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brielBarb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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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이탈리아 생활 최대 위기 봉착!

얼마전 여느 구단에서 하는 코리안 데이처럼 베로나에서도 한국 음식 파티를 주최했던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이승우 선수도 입단했고 팀에 몇안되는 용병 선수이니 만큼 챙겨주려는 모습입니다.

어쩌면 이승우를 위한 베로나 구단의 배려와 이벤트였지만 되려 이승우는 이탈리아 생활을 쫑낼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행사도 행사지만 인터뷰도 병행한 이승우에게 민감한 질문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이태리는 지금 월드컵 진출을 못했기 때문에 매우 슬픈 상태인데 한국은 가잖아요. 그런걸 어떻게 생각합니까?"
일단 1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승우 :
"이탈리아 없는 월드컵은 저도 어색하고 이탈리아 선수들이나 모든 사람들이 어색할거 같은데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고 아쉬운 일이지만....
여기서 위기가 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4년 후에 있는 월드컵이기 때문에 뭐 충분히 이탈리아는 좋은 팀이고 좋은 선수들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특별히 뭐 제가 뭐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슬아슬하게 위기 극복하고 어물쩡 넘기는데 성공 ㅋㅋㅋㅋㅋ 개난감한 표정이 당시 상황을 대변해줍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탈리아와 안정환, 그리고 페루자 방출과 관련한 이탈리아 괴담이 뇌리에 깊숙히 박혀있습니다.

당시 페루자 구단주는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안정환을 대놓고 비난하며 이탈리아 사람들이 얼마나 축구에 미쳐있는지를 보여줬습니다.(당시 방출 이야기는 구단주의 만행이라기 보다는 안정환 에이전트의 문제가 컸음)

이승우도 저기서 까딱 말 잘못했다가는 골로 간다는걸 직감했는지 '제가 뭐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라고 말을 아낀 걸로 보이네요.
어렵게 시작한 이탈리아 생활인데 저런 인터뷰 하나로 꼬이면 억울하죠! 바르셀로나에서는 저런 언론 인터뷰도 철저하게 통제하는데 그래도 승우가 인터뷰 스킬이 나쁘진 않은거 같습니다.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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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도 저런 질문을 골라서 하네ㅋㅋㅡㅡ
헐... 진짜 난감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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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과 이승우, 백승호가 동시에 지적한 문제점
한달간 우리를 즐겁게 해줬던 U20 대표팀이 아쉽지만 16강에서 날개를 접게 됐습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1:3이란 스코어는 실망도 컸습니다. 실망의 표적은 고스란히 신태용 감독에게 향했습니다. 축구를 보셨던 많은 분들도 알다시피 이번 경기의 패배 요인은 확실히 신태용 감독의 전술탓이기도 합니다. 기존 원톱 전술이 아닌 공격적인 투톱 전술을 들고 나온 대한민국은 결국 단 2번의 역습에 2골을 헌납했습니다. 분명 이번 경기의 가장 큰 패인은 신태용 감독의 전술에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전술에 대한 이야기보단 좀 더 본질적인 부분을 언급했습니다. "기니 정도를 제외하면, 우리가 만난 아르헨티나나 잉글랜드나 포르투갈은 거의 모든 선수들이 프로팀에서 뛰고 있다. 특히 포르투갈은 벤피카, 포르투, 스포르팅 리스본 등 내로라하는 명문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다." "반면 우리 선수들은 K리그 소속도 드물고 주로 대학에서 뛰고 있다. 경기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이런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려면 프로에 많이 진출해 뛰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이 노력은 했으나 실력차이는 분명 있었다. 실전에 들어오면 평소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것들이 티 났다. 아무리 좋은 팀에 있어도 뛰지 못하면 퇴보한다. 이승우와 백승호도 꼭 바르셀로나를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008103 이런 의견은 비단 신태용 감독만의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이승우 : "우리 팀에는 프로선수들이 몇 명 되지 않는다. 하지만 포르투갈에는 프로선수들이 많다. 우리보다 경험이 더 앞설 수밖에 없다" 백승호 : "나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프로 경험이 많은 선수와 붙으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008103 결국 이번 패인의 본질적인 요인은 u20 대표팀에 속한 선수들이 어떤 환경에서 뛰어왔느냐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아무리 비슷한 연령대라 하더라도 경쟁하는 리그에 따라 실력은 천차만별로 갈릴 수 있습니다. 우리와 맞붙었던 포르투갈의 경우 비록 하위 리그이긴 하지만 이미 프로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학 리그나 프로 리그에 입단하더라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많이 성장할 시기에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선수들은 자연히 같은 나이대라도 크게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풀타임을 소화하기에 체력은 턱없이 부족했고 기술과 경험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경기에 나서지도 못하는 팀에 남아있는 선수를 비난하는 것도, 프로에 도전하지 않고 대학 리그로 진출하는 선수들을 비난하는 것도, 기껏 데려간 유망주를 벤치에서 썩히는 K리그 구단을 비난하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다면 어린 선수들도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제도를 개정하면 됩니다. 현재 R리그 라는 2군 선수들을 위한 리그가 운영중이지만 이마저도 몇몇 팀들은 빠지는 등 제도적으로 상당히 불안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축구가 발전하기 위해선 어린 선수들을 얼마나 잘 키워내느냐에 있습니다. 손흥민, 이승우, 박지성,, 모두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재능은 있습니다. 이런 선수들을 어떻게 발굴해 어떻게 키워내느냐가 문제입니다.
프로 입단식에서 증명된 이승우의 인성
이승우 선수가 드디어 헬라스 베로나에서 첫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아무래도 이승우 선수도 바르셀로나 이 후 처음으로 이적한 팀이고 또 프로로 데뷔한 이 후 첫 입단식이었기에 기대도 컸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다리고 바랐던 입단식과는 확실히 거리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이승우의 통역을 도왔던 통역사 때문이었습니다. 아마 어제 이승우 입단식을 실시간으로 집관하신 분들은 고구마 100개 정도 한번에 때린 기분이었을 겁니다. 한국어를 이탈리아어로 이탈리아어를 한국어로 통역하는 역할을 맡은 이 통역사는 시종일관 더듬거리며 번역을 했고 심지어는 축구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는 사람인듯 보였습니다. 불과 시작한지 몇분도 지나지 않아 이승우 선수는 통역사를 여러번 바라보며 불안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승우 선수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이탈리아 회화는 가능하기에 뭔가가 이상하단걸 눈치챘기 때문입니다. 솔직한 말로 첫인사로 이승우가 이탈리아어를 한게 통역사가 하는 이탈리아어보다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웠습니다. 이건 아마 이탈리아어를 아예 모르는 사람이 들어도 느낄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승우는 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기자가 메시와 관련된 질문을 했는데 이때, 분명 본인도 기자의 질문을 알아들었는데 굳이 통역사와 아이컨택하며 통역사가 민망하지 않게 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은 기자회견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됐습니다. 또한 파찌니와 체르치 등 팀내 선수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할때는 통역사가 실수로 파찌니와 관련된 이야기를 빼먹고 하자 직접 '파찌니 말고?'라고 물어보며 능숙하게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심지어는 중간중간 곧바로 질문에 이탈리아어로 답변을 하려다 급하게 한국말로 바꿔 말하는 부분에서 통역사에 대한 이승우의 배려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차붐과 관련된 질문이 나왔을때는 통역사가 차붐이 뭔지 못알아듣는듯 하자 본인이 직접 의사소통하며 통역사가 민망한 상황에 빠지는걸 방지했습니다. 급기야는 스페인 사람이 이탈리아어를 스페인어로 번역해주는 상황이 왔음에도 끝까지 통역사에게 한국말을 이탈리아어로 통역하도록 말했습니다. 저라면 프로 첫 입단식에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분명 짜증도 나고 그랬을거 같은데 이승우 선수는 오히려 여유있게 임하는 모습에서 다른 모습을 봤네요. 비록 프로 첫 입단식은 개판이 됐지만 오히려 이승우 선수의 됨됨이를 볼 수 있었던 입단식이었습니다. 풀버전은 여깄읍니다! 다시봐도 통역사분 심하긴 함;;;
베로나 감독이 이승우보다 모이스 킨을 쓰는 이유
오늘도 우리 승우는 고통받았습니다ㅠㅠㅠ 후반전 교체 투입된 이승우는 자신의 장기를 여과없이 보여줬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중원에서의 촘촘한 압박에 여유있게 돌파하는 모습은 물론 반대편 완전히 빈공간을 보는 시야까지 크으 막히긴 했지만 베로나에서 유일하게 전진 돌파와 전진 패스를 하는 선수였습니다 ㅠㅠ 바르셀로나에서 배운 가닥이 있어서인지 이런 패스도 투입때마다 꾸준히 나오구요 ㅠㅠ 경기를 반등시키는데는 약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베로나 감독인 페키아는 이승우보다 임대생인 모이스 킨을 더 중용하는걸까요.. 오늘도 모이스 킨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물론 모이스 킨이 이탈리아에서 주목받는 유망주인건 알겠는데,, 이런 골 결정력을 가진 선수를 계속해서 쓰는건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마지막 짤의 골은 오프사이드입니다. 아마 베로나 경기를 한 번이라도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모이스 킨의 터치나 결정력 등 여러가지 부분이 얼마나 부족한지.. 국뽕 빼고 보더라도 이승우를 한 번 기용해보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다들 해보셨을 겁니다. 사실 여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이스 킨은 유벤투스 출신에 베로나로 임대온 유망주입니다. 베로나는 모이스 킨의 출전시간에 따라 원소속구단인 유벤투스에 더 많은 임대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는 또 다른 임대생인 베르데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이제 갓 세리에로 승격한 베로나이기에 아마 재정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더 중요할 수도 있죠. 하지만 어찌보면 결과물을 못내는 선수를 돈때문에 계속 내보낸다는건 팬들에 대한 기만행위일 수 있습니다. 내용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313449 그간 자신들이 애지중지해서 데려온 유망주 이승우보다 임대생인 모이스 킨을 더 쓰는데 의아했는데 돈이 걸려있다는 말을 들으니 왜 그랬는지 퍼즐이 다 맞춰지더군요. 이번 경기에서도 80분 뛴 모이스 킨보다 20분 뛴 이승우의 평점이 더 좋다죠? 어쩌겠습니까. 이승우 선수가 실력으로 증명해주길 바랄 수 밖에요
KOT가 선정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TOP 10
현란한 드리블, 멋진 팀플레이등으로 얻어낸 골들도 멋있지만, 직접 프리킥으로 얻어낸 골 또한 아름답죠? 이러한 프리킥에 특화된 장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KOT가 선정한 프리킥 스페셜리스트 TOP 10' 10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리형', 'CR7'으로 대변되는 호날두의 상품성은 외모, 실력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되었지만, 절륜한 프리킥 실력도 호날두라는 선수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생각합니다. 9위.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비안코네리의 영원한 No.10 판타지스타가 가져야 할 필수덕목인 테크닉과 더불어 프리킥 실력까지 갖고 있었습니다. 8위. 로베르토 바지오 토티, 델피에로 이전의 판타지스타. 본 에디터가 해외축구를 처음 접했을 때는 이 선수의 전성기가 끝나있던 상태였지만, 그나마 뒤늦게라도 구해 본 영상에서는 이 선수의 위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5~8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바지오의 전성기를 조금 더 가깝게 지켜볼 수 있지 않았을까요? 너무나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7위. 데이비드 베컴 프리킥의 대가 백암 선생님. 언제나 잉글랜드가 위기에 처하면 프리킥으로 팀을 구해내곤 하셨죠. 위 영상도 2002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93분에 터진 골이죠. 팀을 월드컵 본선에 올려보내는 극적인 득점이었습니다. 물론, 국대에서의 PK 성공률은 말하기 싫습니다 :) 6위. 호나우지뉴 '외계인' 이 한 단어로 정리하겠습니다. 5위. 리오넬 메시 사실 프로 초창기때는 프리킥 실력이 돋보이진 않았죠? '신'이 프리킥마저 장착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4위. 디에고 마라도나 메시 이전의 축구 신. 펠레와 더불어 세계 축구계에서 No.1 논쟁에 나오시는 분인데요, 아르헨티나 감독을 하던 시절에도 프리킥 실력은 상당했습니다 ㄷㄷ;;; 3위. 호베르투 카를로스 UFO 슛만 많이 보시니 식상하셨죠? 브라질에서 뛰던 시절의 프리킥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저 특유의 왼발은 그야말로 살상무기라고 할 수 있겠네요. 2위.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프리킥으로 한 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했던 선수죠. 감독으로서는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세계축구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드는 왼발 프리키커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위. 주닝요 페르남부카누 '주님요', '무회전 프리키커', '올림피크 리옹의 레전드' 리옹 시절 기록한 75골 중 무려 44골이 프리킥 골이었습니다. ㄷㄷ;;;; 지난 2006년 월드컵에서는 무회전 중거리슛으로 일본 국대에게 참교육을 시전하셨죠. 좋아요와 댓글은 본 에디터에게 큰 힘이 된다능..ㅎㅎ 데헷 :)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
중국전 이후 인스타 테러당하고 있는 손흥민, 이승우, 백승호
소림축구를 구사하던 중국에게 이제는 우리나라가 한수 가르쳐주는 신세가 됐습니다. 추가시간이 다가오던 후반 막바지 사이드라인에서 황희찬 선수가 중국 선수에게 비매너 플레이를 감행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황희찬 선수는 전혀 고의가 아니었으며 살아있는 볼을 선수를 맞추고 내보내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도가 어찌됐든 충분히 폭력적이고 소요를 일으킬 만한 행동이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예정된 수순이지만 경기 후 황희찬 선수의 SNS는 중국인들에게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타이완 넘버원은 뭐냐) 뭐 사실 여기까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비매너 플레이의 당사자이며 누가봐도 잘못한게 명확한 선수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뜬금없이 이 중국인들이 손흥민 선수 인스타에까지 테러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정말 뜬금없이 손흥민 인스타로 들어와 China No.1이라고 댓글다는 중국판 어그로들 ㄷㄷㄷ '기분 나쁘게 하려는건 아닌데 한국인 진짜 쒯구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토트넘에서 꺼자라' ?????? 손흥민은 어제 나오지도 않았는데 왜..? 아빠 소환하며 패드립날리는 어그롣ㄷㄷ 급기야는 친절히 번역기 돌려서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손흥민은 어제 경기에 경고 누적으로 나서지 못했습니다. 사실 수준 이야기까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쓸데없이 관련없는 선수의 인스타까지 찾아가서 테러하는 몇몇 극성팬들 덕분에 중국팬들의 평균 수준이 아주 크게 깎였네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더 충격적인게 있습니다. 네, 이승우 선수 인스타에도 찾아갔습니다. '너네 19번은 Xㅅㄲ야. 그놈한테 다신 중국에 오지 말라고해. 내가 그xx 죽일테니까.' ..... 이승우는 U20, 황희찬은 국대 국뽕 한사발 들이킨 중국인이 또... 도대체 왜 같은 연령대 소속팀도 아닌 이승우에게 찾아가 이러는거죠? 일부만 가져왔지만 이승우 선수의 인스타는 거의 도배수준입니다. 백승호 선수는 무사할까요? 이놈들 또라이입니다... 한편으론 그만큼 이승우 선수나 백승호 선수가 중국에서도 유명하다는 반증일 수도 있고 이들에 대한 중국인들의 질투심이 어마어마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굳이 어린 선수들한테까지 찾아가서 이래야하는지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모든 중국팬들이 이러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몇몇 생각없는 중국팬들이겠지요. 우리도 그런 분들이 있으니 말이죠. 하지만 경기에 뛰지 않은 혹은 같은 연령대 대표도 아닌 선수들에게까지 찾아가 이러는건 너무 과하지 않았나싶네요.
어제자 골로 뜬금없이 비난 받고 있는 이승우
메시의 조국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메시처럼 골을 넣다. 꽤나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선제골이었습니다. 심지어 마무리까지 메시의 전매특허인 칩샷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대회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팀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그간 국가대표 경기에 염증을 느낀 축구팬들은 기대감과 흥분감에 들떠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 스페인 현지에서는 이와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페인 일간지인 스포르트의 기자이자 라마시아 담당 기자인 알베르토 로지는 이승우의 세레모니를 문제삼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왜 이승우가 바르샤 성인팀으로 승격되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이유가 있다. 18살 선수에겐 부적절한 셀러브레이션이다....' 출처 Alberto Roge twitter 대한민국에 사는 한 불편러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스페인 현지의 축구 전문 기자가 쓴 트윗입니다. 그는 득점을 한 후 이승우의 세레모니를 비판했습니다. 겸손하지 못하고 감정적인 세레모니에 대한 지적이었죠. 팬들에 의하면 로지라는 기자가 원래 이승우 선수에 대해 그리 좋게 생각하진 않는다고 하네요. 사실 이런 비판은 비단 이 기자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시스템인 라 마시아에 대한 소식을 전해주는 개인 트윗에서도 로지의 저 트윗을 리트윗하며 비슷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라 마시아 트윗은 이승우의 겸손함에 대해 이야기 하며 한술 더 떠 왜 바르샤가 이승우를 임대보내려고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합니다. 몇몇 팬들 역시 이승우의 태도에 대한 지적을 하네요. 라 마시아 트위터가 물론 공식 트위터도 아니고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긴 하지만 현재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수를 보유하고 있는 나름의 공신력이 있는 트위터입니다. 저도 가끔 이승우 선수나 백승호 선수 소식을 들을때 이 트윗을 보곤 했는데 이적설에 대한 공신력은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라 마시아에 따르면 독일과 네덜란드의 클럽들이 이승우 선수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처음엔 이승우 선수의 머리스타일이나 성질부리는걸 보고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이승우 선수 개인의 개성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자유로울거 같았던 해외에서 갑자기 이런 반응을 보이니 살짝 당황스럽긴 하네요.
온 국민이 1명의 축구선수에 열광하던 시절 ㄷㄷㄷ
지금은 그라운드를 떠났지만, 박지성은 한국 축구가 낳은 역대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이죠.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온 국민이 박지성이라는 이름에 열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엔 박지성의 전설적인 플레이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전설의 시작.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터트린 골입니다.'벼락 같은 골'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렸던 멋진 골이었죠 ㄷㄷ 이때만 해도 박지성은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는 21살의 무명 선수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이 골 이후 박지성의 커리어는 180도 달라집니다. 다른 각도에서 봐도 너무 멋집니다. 대포알 같은 슛이 정확하게 골문 구석을 향해 날라갑니다 ㄷㄷ 아마 한국 축구 월드컵 역사에 길이 남을 골이 아닌가 싶습니다. 20대 초반의 어린 선수가, 너무나 중요했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저렇게 침착하게 골을 넣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박지성 본인도 인생에서 결코 잊을 수 없는 골일 겁니다. 월드컵 이후 일본을 거쳐 PSV 아인트호벤으로 이적한 박지성. 처음엔 유럽축구 무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전했지만, 결국 아인트호벤 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가 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터트린 이 골은 박지성 커리어 뿐만 아니라 PSV 아인트호벤 구단 역사에도 남을 만한 멋진 골이었죠. 결국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박지성. 풍부한 활동량과 과감한 플레이로 맨유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엄청난 스피드와 활동량으로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던 박지성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공을 빼앗긴 후에도 끝까지 쫓아가서 백태클로 다시 공격권을 가져오는 박지성. ㄷㄷ 이런 선수 하나만 있어도 엄청 든든하죠! 이번에도 태클로 공을 가로채고 직접 역습을 시도하는 박지성 ㄷㄷㄷ 뭐랄까요 정말 날랜 황소 같습니다 크으! 박지성은 뛰어난 득점원이기도 했습니다. 항상 중요한 순간에 골을 터트리며 맨유 팬들을 열광하게 했죠! 울버햄튼전에서 92분에 터트린 이 극장골은 아직도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ㅎㅎ 박지성은 맨유의 라이벌이었던 아스널, 리버풀, 첼시 상대로도 멋진 골을 터트리곤 했습니다. 리버풀전에서 터트린 이 헤딩골도 정말 일품이었죠. ㄷㄷㄷ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디디에 드록바에게 실점한 뒤에 곧바로 박지성이 직접 골을 터트리며 올드 트래포드를 들썩거리게 만들었습니다. 너무나 극적이고 멋있는 골이었습니다 ㅜㅜ 가까이서 본 첼시전 골. 박지성은 세레모니도 너무 멋있는 선수였습니다 ㅎㅎ 이 골은 아마 한일전 역사상 최고의 골로 남을 것 같습니다. 혼자 중앙에서부터 박스까지 돌진에서 골을 넣어버렸죠. 박지성이라는 선수가 한국인이라는 게 너무나 자랑스러웠던 순간 ㄷㄷㄷ 이날 소위 말하는 '국뽕'을 치사량 이상으로 맞으신 분이 엄청 많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우리를 더 취하게 만들었던 것은 골을 넣은 이후의 세레모니였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일본 관중들을 스윽 바라보는 '산책 세레모니'! 전혀 자극적인 동작으로 이렇게 세레모니를 멋지게 할 수 있다니 ㅜㅜ 역시 갓지성입니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요즘도 박지성 영상을 종종 찾아보곤 한답니다. 정말 행복했고 그리운 시절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portsguru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