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Young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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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페스티벌과 세계문화대회를 보고 왔네요. 멋진 만남이 많은 곳이어서 행복했습니다. #구연초제조창 #젓가락축제 #세계문화대회 #북아티스트서영란 #청주 #문화도시청주 #서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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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오프닝 씬 디오라마 마스터 사이즈 작업기:)
바쁘다는 핑계로 정말 오랜에 작업기네요. 이번 작업은 해외쪽 의뢰처에서 작업요청이 들어온 녀석입니다. 다크나이트 오프닝 씬 "뱅크로버' 해외쪽 피규어 수집 유저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다크나이트 시리즈 디오라마입니다. 히어로물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이라도 히스레저의 조커는 아실만큼 명작 그 자체인 작품이다보니 만드는 과정도 매우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정의가 옳은 것은 아니다. 그럼 작업기는 최대한 간소화하여 :) 올려보겠습니다. 해당 디오라마는 1:6 Scale로 작업된 100% 핸드메이드 작업물입니다. 작업과정은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간소화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사진도 제법 남았네요. 설계부터 디자인 , 구성요소들 모두 손으로 만들어야 하는 디오라마 장르 특성상.. 굉장히 긴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이른바 "갈아넣는"과정이 필요하지요. 어떨땐 정말 수양을 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는답니다. 버스에 달린 리뱃 찡 하나까지 전부 달아줬습니다. 대단치 않은 작업의 연속이지만 결국 그 대단치 않은 작업들의 연속들이 모여러 제법 그럴 듯한 작업물을 만들어내준다는 것을 알기에 :) 작업과정중에 느껴지는 현타(?)마저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번 마스터 사이즈 작업전에 이미 뱅크로버 디오라마 씬 작업은 조금 더 작게 작업해본 적이 있다보니 사실 좀 지루한(?)작업이었습니다 ㅎㅎ 10체 한정 작업으로 진행했던 베이스 타입의 뱅크로버씬 디오라마. 그럼 곧 다음 작업기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www.instagram.com/aj_custom
드로잉 끝판왕이라는 평가를 받은 한국인 만화 작가
무라타 유스케라는 일본 만화 작가가 있는데 현지에서는 '노력하는 천재' 라는 소리를 들음  이 사람 드로잉 실력이 어느 정도인가 하면 그냥 연재하는 만화 컷들을 연속으로 슬라이드 배치하면 애니메이션이 될 수준임  채색능력도 엄청나서 소년점프 2000호 기념 한정 컬러 포스터를 두 번이나 맡았는데 서로 다른 만화의 주인공들을 각 작품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그림체를 덧씌운 고퀄리티 작품을 뽑아 냈음  G펜과 마카를 이용한 수작업만 고집하는 방식으로 그런데 이런 완전체 같은 능력치를 가진 무라타 유스케가 '이런 사람이 천재구나' 라고 생각하고 교류를 시작한 만화가가 있으니  김정기라는 사람임  G펜과 마카를 애용하는 무라타 유스케처럼 이 사람은 붓펜이나 붓을 주로 사용하는데 작업 과정을 보면 천재가 누군가를 천재라고 부르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게 됨  블리자드와 콜라보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로잉 마블 스탭들 앞에서 직접 시연한 시빌워2 드로잉  안시성 개봉 당시 콜라보레이션 이 영상을 본 사람 중 몇 명은 영화보다 드로잉이 더 기억에 남는다고 ..  삼일절 기념 드로잉  지금은 전세계 돌아다니면서 드로잉 쇼도 하고 간간이 방송출연도 하는 중 출처 : 더쿠 개인적으로 김정기 작가님의 드로잉은 정말 경이롭다고 생각합니다 *_* 위 동영상들을 봐도 충분히 그렇다고 생각하실 듯 . . 정말 어마어마한 재능을 가진 작가님이시죠 ! 추가로 몇가지 드로잉을 더 올려볼게요 - 영상도 꼭 꼭 보시길 바라요 :) 압도적인 드로잉 실력에 감탄을 연발하실듯 해요 어떻게 밑그림도 없이 이렇게 완벽한 그림을 그려내시는지 . . 이미지 출처 : 구글, 핀터레스트
(no title)
웰시코기 공주님 러블리♡ 짧은다리와 귀여운 얼굴로 보는 사람마저 기분좋게 하는 매력을 가진 러블리^^ TV프로그램 개밥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씨가 키우는 개로 나온 대,중,소와 같은 견종입니다^^ 러블리는 카디건 웰시코기로 모색에 검은색이 섞인 아이랍니다~ 개구장이 같으면서도 애교넘치는 웰시코기 분양을 원하신다면 펫썸에 방문해주세요^^ 청결하고 아늑한 환경에서 관리받는 건강한 아가들을 합리적인 분양비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 PETSOME 반려동물과 썸타는 공간 ❤ , 견종 : 웰시코기 성별 : 공주님 생일 : 2017.8.9 분양가 : 55만원 접종 : 2017.10.18(1차접종완료) 질병 : 200% 건강 보장 ! 특이사항 : 장난꾸러기 애교쟁이 대전 서구 둔산동1048번지 2층 (한신포차 건너편 펫썸주차장 완비) * 분양문의 042 823 6969 & 010 8025 0280 카카오톡 petsome 인스타그램 petsome7 홈페이지 www.petsome.co.kr 건강.믿음.신뢰.정직 행복 분양 컴퍼니 "펫썸" 에서 ... 고객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고객을 밝은 미소로 응대 하겠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차별화된 하나부터 열까지 "펫썸" *정식허가 등록업체 , *전문분양&가정견분양&위탁분양&홈브리딩 *분양후반려동물보호법100%준수 *잠복기질병 1년 365일 100%보장 *의료보험혜택최대70%무상제공 *분양후기본미용무상제공 *전국픽업서비스제공 *분양전철저한건강검진실시 *분양후기초훈련서비스제공 *건강.신뢰.믿음.정직 *1살 생일 축하 선물 *맞춤분양 *파양견 행복 찾아주기. *장애견 아기들 무료 분양후 지원. , "OK" 할때까지 맞춤 서비스 무상 제공 반려동물의 모든것 도움이 필요할때는 "펫썸" 예쁘고 건강한 가족을 행복하게 맞이 할수 있는곳 만나 보세요. "펫썸" #웰시코기 #웰시코기분양 #대전웰시코기분양 #세종웰시코기분양 #청주웰시코기분양 #충남웰시코기분양 #둔산동애견샵 #둔산동애견분양 #대전애견분양 #개밥주는남자 #주병진강아지 #대중소
반고흐 디오라마&미니어처 작업기 2부:)
"나는 어떤 확신도 없고 뭘 알지도 못하지만 별을 바라봄으로써 꿈꾼다 -빈센트- " 고흐처럼 밤의 다채로운 색체를 잘 표현한 화가는 없을 거에요:) 그는 화려한 낮도 좋아했지만 , 색체들이 살아숨쉬듯 꿈틀거리는 밤을 화폭에 담아내길 좋아했어요. 주로 이른 새벽부터 작업을 시작해서 , 해가 뜨고 나서야 잠깐 새우잠을 자는 저도 :) 밤의 아름다움을 느껴가는(?) 요즘입니다. 계속해서 저번 작업기에 이어서 디오라마를 구성할 미니어처 유화를 몇점 더 그려봅니다.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두텁고 거친 임파스토안에서 유려하고 섬세한 빛을 담아내기란.. 작은 모작을 할 뿐인 저에게도 쉽지않은 일이었어요. 하지만 "밤의 화가"라 불리는 고흐의 디오라마 작업을 시작했으니 피할 수 없는 고난(?)의 연속이네요.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적은 없습니다만 좋아하는 화가의 작품을 미니어처화해서 작은 캔버스에 담아내는 것은 "교육"의 질 보단 , "열정"의 질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잠깐 해봤습니다. 살아생전 단 한점의 그림도 팔지 못했다고 전해지는 불우한 천재화가. (정확히 따지자면 유화 "붉은 포도밭" 한점과 여러장의 스케치는 살아생전에 판매한 적이 있습니다. ) 위대한 화가와 비견될 수는 없겠지만 , 저역시 이 일을 시작하면서.. 쿰쿰한 곰팡이 냄새가 가득한 지하 골방에서 5천원짜리 물감세트와 조각칼 , 싸구려 붓세트 몇개로 시작했던 기억이 있기에.. 물감값을 아끼려 목탄 스케치로 몇개월을 버틴 그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한답니다. 어쩌면 그래서 더욱 마음이 가는 화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해바라기. 그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면서 , 인생 중 가장 희망에 차 있던 아를의 노란집 시절에 그려냈던 작품이지요:) 노란집에서 고갱을 기다리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몇점 그렸던 고흐의 마음이 전달되 듯 , 매우 수줍고 기쁨에 찬 색채들이 .. 보는 사람에게도 그 설레임을 전달하는 듯 하는 작품. 고갱도 고흐가 그린 작품들 중 해바라기를 가장 좋아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지요:) ( 둘의 다툼이 시작되고 결별한 순간에도 고흐의 해바라기 그림과 고갱 자신의 작품을 교환하려고 했을 정도로 그는 고흐의 해바라기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적은 캔버스에 담아내기가 역시나 쉽지않네요:( 사실 나이프를 사용해서 작업하는 것이 훨씬 편하고 질감을 주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만 ㅠ..워낙 작다보니 한점 또 한점 면을 채워가며 그려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유화물감을 한풀 푹 떠서 해바라기 잎사귀를 찍어내듯 그려낼땐..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요:) 별이 빛나는 밤에 &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작업물 보다 훨씬 더 그려내기가 어려웠어요.. 고작 디오라마 구성품 중 하나일 뿐인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써버렸네요. "오랜 시간을 믿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이 한점의 진심은 통할 것이다" 역시나 촌스러운 아날로그 작업자네요 작업물을 맡기전부터 전 고흐의 열성팬이었어요:) 갤러리북이나 그의 편지들을 담아내 엮은 다양한 서적들도 수집했더랬죠:) 덕분에 질좋은 종이에 잘 프린팅된 해바라기를 보면서 작업할 수 있었답니다. 모니터 화면으로는 느껴지지않는 감성(?)이 있달까요 역시나 아재스럽네요. 얼추 모양이 잡혔으니 이제 또 시작된 건조...ㅎㅎ:) 작지만 진짜 유화작업물이다보니 건조에 적어도 열흘은 소요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주인공과 한컷 남겨보고:) " hello Vincent " 조명을 잘못써서 너무 밝게 나와버렸네요ㅎㅎ 사실 그리다가 손가락이 너무 아프고.. 그림이 워낙 작다보니 그리는 자세가 어정쩡해져서 끝을 대충 마무리지어버렸답니다:) 항상 그렇지만 작업기도 끝마무리가 참 어색해요 그럼 조만간 완성된 작업기로 다시 찾아뵐게요. 늘 부족함만 가득한 작업물들 재밌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J- www.instagram.com/aj_custom
백목련의 그곳, 청주
흐린 날씨 속 그리운 이들을 만나러 역방향으로 길을 나섭니다. 태엽이 거꾸로 감겨지는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시다 속을 든든히 채우려 한정식집에 왔습니다. 김가네 더덕밥: 충북 청주시 서원구 대림로421번길 24 편안한 분위기에서 먹는 정갈한 밥상, 온난함으로 가득해집니다. 코로나로 인해 국립현대미술관이 휴관이기에 그 옆에 위치한 원더아리아 쇼핑몰(복합문화공간)속 카페로 향했습니다. 보이드맨션: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탁 트인 공간의 틈 속에 자리한 돌과 식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옛것을 허물어 버리지 않고 재탄생 시킨 공간에서 새로운 생각과 삶이 생겨납니다. 복합문화공간답게 쇼핑몰과 카페, 작업실과 갤러리, 서점과 개방형 도서관이 존재합니다. 당신이 잃어버린 생각의 자유들이 여기에 있다 거리를 걷다보면 눈길이 머무는 곳이 존재합니다. 중년의 집 한국관과 독특한 구조의 주거형태처럼 말입니다. 중고서점을 지날때면 자체 슬로모션이 되어 모든것이 느려집니다. 수많은 생의 호흡이 늘어져있습니다. 독립서점에 도착했습니다. 달꽃 책방 카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115번길 61 2층 종류가 적어 고심하다가 낯익은 이름이 적힌 소설책을 한권 구매하였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을지 구부려진 손가락을 펴봐야겠습니다. 흐린 하늘이 걷히며 노을이 예쁘게 물들어갑니다. 달리는 차창 밖을 뚫어져라 바라보다 도착한 정북동 토성입니다. 주소: 충북 청주시 청원구 정북동 351-1 오랜만에 노을을 보니 마음이 뛰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사계절을 보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본 '변산' 영화 속 시가 생각납니다. 내 고향은 폐항 내 고향은 가난해서 보여줄 건 노을밖에 없네 검은 인내를 끊임없이 덧칠한 자는 지난한 숨이 노을빛으로 흩어지는게 좋아 입을 굳게 다문 채 바라보고 또 바라봅니다. 지는것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겹쳐진 손금 위 온기를 느끼며 서있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토성에서 흥분의 에너지를 쓴 탓에 허기가 집니다. 고개를 숙인 채 열심히 먹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느루밥집: 충북 청주시 흥덕구 흥덕로145번길 3 공방과 독립서점, 카페들이 자리한 운리단길에서 마음을 빼앗긴 문구점입니다. 11포인트: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976 아직도 제 책상위엔 연필깎이가 있습니다. 서걱이는 소리와 스치는 종이의 질감, 따스한 흑빛이 좋습니다. 기분좋은 소비였습니다. 바스락거리는 포장을 품에 안은 채 카페로 향합니다. 쉐르엘제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973 2,3층은 가정집이고 1층은 엔틱함으로 가득한 카페입니다. 센스가 돋보이는 계단 카페트입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와 꽃 그리고 일렁이는 촛불을 바라보며 웃음을 나눕니다. That's what the present 인생에는 서두르는 것 말고도 더 많은 것이 있다던 간디의 말이 떠오릅니다. 웃음지었던 하루를 마무리 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