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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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남자후배들 부르는 애칭




박보검 '천사'




김남길 "애기"



이제훈 '예삐'




마동석 "마쁜이"





선배님에게 예쁨받는 예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강아지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예삐라고 불러주세요ㅠㅠ

관심좀 주세요..
귀찮으실까봐 댓글 달아달라고 못하는데
클립과 하트 정말 좋아해요...♥
1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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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접할수가 없는 아우라가 있는 배우야~~~뭔가 특별해~~
여신의 아우라랄까? 여장군?
아 진짜 멋있어요......계속 보고 싶은 사람이랄까
김혜수는 여제임 ㅋㅋㅋ
마쁜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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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하, 전하, 각하 등 호칭 이야기
(하나라, 상나라 시절 궁궐 상상도) 옛날 처음 나라가 세워지던 시절 상나라, 주나라는 결국 도시국가 였습니다. 천하를 통치하는 왕이 존재하지만 왕이 직접 다스리는 지역은 도성과 그 주변 일부 지역일 뿐이고 나머지는 제후들이 다스렸죠 왕은 자그만한 성을 쌓아 도시를 세웠고 그 안에 궁궐을 지었으니 그것이 나라 국 (國)입니다 이 시대 국인이란 말은 곧 성안에 거주하는 백성만을 지칭했죠 성 밖에 살면 야인이라 했습니다.  이런 작은 나라들이였다고 하나 그렇다고 왕이란 존재가 나름 하늘의 대리자인 천자라고 하는데 아무렇게나 널부러져서 노숙하고 밥먹을 수는 없죠 왕이 사는 공간과 그 주변을 배치하는데 나름 법도와 예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야 좀 뽀대가 나거든요 (청나라 시대 궁궐 배치 예법, 궁중 예법은 주나라 시대 정비된 주례를 기준으로 모든 왕조가 따랐습니다) 왕이 사는 집의 안쪽에는 육궁이라 하여 왕비와 후궁이 거주하고 왕이 휴식을 취하며 생활하는 공간은 내조와 연조라 부릅니다 내조의 주변에 담장을 두르고 왕의 침전을 함부로 넘어오지 못하게 경비초소와 같은 망루를 세웠으니 그것을 궐(闕)이라 합니다 궁(宮 왕의 침전) + 궐(闕 왕의 침전을 지키는 망루) 우리가 흔히 부르는 궁궐이란 말이 여기서 나오죠 왕이 신하들과 만나서 정무를 보는 건물과 그 공간을 치조라 부르며 신하들에게 각자 주어진 업무를 보는 공간을 외조라 부르죠 (상나라 궁궐과 그 앞의 조정) 초기 도시국가 시절에는 이런식으로 치조를 만들고 좌우에 공간을 두어 종묘와 사직을 배치하였으며 가운데 큰 돌로 길을 만들어 지나게 했습니다. 기둥 몇개로 만든 문을 지나면 앞에 신하들이 정무를 보는 공간인 외조가 나오는 수준이죠 사실 그 당시 외조라는 것도 별개 아닙니다. 왼쪽에 느티나무를 3그루를 심어 삼정승이 그늘에 앉아 쉬게 했고 오른 쪽에 가시나무 9그루를 심어 9경이 그늘에 앉아 쉬게 했죠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작은 나라의 실무를 보았으니 나중에 국가의 삼정승을 다른 말로 삼괴 三槐 라고 부르게 됩니다. 정승이 앉아 있는 나무 세그루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공간의 개념은 이후 건물의 크기와 배치 숫자의 차이만 있을 뿐 수천년 간 동아시아 궁궐 건축 및 국가 기관 설치의 기본이 됩니다. 유교를 국시로 정한 조선시대에 경복궁 내에 만든 외조와 치조의 구분 또 한양 도성 전체 종묘, 사직단, 광화문 거리와 같은 배치에도 영향을 주죠 (동아시아의 모든 수도 도시 구획, 궁궐 건축의 표준이 됩니다. 조선 한양에 경복궁 앞으로 광화문 광장이 있고 좌우 6조 관아 서쪽에 사직단 동쪽에 종묘가 세워지는 것도 주례 법도에 따른거죠) (상나라 궁궐 복원 건물) 이 시절 나라의 통치를 어찌했느냐? 이렇게 왕이 정무를 보는 치조 건물 앞에 넓은 뜰을 만들어 놓습니다. 이 뜰 가운에 큰 건물에 왕이 서 있고 그 밑으로 신하들이 옹기종기 모이는 것이죠 천자가 정무를 보는 것은 하늘의 뜻을 전하는 것이기에 하늘의 기운을 받고자 해가 뜨는 아침에 모두 모여서 예를 표하고 정무를 시작했으니 아침마다 왕과 신하들이 모이는 뜰을 조정(朝廷) 이라 부릅니다. 사극에서 흔히 말하는 조정에서 어쩌고의 유래입니다 (조선시대 궁궐 앞의 뜰 ) 우리가 청와대에서 어쩌고 하면 행정부의 정책이라 이해하듯 실제 공간을 지칭하던 것이 정부 라는 의미로 넓은 의미를 지니게 된 것이죠 제목은 폐하, 전하 등 호칭에 대한 이야기인데 왜 이리 잡소리가 길어? 싶은데 이제 그 이야기가 나옵니다 (궁궐 정전 앞의 계단과 섬돌 폐(陛)) 왕이 뜰앞에 모여서 신하들과 이야기 할 때 그래도 왕인데 얼굴 마주대고 다이 뜰수는 없거든요 왕은 건물 위에서 내려다 보고 그 위엄을 더 하고자 공간으로 구분했으니 왕이 정무를 보는 건물은 계단을 두어 높힌 후 그 앞에 돌판으로 이쁜 장식을 박아 왕의 위엄을 더하게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돌 계단을 바로 폐(陛) 라고 부르죠 네 우리가 폐하(陛下) 라고 부를 때 그 '폐' 자입니다. 주례에 따르면 왕이 정무를 보는 건물에 있을 때 그 계단 밑에는 반드시 왕을 호위하는 신하를 세우라 했으니 그것이 왕의 예법이라고 나옵니다 (고대 조정에서 왕과 신하가 대화하는 구조 ) 때문에 조정에 모인 신하들이 왕에게 어떤 말을 걸때 "야 임마! 일루와바~" 하며 바로 직접 말을 걸어선 안되는 것이죠 예법에 나온 그대로 섬돌 밑에 서있는 사람에게 "~~이러 이러한 일이 있으니 왕에게 아뢰어 주십쇼" 하고 부탁을 하고 그 신하가 대신 말을 전하게 됩니다. 이런식이 되는 거죠 "폐하~(섬돌 아레 서있는 신하를 부르며) 이러 이러한 일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진짜로 섬돌 아레 있는 신하를 불러서 대신 말을 전해 달라고 부르며 쓴 '폐하'라는 말인데 그럼 신하 없이 왕과 직접 대면하게 되면 어찌 될까요. 한번 정해진 법도는 그 것이 예법임으로 불변하게 되는 것이죠 왕에게 바로 직접 말을 거는 것은 결코 안되고 예법도 절대 생략할 수가 없기에 말을 건네어주는 가상의 신하가 있다는 가정 하에 그럼에도 폐하~ 어쩌고 앞에 붙여서 말을 전하게 됩니다. 이 짓거리를 한 수백년을 반복하다 보니 폐하~ 라는 말이 섬돌 밑의 신하를 부르는 용어가 아니라 2인칭으로 왕을 부르는 용어로 대신하여 변하게 된 것입니다. 주나라때 만들어진 이런 예법은 수백년간 점차 변하여 전국시대를 지나면서 그 시기에는 아예 왕을 지칭하는 용어로 자리잡게 되고 진나라 시절에는 진시황을 지칭하는 2인칭 단어로 일상화 됩니다. 사기 진시황 본기에 폐하를 2인칭으로 쓴 이런 기록이 등장합니다 "지금 폐하께서 의로운 군대를 일으켜 나머지 적들을 베고 천하를 통일하셨다" 우리가 지금도 쓰는 '폐하' 라는 호칭의 용법이 이 시기에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봅니다. 그럼 '전하' (殿下) 라는 호칭은? 역시 폐하와 비슷한 과정을 통해 2인칭화가 된 것이죠 다만 용법에서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춘추전국 시대 시절에만 하더라도 폐하, 전하는 모두 왕을 지칭하는 용어였습니다. (경복궁 근정전 殿) 건축에서 전(殿)은 가장 중요한 건물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전하(殿下)라는 호칭에서의 전은 바로 궁전(宮殿)의 전(殿)을 말하는 것이죠 왕이 정사를 보는 근정전, 편전과 같은 치조에 붙이거나 왕이나 왕비가 침소를 드는 건물 같은 중요한 급에만 붙이는 용어죠. 때문에 폐하나 전하나 그 의미는 같은 것이죠 이것이 한나라 시절을 거치면서 황제와 왕의 구분이 명확해지게 되고 용어역시 정리가 되면서 황제가 정사를 보는 건물에 반드시 있는 통치자의 위엄을 상징하는 계단인 폐(陛)가 있는 건물과 구분하여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즉 한나라 시기를 거치며 신분예법이 보다 세밀해지자 황제에게만 폐하라는 호칭을 쓰게 되고 황태자, 왕자, 황후, 왕비 등은 다른 중요 건물인 전하라는 표현으로 지칭하게 된 것이죠 그럼 황제와 다른 황족을 구분했으니 신하와도 구분해야 합니다 이 전(殿)이라는 건물은 중요한 건물을 뜻하기 때문에 불교 사찰에도 대웅전과 같은 전이 존재를 합니다. 재상인 승상이 정부를 보는 승상부에도 역시 전(殿)이 있었기에 초기에는 승상에게도 '전하'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구분을 하게 되면서 한나라 시기를 거치며 '전하' 라는 표현은 모든 건물의 전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제한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오직 궁전(宮殿)의 전만을 지칭하는 것으로 정해진 것이죠 때문에 전하라는 호칭은 황태자와 왕들 같은 황족과 황후들에게만 사용하는 용어로 바뀌게 됩니다. 이쯤 알게 됩니다 폐하, 전하, 저하, 합하, 각하 등등이 전부 건물과 관련한 호칭이란 것이죠 예를 들어 조선시대 사극에서 많이 나오는 세자를 지칭하는 저하(邸下) 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 철종의 강화도 잠저) 집 저(邸) 라는 단어는 그냥 평범한 집이 아니라 귀한분이 조용히 거처하는 고귀한 집을 말합니다. 우리가 좋은 집을 저택이라 하죠 그 저택의 '저'자를 말합니다 때문에 본래 왕위 계승자가 아니었으나 반정이나 갑작스런 계승으로 왕이 되어 지존에 오른 경우 이전에 거주하던 민간의 집을 잠저(潛邸) 라 부릅니다.  원래는 황족과, 왕이 아닌 공작 이하 귀족에게 저하 (邸下)라 호칭하였는데 조선의 경우 황제가 아닌 왕으로 칭하며 왕을 폐하가 아닌 전하라 호칭하였으므로 왕의 아들인 세자의 경우 한 단계 아래인 '저하' 라는 호칭으로 부른 것이죠 대원군을 합하(閤下)라 불렀죠 풍신수길의 경우도 합하라 불렀고 고려시대 무신 정권 때 최씨 무신정권의 수장도 역시 합하라고 불렀습니다 합하(閤下)는 정1품의 아주 높은 관료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여기서 합(閤)이 말하는 건물은 (경복궁 건청궁 곤녕합 閤) 궁궐의 중요한 건물인 전의 옆에 붙어 있는 부속 건물 합閤을 말합니다. 황제나 제왕급만 거주할 수 있는 궁궐에 붙어 있는 건물이니 매우 급이 높고 귀한 건물을 말하는 것이며 그런 건물에 사는 인물이란 뜻이니 그 신분이 매우 존귀하다는 뜻을 지니게 되죠 때문에 '합하' 라는 말은 곧 왕의 건물인 '전' 바로 옆에 있는 '합' 건물의 주인 황제와 왕을 측근에서 좌지우지 할 정도로 중요한 인물이란 의미를 지닙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통령 각하라는 용어로 한동안 사용된 적이 있습니다. 각하 (閣下) 라는 말 역시 동일하게 건물에서 유래합니다. (제주목 관아 연희각) 각 閣 이라는 건물은 궁궐의 전, 당과 같은 급의 건물은 아니지만 그 다음 중요한 공식적인 건물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관공서의 경우 해당 관청의 수장이 거처하는 건물을 지칭합니다. 중앙의 삼정승, 6조의 수장이 기거 하는 집무실, 각 지방관청의 목사, 부사, 군수 등이 기거하는 집무실 등이죠 즉 각하(閣下) 라는 말은 특정 조직과 부서의 최고위 수장을 지칭하는 말이 됩니다. 정 2품 이상의 관료에게 지칭하는 호칭으로 왕족이나 최고위 귀족은 아니지만 관료 중에 가장 높은 수장급에게 지칭하는 호칭이 됩니다 일본의 경우 일왕이 임명한 관료나 총독, 장군들에게 각하라는 호칭을 사용 하였고 대한민국의 경우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 또는 장군들에게 각하라는 호칭을 사용한 전례가 있습니다 이는 ~~하의 용법이 아렛사람이 윗사람을 받들며 극존칭으로 사용하는 것임에서 알듯 신분제와 권위주의가 반영된 호칭이죠 대한민국에서는 전 근대적인 용어라고 폐지되었습니다 참고로 건물의 격식의 순서는 전(殿)- 당(堂) - 합(閤)- 각(閣)- 재(齋)- 헌(軒)- 루(樓)- 정(停) 의 순서입니다  전 : 궁궐이나 공식적인 중요 건물에만 붙이는 이름 *민간에서 전이란 이름을 건물에 사사로이 칭할 수 없음 당 : 궁궐급 또는 공식적인 건물에 붙이나 전보다 한단계 낮은 건물 합 : 궁궐의 중요건물에 붙은 부속 건물 각 : 중요건물의 부속 건물 또는 수장급의 인물이 기거하는 건물   재 : 귀한 신분이 기거하는 생활 공간 헌 : 대청마루가 있는 생활 공간 루 : 2층 이상의 구조로 된 휴식공간 정 : 단층 구조의 휴식 공간 건물의 격식은 그 중요도와 크기에 따라 구분됩니다 성균관에 있는 건물을 예를 들어 보면 공자를 모신가장 핵심 건물의 이름은 대성전이고 성균관의 유생들이 공부를하는 건물의 이름은 명륜당이 되죠 창덕궁에 민가의 사대부집을 모방하여 궁궐안에 후궁들이 기거하게 만든 집은 비록 궁궐에 있지만지어진 형태와 목적이 궁궐의 법도가 아니기에 당이 아닌 재라 칭하여 이름이 낙선재가 되는 것이고 율곡 이이를 낳은 강릉의 대저택은 민가의 사택이니 오죽헌이 되는 것이죠 이런 건물의 특징과 그 격식에 따라 건물의 중요도가 달라지듯이 존칭으로 쓰는 호칭도 그에 맞춰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동아시아의 예절에서는 상대방을 직접 호칭하는 것을 무례하다고 보죠 때문에 이름을 피하기 위해 왕의 이름은 함부로 적지도 못하게 피휘하였고 일반인들도 호와 자를 지어서 대신 부르곤 했습니다 상대방을 부를 때 역시 사는 지역 또는 사는 집을 지칭해서 부르죠 귀댁에 어쩌고 저쩌고 처럼 말이죠 댁(宅)이 말이야!! 응~ 느그 서장 남천동 살재~ 이건 아니고 사극에서 왕비를 중궁전이란 건물로 부르고 세자를 동궁전이란 건물로 부르는 이유도 그러합니다. 존귀할 수록 더욱 돌려서 기거하는 공간으로 지칭하는 것이 곧 예의였던 시절의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족하 (足下)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안쓰는 용어인데 과거 제후들 끼리 또는 친구처럼 친근한 사이에 부르던 호칭이죠 춘추시대 진문공이 개자추를 불태워 죽였을 때 극심하게 후회를 하며 그가 죽은 산의 나무로 나막신을 만들어 신고 다녔고 개자추를 족하~ 라고 부르며 한탄했다고 합니다 폐하, 전하가 건물 아레에서 부르는 호칭이듯 족하의 경우 발 아래에서 부른다는 뜻으로 자신이 개자추 발 아래에 있다는 지극히 겸손한 존칭이죠 이것이 수백년 천년의 세월을 지나면서아주 친근하고 친한 사이에 부르는 호칭으로 변질되었고 한국에서는 아예 그 의미가 전혀 바뀌어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쓰는 삼촌이 부르는 '조카' 라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끝. 출처 아주 재밌구려. 다 건물에서 나온 호칭이었다니...!
백두산, 안정적인 실망감 (영화 솔직후기/리뷰/작품해설/쿠키영상/관객수예상) [5분영화겉핥기]
안녕하세요! 재리예요~ 한국영화가 대거 등장하는 시즌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국내 작품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크게는 시동과 오늘 소개할 영화의 이파전 구도를 보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막대한 스케일로 기선제압을 시도하는 '백두산'입니다. 무려 300억의 제작비 700만의 손익분기점을 가지고 있는 작품인데요. 확실히 스케일도 크고 화려하고 배우진들까지 거를 타선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소문난 맛집에 기대보단 먹을 게 없곤 하죠. 오늘 요란한 빈수레격인 백두산에 대해 짧고 굵게 리뷰해보려 합니다. 빠른 초반 러쉬 질질 끌지 않고 초반에 백두산이 터져줍니다. 그래서 언제 재난블록버스터가 시작되나 기다릴 필요도 없죠. 그래서 오히려 전 깔끔했습니다. 어차피 우리는 들어간 돈에 비례한 작품을 보고 싶고 예상한 CG퍼레이드를 보고 싶기에 바라던 바였습니다. 게다가 그래픽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의 기술력 또한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좌중을 압도하는 스케일은 그 자체만으로 가슴이 뛰기 충분했습니다. 또 하정우 백두산에서의 하정우의 연기와 모습을 또 보고 싶어하는 팬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똑같습니다. 전작 'PMC:더 벙커'를 보고나면 더욱 겹치는 장면이 많습니다. 그래픽으로 두들겨 패고 하정우의 연기력으로 액션과 재난을 완성하는 격이지만 단순반복은 언젠가 권태감을 동반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정우의 똑같은 군인, 똑같은 재난, 똑같은 액션영화가 다 거기서 거기인 모습처럼 느껴집니다. 적재적소 작품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유명세도 그렇고 몸값도 높습니다. 하정우, 이병헌 배우를 포함해 또 한 명 마동석 배우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백두산 연구를 지도하는 대학교수로 나옵니다. 생각보다 어색하거나 뜨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동석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그런 역할로 그냥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굳이 이 역할에 이 배우를 썼어야 했나?싶은 생각은 영화를 보는 내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배우의 유명세를 활용해 흥행에 도움을 주려는 심산이라면 보기좋게 빗나갈 전략입니다. 이병헌의 존재감 그럼에도 이병헌 배우의 존재감은 작품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비록 예상 가능한 스토리에 뻔한 신파고 특별할 것 없는 재난영화지만 이병헌만은 유일하게 작품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만약 백두산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CG팀과 이병헌 배우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기에 이들만으로는 손익분기점을 넘기기에도 역부족이라고 봅니다. 팀활동은 개인의 역량보다 조합이 더 중요하니까요. 안정적이나 실망스럽다 그저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돈을 주고 영화관을 간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런 스케일에 좋은 배우들, 화려한 그래픽만으로도 대충 엮어놓으면 시간이 잘 갑니다. 그래서 백두산 또한 안정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실망스럽니다. 언제나 한국영화에서는 남과 북은 인간미가 넘치고 중국과 미국은 악랄합니다. 게다가 말도 안 되게 주된 역할을 수행하는 정치인과 군인들이 정의감이 살아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소재를 백두산이라는 큰 소재 안에 다 담으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수용할 수 있는 용량이 크지 않았습니다. 이상적인 시선, 영화적 허용을 통한 메시지 생성은 부분적으로 작용할 때 설득력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현실과 동떨어진 세계를 만들면 우리는 이입하기도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도 대결에서는 시동을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자체의 완성도만 보자면 별 차이가 없지만 확실히 백두산의 장르 자체가 어느 정도는 관객들을 동원하기에 알맞습니다. 그래도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 때는 재미는 있었다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신나게 부서지고 박진감 넘치게 싸워대면 대충 카타르시스는 느끼니까요. 하지만 긴 여운이을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지 크리스마스 특수를 노린 전형적인 한국의 재난영화임을 꼭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쿠키영상은 크레딧 중간에 하나가 있습니다. 이병헌과 하정우 배우의 케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관객수는 350만 정도 예상해보겠습니다. 기술력은 합격이나 각본은 갈 길이 먼 한국영화의 현주소, 영화 '백두산'이었습니다.
[연애의참견] 아침드라마급 막장 전개의 끝을 보여준 연참..jpg
와 그 와중에 다른 여자도 있음....; ;;;;;;;;;;;;;;;;;;;;;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말할 수가 있지?;; 저렇게 파혼당한 후 다시는 연애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고민녀 고민녀가 힘들 때마다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놨던 떡볶이집 사장님 파혼한 남친이 고민녀한테 폭력 쓰려고 할 때 도와준게 바로 이 사장님이었음 그 계기로 둘이 친해지게 됨 그치,,, 그 놈이 그놈이지...ㅠ; 고민녀는 자기가 사장님한테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깨달음 바로 사장님한테 고민함 거절이네....... 딱 봐도 거절이야..... 거기에 고민녀는 또 소주 뚜껑으로 반지를 만들어줌 ㅋㅋㅋ 한 달 정도 구애하던 어느 날 사장님이 가게를 비웠는데 손님이 옴 ?!?!?!?!???!?!?!??!?!??? 돈 사이에서 발견한 소주 뚜껑 반지.. 아닌척 하면서 사장님도 마음 있는거였음 그렇게 둘은 사귀게 됐음 남친 일 도와주다가 반지를 발견함 !!!!!!!! 그대로 고민녀 손에 끼워지는 반지... 남친 가게에 갔는데 웬 여자가 앉아있음 아 다행히도 알바래 알바..,,, 근데 알바라고 뽑아놨더니 맨날 놀기만하고 제대로 하는 일이 없음 ;;; ?????????????????;;;;;;;;;;;;; 이 당당함 뭔데 남친한테 짜르라는 식으로 얘기했더니 알아서 한다고 화냄 ;;;; 결국 고민녀는 그 알바랑 남친의 사이를 의심하게 됨 갑자기 그 알바가 고민녀 사무실에 찾아옴 ; 다짜고짜 우리 사이에 돈 빌려줄 수 있지 않냐면서 1억 5천이나 빌려달라는 알바;; 근데 갑자기 남친이 들어오더니 저 알바 끌고 나가려고 함 ????????????? 아 설마 ??????????????????????? ⸌◦̈⃝⸍ˀ̣ˀ̣ˀ̣ 당황스럽다 진짜 ;;;; 아니 이게 아침드라마가 아니라고? ㄹㅇ 이건 아침드라마보다도 더 막장이다 ;;; 손에 땀이 다 나네 ;;; 뒷얘기는 링크 첨부함 근데 이것두 아예 끝까지 있는건 아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