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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생활습관

365일 다이어트란 말이 있는 것처럼 여름이 지나갔다고 해서 방심은 금물!
그중에서도 뱃살은 가장 빼고 싶은 부위인데요.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 생활습관만으로 뱃살 빼기에 도전해 볼게요. ^^


1.음식은 꼭 식탁에서 먹기

편한 침실에서 먹거나 TV를 보며 또는 컴퓨터를 하면서 먹으면 배부름을 쉽게 느끼지 못해 생각보다 더 많은 양을 먹는다고 해요.

또한 식사 시,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껴 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죠.

2.남긴 음식 아까워하지 말기

음식에 욕심을 버리세요. 아이가 남긴 음식이 아깝다고 대부분 먹게 되는데 그러다가 과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처음부터 엄마도 엄마가 먹을 양을 정해 딱 그 정도만 지켜서 먹는 것이 좋아요.

3.공복으로 마트 가지 말기

배가 고픈 상태에서 시식코너가 넘쳐 나는 마트에 가면 이것 저것 먹게 되고 음식도 많이 담게 돼요.

4.식사 후 바로 양치질 하기

누군가에게는 ‘귀찮음’이 배고픔을 이기죠. 식사를 한 뒤, 바로 양치질을 하면 음식 생각도 덜 나고 또 다시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음식 생각을 덜 하게 돼요.

5.마시는 음료수 조심하기

시원해서 무심코 들이키는 음료에는 설탕 대신 사용하는 과당이 있어요. 이는 설탕보다 지방을 쉽게 축적하고 포만감을 느끼는 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계속 다른 음식을 당기게 한답니다.

6.매일 7시간 이상 잠자기

잠자는 동안 뱃살을 줄이는 성장 호르몬이 왕성해지고 콜레스테롤 대사도 활발하게 일어나는데요. 단 이는 깊은 숙면 상태에서만 가능해요.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언제 잤느냐 보다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7.허리 곧게 펴고 앉기

의자에서 보내는 상당 시간 동안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어 앉으면 복부의 군살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돼요. 또한 배와 허리에 항상 긴장감을 주고 허리를 펴면 근육이 힘을 받으므로 복부 근육의 탄력을 유지해 뱃살이 쳐지지 않죠.

8.복부 마사지 하기

옛날 궁녀들이 몸매 관리를 위해 선택한 방법은 바로 복부 마사지에요. 아랫배에서 윗배로 누르며 올리고, 배꼽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죠. 튀어나온 살을 손가락 끝으로 가볍게 누르기도 해요. 이는 복부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숙변제거에도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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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빙글 비밀 기능.jpg
열분덜 그거 아셨어여? 빙글에 숨겨진 기능이 있다는 스아실 하뤼파터의 킹스크로스역 9와 3/4 플랫폼처럼 빙글 죽순이죽돌이에게만 공개된 기능 ㅋㅋㅋㅋ 특별히 열분들께도 몰래 알려 드립니다요 (쉿) 우선 보통 빙글러들처럼 빙글에 입장을 해볼까여! 보통 빙글러들이라면 그냥 지나치도록 비밀 통로들은 모두 <회색>으로 돼 있습니다!! 예리한 눈썰미를 가진 저같은 사람만 발견 가능한 회색 글자를 주목해 주시져 제일 위에 지금 내 관심사 > 가 보이시나영! 아무도 모르게 저기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다른 카드들을 보는 순간 저걸 잊게 되니까 후딱 누르셔야 함 ㅇㅇ 들어오시면 이런게 보여요. 전 미리 즐겨찾는 관심사로 지정해 놨기땜시 나나연이 제일 위에 있져 ㅋㅋ 관심사가 많으신 분들은 위에서 여윽시 회색으로 돼있는 검색을 누르고 찾으시면 됨여 이게 비밀 기능이냐구여? 당근 아니지 거 좀 보채지 말고 들어봐영 암튼 저 리스트에서 내가 들어가고 싶은 관심사를 아무거나 눌러 보시면 짜란! 관심사(또는 커뮤니티)로 입장하게 됩니닷! ㅋㅋ 여기서부터 비밀 기능이 나오니까 집중집중하세영! 그러니까 저기서 화면을 밑으로 주우우우욱 내려 보시면 나타나는 비밀 기능!!!!! 비밀 기능!!!! 관심사 스레드!!!! 이게 제가 발견한 비밀 기능!!!!! 댓글처럼 생긴게 관심사에 딱 붙어 있다규여 저처럼 빙잘알 같은 분이 15분 전(지금 기준 3시간 전)에 남겨 주셨지만 아무도 답 안달아주심 ㅋㅋㅋㅋㅋ 빙글은 잘 알지만 빙글러들은 잘 모르시나봄여... (안쓰럽) 물론 저 분꺼 아래에는 제가 쓴 것도 있고 그것도 아무도 답 안해주심 (안쓰럽...) 관심사에 할 말 있으면 뭐든 저기다 쓰시면 되는거 같아여. 우선 나나연은 그러셔도 됨. 뭔가 싸이월드 일촌평 같은거 같기도 하고 담벼락 같기도 하고 뭐 알아서 쓰시길 (제꺼에 답글도 달아 주시구영) 혹시 콤푸타로 빙글 쓰시는 분들 계실까봐 빙글 홈페이쥐도 들어가봤는데 콤푸타로도 제일 밑으로 내리면 비밀 기능 접근 가능 ㅋㅋㅋ 콤푸타에서 캡처하니까 제가 쓴것도 보이네여 답글 1도 없어서 안쓰럽져? ㅋ 뭐 나나연이니까 괜춘해여 나나연은 홀로서기를 위한 관심사니까 ㅋㅋㅋㅋㅋ 혼자 놀아도 되긴 하는데 진짜 나 심심하게 둘거예여 열분덜? 다른 사람이랑 연애를 안하겠단 거지 혼자 놀겠단 소리가 아니잖아??????? 그럼 비밀 기능 우리끼리 잘 이용해 보쟈규여 마음 가는 빙글러 있으면 몰래 알려주구 그래영 ㅋ 나나연을 잠시 떠나도 다시 돌아올거 아니까 괜춘 @qudtls0628 이 분도 커플 되셨다고 하더라구여 하지만 그게 영원할 것 같애?! ㅋㅋㅋㅋ ㅋ 그럼 짤둥이는 이렇게 빙글에서 성공하겠나이다 참고) 이거 하려구 콤푸타까지 켜쓰니까 (사실 회사에서 몰래 빙글 하기에는 콤푸타로 하는게 짱ㅇㅇ) 언젠간 성공하겠져... 나나연 멤바 10만을 달리는 그날을 기다리며 빠잇 ㅇㅇ
NEW 빙글, 이제 그 베일을 벗습니다!
어떻게 하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눈치 보지 않고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마음껏 나누도록 할 수 있을까. 빙글의 오랜 고민들을 대대적으로 풀어낸 Renewal. 지금부터 하나씩 공개하고자 합니다! '관심사'로 나를 표현해 봐요! 이제는 관심사로 ‘나'를 표현할 시대입니다. 내가 어떤 학교를 나와서 어떤 동창들과 친구이고, 어떠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 얼마짜리의 인간인지를 표현하는 대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표현하세요. 이런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들, 그 자체로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만나고 나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줄 기회와 인연을 만들어보세요. 새로운 프로필 페이지에서는 관심사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거나 나타내고 싶은 관심사를 대표 관심사로 설정할 수 있고, 반대로 숨기고 싶은 관심사는 나만의 비밀로 ‘비공개’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친구 이 관심사에 대한 조예가 대단하지, 인정!!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면 왠지 놀기만 한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는 더러운 세상. 빙글이 만드는 세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관심사로 나를 표현하는 빙글의 세상에서는 무언가를 많이 좋아할수록 내공이 쌓입니다. 바야흐로 덕후 전성시대. 친구들이 관심사로 자신을 쿨하게 표현하는 것을 도와주세요! 해박한 지식에 감탄했거나 관심사 관련 도움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하고 싶거나 또는 그저 이 사람과 내 관심사 잡담을 하는 것이 나의 새로운 낙이라면,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인색하게 굴지 말고, 박수 모양의 관심사 '인정'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주고 받는 인정 속에 관심사로 싹트는 우정! 관심사로 사람을 잇다 기존의 빙글에서 관심사는 빙글러들이 신청하고 빙글이 개설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사 커뮤니티가 3000개가 넘었지만 모든 사람들의 모든 관심사를 다루기에는 여전히 부족했습니다. 좋아하는 것이 생겼음에도 신청을 하고, 기다려야 하는 것도 번거로웠고요. 하지만 이제, 새로운 빙글에서는 빙글러라면 누구든지 손쉽게 관심사를 만들고 태그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SMART FOLLOWING 이번 업데이트에서 두번째로 큰 변화는 바로, '스마트 팔로우' 기능입니다. 사람을 팔로우 하는 기능은 예전 빙글에도 있었고, 다른 SNS들과도 다를 바 없지 않냐고요? '스마트 팔로우'는 다릅니다. 모든 것을 팔로우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더욱 똑똑하게 걸러내어 팔로우 하는 것이거든요. SNS에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이야기만 남기다가 친구들에게 투정 아닌 투정을 들어본 적, 마이너한 취미가 생겼는데 혹시 내 팔로워들이 이상하게 보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에 글 쓰는 것을 참아본 적… 한두 번쯤은 있으시죠? 빙글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내 친구가 좋아하는 것’을 받아보아야 하는 문제, ‘내 팔로워들이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저 팔로우’와 함께 ‘컬렉션 팔로우’를 장려해 왔었던 것이었는데요. 이제는 한층 더 똑똑해진 빙글 시스템 덕분에, 컬렉션 팔로우의 이점을 고스란히 누리면서도 새 친구를 사귀고 소통하기에 훨씬 용이한, 한층 더 진화된 '유저 팔로우' 시스템인 ‘스마트 팔로우’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팔로워들을 의식하며 글을 가려 쓰는 일, 친하다는 이유로 관심 없는 글까지 받아보아야 하는 고문 없이, 마음껏 사람들을 팔로우하며 같은 관심사를 기반으로 알찬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이지요 :) 더욱 똑똑해진 한 줄 피드 스마트 팔로우와 함께 더욱 똑똑해진 피드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개인화 기술을 도입하여,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이 쓴 내 관심의 카드, 내 관심사가 태그된 카드들 중 머신러닝 기술과 집단지성 시스템을 통해 선별한 것들, 인공지능이 파악한 앞으로 좋아하게될 확률이 높은 관심사들 등이 잘 섞여 노출됩니다. 또한, 더 관심이 가는 사람과 더 좋아하는 관심사의 카드들이 더 자주, 더 많이 노출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더불어, 지난 몇 달 간 지원자분들과 함께 한줄 피드(2열이 아닌 1열 피드)를 실험하고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NEW 피드 테스터 모집 카드). ‘변화'는 언제나 두려움을 수반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 했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한줄 피드를 공개해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본문 내용을 더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에의 집중을 줄이고, 알찬 내용에 무게를 둘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실험 기간 동안 다양한 피드백들을 주셨는데요, 이번 리뉴얼에 최선을 다해 녹여 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더 편하게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어요. 올해 초에 있었던 카드 작성 도구의 업데이트에 대한 피드백들을 수렴하여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동시에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짧은 글로 가볍게 소통할 수도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하여 기존 글쓰기에 몇몇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이전에는 필수였던 제목이나 컬렉션, 언어 선택을 꼭 하지 않아도 카드 게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욱 부담없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글을 ‘클립’할 때 나의 생각이나 메모를 삽입할 수 있도록 하고, 링크 미리보기를 사용하여 그 사람의 콘텐츠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손쉽게 나만의 콘텐츠로 재탄생 시킬 수도 있고요. To be continued… 미처 설명하지 못 한 변화들이 더 있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이번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관련 기능들의 업데이트는 계속 됩니다. 새로워진 빙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즐겁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며 마음이 꼭 맞는 친구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 [빙글가이드] 1. 기본 용어 정리 2. 모바일에서 카드 작성하기 3. 웹에서 카드 작성하기 4. 내 관심을 표현하기 5. 내 페이지 꾸미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 방법.gif
코어는 몸의 중심이자, 모든 움직임의 시작점 이다. 코어 운동은 나쁜 자세 때문에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꼭 필요 하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맨손 코어 운동을 소개한다. 사이드 플랭크 1. 옆을 보고 눕는다. 2. 왼쪽 팔꿈치는 바닥에, 오른쪽 손은 허리를 짚는다. 3. 몸 전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3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귀를 어깨에 붙이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허리. 버드독 1. 두 손과 두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다. 2. 양쪽 무릎은 골반 너비로 벌린다. 3. 오른팔과 왼발이 일자가 되도록 동시에 들어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10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다리는 골반보다 더 높이 들지 않는다. 주요 운동 부위. 복부, 엉덩이. 슈퍼맨 1. 엎드린 자세에서 두 팔과 두 발을 쭉 편다. 2. 팔과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린다. 3. 시선은 45도 바닥을 향한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팔과 다리에 힘을 뺀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허벅지. 브릿지 1. 무릎은 A형태로 세운 채 하늘을 바라보고 눕는다. 2. 두 팔은 쭉 펴서 바닥을 지탱한다. 3. 허벅지와 상체가 일자가 되도록 골반을 들어 올린다. 4. 완성된 자세를 약 5초 동안 유지한다. 주의할 점. 발가락이 아닌 뒤꿈치에 힘을 싣는다. 주요 운동 부위. 허리, 엉덩이. + 코어 운동을 할 때는 팔다리 대신 복부, 허리, 엉덩이 등 몸의 중심 부분을 이용한다. 단, 동작을 너무 크고 빠르게 하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각 운동은 왼쪽과 오른쪽 모두 5회 이상 반복한다. 완성된 자세에서 버틸 때는 정해둔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만큼 실시한다.
2017 VINGLE 연말정산!
깜짝이야! 무심코 달력을 보다 화들짝 놀라고 말았어요. 내가 세상에 내놓은 것이라고는 이산화탄소 뿐인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이렇게… (말잇못) 안팎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7년. 빙글은 이 한해 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요? 2017 빙글 연말정산, 함께 시작해 봅시다! 1. 빙글 MVP 알고 계시죠, 빙글은 언제나 여러분으로 인해 풍족해 지고 있다는 사실. 2017년 한해도 언제나와 같이 많은 분들이 빙글에서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주셨어요.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분들을 즐겁게 해주신 빙글러들을 MVP로 명명해 보고자 합니다 :) 먼저 빙글의 피드를 장악하신 가장 많은 카드와 댓글을 쓰신 분, 그리고 가장 많은 톡을 쓰신 분을 발표할게요! @heon2612 @powerwar7 님, 축하합니다! 작성 카드숫자는 많지 않아도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은 분들이 계시지요. 지난 1년간 카드를 10개 이상 작성해 주신 분들 중에서 '좋아요'와 '공유'의 평균 숫자가 가장 높은 분들을 선정해 봤습니다. @ofmonsters @vlackmint 님, 축하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분들을 상을 받게 해 주신 숨은 공신들이 계시죠. 좋은 카드를 누구보다 빨리 알아채고 반응을 해 주시는, 어쩌면 이 분들이야 말로 빙글을 만드는 분들이실지도 몰라요. 바로 하트와 클립을 가장 많이 해주시는 분들 말이죠! @Eolaha @jlh1509 님, 축하합니다! 2. 인기카드로 보는 빙글러 성향 분석 지난 1년간 빙글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카드들은 어떤 카드들일까요? '좋아요'와 '공유'를 가장 많이 받은 카드들 TOP 5를 선정하고, 그 카드들을 대상으로 빙글러들의 성향을 분석해 봤습니다. @deliciousfood @ALLETS @Jcyj0524 @janpilates 님, 축하합니다! @water101 @gaonbreeze @passionoil @ofmonsters 님, 축하합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는 '덕후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빙글과 빙글 웹툰 작가들이 함께 제작한 2018 빙글 달력을 선물로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따라가셔서 선물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물 배송 정보 입력하기 ** 수상작들은 해당 카드의 말미에 링크를 첨부했으니 확인해 주세요 :) ** '나도 좋아요 겁나 눌렀는데...' '나도 댓글 겁나 썼는데...' 혹시 자신의 등수가 궁금한 Vingler가 있다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각 부문 100위권 내의 Vingler들이라면 답글로 알려 드릴게요! 3. 키워드로 보는 빙글의 1년 순식간에 지나갔다 했지만 생각해 보면 거짓말같이 엄청난 일들이 많았던 한해였죠. 대선부터 수능 연기까지, 이 많은 이슈들은 빙글에서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행성들의 크기 비교 버전으로 VINGLE SOLAR SYSTEM을 만들어 봤습니다! 아니 이렇게나 많은 일들이 2017년 한 해 동안 일어났다니! 나라 안팎으로 많은 이슈들이 있었던 만큼, 빙글의 2017년에서 빠질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리뉴얼이었죠. 리뉴얼에 대한 많은 피드백들이 있었고, 모두가 빙글을 향한 애정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하나 하나 새겨듣고 2018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빙글은 ‘덕후’를 장려하고 응원하는 서비스로서, 앞으로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관계’에 집중을 하기 위한 공간들을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내 관심사와 나의 관계,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관계, 더불어 관심사를 표현하는 콘텐츠들의 종류와 그 관계들까지. 더 견고해진 관계들로 인해 나만 알 것 같은 관심사부터 누구든 좋아하는 관심사까지 골고루 조명될 수 있도록, 그래서 '좋아하는 것'으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것이죠. 꿈을 이루는 길은 쉽지 않겠지만 언제나처럼 빙글러 여러분과 함께라면 가능할거라는 희망이 있습니다. 2018년에도 함께, '좋아하는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더 행복하도록 해요. 모두, 올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상작 링크 모음 1. '공유'가 많은 카드 TOP 5 2. '좋아요'가 많은 카드 TOP 5 다시 한번, 호명되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셔서 선물을 배송받으실 정보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선물 배송 정보 입력하기
리뉴얼 그 후, 그것이 알고 싶다 Q & A
이제 NEW Vingle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서비스 전체를 다루는 매우 큰 프로젝트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모든 기능을 만들어 배포하기 보다는 가장 기본되는 기능들을 먼저 만들어 여러분들께 피드백을 받고, 그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정된 토대 위에 나머지 기능들을 쌓아 올리고자 합니다. 저희의 추측대로 만들어 버리기 보다는 빙글러분들께서 실제 필요로 하시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많이 궁금해 하시는 질문들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앞으로의 Vingle을 위한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자 다시 한 번 빙글코리안이 등판하였습니다. 이름하여 '그것이 알고 싶다 Vingle to Vinglers' 시작해 볼까요? Q. 내가 클립한 카드들을 보려면 어디로 가야 되나요? A. 컬렉션 메뉴에 그대로 클립되어 있답니다. 프로필 페이지의 '대표 관심사' 아래 '컬렉션' 메뉴가 보이지요? '전체보기'를 눌러 보시면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컬렉션들이 모두 이 곳에 모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컬렉션들을 클릭해 보면 당연히 내가 클립해 둔 카드들이 모여 있고요 :) '내 커버', 내 프로필 화면은 오롯이 '나'를 위한 공간입니다. 나를 표현하기 위한 대표 관심사, 그리고 내가 작성한 카드들로 나를 설명하는 공간인 것이지요. 앞으로는 내가 작성한 모든 카드들이 내 프로필에 보이게 됩니다. 또한, 내 프로필의 '관심사'를 누르면 내가 쓴 카드들을 관심사별로 모아 볼 수도 있지요. Q. 왜 관심사를 4개밖에 설정할 수 없나요? A. 관심사는 원하는 만큼 몇백개라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니에요, 관심사는 몇백개라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현재 빙글에 없는 관심사들도 직접 만들어서 설정 가능한걸요. 선택해야 하는 4개의 관심사는 나를 표현하는 '대표 관심사'로 프로필에 설정을 해서 내 프로필을 보러 온 빙글러들에게 '나는 이런 걸 특히 좋아하는 사람이야' 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거예요. '전체 관심사 보기'를 눌러 보시면 내 관심사들을 다 볼 수 있고, 해당 관심사들을 기반으로 한 '내가 좋아할 만한 카드'들을 홈 피드에서 보여 준답니다 :) Q. 예전의 커뮤니티 피드처럼 관심사별 페이지는 어떻게 가나요? A. 현재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개선 중에 있습니다. 1) 검색 기능을 통해 해당 관심사별 카드들과 유저들을 모아 보는 방법과 2) 내 프로필 페이지에서 관심사를 누른 후 나온 페이지에서 관심사 제목을 다시 한번 눌러서 관심사별 카드들을 모아 볼 수 있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 중에 있으니 곧 나아진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Q. 팔로우 추천되는 유저들은 누구인가요? A. 기존에 빙글러 여러분께서 팔로우하고 있던 컬렉션의 작성자들입니다. 업데이트 이후 처음 앱을 키면, 팔로우할 유저들을 추천해 주는 목록을 보셨을 거예요. 해당 유저들은 모두 빙글러 여러분들께서 기존에 팔로우하고 있던 컬렉션의 주인들이랍니다. 즉, 관심 없던, 또는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원래 받아보던 카드'를 쓴 유저들인 것이지요. 그 외 부수적으로, 여러분들께서 선택하신 관심사에서 좋은 활동을 보여준 유저들을 함께 추천하고 있습니다. Q. 메세지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이전 메세지 기능의 오류 수정을 위해 기능 개선 중에 있습니다. 조금 더 편하게 메세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메세지 기능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들을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생각보다 큰 작업이었고, 메세지 기능을 그대로 두면서 수정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 하에 잠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더 편하고 빨라진 메세지 기능으로 찾아 뵙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 전에, 기존에 주고 받았던 메세지들은 다운로드 등을 통한 보관이 가능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작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Q. '좋아요' 누른 카드들 목록은 어디서 보나요? A. 기능 개선 중에 있으며, 그러기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프로필 화면의 '설정'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화면 우측 상단의 설정 버튼(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을 누르신 후 '활동 기록' - '좋아요한 카드' 를 눌러 보시면 지금까지 '좋아요'를 누른 카드들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지금은 임시로 해당 기능을 되살리는 방식을 택했지만, 개선을 위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고 두고 보고 싶은 카드를 모아 보는 '클립'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왜 굳이 비슷한 기능을 추가해서 복잡도를 늘려야 하냐는 피드백이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빙글러분들의 의견을 더 듣고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클립을 한 카드들을 모아두는 컬렉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좋아요'를 누른 카드들만 모아보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클립을 해서 컬렉션에 담는 것 보다 '좋아요'를 누르는 것이 훨씬 간편하기 때문인가요? 혹시 다른 이유들이 있다면 저희에게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고민들 중 예를 들어, '좋아요'를 누른 카드들을 관심사에 따라 분류해서 보여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컬렉션은 여전히(복잡함을 감수하고서라도)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 **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의 개선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고심하고 또 고심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낯설어서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한바퀴 둘러 보시면서 이런 저런 기능들을 사용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첫머리에 말씀드렸듯 이번 리뉴얼은 이제 첫걸음을 내딛는 것으로서, 앞으로 더해질 모습들이 무궁무진하답니다. 이 외 더 궁금했던 점, 제안할 사항들 있으시면 댓글로 의견 남겨 주세요. 한마디, 한마디를 모두 귀 기울여 듣고 앞으로의 빙글에 녹여 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빙글가이드] 1. 기본 용어 정리 2. 모바일에서 카드 작성하기 3. 웹에서 카드 작성하기 4. 내 관심을 표현하기 5. 내 페이지 꾸미기
원더걸스 선미가 집에서 매일 한다는 '학다리 운동'
선미의 학다리 라인을 만든 '바디 트레이너' 표국찬 씨는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누구나 선미처럼 학다리를 만들 수 있다고 조언한다. 원더걸스 선미처럼 각선미가 살아있는 학다리를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하니 이번 기회에 꼭 성공하자. 1. 한쪽 다리를 올리고 엉덩이에 힘준 채 올린 다리의 힘으로 의자 위에 올라간다 2. 이때 절대로 반대편 다리의 반동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3. 올라갈 때와 마찬가지로 올린 다리의 힘만으로 천천히 내려온다 4. 1세트에 한쪽 당 10회씩, 총 3세트를 실행하면 힙업 효과를 볼 수 있다 5. 이번에는 양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리고 지각으로 무릎을 구부린다 6. 손을 편안 자세로 모은 다음 한쪽으로 이동하여 반대쪽 다리를 길게 펴준다 7. 허리는 곧게 세운 상태로 엉덩이는 수평을 이뤄 좌우로 반복해준다 8. 2분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세트 당 10~15번 정도 실시한다 9. 의자에 편안하게 기대 앉는다 10. 다리를 꼬고 위에 얹은 다리의 힘을 뺀 채 발목은 90도로 세운다 11. 자세를 유지하면서 아래쪽 다리의 힘으로 들어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한다 12. 양쪽 다리를 번갈아가면서 2분간 반복해 실시한다 13. 바르게 누워 한쪽 다리를 구부린 뒤 반대편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린다 14. 들어 올린 다리 발바닥 앞쪽에 수건을 걸치고 양손으로 잡는다 15. 그 상태로 복부와 허리 힘을 이용해 골반을 들어올렸다 천천히 내린다 16. 1세트에 한쪽 당 15회씩, 총 3세트를 실시한다 출처 더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