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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0만이었던 역대급 사연 '완전체 남편' 3탄

ㅋㅋㅋㅋ완전체 남편 3탄 가져왔습니다!!
징글징글한 완전체 남편스키..
이번에는 이 남자랑 결혼한 이유가 적혀있네여..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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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런놈과 어쩌다 결혼했는지 써드릴게요.
철.저.하.게 몰랐어요.
저 눈치도 빠른편이었고 애들 가르치고 하다보니 사람파악은 왠만해선 하는편이었어요.
연애할때. 저희 1년 연애했는데 남편이 저를 엄청 좋아했습니다.
무조건 자기가 잘못했다고 싸우지말자고
바람? 여자? 절대 없었습니다.
의심갈만한짓 절대 하지않고 착하고 순진한사람.
연애시절 공주처럼 대해줬고 사랑해줬고 정말 그때당시에는 1%의 남자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문제는 그런 그사람 태도때문에 싸운적이 없다는거.
그리고 연애당시 내존재는 그사람에게 권위적이고 높은존재였으나 결혼하면서 동급으로 여겨져 자기주장을 어필할수 있게되고 싸움도 일어나게 되면서 제가 알게된겁니다.
제 주위사람들도 감쪽같이 몰랐습니다. 이건 정말 박수쳐주고싶네요
어떻게 그 또라이기질을 숨기고 참았을지. 맞장구도 잘 쳐주고 아프다 힘들다 하면 자기일처럼 아파해주고 그땐 그랬어요. 지금은? 그냥 너는 모르는사람이 몸이 아프데. 어~ 불쌍하네. 이런 수준.ㅡㅡ
즉 결혼을 하면서 긴장이 풀려버린것이죠.
헤어지자고 쉽게 못하는사이고 아이도 가졌으니 내여자다.
이런사람들이 가정에서 다 본색을 드러낸다고...
그리고 저는 이혼하자는 말을 했고, 남편은 왜그러냐 이야기좀 해...

우왘ㅋㅋㅋ이야기하잔말이 제일 싫엌ㅋㅋㅋ
-너 왜그래?
라고 남편이 말했음
주의 # 여기 대화는 전에 했던대화를 다시 적은게 아님. 또다시 새로 창조된 대화임.
즉 이놈은 한이야기를 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힘들었어. 내몸이 아프고 아이도 잃었잖아. 니가 위로라도 해줬으면 난 이렇게 안했어.
- 넌 왜 니 생각만해. 그니까 시간을 가지자
- 연애도 아니구 내상황에 그런여유는 없어. 내 몸이 너무 힘들어.
유산하는게 힘든걸 니가 이해를 못하는구나..내 입으로 일일이 설명하는것도 지쳐.
- 유산으로 몰아가려고 하네. 그때 의사가 임신인거 모르겠다고 했잖아.
- 내가 한번말했니...두번말했니...세번말했니.........으어엉넌ㅇㅁㄴㅁ어어(오열함 답답해서)
진짜 나 이러다 죽어버리겠다 너무힘들다 으어어엉ㅇㅇ엉헝 주수가 짧아서 안보인다고 으헝엏ㅇ 그렇게으헝어엉 말했잖아 나 미쳐버리겠어 으앜ㅠㅠㅠ
-닌 왜 헤어지기 싫으면 싫다고 말안하고 죽는다 힘들다 그래?
- ㄴㅇㅁㅎㅇㄴㄹㅇㄴㅁㄴㅁ아.......넌 내가 어떤상황인지 몰라? 진짜모르겠어?
- 니 말하는거 이해안되게 말한다....한번쯤은 나한테 맞춰볼께 이해해볼께 이말을 못하겠어?
- 뭘 이해해야 되는데? 내가 니 뭘 이해해?
-솔직히 커피집에서 진짜 어이없더라 그 남자애랑 인사 왜했어?
- 그 이야기가 또 왜나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 솔직해질수 없어? 그 남자애 누구야?
-닌 내말 지금 듣는거야? 야 진짜 제발 좀 나 지금 몸상태 안좋다고 말하잖아!!!!!!!!!!!(악지름)
- 애가 유산되도 우리둘만 있으면 되잖아 나만있으면 되잖아

(니가 나에게 해를 끼친다...ㅅㅂㅂ야..)
- 넌 니몸이 아니지만 난 내몸이 지금 아프고 스트레스 받고있잖아...
- 넌 그럼 나 운전하고 일할때 전화하기전에 생각해봤어? 위험한건데.
- 아 너 또 어디가니? 저기요? 삼천포로 왜 빠져 이야기가?
- 나 사고날뻔 한적있거든. 그거 문자랑 전화때문이야
- (여기서부터 통곡함) 그ㅡㅡㅡ걱ㄴㅁㄴㅁ연락안한다고 내가 보챈적도 없고 니가 좋아서 연락한거잖아
니가 그건 알아서 컨트롤 하는거잖아 으앜!!!!!!!!!!!!!!!!!!!!전화 안해도 지.랄 해도 지.랄 으악!!!!!!
-너 일단 나보고 그만하자했었지?
- 너도 시간가지자고 이야기했으니까 말 끝난거같다.
-그건 다른거야
-똑같은말이지, 내상태에서 내팽개쳐놓고 아내가 이상태인데 시간가지자는 남편이 제정신인지.
-의사가 임신 아니랬잖아
엉엉엉...엉어어어엉ㅇㅇ
글쓰는 지금도 저 홧병나겠어요...
앙ㅁ너ㅏㅇㄴㅁㄴㅁㅇ으앜!!!!!!!!!!!!!!!!!!!!!!!!!!!!!!ㄴㄹㅇㅁㄹㅇ너ㅏㅣㄹㅇㄴㄹㅇㄴ
다시 힘내서 써볼께요. 분해서 씩씩대면서 눈물 줄줄흘리지만 써볼께요 아...
그러고 한참 연락안하니까 카톡이 오더군요
- 너때문에 친구랑 싸웠어
ㅡㅡ어쩌라고.......씹었어요.
- 미안해..
-왜 씹어?
-야!
-알겠다...우리 끝인거지.
결국 답장하나 보냈어요.
-일찍자라
그니까 답장이 오더군요
-뭐야..뭐했어. 술마셔?
이 미친놈이 제상태가 술처먹을 상태로 보이나봅니다. 저는 이제 다 놔버렸어요 ^^
정말 나는 해탈을 했죠.
- 니말이 다맞아...내잘못이야....니말대로 하자. 아니 우리말대로 하자. 이혼하자.
-아 니잘못이 아니고.
-다~ 니말대로 내가 전화하고 문자하고 ~운전하시는데 전화해서 니가 힘들었나보네~
그럼 우리둘이 이제 전화못하는 사이가 되야겠다 그치~?
- ㅡㅡ 난 분명히 시간가지자한건데..
- 싫어 ㅋㅋㅋㅋㅋㅋㅋ꺼져줘 ㅋㅋㅋㅋㅋㅋ(해탈)
-이상황이 웃겨?
- 어 종나웃겨ㅋㅋㅋ미친사람 상대하다보니까 나까지 미쳐버렸네 ㅋㅋㅋㅋㅋㅋ
-알겠다 나 진짜 연락 안할거야?
- 응 ^^ 빠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대화는 끝나고 이혼절차 밟으려구요 몸조리좀 하구.
그래도 여기에 푸니까 속도 시원하고 헤어진다 생각하니까
보통은 미련남고 힘들다는데 나 완전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폐해진 정신이 조울증마냥 기분좋아지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네요 여러분 ....햇살이 너무 눈부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방금 카톡왔네요..
- 스트레스 많이받았지..? 내가 진짜미안해... 애는 괜찮데? 병원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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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도 속터져 뒈지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작성자님 글을 너무 재밌게쓰셔서 금방 읽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어서 이혼하는 풀스토리도 가져오게씁니다.
여러분, 다들 행복하세여!!!

2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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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ㅡ읽는데 진짜 발암... 대화가 통하지 않네요..
저 남자 어쩌냐 ... 보다보다 불쌍해지려한다... 😧
와 제정신 코스프레는 어찌했다냐 저런놈이
검색해서 끝까지 보고왔는데 ㅋㅋㅋ...글쓴이가 해탈하는 과정이 느껴져요
저런사람 중요한건 생각보다 주변에 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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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럽삼입니다. 이번에는 네이트판 역대급 사연들 중에서도 제에에에에에일 핫했던 썰,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완전체 남편' 1탄을 가지고 왔습니다! 완전 발암남편이니 읽기전에 항암제부터 드시이소 ☆참고로, 여기서 완전체란?☆ 아래 설명 요약 = 무개념, 노답스키 / 평소에는 티가나지 않아서 멀쩡해보임 관계를 유지하기가 아주 힘든 인물을 말한다.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서 완전체가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 최종보스 정도의 뉘앙스인 셈이다. 보통 게임에서 마지막 완전체 보스는 매우 상대하기 어렵듯이 현실에서도 완전체 보스처럼 상대하기 힘든 사람을 말한다. 가령 사람이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때 갖추어야 하는 요소가 몇 가지 있다고 하자. 예를 들면, 공감능력, 감정이입, 사랑, 욕구억제, 식탐 억제, 죄책감 등이 있다. 여기서 완전체는 일부 요소가 결여되어 있는 인물이며,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말그대로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으로 결여되어 있음을 말한다. 무개념이 계속 마이너스 방향으로 폭주하여 가장 좋지 못한 상태가 되었다는 뉘앙스로 완전체라 부르는 것. 모든 것이 결여된 사람이 아니다보니 깊이 사귀지 않으면 정상인과 구별할 수 없다. 일정 이상 거리를 좁히고 가까운 관계가 된 다음에야 삐걱거리게 되며 이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갈등을 일으킨다. 그러기 전에는 완전체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 완전체가 심리학이나 정신의학에서 정의된 개념은 아니지만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 실제 주변에 있다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들은 꽤 많은 편이다. 이번 편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시작! ====================================================================== 왠만하면 살면서 말이 이렇게 안통해본사람 없구요. 저는 친구들과도 8년 10년 지내면서도 직장에서도 거의 트러블을 일으킨적 없고 싸우지도 않고 대화로 좋게 푸는편입니다. 그래서 이딴 남편쪼가리와 결혼을 했겠죠 ㅡㅡ근데 남편은 진짜...말을 못알아 듣습니다. 제말뿐이 아니라 남의말도요 ㅡㅡ 저 유치원 선생님인데 유치원수준입니다 딱..유치원 애들은 가위에 손을대면 안돼!!이리내! 하고 화내면 나 노는데 화냈어..그리고 내장난감을 뺏었어..이렇게 생각하기때문에 00아 이건 가지고놀면 손이 아야하는데 ? 그러니까 이건 선생님 주세요~안전한 곳에 놓자? 라고 해야 애기들은 이해하죠 ㅡㅡ;임테 두줄이 나와서 병원갔더니 의사가 초반이라 아기집이 안보인다. 1주일뒤에 오면 보일거다, 라고 했는데 나와서 하는말이 의사가 임신아니라고 했잖아? ㅡㅡ.. 싸움이라도 할라치면, 자기가 잘못된 부분때문에 제가 화를내면 그냥 미안하다고 넘어가면 될것을 상황에 맞지않는 다른상황을 꺼내서 이야기하구요. 임신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된상태라 고민하고있었는데 그 상황때문에 자기는 밖으로 나돌아다니고 나는 들여다보지도 않고 해서 싸우게 됬는데 갑자기 너 옛날에 00라는 애랑 사귈때 임신테스트기 해본적있잖아. 그거 나한테 왜숨겼어? 라고 말하는겁니다 ㅡㅡ; 진짜 뜬금없이. 기억도 잘 안나는 20살때 이야기고... 자기한테 사과하라면서 ㅡㅡ.. 나는 지금 니가 힘들다고 친구만나고 새벽에 들어오고 이게 매일같으니까 이건 아니라고 말하고있는 상황이고, 지금 임신초반이라 조심해야 할때고 속이 울렁거려서 밥도 잘못먹는데 걱정은 했냐,너무한다. 이런 대화중이었거든요. 자기가 힘들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 들어봐도 시덥잖은것들임. 남편이 운전하는 일을 하는데, 점심맞춰서 제가 전화하거든요. 그런데 너는 운전하면서 전화받는데 걱정안해봤냐 사고날뻔했다. 운전하면서 니전화 받는거 위험하다 이러더군요. "난 늘 너 점심먹을때쯤 전화하고, 그럼 니가 좀잇다 받으면 되는거고 니가 하루종일 전화안해도 난 뭐라고 한적도 없잖아?" 라고 하는데 또 지말만 ㅡㅡ; 이런부분때문에 홧병날거같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지내다가 약간의 피가 비치더니 피가 콸콸 나더군요. 그리고 화학적유산이라고 착상전에 유산하게되는..그렇게 되서 몸도 아프고 병원도 또 가봐야해서 목요일에 가기로했는데 친구만나야되니까 다음주에 가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그만 폭발해서 친구가 중요하냐 니 애가진 마누라가 중요하냐 사리분별이 그렇게 안되냐고 지금 나는 몸이 안좋은상태고 니가 걱정해주길 바랬다 라고 하니 또 뭐 그저께 까페에서 제가 어떤남자랑 인사한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ㅡㅡ 너는 지금 나한테 사과받고 싶은거니? 너 힘들다고 너는 술먹고 담배피고 해소하지만 나는 집에서 혼자 꼼짝없이 누워있고 밥도 혼자 차려먹는다, 니가 날 걱정했으면 이러진 않을거다, 아무리 초기에 유산한거라도 내 몸에 타격이 있는거다, 라고 하니까 그럼 넌 나 운전하면서 일할때 전화하면서 생각해봤냐 얼마나 위험한지? 나 사고날뻔 했었는데 다 문자하고 전화한 탓이야. 라고 ㅡㅡ... 문자 전화 지가 좋아서 한거고 지가 전화해보라고 한거고 저는 연락 안되도 아무말안적도 없거든요. 자기가 알아서 조절해서 한가할때 연락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일한다고 방해될까봐 전화안하고 그랬는데 넌 왜 전화안하냐고 ㅋㅋㅋㅋ내친구는 맨날 마누라가 전화하던데 이러고 ㅋㅋㅋ 결국 벽에다 말하는것보다 아니 개한테 말을해도 더 잘통할거같아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니까 또 술먹다가 뛰어들어와서 잘못했데요. 지금 친정에 와있구요 남편은 너무 1차원적인 생각만 합니다. 예전에 톡에 그런글이 올라왔죠. 여자친구집에 말없이 친구들 데리고갔는데 여친이 화내고 돌아가라했다고 왜 친구들 앞에서 자길 망신주냐고. 자기 욕하는 댓글보고 말이안통한다며 그러는 남자. 딱 그부류에요. 자기가 잘못을해서 제가 화를내다가 그릇을 던졌다 치면 쟤가 그릇을 던졌어. 쟤잘못이야 이것만 생각하는 ㅡㅡ; 이거 병인가요..아니면 장애인가요? 주변 친구들도 걔 원래 말안통한다고. 지만의 생각에 갖혀있다고 ㅡㅡ; 말도 한번에 못알아들어요 ㅠ 임신하고 유산했는데 싸운상태에다 일하고있길래 운전하는데 방해될까봐 말안하고 있다가 말했더니 왜 빨리 말안했냐 하더군요 응 너 방해될까봐 조금있다 말할랬지 어쩌고저쩌고 말하다가 또 넌 왜 그런이야길 빨리 말안해? 라고 또말함.. 이거 한 5번 반복.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랑은 말이안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한번말하더냐..두번말하더냐...세번말하더냐...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답답합니다 일부만 적은ㄴ건데 홧병나 죽겠어요 살인충동이 일어난적은 처음이네요 연애할때 기억 하나 써볼게요.......................제가 친구에게 남자를 소개시켜준다고 친구1 내친구남자1 저 이렇게 셋이 커피를 마시러 간다고 남편에게 말했어요 가도되냐고. 응 다녀와~ 이러더군요. 그리고 며칠뒤 친구랑 친구애인 친구들이랑 놀거같아~괜찮아? 라고하길래 아 그건 좀 그렇지않니? 신경쓰여. 라고 하니까 너는 그때 남자랑 셋이서 놀았으면서 난 왜 못놀게해? 나는 친구를 소개해주는 자리고 니가 허락도했잖아? 라고 했더니 남편이 근데 난 왜 안돼? 라고 했음 부왘ㅋㅋㅋㅋㅋㅋ 한이야기를 두번 세번 하게만듬 그때 알아봐야했....정신이 붕괴되는거 같네요. 지하실에 가둬놓고 때리고 싶었어요. 착한거 하나보고 결혼했는데 등신천치일줄이야.....그냥 좀 어리버리하고 어수룩한줄 알았는데 결혼하고 내가 지여자 됬다싶으니 긴장을 놓은듯 합니다 ㅡㅡ.. 결혼전에 무조건 지가 미안하다하고 그랬거든요 ㅡㅡ생각해보면 생각없이 미안하다한거. 헤어질까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면서 할말은 쪼다처럼 아무말도 못하는거 맞아요 ㅡㅡ..자기주장, 자기 불리하게 돌아가는건 말해야되는데 나한테 걔들 욕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합리하게 자기 안해도 되는일 남이 시켜서 늦게 퇴근하는데 아무말도 못함.ㅋㅋ  제남편..연애시기엔 순하고 착하고 제말 잘듣고. 주변에서도 착하다고 하고. 친구들은 걔 좀 어리버리하고 착하다하고 나한테 잘해주고 착한게 최고지! 라는 생각에 결혼했는데 결혼후 3달뒤 남편은 각성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2탄에서 쓰겠습니다. ======================================================================= 와 남편 개발암이죠..ㅎㄷㄷ하지만 이건 서막에 불과했다능..ㅋㅋㅋㅋㅋ 다음 탄도 기대해주세욧 +_+ ㅋ >>> 이 내용이 흥미진진하셨나요? 이 컬렉션을 팔로우하시면 더 골때리고 재밌는 '레전드 썰'과 효과 지대로 보장되는 '사랑과 연애' 정보를 왕창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밑줄을 꾸욱 클릭하고 팔로우하세요!! ☞사랑사랑내사랑이여☜
조회수 70만이었던 역대급 사연 '완전체 남편' 8탄
여러분 드디어 마지막 탄이었습니다. 나도 여러분도 읽느라 고생했어요 토닥토닥 +_+ 완전체...완전체를 조심합시다!!!!!!!!!!!!!!!!!!!!!!! 자나깨나 사람조심 아시죠?? 그러면 마지막 편 시작하겠습니다. ------------------------------------------------------------------------------------------------------------------ [8탄] 완전체남편 ^^결말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동안 푹쉬고.....일이 일사천리로 빨리빨리 돌아가네요. 그동안의 텀은 거의 제가 잠수/시달림의 역사였지요. 더이상 못참아서 조언구하고자/넋두리 차 다시 글을 올렸고 여러사건이 빵빵 터져 완전체가 내 멘탈을 울리니 이대로 자빠져있음 안된다 싶어서 강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성격이 몇달간만에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걸 느끼고 정신차려보니 네이트판에 글을 7개나 썼더군요 ㅜㅜ 저도 제 정신이 아니죠 보면... 글들을 보면...점점 난폭해지는 글들.....ㅜ ㅜ 많아지는 욕... 내던지는 물건..(잉?) 남편을 저주하고 욕하고 그렇게 제 마음의 썰을 풀었나봐요..... 솔직히 한때 사랑했던남자 그리 욕하는 너도 정상아니다 하겠지만 죽여버리고싶어요 . 그정도로 싫고 증오스러워요. 이렇게 글 나열하는 저 여자도 미쳤다ㅋㅋㅋ 라는 댓글을 봤는데 저 미친게 맞는거같네요...........저런 사람이랑 살면 100% 정신착란온댑니다 충동조절장애가 온거같아요...작은일에도 화가나고 괜히 가족들에게 화를내고 365일 마법에 걸린마냥 까칠해져버렸어요............. ....눈알이 돌아가던 폭풍의 나날이었네요. 저랑 남편은 사적인 자리에서 대면하지 않도록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전화/문자/메일 다 금지됬구요. 제 멘탈을 보호하기위해 ㅜㅜ 전 글에는 이야기를 안했지만 완전체놈에게는 형이있는데, 아버지랑 마찰이 심해서 어릴적에 독립했어요. 저랑은 거의 안면이 없어요...명절에도 안옴 ㅡㅡ; 연을 끊겠다고 했나봐요. 완전체놈이 형에게 도와달라고 구조신호를 보냈나보죠. 형이랑 저랑 이야기를 했는데, 솔직히 자기도 답답해서 뛰쳐나온거라고 동생이 좀 멍청하고 사리판단이 안되도 착한사람이라고 화해하라고 말하는게 가족으로써의 도리지만.....자기도 못견뎌서 나왔다고 아가씨 젊은인생 정신망치지 말라고 죄송하다고 자기는 가족이니 그래도 이애에게 맞는 언어를 구사할수있어 설득할수있다, 라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형의 도움으로 더이상 인연닿지 않고 살게됬고 곧죽어도 정신병원은 가지않겠답니다. 나 멀쩡해 왜그래 이러고 울더랍니다. 형도 화가나서 손이올라가려고 해서 그건 설득못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먹을 부르는 입담이죠...하긴..어쨌든 이대로 평안하게 진행될듯 합니다.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모여서 놀고..(친구들이 다 미혼이죠 전 ^^) 카톡에 나보란듯이 오늘 좋은곳 놀러간다~ 이래놔도 ㅡㅡ 아~좋은차가 있는데 어딜가지? 이래놔도 ㅡㅡ (아빠가 소나타 차샀는데 자꾸만 이야기함..어쩌라고 ㅋㅋ니차아니잖아) 아 발가락 부러졌다 (이러고 깁스사진올림) 이래놔도 ㅋㅋㅋㅋㅋㅋㅋ 실시간 알말 업뎃을 해도 그냥 가짢아서 웃음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작의심에 대해선....저는 도저히 저런글 지어낼수 없고.. 카톡한거 올리고싶지만 그놈이 보고 따지고들까봐 ㅡㅡ겪어본 분들은 포풍공감하십니다. ㅠㅠ100% 혹은 120% 싱크로율이 들어맞다 하십니다. 저는 여자완전체도 알고있습니다..... 저랑 친하진않고 안면이있는데, 그런줄은 몰랐습니다. 제 친구가 그분과 같이 근무합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완전 완전체입니다. 일적인면에서도 완전체다워서 권고사직 시킬지 말지 회사에서 고민하고있답니다. 다시한번 나열합니다. 제글에 모든것이 있지만 요약해드립니다. 제발 만나지마세요 이런 사람 절대 말로는 설득안됩니다. 이해하는것같아도 그냥 수긍하는겁니다. 1. 늘 남탓만하고 자기잘못은 없다 (따지고들면 그래 그건 내가 잘못한거지만 니가먼저~) 2. 눈치가 심하게 없다. 철이없고 어리다는 느낌이 든다. 3. 말을 가려서 하지않는다 (막말/너 눈이 왜이렇게 작아,너 성형좀해, 다리엄청굵다 친구의 현애인 앞에서 친구 전애인 이야기를 꺼낸다 등등 싸움이나면 이기기위해 상대의 아픈과거까지 꼬집음) 4. 과거에 집착하고 싸움이나면 예전 이야기를 끌어다쓴다 (너도 옛날에 그랬어! 너 전남친이랑 어쩌고~) 5. A이야기를 하면 B이야기를 한다, 즉 주제에 벗어난 대화를 한다 4번과 연관됨 ex)1. 자기 내가 (창문너머로 바다가 보임)호텔방을 잡았는데 어떤지 방좀 봐바 ^^       -와 바다다~~ 방을보라고 ㅄ야 6. 눈물이 많고 감성이 풍부하다, 겁이많다 (한마디로 질질짠다) 7. 식탐이 많고 욕심이 많다 8. 눈이 흐리멍텅하고 촛점이없다. 9. 말쌈이 듕귁에 달아 문짜와로 서로 사맛디 아니할세... 즉...대화체가 이럼. -야 너 나 아픈데 놀러다니고 신경도 안써주냐? 내가 널 신경써주지 않은건 잘못하긴 했는데 니가 지금 화낸게 더 잘못이야. 너 고딩때 일진이랑 사겼다며? 내친구가 너 질안좋데. 너 과거에 걔한테 차였잖아? 니가 엄청 매달렸는데 차였잖아? 니랑 문자한다고 나 운전하다 죽을뻔했어 (신변을 비관하는듯이 서럽다는듯 울컥하면서 움) -_-..... 결혼하고, 위치가 동등해지자 나타난 병신체감염입니다. 자기랑 동등하게/낮게 여겨진다 생각할수록 저렇게 행동합니다. 윗선에게는 절.대 안그럼. 저는 정신과에 내원해서 치료를 받고, 한동안 여러 병원도 다녀야될것같습니다. 감기가 무섭네요. 건강챙기시고 제글로 인해 초토화된 멘탈도 추스리세요...ㅜ 제 글로인해 같이 멘탈붕괴되신 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추가) 샬린님도 샬린님만의 의견이있어 댓글을 단것인데 사람들이 무조건적으로 욕하고 이상한사람 취급하니 화가 나셨던거같네요 ㅜㅜ그저 표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이 조금 잘못된것같아요. 약간 감정적으로 보여서 사람들 눈엔 비난으로 보였겠죠  제가 무조건적인 남편욕만 적어서 남편욕을 듣게한다는건 맞는말이에요 ^^; 죄송합니다 하지만 샬린님도 똑같이 무조건적인 저에 대한 비난만 하셨기에 사람들이 욕을 한것같아요 그리고 글쓴이는 사회에서 아무것도 아닌사람인데 이렇게 관심받고 글도 8개나 쓴게 잘못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가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고, 이런일로 관심받는거 별로 좋은일도 아닙니다 ^^; 오히려 저는 이런사람을 조심하라고 알리고싶은 입장이었는데 오해받았네요 ㅋ 어쨌든 사과하셨으니 됬습니다 ^^; 다음부터는 좀더 순화된 말로 의견어필을 하시면 상처받는일이 없으실것 같습니다 ! 이제 글을 봐서 운지라는 뜻이 어떤 고인을 능욕하는 단어로 쓰이는지 알았네요 ㅠㅠ 고인에 대해서는 죄송스러운 마음일 뿐입니다. 새까맣게 모르고 사용했는데 자작이라니요 ; 제가 어떤책을 읽은건지 어디서본건지 착각했나봐요 ㅠㅠ 분명 어디선가 봤는데.. 부왘은 풍악을 울려라 그게 발음이 부왘을 울려라로 이상하게 들리게 되서 거기서부터 유행했어요;;; 저도 그거보고 쓴거에요; 너무 웃겨서 그리고 너무 웃길때, 빵터질때도 친구들이랑 부왘! 이렇게 쓰고 하는데 된장녀들이 부왘거린다는걸로 거기만 한정되어 쓰이는건 아닌거 같아요. (인터넷도 찾아봤는데 뿌리가 된장녀에 관련된것만은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된장녀들을 비난하여 쓴 의도도 아니구요.하지만 그 단어와 연관되어있다하니 앞으로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 운지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안내린다고 완전체라고 몰아가는건 좀 그렇네요.  모르고 사용했다고 무슨뜻이냐고 했는데도 너무 공격적이시더라구요. 내내 붙어서 눈팅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운지가 어떤 고인을 능욕하나요? 자세한 뜻이 뭔가요? 제가 알기론 땅에 떨어지다인데 아닌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다음날인가 눈팅했을때만 봤는데 공격적인 말과함께 광범위하게만 설명해놓으셨더라구요. 자작이라고 완전체네 똑같네 라느니... ㅡㅡ 설명도 안해주면서 욕부터 하면 안되죠 .... (요즘 별걸로 울컥하고 예민하답니당 ㅠ) 누구를 어떻게 언제 왜 이렇게만 배치해주셨어도 바로 내렸을거에요. 그리고 시간좀 지나니까 이해가 가게 댓글이 올라왔더군요. 저는 고인을 능욕할 의도로 적은게 아닙니다 정신이 땅에 떨어지다는 뜻으로 사용한건데 그런뜻이 있는지 잘모른체 남용한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ㅜㅜ 그럼 좋은 오후 보내세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후우...이렇게 대장정의 막이 내렸습니다. 첨엔 복장터졌는데..요로케 이혼을 끝으로 이야기가 마무리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마... 엄청난 사이다는 아니였어요 ㅠㅠ 그동안 쓰니님이 너무 당하셔서..후우.. 아무튼 여러분,..!!!!!!!!!!!!!!!! 다음 시리즈도 기대 잔뜩해주세여!!!! -☆ >>> 이 내용이 흥미진진하셨나요? 이 컬렉션을 팔로우하시면 더 골때리고 재밌는 '레전드 썰'과 효과 지대로 보장되는 '사랑과 연애' 정보를 왕창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밑줄을 꾸욱 클릭하고 팔로우하세요!! ☞사랑사랑내사랑이여☜
역대급 실화 > 인터넷에 개난리났던 대기업 몰결남 사건 2탄
여러분 2탄 들고왔습니다. 오늘 아예 마지막 탄까지 싹 다 올릴게요! 어떻게 5년 사귄 여자친구 두고 몰래 결혼을 할 수 있는건지;;ㅎㄷㄷㄷㄷ 하지만... 이거 보다 더 빡치는 일이 반전으로 뙇...있었네요...ㅂㄷㅂㄷ 재밌게 읽어주세요!! ========================================================= 밤에 변명이나 들어보자 싶고, 일단 만나야할 것 같은 맘에 만났습니다. 사실 저도 그때까지는 그 여자 분이 스튜어디스인줄 모르고 정말 집안에서 만나서 결혼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구요. 이 남자의 아버님이 H자동차 부사장 출신이시고 어머니는 상ㄷ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계십니다. 늘 자기는 조건이 좋은 편이라는 식으로 말을 해왔습니다. 제가 만약 그 사람의 조건을 보고 만나고 있었다면 저도 이런 글을 올릴 자격이 없겠지요. 하지만 전 아무것도 모르고 리크루팅 부스에서 그 사람을 처음 만났고 만난지 1~2년이 지날 때까지도 그 사람 집이 뭘 하는 집인지 부모님이 뭘 하시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 사람은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 이야기처럼 소설을 써내며, 여자 아버지가 H에 계시고 이 여자의 외가가 HJ그룹이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사실인지는 전 전혀 모르구요..그러면서 본인은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 지금도 나를 사랑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다면서 저희 부모님께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더더욱 기가막힌 건, 본인은 저에게 거짓말 한 것이 없고 이런 사실도 말을 안했을 뿐이지 거짓말은 아니라고, 3월에 저희 집에 왔을 때도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때엔 저에게 화이트데이 선물로 다이아반지를 주었었습니다.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할까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여자는 작년에 만났다고 하는데 이젠 그것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남녀가 사랑하다가 얼마든지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불과 며칠 앞으로 남겨둔 상황에서도 그 사람은 저와 저희 부모님을 속이고 있고, 5년동안 그 사람에게 속아왔고 기만당해왔습니다.(세세한 내용이 밝혀진 건 나중에 알았고요) 하늘이 절 도와주시려고 그랬는지 제가 이번 주에 그 사람이 결혼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만약 몰랐다면 절 계속 농락했을 것입니다. 현재는 혼인빙자간음죄가 없어져서 그 사람을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이건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꼭 살인을 하고 폭행을 가해야 죄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5/25) 바로 어제까지도 저한테 사랑한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저에게 결혼 못하겠다 헤어지자고 했으면 물론 가슴은 아프지만 헤어졌을 것입니다. 그게 맞는거라면 그렇게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도 했었구요. 최소한 3월에 우리 부모님을 만났을 때라도 말을 해줬어야 했다고 말했더니, 그 사람은 제 맘이 아플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앞으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저에게는 거짓말만 하고 있는 그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정말 출장가는 것이 맞으니 결혼식을 안하고 혼자 미국으로 도망갈 생각도 했답니다. 또 지금 남북상황이 심각해서 전쟁이 발발되면 자기는 결혼을 안하고 해군으로 돌아가 배에 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말까지도 했습니다. 정말 초등학생 같은 변명이군요 쓰고 보니 더. 본인 스스로 엘리트를 자처하는 그 사람인데 헛웃음까지 납니다. 그 사람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자랐다고 했습니다. 부모님보다 소중한 조부모님이었다고, 그러다 할아버지는 몇 년 전에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편찮으시다고 해서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저 또한 가슴아파했구요. 작년, 재작년 저와 함께 할머니 병원에서 드실 간식을 꼬박꼬박 사서 가져다 드렸습니다. 저는 병원 안까지는 가진 않았지만 그 앞에서 기다리고 제가 할머니 간식을 미리 사놓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할머니께서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서 흑석동 중앙대 병원에 계속 입원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5/25) 밤에 찾아가서 그 남자 부모님에게 이런 상황을 모두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 쪽 부모님은 아무 것도 모르시는 상태시고, 심지어 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5년 동안 만난 저에 대해서 하나도 아시는 게 없으셨습니다. 그 사람 어머니께서도 처음엔, “얘는 사람새끼도 아니니까 고소해서 집어넣으라”고 하십니다. 5/22 토요일에도 친척들이 할머니 문병을 와서 오랜만에 모이게 된다고 하고 5/23 일요일에도 저와 교회에서 예배까지 보고 함께 기도까지 하고 시간을 보내고 난 뒤 할머니 병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간다고 했는데 어떻게 돌아가신 자기 할머니까지 운운하며 저에게 이렇게 말할 수가 있는지 제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은 교회에서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요. 5년을 만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일어나자마자 자기 출근한다며 전화를 하고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모두 닭살이라 할 다정한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보통 연인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아니 그냥 평범한 연인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맘을 열었던건 당연하구요. 5/25 어제까지도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5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를 해 온 사람을 의심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연인사이에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고 늘 믿으려고 했고 또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의 대가가 이런 것인지 허무합니다. 제가 바보라면 바보같았지만 결혼준비를 했을 시간 동안에도 저에게 자주 와서 시간을 보내고 연락도 자주 했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눈치를 챌 수가 있었을까요. 그래도 그 사람 부모님은 결국 자기 자식 편을 들 수밖에 없나봅니다. 결혼식은 취소할 수가 없으니 저보고 용서를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5/23 일요일에라도 ‘우리는 안 될 것 같다 헤어지자’고 했으면 이런 추잡한 뒷이야기까지 전 알지 못하고 그냥 마음은 아프지만 헤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비단 저 혼자만의 피해가 아니라 그 결혼할 여자분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사실을 그 여자분이 알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면 저도 더 이상 관여치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분도 아무것도 모른 채 결혼을 하고 싶진 않겠지요. 5월 29일 이번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리츠칼튼에서 결혼하는 지인이 있으시면 전해주세요..... 전 경기도에 사는 29살의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입니다. 저희 집안은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정년퇴임하셨고 어머니는 가정주부로서 평범하나 화목하게 살아왔습니다. 1년에 두차례씩 저희 어머니가 그 사람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고 가던 사람입니다. 이 일을 안 후, 아무것도 못먹은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여자의 일생에 가장 아름다웠을 수 있던 5년의 시간이 허무하게 다가옵니다. 이 글을 올리는 것은 그저 순간의 분노는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 가족이 있다면 어떻게 하셨을지, 조언의 한마디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1. 어제까지 사랑한다고 말하던 5년 사귄 남자친구가 이번주에 저 모르게 결혼을 합니다.    2. 우연히 알지 못했다면 신혼여행 가서도 연락을 했을 사람입니다.   3. 집안에서 정해준 사람이 있다며 운을 띄웠으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4. 여러 가지 거짓말로 5년간을 속여온 그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5. 당장 이번 주의 결혼식을 하는 그 여자분께 이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6. 현재는 그 사람도, 될대로 되라는 식인가봅니다.    7. 그 사람 부모님도 저에 대해 모르셨으며, 결혼 앞뒀으니 용서하랍니다.    8. 무엇보다, 종교와 돌아가신 할머님, 그리고 저희 부모님을 기만해온 그 사람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9. 그 사람이 본인의 좋은 조건을 들먹이며 지난 5년간 제 가슴을 아프게 했던 것도 이제오니 너무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10. 미리 헤어지자고 말했으면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11. 과연 좋은 방법이라는게 있기는 할까요...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의미 없는 일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420269
역대급 실화 > 인터넷에 개난리났던 대기업 몰결남 사건 '마지막 탄'
몰래 결혼한 남자! 몰결남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현재까지의 실시간 상황> 1.신부될 사람의 친구 등장(신부도 이사실을 알게된듯) 2.양다리가 아니라 세다리엿음   첫번째:네이트판글쓴 여자(5년사귐)   두번째:사내커플(4년사귐)   세번째:신부될 대한항공 승무원 (와...세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미친상황이네요.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회사 메일로 소문 다퍼지고 삼성측에서 직원들에게 소문 돌리지 말라는 경고성 단체메일 돌림 4. 남자는 오늘 인사과 불려갔다가 일찍퇴근 삼성전자에 지인 있으시면 확인 가능하실거에요. - 정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절 많이들 걱정해주시며 조심하라고 해주시고, 또 사실이 아닌 말들도 돌고 있어서 댓글로나마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젯밤에 그 사람과 그 사람 부모님이 집에 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남자가 변명이라도 한마디하면 정말 가만두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무릎꿇고 울면서 잘못했다고 자기가 죽일 놈이라고, 거짓말을 하다보니 계속 또또또 거짓말로 이어졌다고 정말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당장 용서는 못한다고 했지만 참...부모님들이 안되셨더라구요. 그리고 전 저와 저희 부모님을 철저하게 무시한 것에 대한 대가로 그글을 올렸기때문에 후회하지 않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복수가 마음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그 사람도 참 인간적으로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던 다른 여자...그분도 모르고 계셨겠죠......하....... 이제 제 선에서는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례가 목사님인걸로 알고 있는데 목사님도 아마 주례를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 당사자분 엄청 마음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아무튼 이 사건이 엄청, 엄청나게 이슈가 되어서..결혼식 현장 취재 기사까지 떴다는...ㅋㅋ 여담으로 그 남자는 회사 잘 다니고 있다고하네요;/ㅎㅎ......... 인터넷 화제 ‘몰결남’ 예정대로 결혼했다 [쿠키뉴스] 2010년 05월 30일(일) 오후 04:12 “결혼은 동고동락(同苦同樂)입니다. 힘든 일을 함께 하는 거죠. 서로에게 윙크해 보세요.” 주례를 맡은 목사가 주문하자 신랑과 신부는 각자 한쪽 눈을 깜박였다.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던 신부 아버지가 비로소 웃는 듯했다. 목사는 “신부 아버지가 처음 웃으셨다”며 “한 번 일어나서 하객들에게 크게 웃어 달라”고 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신부 아버지는 허리를 숙여 무뚝뚝하게 인사했다.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R호텔 예식장. 5년간 사귄 여자친구 몰래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 했던 남자 ‘몰결남’ A씨(31)의 결혼식이 예정대로 열렸다. A씨는 인터넷에 알려진 대로 B씨와 식을 올렸다. 우려와 달리 예식은 외부인으로 보이는 하객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다. 앞서 인터넷에서 A씨와 사귀던 여성이 올린 글로 사연을 접한 익명의 시민들은 A씨 결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었다. 일부는 “29일 R 호텔에서 모이자” “축의금으로 5000원만 내고 밥이나 먹고 오자”며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때문에 낯선 시민들이 몰려들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다. 식장 곳곳에 배치된 호텔 직원들은 하객들에게 “신부 친구냐? 신부가 어느 교회 다니는지 아시느냐”고 물으며 외부인이 아닌지 확인했다. 신원이 확인되면 “서 있지 말고 앉아 계시라”고 요청했다. 예식 분위기는 여느 결혼식과 달랐다. 식장을 가득 채운 하객들은 대부분 무표정하고 말이 없었다. 화기애애한 표정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주례 목사가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지만 반응은 없었다. 축가를 맡은 A씨의 남동생은 노래하기 전 글썽이며 형을 칭찬했다. 어릴 적 친구가 없던 자신을 위해 형이 친구들을 소개해 줬다는 내용이었다. A씨의 남동생은 이어 “형수가 우리 집에 와서 너무 좋다”며 “우리 가족들, 힘든 길을 걸었다. 사람이니까. 축하할 자리에서는 축하해 달라”고 했다. 이날 식장을 몰래 찾은 시민 박모(28·여)씨는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남자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왔다”며 “이왕 하는 결혼이니 이젠 바람피우지 말고 가정에 충실히 잘 살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A씨와 5년간 사귀었다는 모 여성은 최근 “A씨가 5년간 사귄 자신을 버리고 29일 모 여성과 몰래 결혼하려 한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크읍...아무튼 우리 빙글러님들은 훌륭한 안목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남녀 불문하고 자나깨나 사람조심..ㅠㅠ 다음 시리즈를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420269
역대급 실화 > 인터넷에 개난리났던 대기업 몰결남 사건 1탄
안녕하세요. 럽삼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고와야 여러분들이 잼나게 읽을까? 고심의 고심을 거듭하며 결정한 이번 썰은 바로....역대급 실화로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신상까지 까발려져서 ..여전히 구글에 검색하면 사진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희대의 사건 'S기업 몰결남 사건'입니다. 여기서 몰결남이란? '몰래 결혼한 남자' 입니다. 제목부터 개막장 스멜이 보이시나요. 여러분 꼭 읽으면서 계속 상기해주세요. 이건 주작이 아니라 실화라는거..하하하. 실제로 그 남자는 인사과에 불려가고 사원들에게는 소문내지 말라고 교육시켰답니다. ㅎ 그럼 이야기 시작할게요!! ------------------------------------------------------------------------------------------------------------------ 저는 현재 29세인 여자입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대학교 4학년때 만난 남자와 만 5년간 사귀었고 바로 어제까지 사랑한다, 말하며 같이 교회까지 다녀온 남자친구가 이번주에 저에게 말도 하지 않고 결혼한다고 합니다. 뭔가, 제가 취할 행동이 없을까 가슴 깊이 생각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2005년 9월에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 s전자 리크루팅 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친구가 함께 가서 상담을 받아보자고 해서 따라간 그 자리에서 상담을 해주던 s전자 신입사원 정ㄱㅂ씨를 만났습니다.호감형에 언변도 좋고 상담도 잘해주어서 그날 집에 와서 지원서를 받으면 꼭 지원을 해야하냐고 문자 메세지를 보냈고, 전 이름을 보낸 적이 없는데 놀랍게도 “oo씨~”라는 제 이름을 알아줘서 그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갔고 현재까지 만나고 있었습니다. 벌써 사귄지가 올 9월이 되면 만으로 5년이 됩니다. 그 시간동안 사랑이라 믿으며 제 인생에 한부분이 되었고, 저희 집에 일년에 두 번씩은 꼭 와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도 했으며, 그럴 때마다 내년에 결혼을 하겠다 하겠다 하겠다...기약이 없는 약속을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2010년 올해 초(3월)에 그는 집안에서 생각하는 짝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3월 14일에 저희 집에 와서 그 사람이 한 말은, 그 집안에서 정해준 여자에게 관심이 없고 이렇게 계속 시간을 보내면 본인의 집에서나 그 여자의 집안 쪽에서 포기를 할테니, 정말 힘들겠지만 자기를 이해해주고 1~2년 더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언변이 좋은 편입니다. 지금에 와선 제가 참 바보같지만, 믿음 가게 말하는 타입의 사람이고 5년 간 사귀면서 사람 됨됨이를 믿었기 때문에, 저와 저희 부모님은 기다려보자고 했고 제가 더 잘하고 배려하고 신경써주면 되겠지 싶어서 더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저번 주 목요일(5/20)에 만나서는 집안의 반대를 꺾기가 너무 힘들다며 하소연을 하기 시작하기에, 저는 헤어지자는 의미냐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런 말은 절대 아니고 그냥 하소연이라고 했습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아프기도 했구요.그날 꺼낸 이야기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이번에 선주재원을 보내는데 다른 사람들은 가고 싶어서 로비까지 하는 미국이라며, 본인은 저를 생각해서 가고 싶지는 않지만 발령이 나면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주 목요일(5/27)에 그 일로 미국으로 열흘간 출장을 가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인장 초청이라 미국 전역을 돌거고 멕시코와 브라질 지역까지도 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연락이 잘 안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상하게 어떤 내색도 없었지만 출장간다는 그 말에, 연락이 안될꺼란 말에,전 기가막힌 생각이 듭니다. '신혼여행도 아니고..'라는..한참 주변 친구들이 결혼하는 시즌이었고, 우연히 든 생각이지만 그 당시엔 저도 저를 비웃었어요..제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놀라웠고,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며 아니겠지 하면서 잘 만나고 토요일(5/22)에도 데이트를 하고 일요일에는 함께 저희 동네에 있는 교회를 나가는 중이어서 예배도 드렸습니다. 그 사람이 기독교신자여서 저도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그 사람이 원래 나가는 교회에 목사님이 바뀌시면서 저와 함께 저희 집 앞에 있는 ‘ㅇㅅ교회’를 함께 나간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들도 그 사람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월요일(5/24)이 되었는데 아침에 문득 이 사람 이름을 검색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왜 검색을 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검색창에 “정ㄱㅂ”을 입력했더니 어떤 웨딩플래너 블로그가 나왔습니다.정ㄱㅂ 신랑님‘이라는 제목의 데이터였는데, 클릭해보니 어떤 여자와 웨딩촬영을 한 사진이 여러장 있었습니다. 제가 5년간 사귀어온 그 사람이 맞더라구요.그리고 5월에 결혼이라고, 장소는 리츠칼튼 호텔이라는 글을 보고 말았네요. 너무도 엄청난 일이 벌어지니 오히려 힘이 나고 침착해졌습니다.호텔에 전화를 해봤더니 5월 29일 저녁 6시에 결혼을 한다고 했습니다.전 너무 충격을 받았고 당장 그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첫마디는 “그걸 왜 검색해봤어?”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말이 없더니 집안에서 엮어준다는 상황이 거기까지 되었다고 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조차 할 상황은 아니었구요.지금 생각해본니, 만약 제가 몰랐다면 저를 속이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해서, 저에게는 출장을 핑계대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와서 또 다시 저를 만나고 부인에게도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을 생각이었나 싶었습니다. 아니 정말 제가 모르고 있었다면 결혼 후에도 계속 만났을 겁니다. 이게 과연 정말 사랑해서 그런 걸까요?그 사람은 분명 신혼여행을 가서도 저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했을 겁니다.너무도 당황하고 충격을 받아, 저희를 잘 알고 계시는 교회 목사님께 가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부모님께도 당장은 충격을 받으실까봐 말씀드리지 못했구요.목사님조차 “용서해야할 일이 있고, 아닌 일이 있다”고 하시며, 인터넷상에 웨딩블로그에 나와있는 웨딩업체에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그쪽에서 말해준 정보로 안 사실인데, 결혼할 그 여자 분은 집안에서 맺어준 짝이 아니라, 평범한 스튜어디스가 직업인 분이였습니다. 물론, 연락처는 고객보호차원이니 알수 없었구요.그 사람은 늘 스스로 항상 자기는 능력이 있고 고과도 잘 받고 협상도 잘 해내서 S전자 내에서, 3년만에 사원에서 대리로 특진을 했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미국 선주재원 발령이 날지도 모른다고 했고 훨씬 전부터, 지역전문가로 전세계중에 자기는 선택해서 갈 수 있다고 말해왔습니다.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사생활은 이렇게 컨트롤을 못하는 그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해도 그 능력이 과연 정당하게 쓰여질지 의심스럽군요... 우선 밤에 변명이나 들어보자 싶고, 일단 만나야할 것 같은 맘에 만났습니다. ----------------------------------------------------------------------------------------------------------------- 1탄은 여기까지! 다음탄은 곧 올릴게요 +_+ ㅋ 마지막엔 더 골때린 반전까지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420269
'소름돋는 이중인격 새언니 ㅎㄷㄷ' 1탄
럽삼이, 시리즈 들고 왔습니다. 이번편은 소.름.돋.는.새.언.니 엄청 유명한 이야기여서 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수도 있어요. 봐도봐도 존잼이라 가져왔으니, 몰입하여 읽어주세요. 하..그런데 이런 새언니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지^^............ 나같으면 바로 아구창 날라갔는데 작성자분 천사인듯.. - 저는 20살 갓 성인이 된 여자입니다. 저한테는 위로 오빠가 두명이 있어요. 첫째오빠가 26 둘째 오빠가 22이고 둘째오빠는 지금 군대에 있어요. 첫째오빠는 작년 2월에 결혼했구요. 결혼한지 거의 일년이 넘어가네요. 어쨌든 전 어릴때부터 막내라 그런지 귀여움을 독차지하면서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빠들은 절 끔찍하게 챙기고 이뻐했고 저도 오빠들 잘따르고 꽤 화목하게 자랐습니다. 그래서 오빠들한테 여자친구가 생기면 왠지모를 질투도 생기고 그랬어요. 둘째오빠는 진짜 까불까불거리는데 첫째오빠는 매너 좋고 다정한? 그런 오빠였어요. 언제나 거의 제가 1순위였구요. 그런 오빠에게 언젠가 부터 제가 2순위가 되더군요, 네. 지금 제 새언니때문입니다. 오빠는 새언니를 제가 고1때쯤 만났고 2년 연애하고 결혼을 하게 됐어요. 근데 문제는 처음 오빠가 부모님한테 새언니 소개하기전에 저랑 둘째오빠를 먼저 소개 해줬었거든요 그때 부터였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같은데에서 처음 만났는데 첫 이미지가 진짜 누가봐도 천상 여자인거 아시죠? 같은 여자가 봐도 되게 청순하고 이뻤어요. 질투는 났는데 그래도 오빠가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나도 많이 친해져야겠다는 생각으로 먼저 말도 걸고 그랬죠. 오빠들 있을때는 "호호 이제 아가씨라고 불러야겠네요. 귀여운 동생생긴것 같아서 좋다~" 이런식으로 꽤나 화목한 분위기엿습니다. 근데 작은오빠가 친구랑 약속있다고 먼저 가버리고 셋만 남았는데 큰오빠가 전화통화한다고 나가버리고 둘만 남은 상황이였는데, 전 초면이고 어색해서 괜히 배부른데 계속 뭔갈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새언니가 "그러다 더 돼지되겠네요 그만 먹어요" 전 순간 제 귀를 의심했어요 장난으로 하는말인가 생각했는데 비꼬는듯한 말투여서 새언니를 한번 쳐다봐 줬죠. 제가 한창 공부할 시기여서 되게 통통했었는데 제 약점을 딱 찌른 새언니때문에 순간 열이 받았는데 초면이고 하니까 그냥 웃고 넘어갔어요. "제가 좀 통통하죠 ㅠㅠ 대학가서 뺄거예요 힝.." 이랬더니 "아 그러세요? 뺄수있으려나..^^...장난이예요, 뭐 빼면 지금보다는 낫겠네요^^;" 이러면서 슬금슬금 제 열을 뻗치게 만드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잠시 멍때리는데 오빠가 왔어요. 전 빈정이 상해서 수저 탁 놓고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고있었더니 큰오빠가 막 더먹으라고 왜케 표정이 안좋냐 이러면서 걱정하는거예요 전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죠. 그랬더니 새언니가 "에이 아가씨도 다컸는데 무슨 걱정이야 알아서 다먹는거지~ 살뺄려고 안드신데~ 살빼면 자기 닮아서 엄청 이쁘시겠다 지금도 너무 이쁜데." 진짜 어이가 없었어요. 저 볼땐 그렇게 말해놓고 암튼 그렇게 안좋았던 첫만남 이후에 큰오빠가 회사일때문에 좀 바빠서 집에 자주 못들어왔었어요. 새언니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얘기할 시간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빠 진짜 결혼할거야? 내가 맘에 안든다고해도? 그 언니 나 싫어하는거같아. 이런식이였을거예요. 근데 한참 후 답장이 오더니 -어머 아가씬가 봐요? 왜 제가 맘에 안드세요?ㅜㅜ 미안해요 난 그런줄도 모르고 장난쳤는데.. 동생같아서 그런거예요. 이렇게 문자가 온거예요. 큰오빠 폰을 새언니가 가지고 있었나봐요. 당황한 저는 답장을 보낼까하다가 그냥 씹고 큰오빠가 집에오길 기다렸죠. 다음날인가 오빠가 집에 오더니 저한테 대뜸 "수경이가 (가명이예요) 너한테 서운한가봐 왜 그런문자를 보냈어 원래 장난끼많아서 친해질려고 그런거같은데 예민하게 생각하지마" 이런식으로 말해서 저는 조금 미안해지더군요. 어쨌든 그일이 있고 나서 한달정도 후에 상견례가 있었고 (저는 그때는 못나갔었어요) 그리고 따로 결혼하기 전에 새언니가 자주 우리집을 찾아왔었어요. 그때마다 미안해서 눈도 못마주치고 제 방들어가서 숨어있었는데 어느날에 엄마 아빠 잠깐 외출하셨을때 큰오빠랑 새언니랑 집에 온거예요. 그때 주말이여서 거실에서 전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큰오빠가 저 없는줄 알았다며 (보통 주말에는 독서실갔었거든요) 사온 과자를 저한테 주길래 대뜸 받아먹었죠. 근데 새언니가 오빠안보이게 인상을 확 찌푸리는거예요. 저는 제가 저번에 실수한것때문에 기분나빠서 그런거겠지하고 그냥 인사를 했어요. 그리고 오빠가 방들어가서 옷갈아 입는 동안에 제옆에 앉더니 리모콘을 휙 뺏는거예요 제가 "저 이거 보고있었는데.." "전이거 봤어요" 이러면서 채널돌리고 막 혼자 깔깔거리면서 웃더군요 미안했던 감정이 싹 사라지면서 얄밉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참았죠 뭐. 그러더니 갑자기 작게 중얼거리는거예요. "나 맘에 안들면 나한테 말해요 쪽팔리게 오빠한테 이르지말고 어린애도아니고 뭐하는짓이야 진짜" 순간 욱하던게 확 터졌습니다. "지금 뭐라고 하는거예요?? 갑자기 와서 예의도없게 리모콘을 뺏질않나 뭐 쪽팔려요? 언니 진짜 어이없네요. 그러지 좀 마세요" 이랬더니 큰오빠가 거실로 나오는겁니다. 왜그러냐고 물어봐서 제가 말할려는거 막더니 새언니가 "아가씨한테 보고싶은거 잠깐 본다고 리모콘좀 빌려달랬더니 화내시네.. 친해질려고 그런건데.." 거의 울상을 지으면서 오빠 팔에 매달리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꼴을 쳐다보고있었더니 오빠가 "주연아 (가명) 너 저번부터 새언니한테 왜그래. 오빠가 사랑하는 사람이랬잖아" 이러면서 절 나무래더군요. 언제나 제말만 들어줬던 오빠가 막 새언니 편들어주는게 얄밉고 서러워서 눈물을 흘렸더니 막 새언니가 세상에서 가장 미안한 표정을 지으면서 어쩔줄 몰라하는겁니다. 딱 그런상황이잖아요. 자기 오빠 뺏기기 싫어서 연기했는데 들키니까 서러워서 우는 동생 그리고 착한 시언니. 더이상 말하기도 싫어서 방에 들어왓습니다. 그리고 큰오빠랑은 얘기도 안하고 작은오빠한테 펑펑 울면서 말했습니다. 작은오빠는 그래도 저 감싸주면서 이해하라고 장난이겠지 하면서 저 달래줬는데 그래도 속이 안풀렸죠. 그래도 결혼하면 서로 가족인데..잘 지내야지 했어요. 그리고 어찌어찌 결혼식이 끝나고 오빠는 첫째고 부모님모시고 살고싶다면서 분가는 안한다고 오빠방에 신혼방을 차리고 들어와서 살았습니다. 제가 거의 학교에만 있다보니 부딪히는 일은 별로 없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고3이 되고 이런식의 사소한 부딪힘은 있었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었는데 부모님은 외국으로 한달정도 여행을 가시고 작은오빠는 친구들이랑 놀기 바빠 집에 잘 안들어오고 집에는 저랑 새언니 그리고 오빠밖에 없었어요. 오빠가 야근하는 날이면 새언니랑 저 뿐이였죠. 그래서 왠만하면 부딪히기 싫어 일부러 독서실갓다 늦게오고 그랬는데 그 날따라 배가 엄청 아픈거예요. 근데 집에는 새언니뿐이라 밥도 안챙겨먹고 학교에 갔어요 그러다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조퇴를 하고 집에와서 쉬려는데 새언니가 친구들 데리고 와서 깔깔거리면서 놀고 있더군요. 아픈데 시끄러우니까 좀 짜증이나서 "저 아프니까 방에 들어가시면 안되요?" 이랬더니 친구들앞에서 "야 우리 아가씨가 이런다 ㅡㅡ지 집이라고 존1나 시댁살이 시켜" 이러니까 친구들은 깔깔 웃으면서 "헐~ㅋㅋㅋㅋ최수경 너 이러고사냐?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지들끼리 막 웃고 아픈데 서러운거예요 눈물나려는거 참고 부탁을했죠. "진짜 죄송한데 제가 아파서 그래요. 쉬고 싶은데 조용히 좀 해주시던가 아님 다른데 가서 노세요" 하고 아주 정중히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나마 개념있는 한 친구는 "야 나가자 수경이집도 아닌데" 이러면서 새언니랑 다른 친구들 데리고나가려는데 새언니가 "뭔상관이야~ 아가씨 아프면 병원가세요 왜 집에 들어와서 그래요. 공부도 안하나? 저 학교다 닐땐 아파도 참고 다 학교다니고 그랬거든요?" 이러면서 핀잔을 주는거였습니다. 하필이면 아플 때 부모님도 없고 둘째오빠는 연락도 안되지. 첫째오빠는 어차피 새언니편이고 그게 너무 서러워서 방에 들어와서 문닫고 울었습니다 울고 나니까 머리까지 어지러우면서 토할것같고 막 그러더군요 열도나는것 같고 그래서 결국 작은오빠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안받아서 큰오빠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새언니한테 말해놓을테니 같이 병원가라더군요. 제가 짜증내면서 됐다고 참을거라고 그랬죠. 그때까지도 친구들 집에 데려다놓고 깔깔거리면서 놀고있더랍니다. 저 밥도 못먹은거 알면서 지들끼리 피자다 족발이다 다 시켜서 시끄럽게..ㅡㅡ 어쨌든 잠에 겨우겨우 들었는데 주위가 시끄러워서 깼더니 새언니 친구들이 제 방에 들어와서 제 화장품이랑 옷가지들을 만지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뭐예요!! 남에꺼 왜 만지고 그러세요" 이랬더니 "아 저 옷에 뭐 묻어서 그러는데 수경이가 좀 아무거나 입으라던데?" 뭔소린가 하고 봤더니 슬림한 새언니 옷이 안맞아서 그친구한테 새언니가 제 옷중에 하나 골라입으란식으로 말했다더군요 진짜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탈출을 했나.. 근데 옷 버린사람한테 그옷입고 가라고 할수도 없고 해서 제가 아무 후드티나 골라서 줬더니 새언니가와서 "어머 아가씨는 이런 옷밖에없어요? 촌스럽네 야그냥 밖에나가서 사입어 " 이러면서 지친구 데리고 나가는겁니다. 아파서 땀 뻘뻘흘리는거 보이면서도 윽박지르고 무안주고..아프니까 더 서럽더군요. 한참 침대에 누워서 식은땀 흘리는데 병원까지 걸어갈 힘도없고 해서 그냥 누워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배가 미친듯이 아프길래 새언니를 불렀습니다. 근데 들여다보지도 않더군요. 그래서 더 크게 불렀는데도 방에 들어갓는지 오질 않았어요. 결국 큰오빠한테 전화를 했고 병원에 가봤더니 맹장이라더군요. 터져서 병원에 간거였어요. 그렇게 불러도 대답없더니 오빠가 오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서둘러서 친구보내고 오빠오기 직전에 약이랑 서둘러 챙겨서 제 방에 가져다 놓더군요, 그리고 오빠 앞에서 울면서 우리아가씨 어떡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병원가서 응급수술 들어가려고 하니까 막 천사같이 제 손 꼭잡고 아가씨 별로 무서운거아니니까 걱정마세요만 반복하고 그러더라구요. 약속이 취소되서 더 쓸려구요. 방금 댓글을 읽어봣는데 녹음하라는분ㅠㅠ 그얘기 차차 해드릴게요. 너무 사연이 많아서 이거 스토리로 써야할듯요. - 와....@#$!@온갖 욕이 다 나오지만 참겠습니다. 고3이라 중요한 시기였을텐ㄷ ㅔ..미친x때문에...과연 이 새언니의 소름돋는 여우짓은 발각이 될까요?!!? +_+ 곧 2탄 들고 올게요~~ ㅋㅋㅋㅋ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
(판) 전설의 소개팅남 ㄱㅇㅎ씨 썰 ++후기
엊그제 올렸던 '전설의 소개팅남 ㄱㅇㅎ씨 썰' 후기 입니다 ..ㅋㅋㅋ 남자쪽에서 글쓴거 보고 여자분께서 바로 답문을 쓰셨다는..ㅋㅋㅋ ㅠㅠ아무리봐도 소개팅남 에게 완전체 끼가 보이지 않나요^^;... (문제는 남자가 여자 몰카를 찍었다는거임..;; 아래 본문에 몰카 내용 있으니 읽어보세요..ㅎㄷㄷ) ======================================================================= 헐...................................................................... 저 오늘부터 쉬는날이라서 늦잠자다가 지금 일어났는데요. 제 친구들한테 네이트판 빨리보라고 카톡장난 아니길래 급히 들어와봤는데 댓글들이.. ㅠㅠ 우선 사과 먼저 드릴게요. 네 많은분들이 지적하신 연락처부분 픽션맞아요. 살다살다 이런 진상은 처음만나봐서 끝까지 진상이게 더 꼬아서 썼어요 연락처는 후배가 소개시켜줄때 연락처 받아서 만나기며칠전부터 먼저 연락 주고받았구요 만나기로 한 날도 지오다노 앞에서 연락드리고 식사하러갔어요 다음날 출근해서 후배랑 통화후 그분한테 전화가와서 받았는데 제가 전날 자기전에 너무 화가나서 그분과 한 카톡과 연락처 자체를 삭제해버렸어요 그래서 전화번호만 뜨는 전화를 업무중에 별생각없이 거래처인줄알고 받은게 맞구요 그 이후 내용은 글에 쓴것과 같네요 그리고 제가 언급한 부분 제외하고 모든게 픽션이 아닌 사실 100퍼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사실만 글로 썼어야 되는데 제가 너무 안이하게 행동한것같아 자작이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켰네요 제가 제글 다시 읽어도 그렇게 생각할것 같아요 이런점에 대해서 죄송해요 사과드립니다 저 일하면서 짬내서 끊어쓴거라 글이 정신없었네요 ㅠㅠ 그리고 소설 지어서 쓸만큼 한가한여자 아닙니다 저 ; 그리고 영훈씨 글 남기신것도 물론 정독해서 읽었어요 친히 실명으로 글까지 써주셨네요 읽고나서 드는 생각은 화가 난다기보다 아 정말 내가 또라이를 만난게 맞구나 내가 이상하거나 까탈스러운게 아니구나 ㅋㅋㅋ하는 안도감이 오히려 들더라구요. 댓글도 다 읽어봤어요 근데 댓글하나 더 다셨던데 그중 내용이 저 영화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사진을 찍으셨다구요? 열받으니까 그사진을 올리시겠다구요? 저기요 고소당하고 싶으시면 알아서 하세요 어의말고 어이가없네요 저야말로;; 제가 왠만해서 당하고만 있는 성격은 아닌데 당시에 정말 후배생각해서 꾹꾹참고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심정으로 대해드렸어요. 그 외에 제 몸매에 대해서 평가하신점, 팝콘사먹었다고 된장녀취급하신점등등은 수준 이하라서 대꾸할 가치도 없네요 같은전화가 여러번 찍혀있던데 영훈씨가 전화하셨나봐요? 저 자느라 몰랐어요 원래가 잘때는 누가 업어가도 모르거든요 자고있길 참 잘했네요. 아니 글에 연락하지 말라고 쓰셨던데 먼저 연락하셨네요?^^ 하..........................................................................정말 이게 뭥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조금만 웃을게욬ㅋㅋㅋㅋ저녁에 집에 내려가는데 추석명절에 온가족 둘러앉아 신나게 얘기할거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이고야..여자분 머리 깨지실분... 그...그런데 ++ 이어서 남자분이 글을올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소개팅남입니다 너무들하시네요 리플들 빠짐없이 다 읽어보았습니다 왜 다들 제 욕만 하시는지? 어의인지 어이인지 알고있다구요 왜 어이라고 쓴 부분은 안보시고 어의라고 쓴 부분만 찝어서 욕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렇게들 막말하시는거 아닙니다 여자분 지금도 전화 안받으시네요 그리고 끝부분에 제가 후배한테 연락처물어서 연락했다고 뻥치신거는 왜 사과 안하시는지? 저한테 연락하셔서 정중히 사과하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도무지 상식이하라서 이해를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네요 저 32년동안 이상한사람이라는 말 한번도 들어본적없는데 여기와서 평생 먹을욕 다먹네요 주변에 친구들도 많구요 인간관계도 좋습니다 실적도 좋아서 연봉도 높구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단지 그 몇시간의 잘못되지도 않은 행동으로 여자분때문에 제가 욕을 먹어야 된다는게 억울합니다 네 억울하고 화나서 화장실 나오실때 사진찍은거 올리려고 했습니다 이여자분 조심하시라고 알려드리려구요 다른분이 저처럼 모르고 소개팅 받았는데 밥값내고 영화값내고 시간축내게 할수 없잖습니까? 사진 왜찍었냐고 하시는데 앞으로 계속 만날사람 사진 찍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얼굴 나오지도 않았구요 그때까지만해도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제가 좋아하는 여성스타일이시라서 사진찍었습니다 그게 그렇게 기분이나쁘신겁니까?고소얘기 나올정도로? 답답하네요 나참 2) 김영훈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영훈입니다 제가남긴 두개의 글에달린 리플들 전부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면도도안하고 많은생각을했습니다 우선 두개의 글은 제가 흥분한상태에서 감정주체를 못하고 쓴글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합니다 먼저 여러분들이 지적해주신 맞춤법부분은 제 잘못입니다. 제가 평소에 글읽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책과 신문을 멀리했던게 문제인것같습니다 지금도 글쓰면서 제가 모르는 단어들은 인터넷으로 찾아가면서 쓰고있습니다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회사를 다니냐고 하셨는데 저 능력있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연봉도 높구요. 현재 외삼촌이 하시는 강남소재 광고회사 입사 4년차 영업팀대리입니다. 회사생활도 원만하고 사교성도 좋아서 인간관계도 좋은편입니다 그런데 여자분이 이렇게 공개적인 장소에 저를 비하하는 글을 쓰셔서 기분이 많이 안좋은 상태였던건 사실입니다 그 상태에서 앞뒤없이 글을쓰다보니 여러분들의 질타도 욕도 많이 먹은것같습니다. 리플들을 읽어보면서 제 자신을 많이돌아봤습니다 무턱대고 쌍욕하는글이 대부분이었지만 그중에도 이성적으로 논리정연하게 남겨주신분들이 계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적해주신 모든부분들을 다 이해할순 없었지만 몃몃부분들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영화볼때 점심때 먹다남은 김밥을 싸간점. 그날 점심때 외근으로 바빠서 종로쪽 거래처 외근을 나갔을때 김밥집에서 참치김밥한줄 소고기김밥한줄을 사서 소고기김밥은 다먹고 참치김밥은 반정도 먹다가 가방안에 넣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음식은 남기면 안된다고 부모님께 배웠기 때문에 저에게는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는데 그점에 대해서 기분나빠하실지는 몰랐습니다. 후렌치후라이도 같은이유에서입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하겠습니다 포카칩은 뜯지않은 새거였습니다 평소 영화볼때 팝콘보다는 집에서 가져간 과자등등을 먹는데 이습관이 저도모르게 여자분을 불편하게 만든것같네요. 그리고 저 모태솔로 아닙니다 저 인간관계도 좋고 인맥도 넓은 편이구요 일하면서 여자분들께 데쉬도 받아봤고 친구들과 나이트나 술집가도 여자분들께 인기있는 편입니다 운동을 열심히해서 몸도 좋구요 여자친구도 물론 사겨봤구요 이런점에서 오해없으시길바랍니다. 그리고 그분 사진을 찍은건 당시 그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만남을 오래 지속하고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여러번만나고 시간이 지난후에 처음모습부터 사진으로 보여주고싶었습니. 다 그분께서 감동받으실수있게 그런데 이부분에서 기분나빠하시고 변태취급받아서 사진은 현재 지웠습니다. 차를 태워달라고 한점도 술한잔 하자고 한점도 그분께 호감이 있었기 때문에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그랬던거같습니다 불쾌하셨다면 늦었지만 미안합니다. 스킨쉽부분에 대해서 많이 욕하시던데 그부분은 개인취향이기때문에 이해하기가 아직은 힘든것같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생각해 보겠습니다 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반성할것입니다. 어제 이후로 미친놈같이 그분께 연락은 더 안하고있지만 이 글을 보시고 연락해주시면 다시한번 만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싶습니다. 조르지않고 남자답게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이게 제 마지막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3) 김영훈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영훈입니다 지난주 소개팅 후 베스트에 올라간 소개팅하신 여자분의 글을 보고 흥분한상태로 세개의 글을쓴 후 많은분들의 지적을 받고 추석내내 많은생각을했습니다. 제가 마지막글에 남자답게 연락을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만 찌질이같이 가만이앉아서 연락만 기다릴수가 없어서 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첫인상이 마음에 들었고 예기를 나누는 내내 정말 계속 만나고싶은 생각이 들었어서 지금까지도 포기할수가 없겠습니다. 그게 몇일동안 생각하고 생각한 저의 결론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부탁을 드리려고합니다. 그분이 이글을 볼수있게 해주세요. 찌질이같이 연락을 따로 안하겠습니다 글을 많이읽으시면 베스트글에 올라가는거 같은데 그러면 제 마음을 보실수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냥 다 제 잘못입니다 이해하긴 힘들지만 그냥 다 인정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영은씨 김영훈입니다. 계속 만날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버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영은씨를 계속 만나고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자답게 공개적으로 글을 씁니다 저의 지난 실수를 다 용서해주시고 다시한번만 만나주시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영은씨같은 여자는 술집에서 합석을해도 나이트에서도 만날수가 없을것같습니다 간곡히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찌질이같고 남자답지못하게 후배 통해서 연락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이 글 베플이 킬링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은씨가 싫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내용이 흥미진진하셨나요? 이 컬렉션을 팔로우하시면 더 골때리고 재밌는 '레전드 썰'과 효과 지대로 보장되는 '사랑과 연애' 정보를 왕창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밑줄을 꾸욱 클릭하고 팔로우하세요!! ☞사랑사랑내사랑이여☜
나때문에 유산했다는 친구
참 그놈의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뭔지  모르겠는 울적한 밤 입니다..  저는 이제 10개월 아이 키우고 있는 서른살 엄마입니다 글에 앞서 지금 제 아이가 옆에 있기까지  힘든시간이 있었습니다. 첫 아이를 유산으로 보냈었던 사연이 있어요 모임에 친한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가 결혼 일년만에 임신을 했구요  당연히 축하해줬죠. 아이 낳고 키우는게 보통 일 은 아니지만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게  임신만한 축복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축하인사를 건내고 꼭 몸조심하라고 당부했었죠.  당시 친구가 임신5주차에 병원 첫방문을 했어요. 친구들 아이있는 사람 중 제 아이가 제일 어리기도 해요 친구 두명은 아이가 벌써 5,6살이고, 다른 친구들은 아직 미혼이거든요. 저도 출산한지 일년도 안됐기 때문에 저에게 더 물어보고 조언구하고 했던 것 같아요  친구가 임신증세를 물어보길래 알려주고 의사는 아니지만 감기약 먹지말고 테스트 한번 해봐라 했는데 임신이였거든요 암튼, 그 뒤로 친구가 많이 물어보곤 했어요. 임신내내 조심해야하지만 아직 불안정한 초기엔  무조건 조심하라고 엽산도 잘챙겨먹으라고 엽산도 선물해줬거든요 근데 이 친구가 얼마안있다가 단톡방에 비행기표를 끊었다고 하더라구요  임신축하기념 이라고 신랑이랑 같이 일본 간다구요. 그래서 일본은 휴양목적 보다 관광 목적이니 많이 걷지는 말고 무리하지말구 잘 다녀오라구 했죠. 그렇게 다녀와서 개인적으로 또 연락이 왔어요. 배가 당긴다고 임신이 이렇게 힘든거냐구요  일본가서 많이 걸어다닌거 아니냐고 많이 불편하면 병원가라고 그리고 지금부턴 무조건 쉬라고  무조건 쉬는게 안정에 최고라고요  그렇게, 일주일 좀 넘어서였나 원래 친구가 일주일에 두세번은 연락오고 저희 아기 사진 보내달라하거나 출산용품 뭐 이것저것 물어봤었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 친구 카톡 알림말에 아가야 미안해 잘가 라는 문구를 보고 놀래서  전화를 했어요. 연락을 받지않기에 다른친구에게 연락 했더니 유산했다고 하더라구요 누구보다 저도 진심으로 슬펐어요. 그 마음을 그 심정을 누구보다 알고,  그래서 카톡을 남겨놨어요. @@한테 얘기 들었어 많이 힘들지? 니 탓 아니니까 자책하지말고 더 좋은 아이가 너한테 오려고 그런가보다 힘들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소주한잔 생각나면 연락해 언제든지 애기 엄마한테 잠깐 맡기고 너 만나러 갈게  니탓 절대 아니야 @@야  하루 안읽었던 것 같고 다음 날 새벽에 톡이 와있더라구요.  친구:  어 내탓아니고 니탓이야 너도 한번 아이를 잃어봤으면서 어떻게 내가 처음에 일본간다 했을때 왜 안말렸니?그렇게 나를 위하는 척 주위사람 챙기는 척 하더니 니탓이야 내 아이 잃은거 니탓이야 라구요 전활 해도 받지도 않고 톡을 남겨놓긴 했어요. 전화통화를 하던 만나서 하던 얘기 좀 하자구요. 뭔가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 되지 않겠냐고 그러니 그냥 같은 답 이네요  일본여행 자길 왜 보냈느냐고.. 제가 비행기표도 끊어놓은 사람한테 유산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가라 가지마라 할 그런 입장인가요?  그 친구의 유산소식을 듣고 첫 카톡 답변이 그렇게 오기까지 정말 진심으로 슬퍼했고  걱정했는데 너무 허무합니다. ........하하..별 미친..상황이네요; 저런 정신머리로 애는 잘 키울 수 있었을까. 참, 안타깝다. -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사랑과전쟁 작가가 각색 요청한 레전드 실화 1탄
네이트판 레전드로 꼽히는 그 유명한 박지영 대리 이야기입니다. 진짜 핵 꿀잼임 ㅇㅇㅇ 이거읽고 네이트 판 시작한 사람들이 겁나 많다네요 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 시작합니다!! ======================================================================= 아직도 당혹스러움과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대로 당하고만은 있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제 얘기로 몇 일간 신날하게 입방아 찧어대시던 여직원분들, 제가 지나다닐 때마다 야유섞인 눈초리로 절 바라보시던 남직원분들. 이 글이 꼭 당신들이 퍼트린 나의 더러운 소문처럼 빠르게 전파되서 저를 향해 암묵적으로 마구 돌을 던져대던 당신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권고사직 당한 마당에 제 정체를 가릴 것도 없으니 밝힙니다. 저 사업부 문서2팀 박지영대리입니다. 몇 일동안 수십차례 생각하고 고민하였고 때로는 그냥 참으면 잊혀질까 묻고 넘어가려 했던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날 쳐다보는 그 눈빛, 조롱어린 시선들. 마치 보는 듯이 날 대하고 심지어 나에게 문서나 자료를 넘겨줄 때에도 더러운 사람을 대한 듯이 몸서리 치는 모습을 보며 이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올해 29살이고 입사한지 12월부로 꼭 2년입니다. 2년 전부터 평소에 점심 먹고 들어오면 제 자리에 방금 사온것 같은 커피나 음료등이 놓여져있었습니다. 가끔은 없는 번호로 제 안부를 챙기는 문자가 오기도 했고,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등이 되면 출근전에 제 자리에 누군가가 소소한 선물같은걸 챙겨놓곤 했습니다. 처음엔 신경 안썼습니다. 6개월 전까진 애인이 있었으니까요. 그냥 회사에서 나에게 관심갖는 사람이 있어 관심표명한 줄 알았습니다. 제 애인, 회식자리에도 오고 회사 사람들과 여름,겨울에 같이 여행 및 워크샵, 스키장 같이 갔었죠. 소문이 빠른 회사인만큼 저에게 애인이 있다는걸 모르는 분이 있을거라곤 생각 안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몰래 문자하고 선물 챙기고 하는 것들 전 애인에게 다 얘기했었구요. 무시하라길래 무시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개인적인 문제로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난 후부터 선물도 점점 고가가 되어가고 안부만 챙기던 번호없는 문자는 애인과 헤어진 저에게 마음 잘 추스리라는 둥 곧 새로운 인연이 올거라는 둥, 오늘 입은 옷이 잘 어울린다는 둥 점점 도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2,3개월 전 어느 날 [치마는 입지 말아요, 일을 못하겠네요]라는 뉘앙스의 문자가 온 후로 통신사에 가서 번호 추적을 의뢰했지만 지사로 가라는 말을 들었고, 반차까지 내고 지사에 가서 추적했으나 컴퓨터로 보냈기 때문에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통보만 가지고 망연자실 했네요. IP추적하려면 경찰측의 협조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해서 더 이상은 밝혀내지 못했었구요. 귀고리, 이니셜목걸이, 지갑, 화장품, 구두, 머리핀, 모자, 화분, 케이크, 워머, 스타킹, 매니큐어, 인형, 머그잔, 상품권, 다이어리, 보석함, 손거울, 과일 등등이네요. 저도 모르게 제 책상에 놓여있던 것들입니다. 처음엔 책상이나 책상밑에 놓여있던 것들이 어느 순간부터 여직원들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캐비닛에 걸려있었을 때, 이게 그냥 나에게 관심이 있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많은 물건들중에 제가 취한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받은 즉시 탕비실 수납함에 다 넣어놨고 과일이나 음료수 등등 마실 수 있는 건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심지어 제가 퇴근할 때 제 뒷모습을 찍어 포토메일로 보낸 적도 있었습니다. 화분은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들 옆에 놓아두었고, 보석들은 제가 가질수도, 버릴 수도 없어 여직원 전용 휴게실 창고 캐비닛에 넣어놨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옆에서 함께 보고 듣고 했던 직원분들 제가 대체 누가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혹시 누군지 아냐며 제가 물을 때 모르겠다고 하셨던 분들이 어떻게 저한테 이러실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주일 전 여느때처럼 점심시간 끝나고 사무실로 돌아와 양치하러 가려고 양치도구 챙기는데 사무실 문이 열리며 다짜고짜 누군가 제 머리채를 잡더군요. 어디서 났는지 구두칼같은걸로 저를 때리고 사무실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며 동행한 사람과 함께 저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하였습니다. 같이 밥먹고 온 동료들, 선배들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 없이 그저 멀뚱히 보고만 있더군요? 누가 날 때리는지 얼굴 볼 새도 없이, 맞다가 얼굴이 점점 부어 눈이 떠지지도 않을 지경이 되었는데도 말리는 사람이 없어 고스란히 두 사람의 폭력을 견디고만 있었습니다. 그러길 십 여분이 지나자 부장님이 들어오셔서 말리시더군요. 네, 저를 때리고 욕하시던분들 부장님 사모님이랑 사모님 여동생되는 분이었습니다. 눈물도 안나와 기진맥진 바닥에 쓰러져 있던 저는 간신히 눈을 떠 그분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더러운 눈으로 쳐다본다고 구두를 벗어 던지셨고, 그 구둣굽에 귓등이 찢어져 피가 줄줄 흘렀네요. 부장님이 그분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시고 오대리가 날 병원에 데려갈 때 까지도 전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체 왜 그분들이 나에게 이런 짓을 하시는지 영문도 몰랐고 그저 손이 달달 떨려 멍하니 찢어진 귀를 꿰매고 입원을 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사시는 부모님 걱정하실까, 경찰직에 근무하시는 작은 삼촌에게 연락을 취했고 입원한지 2일이 되고 주말이 오기까지 회사사람 그 누구 하나도 전화를 받지 않고 전화가 오지도 않았습니다. 삼촌에게 이 모든 사실을 얘기했고 삼촌이 알아볼테니 몸부터 추스리라고 하셔서 병원에 계속 입원한 상태였는데, 지난 토요일 부장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로 온 문자들, 선물들 모두 이ㅅㄷ부장님이 보내셨답니다. 녹취했습니다. 저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그동안 말은 못하고 선물로만 전하고 하다가 제가 애인이랑 헤어진 이후 제게 접근해보려고 일부러 티를 냈는데 제가 알아채지 못했던거라고 했습니다. 벙쪄있던 저에게 이ㅅㄷ부장님은 집에서 메신저 문자로 보낸것들 기록을 삭제하지 않았고 카드내역 및 현금영수증 발행처 등등의 명목으로 사모님께 발각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 말고 따로 만나는 회사 직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분이 누군지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참 뻔뻔하네요. 저 맞을 때 가만히 서서 공포에 질린 눈으로 구경만 하더니 본인이 맞을 매를 내가 맞고 있는걸 보니 기분 어떠셨나요? 부장님이랑 모텔 들락거리고 여행다니고 그러셨다면서요? 사모님한테 그 내용 다 들키고 핑계댈게 없어서 제 핑계를 댔다고 합니다. 왜요? 진짜 바람난 그 분은 유부녀니까요. 이쯤하면 보시는 분들 눈치 채셨겠죠? 앞장서서 제 얘기를 없는 말 지어내서 퍼트리고 다니시던데 인간 된 도리로 정말 그러면 못쓰는겁니다. 어쨋든 이ㅅㄷ부장님은 내연녀가 따로 있었고, 그것과는 별개로 나한테 정체를 숨기고 찝쩍대셨는데 사모님이 불륜 사실을 눈치채니 유부녀인 그 여자 대신 제 핑계를 댔다고 하셨구요. 제 앞에서 무릎꿇고 빌면서 돈 챙겨줄테니 회사 그만두라고 조용히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삼촌이 혹시 누가 찾아오면 모든 내용 다 녹취하라고 하셔서 중간부터 다 녹취 했습니다. 회사사람들 대동하지 않고 혼자 병문안 오신게 이상하기도 하고 제가 입원했다고 전화했을때도 받지 않으시던분이 갑자기 찾아오신것도 이상해서 휴대폰 진동모드 바꾸는척 하면서 녹음했습니다. 저는 회사 그만둘 생각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께도 사실대로 털어놓으라고 했구요. 상해및 명예훼손으로 고소장도 준비중이라고 정확히 전달 했습니다. 또한 이미 소문 퍼질대로 퍼진 회사 사람들에게 해명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말로는 그래그래 하면서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셨구요. 있는 사실 그대로 삼촌께 얘기했고 고소 준비중입니다. 타박상에 귀 찢어지고 뇌진탕까지 4주 진단 나왔습니다. 제가 억울하게 맞았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저 4년제 대학 재수해서 들어가 한 번의 휴학도 없이 학자금 대출에 순전히 아르바이트 하며 용돈 모아쓰고 월세 등 생활비 벌면서 졸업했고 바로 취업 할 수도 있었지만 공부욕심이 있어서 역시 밤낮으로 일하며 대학원도 마쳤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추천받아 들어온 첫 직장에서 아무런 사고없이 2년을 일했고 지난달에 대리를 달았습니다. 남들 칼퇴근할 때 11시 12시까지 남아 코피 흘리고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면서 개인프로젝트 7개나 마쳤고 남들은 꺼리는 지방출장 나서서 다니며 경험쌓았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학자금 대출, 점점 빚이 줄어가고 내년 봄엔 다 청산하고 내 재산 모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야근이며 주말근무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말도 안되는 이런 구설수의 주인공이 되어 남들의 질타와 돌을 맞으며 회사를 그만두어야 합니까? 왜 제가 하루에 한 번 말 섞을까 말까하는 부장님의 내연녀가 되어 맞지 않을 매를 맞고 받지 않을 손가락질을 받아야하죠? 돈으로 보상해주겠다는 말. 제 자존심과 지나온 2년의 시간을 대체 얼마로 보상해주실련지요? 월요일 오전에 퇴원하자마자 퉁퉁 부은 몸을 이끌고 일부러 점심시간 넘어 출근 했습니다. 각오는 했지만 회사 전체에 소문이 쫙 퍼졌는지 경비아저씨부터 저를 보는 시선이 다르더군요. 엘리베이터에선 저와 부딪히기도 싫은지 사람들이 저를 피해 구석으로 가있고 제가 그만둘거라고 생각했는지 제 책상에 온갖 잡동사니들, 문서들 쫙 쌓아놓고 있더군요. 저 당당합니다. 회사다니면서 누구한테 피해준 적없고, 살면서 불륜과 가까운 짓은 해 본적도, 들은 적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열심히 산것도 죈가요? 또한 부장님께 빠른 시일내에 상황 종료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사모님과 직원들 다 보는 앞에서 해명해달라고 요구했고, 사모님의 직접적인 사과도 요구했습니다. 묵묵부답, 그 어느것도 대답하지 않으시더군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부장님과 내연관계셨던 분 또한 저에게 일언반구 아무말도 없으시군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으신가요? 어디 한 번 그렇게 해 보세요. 참 이상하게 우리 회사 게시판은 글쓴이와 관리자밖에 못보는 비공개네요? 저 아무 일 없다는 듯 4일을 출근했습니다. 그 누구에게 그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고 조용히 고소 준비중입니다. 자기가 한 불륜관계 들킬까봐 앞장서서 저에대헤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닌 그 내연녀분. 평소에 제가 언니언니하며 따랐는데 뒷통수 아주 제대로 맞네요. 사실 및 허위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유포시켜 명예를 실추시키고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면 명예훼손으로 처벌 가능하답니다. 지금처럼 제 험담 끝까지 해보도록 하시죠. 내일 오전까지 부장님께서 제가 요구한 내용 들어주지 않을시에 소장 제출 합니다. 사모님, 부장님, 부장님내연녀 총 3명에 대한 소장이며 증거 충분하고 이미 예비 소장 넣은 상태고 삼촌께서 도와주실테니 즉시 출두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회사분들은 이 글 읽고 당신들이 잘 하는것처럼 동네방네 떠들며 퍼트려 주시죠. 한번 더 말하는데 저는 회사 그만두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보고 듣는 앞에서 저에 대한 없는 얘길 퍼트리고 다니면 듣는 즉시 잡아내고 고소할테니 더러운 꼴 안보고 싶으시면 입조심 좀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여기 글 올리는 것 또한 세 사람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간주되는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각오하고 있구요. 영문도 모르고 이유도 모른채 두드려 맞았던 것 보다 더 억울하겠습니까? 그리고 문서2팀에 신ㅈㅇ씨, 유ㅎㅈ씨. 화장실에서 내 얘기 판에 올리면 대박이라고 그랬죠? 왜 안올리셨어요? 나도 내 소문 어떻게 났나 구경좀 해보려고 했는데요. 올리셨으면 당신들도 고소장 명단에 이름 올릴 뻔 했네요.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다고 생각했고 누구보다 회사에 몸바쳐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했는데 이런 더러운꼴을 보게 되다니 억울하다는 말 하나로 제 마음을 표현하기엔 모자르기 없습니다.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 하나 매장시켜놓고 뒤에서 비웃고 조롱하던 당신들, 새 해가 뜨는 1월 1일. 과연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기대하세요. 정말 기대 이상일겁니다. ------------------------------------------------------------------------------------------------------------------ 진짜 개막장상황임..ㅂㄷㅂㄷ 보는 나도 개빡치고 분한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이어서 다음편에 이야기 올리겠습니다!ㅇㅇㅇ 개사이다가 기다리고 있음 ㅋㅋㅋㅋㅋ >>> 이 내용이 흥미진진하셨나요? 이 컬렉션을 팔로우하시면 '더 골때리고 재밌는 레전드 썰과 효과 지대로 보장되는 사랑과 연애' 정보를 왕창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밑줄을 꾸욱 클릭하고 팔로우하세요!! ☞사랑사랑내사랑이여☜
'소름돋는 이중인격 새언니ㅎㄷㄷ' 마지막 탄
님들,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 가져왔습니다. 지난화에서는 새언니의 이중성이 가족모두에게 들통이 났었지요..ㅋㅋ 개쌤통 어찌나 사이다인지 ㅠㅠㅠ 시원하다~~ 고생한 작성자분... 토닥토닥.. 무튼 한바탕 사건이 일어난 후, 그 뒷이야기라고 하니 마지막까지 함께 즐감해주세여! - 안녕하세요. 이 글을 올려야 할까 말까를 계속 고민했습니다. 지금까지 올렸던 글들로도 충분히 많은 위로도 받았구 도움도 많이 받았기때문에 더올리는건 욕심일까 하는 생각이들어서요. 그래도 후기를 궁금해 하시는분들도 있고,저를 위로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 그 후의 일들을 말씀드리는게 맞는 듯해서 이렇게 글을 또 올리네요. 혹여나 제 글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 있으시면 그냥 조용히 뒤로버튼 눌러주세요. 진짜 일주일이 금방 가버렸네요. 평생 지속될것만 같았던 악몽같은 일들이 지나간지. 그 후로 가족들에 대한 원망도 미움도 점점 더 커져가더라구요 친구집에 있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서운하고 가슴이 먹먹한게 울지 않으면 막 가슴이 터져버릴만큼 답답했거든요. 친구도 귀찮을 법 한대 술 같이 마셔주면서 제얘기를 들어줬어요. 조금은 홀가분한 기분이 들더군요 한 삼일정도는 그렇게 꼭 세상 다산 사람처럼 술만 먹으며 울면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까 이러고 있으면 안되겠더라구요. 가족들이 미웠지만 그래도 내 가족인데 어쩌겠어요..계속 꺼두었던 폰을 다시 키자마자 몇분 안되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집전화였는데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기 들고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누가 되었든 간에 저한텐 참 미운 가족이였으니까요 한숨을 푹쉬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목소리가 갈라진 아빠께서 한마디 하시더라구요 집에 들어오라고 사랑한다고 그말 듣자마자 눈물이 핑 돌면서 전화기 붙잡고 통곡을 했습니다. 한 몇십분간을 울었던것 같아요. 아빠도 전화기 붙잡고 저 우는거 계속 들어주셨어요. 계속 미안하다 미안하다는 말만 하시면서 잘못했다고 용서하지 않아도 되니까 집에만 들어와달라면서 저한테 비셨어요. 항상 엄하기만 했던 아빠가 울먹이면서 저한테 사과를 하시는데 마음이 싹.. 녹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몇일만 더 머리식히고 들어갈테니까 걱정말라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문자 확인해보니 거의 큰오빠였어요. 어디냐고 걱정된다고 뭐 그런 문자들. 날 안믿어준 부모님보다도 전 큰오빠가 왜이렇게 미웠는지 그냥 문자보고 답장할까 하다가 닫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친구랑 기분전환 할겸 시내 나가서 놀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지워버렸지만 알수있는 번호였죠 새언니엿습니다. 한번쯤 전화올거란 생각을 하고 있었기때문에 그렇게 떨리진 않았어요. 조용한대로 가서 친구손 꼭 붙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예전처럼 피하기만 하면 절 더 우습게 볼것만 같았거든요. 전화 받고 둘다 서로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한참후에 한숨을 쉬면서 새언니가 먼저 말을 꺼내더라구요. 편의상 대화체로 적을게요 "얘기좀 하죠" "...또 어떤 말하고 행동으로 저 살떨리게 하실려구요?" "어쨌든 우리 일이니까 만나서 얘기하자구" "언니 집에서 쫓겨나고 되게 힘들어했을것 같은데 목소리가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어디예요" "나 지금 바빠요 얘기하고 싶으면 알아서 찾아오세요" "장난하자는거 아니니까 빨리 말해요" 이러길래 친구 눈치를 보니까 친구가 만나자고 하라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처에 모텔 잡고 있을테니까 오라더군요. 혹시나 저한테 해꼬지 할까봐 녹음기 친구한테 둘다 맡기고 친구랑 같이 그쪽으로 갔어요. 손발이 또 떨리는데 친구가 약하게 보이면 더 기고만장해서 날뛸년이니까 절대 떨지말라면서 자기가 옆에 있어준다고 절 안심시켜줬어요 암튼 새언니가 알려준 모텔로 찾아 갔습니다. 문자로 호수를 알려주더군요. 나름대로 떨지 않으려 노력하고 친구랑 같이 들어갔습니다. 새언니가 침대에 앉아있더군요 "왔어요?" 친구가 나서서 먼저 말했어요 "주연이한테 해꼬지 할생각 추호도 마세요 저 옆에 있을거니까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나 바로 경찰 불러요" 라면서 으름장을 놓았더니 한숨을 푹 쉬면서 저한테 앉으라더군요. 의자에 걸터 앉아서 새언니를 쭉 노려봤어요 계속 한숨 쉬면서 입을 떼더군요 "내가 어떻게 하면 되죠?" "뭐가요?" "아가씨가 더 잘알잖아" "쫓겨나긴 싫은거예요? 나한테서 어떤 대답을 바래요? 용서? 이런걸 원한거예요? 그럴리 없다는거 언니가 더 잘알텐데" 새언니가 한참 말없지 저 보다가 한숨 푹쉬면서 살짝 눈물을 훔치더라구요 자기얘기를 쭉 하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외동에 홀어머니하고만 살아서 아빠나 오빠의 느낌같은게 없었다고 오빠 만나게 되면서부터 사랑받는게 이런거라는거 느꼈었는데 자꾸 제 얘기만 했다고 만나면 처음부터 했던 말이 우리 주연이는~ 이랬다더군요. 그래서 제가 얄미웠대요. 오빠한테 누가 더 소중하냐 물어보면 당연히 가족인 동생이 첫번째일 수밖에 없다는 서운한소리를 했었다고 그래서 처음 만났을때부터 제가 미웠다고 말했어요 제 친구는 옆에서 손 꼭잡아주면서 약해지지말라는 눈빛을 막 보내더라구요 "언니의 사정따윈 필요없어요. 중요한건 언니의 그 질투 아닌 질투때문에 내 아까운 일년이 너무 괴롭고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다는 거예요. 언니 말대로 저 아직 어려요. 그리고 막내라 항상 양보만 받고 살아서 좀 이기적이기도해요 그래도 난 오빠들밖에 없어서 처음엔 언니가 생긴것 같아 마냥 좋기도 했어요. 근데 그런 생각 했던 저를 지금은 때려버리고 싶을만큼 밉고 저주해요. 제가 받는 상처를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으면 언니 이렇게까지 저한테 독하게 못굴어요... 사람이 아닌것마냥 저를 상처입히고 찢어죽이진 않았지만 제 마음만은 제대로 찢어놨네요 뭘로 보상해줄거예요?" 이랬더니 새언니가 저를 한참 쳐다보면서 말했어요 "사랑만 받고 자란 아가씨는 잘 몰라요. 난 아직도 아가씨가 죽이고싶을만큼 미워. 근데 나도 사람인지라 사과는 해야겠어서" "사람이긴 했나보네요" "띠꺼운거 알고 ㅈ같은거 아는데 그냥 들어 나도 아가씨한테 사과같은거 하고싶지않아. 아가씨한테 지금까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내가 많이 괴롭힌거 알고있어. 미안해 그거 진심이야 받아주지 않을거면 받지마. 근데 나 오빠 진심으로 사랑해. 사랑해서 아가씨한테 그랬던거라고 이해해주면 안되?" "설마 오빠랑 계속 살 생각인거예요? 언니 참 이기적이네요" "이기적인건 나도 알아. 근데 나 오빠 애기도 가졌고 일년넘게 몸 부대끼면서 살았어 근데 어떻게 헤어져. 죽어도 못해" "오빠도 그렇게 하겠대요?" 라고 물어보니까 아무말도 못하더군요 "벌받은거예요 나 지금 언니 얼굴에 침뱉고 싶어 아니 똥물이라도 쳐부어버리고 싶은데 참고있어요 임신했으니까. 어쨌든 애기한텐 해가 되면 안되니까. 근데 이거 하나만 알아둬요 언닌 엄마될 자격도 없어. 담배가 말이나되요? 애기를 가진거 몰랐던것도 아니고.." "어쩄든 난 이혼 못해. 아가씨가 원하고 어머님 아버님이 원하신다면 나가서 살게. 분가할테니 오빠랑 헤어지겐 하지마 나평생 아가씨 미워하지 않게 해줘" "언닌 끝까지 언니 생각만 하네요 더이상 얘기하기도 싫어요 나중에 법원에서 봐요. 지금까지 언니한테 당했던 모든 피해들 다 보상받을거니까 오빠랑 이혼안하면 나도 언니처럼 평생 두고두고 괴롭힐거예요 언니덕분에 독한짓 뭐든 다할수 있을것 같거든요" 그러고 친구 손을 잡고 나왔습니다. 욕하고 싶고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고 싶었어요 그럴 용기도 베짱도 어느새 생겼거든요. 근데 같은 사람이 되긴 싫어서 무서워서 피한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거란 생각으로 바닥에 침한번 뱉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날로 집으로 들어왔어요. 엄마는 앓아 누워계시다가 저 보시고 맨발로 현관까지 뛰쳐나와 저 부여잡고 울고 아빠는 조용히 담배 피고 계시고 저도 끝까지 외면하려고 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엄마 달래주면서 같이 울어버렸습니다. 아빠가 제 어깨 툭툭 두드려주시면서 말없이 안아주셨구요 부모님한테는 피곤하다고 얘기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불끄고 침대에 누워있는데 방문이 열리더라구요. 큰오빠였습니다. 그냥 자는척 했어요. 마주치기 싫어서 오빠가 제 손 잡고 막 울더라구요. 제가 손 탁 치면서 나가라고 지금은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오빠 밀쳤더니 저 되게 꽉 안아줬어요. 때려서 미안하다고 못믿어줘서 미안하다고 미안해서 얼굴도 못보겠다면서 계속 울더라구요. 큰오빠 우는모습 어릴때 이후로 한번도 못봤는데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 가슴이 뭉클해져서 막 흐느껴 울었어요. 오빠한테 아까 친구가 녹음했던 엠피쓰리 손에 쥐어주고 말했어요. 오빠가 새언니랑 살던 말던 난 더이상 신경쓰지 않을거라고 다만 평생 내 얼굴 보고싶지 않으면 계속 살라면서 협박아닌 협박을 했습니다. 오빠가 한숨을 크게 쉬면서 이혼하겠다고 하더군요 아이를 그런여자한테 못맡긴다고 아기 낳을때까지만 좀 참아달라고 그리고 제 정신적인 피해보상까지 싹 다 받아낼거라면서 조금 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쨌든 그 일있고 오빠 회사에 휴가 내고 저하고 시간 보낼려고 노력하더군요 예전처럼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밥도 같이 먹고 되게 오랜만에 행복했던 날들로 돌아간것같아서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서먹함도 있고 남아있는 서운함도 있고 아마도 평생 가지고 갈 제 숙제일듯 하네요 평생 용서 못할줄 알았는데 저 정말 쉽게 용서해버렸어요 가족은 가족인가봐요. 그래도 어느면에선 참 씁쓸하기도 하네요 이런걸 원한거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 어느정도는 새언니에대한 동정도 생기고 아휴..차라리 만나지 말껄 그랬나싶기도 합니다. 어쨌든 새언니 6월 7일이 예정일 입니다. 그때까지는 저도 죄없는 아기를 위해서 조용히 묻고 있기로 했습니다. 이혼은 하게 될것 같구요. 정말 글을 올리고 난지 이주도 채 안지났는데 2년이 지나도 해결못할것 같았던 문제들이 거의 해결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쉬운걸 속으로 썪히고 살았던 저도 참 우습고 한심하네요.. 제 얘기 듣고 함께 아파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셧던 모든 분들께 정말 고개숙여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 이제 숨통좀 트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 후우~이야기는 이렇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병신은..많다..ㅋ 님들도 알고있는 썰 제보 좀 해줘여! ㅋㅋㅋㅋㅋ 막장썰은 계속 됩니다!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네이트판 > 문 절대 함부로 열어주지마세요
음슴체로 쓸게요. 정말 얼마전에 있었던 소름 돋는 일. 쓰니는 이제 22살임 서울에서 자취하는데 같은 대학 다니는 친구가 내가 사는 원룸 바로 옆 건물 원룸에서 살음. 나랑 집 크기도 비슷하고 평수도 대략 12평? 정도로 혼자살기 적당한 집. 쨋든 그 친구랑 되게 친해서 주말마다 그 애 원룸가서 치맥하는데 둘 다 집순이라 밖은 안나가고 배달 음식 시켜먹고 자고가. 사건은 저저번주 인데 그 애는 도장 차리는게 꿈이라서 특공무술이며 태권도 뭐 주짓수 복싱 별거 다 해 운동소녀임. 근데 그 날 주말이 친구가 대회있어서 같이 축하주 마시자! 해서 평소처럼 그 친구 원룸으로 감. 친구는 늦게 와서 아직 옷도 못 갈아입고 도복차림 이였는데 정말 흰색 도복도 아니고 올 블랙 에다가 검은띠 메고있으면 지나가다 우와...하면서 보고가는 사람 많어 내가 느끼기엔ㅇㅇ 배달음식 와서 난 방에서 상차리고 그 친구가 계산했는데 계산하고 문 닫은지 한 3분? 쯤 있다가 문이 똑똑똑하는거임. 친구가 누구세요 하니까 "옆집인데요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전화 한 통만 가능할까요?" 이러는거임 나는 그냥 문열어주지말자 하는데 계속 도와달라고 여기 층에 다 안계신다고 똑똑 거리니까 친구가 그냥 전화 한 통해주고 돌려보내자고 일어나서 걷는데 그 도복 바지가 통이 광장히 크잖아? 그래서 소리가 서벅서벅하는 소리가 나 서벅서벅.. 그 친구가 도어락 따는데 솔직히 난 진짜 뭔일 생길 줄 알고 112버튼 폰에 쳐놓고 뒤쪽에서 현관문 빼꼼히 내다봤어 친구가 문 여니까 키가 175? 정도 마른 남자가 서있었는데 당시 친구는 잠시만요 하고 폰 패턴 푸는데 문 여는 순간 친구 본 그 남자 눈빛이 순간적으로 당황하는 듯한? 눈 약간 커지는거 있지 친구가 이제 쓰세요 하고 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전화쓰는데 안받네요...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하고 남자가 문닫고 감 내가 친구한테 너 봤냐고 그 남자 너 보고 눈빛 순간 당황하는 눈빛이였다 조심해라 했더니 여자가 검은 도복입는게 흔한게 아니라 다들 그런다고ㅋㅋ 걱정말라하는데 난 정말 되게 찝찝했음 눈빛이 여자가 운동하네? 이런게 아니라 아이씨...뭐야 하는 눈빛이였거든 그 일있고 다음주에 내 남동생 군인인데 휴가 나와서 내 자취방에서 지냈었음 그 날이 딱 일주일 뒤였는데 치킨이랑 피자 시켜서 내가 계산하고 문닫는데 문이 똑똑똑 하면서 저기요 하는거임 나는 배달원인줄 알고 네? 하니까 "옆집인데 죄송하지만 제가 지금 팔을 좀 다쳤는데 병 좀 따주실 수있으세요? 죄송합니다 " 하는거임 내가 어쩌지 어쩌지 하니까 방에서 배달 음식 뜯던 남동생이 자기가 나간다고 문열고 나는 뒤에서 지켜보는데 순간 소리지를 뻔. 전에 친구집에서 폰 빌려달라는 남자인거임. 그 남자 처음에 뒤에 나는 못보고 남동생이 나오니까 어..병 여기요 하고 약간 당황타더니 병뚜껑 따주니까 감사합니다 하면서 뒤에 날 보더니 표정 순간 굳히고는 건물 현관쪽으로 나감. 내가 놀라서 동생한테 빨리 나가라고 쟤 이상하다고 막 하니까 동생 뛰쳐나가고 난 경찰에 신고했는데 그러고 한 이틀뒤에 경찰이 전화와서 장애가 있는분이라고 자주 저런다 이해하라는데 ㅅㅂ 만약 집에 혼자였으면 뭔일 당할 줄 아냐고 막 쏴붙이니까 뭐 잡을 수 있는 혐의가없다 요런얘기하고 끊음. 진짜 문 함부로 열어주지마셈 난 정말 자취방 빼버릴까 진지하게 고민중이고 인생에서 제일 소름이였던 경험인듯. 하... 세상 무섭네... ㅁㅊ 우리 빙글러들은 문단속 잘하세요!! ㅊㅊ : http://pann.nate.com/talk/339482801 -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420269
아가씨가 준재벌(?)한테 시집간다는데 좀 의심스러워서요
저와 남편은30대 중반이고 애기하나 있어요. 남편의 여동생.. 아가씨가 32살인데 미혼이거든요 남편도 여동생에 대해 깊은 관심이 없는 편이고 남매간에 그리 친하지도 않은 편이어서 설.추석 등 특별한 날에만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데 그냥 일반회사 다니며 착실히 시부모님과 같이 살아요. 제가 볼땐 뭐 잘은 모르지만 외모도 수려한 편이고 그냥저냥 평범해요. 매번 만날때마다 남자친구가 있거나 없거나 했고 시부모님이 물으시면 혼자가 편하다는 내용으로 대화했는데 올 설엔 올해 안에 결혼한다고 식사자리에서 얘기하길래 다들 뒤집어졌어요 시부모님이 아가씨만 시집가면 본인들 자식농사는 다 성공이라고 횡성에 땅이 좀 있으신데 거기가서 노후 즐기실거라고 누누히 말씀하셨었거든요. 정말이냐고. 깊게 만나는 남자가 있는거냐고 등등 고대하던 반가운 마음(?)같은 기분으로 전부 이것저것 물어봤어요 만난지는 반년쯤 됐고 이미 너무 사랑하는 사이며 올해 상반기 안에 결혼얘기 나왔다. 연봉으로 환산하자면 사업체 2개에 거의 4억 다되는 준재벌급 남자다. 39살 남자고, 사업을 2개 하고 있는데 하나는 미국에서 립밤(브랜드는 말 안해줌)을 대량 사다가(받는건 한국 여러 지인집에 주소 나눠서 택배 받는다고 함) 한국에서 작은 사이트로 이윤 남겨 판매하는 사업. 또 하나는 번화가에다 1층에 인형뽑기 기계 이십몇대 넣어놓고 무인운영사업. 이렇게 두개 한다는데 월 매출이 5천 중반정도. 순수익이 3천이 넘는데요. 그래서 결혼준비할 시점부터 아가씨는 회사 그만두고 전업 들어가도 되고, 또 원하면 사업하나 차려준다고 했데요. 그 남자분쪽 시부모님은 미국에서 살고 계셔서 만날일도 없으니 고생할 일도 없다 그랬구요 집은 서울 동대문 신설동쪽에 30평대 아파트 자가로 혼자 살고 있데요. 집도 확인했고 그 남자분도 나이가 있는데다가 아가씨도 사실 연애를 많이 안해보고 또 오래해본 연애가 없다고 해서 지금 200% 남자분을 믿고 올인하려는 상황이에요. 신나서 상반기중에 바로 결혼할거 같다고 곧 보여드린다면서 주변에 미리 얘기해두라고 하구요. 그리고 기대하라는 뉘앙스로 다음달 초순에 정확한건 봐야 알겠지만 어쩌면 자기 홀몸 아닐지도 모른다고..거의 통보식으로 다다다다 이렇게 소개+자랑 하고나니 시부모님도 마지막 단락에서는 약간 당황해하기도 하셨지만 어찌됐든 남자가 나이가 좀 많은편이다 말고는 '그래? 그러니? 수입이나 일은 좋구나. 얼른 데려와봐야지'하셨거든요 저도 남편도 그자리에선 너무 잘됐다고. 아가씨 결혼 늦게 할거다 하시더니 좋은결혼 하시게 되는거같다고(위 조건이 거짓없을시) 다들 축하해줬어요. 그리고 친정갔다 볼일 다 보고 아침부터 남편이랑 집에서 쉬며 얘기하는데 남편이 이상하다고. 무인 인형뽑기방이랑 미국 립밤판매로 월순매출 3천이 나오며, 사업장 확인도 안했고 순수익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남자 말을 다 믿고 홀몸이 아닐수도 있다고 통보하듯 지금까지 이러이러한 남자를 만나고 있고 결혼한다. 하는게 불안하다고. 그리고 립밤판매는 정식으로 수입해서 관세내고 사업자등록 내고 파는 쇼핑몰을 운영하는게 아니라 남자분쪽 부모님이 미국에 계셔서 예를 들어 립밤 천개를 구매하는걸로 하면 50개씩 20개의 주소와 받는사람을 빌려 개인택배를 받은 뒤 모아서 본인이 가격 더붙여 개인적인 사이트에서 판매한다는게 합법적인 사업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무튼 그 남자가 나이가 있으니 재혼인지, 정말 초혼인지. 아파트는 본인명의가 맞는지 등 확인된것도 없는데 아가씨 완전히 씌여서 결혼하려는거 아닐지 걱정이 되어서요. 푹 빠진데다가 홀몸 아닐수도 있다고 하니 참... 아. 이런걱정을 하게 된 이유가 하나 더있는데 아가씨랑 둘이 얘기할때(제가 못미더워서 웃으며 관심있는척 하고 여러가질 더 물어봄) 립밤사업 때문에 아가씨 신용카드도 빌렸다고 하더라구요. 한도 700짜리고 대금은 2번정도는 다 결제했다고 하는데.. 카드는 아직 그 남자분이 가지고 있다고..이것도 이상하고..솔직히 연애를 많이 장기로 해보지 않은 아가씨고, 잔정. 동정심이 많은 타입인 사람이라는걸 알아서 저렇게 밀어붙이는게 전 너무 걱정이 되네요 혹시 다른분들이 보시기에도 이상해 보이시나요? 아니면 괜찮을거 같으니 둘이 진행해라 이렇게도 생각되시나요? 남자분이 정말 경제력이 저정도고 30평대 자가에 시부모님도 미국에 계셔 볼일 없다면 아가씨가 결혼 잘하는거니 정말 응원해주고 싶은데..정말 준재벌급이라면...아가씨를 절대 비하하는게 아니고 고졸 후 평범한 중소기업 다니는 평범한 집안 사람을 만나기도 하나요? 뭔가 촉이 쎄해서요.. 가끔 이런 불안함이 나중에 맞아떨어질때가 있어서 걱정스럽고 불안하네요.. 흠...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양심선언] 성형외과 그만둔 사람입니다. 진실을 마주할 시간입니다
글이 길지만 성형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수술 부위에 따른 부작용도 상세하게 적혀있어요. 안녕하세요..!저는 올해 성형외과를 그만둔 사람입니다. 오늘은 우선 뽐뿌 관리자님이 성형외과쪽과 접촉이 있는지 없는지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수위의 글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빠른 시일 또는 수일 내에 삭제되거나 글의 내용이 바뀐다면 뽐뿌의 관리자님도 결국 성형외과 업계의 뒷거래가 성사되었다고 보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이 커뮤니티 발전가능성 매우 높다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많은 피해자들이 1인시위를 하고, 소송에서 대형병원에게 패하고 가슴아픔과 눈물로 평생을 얼룩지는 모습을 더 이상 인간으로써 바라볼 수 없어서 적어도 더 이상의 피해자는 속출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저의 직급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나 시장 메카니즘은 모든 성형외과가 동일합니다. 20대와 30대에 주로 편승한 고객층, 최근에는 고등학생들도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 "성형".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이 만약 여성분이시라면, 특히 2030대의 대학생,직장인 여성이시라면 그리 낯설지만은않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성형외과에 대한 정보는 지극히 제한적인 광고위주의 내용들입니다. 예를 들어, 쌍커플수술과 코수술을 한번이라도 검색하시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밑트임,앞트임,눈매교정 , 귀연골,실리콘,고어텍스 등의 키워드 등에 대해 접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된 검색엔진이 네이버,구글,다음,네이트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계속적으로 성형까페 및 성형외과 블로그 등의 동일한 관리자들에 의해 주어진 정보만을 탐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그 관리자들이 모두 성형외과의 관계자들과 접촉을 하고 , 이 곳 시장이 그렇게 유지가 되고 있다면? 대한민국 성형의 메카 강남과 압구정의 모든 성형외과에 국내/해외 전담 브로커들과 해커, 마케팅, 법무팀 전문가들이연루되어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속이고 있는 것이라면? 1. 해도 되는 성형 vs 해서는 안되는 성형 [수술의 안전도가 높은 순으로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필러 > 보톡스 > 쌍커플수술 > 사각턱수술 > 턱끝수술(일명T절골) > 광대뼈수술,귀족수술 > 양악수술 > 가슴수술 > 코수술 대한민국 성형외과에서 다룰 수 있는 신체부위는 매우 광범위하나, 일반적으로 이루어지는 수술 및 시술에 대해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형에는 크게 시술과 수술이라는 개념이 존재합니다. 시술 - 쉽게 말해 의료용 메스나 톱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간의 외관을 변형시킬 수 있는 약물주사 및 복용 등의 매우 간단한성형입니다. 각 성형외과에서 쁘띠성형, 1초성형 등으로 광고를 많이 하기도 합니다.이러한 시술에는 대표적으로 보톡스(BTX)와 필러 2가지가 존재합니다. 보톡스는 보톨리늄이라는 독소를 이용하여 개발된 의료용마취제입니다. 보통 미간의 주름이나 사각턱을 슬림하게 만드는 데에 이용되고, 필러의 경우는 대표적으로 코필러와 눈밑 애교살 필러가 있습니다. 정품을 사용하여 시술이 성형외과전문가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경우, 수술에 비해 그 위험도가 현저히 낮아 안전하고 가격도 저렴하며 인체에 무해하다는 많은 성형외과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을 토대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필러와 보톡스에 관해서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시술받는다는 가정하에 제가 자신있게 이 시술을 받아도 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첫번째 이유로 필러는 레스틸렌 등을 비롯해 많은 의료제약에서 TV광고에도 나올만큼 안정성에 대해 보장을 받았는데요. 결정적으로 필러는 가격에 비해 다시 체내에 흡수된다는 단점을 많이들 꼽으시더군요. 그러나 이것은 필러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체내에 흡수되어 소변이나 대변 등으로 체내에서 빠져나가기떄문에 이상이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정상적인 필러가 아닌 공업용 필러나 일명 이상할정도로 저렴한 가격의 필러를 시술 받는 경우 이 필러가 코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가득차 있게 되어 "피부괴사"가 진행이 됩니다. 이경우 코가 빨갰다가 시퍼렇게 변하면서 괴사하여 피부가 썩어 문드러집니다. 이 경우 근래에는 성형수술에 비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지만 실제로 이런 환자분들을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두번째 이유로 보톡스의 경우도 필러와 마찬가지로 체내에 흡수되고, 그 약효가 일정시간이 지나면 떨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고기나 오징어 등을 씹을때 우리는 상악과 하악을 동시에 이용하고, 이 때 사용되는 근육을 교근이라고 합니다. 이 교근의 발달을 마비시켜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일시적인 효과인데요. 만약 보톡스가 평생 우리 몸에 있다면 여러분에 턱속에 아주 강력한 독소를 품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게 됩니다. 심할 경우 입을 제대로 벌리지 못하여 그대로 굳어버리거나 기형적인 모습으로 웃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도 있게 되구요. 결론적으로 시술은 권장하여 드리지만, 필러의 경우는 코 이외의 부위에는 맞지마세요. 보톡스의 경우는 턱 이외의 부위에는 맞지마세요. (눈이 크신 분의 경우에 한해서는 이마에 맞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안검하수로 하는 일명 눈커플이 쳐지거나 두꺼워 눈썹근육을 이용해 눈을 뜨셔야 하는 분께서는 절대 이마에 맞으시면 안됩니다. 눈을 크게 뜨지 못하고 표정관리가 굉장히 어색하게 됩니다. ) [내용추가] ★ 아 참, 제가 글을 쓰던 중 놓친것이 있네요. 필러를 맞으실 때 미간 위, 코끝에는 절대 필러를 맞으시면 안됩니다. 수술도 공통입니다. 코끝은 복잡한 연골 중에서도 가장 예민하고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미간부위에 너무 높게 필러를 맞으시면 정말 최악의 경우 안구로 미간이 퍼지거나 늘어난 피부가 필러(내용물)를 버티지 못해 괴사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어떤 분께서 질문을 쪽지로 보내주셨는데요. 강남에서는 80만원인 필러나 보톡스와, 부평이나 부산에서 60만원인 필러나 보톡스의 지역적 차이가 있느냐가 질문 주셨습니다. 이 답변을 함에 앞서서 필러와 보톡스 가격이 적정한지와 판별여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벤트까지도요. 국내 비아그라 시장처럼 제약회사들은 특허에 대한 권리가 한정적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보톡스에는 메디톡신, 엘러간 등의 제품군들이 있고 이 경우 메디톡신은 국산, 엘러간은 국외 제품입니다. 그러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원가가 달라서 엘러간의 경우 비싸긴 합니다. 필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이벤트를 통해서 가시든, 정가를 다 내고 맞으시던 해당 주입되는 약의 브랜드와 원가에 따라 차이가 나며, 실제 보톡스의 원가는 이런 걸 밝혀도 될지 모르겠지만 국산 보톡스 50unit 기준 1~2만원이면 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담당 의사의 시술에 대한 비용이 몇십배가 거품이 되서 일반적으로 25만원에서 35만원 내외로 가격 책정을 하지요. 비싼 곳은 55만원까지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듯 의사의 시술에 대한 권한에 붙는 거품비용이기 때문에 성형외과 시장에서는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자주 때릴 수 있는 것이지요. 싸게 팔아도 남는 장사거든요. 필러의 경우는 정말 브랜드마다 가격이 많이 다르고, 잘하는 의사에게 맞으셔야 합니다. 보톡스는 특별한 스킬이 필요없습니다. 솔직히 일반인도 한번 보면 놓을 수 있습니다. 다만 구매 루트가 불법이기에 병원에서 의사에게 맞아야 하는 것이지요. 좌우당간, 보톡스나 필러를 맞으실때는 늘 해당 제품의 용량과 정품 브랜드임을 반드시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보톡스의 경우 식염수의 희석비율을 반드시 불어보세요. 보통은 3%(이건 조금씩 상이하니 참고 바랍니다.)정도를 희석하는데 만일 이보다 훨씬 많은 10%가까운 희석용액을 탄다면 이건 100이면 100 이벤트성으로 1명에게 1명분이 주입되지 않고 1/3만큼만 주입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시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끝났습니다. 수술 - 자 이제부터는 필러나 보톡스처럼 원래의 내 모습으로 되돌아오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나아지는 개념이 아닌 뼈를 깎고 살을 잘라내고 인체의 피부조직을 절개하는 등 원래의 모습으로는 두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수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방금 시술에 대한 설명을 드리기에 앞서 필러 > 보톡스 > 쌍커플수술 > 사각턱수술 > 턱끝수술(일명T절골) > 광대뼈수술,귀족수술 > 양악수술 > 가슴수술 > 코수술 이런 순서를 적어드렸는데요. 필러와 보톡스에 대한 이야기는 이해가 쉽게 설명을 드렸고, 그렇다면 왜 쌍커플수술이 제일 안전하냐는 질문을 하고 싶으실 겁니다. 그리고 가슴수술과 코수술은 왜이렇게 위험한 수술에 속하냐고도 묻고 싶으시겠지요? 이것은 수많은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의 의견과 실제 경험과 사건을 바탕을 근거로 내린 결론입니다만 남녀 모두의 워너비. 코수술. 우리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는 미용적 측면에서 정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향간에 떠돌던 소문에는 코수술만해도 인생이 달라진다라는 이야기가 돌만큼 굉장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코수술을 하면 나도 원빈처럼, 송혜교처럼 변할 수 있다거나, 친구들이 넌 코만하면 진짜 훈남훈녀라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흠들리신적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당장 그 생각을 포기하여야 합니다. 우리 얼굴의 조직 중 우리 코는 가장 어렵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 지금부터 해골바가지를 떠올려보세요. 코가 있는 해골을 보신 분은 한분도 없으실겁니다. 커다란 구멍이 나있을뿐, 바로 이 때 그 커다란 구멍 바로 위에 있는 부분이 실제 우리 얼굴의 중앙부를 장식하고 있는 코뼈입니다. 쉽게 말해 우리 얼굴에서 코뼈가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건 그 작은 코뼈 아래로 이어지는 연골들이지요. 비중격연골은 코의 중심과 기둥(지지대)역할을 하는 강력한 연골부위입니다. 날개연골은 우리 코의 콧구멍을 얼마나 보이게하는지 당락을 좌우하고 콧구멍의 모양을 좌우하는 연골입니다. 이외에도 코끝부위의 작은 연골 등 우리가 눈으로 보는 코안은 굉장히 신비롭고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미용목적의 코수술을 할때 코뼈를 건드리는 의사선생님은 정말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연골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지금 바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셔도 비중격연골을 이용한, 귀연골을 이용한, 자가진피를 이용한 등등의 내용들만 나올뿐. 실제 코뼈에 대한 내용은 제한적으로 휜코수술 시 절골을 한다고 할때만 나오는 내용인데요. 내용이 조금 이해가 어려우실 것 같아 결론만 말씀드리면 코는 얼굴수술 중 방법이 어려운 수술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술 후 부작용과 염증 , 재수술 빈도가 가.장 높은 수술 랭킹1위입니다 단단한 뼈가 아닌 몰캉몰캉 물렁물렁한 특수 연골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의사의 엄청난 실력도 요구하지만 동시에 환자의 신체조건과 운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문제는 이렇듯 열악한 환경인데다가 심지어 실리콘,고어텍스 등의 보형물이 코에 삽입되어 진다는 것이지요. 그만큼 코의 윤곽이 뚜렷해지고 오똑한 코를 통해 별로였던 외모도 확 살아나기 때문에 보형물을 사용합니다. 큰 돈을 받는만큼 성형외과에서는 그만한 결과물을 고객에게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몸에 보형물이 들어오는 순간 , 우리 인체는 그 보형물을 세균,감염체,이물질로 인식합니다. 그 시간은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이미 코수술을 시작할때 코에 메스를 대는 순간부터 코는 스트레스를 받고 굉장히 힘들어합니다. 강력하게 응축하기도 하고 흘러내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마지막 보루. 귀연골도 사용했고 비중격연골도 사용했다면 우리 몸에 남은 연골은 우리 몸의 갈비뼈 끝부분에 위치한 일명 "늑연골"뿐입니다. 이 늑연골 사용에도 굉장한 리스크가 뒷따릅니다. 갈비를 이루는 연골인만큼 그 탄성과 휘는 힘이 강력하여 수술 이후에도 코가 뒤틀리거나 휘어지는 현상이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또 하나, 원래 우리 피부가 덮고 있는 뼈에서 , 안에 실리콘 등의 보형물이 들어가게 되면 인위적으로 살을 당기는 상태가 지속되겠지요? 여러분이 살을 꼬집힐 때의 통증을 생각해본다면, 원래 우리 피부가 늘어날 수 있는 한계치에서 훨씬 더 강한 압력을 주기 때문에, 작은 스침이나 긁힘에도 피부가 갈라지고 실리콘이 돌출될 수 있습니다. 같은 메커니즘으로 여성분들의 가슴확대수술 또한 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몸에 이물질이 들어옵니다. 이번엔 실리콘이 아니라 물방울 가슴확대수술 등 다양한 이름으로 새롭게 리뉴얼되고 시판되고 있는 코젤히브 ,식염수 등의 다양한 소재의 가슴보형물들이 등장합니다. 크기 또한 일반 남성의 손에서 손가락을 제외한 손바닥 크기만하고 두께도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2차대전의 탱크가 밟고 지나가도 터지지 않을만큼 터지지 않는다고 광고를 때리고 있습니다만. 코와 가슴 모두 인위적인 보형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몸에서는 적으로 간주하고 계속해서 밀어내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코의 경우 실리콘이 코끝을 통해 밖으로 뚫고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치료를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은 어마어마합니다. 차라리 안면윤곽이나 양악수술은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시야확보가 쉽고 뼈가 큼직큼직하기에 다루기가 용이하지만 한번 문제가 일어난 코나 가슴의 경우는 거의 평생을 고생하며 살아야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해야 할 문제는 바로 구축현상 입니다. 인터넷에 코수술 구축, 가슴수술 구축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이미지에 이게 어떤 증상인지 쉽게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코와 가슴이 깡통 찌그러지듯이 마구마구 응축이 됩니다. 일명 괴물같은 들창코, 저팔계코 또는 가슴은 엄청난 압력이 가슴을 찌그러뜨리려고 노력이라도 하듯 엄청난 통증을 동반한 고통이 찾아옵니다. 코와 가슴수술의 보형물 문제에 대해 이야기가 길어졌습니다만, 그냥 하지말라고 말씀드리면 믿지않으시고 "내 친구들이나 아는 언니, 형은 수술하고 아무 이상없이 사는데 괜찮지 않나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보형물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우리 몸은 불필요한 에너지를 가동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좋으신 분들일수록 보형물을 우리 신체밖으로 내보내기 위한 신체작용이 많이 일어나고, 반대의 경우는 일정기간(짧게는1달에서 길게는 10년이상까지)동안은 눈에 띄는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하다가 자기도 인지하지 못할만큼의 빠른 속도로 코나 가슴에에 염증을 동반한 구축현상이 찾아옵니다. 수술비용이 만만치 않고, 재수술을 통해 잘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재수술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든 성형외과에서는 수술경험이 없는 환자(고객)는 아주 여왕, 왕을 대접하듯 대하다가 수술 이후에는 돌연 태도가 돌변합니다. 우리는 책임이 없다고 말이지요. 심지어 재수술을 했는데도 문제가 발생하여 3차 재수술, 4차 재수술까지 가는 경우는 제가 장담하건데 거의 대다수의 성형외과에서 받아주지 않거나 자신의 실력으로는 어려울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습니다. 더 이상 의사의 손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문의 쪽지에 대한 답변 입니다.] 겨울이 되면 코끝과 콧등이 일반인에 비해 뚜렷하게 빨개지고 선명해지는 것을 확인하셨을겁니다. 우선 96년에 하셔서 지금까지 이상이 없으시면 조금 더 기다리셨다가 이상징후가 느껴지시면 바로 실리콘 제거 수술을 받으시기를 권장합니다. 코는 만지면 만질수록 응축되고 구축현상이 오기 쉽습니다. 제 친구녀석들중에는 현직 잡지화보와 광고모델, 연예계에 몸담고 있는 지인분들까지 공인들이 참 많습니다. 1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그 연령대 또한 각양각색입니다. 사실 양악수술을 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쌍커플수술은 성형으로 쳐주지도 않구요. 그런데 양악수술을 잘 받은 모델들이나 연예인들은 특별한 이상없이 운동도 하고 여행도 잘 다니고 스포츠도 즐기며 잘 살아가고 있는 반면에, 코와 가슴수술이 잘못된 사람들은 늘 조바심을 가지고 성격적으로 예민해지게 됩니다. 평생 후회하며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왜냐. 당장 가슴,코수술이 잘 이루어져 큰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 몸에 이물질이 들어와 있다는 사실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화가 촉진되고 우리몸의 모든 피부조직들은 중력과 노화에 의해 아래로 쳐지는데 코와 가슴에 보형물을 넣은 경우는 인위적 제품이기때문에 나이가 먹어서도 코와 가슴의 윤곽만 뚜렷하게 남아 있는 참으로 징그러운 상황이 연출됩니다. 또한 나이가 먹어서 코와 가슴에 문제가 생긴다면 금전적인 경제적 문제와 더불어, 우리 신체의 회복능력도 상당히 많이 퇴화하고 젊었을 적 부귀영화를 위해 시작한 성형수술이 부작용으로 인해 우리의 얼굴과 신체를 완전히 망가뜨린다는 사실을 꺠달았을 때는 이미 너무 많이 늦어버렸기 때문입니다. ★ 코수술은 절대 하지마세요. 대한민국의 성형기술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애초에 인위적으로 뼈를 깎고 연골을 건드리는 행위 자체가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코디네이터와 전화를 받는 데스크직원,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 의사의 말 그 어떤 것도, 누구도 결코 믿지 마세요. 평생을 마스크 쓰고 다니며 눈물로 지새우는 분들이 정말 생각보다 정말 정말 많습니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성형이란 개념이 어느새 돈만 있으면, 수술하고 나면 제2의 인생을 산다는 아주 긍정적인 개념으로 자리잡은 듯 한데요. 절대 아닙니다. 버스 옆면에 부착된 광고와 렛미인 등의 TV방송, 지하철의 광고방송, 인터넷 광고, 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광고 등의 모든 광고는 어디까지나 광고일뿐입니다. 국내에 파악되는 부작용, 재수술을 경험한 고객(환자)의 수는 무려 절반을 웃도는 46%수준입니다. 성형외과에서는 부작용 확률에 대해 1%~3%라는 아주 별거 아니라는 듯이 말하고는 문제가 생기면 그 환자를 아주 별거 아니라는 듯이 대합니다. 부작용에 대한 광고가 없습니다. 담배를 태우면 각종 폐암과 질병에 걸린다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의식이 개선되기까지 실로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었는데요. 성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좋은 성형이라면 이 업계에 있던 저야말로 제 와이프와 가족,친한 친구들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성형을 예찬하며 꼭 하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만일 여러분의 주변에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가, 자기가 일하는 병원에서 코디네이터나 상담실장인 경우 수술을 해라 DC해주겠다고 하면 이 경우 커미션(소개비)이나 리베이트 비용이 그 친구분에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이 분들은 실제 수술에 참여해보지도 않고 의학적 정보에 굉장히 열악하며 어디까지나 눈으로 볼 수 있었던 환자와 주변사람들의 겉모습만을 보고 판단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다시 말해 악의적인 목적으로 얼굴이 망가질걸 알면서도 자기 친구를 수술하라고 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코디네이터가 아닌 수술방 간호사들의 이야기는 정 반대입니다. 직접 의사의 수술집도 과정에 참여하였고, 한 성형외과에서만 오래 근무하지않고 1년에서 2년을 평균으로 이직을 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의사들과 성형외과를 접하게 되지요. 운이 좋을 때는 병원의 브로커라고 불리우는 마케팅팀이나 법무팀 직원들이 대표원장과 회의를 위해 지나가다가 수술장면을 직접 보거나 환자와 대면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루트를 통해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절대 수술을 권하지 않지요. 라식, 라섹을 집도하시는 안과 의사선생님들 중 라식,라섹을 통해 안경을 안쓰시는 분보다 안경을 쓰신 분들의 비중이 월등히 높습니다. 성형외과도 같은 이치입니다. 성형외과 의사들 중에 수술한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직접 다녀보셔도 좋고요. 다만 그 아래 상담실장(코디네이터)이나 의외로 수술방 간호사들은 100이면 100 한곳 이상은 수술을 합니다. 전자는 잘 몰라도 그냥 예뻐지고 싶은 마음에 하는 것이고 간호사들은 직접 눈으로 보고 겪고, 수술방 간호사 출신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하는 것이지요. 이야기가 너무 길었네요. 이만큼이나 썼는데도 코수술하고 싶다 가슴수술하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의 인생은 제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만을 이야기드릴 뿐입니다. 다음은 아....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우선 오늘 코수술과 가슴수술을 위시하는 전반적인 성형업계에 대한 설명을 끝으로 뽐뻐님들의 호응에 맞게 더 관련 내용을 집필하거나 멈추거나 하겠습니다...조금만 추려서 말씀드려보자면.. 사각턱수술입니다. 가장 큰 부작용으로 일명 "개턱"이 있습니다. 광대뼈수술입니다. 가장 큰 부작용으로 수술 이후 광대뼈 불유합과 볼처짐이 있습니다. 턱끝 T절골 수술입니다. 가장 큰 부작용으로 수술 이후 잘라낸 턱뼈와 기존 턱뼈를 연결하여 고정하는 의료용 플레이트 문제입니다. 양악수술입니다. 양악수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사망이지요. 그런데 정말 뜻밖에도 양악수술은 죽음 이외에는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말이 좀 이상한가요? 그만큼 돌팔이나 경험없는 의사가 아니라면 기능적 치료에서 시작된 수술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말입니다. 양악수술은 본래 치과에서 시작된 수술임을 알고 수술을 받으셔야합니다. 또한 얼굴이 작아지기 위해서 예뻐지기 위해서 수술하는 사람을 보고 우리는 미친사람으로 칭합니다. 양악수술은 그 규모가 정말 크고 수술 방법 또한 가장 고난이도에 속합니다. 얼굴의 윗턱과 아랫턱을 톡으로 잘라내어 분리하고, 절제된 상하악을 다시 얼굴에 끼워맞춘뒤 수술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상악과 하악을 고정하여 묶어놓는 방법과 비고정 방법 등이 있으며 수술 이후 회복기간이 굉장히 고통 스럽습니다. 물론 모든 수술은 마취를 통해 이루어지기때문에 수술과정에 대한 통증을 기억하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수술 이후의 엄청난 출혈량과 붓기 , 고통 등이지요. 코와 가슴 수술을 제외한 일련의 성형수술들은 비교적 부작용의 수준이 낮기 때문에 위와 같은 랭킹을 지정하였습니다. 광대뼈가 조금 벌어진 경우는 사는데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흉터도 대개는 구렛나루나 입안절개로 이루어지기 떄문이지요. 사각턱의 경우는 개턱이 되서는 안되지만, 만약 된다 하더라도 후에 근육이 붙고 조직이 조금씩 다시 형성되면서 살이 붙고 표피가 따라 붙으며 많이 자연스러워지는 케이스가 많았습니다. 문제는 이런 수술들을 하나하나씩만 보면 이렇게 적게나마 정리가 가능하지만, 한번에 여러가지 수술을 하는 경우에는 그 부작용의 위험률과 정도가 매우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오늘의 결론입니다. 1.성형관련 모든 영상,미디어,광고매체를 믿지마세요. 그리고 절대 예약금을 걸지 마세요. 돌려받기 굉장히 어렵고 싸워야합니다. 예약금이 아까우면 수술을 하게 됩니다. 수술 후 부작용이 생기면 소송을 걸어야만 합니다. 예약금도 안돌려주는 성형외과에서 부작용 났다는 걸 인정할리 없겠죠. 의료과실을 인정하는 셈이니 병원문 닫으라는거니까요. 이 소송싸움에서 일반인이 이기기란 정말 하늘에 별따기 입니다. 2.우리나라 사람들은 양악수술 한건에 1500만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30%를 리베이트(커미션)로 떼준다고 하면 중국의 조선족을 필두로 온갖 순진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수술시키고 500만원에 가까운 실익을 챙겨갑니다. 일반 대기업직장인보다 높은 돈을 받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지 못할 말과 행동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수술 받은 사람의 향후 앞날과 미래따위는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수술 잘 안되면 재수술 하라고 하고 , 그러다 안되면 썡깝니다. 함꼐 고민해도 해결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형외과쪽 나이좀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성형수술을 추천하지도 않을뿐더러 소개하지도 않습니다. 수술이 잘못되는 케이스를 너무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그 뒷감당을 할 자신이 없는거죠. 3. 제가 오늘 글에 올린 것은 정말 정직하고 아주 절제하고 절제한 글입니다. 실제 병원명이나 고객, 연예인 이름을 거론하면 여러가지로 문제야기 될 소지가 크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뽐뿌 같은 대형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았고, 네이버 블로그 및 까페, 일반 개인 커뮤니티 등등은 모두 성형외과에 회수되거나 뒷거래가 이루어져 이와 같은 부작용이나 성형의학에 대해 전달할 수 있는 루트가 없었습니다. 모두 글이 내려가고 탈퇴당했기 때문입니다. 조금 지켜본 결과 뽐뿌는 공명정대하다는 생각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글을 올려봅니다. 4. 시술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원래 얼굴이 보고 싶을때가 참 많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내 모습과,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다릅니다. 시술은 다시 자기 본래의 모습과 정체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늘 성형수술후에 뒷따르는 부작용을 생각하세요. 나는 아닐꺼야 라는 생각 반드시 당신에게 부작용은 찾아옵니다. 코수술, 가슴수술을 정말 하고 싶으시다면 필러를 먼저 맞아보시고 결정해보시고 (친구가 맞았는데 효과없더라 이런 이야기는 무시하셔야 합니다. 각자 콧등뼈의 두께와 구조에 따라 필러의 효과가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정말 코수술을 하신다 하더라도 절대로 제발 부탁이니 보형물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정말 그동안 제가 본 코수술 환자 중 문제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10%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슴수술의 경우 코수술만큼은 아니지만 그 비율적으로 부작용이 일어나면 굉장히 일이 커지는 수수입니다. 가슴을 잃으실수 있습니다. A컵이라도 잃지 않으시려면 신중하셔야 합니다. 그외의 수술들은 부작용이 없느냐? 아닙니다. 99%확률로 부작용은 존재합니다. 다만 버티고 살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입니다. 완벽한 성형수술은 단 한가지도 없습니다. 그나마 쌍커플정도를 들 수 있겠네요. 인간의 피부, 표피를 절제하고 실로 꼬메는 정도의 수술은 우리 인체에 크게 악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성형수술 후 부작용이 생기고 나면, 제가 장담, 단언하건데 성형외과에서는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환불? 불가능 합니다. 최근에는 소비자보호원에 고발사례가 많아 이례적으로 보건당국에서 순찰을 돌아 몇몇 환자들이 구제된 사례는 있었습니다. 5. 어디 병원을 추천해달라고 하지마세요. 추천하지도 받지도 마세요. 일명 블랙리스트라고 굉장히 큰 이슈를 몰고 왔던 내용도 실상은 성형외과의 노이즈마케팅이였습니다. 6. 양악수술을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가장 먼저 부정교합인지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악수술은 스케일이 큰 만큼, 개념있는 병원들은 부정교합이나 심한 주걱턱 등의 소견이 없는 경우 양악수술을 절대 권하지 않고 해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워낙 외모가 스펙이 되다보니 환자들이 요구하면 문제없다는 식으로 수술을 해주었다가 멀쩡한 치아 다 날려먹고 후회하시는 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7. 각 성형외과 별로 특별한 이름이나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며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이런 점들이 더 위험한 경우가 많습니다. 의학계에서 인정한 수술이 아니라 개원의 스스로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경험에 의해 개발한 방법이기에 자칫 잘못하면 마루타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시술을 추천드리는 것은 비교적 수술에 비해 리스크를 감당가능하고, 비교적 훨씬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다녀본 성형외과마다 의사들의 견해가 다른 이유는 각자 추구하는 미용수준이 다르고 수술방법과 배운 의술이 다르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8.. 아 참고로 어떤 성형외과든, 대학병원이든 성형외과를 비롯한 많은 의학계는 학연과 지연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다못해 강남과 압구정 일대에서만 서울대라인, 연대라인, 고대라인이 있을 정도로요. 때문에 만약 부작용이 나신 경우에 해당 병원에서 어디 병원에서 했냐고 물으시면 답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대학 선후배관계이거나 자신이 아는 사람의 경우 수술집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9. 계속해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조금씩 추가 하게 되는데요. 이마에 실리콘이나 자가지방 이식하시는 것 또한 반대입니다. 이 경우는 부작용이나 위험성은 비교적 적지만, 실리콘은 절대 넣지 마시고요 만약 지방 이식을 원하시거나 뭘 하시든 반드시 자기 신체중 일부를 사용하셔야 몸에서 거부반응이 덜 일어납니다. 쉽게 말해 자가지방이식, 자기진피 이런 말들을 씁니다. 제가 이마에 무언가를 주입하는 수술을 반대하는 이유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명 인형 또는 미인의 기준이 어느새 획일화 되어 가고 있는데 성형 이후 화류업계 또는 요즘 아프리카TV등에 나오는 성인방송 BJ로 전향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얼굴을 전반적으로 초토화시키는 페이스 오프를 하십니다. 그런데 강남과 압구정에 있는 의사의 숫자가 10 이라고 할때 수술을 받는 환자의 수가 1000이라면 그 수요와 다양성을 모두 충족하는게 과연 가능할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이하 성형괴물) 코끝이 피노키오처럼 높고, 이마는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으며, 턱은 이상할정도로 슬림합니다. 미미인형처럼요. 양악수술을 하여 턱 하안부는 안으로 깊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 미의 기준이 자신의 원래 가진얼굴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어야 하지 모두가 똑같이 생긴 성형세상속에서는 모두가 똑같이 생겨지게 되고 그 큰 금액과 시간을 들여 수술한 보람도 없을뿐더러, 지금은 이쁜 얼굴일지 모르겠지만 2년만 지나면 너무 흔해빠진 얼굴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쪽지와 댓글들에 답변하다보니 계속해서 제가 쓰지 못한 내용들이 떠올라서 추가합니다.감사합니다. 늘 성형수술후에 뒷따르는 부작용을 생각하세요. 나는 아닐꺼야 라는 생각 반드시 당신에게 부작용은 찾아옵니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며, 성형수술을 하는 것보다 자기관리 예를 들면 헬스와 요가, 여행 등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은 정말 무수히 많습니다. 외모 중심 사회의 파편에 맞아 더는 상처받고 평생을 눈물과 가슴맺힌 한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다소 지루하셨겠지만...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추가+++ * 이 글에 대한 성형외과 의사의 의견 글을 읽어보니 90%의 진실에 5%의 거짓 5%의 과장이 섞여 있네요. 수술은 신중하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성형수술은 수술을 받는 부위가 환자의 눈에 직접 보인다는 이유로 환자가 진단을 스스로 내리고 치료방법까지 스스로 정한 후 그 방법을 구현해 줄 병원을 찾아오는 특이한 진료행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진단이 틀렸다면 그 이후에 치료가 아무리 잘 적용되도 결과가 좋을 수가 없는데 필드에서 진료를 하면서 '당신이 스스로 내린 진단이 틀렸고, 그래서 그 수술이 부적합하다' 고 이야기하면 화를 내거나 그냥 병원을 나가서 그 진단이 옳고 원하는 수술을 그대로 하면 된다는 병원을 찾아갑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 병원은 환자가 많이 없습니다? 뭐...ㅠㅅㅠ) 아무튼 그 글을 쭉 읽어보니 좀 규모가 있는 병원에서 일하던 분이신거 같고 그래서 본인이 경험한 것이 성형외과 전체에서도 특수한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부분도 보입니다. 예를 들어 1-2년 마다 수술실 간호사가 이직하는 병원. 부분에서 제가 아는 몇몇 존경하는 선배들의 병원을 보면 (환자를 진료하는 태도와 수술의 테크닉 적인 완성도를 모두 포함하여 존경하는 분들...) 어릴때 입사해서 결혼하고 아줌마되서도 계속 일하는 경우도 제법 많습니다. 모든 직장이 그렇겠지만, 일하는 직장에 오는 환자들이 수술에 불만족하고 문제생기고 이런 분위기라면 그 분위기에서 오는 직간접적인 스트레스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장기근속을 못하고 이직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상하게도 이직을 해도 분위기가 비슷한 병원으로 이직하는 것을 종종 관찰하게 되는데 일이라는 것이 자신이 익숙한 곳을 편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아무래도 시스템이 규모가 있는 곳끼리 비슷하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단 정착할 만한 곳을 찾게 되면 사실 이직이라는 게 즐거운 일은 아닙니다. 이 업계가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불문하고 업무량과 연계된 연봉이 놀라울만큼 평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특별한 감정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이직동기가 별로 없죠. 아래 글을 보니 안면윤곽수술보다 코 수술이 위험하다는 부분. 네 쉽게 납득이 안될 수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관점이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저도 안면윤곽보다 코 수술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안면윤곽의 경우 일단 수술이 문제없이 끝마치고 나면 이후에 걱정할 합병증이 크게 없습니다. 전제가 있습니다. 진단이 정확하게 되었을 것. 안면윤곽의 경우 진료 첫 단계에서 진단이 부정확하게 되는 경우 수술이 아무리 잘 적용되어도 결과가 나쁩니다. 반면 코 수술같이 보형물이 들어가는 경우 의사가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컨트롤을 하기가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염증이나 구축 같은 반응은 사실 의사가 완벽히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계속 신경을 써야합니다. 과정을 초기에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예후가 좋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저는 제가 조심해도 컨트롤이 불확실한 면이 많은 수술일 수록 어려운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생각은 당연히 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에 해당하는 부분이므로 모든 사람, 모든 성형외과 전문의가 이렇게 생각한다고 볼 수도 없으며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닙니다.) 성형수술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에게 현직종사자로서 드리고 싶은 조언은 성형수술은 필수가 아닌 개인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충분히 공정한 정보를 제공받고 숙고할 기회를 주는 병원이 좋은 병원이고 올바른 진단을 위해 공을 많이 들이는 병원일 수록 결과가 좋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치킨때문에 파혼위기에요
4월에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신혼집 이미 구해서 남친과 함께 살고 있었는데요 어제 밤에 ㅜ 너무 심하게 싸우고 현재 집나와있는 상태입니당 ,, 남친이 사과도 건넸는데 ..저도 사과하고 넘어가야 할 일인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ㅠ 조언좀 주세요,, 사정은 이래요. 남친은 배가 부른 상태였고 제가 치킨이 먹고 싶어서 11시에 어플로 치킨을 시켰어요. 시키고나서 바로 현금+두유+손난로 를 준비해뒀어요. 배달원오시면 드리려고,, 그런데 배달이 많이 늦더라고요. 1시간지나도 안왔습니다. 전화해볼까하다가 저는 어플로 시켜본적이 처음이라서 뭐 실수했나보다 싶어서 그냥 누들면 컵라면 조리해서 먹었구요 양치질하고있는데 1시간 20분만에 벨이 울리더라구요 치킨배달이라고,, 그래서 남친더러 나가서 받아달라고 부탁을 했는데,,양치가 끝났는데도 안받아오고 현관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더라고요. 무슨일인가해서 현관에 나가봤더니 남친이ㅜㅜㅜ ,, 남친: 안먹으니까 그냥 가져가시라고. 배달원: 아 죄송합니다 손님. 너무 늦었죠? 콜라값이랑 감자튀김값은 안받겠습니다. 치킨값만 받겠습니다. 남친: 이제 잘건데 무슨 치킨을 먹어요? 이미 안오는줄 알고 라면먹었고요, 돌아가세요. 배달원: 그럼 돈은 안받을테니 그냥 드세요. 제가 죄송해서 그래요. 남친: 가세요 그냥. 하더니 사람 문앞에 서있는데 인사도 하지않고 현관문을 닫아버린 것입니다,, 일부러 늦은 것도 아닐텐데 밤12시넘어서 이추위에 배달오신 분한테,,, ㅜㅜㅜㅜㅜ 제가 너무 황당해서 화도 못내고 잠옷바람으로 돈들고 뛰쳐나갔는데 이미 엘리베이터타고 내려가셨더라고요,,,,,,,심지어 문앞에 치킨도 두고가셨습니다. 아 그때 감정ㅜㅜㅜ진짜 다시 생각해도 울컥합니다 그제서야 정신도 차려지고 화도 올라오더라고요. 치킨들고 집에 들어가서 아저씨가 치킨두고가셨다고 하니 남친이 하는 말이 더 가관ㅠㅠㅠ "오, 내일 아침에 먹자." 이러는 겁니다ㅠㅠ그래서 화를 못참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추운데 바쁘게 배달하시는 분한테 그딴 식으로 대하냐고 말을 했더니 춥고 바쁘면 1시간20분도 잠자코 기다려야되는거냐고 상식적으로 늦어야지. 하는 겁니다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은양 늦었으니 자자 이러는데ㅠ 늦은건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배달시켜놓고 돈도 안내고 사람을 그냥 보내냐? 저 사람은 추운날에 우리집까지 똥개훈련하러왔냐? 하면서 소리를 높였더니 기다리다 지쳐 라면끓여먹고 지금 잘시간에 초인종눌러서 다식은 치킨 쥐어주는데 거기다대고 그럼 좋은 말이 나오겠나 하는 겁니다ㅜㅜ 말이 안통함.. 결국 저는 말다툼하다가 눈물까지흘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그제야 미안하다며 이제부터 안그럴게 하는데.. 여태 1년넘게 연애하면서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여겼는데 내가 사람 잘못봤구나 해서 더 눈물이 나더라고요.. 그런 모습 처음봐서 너무 실망했고ㅠㅠ... 결국 뜬눈으로 밤지새고 아침에 남친 출근하기 전에 차몰고 가출해버렸어요 ,,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연락오긴 왔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ㅜㅜ
남편 수술비용 내기 싫은 제가 나쁜 아내인가요?
주변사람이 알아볼까 두리뭉실하게라도 써봅니다. 연애 2년 반 정도 결혼한 지 3년차 여자입니다. 전 지방공무원이고 남편은 일반 사기업이예요. 따라서 월급은 남편이 2배 가까이 많아요. 연애부터 결혼까지는 정말 평탄했어요. 남편 회사에서 사택이 때마침 나왔고 혼수나 부수적인 것들도 마찰없이 비슷하게 준비 했구요. 근데 결혼 1년차 됐을까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각자 버는 수입이 다르다. 부부간의 프라이버시가 있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지출내역까지 공유하는건 숨막힌다고. 숨 막히겠죠. 일주일 절반을 친구들과 당구장+술. 매일 한 갑씩 담배 피는 남편에게 잔소리 안할 사람 있습니까 ㅋ 남편 용돈 60에서 절반이 담배값이니 답답했겠죠 ㅋㅋㅋ 요즘은 생활비 각자 각출하는 부부가 더 많다고. 돈을 어디에 썼는지 보여줘도 항상 자기가 손해본다는 식으로 말하던 놈. 장보러 같이 갔는데 뭐 하나를 사도 이건 왜 사? 내가 필요하다니 그닥 필요없어 보이는데 말 흘리며 하나하나 눈치주는 남편. 자기가 갖고싶은건 무조건 넣으며 내가 이만큼 버는데 이것도 못사냐며 성이란 성은 다 내던 놈 ㅋㅋㅋㅋ 내가 마스크팩 살때 돈 아깝다 말하던 남편이 어느날 공용통장 돈으로 200짜리 무선자동차 사왔더군요. 남편 60에 기름값 따로 쓸 때 난 30에 버스 탔는데. 남자는 사회생활하며 후배한테 쏠 일도 있고 그냥 더 써도 된다 생각했어요. 내가 돈관리하며 몇 년 뒤쯤 재테크도 하고 사택말고 제대로 된 우리 명의집 갖을 생각에 설레했고 아울렛가서 예쁘고 맘에 드는 옷 있어도 몇바퀴 더 돌아 좀 더 싼옷 사면서 우리 부부 더 안정되고 좋은 환경 갖춰서 아이갖길 원했는데. ㅋㅋㅋㅋ 남편이란 놈은 요즘은 연애나 결혼이나 따로 쓴다. 자기가 배를 버는데 왜 같이 내냐. 부업을 하던 다른 일을 하던 비슷하게 월급 맞춰서 공용통장을 하자. 술 먹고 벼룩시장 교차로 가져와선 자기 일하는 시간까지 일하라던 놈. 일때문에 힘들어하니 그깟 것도 일이라며 비꼬던 그 놈. 어느날은 술 거하게 취해선 온 동네에 욕하더니 다음날 적당히 좀 하자 얘기하니 일하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취해 정신도 없는데 그러겠냐 소리치던 그 놈. 공용통장도 처음엔 설득하더니 나중가선 막말에 비수꽂던 남편놈. 어디가서 이렇게 무시받던 적이 없었는데. ㅋㅋㅋ 제일 가까운사람이 자존심을 다 무너뜨리니 결국 못버는게 죄다 싶어. 진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각각 생활비 내고 나머지 각자 관리하며 살았어요. 처음엔 정말 속이 말이 아니였죠. 그냥 쟤랑 왜 사나. 싶었어요. 시댁은 이런 상황을 모르니 평소 시댁대로 기본 도리를 기대하는 눈치. 남편은 지 인생 혼자 살고있고. 근데 왜 나혼자 아내의 역할을 해야하나 억울해서 집안일 부터 시댁까지 손 뗐습니다. 해봐야 시댁은 전화통화 안부 묻기였고 제사때는 일했구요. 명절은 저희집 잠시 들렀다가 집와서 쉬었구요. 물론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근데 예전처럼은 아니더라구요. 상대가 화를 내긴하는데 그냥 무미건조 하달까요. 가정, 이 집 자체에도 어느순간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세탁기도 같이 돌리다가 남편 옷의 술 담배 찌든 냄새, 거꾸로 뒤집힌 양말을 보니.ㅋ 이젠 그냥 안보이게 발로 쓱 밀고 제 것만 합니다. 청소도 제 공간 위주로, 그 외에도 제 위주로만하니 항상 집안꼴은 말이 아니였죠. 물론 남편 매일같이 난리 치고 싸워도 전 들은척도 안하니 술자리 점점 줄더니 자기일은 어느정도 하려고 하대요. 어느날엔가도 날 잡고 한판하다가 그 날 저녁쯤 오랜만에 술 한잔하며 얘기 했었어요. 지금껏 당신이 돈 좀 더 번다며 자기만 항상 희생하는줄 알았겠지만 내 생각엔 그 반대라고. 요즘 말하는대로 결혼비용부터 지금은 생활비도 반이다. 공평한걸 말하려면 집안일이나 부모님께 효도, 제사도 모두 공평히 하자. 우리 노후또한 각자 하고 은퇴 후 연금이니 뭐니 손가락하나 건들지말자. 하니 난리치다 그대로 집을 나가대요. 그 날 새벽에 전화 울려 받으니 신랑 친구가 제수씨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냥 대수롭지 않아 중간에 끊고 잤어요 . 다음날보니 문자에 카톡에. ㅋㅋㅋㅋㅋ 세상 제일가는 썅 12년이 되어있네요. 그 뒤로 그냥 쇼윈도부부로 지냅니다. 주변 지인도 많고 둘 다 직장생활에 있어 이혼은 서로 흠 될거 같다보니 각방쓰고 살아요. 애도 없고 그 외 대화 연결고리도 없다보니 그냥 룸메이트마냥 살았어요. 근데 사람 일이란게 남편이 6개월 전쯤에 사고를 좀 크게 당했네요. 직장에서 다친거라 산재처리를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화상이라보니 비급여부분도 좀 있었구요. 얼굴 약간이랑 목, 팔부분을 뱃살을 떼고 이식한 부분이라 흉이 많이 남아 성형수술을 하려나봐요. 근데 이게 보통 돈이 들어 가는게 아닌지 어느날 커피 한잔 하쟤놓고 돈 얘길 꺼내네요. 물론 거절했죠. 각자 알아서 하자고. 신랑? 지금까지 보던것중에 제일 난리 났어요. 시부모님 전화오고 남편은 매일을 방에 있고. 근데 제 감정은 그냥 딱 티비속에 도움 필요한 사람 나올때. 안됐다. 딱 그 감정 그 느낌이예요. 나의 두배이상을 번다던 그 잘난 돈들은 다 어디로 간건지. 왜 돈 못버는 공무원 직급만 단 나부랭이한테 찾아와 부탁을 하는지. 내가 울땐 신경도 안쓰던놈이. 제발 얘기좀 하자고 잡아도 친구 만나러 가던 그 놈이. 이제서야 필요해지니 붙는건가 싶고. 인과응보 같기만해요. 어젯밤 시누이 찾아와서 울면서 욕하더군요. 근데 여지껏 생활한거마냥 멍하기만하고 귀엔 안들어오고. 그냥 제가 다른사람이 된 것만 같네요.ㅋㅋㅋㅋㅋ 그냥 감정자체가 없어요. 그냥 나도 힘들때 주변에 말할 걸. 흠 될까 숨기고 혼자 참고하니 누구도 내 속이 얼마나 썩었고 곪아 터졌는지. 그 남편놈 한마디한마디에 얼마나 심장이 무너졌는지. 원래 이런사람 아니였는데. 다 남편탓이라 말하기엔 남편이란놈이 저꼴이고. ㅋ 내가 미친건지 뭔지. 남편 수술비용을 보태 주는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그렇게 나쁜년인가요? ▼ 베플 ▼ ㅊㅊ: http://pann.nate.com/talk/339376645 처음에는 제목보고 뭐지..?했는데 이해가 가는..ㅋㅋㅋㅋ 다친거야 안됐지만..그러길래 평소 마음을 예쁘게 쓰지.. ..쩝.. 이미 부인은 오만정이 다 떨어진 것 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역대급 소름 반전썰 >> 공포의 룸메 실화 1편
여러분들! 럽삼이가 시리즈물을 오랜만에 들고왔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최소 7편 이상 나올 분량이에요! 내용은 길지만 한번 보면 못 끊고 계속 보게되는 마약같은 썰이네요 *-_-* 그러면 재밌게 읽어주세요! <공포의 룸메 실화 > 대학기숙사 4인실 쓰게됬는데 지금 같이 사는 사람중 하나가 이상해. 제정신이 아닌것같아. 진짜 이러다가 나 미칠거같아 이 사람이랑 지내니까 내가 이상해질거같아; 방을 같이 쓰는사람은 3학년언니 두명이랑 2학년언니 한명이야. ​ 첫날에는 아무도 기숙사에 안왔길래 혼자 2층침대하나 차지하고 책상에 간단한 짐만풀고 하룻밤잤어. ​그전에 기숙사 내부 구조가 대략 한쪽면에는 큰 창문이 있고 그 창문쪽에 바로 붙어있는 책상 두개랑 창문바로 앞은 아니지만 창문 옆쪽에 하나 그리고 아예 응달(맨구석)에 있는 책상하나 이렇게 네개가있어. ​ 그래서 나는 응달진곳책상에 내 짐을 풀어놓놨어. 1학년이니까 언니들한테 좋은곳 주려했지.그리고 일층침대는 언니들이 사용하도록 양보하고 이층에 자리를 잡았어. 그날 밤은 한숨도 못잤어 과연 나랑 같이 한학기를 살게될 사람들이 누구일까? ​ 그리고 기숙사 방 앞에 그 방 사용하는 사람들 사진이 붙어있거든! 그래서 그걸 보면서 언니들 이쁘당ㅎㅎ빨리 친해져야지!이 생각만 하면서 기대감에 부풀었지 그리고 다음날 첫수업에 갔다가 왔는데 내 책상에 올려놨던 화장품들이랑 책들이 전부 내 침대에 나뒹굴어 있는거야. 그리고 그 책상에 내 물건 대신 처음보는 과자봉지랑 화장품들이 올려져있더라 ​ 이게 무슨 일인가싶었는데 때마침 같이사는 3학년언니(이 언니 머리가 길어서 그냥 롱언니라고 부를게)가 들어오시더라. 나는 인사할 정신도없이 황당해서 롱언니를 쳐다봤어. ​그런데 언니가 다짜고짜 나한테 몇학년이야? 라고 하더라 그래서 1학년이라고 하니까 나보고 버르장머리없대. 선배인거 알면 인사부터해라고 짜증내는거야, 일단 첫날부터 분위기 망치기 싫어서 인사했어 ​ 그러고나서 내가 바로 언니 제 짐 왜저렇게 해놓으셨어요? 라고하니까 원래 고학년에게 모든 첫번째 선택권이 있다는거야. 그리고 언니는 햇볕 알레르기가 있다면서 햇볕에 닿으면 큰일난다고 그 책상에 할거래, 아니 그러면 내 물건을 예쁘게 다른책상에 옮겨주기라도 하던가 내 침대에 파우더를 던졌는가 분홍색이불인데 파우더가루 난리고 스킨 뚜껑도 안보이고 무엇보다 내 취미가 예쁜 학용품모으는건데 그 모아놓은 볼펜통도 던졌는가봐. 온 사방팔방 볼펜들이 날아가있어서 다 모아보니 역시나 많이 모자라더라. ​ 하여튼 너무 화가나지만 꾹 참고 언니한테 ” 언니 그러면 이렇게말고 좀 잘 놔둬주시지..” 라고 웃었거든? 그러니까 롱언니가 자기는 이층까지 올라가기 싫대 내 침대이불이 이층에있으니까 당연히 내 침대인건 알았을거고 거기에 내물건 놔두려니 올라가긴 싫고 그래서 던졌다는거지. 미친거아냐 진짜? 속에서 욕이 미친들이 끓었는데 그래도 학교생활 망치기 싫어서 참았어. ​사실 그 언니가 많이 뚱뚱하셨거든 고도비만은 아닌데 경도비만정도? (통통한분들 욕하는거 아니에요ㅠ) 하여튼 그래서 그냥 아… 몸이 무거우시니까 그냥 그랬겠지..참자..참자..하면서 계속 나 자신을 달랬어. 결국 그날 내 물건들 다시 정리하고 잃어버린 물건들 찾느라 침대 밑에 뒤지고 이불빨고… 장난아니었어. 근데 결국 내 립스틱2개랑 곰돌이볼펜하나 선물 받은 작은 샤넬향수 하나 없어졌더라. 그 작은 방을 얼마나 뒤졌는데도 안나왔어. 의심이 가지만 증거도없고 물증도없고 사람 의심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서 그냥 넘어갔지. ​그날밤에 롱언니랑 나랑만 방을 쓰게됬어(다른언니들은 그날도 안오시더라) 첫만남이야. 그렇게 거지같았어도 난생처음 다른사람이랑 살아보는거라 너무 떨리더라. ​11시쯤되서 언니가 자려길래 내가 불껐거든? 근데 허… 다짜고짜 왜끄냐고 짜증내더라 ​ 내가 왜 그러냐니까 자기는 깜깜한데있으면 잠을못잔데 모든불이 환하게 켜져있어야 잘 수 있다는거야 ??근데 나는 어두워야 잘 수 있는데…ㅋㅋㅋ…결국 말씨름안하려고 그날 불키고 자….려고 했는데 잠들라치면 밑에 일층침대에서 바스락바스락 와그작와그작 이런 소리가 너무 시끄럽게 나는거야. 그래서 내려다보니까 롱언니가 포x칩을 먹고있더라 그거 봉지소리 엄청 심하잖아, 나 그거 때문에 잠이안 와서 미치겠는데 그래도 저것만 먹으면 자겠지싶어서 참았어. ​그런데 그 한 봉지를 다 먹더니 자기 책상으로가서 두 봉지를 더 가져오더라, 와…이건 진짜 안되겠다 오늘 나 못자겠다싶어서 결국 언니한테 “언니 죄송한데 봉지소리때문에…”라고 말했어 그러니까 언니가 “너 애가 되게 예민하다” 이러는거야. ​그런데 그 한봉지를 다 먹더니 자기 책상으로가서 두 봉지를 더 가져오더라, 와…이건 진짜 안되겠다 오늘 나 못자겠다싶어서 결국 언니한테 “언니 죄송한데 봉지소리때문에…”라고 말했어 그러니까 언니가 “너 애가 되게 예민하다” 이러는거야 근데 과자를 조용히 먹는게아니고 봉지소리부터가 쩔었고 과자도 한개씩 조용히먹는 소리가 아니라 감자과자를 4-5개씩 한번에 먹는듯이 와구작와구작!!!쩝ㅃ!쩝 이런 소리내면서 먹는데 11시넘어서 누가 신경이 안쓰이냐고 본인은 밤에 불끄면 못잔다고해놓고 나는 예민하다고? 이때부터 룸메진짜 거지같은사람 걸렸다싶어서 그냥 이불을 머리까지 확 뒤집어쓰고 잤어.어떻게해서 잠은 자고 아침에 수업갈 준비했어, 그런데 이 언니 아침부터 자기 침대에 누워서 또 포x칩을 먹고있더라 와 저 과자에 한이 맺혔나싶었어. 아 그리고 화장실이 기숙사 방에있거든? 여튼 내가 씻고나오려고 화장실에 먼저들어가서 샤워기틀었어 그러다가 아 수건!하고 생각나서 다시 나왔는데 그 언니가 보이는거야, 화장실이 이층침대 윗쪽에 구석쪽에있어서 나는 언니 정수리가 보이고 언니는 나를 못보는 상황이었어. 근데 뭔가 행동이 좀 이상해서보니까 과자를 한움큼씩 덥썩덥썩먹더니 휴대폰에 문자왔나봐 ​그거 확인하려다가 손에 가루가 잔뜩 묻어있는거 확인하고는 진짜 아무렇지않게 내 이불에(내가 이층침대쓰고 이불이 커서 이층침대 아래쪽으로 좀 빠져나와있었어)손을 슥슥 닦는거야. 너무 화가나서 그 언니한테 “언니 왜 제이불에 그걸닦아요”하고 화냈어 그러니까 그 언니가 “내가 언제?” 이러는거야. 내가 방금 봤다고하니까 증거있냐고하더라. 자기는 그런적없는데 왜 너혼자 오바하냐고 ​날 정신병자로 몰아가더라. 아침부터 스트레스만받고 결국 화장실에서 대충씻고 빨리나와버렸어 그 언니 얼굴보기싫어서. ​ 그날은 그 언니때문에 하루종일 화나서 친구들한테 나 룸메잘못걸린거 같다고 하소연하고 스트레스 풀었어. 7교시 수업마치고 방으로돌아갔는데 나머지 두사람도 마저 입실했더라. 다른 3학년언니는 단발이니까 단발언니라고 할게. 단발언니는 되게 조용조용하고 눈치를많이 보는것같은 이미지였어 안경끼셨었고. 공부잘할 것같은 스타일이었어 ​ 2학년언니는 그냥 꾸미는거 되게 좋아하는 사람같았어 머리도 주황색이었고 화장도진하고 악세사리도 많이 달고있었어. 두사람한테 인사를했는데 두사람다 사람좋게 인사를 받아주더라. 너무 기뻤어 그래도 롱언니같은 사람이있지만 이런 좋은 룸메들을 만났구나싶어서. 그날은 저녁에 네명이 다같이 치킨을 시켜먹었어 한사람당 한마리씩해서 4마리를 시켰는데(패기좋게 일인일닭) 치킨상자를 열자마자 롱언니가 내치킨이랑 자기치킨을 바꾸고싶대. 자기게 양이 더 적대. 그래서 내가 그냥 군말없이 바꿔줬어. ​ 근데 갑자기 나랑바꾼 치킨에 양념이 덜 발렸다는거야. 내 치킨중 다리하나에 양념이 엄청 묻어있대 그거 주면 안되냐고 하더라. 내가 언니 저도 다리좋아해요 ㅎㅎ 그럼 언니 닭다리랑 바꿔줄게요 했더니 뭐라는줄알아? - 다음편에 계속...☆
결혼 후에 한 원나잇의 결과..ㅎㄷㄷㄷ
나 29년 정말 착하게 살아왔고 성실하게 일했어. 그런데 일주일전에 정말 믿기힘든일이 생겼다.. 아내가 저번주에 출산했어 나 b형 와이프 b형 저번주 출산한 내딸 a형 나왔다. 아무리 인터넷 찾아봐도 a형은 나올수가 없다는데.. 솔직히 지금은 너무 현실성이없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현실같지가 않아 친자확인하고 친자가 아니라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검사도 못하겠다.. 진심으로 혈액형 별것도 아닌걸로 유난떤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내입장에서 한번생각해보면 너무 캄캄하다 믿기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되? 솔직히 말해서 친딸 아니라고해도 못헤어질거 같아. 그래서 더 무섭다..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다 - 일주일전 글썻던 놈입니다..요세 출근도 못했네요. 쪽지가 많이왔습니다. 힘내라고 쪽지주신분들도있고 결과가 궁금하시단분들도있고 방법을 제시해 주신분도있고 여튼.. 다들 고맙습니다. 글을 다 쓰고보니..앞뒤가 하나도안맞네요. 이렇게 글을 길게 써본게 처음이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친자가 아닐확률 99.98% 나왔습니다. 아내는 친자일 확률 99.97% 나왔고요 (검사용과 이것저것 총비용 30만원정도 들었네요..결과내용은 샘플넘겨주고 하루정도만에 유선통보가 오고 2~3일내로 서류가 넘어옵니다. 여러분들도 나중에 꼭 하세요.) 처음 딸이 a형으로 나오고 일주일간 정말 미친듯이 힘들었는데 이제 결과로 받고보니 정말.. 그냥 아무생각이 없네요. 말그대로 현실감각 제로 입니다 딱 일주일전 아내한테 "의심하는거같아 미안하다 친자확인 해보고싶다. 당연히 내딸이겠지만 미안한만큼 내가 백배 천배는 더 잘하겠다 약속한다" 이말 건네자마자 장모님앞에서 아내한테 쌍욕듣고 병실에서 쫒겨났습니다. 장모님 따라나오시면서 저한테 니가 사람이냐 어린애한테 무슨소릴하는거냐 당분간 병원오지마라.. 이러십니다. 결국에 다음날 친누나가 저희부모님을 설득 엄마아빠가 좀 나서봐라 해서 저희 부모님과 아내 장모님이 다 모인자리에서 아버지가 장모님 설득을 많이 하셨습니다. 현재 상황이 이러니 당연히 아니겠지만 일단은 해보자 내키진 않지만 이상태로 평생 마음의 짐으로 살아가면 분명히 둘사이는 멀어지게 되어있다고.. 겨우겨우 장모님 설득하고 저는 무릎도 꿇엇습니다. 이때까지도 장모님은 띨(제아내)을 믿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저(혈액), 아내(머리카락), 딸(침/머리카락)샘플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다음날 하루만에 받았습니다...전화로 울지도않았고 눈물도 안났습니다. 이상하게 너무 덤덤했습니다. 아내를 믿는다고는 했지만 저도 어느정도 마음속으로는 예상하고 있었나봅니다. 저희 가족에게도 아무렇지않게 그냥 알렸습니다. 바로 아버지는 아시는 변호사분에게 상담을 하러 가셨고 엄마랑 누나는 병원으로 달려가려는걸 제가 막았습니다. 일단 변호사분에게 들은 얘기는 생각나는거만 1. 간통죄폐지후에 형사상 처벌은 할수없지만민사소송은 할수있다. 하지만 큰의미 없다 2. 결혼후 외도로 임신을 한것이기 때문에 혼인무효처리는 안되고 이혼으로 해야한다 3. 협의이혼과 재판이혼이 있다.그쪽 가족들과 얘기를 해보고 선택해야한다. 현재 정황상 재판이혼으로 하는게 모든면에서 더 유리하고 위자료까지 받을수 있다 이정도 입니다... 저와 제아내는 3년전에 아내가 알바생으로 들어왔을때 만났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이천에서 조그만 냉장식품 물류센터를 운영중이십니다. 저는 그곳에서 재고관리/창고관리/지게차운전 하는일을 하고있구요. 직원들은 한 20명정도되는 소규모입니다. 저희는 여름이 성수기인데 정말 바쁩니다. 12시간내내 밥먹는시간제외하면 지게차에서 내려오지못할정도로 그래서 성수기땐 발주받고 발주서출력 해주는사람을 한명정도 알바로 여름마다 채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퇴근 하기 힘든지역에 있고 물류센터라는 특성상 알바하길 꺼려하는사람이 많아서 시급도 쎄고 출퇴근 픽업까지 해줍니다. 그때 제 아내를 처음만났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26이었고 아내가 20살이었습니다. 아내가 대학 개강후 알바 그만두면서도 꾸준히 만나고 그러다보니 연예 1년여만에 결혼하게되었고 아내가 학생이어서 바로 애기를 갖기엔 좀 무리다싶어서 미루고 미뤘습니다. 당연히 학비부터 모든비용은 다 제가 내줬고 학교 타고다니라고 경차중고도 한대 사줬습니다. 그러다가 1년정도후에 임신소식을 들었고 아내는 휴강을 했습니다. 친자확인 결과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으로 찾아가서 장모님과 아내한테 얘길했습니다. 장모님은 도저히 믿질못하겠다 하시고 아내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말없이 병원에서 바로 나와서 이틀뒤에 서류를 들고 다시 찾아갔더니 장인어른도 와계시더군요. 보여드렸습니다. 한동안 아무말도 없으시다가 아무말도 안하신채 그냥 두분이 병실에서 나가셨습니다 저는 아내한테 물어봤습니다 누구냐고 누군지 알고는 있냐고 그래야 걔한테 양육비라도 받으면서 키우지.. 이말끝나자마자 울면서 잘못했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아내인데 그냥 뭐랄까 밉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사람같지 않는느낌이랄까요 그냥 감정없는 로봇이 울면서 비는 느낌이랄까 제가 감정이 없어져버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여튼 그냥 아내한테는 너가 살길은 친아빠 찾아서 걔랑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걔한테 양육비라도 꼬박꼬박 받아서 키워라 난 이미 마음정리했다..얘길햇더니 울고불고 비네요 장인 장모님 들어오시더니 미안하다.. 애가 아직 어려서 실수했나 보다 많이 화나고 억울하겠지만 한번 이해해줘라 애 키우라는 말은 안하겠다 애는 우리가 키울테니까 다시 잘지내면 안되겠냐 이러십니다. 죄송하다고 그냥 서류 넘겨드렸습니다. 이혼준비를 하는게 맞을것같다고 저희부모님은 현재 준비중이시니까 장인장모님도 준비하시라고 협의이혼으로 하는게 맞을거같다고 하니까 장인어른이 알겠다고 나가랍니다.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아내랑은 2~3일정도 전화랑 카톡으로 많이 대화했고 제 솔직한 심정도 많이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6일 아침에 아내한테 자백(?) 받았습니다. 대학친구들이랑 학교끝나고 저몰래 클럽에 갔었는데 클럽문열자마자 일찍가서 그냥 대충놀다 저녁에 집에 오려고 햇답니다. 근데 거기서 아는애들(남자무리)를 만나서 자기친구들하고 같이나와서 호프집가서 한잔더했는데 자기가 너무취해서 (실제로 술도 잘못먹음..)기억을 잃었는데 눈떠보니 모텔에 첨보는애랑 있었답니다. 자기말로는 잠자리한기억도 없고 너무 취해서 그냥 잠들었나 생각하고 바로 옷챙겨입고 집으로 왔다네요 그때가 확실하냐고 하니까 저랑 결혼후에 남자만난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네요.. 임신날짜도 얼추 그때가 맞다고.. 여튼 그 얘기하면서 저한테 애기는 엄마아빠가 키워주신다고.. 오빠눈에 절대로 안보이게 할테니까 우리 다시 시작하자 미안하다 한번만 용서해달라..해서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 하고 전화기는 꺼놓은 상태입니다.. 그냥 집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저번에 웃대에 글썻던 생각이 나서 글올려 봅니다 현재 법원제출용 친자확인서 신청해놓은 상태고 저희 부모님은 무조건 이혼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이혼하려고 생각하고 아내랑 장모님한테 이혼준비하라는 말까지 했지만.. 그냥 모르겠습니다. 이혼을 하게될거같긴한데..뭐랄까 제가 "아 열받아 이혼해야지!!!!!"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친자가 아니라니까 당연히 해야되는거겟지? 이런느낌입니다.. 그냥.. 말그대로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아내에 대한 분노라도 생기면 좋겠는데 그냥 아무감정도없고.. 참 태어나서 처음겪어보는 기분입니다. 길이 너무 길었네요 술취해서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내용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나중에 시간나면 또 들리겠습니다.. ㅊㅊ :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553973) - 담담하게 말해서 더 슬프다..ㅠㅠ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