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 젠더갈등.. 차별..요즘 왜이리..시끄럽죠?
몇년만에 온라인을 접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던중 참 단순한내용을 복잡하게 생각하는것들을 보았어요. 후! 2년전? 아마 빙글에 참이야기 저이야기 많이도 적었는데 지금 왜이런일이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1. 여성,남성 따지기 전에 처해진 상황에 맞게 생각했으면.. 제일 저를 화나게 했던것은. 바로 "육아문제"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와 회사를 다니는 남편의 육아 분담.. 일의 분담이야기 보다는 자신들의 목숨을 키우는 엄마, 아빠와 아빠들의 육아의 개념이 문제일듯 합니다. 아니 왜 본인들의 육아를 꼭 남녀 성별을 분리해서 생각을 할까요? 엄마는 혼자키운다는 생각을 버려야하며 아빠는 일때문에 힘들어서 집에있는 가족을 멀리 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쉽게 말해 어찌됐던 두사람의 아이이며. 입양보내지 않을생각이라면 제발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2. 성평등? 성차별?따지기 전에 우리는 지금 자식으로써, 애인으로써, 부부로써 의무를 참고살고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당신, 부모에게 용돈을 받는당신 그리고 각자 상황에 따라 다른 인생을 살고있는 우리들 월급을 받고싶은데 더 쉬고싶고 더 많은 급여를 받고, 승진도 바라면서 평등을 바라는건가? 편하게 집에서 게임하고, 나가서 술먹으면서 부모에게 용돈받으면서 차별받기 원하지 않는가? 배가고프면 밥을하고 밥이없으면 쌀을 씻고 쌀이없으면 쌀을사고 살돈이 없으면 돈을 벌어야한다. 스마트폰도 가격에 따라 속도와 사양이 다르고 사용자의 환경에따라 노후속도가 다르듯 어찌 생각이 있는 인간이 다 똑같고 평등하길 바란단 말인가.. 돈버는 사람은 따로있고 돈못버는 사람 따로있는것이 아니라 당신도 능력과 재주가있지만 더 많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있을뿐이지 않을까? 또는 자신의 처해 있는 상황을 부정하기 때문에 차별이고 불공평한건 아닐까? 3. 회사에 불만이 많으면 앉아만 있지말고 남녀가 평등한 기업을 만들어라.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가 불공평하고 차별이 있다면? 거기 앉아서 카톡으로 육두문자 날리면서 퇴근후 치맥, 소삼약속잡지 말고 공부를해서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가? "돈이없어요!!어떻게 창업해요?" 소상공인진흥공단, k-start up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꼭 바랍니다. 소상공인과 기업의 성공을 위해 발판이 되줄 창업지원과 정책자금이 년간 수십조원이 여러분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지원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그 공평하고 차별없는 기업을 만드셔서 꼭!!불평등하고 차별받는 분들 채용하셔서 소원풀었음 하는바입니다. "그게쉽나?" 라고 물어 보실껍니다. 어럽죠. 당연히 그러니까 차별하는것이 아닌 능력이 거기까지 되지 않는겁니다. 그러니 불평등과 차별앞에 서서 지금 나는 평등하고 차별하지 않기 위해 무엇을 했는가. 다시한번 해보세요. 당신에게 월급주는 그분들도 그 차별속에서 힘들어했고 그차별이 싫어 아마 지금 그자리에 있을껍니다. 마지막으로 이런말하고싶네요. 여성과 남성을 나누기 전에 과연 조물주가 왜 남녀를 구분했고 그 구분된이유가 장난하다 실수로 만든게 아니라면 신성한 이유가 있을껍니다. 여성은 여성답고 남성은 남성다운것을 강요받고 강조해서 억울하다면 지금 성전환수술을 하는것을 권해드리며 세상에서 정해놓은 법칙안에 당신을 필요로하고 당신을 최고라고 여기는 그런곳이 있을껍니다. 그런곳이 힘든일이고 월급이 작더라고 공평하고 차별없는 곳이라면 "나는 지금 그 곳을 갈수있을까?" 라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 지구상에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돈을벌고 똑같은 집을 제공받으며 돈걱정없고 공평한 국가가 존재합니다. 신체와 능력과 지능에 맞게 100%1차산업군에서 일을하며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벌고 똑같이 버는대신 복지혜택을 받을수있습니다. 집을 주며, 때되면 보급품이 나오고 굶줄이지않습니다. 병원도 무료, 에너지도 무료입니다. 다만 부자도 없고 가난도없습니다. 그곳에서 살수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