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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증된 갤럭시노트8 효과,

"번호이동수 · 기기변경수 모두 늘렸다"

10월, 올해 두 번째로 번호이동수 많은 달
9월 올해 최대 기기변경수 많은 달
10월의 번호이동수가 60만 건을 돌파하며 올해 두 번째로 번호이동수가 많은 달로 조사됐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출시된 데다가, 황금 연휴 기간 신도림 등 집단상가에서 갤럭시노트8이나 갤럭시S8의 실제 구매가가 내려갔기 때문인 것이 원인이다.
지난 9월의 경우 기기변경 건수가 90만 건을 넘어서며 올해 가장 기기변경이 많은 달로 나타났다. 갤럭시노트8의 경우 지난 9월 15일부터 사전예약 고객을 중심으로 개통이 먼저 시작됐는데 이 때문에 기기변경 역시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갤럭시노트8의 경우 10월 일 평균 1만5000대가 꾸준히 팔리며 선전하고 있다.

1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올해 10월의 총 번호이동건수는 60만184건이다. 알뜰폰 간의 번호이동을 제외한 번호 이동건수는 56만9543명이다. 전월(9월)의 경우 알뜰폰 간의 번호이동을 제외한 번호 이동수는 53만608건이다.

10월의 번호이동이 활발했던 이유는 갤럭시노트8 출시와 황금 연휴의 특수 효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월 초, 최대 10일에 이르는 황금 연휴기간에 신도림 등 일부 테크노마트에서 갤럭시노트8이나 갤럭시S8이 리베이트를 통한 불법보조금으로 가격이 내려가면서 번호이동을 선택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알뜰폰 간의 번호이동을 제외한 것을 기준으로 삼으면 올해 10월은
전월에 비해 7.3% 늘었다. 올해 가장 번호이동건수가 많은 달은 7월로 총 번호이동건수 66만7187건, 알뜰폰끼리 번호이동을 제외할 경우 63만3174건을 기록했다.
황금 연휴 기간 집단상가에서 갤럭시노트8(64GB)은 39만원, 갤럭시S8(64GB)은 13만원까지 떨어졌다. 집단상가에서 이 가격으로 이들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6만원대 고가 요금제 가입과 번호이동이 필수 조건이다.

갤노트8 시장 독식...기변과 번호이동 이끌었다

갤럭시노트8 효과는 번호이동건수를 늘렸을 뿐 만 아니라 기기변경건수도 크게 증가시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기기변경건수는 96만4161건으로 올해 들어 최대 월간 수치를 기록했다. 번호이동건수를 조사하는 KTOA와 달리 과기정통부의 신규가입건수나 기기변경건수의 가장 최신 통계는 지난 9월이다.
전월(8월)의 기기변경건수는 72만852건으로 올해 9월은 전월 대비 무려 33%가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프리미엄폰 단말기의 사전 예약 구매자들의 경우 번호 이동이나 신규가입 대신 기기변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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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짓을 해도 삼성을 응원하는 국민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삼성이 무엇이 두렵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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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달라지는 제도
최저임금 8,350원 인상 공무원 3만 3천명 최대 폭 증원 아빠육아휴직 보너스 상한액 250만원으로 인상 2019년은 기해년 황금돼지해이다. 풍요를 뜻하는 황금과 돼지의 만남으로 2019년은 풍성한 한 해를 맞이하게 된다. 풍요를 불러오는 2019년에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새롭게 바뀌는 것들을 알아봤다. 최저임금은 8,350원으로 인상 최저임금이 7,530원에서 10.9%인상 8,350원으로 인상된다. 1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이 된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과 통화로 지급하는 복리후생비의 일정 비율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공무원 3만 3천명 최대 폭 증원 2019년에는 공무원 채용이 최대 폭으로 증원된다.국가직 공무원 2만1천명, 지방직 1만5천명으로 총 3만3천명이 증원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증원 수치는 28년 만에 최대 규모다. 증원되는 직무로는 경찰, 군무원, 보건, 교원, 집배원, 검역원, 생활안전 등 다양한 직무가 증원 될 예정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추진 만 18~34세 청년 중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인 미취업자,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가구 기준 553만원)를 대상으로 생애 1회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지원한다. 취업 또는 창업 시 지급이 중단되나, 취업 후 3개월 근속할 경우 취업성공금 50만원을 지원한다. 단 마지막 달 취업 시 지원하지 않는다. 일자리안정자금 확대를 위해 5인 미만 사업장 지원금을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한다. 아빠육아휴직 보너스 상한액 250만원으로 인상 남성 육아휴직을 장려하고자 도입한 육아휴직급여 특례제도인 ‘아빠육아휴직 보너스제’는 월 상한액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전에 같은 자녀에 대해 두 번째 육아휴직을 시작했더라도 육아휴직 첫 3개월 기간이 2019년 1월 1일 이후에 걸쳐져 있다면 그 이후의 기간만큼은 인상된 급여 기준을 적용한다. 아동·보육 분야 2019년 1월부터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만 6세 미만 아동까지 월 10만원씩 받을 수 있게 됐다. 9월부터는 초등학교 입학 전인 만 7세까지의 아동도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부모가족의 자녀양육비는 월 13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되고, 지원 연령도 만 14세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청소년 한부모에게 지원되는 아동양육비는 기존 월 18만원에서 35만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난다. 달라지는 자동차 자동차 신규·이전 등록 시, 차종에 따라 지역개발채권을 구입해야 한다. 2019년 1월부터는 새 차에서 고장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을 때 교환 또는 환불 받을 수 있다. 이른바 ‘레몬법’이다. 차량 교환에는 조건이 있다. 출고 1년 이하, 주행거리 2만km 이내여야 한다. 파워트레인 및 조향,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은 같은 문제가 3회 이상 반복될 때, 그 외 일반 부품은 4회 이상 반복될 때 적용된다. 2019년 9월부터는 신규 등록 자가용 및 렌터카에 한해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이 적용된다. 앞자리 숫자가 기존 두 자리에서 세 자리로 바뀔 예정이다.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면 면허정지, 0.08% 이상이면 면허취소 대상이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할 경우 1년~15년의 징역 또는 1,000만 원~3,0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사망사고를 낸 경우 무기징역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으로 형량을 강화했다. 75세 이상 운전자의 적성검사 기간이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 이와 함께 고령운전자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내년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나오던 보조금이 사라진다. 작년까지 100만 원, 올해는 50만 원 지급됐지만 2019년에는 아예 없어진다. 전기자동차의 경우도 보조금이 축소된다. 정부보조금이 기존 1,200만 원에서 내년부터 9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대신 보조금 지원 대수가 기존 2만 대에서 3만3,000대로 늘어난다.
갤노트8, V30 짧게/좀더 읽기
갤노트8 살래 : S펜 헉헉 말래 : 어메이징 어이출타 125만원4000원(256GB모델), 무거움 너무 무거움 V30 살래 : 광각렌즈!! 동영상!! 가벼워!! 말래 : OLED 환승에 대한 우려감, 더 싸게 내놓지 못한 콩라인의 자존심 1. 외관 “V30의 1라운드 KO승” 갤노트8. 우선 갤S8 때부터 꾸준히 지적했던 지문센서의 위치가 여전함. 지문 인식 하려다 후면 카메라 렌즈에 빼곡하게 지문을 찍게 됨. 위치도 매우 찐따 같아서 폰을 왼손에 파지하는 오른손잡이들에겐 터널 증후군을 유발한다. LG G5를 냉큼 따라한 듀얼 렌즈인지 뭔지 때문에 지문센서 위치가 더 거지 같아졌음. 무게는 195g으로 V30(158g)보다 무려 37g나 더 무겁다. 무겁기로 소문난 아이폰7+ 보다 무겁고, 배터리 용량도 더 컸던 갤노트7보다 무겁다. 여하튼 무겁다. 셀카 찍다가 뜻밖의 전완근 단련. 갤S8보다 좀 더 직사각형에 가까운 디자인으로 들었을 때 그립감은 좋은 편. 아, 시그니처 컬러인 딥씨블루 일명 ‘용달블루’는 어두울 때 보면 괜찮으나 밝은 곳에서는 용달차 짐칸에 올려두면 못 찾는 간지. 뭣보다 렌즈모듈 색깔(검은색)과 기기 컬러와의 괴리감이 심해서 안 예쁨. 반면 V30은 G4 때부터 일관되게 내려오는 후면 중앙 홈버튼이 지문 센서를 겸하기 때문에 헷갈릴 염려가 없다. 전면 LG 추노마크도 뒤로 돌리고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도 아니라서 매우 만족스러운 외관. 모듈형 스마트폰이라는 일회용 혁신을 들고 나왔다가 패망하고 G6부터 안전 노선으로 갔던 LG의 안전제일주의가 느껴짐. 무엇보다 매우 가벼움. 2. 스펙 “무승부” AP(스냅드래곤 835)에 디스플레이(OLED)에 방수방진에 3300mAh 배터리에 OS 버전(안드로이드 누가)까지 대부분 스펙에서 비등비등한 수준. 특히 항상 AP 스펙에서 콩라인의 스멜을 콩라인의 스멜을 진하게 풍겼던 LG가 작심함. 다만 램은 4GB로 갤노트8보다 2GB 부족. 역시나 콩라인. 역시나 콩라인. 하이스펙 게임이나 벤치마크 앱이라도 돌려보면서 비교해보면 성능 차이를 알겠지만 그건 전문가들이 해줄 것 같아서 패스. 일반적인 이용 범위 내에서는 성능 차이 전무. LG마저 OLED를 채택하면서 어서와 번인은 처음이지? 상황이 됐는데, ‘아몰레드 장인’ 갤럭시가 보유한 각종 번인 대책을 어떤 식으로 차용했을지는 미지수. 일단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듯. 다만 OLED로 대동단결이 되면서 세컨드 스크린처럼 LG만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사라진 것은 아쉬움. (모듈 없어진 건 전혀 안 아쉬움) 이번 갤노트8은 내가 받은 제품이 뽑기가 잘 됐는지 갤S8의 사쿠라 액정 이슈는 없었음. 나 S8 4번 교환함. 주변에서는 ‘4쿠라’라고 부름. (고)동진이형 저한테 왜 그랬어요? V30 디스플레이는 갤노트8에 비해 노르스름한 기운이 있게 세팅됨. 아이폰처럼 블루라이트(청색광)을 줄이고 눈에 편한 쪽을 컨셉으로 간 듯하나, ‘쨍한 화이트’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평가 받을지는 모르겠음. 뭐 조정 가능하면 상관없지만. 3. 카메라 “인물사진은 갤노트8, 여행사진은 V30, 동영상은 V30” 요즘 폰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상향 평준화됐기 때문에 퀄리티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봄. 물론 F1.6이라는 깡패 조리개 값(렌즈밝기)을 들고 나온 V30이 들으면 억울하겠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듀얼렌즈의 활용법. V30은 G5 때부터 자랑한 광각 + 표준 렌즈의 조합으로 한 자리에서 완전히 다른 (화각의) 사진 두 장을 얻을 수 있음. 특히 광각 렌즈로 찍은 사진은 확실히 다른 폰카는 도달할 수 없는 결과물임. 광각이 빛을 발하는 여행, 풍경 사진에서는 독보적. 갤노트8도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듀얼렌즈를 활용함. (이런 거 보면 삼성이랑 LG는 서로를 닮아가는 듯) 렌즈를 바꿔가며 사용한다는 감각보다는 아웃포커스 용도에 특화됨. 라이브 포커스 모드를 활성화하면 셔터 한 번에 광각과 망원렌즈로 동시에 촬영함. 두 렌즈가 피사체와 배경의 심도를 따로 기록해서 로우 데이터를 남기는 형식이라 찍고 나서 배경의 아웃포커싱 정도를 조절할 수 있음. 아이폰의 포트레이트 모드와 동일한 매커니즘. 인물 사진에서는 갤노트8이 확실히 우위. 하지만 동영상 촬영만 보자면 다시 V30 우세. 시네비디오 모드로 들어가면 사진필터처럼 영상에도 바로 필터를 씌워 촬영 가능. 몇몇 필터는 머릿수 채우려 넣은 듯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음. 포인트줌 기능도 주목할 만 한데, 줌인하고 싶은 지점을 터치 후 바를 움직이면 지정한 영역을 향해 천천히 줌인/아웃. 사진 찍을 때처럼 손가락으로 확대하다보면 굉장히 촌스럽고 갑작스럽게 확대되는데 요 포커스줌 기능은 소프트웨어적인 접근으로 만족도를 대폭 높였음. 아주 칭찬해~ 동영상도 촬영 후 후보정이 가능한 로우 모드가 있다는데 이건 확인 안해봄. 4. 기타 장점(을 빙자한 단점) 갤노트 S펜 너무 좋다. 사실 갤노트7 때부터 펜 필압이랑 감도 좋았던 건 유명했고, S펜 관련 소프트웨어도 과거 노트 시리즈에 비해 확 달라지거나 발전한 부분은 없음. 그러나 난 노트 시리즈를 처음 써봤고, 만화 그리는 걸 워낙에 좋아하기 때문에 쓰면서 계속 우와 우와함. 과거 노트 시리즈에서는 펜을 거꾸로 꼽으면 뽑을 수 없어서 오열하는 경우가 있었다는데 그 부분은 개선한 모양. 사실 노트 사는 사람들은 S펜 좋아서, 대화면 좋아서 사는 건데 - 갤S8+ 모델도 있고, 이번 V30도 그렇고 대화면에 대한 니즈는 노트가 아니라도 충분히 만족시키는 모델이 많이 나왔음. 결국 S펜이 중요해지는데... 노트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이자 알파요 오메가인 S펜의 드로잉 기능이 생각보다 부실함. 노트 앱 내에서 손글씨 등과 함께 덜렁 그림판 하나 있는 게 끝인데, 내 손이 후져서 그런 것도 있지만 좀 아쉬웠음. 기본 브러시 효과가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레이어 기능, 페인터 기능 등을 추가한 자체 드로잉 앱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아이패드 프로도 제대로 그리려면 유료앱 받아야 한다고 하지만. 기존 노트 유저들은 소프트웨어적으로 크게 달라진 게 없다고. V30는 역시 오디오. 하이파이 쿼드 DAC(댁이라고 읽는지 몰랐음 디-에이-씨) 짱짱맨이라고 하는데 MP3 리핑도 192kbps으로 뜨고, 멜론을 즐겨 듣는 나로서는 “들어는 보고 싶지만 고용량 무손실 음원이 아니라도 쿼드 DAC 덕을 볼 수 있을까?”싶은 게 솔직한 심정. 하지만 음질덕후들에겐 매우 소중하지 아니할 수 없는 성능 & 기능. 기기 후면 LG 로고보다 상석에 자리잡은 뱅앤올룹슨이 실은 삼성이 인수한 하만 소유라는 것은 안비밀. 5. 기타 단점(을 가장한 모두까기) 갤S8 때부터 미치도록 성가셨던 퍼킹 빅스비 버튼은 갤노트8에서도 여전히 어썸한 퍼킹. 볼륨 조절하려다가 누르고, 잡다가 누르고, 주머니에 넣다가 누르고, 그냥 자연스럽게 손가락이 닿는 부위에 있어서 심심하면 눌림. (어차피 잘 쓰지도 않는) 빅스비 대신 다른 용도로 쓸 수 있게 버튼-특정 메뉴 할당을 가능하게 해주거나 차라리 비활성화 기능이라도 넣어달라는 걸 죽어도 지들 멋대로 함. 빅스비 베타 때에는 비활성화 기능 있었다는데... 와이 쏘 스튜핏. 갤노트8는 정말 폰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대하고 무겁기 때문에 가볍게 폰 하나만 들고 가야지 해도 호날두 일수가방 이상의 부담감을 줌. 위아래로 긴 디자인이라 그립 안정성도 그다지 높지 않음. 사은품이 상당히 후진 것도 아쉬움. 안쓰지만 신기한 DEX를 줬던 갤S8에 비해 블루투스 스피커 혹은 사내 벤처 아이디어 공모? 요런 루트로 개발된 포스트잇 프린터를 주는데 별로... 차라리 무선충전 독이나 DEX를 줘 이것들아... V30은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버전이 최초로 탑재된 폰. 시리나 빅스비처럼 음성 비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로. 무엇보다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죄다 구글 검색으로 퉁치려고 함. 날씨 같은 건 잘 알려주는데, 뉴스 물어보면 구글 유튜브 검색으로 주요 뉴스가 나온다든지, 운세를 물어보면 구글 플레이 운세 앱 링크를 보여준다든지 - 하여간 결론은 ‘님 구글하쓀?’로 마무리되는 느낌적인 느낌. V30도 무선 충전이 가능해졌는데, 고속 무선충전은 아직 안됨. 세컨드스크린 없애고 올웨이즈온 기능을 추가한 것 까지는 좋은데 플로팅 바는 무쓸모. G4때부터 내려온 유서 깊은 무한부팅 전통이 이번에는 없기를 바랄 뿐. 아 맞다 가격. 얘들은 미쳤음. 최고가를 갱신한 갤노트8도 어이 털리지만, 맞짱 뜨겠다며 매력적이지 않은 90만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진 V30도 아 애들은 많이 팔겠다는 의지가 없는 건가 싶음. 6. 결론 갤노트8과 V30이 아웅다웅할 때 아이폰X가 귀신처럼 등장해 둘 다 패버리며 “싸우지마 생퀴들아” 일갈해주지 않을까 싶었는데 의외의 M자 탈모형 디자인을 선보여서 약간 당황. 여튼 성능 측면에서 갤노트8과 V30은 거의 비등함. 화면 크기도 엇비슷함. 이쯤 되면 브랜드 선호도와 사소한 차이점으로 나뉘게 될 듯. 삼성 못 잃어 S펜 못 잃어 - 면 갤노트8. 취미는 사진 사진은 카메라 카메라는 가전 가전은 LG - 면 V30. 그렇다고 해서 갤노트8이 사진이 후진 것도 아니니까... 그냥 S펜을 얻을 거이냐 37g 더 가벼운 폰을 얻을 것이냐 - 에서 선택하면 될 것! 나라면? DEX 아깝고 S펜 쓰고 싶어서 갤노트8. 용달블루 빼고.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스마트폰 7선
족보에 잉크도 안 마른 '진짜' 최신형 기기들 매년 2월 주최되는 MWC(Mobile World Congress)는 스마트폰과 랩톱 등 모바일 기기를 전시하는 짱쎈 행사다. 각 제조사는 주로 2월 MWC 행사를 통해 한 해의 주력상품을 선보인다. 이중 우리가 새 학기에 살 것들을 추려봤다. 부잣집 똑똑한 아들 삼성 갤럭시 S7& S7 엣지 그냥 갤럭시는 짱이다. 항상 최고의 자리에 머물러 있다. 믿고 사도 된다. 끝. 농담이다. 이번 갤럭시를 두 단어로 요약하자면 전후면 엣지 기술 적용과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 갤럭시 노트 4부터 등장한 엣지 기술은 사용성이고 나발이고 예쁘다. 부내 난다. 유리의 촉감도 쫀득하니 좋다. 다만 화면이 여러 방향을 보고 있어 잘 깨지는 게 일종의 문젠데, 그나마 가장 안 깨지는 폰 아닌가 싶다. 이번에는 후면 금속 부분도 휘게 설정해 쥐기 좋게 바뀌었지만 그래도 떨어뜨리는 사람은 꼭 떨어뜨린다. 파괴신 친구 태그 부탁한다. 듀얼 픽셀(혹은 듀오 픽셀) 이미지 센서는 사진을 찍을 때 빛이 전기에너지로 전환되는 장치(다이오드)가 두 개라는 말인데 나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다. 자동 초점 속도가 빠르고 카메라 사용 시 작업 상태가 부드러워진다고 하더라. 이와는 별도로 삼성이 홍보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는데, 아이폰의 3D 터치와 유사한 기술인 압력감지 디스플레이, ‘클리어포스’ 기술이 들어갔다.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한 기술이다. 또한, 아이폰에 들어간 ‘짤방 생성’ 기능(사진촬영 전후를 움직이는 사진으로 기록)인 라이브 포토 비슷한 ‘모션 포토’ 기능도 탑재됐다. 따라 했다고 욕먹을까 봐 조용히 발표했다. 따라 한 거 맞다. 이외에도 방수방진, 뛰어난 하드웨어(스냅드래곤 820), 화면 크기가 커졌지만 거의 변함 없는 폰 크기(5.1->5.5인치) 등 장점을 나열하기에 지면이 부족하다. 삼성의 걸출한 보안 기능인 녹스(KNOX)의 존재와, 가장 훌륭한 안드로이드폰인 걸 까먹고 마지막에 쓴다. 믿고 사면 된다. 당신의 얼굴에 따라서 졸부 혹은 부자로 보일 것이다. 부침이 심한 동네 형 LG G5 연일 G5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마치 삼성이나 애플을 이긴 듯한 분위기다. ‘마케팅을 못 한다’는 이미지 때문에 LG 마케팅팀이 작정한 듯하다. G5의 핵심 기능은 작정한 마케팅팀의 신들린듯한 기사 릴리즈에서 많이 봤을 것이다. 모듈이다. 모듈을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블록이다. 레고는 A 세트를 사든 B 세트를 사든 다 호환되지 않나. 전자제품도 이러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것들이 있다. 바꿔 끼면 주요 성능이 달라지거나 추가된다. G5 제품은 ‘가벼운 모듈화’ 수준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것인데, 하단부를 빼서 특수 블록을 끼우면 G5의 기능이 약간 변한다. 현재 선 공개된 모듈은 카메라, 스피커 등이다. 카메라는 별로 특별하지 않은데, 뱅앤올룹슨과 만든 하이파이 모듈이 물건이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외장스피커를 쓰기 마련이다. 나는 가난해서 유리컵에 담아서 듣는다. 이유는 스마트폰 스피커의 크기가 작아 중후한 소리가 안 나기 때문인데, 이런 부분이 해결된다. LG 로고가 안 보인다는 큰 장점도 있다. 더 큰 장점은 LG가 앞으로 ‘서드파티’와의 협업을 주장했다는 것. 개성 강한 여러 모듈, 쿼티 자판, 슈퍼 배터리, 3D 카메라 등 그 활용법이 무궁무진해질 것이고 여러분의 지갑은 곧 사망한다. 성능은 갤럭시S7과 동일한 스냅드래곤 820을 사용해 좋을 것이고, 소프트웨어가 망칠 것이다. 가격 역시 늘 그랬듯 삼성 제품보다 저렴할 것. 의외로 별로인 샤오미 미5 아이폰을 싸게 만들던 샤오미가 이번엔 갤럭시를 만들었다. 고급 기술에 해당하는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갤럭시처럼 화면을 구부린 건 아니고 후면을 휘게 만들어 그립감을 좋게 했다. 즉, 뒤에서 보면 갤럭시와 비슷하게 생겼다. 전면의 경우 홈버튼은 갤럭시와 똑같게 하고, 테두리가 극단적으로 얇고 전반적으로 비율이 길어 큰 아이폰5를 보는 기분이 든다. 또한 소재가 일반적인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이 아니라 ‘세라믹’이다. 세라믹은 도자기, 반도체, 우주선, 방탄플레이트 등 듣기만 해도 세보이는 물건들의 소재다. 주로 흐르던 걸 구워서 굳힌 걸 말한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고성능 무기 ‘장미칼’이 세라믹이다. 그 파워를 알만하다. 스펙의 경우에도 한국 제품 못지않다. 손떨림 방지가 무려 4축(어떤 방향에서도 방지됨)으로 들어가고, 스냅드래곤 820, 저장공간 128GB 등 카메라를 제외한 모든 하드웨어가 수준급이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샤오미는 삼성이나 LG 쌈 싸먹을 정도로 잘만드는 기업이다. 다만 왠지 정보가 털릴 것 같은 기분은 지울 수 없다. 여러분의 정보는 한국산이지만 주로 중국으로 수출된다. ‘역시 개인정보도 한국산이야 키야’하면서. 문제는 샤오미가 이제 가격 경쟁력(약 40만 원대) 외에는 특별해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 한방이 없다. 갤럭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부내가 덜 나고, 소프트웨어 디자인도 슬슬 같은 대륙의 메이주한테 발리는 느낌이다. 한국폰보다 약 30만 원 이상 저렴하니 관심을 가질 만은 하다. ‘빛살무늬 좀 그만’ 에이서 리퀴드 제이드 2 주로 PC 제조사로 유명한 에이서는 스마트폰 시장에도 꾸준히 도전해 왔다. 여러분이 이 사실을 모르는 이유는 여러분이 한국에 살기 때문이다. 아이폰을 제외하면 한국은 외산폰의 지옥이다. 한때 안드로이드 기기를 가장 잘 만들던 HTC도 물러날 정도였다. 일제 바람을 여러 번 일으켰던 소니도 울면서 돌아갔다. 동네 큰 형들 두 명이 안방에서는 정말 잘 싸운다. 에이서는 그 와중에 활발하게 랩톱을 팔다 그 능력을 모바일에도 조금씩 투자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품 특징이 왠지 랩톱 광고 같다. 선명한 이미지, 아몰레드를 제외하면 제로 에어 갭(화면과 손이 가까움)이나 고해상도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 기능에 주로 몰빵을 하고 있다. 카메라 역시 2,100만 화소(후면), 800만 화소(전면), 4K 촬영, ISO 등 주로 디지털 카메라에 탑재하는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프로세서는 무난하다. 스냅드래곤808을 탑재했는데 이는 주로 2015년에 쓰던 제품이다. 위의 폰들이 쓰는 820모델보다는 구형이나 좋은 수준이다. 외관에 대해서는 토기도 아니고 빛살무늬 좀 그만 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걸 보고 세련됐다고 생각하면 아재다. 그냥 아재. 아무리 레트로가 유행이라도 2016년에 고대 유물을 디자인하면 어떡하나. 빛살무늬는 신석기 시대에 주로 토기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고안됐다. 흉기로 쓸 게 아니므로 에이서 스마트폰은 그만 강해도 될 듯하다. 에이서는 디자이너의 신석기 사랑을 포기하게 만들어라. 디자이너 책상의 디자인 툴에서 빛살무늬 필터를 삭제하라. 지옥에서 구원투수 데려온 윈도10과 HP 엘리트 x3 스마트폰 OS 시장에서 MS는 눈물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무도 안 쓴다. 사티아 나델라가 MS CEO로 취임 이후 MS는 걸출한 투인원 PC, 훌륭한 OS와 소프트웨어(오피스)를 줄줄이 히트시키고 있다. 일명 ‘갓티아’의 탄생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용 윈도우는 신도 살릴 수 없다. HP는 PC 제조 기업이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몇 번 만든 적 있지만 특이하게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만든 적이 없다. 스스로가 PC 제조사라는 정체성을 강하게 갖고 있고, 태블릿PC는 일종의 PC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HP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윈도우용 스마트폰을 또 냈다. 성능은 스냅드래곤 820, 4GB 램 등으로 평이한데, 뱅앤올룹슨과 만든 스피커, 듀얼 심 등의 훌륭한 기능을 숨겨놓았다. 이 제품은 모니터와 키보드에 연결하면 PC가 된다. 별도의 도킹 장치가 필요하며 랩톱으로도 당연히 변신한다. 이 아이디어가 처음은 아니다. 예전의 모토로라가 2011년 ‘아트릭스’로 구현한 적이 있었다. 다만 이 제품의 OS가 윈도우가 아니었으므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적었고, 이 제품이 진짜 PC처럼 움직이진 않았다. 5년 동안 스마트폰 프로세서가 꾸준히 발전에 현재의 제품은 충분히 저가용 PC의 성능을 발현할 수는 있을 것이다. HP와 MS는 이 제품을 업무용으로 규정짓고 있다. 과연 효율적이다. 랩톱 독과 스마트폰만 휴대하면 언제든 랩톱으로 변신 가능하고, 데스크톱으로 쓸 수도 있다. 문제는 랩톱 독과 스마트폰을 휴대하는 것과, 랩톱과 스마트폰을 휴대하는 것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데스크톱은 말할 것도 없다. 데스크톱을 들고다니면서 일하는 미친 사람은 드물다. 즉, 엘리트 x3는 잘 만든 쓸모없는 물건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잘 만들었지만 아무도 모르는 엑스페리아 X 소니는 항상 뭐든 잘 만든다. PS와 PSP도 잘 만들고, VR도 잘 만들고 있다. 소니가 매각한 노트북 라인업은 랩톱 명품 중 하나였다. 문제는 아무도 안 산다는 것. 이번 엑스페리아는 X 타이틀을 달고 나타났다. 보통 제품명에 X가 붙으면 그 회사가 끝나가고 있다는 뜻이다. HTC가 그랬고 이제 소니 차례다. 주로 eXtreme을 뜻하는 X는 미지수다. 그래서 제품 판매량도 미지로 향한다. 주로 다급해 보이는 네이밍이다. 생각해보자. 갤럭시 X, 아이폰 X, 지구가 멸망하고 갤럭시와 아이폰이 망했다는 뜻으로 보인다. GX? 이런 땀냄새나는 이름이 있나. 여튼 엑스페리아X는 여전히 잘 만들었다. 최상위품인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외장 메모리를 200GB까지나 지원하고, 스냅드래곤 820을 썼다. 특히 배터리 소프트웨어가 탁월해 최대 2일간 사용할 수 있고, 카메라도 2,300만/1,300만으로 깡패 수준이다. 방수방진도 스마트폰 중 늘 최고였다. 동시에 저렴한 라인업도 예쁘게 잘 만들었다. 가장 큰 장점은 ‘아이폰 같지 않다’는 점. 소니는 금속을 사용하면서도 색을 아주 잘 뽑아낸다. 과하지 않고 예쁘다. 특히 라임 느낌이 감도는 골드가 탐난다. 문제는 소니의 홈그라운드인 일본이 아이폰에 점령당했다는 것. 일본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일본에서도 소니가 눈물의 이미지라고 하더라. 소니 힘내라! 가장 무난한 안드로이드, 바이브 K5 플러스 PC 전통의 명가인 레노버는 모토로라를 인수한 후 꽤 괜찮은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하니가 광고한 펩플러스도 괜찮은 제품이었다. MWC에서 발표한 바이브 제품은 왠지 야릇한 이름 외에도 레노버의 특징인 후면 3단 디자인, 미려한 금속 커팅 등을 탑재해 무난하게 만들었다. 프로세서는 지난해 스냅드래곤 800시리즈 등장 이전 주요 제품이었던 스냅드래곤 616을 사용했고, 이는 지난해 7월 공개됐을 정도로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은 제품이다. 옥타코어를 사용한다. 주로 중상위급 제품에 탑재한다. 특징은 오디오다. 레노버는 자체 돌비 기술을 갖고 있는데, 이를 스마트폰에서는 흔치 않은 듀얼 스피커에 적용했다. 등시에 음악 스트리밍 앱인 구베라 뮤직(Guvera Music)을 넣었다. 과거에 모든 제품을 잘 만들고 잘 팔던 기업이 소니였다면, 현재는 레노버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모두 무난하게 잘 만든다. 카메라 앱인 스냅잇, 여러분이 카톡으로 사진을 공유하기 때문에 결국 안 쓰게 될 공유 앱 쉐어잇 등을 탑재했다. 전반적으로 무난하게만 뽑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난함에 치중한 바이브 K5 플러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름이 구구절절하다는 것이다. 왠지 피터 슈라이어가 힘내서 디자인했을 것 같은 이름은 내일 되면 어차피 까먹을 것이다. 총평 나는 알고 있다. 이렇게 열심히 글을 적어도 다들 아이폰 살 거라는 걸. 아이폰이 표준(앱 때문에)과 아름다움이 특징인 기기라면, 안드로이드는 개성과 취향과 재미를 대변하는 기기다. 아이폰의 주요 기능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다양한 특성을 가진 폰을 고르는 재미는 안드로이드에서만 느낄 수 있다. 당신이 조금 다른 사람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당신의 자랑이라면 자신에게 어떤 폰이 가장 잘 맞을지 꾸준히 골라보면 좋겠다. 월간 웹 편집장 이종철 pimpmajor@gmail.com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
삼성,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공개
커버·전·후면까지 카메라 총 6개 태블릿·스마트폰 한번에 경험 가격 200만원 넘을 듯 스마트폰 시장 정체기 돌파를 위한 새로운 개념의 폴더블(접이식) 스마트폰이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2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접었다 펴는(폴더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갤럭시 폴드를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자체의 가능성을 변화시키며 모바일 혁신의 역사를 여는 중이며, 갤럭시 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폴더블 기기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갤럭시 폴드는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2분기 중 출시된다. 이르면 4월 말에서 5월 출시될 전망이다. 초도 물량은 100만대 이상이며 가격(출고가)은 200만원을 넘을 것이 유력하다.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4.6인치 사이즈이고, 펼쳤을 때는 7.3인치 크기로 이용할 수 있다. 7.3인치는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반으로 접은 상태에서도 얇다고 느낄 수 있게끔 디스플레이 두께를 줄였다. 정확한 두께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유리 소재 대신 새로운 복합 폴리머(Polymer) 소재를 개발해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보다 약 50% 정도 얇은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새로 개발된 힌지(Hinge) 기술을 적용해 책처럼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화면을 펼칠 수 있고, 화면을 접을 때도 평평하고 얇은 형태가 된다. 접히는 부분의 곡률(곡선의 휘는 정도)이 매우 작아 구부려지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접힌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주장이다. 또 20만번을 접었다 펴도 제품이 변형되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하루 100번을 접었다 폈을 때 약 6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에 맞게 스마트폰 요소도 새로 디자인됐다. 엄지손가락이 자연스럽게 닿는 측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적용했고, 제품을 펼쳤을 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양쪽에 배터리를 나누어 4380㎃h를 탑재했다. 스마트폰 부품도 균형적으로 배치했다. 독특한 마감 처리가 된 스페이스 실버, 코스모스 블랙,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색상이 적용됐다. 열었을 때는 외관으로 보이지 않지만 닫으면 힌지의 삼성 로고 부분이 노출된다. 갤럭시 폴드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접은 상태에서는 스마트폰 모든 기능을 한 손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큰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화면을 2분할 혹은 3분할로 나눌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해도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동작하는 멀티 액티브 윈도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폴드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하고 자유로운 대화면 사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고사양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7나노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12GB 램, 512GB 저장용량을 갖췄다.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적용했다. 카메라는 총 6개가 사용돼 접었을 때나 펼쳤을 때도, 스마트폰을 어떤 방향으로 들고 있어도 찍고 싶은 순간을 카메라로 담을 수 있다. 후면에는 16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듀얼 조리개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등 트리플 카메라가 사용됐다. 셀피 촬영도 펼쳤을 때나 접었을 때 모두 가능하다. 펼쳤을 때 전면에서는 1000만 화소 카메라와 800만 화소 카메라 등 듀얼 카메라가, 접었을 때 커버 디스플레이에서는 10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됐다. 이밖에도 갤럭시 폴드는 스마트폰을 PC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빅스비,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모바일 결제 플랫폼 삼성 페이, 종합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 등을 지원한다.
아이폰X vs 아이폰8플러스 vs 갤노트8 배터리 지속시간 테스트, 승자는?
아이폰8플러스 10시간 35분, 아이폰X 8시간 41분...삼성 갤럭시보다 길어 올해 하반기에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아이폰8플러스의 배터리 지속 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지속 시간은 아이폰8플러스가 10시간 35분으로 가장 길었다. 아이폰8은 8시간 37분이다.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아이폰X은 아이폰8보다 긴 8시간 41분이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대체로 애플 아이폰에 비해 배터리 지속시간이 적었다. 삼성 갤럭시노트8은 7시간 50분, 갤럭시S8은 8시간이었다. LG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LG V30은 9시간 34분으로 애플 아이폰8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로 배터리 지속시간이 길었다. 아이폰X의 배터리 용량은 2716mAh, 아이폰8플러스 2675mAh, 아이폰8은 1821mAh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은 이보다 높은 3000mAh다. 애플이 삼성 스마트폰 대비 배터리 용량은 낮지만 전력 효율은 더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배터리 충전 시간(0%에서 100%)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 적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더 짧았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S8의 배터리가 완충되는 시간은 각각 1시간 42분, 1시간 39분이었다. 반면 아이폰X은 3시간 9분, 아이폰8플러스는 2시간 58분, 아이폰8은 2시간 8분으로 모두 2시간 이상 소요됐다. LG V30은 1시간 48분이다. 애플은 아이폰X에 고속 충전기능을 지원하지만 속도가 느린 충전기인 와트5 충전기가 기본 제공된다. 고속 충전 기능을 활용하려면 애플 USB-C 전원 어댑터(50달러)와 USB-C 라이트닝 케이블(25달러)를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초보자를 위한 자급제폰 구매 가이드
혹시 폰 바꿀 계획이 있는 빙글러를 위한 자급제폰 구매 가이드 나도 언젠가 폰 바꿀 때 써먹어야지 1. 자급제폰이란?? 말 그대로 '휴대폰 그 자체를 사는 것'이 자급제폰 보통은 휴대폰을 살 때 통신사 직영점 or 대리점에 가서 요금제와 결합해서 약정으로 사는데 삼성 온라인몰이나 애플 스토어에서 휴대폰만 사는 방식! 2. 휴대폰이 비싸서 약정 걸어서 사는건데 직접 사는거 부담스럽지 않나요? 요즘은 신용카드사에서 24개월 or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해주는 경우가 많음! 비교하자면 일반 방식 - 24개월 할부로 구매 + 기기값과 요금을 전부 통신사에 납부(+이자!) 자급제 방식 - 24개월 할부로 구매 + 기기값은 카드사에 납부하고 요금은 통신사에 납부 자급제 방식의 좋은 점은  할부에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무이자할부의 경우) 매달 4천원에서 5천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 웬만한 카드사는 이런 혜택 있으니 본인이 쓰는 카드에 있나 확인해 볼 것!! 3. 자급제폰의 좋은 점 일단 짜증나는 '약정'이란게 없음  (폰을 바꾸고 싶을 때 바꿀 수 있음, 물론 기기값 할부는 내야겠지만) 3~6개월 이상의 높은 요금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음 그리고 일부 악질 폰팔이들에게 호구맞을 일이 전혀 없음 (그냥 휴대폰 기기 자체를 사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사든 본전) 그리고 가장 좋은게 알뜰 요금제와 시너지가 좋음 +) 굳이 알뜰 요금제로 쓰지 않더라도 기존에 쓰고 있는 대형 통신사의 요금제 선택 약정을 걸고 쓰는 것도 가능! 4. 알뜰 요금제? SKT, KT, LG 전부 알뜰 요금제가 있음 sk의 경우 세븐 모바일, cj는 헬로 모바일 등등이 그것임! 요즘 알뜰 요금제는  LTE 무제한 (10~15G 기본 제공, 다 쓸 시 하루 2G) 문자, 전화 무제한 요금제가 보통 3만원대에 책정됨 (낮은 경우 2만원대도 가능) 대형 통신사에서 6만원대 요금제가 알뜰폰에선 3만원대라는 말! 5. 결론 자급제폰 + 알뜰 요금제를 쓰면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 6. 자급제폰을 사면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는 사람 1) 휴대폰 성지 등등을 잘 알아서 보조금 받고 잘 살 수 있는 사람 2) 대형 통신사를 가족이 전부 써서 가족 결합이나 인터넷 TV 결합 등등을 쓰는 사람 3) 대형 통신사에서 주는 제휴 포인트를 알뜰하게 잘 사용하는 사람 이라면 자급제폰에 대해서 조금 고민해보는게 좋음 다만 나는 포인트 이딴거 모르고 월에 내는 요금만 낮아지면 된다 싶은 사람은 자급제폰이 좋을 수 있음! +) 그리고 자급제폰을 살 경우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월납입형 휴대폰 보험에 가입하지 못할 수 있음. 이 부분은 애플케어나 삼성 모바일 케어로 커버 가능! 출처 : 도탁스 다들 흑우되지 말고 현명한 소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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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한권의 책을 읽고, 기록하는 행복한 습관을 갖게하는 독서일기를 만나보세요 자신의 머리속에서 내가 읽은 많은 책들.. 바로바로 검색해 찾아보기 힘들었죠!! 이제부터!! 독서후에 독서일기에 기록하고 기억하는 행복한 습관을 갖게 되시길 바래요. 독서일기 다운로드 GOOGLE Play [https://goo.gl/5F6z6l] [독서일기의 주요 기능들] 1. 독서등록 2. 독서 분야별로 카테고리 관리 (독서 등록시 분야를 자동으로 등록) 3. 독서 상태별로 검색 (현재 읽는중, 다읽음, 다음에 읽을책) 4. 도서 검색기능 5. 독서 노트기능(최고의 문장/메모 관리) 6. 백업/복원 기능 7. 독서목표 다짐등록 관리 8. 도서 정렬기능(최신순,등록순,제목순) 9. 배경 색상 7가지 지원(블루,핑크,그린,옐로우 등등) 다운로드 바로가기 구성은 대상이 되는 책(내가 읽은책) 하단에 내가 기록하고 싶었던 인상적인 문장, 독후감, 간략한 내용등을 자유롭게 정리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나~~아중에 다시 내가 읽었던 책의 기억을 떠올릴수도 있고 그당시에 내가 이런생각을 했구나 하는 자기만족이 생기지 않을까요 다운로드 바로가기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직접 한자한자 써 나가면서 더 기억하고 공감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다운로드 바로가기 독서 목표를 설정할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바로가기 7가지 배경 색으로 변경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여성취향에 맞는 핑크 색 배경의 샘플입니다.^^ 다운로드 바로가기 백업과 복원 기능을 넣어 스마트폰 교체시에도 문제없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바로가기 독서일기 다운로드 GOOGLE Play [https://goo.gl/5F6z6l] 내가 등록한 독서리스트를 검색하거나 현재의 내 독서상태 등을 언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등록하고 목표치를 설정하면 언제나 다짐을 새롭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SK텔레콤, 빅데이터 분석
월드컵 관심 경기는 ‘한국 vs독일’ SK텔레콤의 소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국내 네티즌들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의 한국 대 독일전 경기결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14일 자사의 소셜 분석 서비스 플랫폼 '스마트 인사이트'를 통해 월드컵 기대심리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 인터넷 뉴스?블로그?게시판?SNS로부터 수집한 소셜 빅데이터 6만6,583건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리포트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속한 F조 국가들의 경기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과 독일이 맞붙는 조별리그 경기에 관한 소셜 버즈량은 3,795건이며, 멕시코전은 2,621건, 스웨덴전은 2,504건 언급됐다. 네티즌이 조별리그 독일전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스페인-포르투갈(980건), 브라질-스위스(717건), 프랑스-덴마크(697건) 등 우승후보로 거론되는 국가들의 조별리그 경기와 비교해도 약 3~5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이번 월드컵 관련 소셜 빅데이터 분석에는 SK텔레콤의 독자적인 텍스트분석 엔진을 바탕으로 자연어처리 기반의 개체명 추출?연관 키워드 분석?감성어 분석 등 빅데이터 처리 기술이 사용됐다. SK텔레콤의 Data사업을 담당하는 장홍성 Data 유닛장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SNS 등을 중심으로 우리나라가 조별리그를 통과할 수 있는 경우의 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바라는 리더의 품격
예일대의 심리학자 어빙 재니스에 의하면, 집단사고는 집단의 구성원들이 합리적인 결정을 할 수 없도록 만드는 왜곡된 사고방식이며, 응집력이 강한 집단에서 구성원들이 어떤 현실 문제에 대한 판단을 내릴 때 만장일치를 이루려고 하는 사고의 경향 때문에 생겨난다고 한다. 사람들은 자기들의 집단이 천하무적이라는 착각과 극단적인 낙관주의를 품는 경향이 있으며, 이런 생각에 방해가 되는 것들은 쉽게 무시해버린다.  또 자신들의 도덕성에 대해 지나치게 확신을 품은 나머지 어떤 목표를 이루는 수단의 부도덕성에 대해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경쟁집단이나 적대 집단을 약해 빠진 겁쟁이, 또는 사악한 무리로 여기는 고정관념을 품는 수가 많다. 그렇게 되면 토론은 물건너가고 목소리가 큰 일부의 주장에 집단 전체가 휩쓸리게 된다. 다른 구성원이 제기하는 반론을 쉽게 묵살하고, 의혹이 있어도 그것을 억눌러서 순응시키려 하며,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들의 시각에 위배되는 정보를 숨기는 경우도 생긴다. 집단사고 외에도 지나치게 경직된 상하관계와 위계질서, 그리고 폐쇄적인 전문가집단의 노출 불안 등이 조직 내에서 논쟁이 일어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다. 관료적이고 억압적인 분위기에서는 논쟁과 분명한 의사 전달이 방해받기 때문에, 명백한 위험을 앞에 두 고도 하급자가 상급자에게 그 사실을 제대로 전달하기가 어렵다. 학연, 지연, 혈연 등의 특정 인맥을 중시하는 경우 집단사고의 위험에 빠지기 쉽다. 대체로 동일한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연줄과 위계질서로 얽혀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토론을 하기가 힘들다. 아무리 엄중한 위계질서라고 해도 사실과 진리를 가로막아서는 안 된다. 또 비전문가들이 상식적으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전문가들의 오랜 통념은 다시 검증받아야 한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현실에서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조직, 집단, 사회의 결집된 다수가 한 방향의 생각을 갖고 있을 때, 구성원 모두의 개별적인 생각들이 다 모인 것이라기보다는 한두 명 또는 몇몇 사람의 생각에 대다수가 별생각 없이 동조한 결과인 경우가 많다. 왜 그럴까? 누군가 목소리가 큰 사람, 권위가 있는 사람, 많이 알고 있을 것 같은 사람이 의견을 내면 거기에 동조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인지적으로 게으른 데다가 권위 또는 상식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많은 노력과 위험 감수가 필요하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인지적 노력을 덜하고 절약하려는 것이다. 집단사고에 반대되는 것이 ‘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ectual)’ 이다. 집단 지성은 다수 개체들이 서로 협력을 통해 얻게 되는 집단의 지적 능력을 말한다. 집단 지성은 한 사람의 능력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지만, 때로는 적극적인 몇몇에 의해 방향성이 결정되고, 사회적 분란을 초래하며, 비전문가들이 결정함으로써 신뢰성에 의심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으로 의견을 내는 것이다. 즉 다양성, 독립성, 분산화가 지켜지지 않으면, 집단 지성이 아니라 집단사고로 흘러가기 쉽다. 집단 지성과 집단사고를 가르는 핵심에는 반대의견을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가 있다. 반대의견을 무시하고 억압하면 다양한 의견이 검토되지 못하고 쉽게 집단사고의 함정에 빠진다. 반대 의견을 개진할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깊은 수준에서 검토되지 못하면 의사 결정의 실패를 빠르게 인식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는 있으나, 의사 결정 자체를 바꾸거나 사전적으로 실패를 방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반대의견을 폭넓게 청취할 뿐만 아니라 기존 의견과 비교하면서 깊은 수준에서 검토하여 통합하고 창조적인 대안을 창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현실 세계에서 반대의견이라 함은 추상적이고 중립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구체적인 사람의 발화에 해당한다.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자세가 집단 지성을 끌어내는 원동력이다. 그래서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 만일 리더가 처음부터 확고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고 다른 의견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이거나 지나치게 단결력과 유대감을 강조하면, 구성원들이 보유한 많은 유익한 정보들이 표현될 수 있는 여지를 없애버린다. 집단 지성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타인을 존중하고 이해하며 개방적인 리더의 품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의 존재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겨야 한다. 그리고 부서의 기능과 개인의 전문성에 의존해서 특정 의견만을 청취하고 지시와 이행으로 이를 밀어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기업 내 아이디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동적인 조직 운영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가성비 좋은 중저가 스마트폰 7선
깨진 액정 붙들고 있지 말고 이참에 지르자 비싸고 안 좋은 물건은 있어도 싸고 좋은 것은 없는 법이랬다. 스마트폰 살 땐 더 그렇다. 만드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죄다 도둑놈들 같아서 정신 똑띠 차리지 않으면 뒤통수를 후려 맞는다. 그런 여러분을 위해 가성비 쩌는 중저가 스마트폰 7선을 꼽았다. 1. SKT 루나(Luna) 가격 449,900원 상세스펙 http://www.tgnco.kr/luna/luna_spec.jspa a.k.a. 설현폰. 성능은 퀄컴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 3G RAM으로, 딱 2014년도의 플래그십 수준이다. 플래그십이란 그때의 최상급 제품을 말한다. 삼성의 갤럭시S랑 노트 시리즈가 해당한다. 이 바닥은 이런 쓸데없이 어려운 말을 많이 쓰니 알아두면 대리점 가서 아는 척하기에 좋다. 뒤통수 맞을 일도 더 적겠지. 루나폰이 가성비가 좋다는 이유는 정말로 가성비가 좋아선데, 우리가 평소에 스마트폰으로 뭘 하는지를 아주 잘 파악하고 만든 제품이라서 그렇다. 페이니, VR이니, 화면이 휘어지니 하면서 잘 쓰지도 않을 기능 넣고 비싸게 팔지 않는단 말씀이시다.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셀카 찍기 참 좋다. 참고로 갤럭시S6 전면 카메라가 500만 화소다. 페북, 인스타, 동영상 뭐든 답답함 없이 볼 수 있는5.5인치 FHD(1920×1080) 디스플레이로, 한국 론칭을 기념해 요즘 한 달 무료 이벤트 중인 넷플릭스 보면서 살기에도 적합하다. 카톡이랑 게임은 당연히 잘 되고 설현 몸매는 아름답다. 2. LG K10 가격 275,000원 상세스펙 http://www.lgmobile.co.kr/mobile-phone/F670/LG-F670S/ LG가 G4랑 V10으로 크게 말아 드신 다음 내놓은 중저가 스마트폰이다. 스냅드래곤 410 프로세서, 1.5GB RAM, 16GB 내장 메모리. 딱 루나 반만큼의 성능으로 LG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것 같은느낌적 느낌이 드는데, 가격이 그 절반인 27만 5천 원이니 용서하자. 마이크로 SD카드로 최대 128GB까지 내장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어 토렌트 머신으로도 문제없다.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옆에 달린 LED 플래시로 새벽 두 시에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을 셀카로 담을 수도 있게 됐다. GPS, DMB, NFC 등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것도 다 있는데, 추가 기능 뭐 그런 것만 깔끔하게 없앴다. LG 너 정신 차려 임마. 3. 구글 넥서스 5X 가격 509,000원(16GB), 569,000원(32GB) 상세 스펙 https://store.google.com/product/nexus_5x 구글이 직접 만든 순정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사실 구글은 기획만 하고 제조는 LG가 했다. LG는 타 브랜드 제품을 잘 만드는 재주가 있다(LG가 다른 회사에 납품하는 디스플레이 기가 막힌다). 2015년 12월에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위에서 말했던 ‘플래그십‘ 아니고 ‘레퍼런스‘ 제품이다. ‘표준‘을 뜻하는 말인데, 구글이 ‘안드로이드 폰 만들려면 이거 참고해‘라면서 만든 것. 그래서 막 최상급은 아닌데 제조사랑 통신사가 덕지덕지 붙이는 이상한 앱 같은 게 없어서 첫 구동 시 마음이 호수처럼 편안하다.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에 2GB RAM, 5.2인치 풀HD 디스플레이에 후면 지문인식 센서까지 탑재했다. 이걸 봐선 앞으로 안드로이드 폰은 다 후면에 지문인식 센서를 넣을 것 같다. 안드로이드 폰 시장에서 넥서스는 그런 의미다. 레퍼런스. 키야. 전작보다 카메라 성능이 월등히 좋아져서 사진이 넘나 이쁜데 셀카 찍을 땐 후면 지문인식 센서를 ‘톡‘ 누르면 찍혀서 편하기까지 하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도 빨라서 더 좋다. 이것도 레퍼런스라서 그렇다. 키야! 이제 대리점 서 아는 척할 게 하나 더 생겼다. 4. 레노버 팹 플러스 가격 399,000원 상세 스펙 http://shopap.lenovo.com/kr/ko/smartphones/phab-series/phab-plus/ KT가 SK의 루나 폰에 대항해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제조는 레노버가 했다. 광고 모델로 하니를 발탁한 걸 봐선 암만 봐도 루나폰 대항해 만든 게 맞는데 아니라고 빡빡 우긴다. 6.8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이란 게 가장 큰 특징. 이 정도면 보통 ‘패블릿‘이라고 부르는데, 뭐든 따라 하는 건 절대 아닌 레노버는 패블릿이 아니고 멀티미디어 폰이란다. 화면이 커서 멀티미디어를 잘 볼 수 있어서 그렇다. 무게도 229g으로 가볍고, 배터리가 3,500mAh로 커서 최상급 스마트폰을 꼭 쓰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풀HD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사운드까지 빵빵하다. 하니파에게도 적극 추천. 난 하니파다. 이름만 좀 촌스럽다. 팹 플러스가 뭐냐. 5. 샤오미 홍미노트3 가격 899위안(16GB), 1,099위안(32GB) / 한화 20만원 내외(다나와 해외 직구 기준) 상세 스펙 https://goo.gl/d1LO5W 가성비 갑 중저가 스마트폰에서 샤오미가 빠질 수 없다. 샤오미는 가난해도 예쁜 전자제품을 쓰고 싶다는 꿈을 실현시켜준 아름다운 기업이다. 실상은 영업 이익을 거의 ‘0’에 수렴할 정도로 내려서 많이 판다는 전략. 소비자에게 무척 이롭다. 그렇게 샤오미는 2015년 한 해 동안 7,000만 명의 꿈을 실현시켜줬다. 이쯤 되면 얘네가 자선단체가 아닐까란 생각도 든다. 899위안이면 한화로 16만 5천 원 수준인데, 다나와 직구로 세금이 붙어도 20만 원 내외다. 정말 싸다! 이런 제품이 헬리오 X10 프로세서(스냅드래곤 810 수준), 2GB RAM,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 전면 500만 화소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 정도면 지금도 플래그십 수준. 난 개인적으로 4,000mAh 배터리가 좋다. 역시 샤오미는 가성비의 왕이다. 단, 뽑기운이 좀 따르니 조심하자. 근데 불량이면 하나 더 사면 된다. 그만큼 싸다. 6. 삼성 갤럭시 A7 가격 662,000원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 583,000원(이통 3사 출고가) 상세 스펙 http://www.samsung.com/sec/consumer/mobile-tablet/mobile-phone/galaxy-a/SM-A700SZWASKO 추천하는 중저가 스마트폰 중 가장 비싼 제품이다. 삼성 딴에는 이 가격이 중저가다. 그런데도 추천하는 이유는 성능이고 기능이고 이미 가격을 초월했다. 삼성 엑시노스 7580 프로세스, 3GB RAM, 16GB 내장 메모리만으로도 준수한데, 알고 보니 무려! 5.5인치 풀HD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카메라에는 손떨림방지 센서가 들어갔다. 게다가 무려!! 플래그십 라인업에만 탑재해왔던 홈버튼 지문인식 센서와 삼성페이를 탑재했다. 갤럭시 S6에 들어간 그 지문인식 센서랑 삼성페이다. 가장 중요한SAMSUNG 마크. 한국인이 국내 삼성 서비스센터에서 받는 A/S는 전 세계 탑 수준. 7. 메이주 MX5 가격 1,799위안(16GB), 1,999위안(32GB), 2,399위안(64GB) 한화 약 35~40만원(다나와 해외 직구 기준) 상세스펙 http://www.meizu.com/en/products/mx5/summary.html 샤오미가 가성비의 왕이라면, 메이주는 황제다. 제품 디자인도 샤오미만큼 잘하고 무엇보다 마감이 기가 막힌다. 유격이 애플, 삼성 수준만큼이나 적다. 중국에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경이로운 마감 품질을 자랑한다. 전작인 MX4 때부터 좋았는데, MX5 되니까 기겁할 정도가 됐다. 뽑기운이 따르는 샤오미보다 골고루 고품질인 메이주가 지지리도 운 없는 나와 여러분 입장에선 더 좋다. 그래도 타 제품 대비 무지 싸니까. 홍미노트3와 같은 헬리오 X10 프로세서, 3GB RAM, 5.5인치 풀HD 디스플레이는 그 비싼 삼성 아몰레드 패널을 썼다. 렌즈 기술 명가 소니의 카메라를 탑자했는데, 후면 카메라 화소수가 2,070로 갱장하다. 플라이미 OS(Flyme OS)는 화룡에 점정을 찍는다. 안드로이드가 머티리얼 디자인을 내놓기 전부터 거의 유일하게 봐줄만한 제조사 기본 런처였는데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알고보니 여기 수석 디자이너가 한국인이란다. 훈훈한 민족주의적 결말이니 정부에서도 좋아할 법한 글이지 않나. 대학내일 이창민 에디터 sno0303@gmail.com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