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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잊을 만하면 '막말 파동'…고질병인가 오만인가
CBS노컷뉴스 이정주 기자 차명진‧정진석 세월호 막말…지지율 상승세 찬물 황교안 “진심 어린 사죄”…발빠른 진화 나서 지지층 결집 등 의도된 전략 아니냐는 비판도 16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제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및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이한형기자 자유한국당 내부 인사들이 세월호 관련 막말을 쏟아내면서 4·3 보선 이후 상승세를 타던 당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한국당 차명진 전 의원(현 부천소사 당협위원장)과 정진석 의원(4선)이 SNS에서 세월호 유족 등을 향해 막말을 퍼붓자 비난 여론에 들끓었다. 결국 16일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일반인 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한 황교안 대표는 해당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여 사과해야 했다. 또 두 인사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조치를 시사했다. 당 윤리위는 오는 19일 소집 돼 해당 인사들에 대한 징계를 논의한다. 막말 논란이 당 대표 사과, 징계 조치 등으로 이어지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막 통합 행보를 시작한 황 대표의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제 참석이 빛이 바랬다는 평가다.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 앞서 지난 15일 차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황 대표와 박근혜 전 대통령 책임론에 대해 반박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여론 비난이 거세지자 차 전 의원은 게시 글을 삭제하고,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사진=정진석 의원 페이스북) 정 의원도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 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문자를 받았다는 글을 게시한 후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고 적었다. 정 의원의 해당 발언도 도마에 오르자 글을 삭제했다. 총선을 1년 앞두고 본격적으로 중도세력 확장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서 이같은 논란이 터진 것을 두고 당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4‧3보궐선거 선방에 이어 최근 장관 및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 파문으로 탄력을 받으며 당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자, 긴장감이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실제로 지난 15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YTN 의뢰, 지난 8~12일 전국 유권자 2519명 대상,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의하면 한국당 지지율은 30.8%를 기록했다. 1위 더불어민주당(36.8%)과의 격차가 6.0%포인트에 불과할 정도로 추격세를 보인 셈이다.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이상 정권 말기로 갈수록 정부‧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총선 전 역전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당내 한 중진의원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유족들을 향해 '뼈까지 발라 먹는다'는 등이라고 표현한 것은 너무 과했다"며 "세월호는 굉장히 예민한 문제로 특별히 자제해야 하는데, 여당 인기가 떨어졌다고 생각해 실언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지지율 상승과 별개로 '막말 논란'이 당내 고질병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온 일부 의원들의 5‧18 폄훼 발언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지지층 결집을 도모하기 위해 일부 인사들이 의도적으로 논란을 일으킨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서는 한국당이 사회 갈등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다. 이같은 논란이 반복될수록 민감한 사회적 문제를 이슈화시켜 정치적 이득을 챙긴다는 비판을 피해가기 어려운 셈이다. 실제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한국당 의원들의 막말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5‧18 망언의 당사자인 김순례 최고위원은 정치권 입성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으로 재직하던 2015년 4월 전국 16개 시·도 약사회 SNS 등에 세월호 유가족을 '시체장사', '거지근성' 등으로 비하한 글을 공유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 사건으로 김 최고위원은 대한약사회로부터 직무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다. 김재원 의원도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원내수석부대표 시절인 2015년 3월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두고 '세금 도둑', '탐욕의 결정체' 등으로 비유해 도마에 올랐다. 안상수 의원은 지난해 1월 정개특위에서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에 비유해 논란이 됐다. 당내 한 초선의원은 통화에서 "세월호 같은 문제는 우리당이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집중 타깃이 돼서 중도층에게 표를 잃는다"며 "30%대 지지율을 돌파하려면 이제 보수표심 결집을 위한 고질적인 돌출방식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입맛소수자의 밥상 1 : 가지
가지... 저 저주받은 듯한 검보라빛의 열매... 누구는 환장할 듯이 좋아하지만 대부분은 혀를 내두르는 호불호 음식에 속합니다. 싫어하는 이유를 물으면 그 특유의 묘한, 체할 것 같은 향과 흐물흐물하고 물컹한 식감때문에 싫다고들 합니다. 이해합니다. 저 역시도 어렸을 적엔 가지를 먹으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사형 선고만큼 절망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가지를 싫어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가지의 '조리법'에 있습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가지나물입니다. 지 딴에는 꽤 멋을 부린다고 깨소금 솔솔솔 뿌려놨지만 여전히 정이 가지 않습니다. 어렸을 땐 대체 왜 엄마가 이 반찬을 해놓는건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우리 집이 그렇게 가난한가 싶기도 했고... 탁 씹으면 대체 이게 무슨 식감인가 싶을 정도로 절망스럽습니다. 더 리얼리티를 살리자면 냉장고에 넣어둔 채 이틀정도 지나면 도저히 사람이 먹을법한 비쥬얼이 게 됩니다. 어릴 적 제게는 "웬만한 나물은 비빔밥에 넣어먹으면 다 맛있다."라는 법칙이 있었습니다. 이새낀 그걸 최초로 깨트렸구요. 대부분의 한국인이 가장 처음으로 마주치는 가지 요리인 만큼 이 녀석이 주는 트라우마는 가지 자체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기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고, 우연한 기회에 친구들과 여러 중국요리를 접하게 되었고 이런 가지에 대한 편견을 부숴버린 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지삼선. 친구가 막 환장하면서 얘기합디다. "야 진짜 존맛이야."라고. 으레 중국요리라는 것이 이름만 들어서는 어떤 재료가 들어가는지 감이 오지 않기에 어떤 음식인지를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걍 고기 하나도 안들어가고 감자, 피망, 가지만 들어갔는데 개미쳤어."라고 합니다. 확실히 개미친놈 같았습니다. 고기가 하나도 안 들어간 것도 열받는데 가지까지 들어가있는데 그걸 맛있다고 하는 걸 보면. 그저 술만 들어가면 풀때기고 뭐고 입에 들어가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듯이 느껴졌기 때문에 저는 그 친구의 모습에 학을 뗐습니다. 그래도 속는 셈치고 먹어보라고 계속 권유하는 통에, 일단 주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삼선의 뜻은 "땅(地)에서 나는 세 가지(三) 신선의 음식(鮮)"입니다. 한자표기로는 고울 선인듯 하나 사장님 설명으로는 신선의 음식이라고 합니다. 신선으로 살면 평생 주지육림하면서 FLEX할 줄 알았는데 꽤 금욕적인 삶을 살아야 하나 봅니다. 어찌됐든 이 요리는 앞서 말했듯 가지와 피망, 감자로 만들어집니다. 짱구의 호불호 원탑 식재료로 알려진 피망까지 딸려 있으니 아마 많은 분들이 선입견을 가지지는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정말 개존맛이니까 가지 헤이터들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1. 먼저 적당한 크기로 썰어낸 야채들을 높은 온도에서 튀겨줍니다. (다만 제가 올린 사진의 음식점에서는 전분가루에 살짝 굴려준 뒤 튀겨내어 더욱 바삭거립니다.) 2. 1차로 따로 따로 높은 온도에서 튀겨낸 뒤 한데 모아 다시 한 번 튀기듯 볶아줍니다. 3. 다진 마늘, 간장, 설탕, 굴소스(중요)로 간을 해줍니다. 4. 그리고 전분물을 조금 넣어 소스가 야채에 타이트하게 달라붙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여기서 지삼선을 잘하는 집일수록 가지가 바삭하고, 소스가 물기없이 타이트하게 달라붙습니다. 원칙적으로 지삼선엔 위 3개의 야채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처음 이 메뉴가 나왔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긴장한 상태로 가지를 한 입 베어물었을 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굴소스의 짭쪼름한 감칠맛과 가지의 수분이 뜨겁게 터져나옵니다. 진짜 감탄했습니다. 육성으로 "와...!" 소리를 질렀어요. 여태껏 내가 먹어온 가지는 가지가 아니었구나. 이게 진짜 '가지 요리'구나. 그 날 이후 조금씩 가지 요리들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가지 나물은 잘 먹지 않지만 말이죠... 그렇게 가지를 먹기 시작하니 꽤 맛있는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지 튀김. 어슷썰기한 가지 사이에 고기소를 샌드시켜 되직한 탕수육 반죽을 입혀 튀겨줍니다. 소스를 뿌려주는 집도 있지만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그 때 깨달았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지는 '기름'과의 조화가 좋은 음식이구나...! 애초에 튀기면 맛없는 음식 없다지만 정말 가지는 튀겼을 때의 그 시너지가 가히 폭발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그럴싸한 가지 요리 하나 먹자고 비싼 돈 써가며 중국집에 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그럴 땐 집에서 해먹으면 됩니다. 가지전입니다. 훌륭합니다... 정말 훌륭합니다... 바삭바삭하던 위의 요리들과는 달리 폭신폭신한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앞서 가지가 기름과 조화가 좋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묘하게 역한 가지의 냄새가 기름과 만났을 때는 오히려 식욕을 자극하는 듯한 풍미를 주기 때문입니다. 파 쫑쫑 다져넣은 양념간장에 콕 찍어먹으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이 외에도 바베큐 구워먹을 때 직화로 굽거나, 스테이크와 같이 곁들여도 그 조합이 좋습니다. 종종 댓글에 가지를 싫어하는 분들이 보이곤 합니다. 물론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가 슬픈건 '정말 맛있는 가지 요리를 먹어본다면... 그 생각이 달라질텐데...'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강제로 츄라이 츄라이 하고픈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다만 가지 요리에도 이렇게 맛있는 세계가 있단 걸 알아주시고, 나중에 우연히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즐겨보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앞으로 종종 이렇게 호불호 갈리는 식재료/음식의 매력을 어필하는 카드를 입맛소수자에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나 혼자만 이 매력을 알고 있기엔 너무 아쉬워서요. 여러분들이 싫어하는, 꺼려하는 음식들은 무엇이 있나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다음에는 그 친구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스테이크 완전 공략!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 스테이크를!
https://youtu.be/XIBVvPqVAQc 팬스테이크 완전공략 비록 조리 과정은 굉장히 심플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 제대로 맛을 내기가 가장 어려운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스테이크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조리과학만 알게 된다면 또 한 없이 쉬운게 바로 스테이크입니다. 침대만 과학이 아니라 요리도 과학이라는 걸 함께 느껴보도록 할까요? 재료(1 인분): 소 안심 혹은 등심 300g 버터 1큰술 로즈마리 1줄기 카놀라유(혹은 포도씨유 혹은 일반 콩기름) 소금 후추 요리순서 1. 스테이크 표면을 키친타울로 물기 제거 후 굽기 최소 45분 전에 소금과 후추를 골고루 뿌려 시즈닝을 합니다. 만약 45분 전에 시즈닝 할 시간이 없다면 스테이크 굽기 직접에 시즈닝을 해줍니다. 2. 저는 베이킹 식힘 망이나 젓가락을 이용하여 시즈닝한 스테이크를 떠 있는 상태로 만들고 덮지 않은 상태로 냉장고에 하룻밤 정도 숙성합니다. 그러면 간이 보다 깊이 베이고 육질도 부드러워집니다. 3: 스테이크를 덮지 않은 상태로 냉장 숙성하는 이유는 표면이 살짝 마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표면이 살짝 마른 상태에서 굽게 되면 보다 노릇하고 훨씬 풍부한 감칠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냉장고가 만약 음식 냄새가 많이 난다면 이 과정을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4. 스테이크를 구울 준비가 되었으면 먼저 주물팬이나 바닥이 두꺼운 알루미늄 팬을 강불에 예열합니다. 5. 카놀라유나 포도씨유 혹은 일반 콩기름을 팬에 충분히 둘러주고 기름에서 연기가 날때까지 기름을 예열합니다. 그 후 고기를 준비하여 키친타울로 표면에 있는 수분을 가볍게 닦아 줍니다. 6. 스테이크를 팬에 올리고 굽기 시작합니다. 7. 스테이크를 뒤집는 타이밍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20~30초 간격으로 뒤집어 주는게 가장 골고루 구워지더군요. 8. 양 표면이 노릇하게 구워졌으면 약불로 낮춘 후 준비한 버터와 로즈마리를 첨가해 줍니다. 9. 팬을 살짝 기울여 수저를 이용해 버터를 스테이크 위에 지속적으로 끼얹어 줍니다. tip: 이런 식으로 기름을 지속적으로 끼 얹는 행위를 바스팅(basting)이라고 하는데 스테이크가 윗면까지 골고루 익게 함과 동시에 버터가 골고루 스며들며 육즙이 날라가는 현상을 일정부분 방지해 줍니다. 10. 온도계를 이용하여 스테이크의 중심에 꽂아 내부 온도를 통해 익히 정도를 측정합니다. tip: 각 굽기 정도에 따른 내부 온도는 레어 섭씨 49~52도, 미디엄 레어 섭씨 52~57도, 미디엄 섭씨 57~63도, 미디엄 웰던 섭씨 63~68도, 웰던 섭씨 68도 이상 입니다. 만약 온도계가 없다면 손을 이용하여 굽기 정도를 유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마지막 페이지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11. 굽기가 완성된 스테이크를 상온에 5분~10분간 식혀 줍니다. tip: 갓 구워진 스테이크를 상온에 식히는 것을 레스팅(resting)이라고 합니다. 스테이크를 구울 동안 육즙이 중앙으로 몰리기 때문에 레스팅을 거치지 않고 썰게 될 경우 육즙 분포가 일정하지 못해 스테이크 외곽은 퍽퍽하고 중앙은 육즙이 쏟아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온에 5~10분간 식히게 되면 중앙에 몰렸던 육즙이 다시 전체적으로 퍼져 훨씬 육즙이 일정한 스테이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12. 잘 구워진 맛있는 스테이크가 있다면 별다른 사이드 디쉬 없이 레드와인 한 잔 이면 충분합니다. 다음 페이지에 있는 영상을 통해 스테이크와 관련된 여러 조리과학을 익히시고 레스토랑 수준의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보다 많은 레시피는 ’냉장고 속 비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해 주세요! 아이폰: https://goo.gl/ph1VKE 안드로이드: https://goo.gl/IV2YO9 SNS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notasnack/ facebook: https://www.facebook.com/notasnack/ ♫Music By♫ ●Locus - Be Still The Earth ●ArtList -https://artlist.io/album/442/be-still-the-earth---locus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간단한 국민 밑반찬
☺ 간단한 국민 밑반찬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 ' oo야~ 나가서 콩나물 좀 사 오너라'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죠? 어릴 적 심부름 단골 메뉴였던 콩나물은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찬거리였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식탁에 자주 올라와서 우리에겐 아주 친숙한 채소입니다. 콩나물은 여러 가지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고 특히 뿌리 부분의 아스파라긴산은 피로회복과 숙취해소에 뛰어난 효과를 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효능 덕분에 술 먹은 다음날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해장국으로 또는 그 성분을 추출해 만든 음료수로 많이 섭취하곤 하지요. 콩나물로 만들수 있는 요리로는 콩나물국, 콩나물해장국, 콩나물찜 등등 많이 있지만 지금 소개해드릴 콩나물 무침은 조리하는 시간이 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국민 밑반찬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콩나물을 많이 먹어야 키가 쑥쑥 자란다고 하시던 어머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국민 밑반찬 시작하겠습니다. ⭐재료⭐ 콩나물 1봉지, 다진 잔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맛소금 1/2큰술, 참기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깨소금 1큰술 ⭐조리방법⭐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에 들어가는 재료는 콩나물 1봉지(약 300g) 기준으로 다진 잔파, 다진 마늘, 맛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이 필요하답니다. 1. 먼저 콩나물을 물에 담가 물에 떠오르는 콩깍지를 거둬 버린 다음 두세 번 맑은 물에 씻어 둡니다. 2. 그리고 냄비를 준비하여 씻은 콩나물과 생수 1컵을 넣고 뚜껑을 닫은 채로 약 5분 정도 익혀 주세요. ✅ 이때 중간에 냄비 뚜껑을 열었다 닫으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니 열지 않도록 해주세요. ✅ 참고로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처음부터 뚜껑을 열어둔 채로 익히거나 또는 닫아둔 상태로 익혀주시면 된답니다. 3. 콩나물이 익는 동안 마늘과 잔파를 다져 주세요. 4. 콩나물의 콩이 노랗게 익었으면 그릇에 옮긴 후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 잔파 1큰술, 맛소금 1/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간을 보시고 싱거울때는 맛소금을 조금 더해주시면 간단한 국민 밑반찬 콩나물 무침 맛있게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 참고로 콩나물이 따뜻할 때 무쳐야 양념이 잘 배인답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빠른 시간에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낼수 있는 콩나물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값도 저렴하고요. 오늘 저녁 마땅한 반찬이 없다면 콩나물 천원어치 사서 간단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콩나물무침을 식탁에 올려보세요~ ♥오늘의요리팁♥ ✔ 콩나물을 익힐 때 처음부터 뚜껑을 열거나 또는 닫아서 비린내를 잡아주세요. ✔ 콩나물이 따뜻할 때 무쳐주세요.
스테이크 집에서 먹기
며칠 전부터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는 남편! 스테이크를 전문점에 가서 먹으면 맛은 있겠으나 너무 비싸서!...^^ 채끝살 사가지고 집에 와 중간중간 꽂이로 찔러 두고 스테이크 시즈닝과 오일을 넉넉히 뿌린 다음 손으로 꼼꼼히 문지르 듯 스며들게 한 뒤 로즈메리 얹어 마리네이드 한 고기를 냉장고에서 1시간 숙성시켜 구웠어요~ 센 불로 달구어진 팬에 버터 넣고 마리네이드 한 고기 얹어 굽다가 증간 센불로 줄여 한 면에 4분씩 앞뒤 8분간 구워요~ 고기가 얇으면 5~6분이면 되는데 저희는 두꺼운 고기를 좋아해 총 8분 구웠습니다~ 스테이크 굽기 정도는 겉만 살짝 익힌 레어~ 육즙이 가장 많지만 그래도 핏물이 있는 미디엄 레어~ 약간 핑크색을 띠었지만 그래도 육즙이 있는 미디움~ 붉은 핏기가 거북하지 않은 미디엄 웰던~ 바싹 익혀 육즙이 거의 없는 웰던이 있지요! 젊은 사람들은 미디움레어나 미디엄을 좋아하고 50대 이후의 분들은 미디엄 웰던이나 웰던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60대인 남편이나 저는 미디엄이나 미디엄 웰던을 좋아합니다~ 미디엄 웰던의 느낌으로 구웠는데 맘에 들더라고요~ 고기가 두꺼우니 굽기 정도를 구분하기 힘드실 거에요! 제가 사용하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쇠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굵기에 따라 3~5초 정도 기다렸다 빼서 손이나 코 끝 쪽에 살짝 가져가보세요~ 그때 차가우면 레어~ 미지근하면 미디엄~ 뜨거우면 웰던입니다!! 고기 구울 때 양파 넓게 자른 것, 아스파라거스 함께 살짝 구워 줘도 좋습니다~ 고기가 익는 동안 소스도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발사믹 글레이즈 3큰술, 스테이크 소스 2큰술 돈까스 소스 4큰술 레드와인 또는 포도주스 5큰술 치킨 브로스 (없음 물에 치킨스톡 조금 넣은) 반컵을 넣어 끓으면 녹말 물 아주 조금 부어 준 뒤 저어 주면 너무 맛있는 소스 완성이에요~ 이 방법대로 만들면 특급호텔 스테이크 부럽지 않은 소스 맛이 되어요~ 양송이, 양파, 마늘 슬라이스 한 것을 버터에 구워 스테이크 옆쪽에 플레이팅해도 좋지만 저는 아예 버터나 올리브오일에 볶다가 소스를 넣고 끓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아예 술은 와인도 안마시는 남편은 보이차를 마시고 저는 레드와인 조금 따라 마시며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를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나 가끔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외식비도 아끼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아합니다~ 제가 알려 드린대로 만들어 보시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맛있습니다~ 저는 무쇠 롯지 팬에 고기를 올린 후 달군 롯지팬 하나를 그 위에 덮어 구웠어요~ 아주 잘 구워지거든요~ 그릴팬에 구우면 훨씬 예쁘게 구워집니다 메시드 토테이토나 웨지감자 함께 먹음 좋겠으나 그냥 번거로워 생략했어요~ 제 설명은 길었으나 실제 시간 많이 안 걸리고 아주 쉽고 간단합니다~ 마트에 가면 모든 재료가 다 있으니 금요일인 오늘 저녁 식사 메뉴로 이웃님들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웃님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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