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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상큼하게 과일 먹어줘야지~ 단감사과샐러드


사과와 단감이 플레인요거트에 믹스믹스!!
입이 심심할 때 먹어주면 든든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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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따뚜이~~
친한 후배들이랑 프랑스 가정식 음식점에 간 적이 있다. 거기 대표 음식이 라따뚜이였다. 애니매이션으로 더 유명해진 요리이기도 하다. 라따뚜이는 야채를 듬뿍넣은 담백한 요리로 건강식이라 할수 있다. 물론 여자들이 더 선호하는 맛이긴 하다. 그다지어려워 보이지 않고 집에 있는 자투리 야채를 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기도 하다. 준비물 가지, 호박, 양파 파프리카, 청양고추 토마토소스 돼지고기 간것( 양조간장,양파청,후추,참기름) 1. 가지, 호박 양파 (또는 자색양파, 파프리카-색 조합은 훨씬 예쁨) 를 0.5센치로 썰어 가지,호박양파순으로 정렬해 놓는다. 2. 돼지고기 간 것은 간장, 양파청,후추,참기름를 넣어 양념해 놓는다. 3. 마늘과 양파를 다져놓고 나머지 가지, 호박자투리와 파프리카를 다져 준비한다. (이때 집에 남은 야채 모두 골고루 넣어도 됨) 4. 바비레드의 레드시리즈처럼 청양고추를 다져 첨가한다. (느끼한 맛을 잡아주니까 하지만 기호에 따라 가감) 5.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 양파 다진것을 넣고 볶다가 돼지고기랑 나머지 야채, 청양고추를 넣어 볶은 후 토마토 소스를 부어 끓인다. 6. 5를 그릇에 담고 가지,호박,양파 정렬한 것을 그릇 위에 동그랗게 담는다. 7. 180도에서 5분 예열한 후 200도 25분 맞추고 오븐에 조리한다. (시간은 상황따라 가감)
샵스카샐러드! 드셔보셨나요?
보기에도 건강함이 뿜뿜느껴지는 이 샐러드! 지중해, 불가리아식 샐러드인 샵스카 샐러드는 건강한 재료 위에 치즈를 풍성하게 얹는게 특징이에요.(っ˘ڡ˘ς) 파프리카는 가운데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썰어 주시면 되는데요, 이 씨는 파프리카를 반으로 쪼개고나서 제거하려면 손이 많이 가요. 다닥다닥 붙어있는 조그만 씨를 수박씨 발라내듯 제거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윗동만 잘라낸 뒤, 칼집을 넣어 칼을 파프리카 안으로 넣은 다음 씨만 돌려돌려 잘라내시면 됩니다. 참 쉽죠?( ͡° ͜ʖ ͡°) 양파는 그냥 먹으면 너무 맵잖아요. 미리 썰어둔 뒤 찬물에 담가놓고 매운기를 빼주세요. 저는 매운기를 빼는걸 까먹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눈물 줄줄이였습니다.(ಥ_ಥ) 이 양파는 접시 위에 맨 먼저 올려요. 약간 접시 안에 접시 느낌으루요! 치즈를 그냥 쏟아! 재료를 쌓아 올린 뒤에 페타치즈를 그냥 들이부었습니다! 페타치즈는 그리스에서 만들어지는 하얀 치즈인데요, 그리스에서는 매끼마다 식탁 위에 올라올 정도로 그리스 식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요. 마치 우리 식탁에 김치 같은 느낌입니다. :-) 이 치즈는 굳이 치즈 슬라이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돼요. 사진과 같이 부서지는 치즈이기 때문에 손으로 대충 부셔서 채소 위에 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파슬리를 뿌려주고나면, 완성입니다. 여기에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정도만 뿌려주면 돼요. 풍성한 치즈 덕에 드레싱이 따로 필요 없답니다. 다만 오일을 뿌려주면 좀 더 촉촉하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겠죠? 기호에 따라 식초도 조금 뿌려도 좋습니다. ٩(●˙▽˙●)۶ 사실 저는 이 샐러드를 이태원에서 처음 먹어봤어요. 주문하고 딱 나왔을 때에는, 약간 실망했었어요. 재료가 너무나 건강해보였거든요. 근데 입에 딱 넣는 순간 그 가게에 있던 모든 음식중에 샐러드만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요. 그 가게에서 먹었던 맛과 완벽히 일치하진 않지만 맛있었답니다. 페타치즈는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어요! 내일 저녁은 다같이 건강한 샐러드 한 끼 어떠세요?˘◡˘
김장 ..(feat.노동주의 힘이란...)
해마다 이맘때면 찾아오는 명절 증후군 보다 더 오지고 지리는 그분.... 김 to the 장 요즘 젊은 주부들은 그냥 김치 사먹거나... 그래도 김장은 집에서 해야지 하는 사람들도 절인 배추를 사다가 한다 하드만... 우리집은 ..... 아예 배추를 심는다 그나마 하찮은 좝이라도 있는 나는 밭에까지 소환 되지는 않는다 엄니 아부지와 언니가 밭에서 배추와 무를 뽑고 대충 다듬어 집으로 배송하면 이제 그때부터 나의 김장헬게이트는 열린다 어서와 올해는 140 포기야~~~ 그나마 올해는 너무 갑작스럽게 잡힌 일정탓에 엄니 혼자 배추를 절궈놓으셨고 언니와 내가 급하게 투입되었다 작년에 배추 씻다가 정말 허리가 아작나고 다음날 움직이지도 못했던 추억으로 우리 둘은 욕실을 한가득 메운 140포기의 이분 혹은 사분으로 나눠져 최소 400개 정도되는 아이들을 쳐다보며.... 언니.... 이건 도저히 맨정신으로 할 짓이 못된다... 맞지? 그럼..... 우리 작업 시작전에 노동주 한잔 때리뿌까? 콜~~ 그리하여 우리둘은 츄리닝 바람으로 동네 봉구비어에 가서 크림맥주 두잔과 소주 한병을 시켜 션하게 말아 묵고 한시간 수다 떨고 편의점 들러 내사랑 스텔라까지 둘러메고 집으로 고고 밤 12시 반부터 배추 3단 목욕 타임 스따뜨~~~~~ 욕조에서 신안 출신의 간수빠진 소금으로 파바박 절궈진 아이들은 1차 다라이에서 흔들어 씻기고 2차 다라이에서 말끔이 헹군 후 바구니에서 잠시 물기를 뺀 후 대왕 소쿠리에 가지런히 담긴다 캬 역시 노동주의 힘은 대단쓰 하나도 힘든줄을 모르겠더이다 ㅋㅋㅋㅋㅋ 반 정도 하고 중간 노동주 타임 ㅋ 맥주 한깬 뽀사먹고 술김에 노동노동 진정 몸쓰는 노동자들이 왜그리 술을 마셔야만 하는지를 몸소 깨달았달까..... 그렇게 배추를 다 씻어 쌓아놓으니 새벽 두시가 넘었다 길건너 사는 언니는 즈그 집으로 퇴근 엄니와 나는 속을 버무린다 아까 미리 썰어놓은 무, 쪽파, 갓, 사과 , 배에 아부지가 여름내 밭에서 키운 고추를 엄니께서 일일이 실로 엮어 베란다 밖에 널어 말린 백퍼 태양초 고춧가루를 넣고 마늘 생강 찹쌀풀 까나리액젓 매실액기스 생새우 새우젓 넣고 버물버물~~ 아 이게 또 보통 힘든작업이 아님 은근 쌔빠짐 그렇게 준비를 다 해 놓으니 새벽 세시 반.... 난 집이 걸어서 삼십분이고 버스는 이미 영업종료 했고 집에 가면 분명 못일어날게 뻔하기에 엄니집에서 합숙 ㅋ 아침 7시에 일어나 아침 든든히 먹고 9시 애들 학교보낸 언니 합류하여 본격 속넣기 시작 내가 배추속을 넣는건지 배추속이 날 넣는건지를 모를만큼 배추와 내가 혼연일체가 됨을 경험하며 노동노동 어느덧 점심때... 김장 날 하면 바로바로 수육 캬~~~~~ 때깔 보소 수육에 또 소맥 찐하게 말아 잡수니 힘듦이 싹 잊혀지는 느낌적 느낌 이맛에 김장한다 진짜 !! 점심먹고 좀 쉬고나서 마지막 피치 끌어당겨 배추속을 야무지게 넣고 떨어진 배춧잎들과 남은 양념 싹싹 긁어모아 겉절이로 대망의 2019김장 완료!! 잠깐의 TMI -이 망할 오빠놈이 바쁘다며 김치통을 안갖고 온거임 하놔 새언니가 김장 같이하는건 이젠 바라지도 않음 김치통이라도 갖고 오라고 ㅠㅠ 속 넣으면서 바로 김치통에 담아야 편한데 저 오빠놈 때문에 울엄니 일 두번했음 모든일을 다 끝내니 오후 3시 잠을 못자고 고된 육체노동을 했더니 잠이 쏟아진다 하.... 나의 불면증은.... 몸땡이가 편해서였구나를 깨닫게 되었음 과외 일요일로 미루고 바로 기절 눈뜨니 밤 9시 사실 이날 아침 일어나 세수도 안하고 바로 일했고 죙일 양념냄새가 온몸에 베어서 간만에~~~ 거품목욕~~~~ 다행히 내가 전에 사다놓은 버블바가 욕실 장 꾸석에 있길래 거의 일년만에 기분좀 내봤음 뜨끈한 물에 들어앉으니 정말 몸이 노곤노곤 그렇게 올해도 엄마랑 언니랑 나는 셋이서 배추 140포기 김장을 해치웠다!! 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