박진호 대표는 “제품 설정 후 캠페인 또는 스토리 라인을 짜고, 시장+환경 분석에 맞춰 키메시지를 도출한다. ‘좋아요’가 아니라 어떤 메시지를 줄 것인가가 중요하다.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는 전달 통로일 뿐 중요한 건 알맹이다. 시장 분석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23years old의 바데카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파워팩, 파파레서피 봄비 꿀범벅 못생김을 뜯어내다, 유세린 엘라스티시티 파워팩 등 빅데이터 기반 O2O 마케팅 성공 사례가 탄생했다. 박진호 대표는 “감명 깊게 읽은 책이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다. 세상에는 주는 사람(giver), 취하려는 사람(taker), 주고받는 걸 계산하는 사람(macher)의 세 가지 부류가 있다. 사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사람도 또 실패한 사람도 기버라고 한다. 기버는 ’사람들을 먼저 도와주면 나중에 그걸 받는다‘는 걸 알고 있다. 창업 초기 2년 동안 엄청 힘들었지만 현재는 수많은 곳에서 제안을 받고 있다”며 “화장품 업계 발전을 위해 기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의 활동 무대는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이다. 그의 모토는 “백 번의 말보다 한 번의 경험이 좋다“다. 그의 에너지는 “권위와 나이를 버리고 직원과의 밝은 인사에서 얻어지는 엔도르핀”에서 얻는다. 그는 “가장 뛰어난 기업이 되기 보다 가장 ‘다른’ 기업이 되려고 한다. 최고가 아니라 유일한 존재가 되는 게 뷰스컴퍼니의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을 고칠 수 있을까
https://www.newyorker.com/magazine/2018/09/17/can-mark-zuckerberg-fix-facebook-before-it-breaks-democracy 개천절은 역시 long read지. 금번 로그아웃 문제가 터지기 약 한 달 전, 뉴요커에 나온 장문의 페이스북/저커버그 기사가 바로 이것이다. 전철에서 읽을 요량으로 출력했더니 34 페이지(…)던데, 페이스북에 대한 역사나 페이스북이 돌아가는 원리를 잘 알지 못하더라도 과연 이 기사가 유익할 것인가… 잘 모르겠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저커버그가 미국 상원 청문회에 “로봇”처럼 앉아있었을 때 오린 해치(공화당, 유타, 참고로 1934년생) 의원이 저커버그에게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졌다. “…서비스 요금을 안 받던데, 운영을 어떻게 합니까?” “상원의원님, 우리는 광고를 돌립니다(Senator, we run ads, 참조 1).” 상당히 많은 걸 시사하는 장면이다. 오린 해치 의원만이 아니다. 우리는 페이스북을 늘상 사용하면서 페이스북을 잘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자기 자신을 페이스북 또한 모를 수 있다. 페이스북의 모토는 “Move fast and break things”이다. 주의 깊게, 완벽하게 하기보다는 일단 오류가 있더라도 저지르는 편이 낫다는 의미다. 실리콘밸리 전체가 마찬가지랄 수 있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문화는 페이스북의 성장을 크게 도왔으며, 이제는 페이스북의 잘못에도 큰 몫을 차지한다. 페이스북은 태생 자체가 “저지르기”였고, 이는 영화 소셜네트워크(2010, 저커버그는 이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에도 잘 나타나있다. 그리고 그 영화가 나왔을 때, 페이스북은 역시나 속도를 택했다. 무조건 스마트폰 위주로 전략을 바꾼 것이다. 당시 저커버그는 스마트폰 이전용 아이디어를 내지 않으면 쫓아내겠다고 위협했으며, 모바일 제품을 갖고 들어오지 않는 이상 저커버그와의 면담도 불가능했다고 한다. 이 빨리/빨리 문화가 일으킨 수많은 문제를 보자면, 우선 2016년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들 수 있겠다. 페북으로 생방송을 하게 해 주는 기능을 자살이나 범죄 행위 방송용으로들 많이 썼었기 때문인데, 이때부터가 아마 대규모적인 문제의 시작이었을 것이다. 최근 미얀마 로힝야족 사태도 마찬가지였다. 미얀마의 불교 극단주의자들은 로힝야 무슬림에 대한 이른바 가짜 뉴스를 대규모로 퍼뜨렸는데, 이미 2013년부터 미얀마 전문가들의 경고가 있었다고 한다. 2016년에는 무려 페이스북을 사용하여 증오 연설 범죄가 어떻게 확산되는지에 대한 보고서도 나왔다. 하지만 페이스북에 버마어를 하는 직원이 있을까? 물론 더 큰 사태(?)는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다. 페이스북은 대선이 시작되자 양당 선거팀에 페이스북 직원을 보내서 플랫폼 사용을 돕겠다고 제안한다. 민주당은 사양했고, 공화당은 이를 받아들였다. 그래서 페이스북 직원들이 공화당에 가서 선거운동을 직접 도왔는데, 선거 직전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이상주의적인 백인 리버럴과 젊은 여자들,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힐러리 클린턴을 덜 찍도록, 찍을 마음을 없애도록 집중했다고 한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받은 더 큰 비난은 아무래도 페이크 뉴스일 것이다. 제일 큰 문제는, 저커버그가 페이크 뉴스의 가치를 상당히 얕잡아봤다는 점에 있었다. 그런 걸 보고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겠냐는 의미다. 하지만 이게 다 러시아의 개입이라면? 페이스북이 러시아의 활동을 심각하게 여기기 시작한 것은 2017년 프랑스 대선 때였다고 한다. 그래서 멀러 특검측에 협조했으며, 1억 2,600만 명의 미국인에게 도달할 만한 포스팅에 러시아가 개입됐음을 밝혔다. 이런 활용도(?)는 (당연히) 페이스북이 생각지도 못 한 일이었다. 그래서 페이스북은 선거담당 제품관리자의 직책을 새로 만들었다. 하지만 문제 있는 계정이나 포스팅을 비활성화시키거나 삭제하거나 하는 일은 저커버그가 원래 가졌던 생각, 어지간하면 다 공유시키자와 맞지 않다. 무엇을 삭제하고 무엇을 놔두는가? 거의 정의란 무엇인가 급의 문제가 계속 생기는 상황이다. 대놓고 페이크 뉴스와 증오 연설을 내뿜는 채널을 삭제하는 것이 맞을까? 사실 관계를 (다르게가 아니다) 틀리게 말하는 사람을 금지하는 것이 과연 올바를까? 저커버그는 자신을 로마에 제정을 확립한 아우구스투스로 비유했다. 여러모로 타협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들린다. 다만 그의 인생은 아우구스투스처럼 끊임 없는 문제 발생과 그 해결로 점철될 것이다. 그는 평화의 보호자가 되어야지, 평화의 파괴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좋든 싫든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수호자다. 비용은 치솟았고, 이상주의는 태만의 방어막이 될 수 없다. 아우구스투스가 로마를 성공시킨 것이 아니다. 로마는 이미 성공해 있었고 아우구스투스는 로마의 번영을 이어갈 체제를 확립시켰다. 페이스북도 이미 성공해 있다. 저커버그가 아우구스투스처럼 의지를 갖고 페이스북을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그 시대 로마인들처럼 우리들 사용자는 당연히 그가 뭘 하든 신경 안 쓸 테지만 말이다. ---------- 참조 1. Senator Asks How Facebook Remains Free, Mark Zuckerberg Smirks: ‘We Run Ads’ | NBC News(2018년 4월 10일): https://youtu.be/n2H8wx1aBiQ 이 발언은 나중에 티셔츠로도 나왔다. 판매 사이트는 여기 https://teeqq.com/products/senator-we-run-ads-funny-mark-zuckerberg-facebook-shirts 2. 여담이지만 부인인 프리실라는 저커버그와의 신혼여행을 3명의 여행으로 비유했다고 한다. 저커버그와 아우구스투스가 같이 했다는 식이다. 저커버그의 모든 사진이 아우구스투스의 조각 사진처럼 나왔다고 하는데… 이들 부부는 둘째 딸 이름을 오거스트(August)로 지었다.
A양의 '공포의 일주일'…페친이 내 알몸 사진을 요구했다
친구 이름으로 페친 신청…수락하자 "몸 사진 보내라" 협박 지난해 '몸캠피싱' 피해자 중 40%미성년자…메신저 이용만으로 범죄 표적 부모·교사 몸캠피싱에 대한 이해도 부족…"도움 안될 것 같아 말 안해" 전문가들 "아동 유인 방지법 제정해, 소아성애자 적극 처벌해야…" 친구의 이름이었다. 대수롭지 않게 '페친'(페이스북 친구) 신청에 '수락'을 눌렀다. 이때까지도, 평범하게 인천의 한 중학교에 다니고 있던 A양은 자신이 성범죄의 타깃이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는 친구가 아니었다. '페메'(페이스북 메신저, 페이스북 이용자들끼리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신저)로 그의 협박 메시지가 오기 시작했다. "손, 발, 다리 같은 신체 부위 사진을 달라고 했어요. 사진을 보내주지 않으면, 트위터에 제 사진을 음란하게 합성한 사진을 올리고 신상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어요." 처음에는 무시했다. 페북 친구도 끊어버렸다. 하지만 그의 협박은 그치지 않았다. "트위터에 제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어 제 합성사진을 계속해서 올리고, 거기에 음란한 태그들을 달아놨더라고요. 또 다른 페북 계정으로 위로해 주는 척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같은 사람이었어요. 너무 무서웠어요." 계속 거부하자, 그는 A양의 학교로 직접 찾아가겠다고 협박했다. 그의 요구도 신체 일부에서 알몸이나 성행위 사진으로 커지며 본색을 드러냈다. "(대화를) 끊어 버릴 수가 없었어요. 학교도 알고, 집도 알고, 전화번호도 알고 있었어요. 학교 게시판에 제 합성 사진을 올린다고 협박했어요. 학교로 찾아오겠다고 하고, 무서워서 밤에는 친구들이 집까지 데려다주고 있어요." 협박범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A양의 신상정보를 가지고 있으니 신체 사진을 보내라고 협박했다. (사진=A양 페이스북 메시지 캡처) ◇ 지난해 '몸캠피싱' 피해자 중 40%미성년자…메신저 이용만으로 범죄 표적 SNS를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몸캠피싱' 등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른바 몸캠피싱은 온라인 채팅으로 성적호기심을 자극해 '알몸 채팅'을 유도한 뒤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 등을 요구하는 일이 많았다. 때문에 그동안은 대부분 성인 남성이 범죄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르는 사람과도 손쉽게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페메' 같은 SNS메신저를 이용하는 10대들이 늘면서, A양처럼 성범죄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메신저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 피해를 당한 뒤 두려움에 가족들에게조차 알리지 못해 최악의 경우 극단적 선택을 할 개연성도 있어 심각성이 더 크다. 4일 (사)한국사이버보안협회가 최근 4년간 몸캠피싱 피해 사례를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몸캠피싱 범죄 신고는 지난 2015년(8월부터 집계) 2천여건에서, 2016년 7천여건, 2017년 1만1천여건, 지난해 1만2천여건으로 급격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접수된 피해 가운데 40%인 4천800여 건이 청소년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협박범은 A양이 신체사진을 보내주지 않자 트위터에 A양의 합성사진을 올리며 신상정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사진=A양 제공) ◇ 부모·교사 몸캠피싱에 대한 이해도 부족…"도움 안될 것 같아 말 안해" (사)한국사이버보안협회 김현걸 대표는 "청소년들의 경우 외부로 드러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기 때문에 실제 피해자는 집계된 것보다 훨씬 많을 것"이라며 "피싱 범죄의 경우 보통 남성 성인들도 끌려갈 수밖에 없다. 무시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미성년자들은 끌려가는 경향이 더 심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A양도 밤늦게까지 계속된 협박범의 집요한 괴롭힘에 손 사진을 보내려 마음먹기도 했다. A양은 "너무 힘들어서, 손 사진 정도는 괜찮을 거 같아 보내려고 했었다"며 "친구들이 그거 보내면 또 다른 사진을 달라고 할 거라고 해서 보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처럼 부모나 학교 교사들의 몸캠피싱 범죄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황으로 인해, 피해 학생들이 어른들에 도움을 요청하기 보다는 또래 집단 자체적으로 범죄에 대응하려 한다는 것도 문제다. A양의 어머니 B씨는 "만에 하나 아이가 협박범에게 사진을 보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 지 생각만해도 소름이 끼친다"며 "경찰을 통해 알게 됐는데, 가족에게 먼저 말할 수 없었던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자책했다. 참다 못한 A양은 다른 친구들에게도 이런 범죄가 일어날 수 있을 거라 판단해 용기를 내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A양이 겪은 '일주일 동안의 공포'는 끝이 났다. 김 대표는 "평상시에도 청소년 자신들은 물론 부모나 학교 선생님들도 자녀나 학생들에게 이런 범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피싱 범죄는 알고 있으면 쉽게 당하지 않는다"고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전문가들 "아동 유인 방지법 제정해, 소아성애자 적극 처벌해야…"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온라인 유인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는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경기대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현행 법상으로 미성년자들을 온라인으로 유인하는 것 만으로는 처벌하기 어려워 결국은 성폭력이나 일어나야 처벌할 수 있다는 게 문제"라며 "신고를 하라고 하지만 신고를 해봤자 소용없다는 생각에 더더욱 신고를 안 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동 유인 방지법'(그루밍 방지법)을 만들어, 경찰이 미성년자를 가장한 함정수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아성애자들을 찾아내 처벌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LA지하터널 최초 공개
혁신적인 기업가로 평가받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 건설 중인 지하터널의 실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엘론 머스크 CEO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찍은 LA 터널 사진”이라며 지하터널의 한 부분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긴 터널은 상당부분 작업이 진행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엘론 머스크 CEO가 올해 초 컨셉 비디오에서 공개한 지하터널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며, 대중에 공개된 첫 번째 이미지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엘론 머스크가 LA 교통체증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12월 ‘보링 컴퍼니’라는 기업을 세워 LA 외곽 지역에 지하터널을 공사하기 시작했다. 일종의 터널 크기는 테슬라의 모델S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다. 엘론 머스크CEO의 최종 목표는 교통 혼잡을 줄이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엘론 머스크는 LA 지하터널을 통해 200km/h 속도로 차량을 이동시키는 하이퍼루프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일종의 차량용 고속 지하철 개념이다. 더버지는 지난 8월 29일 “엘론 머스크는 2마일(3.2km) 길이의 지하 테스트 터널은 이미 건설됐다”며 “그는 첫 번째 하이퍼 루프를 제작하는데 필요한 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세상에 이런 인스타그램 계정이?
Editor Comment 분야를 망라하고 ‘인스타그램’ 열풍이 거세지면서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는 사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다채로운 자료들을 공유하고 SNS가 소통의 장이 된 요즘, <아이즈매거진>이 그중 눈에 띄는 몇몇 계정을 소개한다. 패션은 물론 푸드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이색적인 게시물들이 가득한 인스타그래머만 엄선했으니, 과연 자신이 팔로우한 이들도 있을지 지금 바로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더불어 매일 스토리에 게재되는 새로운 인플루언서 소식과 흥미로운 정보들이 즐비한 @eyesmag도 항상 주목하길 바란다. 지하철 맞아? 만인이 애용하는 대중교통수단 중 하나인 지하철. 그중 세계 각국의 지하철 풍경만 게시하는 계정이 있다. 목격자들의 제보로 운영되는 @subwaycretures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색적인 사진들이 즐비하다. 공작새를 동행한 남자부터 교묘하게 연출된 웃기고 황당한 사진까지 과연 공공장소가 맞는지 의심이 될 정도. 생동감 있는 현장 속 영상과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다채롭고 진귀한 광경이 가득해 더 큰 흥미와 호기심을 선사한다. NEVER STOP NOPO 허름한 노포가 힙스터들의 성지가 된 것은 더 이상 옛말이 아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한 상이 아닌, 대를 이은 정성과 비법이 그득한 맛집. ‘더 노스 페이스’ 브랜드 이름을 따 재치 있는 아이디를 사용 중인@thenopoface는 속수무책으로 사라져가는 노포들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Never stop nopo’라는 타이틀로 우리나라 곳곳 세월의 구수함이 느껴지는 식당들을 소개한다. 추억 속 맛과 인테리어로 한결같은 매력을 선사하는 노포의 정겨움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팔로우하길 추천한다. 앙증맞은 미니어처 실제보다 몇 십 배 작은 크기의 미니어처 가방을 선보이는 아티스트가 있다. @n.studio.tokyo는 명품 가방을 동전만한 사이즈로 재구현해 특출난 금손 실력을 자랑한다. 제품은 물론 패키지까지 동일하게 구성된 모습에 마치 현존하는 아이템처럼 느껴지기도. 앙증맞은 디자인에 소장 욕구를 자극하지만 과연 실제 구매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작은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는 예술가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방문해보자.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곳 세계의 슬픈 지역들을 한데 모은 @sadtopographies.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곳’들을 구글맵에서 찾아 게시하는 호주 출신의 예술가 데미언 루드(Damien Rudd)는 현존하지 않을 법한 놀랄 만큼 우울하고 암담한 장소들을 소개한다. 캐나다에 위치한 ‘황폐한 섬’과 텍사스의 ‘마음이 찢어지는 거리’, 콜로라도의 ‘고독한 호수’, 슬로베니아의 마을 ‘슬픔’ 등 이름만 들어도 안타까운 지명을 명명하게 된 이유가 궁금해진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울적한 날이라면, 위안 삼아 이 계정을 보며 동질감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스니커의 재탄생 암스테르담 기반의 풋 웨어 디자인 스튜디오 @studiohagel은 상상초월의 리메이크 스니커로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케아 쇼퍼백으로 제작한 ‘스피드 트레이너‘부터 무라카미 다카시 ‘에어 포스’, 톰 삭스 x 나이키 ‘오버슈‘를 모티브한 슈즈 등 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과연 신을 수 있는지 의문이 생기는 버블 아웃솔이 부착된 모델과 지퍼 디테일의 컨버스까지. 새로운 시선으로 재탄생한 흥미로운 스니커가 가득하다. 풍선 파괴자 자신을 ‘풍선 파괴자(Ballon destroyer)’라고 소개하는 예술가가 있다. 노르웨이 태생의 비주얼 아티스트 얀 하콘 에리히센(Jan Hakon Erichsen). 풍선을 칼로 터뜨리고 과자를 부시는 행위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는 그는 풍선이 터질 때까지 행동을 반복한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형상이지만 공포와 분노, 좌절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미디어 작업을 하는 것이 에리히센의 철학. 파괴적인 작품들이 가득한@janerichsen을 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시간이 금세 흘러가는 일이 부지기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즈매거진> 링크에서
글로벌 IT 기업, 차세대 먹거리로 'AR 안경’ 눈독
구글‧페이스북‧애플, CES 2018서 AR 안경 부품사 만나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IT 기업이 차세대 먹거리 가운데 하나로 증강현실(AR) 안경에 눈독 들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과 페이스북, 구글 등은 ‘CES 2018’에서 AR 안경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와 만났다.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을 서비스하는 스냅과 중국의 샤오미도 CES에서 AR 기기를 제작하기 위해 잠재적 파트너를 물색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AR 안경용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업체인 루무스(Lumus)의 아리 그로브만 최고경영자(CEO)는 거의 모든 업체가 AR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사업자는 시장을 이끌 것이고, 다른 기업은 뒤따를 것이다. AR은 가상현실(VR) 대비 간편성과 사용성이 높아 각광받고 있다. VR은 머리에 별도의 기기를 써야하고, 안경을 착용한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불편하다. AR의 경우 스마트폰만으로도 기술을 구현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간편하다. 다만 상용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내년 말에 AR 안경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팀 쿡 애플 CEO는 지난해 10월 AR 안경 기술 개발이 부족해, 현재로선 스마트 글라스를 지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클레이 베이버 구글 AR‧VR 부문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및 광학 기기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페이스북, 어린이 메신저 앱 출시
폭력적 콘텐츠로부터 보호 페이스북은 어린이들이 성적인 위협이나 폭력적인 콘텐츠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메신저 앱을 출시했다. 페이스북은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하는 메신저앱 '메신저 키즈'를 내놨다. 사전탐지 안전필터 적용...성적, 폭력적 콘텐츠 공유 방지 이 앱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계정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며 전화번호도 필요없다. 다만 부모가 지정한 메신저, 메신저 키즈 사용자만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문자,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메신저 키즈에는 사전탐지 안전필터가 적용되어 있다. 이는 성적인 내용, 폭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는 것을 방지한다. 전담 지원팀은 신고된 콘텐츠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신고되지 않은 콘텐츠도 발견 시 즉각 처단한다. 페이스북은 이 앱을 어린이 친화적인 성격을 강화하기 위해 증강현실(AR) 기술을 더했다. 얼굴인식 필터를 통해 스티커를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페이스북은 메신저 키즈를 이용하면 할머니와 영상통화를 할 때 귀여운 증강현실 스티커를 사용해 어색한 침묵을 줄이고 재밌는 얘기를 나눌 수 있다. 또 가족과의 페이스북 그룹 대화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페이스북은 메신저 키즈를 통해 직접 수익을 창출하지 않는다. 다만 이 앱이 인기를 끌 경우 페이스북은 더 많은 정기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
김문수 전 경기지사, 文대통령 휴가에 딴지
朴 7시간 vs 文 7일...어떻게 달랐나 한 달간 공식 일정 비교해보니 朴 평일 중 30% '공식 일정 없음', 오전·오후만 일한 날도 나흘 文 평일 중 하루 '공식 일정 없음', 귀국 전 7일은 하루도 못 쉬어 최근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 순방 이후 감기몸살로 휴가를 낸 것을 두고 "석연치 않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3박 4일간의 러시아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후 감기몸살로 휴가를 낸 뒤 2일 일주일만에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김 전 지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일주일이나 공식행사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세월호 7시간을 분 단위로 따지며 촛불들고 탄핵했다. 박근혜의 7시간보다 24배 이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그 사납던 언론은 어찌 이리 얌전하냐"고 비판했다. (사진= 김문수 전 경기지사 페이스북 캡처) 박 전 대통령은 단 7시간의 행적을 두고도 분 단위로 갑론을박을 벌였으면서, 그보다 몇 배 긴 휴가를 낸 문 대통령에게는 왜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느냐는 논리다. '박근혜의 7시간' 당시 세월호 참사라는 국가 재난이 있었다는 사실을 굳이 지적하지 않더라도, 박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전 한 달간의 공개 일정과 문 대통령의 러시아 순방 전 한 달간의 공개 일정을 비교해보면 두 경우가 다르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세월호 참사 이전 한 달, 평일 22일 중 박 전 대통령의 공식 일정이 없는 날은 7일이었다. 약 30%에 달한다. 일정이 있더라도 오전이나 오후에 한 건만 있고 나머지 반나절은 쉰, 일종의 '반차'도 나흘이나 됐다. 반면 문 대통령의 공개 일정을 살펴보니 6월 24일 귀국하기 전 한 달 동안 평일에 공식 일정이 없는 날은 하루에 불과했고, 주말 중에도 4일은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귀국 직전 7일은 단 하루도 쉬지 못했다. 표본을 넓혀 1년 단위로 봐도 차이는 여전하다. 박 전 대통령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4월까지 평일 중 58일을 공식 일정 없이 보냈다. 이는 평일의 약 20%에 달해, 평일 닷새 중 하루는 쉰 셈이다. 문 대통령의 경우, 첫 일정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등록된 6월 8일 이후 1년동안 평일 중 17일을 공식 일정 없이 보냈다. 박 전 대통령의 3분의 1 수준이다. 그마저도 2018년 들어서는 이틀 뿐이었다. 더군다나 박 전 대통령의 7시간은 정상 업무 시간의 일부였다. 업무 시간 중 국가 재난 상황이 벌어졌지만, 검찰 수사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누구도 그 7시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 문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낸 연차 휴가를 이와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 김 전 지사의 논리에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다. 발언 이후 비판 여론이 강해지자 김 전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이 일주일간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다가 오늘 정상 출근해서 다행"이라면서도 "제왕적 대통령제 국가인 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의 동태가 얼마나 큰 관심거리인지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며 거듭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인스타그램, GDPR 시행 앞두고 개인정보 도구 출시
내달 25일 유럽 GDPR 시행...인스타그램 "출시시기 미정" 8700만명의 개인정보 유출 파문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 페이스북이 사용자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자신이 게시한 모든 콘텐츠의 사본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도구를 출시할 방침이라고 외신 로이터가 1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스타그램의 이러한 방침은 최근 SNS의 사용자 정보 프라이버시에 대한 전세계적인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시행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은 전세계적으로 약 8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모기업인 페이스북은 2010년 이후 SNS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 메시지, 광고 등 모든 활동 로그를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나 인스타그램에는 이러한 기능이 없었다. 인스타그램 측은 "우리는 새로운 데이터 이식 도구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이 도구는 사용자가 자신의 사진, 비디오, 메시지를 포함한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전했다. 다만 인스타그램 측은 정확한 출시시기를 밝히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이 이를 출시하는 배경을 두고 내달 25일부터 시행되는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시행을 의식한 것이라 분석한다. 전문가들은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이 기능은 데이터 이동성을 요구하는 유럽의 GDPR을 준수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