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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아니다냥.. 고양이의 '원시주머니' 에 대해 알아보자.jpg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을 보자 어휴.. 맨날 먹고 자고 싸고 뒹굴거리기만 하더니 저 저 뱃살 늘어진 것 봐 개솔 ㄴ 그것은 뱃살이 아니라 primordial pouch.. 즉 '원시주머니'라네 그게 뭔가요?  원시 주머니는 고양이의 배를 따라 이어져 있는 느슨한 피부 덮개(loose flap of skin)이고, 대부분 배의 뒤 쪽/뒷다리의 앞 쪽에 위치한단다.. 고양이가 움직일 때 좌우로 흔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  집사들은 종종 원시주머니를 체중증가로 인한 뱃살이라 생각하지만, 원시 주머니는 거의 모든 고양이들(모양과 크기에 상관없이) ㅡ 심지어 날씬한 고양이들에게도 존재하는 것이란다 왜 이런게 있어야한단 말 확실하진 않지만 다음 네 가지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있음 1. 싸울 때 취약한 내부장기를 보호하기 위함임 2. 빠른 속도로 뛰거나 점프할 때 몸(특히 뒷다리)이 잘 늘어나게 하기 위함임 3. 많은 양의 밥을 먹을 때 위장이 더 많이 늘어나게 하기 위함임 4. 먹이가 별로 없는 시기(leaner time)에 쓰일 지방을 축적하기 위함임 *하지만 원시주머니는 거의 느슨한 피부와 털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 추측은 확실하지 않다함 그렇다면 비만과 원시주머니는 뭐가 다른걸까? 원시주머니는 느슨한 피부 덮개라서 냥이가 너를 향해 뛰어갈 때 원시주머니가 좌우로 흔들리는걸 볼 수 있음.  그리고 원시주머니는 배 아래쪽에 있어서 냥이를 위에서 쳐다봤을 때 발견하기 힘듦. 비만냥이의 배는 전체적으로 더 동그란 모양이고 원시주머니처럼 좌우로 흔들리지 않음. 고양이의 옆구리를 따라 만져봤을 때 갈비뼈가 만져져야 함. 그렇지 않다면 너의 냥이는 비만냥이이므로 냥이가 건강한 체중을 가질 수 있도록 수의사의 조언을 구해야 함. 그 외 - 모든 냥이가 원시주머니를 가지고 있나요? : 거의 모든 domestic cat이나 품종묘가 원시주머니를 가지고 있지만, 모든 냥이가 가지고 있는건 아님.  참고로 호랑이같은 큰 냥이들도 원시주머니를 가지고 있음. - 없앨 수 있나요? : 체중 감소를 이유로 원시주머니를 없애고자 하는건 안됨. 그리고 외과수술을 통해 원시주머니를 제거하는 것은 비윤리적임. 원시주머니는 냥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음. - 중성화로 인해 원시주머니가 생기는건가요? : 아님. 냥이들이 중성화를 했건 안했건 원시주머니를 가지고 있을 수 있음. 중성화 유무와는 관련이 없음. - 원시주머니의 다른 이름으론 뭐가 있나요? : Belly flap (배 덮개) Apron (앞치마) Fat pouch (지방 주머니) Belly bag (배 가방) 이상이다 앞으론 냥이의 원시주머니를 뱃살로 혼동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네.. 냥바 출처 5. 귀엽기위함임 이건 왜 없음? ㅋ젤 유력한듯
우리 가족들을 소개합니다🪴
매달린 건 립살리스들🌱 그러니까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서울에는 사람 가족은 없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산소를 뿜어내고 있는 아주 싱그러운 식구들이 있거든요. 바로 식물 친구들🌱 매달린 아이가 하나 늘었어요. 호야 수태볼🌱 비록 이들 모두와 함께 겨울을 나고자 하는 나의 의지는 의심할 나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사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닐테니, 이 아이들이 나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한 증명 사진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보시겠어요? 제 식구들이에요 *_* 오리발시계초 / 칼라디움 스트로베리스타 칼라데아 스트로만테 멀티칼라 / 마란타 무늬 홍콩야자 / 엔조이 스킨답서스 호야 카이라이 / 신홀리 페페 필로덴드론 버럴막스 (바리에가타) / 무늬 싱고니움 몬스테라 아단소니 / 크로톤 바나나 피토니아 레드스타 / 수박 페페 알로카시아 블랙벨벳 / 제라늄 (디컨 문라이트) 타이거 베고니아 / 스틸리디움 데빌레 칼라데아 마코야나 / 아글라오네마 스노우사파이어 무늬 아이비, 수성 아이비 / 스파티필름 블루스타펀 고사리 / 몬스테라 칼라데아 진저 / 아글라오네마 지리홍 수채화 고무나무 / 아펠란드라 천사의 눈물 / 아비스 피쉬본 / 히메 몬스테라 드라세나 맛상게아나 / 알로카시아 제브리나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 호야 나폴리나이트 페페 / 몬스테라 2 마블 스킨답서스 / 깻잎 (대표) 바질 (대표) / 몬스테라 3 몬스테라 4 / 거북 알로카시아 무늬 몬스테라 1 / 베고니아 신밧드 몬스테라 5 / 호접란, 방울 토마토 푸테리스, 개운죽 러브체인, 스킨답서스와 수박페페, 플로리다 옐로우 고스트 디시디아 화이트, 디시디아 드래곤 제이드, 수염 틸란드시아 헤헤 사실 요 증명사진은 일주일 된 것인디 이 이후로도 식물이 두 아이가 더 늘었지만 고건 더 자라면 보여드릴게요 헤헤 지금은 그냥 애기들이라👼🏻 대신 며칠 전 너무 예쁘게 해를 받고 있던 천사의 눈물 너무 아름답쥬! 머리가 쑤시방탱인데도 너무 예뻐ㅜㅜ 그리고… 곰팡이의 공격으로ㅜㅜ 큰일날 뻔 했던 호접란과 함께 합식돼있던 호야를 요렇게 수태볼로 만들어 주기도 했답니다 *_* 너무 귀엽죠! 호접란들은 이렇게 하나씩 새 화분에 분갈이를 해줬구(*4) 아. 예쁜 화분들에 분갈이도 (며칠 전에) 해줬어요! 예쁘죠! 저는 이번 가을 겨울에 옷 한 벌 사지 않았는데 식물들한테는 옷을 자꾸 사다줍니다 흑흑 니들이 예쁘면 나는 좋아… 게다가 과습이 겁나서 토분들로 조금씩 이사시키는 중이에요. 참! 얼마 전엔 크로톤 바나나에 꽃(이라기에 너무 하찮지만 귀여운 꽃!)이 폈는데, 그래도 꽃이라고 꿀을 달고 있는데 그 꿀이 너무 상큼하구 달아서 어찌나 대견한지! 이게 꽃이라니 저게 꿀이라니 너무 귀엽죠! 암튼 요 정도로 소개를 끝내봅니다. 너무 큰 여인초는 헤헤 찍기 힘드니까 전에 찍어뒀던 걸로 대체할게유! 라고 하려고 했지만 올리고 보니 새 잎이 쫙 펼쳐졌는데 미안해서 그냥 지금 찍어서 더해봅니다 훗훗 무려 1분 전에 찍은 따끈한 사진! 휴 이렇게 소개가 끝났네요 애기들 빼구 *_* 여러 개인 아이들은 대표로 한 놈만 찍었구 몬스테라는 여러 개지만 다들 크고 다르게 생겼으니 다 찍었습니당 훗훗. 찍고 보니 상추는 안 찍었지만 베란다 나가기 너무 귀찮아서 그만… 이 아이들은 모두 방에 함께 있는 룸메이트들이랍니다 껄껄. 내방인지 얘네방인지🤦🏻‍♀️ 요즘 테레비 볼 시간도 없어요 얘네 수발하느라… 그럼 저는 또 애들 상태 살펴보러 갈게요 며칠 전에 응애를 발견해서 제가 지금 너무 슬픈 상태거든요ㅜㅜ 응애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