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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프로듀서 Helena Hauff의 새 앨범, [Have You Been There, Have You Seen It]


독일 함부르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테크노 프로듀서 헬레나 호프(Helena Hauff)가 새로운 EP 앨범 [Have You Been There, Have You Seen It]을 발매했다. 영국의 닌자 튠(Ninja Tune)을 통해 공개된 이번 앨범은, 롤랜드 TB-303, TR-707과 TR-808을 주로 사용했던 기존의 잼 세션(Jam Sessions)이 낳은 모음집이다. 그녀는 펑크(Punk), 뉴 웨이브(New Wave), 아방가르드(Avant-Garde)와 같은 장르를 접하며 얻은 음악적 영감을 유형의 결과물로 발현해냈다.

전작 [Discreet Desires]와 유사하게 이번 앨범의 구성 역시 정교한 신시사이저 연주가 빠지지 않았다. 어두운 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잔잔하게 흐르는 멜로디의 끝을 따라가다 보면 역설적으로 곡에서 감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새 앨범 [Have You Been There, Have You Seen It]에 수록된 네 곡은 각각 변칙적인 리듬을 지녀 리스너로 하여금 신선한 감상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Gift”는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진하게 묻어있는 멜로디 곡이지만, “Continuez Mon Enfant Vous Serez Traité En Conséquence”는 TB-303의 조그마한 퍼커션 조각들이 결집해 단일한 코드를 형성하면서 거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괴적인 기계음을 특징으로 하는 EBM(Electronic Body Music),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애시드 테크노(Acid Techno) 등의 여러 세부 장르의 구분 속에서, 그녀의 음악을 한 가지로 규정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엄습하는 전율은 분명히 하나의 형태다. 하단을 통해 직접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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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직관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전 한국에서도 할수 있는 일들을 외국에 와서 경험해보는 일들이 종종 있는것 같아요. 5년전 뉴욕여행에서 첨으로 봤던 뮤지컬이 그랬구요 - 뉴암스텔담 극장에서 알라딘을 봤답니다 - 작년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보게된 오페라가 또 그랬습니다 ㅎ 오페라 구경 첨 ㅡ..ㅡ 저흰 높은곳에서 션하게 내려다보려고 했는데 omg 저희 바로 앞에 중국계 커플이 떡허니 앉아 있어서 보는데 좀 애로가 있었답니다 ㅡ.,ㅡ 오페라가 시작되면 문을 닫아주는데 외투는 입구에 있는 저 옷걸이에 걸고 들어온답니다. 쉬는 시간에 복도로 나와보니 사람들이 다과랑 음료를 마시고 있더라구요. 내용을 몰라 살짝 지루했던 오페라였습니다 ㅋ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낙소스의 아드리아네를 감상하고 나오니 캄캄해졌네요 ㅎ 이제 다시 주차장으로... 지나가는 길에 스왈로프스키 매장 한번 찍어봅니다... 주차장 가기전에 저희가 경찰서를 들른 이유... 동생이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확인서류 작성하러 들렀습니다. 당직인듯한 여경분이 경찰서 명단같은 종이를 주면서 낼 아침에 숙소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서를 찾아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나마 영어가 돼서 다행... 주차요금은 저렴하네요 ㅎ 오스트리아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무슨 메뚜기도 아니고 ㅋ. 낼은 렌터카를 반납하고 기차를 타고 부다페스트로 이동합니다... 낼 저희가 타고갈 QBB... 아침 일찍 일어나 가장 가까운 경찰서로 동생을 태워주고 왔는데 동생이 10분도 안돼서 다 처리됐다고 전화가 왔네요. 그래서 다시 픽업하러... 뭔가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꽤 많아서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일사천리로다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