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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하는 방법 ♥️ 사랑을 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랑을 받는 것, 사랑을 주는 것. 받으려고만 하면 그것은 아귀의 마음이니 힘듭니다. 아주 작은 실망이 관계를 깨뜨립니다. 주려고 하면 천상의 마음이니 행복합니다. 관계가 좋아집니다. 받는 것은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주는 것은 베푸는 마음입니다. 기대라는 것보다는 베푸는 것이 훨씬 행복합니다. 사랑을 주세요. -원빈스님의 같은 하루 다른 행복 중에서- . . ※ 좋은글 소식은? ※ 공감글귀 <-- 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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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참사
혹시 당밀이라고 알고 있냐? 사탕수수에서 설탕 뽑고 나면 이렇게 걸쭉하게 생긴 달콤한 즙이 나온다. 이 카라멜향 나는 걸쭉한 액체가 당밀임. 이걸로 대재앙이 일어났다면 믿을 수 있겠음? 가장 끔찍한 사고를 뽑으라면 후보자가 존나 많은 나머지 우승자가 절대 못 나올 거다 근데 가장 달콤한 사고를 뽑으라면 이미 우승자는 정해져있다. 바로 이 새끼들이 범인임. 1919년 1월 보스턴에서 벌어진 일이다 당시 온도가 영하에서 갑자기 영상 정도로 올라갔기 때문에 보스턴 길거리에는 미친듯이 뛰어다니는 애들과 애들에게 고통받는 양키들이 드글거리고 있었다 탕/탕/탕하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울려퍼진 것은 12시 40분 경이었음 정신병자가 기관총이라도 갈겨대는 건가 싶어서 양키들은 혼비백산하고 있었는데 차라리 기관총인 쪽이 더 나았을걸 왜냐면 그 소리는 도시 한 가운데에 있던 높이 15m, 지름 27m의 개 큰 당밀저장탱크에서 나오는 소리였거든 탕/탕/탕 5층짜리 건물보다 큰 당밀탱크를 고정하고 있는 나사들이 압력을 못이기고 튕겨나가면서 나는 소리였다 그리고 잠시 후에 탱크는 장마철을 맞이한 골판지하우스처럼 구겨져버리고 그 안에서 당밀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총용량 1만 5천톤의 당밀 쓰나미가 보스턴을 향해 쏟아지기 시작했음 디즈니 만화였다면 왠 입술튀어나온 미친년과 안경낀 미친놈들이 팔짱끼고 빙글빙글돌면서 오 하늘에서 설탕물이 쏟아지고 있어 베이베 뮤지컬을 시작했을 웃긴 사태지만 현실은 디즈니 영화가 아닌 고로 이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대재난으로 발전한다 잠깐만 스크롤 올려서 당밀 생긴 꼬라지 보자 딱 봐도 엄청 끈적거리고 무거워보이지 않냐 그냥 물만 쏟아져도 인간들 죄다 작살내버리는게 쓰나민데 저런게 쓰나미가 된다고 생각해보샘 보스턴은 인류 역사상 가장 달콤한 방식으로 ㅈ된 것이다 저런게 폭 50m, 높이 8m의 대해일이 되서 보스턴을 휩쓸기 시작했음 설탕 파도에 휩쓸린 교각이 이렇게 엿가락처럼 작살날 정도니까 맨몸으로 있던 사람이 당할 피해는 안 봐도 뻔하다 사람들은 끈적거리는 파도에 휩쓸려서 작살났고 자동차도 설탕코팅이 된 채로 납작하게 짓눌렸고 심지어 기차랑 배가 설탕 파도에 휩쓸려서 3층 건물 중간을 쑤시고 들어가서 밖으로 튀어나왔다 보스턴 시내는 개아작났고 그 짧은 시간에 180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함. 완파된 가옥만 해도 14채가 넘고 날아간 자동차나 죽은 동물들의 숫자는 아예 계산할 수도 없음 저 갈색 부분이 전부 당밀임 사고는 순식간이었는데 구조하는데는 존나게 오래 걸린 것도 개같은 상황이었음 당밀이 존나 끈적했기 때문에 사고가 터진 후에는 뭔 늪처럼 변해버렸는데, 그 안에 파묻힌 사람들은 산 채로 질식해버렸다 구조대가 구하려고 접근해도 가슴깨까지 당밀이 차오르는지라 코앞에서 사람이 죽는걸 볼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았음 끈적거리다보니 시체를 빼내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었는데, 동물들 같은 경우엔 아직 살아있어도 빼다가 죽을 판이라 그냥 다 안락사시킴 소방관 발목에 달라붙은 것만 봐도 걷기조차 힘들어보이지? 심지어 이 당밀들은 물로도 씻기질 않아서 호스로 하루종일 뿌려도 씻겨져 나갈 생각을 안 했음 소방차 수압 출력 아는 사람을 알겠지만 이거 사람도 날려버릴 정도로 강한데 끈적하게 달라붙은 당밀한테는 무쓸모였다 이렇게 처리하지도 못하는 가운데 당밀 특유의 엄청난 단내가 온 보스턴을 뒤덮으면서 화학공격까지 가하기 시작함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지면서 당밀을 줄줄 흘리고 소방관들은 사방으로 뛰어다니면서 당밀 가득 묻은 신발자국을 남기는 식으로 온 도시가 당밀범벅이 되어가면서 사람들을 미칠 정도로 몰아감 결국 강가 따라서 소방선까지 끌어온 다음에 물이 아니라 소금물을 분사하고 그 위에 다시 모래 문질러서 박박 지워내는 쌩노가다 작업이 실행됨 몇 시간 걸렸을 거 같냐? 연단위임. 이 사고로 누출된 당밀이 모두 제거되는 데는 10년도 넘게 걸렸다 당밀회사는 당연히 소송으로 개작살났고 보스턴 사건 현장에는 아직도 여름만 되면 단내가 풍겨온다는 소문이 남아있다  [출처 - ㄷㅅㅇㅅㅇㄷ 고질라맛스키틀즈] 더 찾아본 바에 의하면 애초에 당밀탱크는 초기에도 당밀이 새어나오는 등 부실 건축 의혹이 제기되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당밀과 똑같은 색의 페인트를 칠했다고 한다. ... 예고된 참사였다.
당신 마음속의 사이비교주(feat. 고통의 시작)
당신 마음속의 사이비교주(feat. 고통의 시작) 고통(몸이나 마음의 아픔이나 괴로움) 몸이 건강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몸이 아프면 만사가 짜증난다. 인생이 잘 풀리면 기분이 좋아진다. 인생이 잘 안풀리면 만사가 짜증난다. 그럴듯한 표현이지만 뭔가 부족하다. 몸이 건강한데도 인상을 쓰며 사는 사람이 있다. 몸이 아픈데도 감사하는 맘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 인생이 잘 풀려도 맨날 화만 내는 사람이 있다. 인생이 잘 안풀려도 묵묵히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왜 고통을 받는가? 첫번째 : 내가 원하는일이 발생하지 않았을때 두번째 : 내가 원하지 않는일이 발생했을때 아이러니 하게도 고통은 외부의 원인이 아니라 실제로는 내 맘대로 되지 않았을때 발생한다. 물론 돈이 없고 명예가 없고 좋은 집이 없고 좋은 차가 없는등의 외적 요인 때문에 고통을 받지만 그것이 고통이 근본 원인이 아님을 인정해야 한다. 나 역시 이 의미를 이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다만 물질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의 충족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내면의 충족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우리는 내 맘대로 되지 않으면 고통을 받는다. 내가 생각한대로 되지 않으면 괴로움이 몰려온다. 내가 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내가 죽도록 밉다. 내가 꿈꿨던 사랑이 배신하면 죽이고 싶도록 싫다. 내가 기대한 친구의 모습이 아니면 배신 당한 기분이 든다. 이런 모습은 어린 아이들을 통해서 자주 드러난다. 자기 기분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화내고 드러 눕는다. 울고 불고 난리치자 엄마는 아이를 달래듯 원하는 사탕이나 장난감을 쥐어준다. 그러면 아이는 그제야 행복감을 느낀다. 고통이 사라져간다. 이런 심리적인 과정은 성인이 되어도 유효하다. 아니 더 교묘하게 발전한다. 아니 겉만 번지르르할뿐 똑같다. 나 역시 그렇다.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안되면 화나고 죽을것 같다. 그런데 이런 나의 어리석음을 보게 되었다. 왜 나는 무엇이든 내 맘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내 주변 사람도 내가 원하는대로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성공하고 싶다고해서 꼭 성공한단 말인가? 내가 기도하면 틀림없이 신이 다 들어줘야 하는가? 내가 원하는대로 내 아들딸이 자라줘야 하는가? 내가 세상의 중심이자 주인이라고 생각하는가? 끌어당기면 우주의 에너지가 정말 나에게 온다고 생각하는가? 주인된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은 중요하지만 정녕 주인(내 맘대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망상을 여전히 붙들고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 이런 착각? 오만함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이는 자기안에 사이비 교주를 모시는것과 같다. 나 역시 지금도 그렇게 살아간다. 가장 위험한 독재자요. 가장 잔인한 폭력배요. 아래를 보지 못한 눈이 없는 자요. 마음을 잃어버리고 욕망에 물든자요.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요. 하나밖에 모르는 어리석은자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고프다면서 괴로워하는 돼지가 있고 부족하게 먹어도 행복하다면서 숟가락을 놓을줄 아는 멋쟁이가 있다. 즉 고통의 원인은 외부가 아닌 내면이다. 그대의 내면에서 현재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고통이 되기도 하고 행복이 되기도 하다. 이 단순한 원리를 우리는 너무 쉽게 간과하며 살아왔다. 마치 내가 원하는 것을 모두 달성해야 그것이 행복이며 내 삶의 목적인양 헐떡이며 달려왔다. 아니 삶의 미로에 갇혀서 오늘도 분주할 뿐이다. 얼굴은 인상을 쓰고 입술은 잘근잘끈 씹으며 주먹은 상대를 때릴기세로 거칠게 살아간다. 우리는 왜 고통을 받는가? 첫번째 : 내가 원하는일이 발생하지 않았을때 두번째 : 내가 원하지 않는일이 발생했을때 고통에서 해방하기 첫번째 :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음을 받아들이기 두번째 : 내가 원하지 않는일이 발생할수 있음을 받아들이기 이 말은 그저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왜곡없이 그대로 수용하고 인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그러면 삶이 다소 힘들고 괴로울지 몰라도 최소한 고통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삶은 저항할수 없다. 그저 자연스럽게 주어질 뿐이다. 나의 한낱 생각으로 그것을 바꾸고자 하는것 자체가 이 얼마나 어리석고 오만할수 있겠는가? 김영국 행복명상센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마지막 남은 '귀요미' 벨루가 제발 바다로 돌려보내 달라"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886 사진 : imgur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살고 있는 '귀요미 흰고래' 벨루가가 죽은 채 발견됐다는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동물보호단체들은 벨루가 폐사 소식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마지막 남은 벨루가를 바다로 돌려보내달라는 서명을 발표하며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음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1시 5분쯤 벨루가 한 마리가 폐사해 원인 규명에 나섰는데요. 이곳에서 벨루가가 폐사한 것은 지난 2016년 4월 이후 두번째라고 합니다. 당시 사인은 패혈증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사진 : imgur 번에 폐사한 벨루가는 12살 수컷으로 5년 전인 지난 2014년 10월부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서식하고 있었다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측은 설명했습니다. 벨루가가 폐사함에 따라 현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암컷 벨루가 한마리만 남게 됐는데요. 벨루가 폐사 소식에 동물보호단체들은 고래류 전맨 수입 금지와 함께 방류 계획 등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핫핑크돌핀스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마지막 남은 벨루가를 바다로 돌려보내라'라는 제목을 통해 벨루가는 비좁은 수조 생활 자체를 견디지 못한다고 지적했는데요. 사진 : imgur 단체는 "이제라도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더 늦기 전에 마지막 한 마리 남은 암컷 벨루가 벨라를 하루속히 바다로 돌려보내는 작업을 시작하라"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도 세계적 추세에 맞춰 모든 고래류의 전시, 공연, 체험을 금지하고 국내 수족관에 있는 38마리 고래류를 바다로 돌려 보내라"고도 목소리를 냈는데요. 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이도 성명을 내고 자연서식환경과 유사한 환경으로 이송하는 방법에 대해 즉각 시민사회 단체들과 논의를 시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귀여움의 대명사'인 벨루가는 '하얗다'라는 뜻의 러시아어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벨루가를 멸종위기종 목록인 적색목록에서 LC(Least Concern·관심필요)로 분류한 상태입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더보기
[펌] 냉혹한 비행의 역사
인간들의 소망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을 뽑자면 누가 뭐라해도 비행일 것이다 우가우가 원시인 시절부터 인간은 줄곧 하늘을 나는 것을 꿈꿔왔다 하긴 동굴 속에 처박혀있다 곰탱이한테 목뼈 부러지기 직전까지 가면 하늘을 맘대로 날아다닐 수 있는 조류들이 부러워지긴 하겠지 종교만 봐도 알것같지 않냐 예수쟁이든 알라쟁이든 붓다쟁이든 얘네들이 상상한 천사들을 봐라 하나같이 비행능력을 기본옵션으로 들고 있는데 이건 다 인간들이 비행능력을 부러워해서 그렇다 하지만 모든 지구생물이 그렇듯이 날개 달린 새끼들도 나름 피땀흘려 개고생한 끝에 간신히 날개를 얻은 거다 그리고 그 진화의 경지는 인간이 F22같은걸 날리는 현대에도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경이롭다 지구에서 최초로 비행충 타이틀을 얻은 것은 아마도 하루살이처럼 생겼을 것이다 이 대단한 새끼들은 무려 4억년 전에 비행능력을 얻었는데 4억년이 얼마나 긴 시간이면 나자렛의 몽키스패너 예수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200000번을 반복해야 나오는 시간이다 하여튼 그 정도로 썩은 물이었다 얘네은 당시 높게 자라는 식물들을 갉아처먹으면서 살다가 나무랑 나무 사이를 건너뛰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날개가 생기기 시작했을 거다. 아마 물 속에서 살다가 물 밖으로 나오면서 쓸모없어진 아가미가 날개로 진화했을 걸로 보인다. 존나 대단하다. 이 시대가 비행충들의 전성기였다 이때 등장한 유우명한 곤충이 메가네우라다 그냥 잠자리 아니냐 싶을텐데 사실 잠자리 맞음 좀 개같이 큰거 제외하면 당연하지만 존나게 성질머리 더러운 육식동물이었다. 오늘날의 매나 독수리의 역할은 3억년 전에는 이 잠자리 새끼들이 했었다고 보면 된다 잠자리 새끼들이 요즘도 지들 체급에서는 최상위 포식자인데 메가네우라는 말할 것도 없다 근데 진화란게 잔혹한 PVP게임인지라, 영원할 거 같았던 비행곤충의 제국은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급속히 쭈그러들기 시작한다 이제는 파충류도 날아다니기 시작했거든 잠자리 새끼들이 깡패라고 해봤자 곤충레벨에서나 그런 거고, 곤충보다 훨씬 튼튼한 이빨과 피부로 무장한 파충류들이 끼요오오옷 외치며 날아다니기 시작하자 대학살의 시대가 열렸다 하지만 이 시대의 파충류의 비행은 곤충에 비하면 미-개한 수준이었는데 왜냐면 날개라고 달린 게 제대로 된 근육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등에 돋아난 막대기 몇 개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얘들은 나무에서 나무 사이로 살짝씩만 활공하는 정도가 한계였다. 그래서 이때까지는 곤충들도 어떻게 비벼볼만은 했다 하지만 파충류 새끼들도 곤충에 지지 않고 열심히 진화테크를 쌓아올렸는데, 처음에는 등에 난 길쭉한 비늘이었던 날개가 이젠 등의 피부에서 돋아난 뼈와 거기 붙어있는 피막으로 진화했다 그런데 이런 방식으로도 몸이 가볍고 짬밥도 쌓인 곤충을 따라잡긴 역부족이었는데, 등짝에 달린 유사날개는 진짜 날개로서는 개폐급이었는데다가 내구성도 쓰레기고 조종도 존나게 힘들어서 활강이 한계였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파충류 중 어느 극단적인 상남자들이 중대한 결심을 내린다 아니 ㅆㅂ 꼭 앞발이 필요한가? 진화를 위해 발을 포기한 그야말로 상남자만이 내릴 수 있는 결정이었다. 그리하여 등짝 날개를 포기한 상남자 파충류들은 마침내 존나게 간지나는 비행척추동물 익룡으로 진화하게 된다 익룡의 날개는 딱 봐도 팔이 진화한 모습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중간까지는 보통 척추동물의 앞발과 똑같다 그런데 4번째 손가락이 존나게 길어지고, 그 길어진 손가락과 몸땡이 사이에 근육층과 섬유질이 들어차기 시작하더니 이게 날개가 된 거다 비로소 곤충에 필적한 고테크 비행장비가 생긴 것이다 옛날에는 익룡들도 그냥 바람타고 날아다니는 걸로 여겨서 땅에서는 날아오르지도 못하고 절벽같은데서 뛰어내리면서 나는 반푼이 새끼인줄 알았다. 그런데 요즘 연구결과에 따르면 얘들은 날개를 마음대로 펄럭거리면서 날아다닐 수 있는 충분한 비행능력이 있었던 걸로 밝혀졌다 아무튼 익룡들은 무수한 진화를 거치면서 급격히 대형화를 거치기 시작한다 그래서 쥬라기 공원에 나온 걸로도 유명한 6m짜리 프테라노돈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최종테크를 타면 이렇게 기린보다도 덩치가 큰 괴물이 나오게 된다 이 새끼는 케찰코아틀루스라는 익룡새끼인데 단순히 키만 따지자면 그 존나게 유명한 티라노랑도 맞먹는다 키가 6m가 넘고 날개를 펼치면 13m가 넘는데 어느 정도냐면 키는 기린만하고 날개는 시내버스보다 긴 놈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거다. 몬스터헌터가 따로 없지 어떻게 이런 어마어마한 덩치로 날아다니냐면 비행을 위해서 경량화를 거쳤기 때문이다. 요즘 새들처럼 뼈는 죄다 비어있고 저 무섭게 생긴 대갈통도 안을 까보면 구멍이 송송 뚫려있어서 스펀지 같은 상태다. 그래서 저렇게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데도 몸무게는 성인 남성 3명분에 불과한 200kg 대에 불과하다. 키가 비슷한 티라노가 10톤 가까이 나간다는 거랑 비교해보면 진짜 멸치새끼인거다. 아니 그래도 200kg짜리라도 그걸 공중에 띄우는건 엄청난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가슴근육이랑 팔힘이 그야말로 장사였을 걸로 추측된다. 아마 날아다닐 때마다 헬기 저리가라 수준의 바람이 발생했을 거다 아무튼 저런 덩치를 가지고 공룡이고 물고기고 다 쪼아먹으면서 일찐짓을 하던 익룡이지만 재수없게도 백악기 대멸종이 터지면서 전멸한다 이제 플라잉-일찐자리는 누구한테 넘어갔을까 끼요오오오옷 바로 조류들이지. 사진 잘못 올린 거 아니냐고? 근데 저게 맞다. 조류가 공룡이다. 그리하여 수천만년의 진화를 다시 거쳐서 지구 역사상 최고의 비행능력을 가진 척추동물이 등장하게 되니 그것이 바로 아직까지 인간이 만든 어떤 비행체도 근처에도 못갈 정도로 환상적인 기동능력을 가진 벌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실사판 몬스터헌터에서 ㅈ만한 벌새로 변하다니 고개를 갸우뚱할만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조류들은 익룡만큼 짱쌔고 간지나진 않지만 덩치를 줄이고 속도를 늘리는 쪽으로 진화한 것이다 물론 조류도 비행능력을 위해 익룡처럼 많은 것을 포기해야 했다 일단 조류도 익룡과 마찬가지로 뼈를 텅텅 비워야 했다. 하늘에서는 무적이나 마찬가지처럼 보이는 맹금류도 날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나약한 인간의 싸커킥 한방으로도 전신골절로 뒤지는데 그건 온몸의 뼈를 경량화했기 때문이다. 보면 인간 기준에선 골다공증 말기환자 수준이다. 거기에 덧붙여서 공기 저항을 덜받기 위해 몸 자체의 모습도 변화했는데 새들이 대체로 둥글둥글한 유선형인 것도, 코나 귀나 뿔이 없는 것도 죄다 공기저항을 덜받기 위해 몸을 최적화시킨 결과물이다. 경량화에 집착한 미친놈들답게 좀 더러운 방식으로 진화한 것도 있는데, 바로 똥구멍이 그렇다. 인간은 작은거 나오는 구멍 큰 거 나오는 구멍이 따로 있지만 새들은 총배설강이라고 해서 하나의 구멍에서 모든 배설물들이 다 나온다. 이것만으로도 인간이 보기에 좀 더럽지만 더 심각한 문제점은 새들의 방광과 직장이 개ㅈ만해서 똥오줌이 생기면 바로바로 배출한다는 것이다. 불필요한 노폐물도 전무 무게니까 나는데 방해되기 때문이다. 개같은 닭둘기 새끼들이 온 사방에 똥을 처바르는 것도 본인들이 사악해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똥오줌을 애초에 참을 수 없는 몸이라 그런 거다. 그래도 개같은 새끼들 아무튼 다시 벌새 이야기로 돌아와서 벌새의 기동능력이 얼마나 경이롭냐면 제자리에서 가만히 날아다니는건 물론이고 후진비행도 가능하다는 거다 제자리 비행은 그렇다치고 후진비행이 얼마나 경이로운 거냐면 그냥 인간이 만든 비행기 중에 가만히 떠있다 뒤로 날아가는게 가능한 비행기가 얼마나 있는지 떠올려보면 된다 아직 무인드론조차도 벌새만큼 유연하게 날아다니지는 못한다는걸 보면 자연은 정말 대단한 엔지니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ㄷㅅㅇㅅㅇㄷ 고질라맛스키틀즈]
한국음식 대놓고 비하하는 고든램지.jpg
고든램지.. 그렇게 안봤는데 무서운 사람이었네.. ....? 영국음식이요...? 그리고 궁금해서 찾아본 오랜 역사의 영국 음식에 대한.. 혹평들... (스압주의) 대영제국은 전세계에 여러가지 먹을 거리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단지 조리 전(Before cooking)으로 말이죠. -윈스턴 처칠(영국 수상)- 대영제국은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음식은 별로 자랑하고 싶지 않군요.  - 제롬 K.제롬(영국 작가)- 이곳에서 까다로운 입맛은 버려라. - 큐리어스 시리즈 영국편 내부 타이틀 "가장 가까운 핫도그 포장마차가 16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 있다면,  결국 먹어야 하는 것은 축 쳐진 샐러드, 메마른 햄버거, 전자레인지에 숨을 죽인 페스트리이기 때문이다." "영국이 대영제국을 건설한 이유를 알 것 같다. 나라도 이딴 음식 먹느니, 다른 나라 쳐들어가서 그 나라 음식 뺏어먹고 말지..." [프랑스군 듀브레통 대령 ] "먼저 토끼의 살을 뼈에서 발라내서 올리브유와 식초, 와인에 하루 종일 재워놔야 해.  거기에다 마늘, 소금, 후추, 그리고 혹시 구할 수 있다면 노간주 열매를 한 줌 집어넣으면 좋지.  피하고 간은 따로 보관했다가, 갈아서 죽처럼 만들어야 한다네."  듀브레통 대령의 목소리에는 열정이 묻어났다.  "하루 지난 뒤에, 발라놓은 고기를 버터와 베이컨 기름에 약하게 익혀서 갈색을 만들어놓지.  팬에다가 밀가루를 조금 넣고, 모든 것을 소스에 집어넣는 거야. 거기에 와인을 좀 더 붓고, 거기에 따로 갈아두었던 피와 간을 집어넣어.  그리고 나서 끓이는 거야. 접시에 내놓기 직전에 올리브유를 한 스푼 집어넣으면 더 맛이 좋지." [영국군 샤프 소령] "우리는 그냥 토끼를 잘라서 물에 끓이고 소금을 쳐서 먹습니다. -Sharpe"s Enemy by Bernard Cornwell(1812. 포르투갈)- 정말 먹을 게 없다. 피시앤 칩스도 맛이 없다. 그런데 영국 선수들은 맛없는 것도 참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 반대로 영국 선수들은 맛있는 것을 먹어도 잘 모르는 것 같다. 울버햄프턴 시절에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갔다. 정말 맛있는 훈제 닭고기 요리가 있었다. 근데 영국 동료들이 저희끼리 ‘저 닭고기 더럽게 맛없으니까 조심하라’고 수군대더라. 그걸 보고 혼자서 엄청 웃었다. -설기현(축구선수)- 영국 가면 대표적으로 피쉬 앤 칩스가 유명한데, 먹을 필요 없고요. 거기 가면 유명한 한식집이...... -정재형(뮤지션)- -올림픽 세번을 참가하면서 이렇게 선수촌 밥 맛이 없는 것은 처음이다. -진종오(사격선수)- 올림픽 선수촌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우리에게 맞지 않는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적다. -다나카 가즈히토(체조선수)- 음식을 익히는 주된 방법이 삶아내는 겁니다.  야채는 푹 삶아 풀이 죽고 영양가가 없는 걸레 같은 걸로 만들어 버리고, 고기도 푹 삶아 육수와 기름기가 다 빠져 맛도 없고 육질도 퍽퍽합니다.  심지어 토마토를 푹 삶아 요리라고 내놓더군요. -미상- 영국인들은 대부분 자기 나라에 대해 자랑스러워 한다. 가끔씩은 지들이 최곤줄 안다.  그때 영국요리에 대해 논해보자.  분명히 얼굴빛이 굳어있을 것이다. -미상- 나는 런던에서 지내는 동안 거의 외식을 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무얼 먹어도 맛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맛있는 레스토랑은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탈리아에서 지내다 보면, 런던에서 돈을 내고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는다.  미안한 말이지만 직접 만들어 먹는 편이 더 맛있다.  식빵은 맛있었다. 요리라고 할 정도의 음식은 아니지만. -무라카미 하루키(일본 작가)- 영국인은 자신의 음식에 다소 미안해 하는 감이 있다. -미상- 영국에서 아들과 같이 배가 고파서 사먹은 샌드위치나 핫도그는 맛이 왜 이리도 없는지,  유럽에서 돈주고 사먹은 음식을 먹다가 그냥 버린 게 바로 영국이었다.  난 독일 음식이 맛없고 싫었지만 영국에 와보니 독일 음식은 정말 맛있었다. 아니 독일에선 그냥 노점에서 그냥 정보도 없이 대충 사먹은 핫도그는 정말 맛이 있었는데 영국에선 맛있다고 추천한 곳에서 사먹은 맛이 이렇다. -고형욱(문화평론가)- 영국인 친구들에게 영국 음식은 뭐가 있냐고 묻자, 다들 "그런 게 있었냐?"라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영국 음식 좀 먹으러 가자는 내 말에 인도 레스토랑이나 터키 레스토랑, 중국 레스토랑을 서로들 가자고 할 뿐..... 그 누구도 영국 레스토랑이나 영국 음식 먹자는 말을 하지 않았다.  -강남길- 영국의 유명 샌드위치 가게에서 사 먹은 샌드위치보다 이탈리아에 휴가갔을 때 민박집 할머니가 아무렇게나 만든 샌드위치가 더 맛있었다. -영국, 바뀌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중- 그러고 보면 옛날에 영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그 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피쉬 앤 칩스 가게에 갔던 적이 있다. 50년 전통으로, 부모와 자식 2대에 걸쳐 피쉬 앤 칩스를 계속 만들었다며 신문에도 실린 적 있는 가게였다. 그래서 맛을 보자, 도대체 50년간 뭐하고 있었는지 캐묻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하야카와 다이치(일본 음악 프로듀서)- 맨체스터에 처음 도착했을 때 클럽은 나에게 한 가족을 소개시켜 줬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나는 잉글랜드 가게에서 살 수 있는 건 케이크, 생선, 감자칩 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한번은 그 가족이 나에게 레몬 케이크를 선물해줬지만 맛은 최악이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잉글랜드에서의 시간이 나를 남자로 만들어 줬기 때문이다. -피케(축구선수)- 사하라 사막 마라톤에서 만난 영국인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에게 인스턴트 한국 음식을 주자 무슨 인스턴트가 이리도 맛있냐면서 허겁지겁 먹었다. 그래서 그가 가지고 온 영국 인스턴트 맛은 어떻기에? 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대체 기억도 안나고 다시는 먹어보고 싶지 않은 맛이었다. 미안하지만 이거 상한 거 아니겠지? 내 질문에 그 친구는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유감스럽게도 내가 영국에서 먹던 밥맛이 늘 이런 맛이야."  -나는 불가능을 향해 도전한다 중- 항공사 기내식 중 가장 맛있는 것은 냅킨이었다. -airlinemeals.net(기내식 평가 사이트)- (ㅊㅊ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