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ovelove3
100,000+ Views

내 돈으로 부자행세하며 여자 꼬시고다닌 남자친구 2탄

여러분 럽삼이 왔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거지근성 남친 2탄 이야기 들고요!!
ㅋㅋㅋㅋ이번편 미친 개꿀잼이니까 끝까지 읽으세요!!!!!!!!!!!!!
그 바람난 년이랑 만나서 핵사이다 날리고 왔다는 썰도 있음 ㅋㅋㅋㅋㅋ
후후 재밌게 읽으세요!!!

솔직히 그놈집 볼거 하나도없음. 시크릿가든 길라임집같은 집앎?
어쨌든 그런 집에서 살던놈 집이 춥고 어쩌고 아프고 하다해서. 부모님 안됬다해서.
우리 건물에 자기 부모님 살라고 이사시켜주고. 아무 대가없이 돈도 안받고 그저 살으라고 했음.
내가 돈주고 생활비주고 하니까 아예 그 가족 놀고먹음.

그 어머님은 아줌마들이랑 어울려서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ㅋㅋ아버님은 골프치고 초호화 생활 즐기시고 ㅋㅋㅋㅋㅋ아, 다행히 차는 안사드림. 자기들도 차가 필요한데..라고 말끝을 흐리는데 자기들이 거절했음. 난 분명 현대 suv 사준댓음. 그것도 베라크루즈 새차로 더 안전한거 없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볼보에서 나오는차가 안전성이 1위라나? 알아서 캐피탈에서 리스하셔서 돈내시던지 하세요~ 하니까 표정이 싹굳고 어머님 철없이 눈물 뚝뚝. 있는게 더하다며 ㅋㅋㅋㅋ 그는 부모님 차하나 못사주냐고 니 명품백 한개 덜사고 그거 사드린다고 지랄을 하네 ㅋㅋㅋㅋ

너네 어머님 명품백 덜사드렸으면 그렇게 하겠다 ㅅ아 ...그리고 결혼이야기가 슬슬 나오는 참임.
집은 내가 사는집으로하고 혼수도 필요없겠다 하고 서로 돈쓸거없이 그냥 결혼식만 올리면 되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람들아 내 집 내 가전제품 다 내 돈아니냐 ㅋㅋㅋ
니 자식놈 몸만 보내겠다고 ㅋㅋㅋㅋㅋㅋ염치도없이. 그리고 결혼하면 공동명의로 하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산을 ㅋㅋㅋㅋㅋㅋㅋ 남자 기죽는다고 ㅋㅋㅋㅋㅋ그럼 같은 수준의 여자한테 장가들던지.

어쨌든 그 날 이후.
나한테 슬쩍 다가와서 냉랭한 기류를 느꼈는지 손도 잡아대고 은근히 스킨십도 하려함
다른년 만진손으로 내 몸을 감히 만진다 생각하니 더러웠음.

"아, 피곤하다 잔다." 라고 말하고는 방안에 들어와서 틈틈히 네이트를 봄. 물론 쿠키삭제해서 증거 다 없애고 ㅋㅋ, 그리고 내가 틈틈히 휴대폰 몰래몰래 보는데 둘이서 ㅋㅋ 멀리 놀로가기로 핸네 ^^? 뭐 비싼 호텔도 예약해놀거라는둥 기대하라는둥 지랄을해요 아주.

일단 그놈이 들고있는 카드 정지!시킴. 차는 아빠명의라서(보험금때문에 아빠밑으로 되있음)
도난신고 할수없어서, 어쩔까 고민하다가 전날, 친구랑 잠시 바꿔타기로함. 내 친구 소나타 구형임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그놈이 회사에서 야유회 간다고 뻥이를 까시는데. 해맑게 주차장으로 갔다가 약간 창백한 얼굴로 "자기...누구차야?" ㅋㅋㅋ "아 친구가 빌려달래서." 라고 미소를 지어줌, "아니..어떻게 그차를 빌려줘....너 진짜 그렇게 맘넓게 하면 안돼. 그 친구 어떻게 믿고 빌려주냐..."

너는임마?-_-
"괜찮아~ 그 녀석이 여자꼬시려는데~저차가 필요하다 하더라고 ㅋㅋ" 약간 뜨끔해하는 표정을 보며 "저거 타고가~야유회잖아.잘보일 사람있어?" 라고 웃었더니 아무말못하고 ㅋㅋㅋ
"야 안되겠어....그친구 졸라나쁜놈이네. 남의차로 여자를 꼬셔? 내가 받아올게 너 진짜 너 혼자도 아니고 나랑 사는데 내가 그런꼴 못봐. 남이 니꺼 함부로 그러는게 기분나빠" 라고 말도안되는 소릴하며 그친구 누구냐고 다그침 ㅋㅋ

"그 친구 그 차몰고 부산갔어 ^^" 한마디에 사색이 되어선 그냥 나서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야 왜안타고가!"
"아 택시타고갈게~" 이러고 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통쾌통쾌~ㅋㅋㅋ 그리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급하게 전화가와선 "니카드 한개도 안된다 이거 왜이러냐" 라고 ㅋㅋㅋㅋㅋ
"왜그러지? 난몰라."
"정지됬데 왜이래..."
"현금써~ 아침에 5만원 들고갔잖아. 야유회인데 돈쓸일이 있니?"
"아...그래도.....선배들 후배들 먹을것도 사줘야 기가살지.."
"5만원으로 해결봐~"

뚜뚜뚜 끊어버리고 한참 뒤-자기야 내 계좌로 그럼 현금 50만원만 부쳐줘 카톡이 날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시간은 밤 11시 ㅋㅋㅋㅋ니놈은 지금 그년과 호화로운 밤을 보내고싶어
안달이 났겠지 ㅋㅋ5만원으로 그래도 모텔은 갈수 있을건데 푸하하하하하
- 지금 2만원있단 말이야 ㅠㅠ
-야유회에서 돈이 뭐가필요한데? 나잔다. 하고 폰을 딱!!!!
꺼버리고 취침.ㅋㅋ
집으로 돌아온 그놈, 50만원을 안부쳐줬단 명목으로 엄청 화냄.
너무한다면서 그깟 50만원가지고 치사하다고 사람 갖고노냐고.

"야. 너는 남자친구가 2만원 달랑 가지고 쪽팔리는꼴 보고싶냐. 돈가지고 사람 갖고노는거 아냐. 어떻게 그럴수있냐."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
"그깟 50만원?"
"솔직히 줄수있었잖아. 왜 사람을 짜증나게해?"
"그깟 50만원 없는 너는 뭔데? ㅋㅋㅋ그거 없어서 허덕이는 넌?"
하니까 아무말도 안함. 쾅 소리나게 문닫으면서 방안에 틀어박혀버림 ㅋㅋ

난 그놈이 내 카드를 쓴 목록을 훑어보았음. (평소 안훑어봄)
특히 백화점카드 목록. 백화점 카드를 사용해서 선물주면 나에게는 어머니 선물 아버지선물드렸다 자기꺼 뭐 삿다 둘러대기 쉬우니까. 그리고 내폰에 있는 그 바람난년의 번호를 꾸욱꾸욱 눌러서

-안녕하세요. 저 00이 여자친군데요 ^^ 누구신데 자기자기 거리시죠?
라고 보냄.
-제가 여자친군데요. 200일 넘었어요
라는 답 ㅋㅋㅋ

-아 전 2년 만났는데요. 만나서 이야기할까요? 제가갈게요.시간되요?
-네 만나서 이야기하죠. 구질구질하게 카톡으로 이러지말고 내일 저 오후공강이라서. 이화여대 앞으로 오시던가요.

은근히 이화여대라는걸 자부하는듯했음.
그리고 나는 차를 친구를 빌려준 관계로 아빠차를 타고 이대앞으로 감. 그놈은 소나타 타고 출근함 ㅋㅋㅋㅋ긴생머리에 그냥 성형 떡칠한 얼굴인 애가 걸어왔고 근처 까페로 들어갔음.
그년은 명품백을 자랑스레 무릎위에 올려놓았고. 그리고 그백은 내카드 명세서에 찍혀서 매장가서 확인한 그 빽.

"오빠 돈보고 그러시는거같은데. 구질구질하네요. 그만하세요"
그년의 첫마디였음.

"댁 이야긴 들었어요. 헤어졌다던데 혼자 그러는거 같은데.."
"헤어졌대? ㅋㅋㅋ"
" 네. 왜 혼자 인정못하시고 그러세요. 새출발하시죠 참 찌질하게.."
"니가 든 백 누가사준거야."
"00오빠가 사준거지. 은 안사주디? ㅋㅋㅋ"

이년이 .
"아, 그럼 내놔라."
그애는 이게 하는 표정으로 긴 속눈썹을 깜빡여댔고.
"내 카드로 사준거거든. 내가 너사준거야 니 구두 니밥 호텔비 전~부 다 내돈이라고 알아? 니 남친이 부자라하디?"
"말도안되는 하지마라 미*년순 정신병자네" 하고 일어나려는 그년을 잡고
"나 지금 그신고할거거든? 내카드 막쓰고 너한테 선물주고 한거. 타인명의 신용카드 막쓰면 감방간다? 알아? 너도 잡혀들어갈래? 얘가 내카드로 사기도 쳤어 (뻥) 너도 같이 조사받을까?"
(사실 그런거 아닌데 막뱉음 ㅋㅋㅋ)

그애는 아직도 못믿겠단 표정이었고 나는 명세서에 그녀에게 사줌직한 목록을(형광펜으로 표시해놈) 보여주었고 명세서에는 내이름이 적혀있었고. 그애는 부들부들 떨기 시작하더니 뭐 자기한테 선물로 준건 해당 안되니 배째라고 막나오기 시작.

그 애가 예의바르게 했거나 죄송하다 몰랐다 돌려드리겠다 했다면 그냥 가지라고 했을텐데.(내가 갖기도 더러움) 까페 주인한테 쓰레기봉지를 얻어와서는 그년 명품백안의 물건들을 담아서 건내줌. 그리고 명품백은 내가 챙겨버림.

그애는 창백해진 표정으로 경찰부른다고 도둑이라고 ㅋㅋ함. 난 부르라고 니 구두 니옷도 내카드로 산거라고 ㅋㅋ 홀딱 벗고 집가고싶으면 부르라고 했음. 집에있는 나머지도 반납하고싶니? 라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함.

"야 ㅋㅋ이제 그색기 내가 돈안대줄거거든? 돈때문에 만나는거면 너도 이제 버려라 ~이제 그놈 빈털털이니까. 진짜 사랑한다면 너가져 ~계속 만나라ㅋㅋ아 그리고 나머지 내카드로 산거 반납하기싫으면 이사실 비밀로해라. 말하는 즉시 너네집 털러갈테니까."

그리고 남친에게 전화를 걸음.

"야 저녁먹자 어디있어?"
"머 먹을건데"
"호텔가서 먹자~분위기잡고 ^^"
"어."
밥 다먹고 폰을 계속 보는놈.
그년의 연락이 없어서겠지.

내가 나즈막히 말을 꺼냈고
"헤어지자."
나름 독하게 말하려고 애썼는데 담담한 그의 표정에 눈물이 마구 치솟았음.
"왜그래. 요새 힘드냐"
그놈은 담담히 와인을 처묵처묵 해댔고.
아주옛날에 같이 청계천에서 캔맥주 홀짝거리면서 함께 미래 이야기를 하던.... 돈같은거 욕심도없고 열심히 살던 그 청년이 떠올라서 마음이 아파왔음.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으니까.
나와 같이있고 싶어 우리집으로 온거고 처음엔 그저 순수히 신기해서 내차에 손을 댄거고 카드도 내가 맘껏 쓰라며 준거고.

결론은.

내가 얘를 배려놨구나.

하지만 사람은 본모습이라는게 있다면 이게 본모습이겠지 하는 생각에 약해졌던 맘을 다시 추스림.

"진짜로. 헤어지자." 하고 뛰어나왔음 잡을새도없이.그리고.. 계산 안했음 ^^

예상대로 그 애 부모님과 그애가 매달리기 시작. 집앞에 까지 와서 무릎꿇는 허름해진 그애를 보니 마음이 아파와서 "알았어.......생각해볼께." 라고 해버림...

"이제 잘할게...진짜 잘할게 이유없이 이러지마..."라며 우는 모습에 맘이 약해져서 그만..부모님도 집앞에 찾아와서 손을 꼭 쥐며 애가 아직 철이없지만 착한애다 같이 산 정이있는데 기회를 달라..
해서 웃으며 알았다고 해버렸음. 나도 정에 약한 여자인가봄...

그애 부모님께 죄송스런 맘에 속 많이 상하셨죠...그 애와 함께 해외여행을 한번 가시라고.. 가족끼리 해외여행 다녀오라고 했음. 유럽여행으로... 일주일간 죄송한 마음에...는 개뿔
난 이화여대 그년과 계속 연락하고있었음 ^^

자기한테도 그렇게 매달린다고하는걸 알고있었음. 곧 출국할거임 이 가족 ㅋㅋㅋ 내 복수의 마지막 계획을 알려드리겠음. 그리고 그때 그 속물 가족과 그 애 짐은 본래 살던 그 허름한 집에 갖다놓을거고. 난 부모님집으로 들어갈거고 집은 내놓을거임.

부모님집은 아파트라 입구에서 카드찍지 않으면 못들어옴 ㅋㅋㅋ

번호도 바꾸고 아예. 종적을 감출것임.

아, 그애 짐중에 내가 사준거는 싹 뺄거고.어머님께 사드린거 다 뺄꺼고. 걔네 아버지 골프용품도 다 압수. 하지만 그가 본래 들고왔던 잠옷등등은 다 갖다놀거임. 마지막으로 즐기고 돌아오면
자신들의 본래 생활로 돌아가있을것임.

후기 꼭 올려드릴게요 ....

일요일에 의사랑 소개팅합니다.._ _ 하..

다 잊고 새로 출발하렵니다

자작같다 하는데..자작같으면 그냥 지나가고 좋은 의견 수렴하려고 쓴글이니..
의견만 주시면 됩니다. 제가 노는 사람이라서 이글을쓸만큼 한가했음 좋겠다만 틈틈히 쓴글이고 흥분과 분노가 섞여다듬어지지 못한 글이지만 여러분의 좋은 의견으로 인해 복수는 성공적으로 가고있습니다.

사랑하는데, 물질적인게 아깝습니까 ?

그 후의 행동이 잘못되어 복수하려는 겁니다.

해당 글 베플 :
자작이라고 태클거는놈들. 난 전~혀 자작이라고 생각되지않음
도리어, 저 글이 굉장히 겸손하게 쓴거라고 생각됨.
왜냐면 난 봤거든. 늬들이 경험하지도 못하고 알지도못하는 신세계라서 믿겨지지않나본데
내 친구가 진짜 저런 부자 한명만났었다. 장난아니다 저건 발톱의 떼 정도?
빚도 다갚아주고 가게도 하나 차려주더라. 그것도 강남에.
저렇게 퍼줘도 쟤들은 아무런 타격 안입음 그냥 자기 용돈 10분의 1 떼준정도? 남자들 재벌들이 퍼주는건 당연한데 여자재벌이 퍼주는건 이상하고 못믿겠냐. 어리석은 자들 ㅋㅋㅋ
상황파악이 안되나, 저만큼 20명한테 동시에 퍼줘도 쟤들은 재정에 문제가 가지않는다 전혀!

---------
거지남친과 그의 가족은 미끼를 제대로 물어버릴 것인지,
쓴이가 꿈꾸는 복수는 현실로 완벽하게 이뤄질지!!
다음 화에서 확인해주세요! 후후후후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15 Comments
Suggested
Recent
3탄 빨리좀요 ㅠㅠㅠ 판 찾다 지침...
올렸습니다!!
이거 삭제 됐던데 ㅠ 빨리 올려주세요
헤헤헿 현기증나셨나요!! 방금 올렸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오 꾸르잼 ㅋㅋㅋㅋㅋㅋㅋ
꿀잼!!! ♡ 다음탄도 올렸어요!
핵사이다 ㅎ 화이팅 입니다 ~~ 야무지시네요 ㅋㅋ
그쵸!! 핵핵사이다!! 마지막탄도 방금 올렸어요!
완전 몰입!
그쵸!!! 저도 겁내 몰입해서 읽었어요 +_ =
Cards you may also be interested in
내 돈으로 부자행세하며 여자 꼬시고다닌 남자친구 3탄
거지근성 남자친구 마지막탄입니다... 후후후 바로 이야기 시작할게요. 왜냐면 나도 빨리 읽고싶어서..^^ 지난번 쓴글에 대한 후기입니다. 남자친구 가족은 프랑스로 5일간 보내버렸음. 1주일이 계획이었는데 5일이면 될것같아서... 멋진 벤타고 고급 호텔가서 고급요리 아주아주 때깔나게 드시고 골프도 치고 별에 별거 다했을거에요. 초호화 관광을 시켜드렸으니까요. 그 5일동안, 프랑스에 와이파이가 안되는것도 아닌데 ㅋㅋ 연락한통 없었음. 국제전화 한통 조차 ㅋㅋ내가 먼저 안했기에 그런가.. 이화여대를 다니시는 남친의 바람녀가 하는말이 가관 -오빠가 유럽여행 가족이랑 같이가자 하더라구요....그쪽이 보내주는거에요? 왜보내주는데요?ㅜ 라고 연락이 왔음.. -계획이 따로있어요. 말하지말아요. 이제 남친 만나지마요 ㅋㅋ빈털털이니까. 이대녀와 나는 동갑이었음. 첫날. 사람을 불러서 물류정리를 시작했음. 내가 사준게 뭔지 내돈으로 산게 뭔지도 잘 모르겠던 터라...얼마 이하의 몇년전 물품들은 다 남자친구 물품으로 분류했고 얼마 이상의 나를 만났을적 시즌의 물품은 내 것으로 분류했음 ㅋㅋ 우리는 옷방이 따로따로있었는데 언제 사서 언제입었는지 모를 옷들이 아주아주 많았음. 같이 살아온 1년새 ㅋㅋ 사서 입긴했을까 의문. 지금 이 남자옷들을 어떻게 정리할지 고민임....일하러 온사람들이 자기 달라고 한 건 몇 개 드렸는데 먼저 준다고는 하지않았음. 남이 입던걸 어찌 드린다고함. 남친이 살던 월세방. 남친통장은 내가 들고있고 비밀번호도 아는터라 빼돌린건지 지가 모아둔건지 모를 통장안의 돈으로 계약하고. 그곳으로 내집의 칫솔하나까지도 다 되돌려놓았음. 그리고 부모님이 살던 건물. 다들 남친 부모님은 죄가 없어보인다 하지만 가게 차려달라 뭐해달라 자기들 사는 집 명의 자기들에게 달라..끝이없던 분들임. 우리부 모님이 안해주신다고 하니까 있는 것들이 더하다고 욕까지 바락바락 해댔었음. 우리 부모님 베푸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 많은것을 해주셨지만 그걸 그저 "호구" 로 보는건 괘씸한것임. 그 건물도 빼버렸음. 일단은 계약서도 없었고 명의도 없고 돈낸거 하나도 없으니 자기들은 들어와서 신고를 할수도 없는일임. 그냥 얹혀살다가 나가는것 뿐이니까. 모든것을 제자리로 돌려놓는데는 3일밖에 걸리지않았음. 그리고 내가 살던 집도 정리하고. 부모님집으로 들어갔음. 남친이 돌아오는날. 전화가왔는데 쌩깠음.ㅋㅋ "야 너왜집에 없어 비밀번호는 왜틀린데" 라고 카톡이 와도 쌩깠음 ㅋ 부모님들도 전화가 오고 난리가났음.ㅋㅋㅋ -야 어떻게된거냐고. 왜 맘대로 집을 비워버려? 나는 답장으로 남친의 원래집주소를 보내주면서 -거기로 돌아가. 라고 했음. -그래 나랑 같이 살기 싫어서 그런거야? 그래서 이렇게 니맘대로 매정하게 쫓아내? 우리부모님은 왜 쫓아내?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남자생겼어? 미쳤어? 나만 쫓아내면되지 왜 엄마아빠까지 그렇게 만들어? -원래대로 돌아가는건데 뭐가 그렇게 만드는거야? ㅋㅋ - 나랑 헤어졌다고 부모님한테까지 그렇게 하냐? 지금어디야 만나자 전화받아 -댓음 ㅋ 안녕 이러고 폰꺼버림 ㅋ 다음날 폰을 켰을땐 캐치콜 전화가 33통 ㄷㄷ 카톡으로는 ㅋㅋ 야 진짜 미안해 일단 만나서 얘기해 제발 바람펴서그래?안그럴께 뭐어쩌고 이런내용ㅋ 문제는 그쪽 부모가 우리 부모님한테 전화 한 거. 우리엄마 안 그래도 가녀린데 그 아줌마 전화받고 손을 덜덜 떠심. 여린 우리엄마한테 화를 바락바락 냈나봄. "왜이런다니? 어떻게된거니?" 라고 엄마가 물어보셔서. 다 말해줌. 우리엄마 마음 엄청 여림. 그래도 그러는건 상처가 될것이라며 .... 좋게 이야기하고 진행해야지 라고 말씀함 이전에 글쓰기전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나가달라고 다들 짐싸서 본래집으로 가달라고 말한적있음. 근데 저난리를 치면서 안나갔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를 내린거임. -아가. 우리혁이가 니선물도 샀는데 얼굴이라도 봐주라.. 라고 문자가옴. 내 돈으로 산 선물이 선물일까 ㅋㅋ 그러다 나갔다 왔는데 우리집에 부모님이랑 혁이가 음식이랑 뭘 바리바리 싸와서 앉아있었음. 우리엄마가 또 마음여려서 열어줬나봄. 남친 엄마가 가방하나 주는데 영 노티남. 아마 자기하려고 산건데 뻥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일은 미안했다며 사과하는데 알았다했음. 그럼 우리 다시 돌아가는거야? 라고 하는말에 정중히 나가달라고했음. 사과받아주는게 다시 만나는걸로 들리냐고. 다시 그 생활로 돌아가라고. 내친구를 봐서라도 그러지말래 ㅋ 내 친구가 전화로 이리말했음. 받아주지마라고. 우리가족들 너 만나고 너무 변했다. 미안하다 엮이게해서. 이제그만 우리가족을 되돌려 놓자고. 등록금이랑 도와준 거 휴학내고 일해서 갚는다고. (실제로 장학금 받아서 우리 부모님께 갖다준놈임. 등록금에서 깎이는게 아닌 통장으로 들어오는거.) 더이상 자기도 도와주지마라고함... 자기도 변한다고.. 그가족들이 애를 쓰고 시간이가도 돌아가질 않아서 결국 내 친구가 와서 바락바락 화를냄. (친구 제대함) "돈에 미쳤어!?다들??? 우리 돈 아니잖아. 남의 돈 여태 헤프게 쓰고 좋은 옷 입고 살아 왔으면 만족했어야지! " 라며 끌고 나감.. 우리아빠 내친구 참 좋아함. 싫다는데도 아빠회사에서 일하게 하기로함. 남친은 백수였는데, 일자리 구해야지뭐 어쩌겠음. 나없는사이 우리엄마한테 간곡하게 부탁했나봄. 그래도 만난정이있는데 조금만 도와달라 가게좀 차리고 일어설때까지만 도와달라. 우리엄마 여려도 공과사는 구분함. 여태 그런 기회는 많이 주었는데 그돈으로 다 무얼하셨느냐. 나는 골프선수 나가시려는줄 알았다. 이제 끝이다. 우린 남이다. 우리딸에게서 사라져달라고 한번만 더 앞에 나타나면 우리도 손을 쓸수밖에없다. 라고 말했음. 남의 돈으로 골프공 300만원짜리로 골프치면 말다했지 ... 다들 여행보내주는돈이 아깝다들 하시는데. 제가 그렇게 머리나쁘진 않나봅니다.. 제 명의로 된 남친에게 준 카드는 모조리 정지했기때문에. 남친 카드로 일단 쓰라고 했어요. 남친명의는 한도가 낮아서 여러개 만들어져 있는데. 남친카드 몇 개는 내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죠. 내통장에 들어있는 돈들 , 다 다른곳으로 이체시키고. 여행권도 남친 카드로 끊고 ㅋㅋ 내가 잡아준 초호화여행은 모두 남친카드로 한 것. 이때다 싶어 쇼핑도 많이 하셨던거같은데.ㅋㅋ 이대녀는 자기한테 이상한 (루이비통인것으로 보아 나를 주려했던것)빽을 하나 주면서 자기 집이 망했는데 마지막 선물이다, 그래도 자길 만나주겠냐는 ㅋㅋ 거짓부렁을 늘어놓았다고함. 이대녀는 머리도좋고 스펙도 좋아서 아마 취업하면 좋은곳 갈것이고 물어놓으면 좋다고 생각했나봄.. 이대녀가 카톡으로 엄청 웃으면서 나한테 말함. 얼마나 집안에 뭐가없으면 여자친구랑 헤어진다고 망하냐 ㅋㅋㅋ라고 말했다고함 ㅋㅋ 나 아주 빵터짐. 난 폰번호를 바꾸었고 내 친구는 자기가족의 철없음을 용서해달라며...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 열심히 살게 자기가 코칭하겠다며 거듭 사과를 했음 왜 내친구가 사과를 하는건지. 아 그리고 의사랑 소개팅했는데...잘안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개팅한단 말에 내 전남친 엄청 발끈해서 나 찾으러다녔다고함.... 저도 이제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잘 지내야죠 ......저보고 결국 광분해서 쓰레기라느니 어쩌느니 욕하는 남친에게 "너 교도소 안보낸게 내 마지막 정이다." 라고 말했음. 응원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건이 많았는데, 머리가 터질것같음 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사랑했던 사람인데 마음이 아프죠 ㅠㅠ 내가 노트북도 뺏어와 버려서 이글 볼지는 모르지만. 안녕 전 남친? 정신차리고 다시 바닥에서부터 시작해봐. 니가 그랬자너. 왜 바닥으로 내팽개치냐고 니가 20여년 살아온 인생이 바닥이었니? 하늘만 바라보고 살거니 도대체 ? 올라갈 생각을해야지 왜 엘리베이터 타고 쉽게가려는 생각뿐이야? 난 너를 제자리로 돌려놓은거 뿐이고. 사실 니가 나에게 잘했다면 이대로 우린 결혼했고 난 너에게 적어도 재정적으로는 안꿀리게 잘해줬을거야. 니가 잘못한거잖아? 바람한번 핀것에 대한 댓가가 너무 크다고 말했지 너. 정신차려. 그냥 헤어진거야. 헤어지고 남남이 된거고 원래자리로 돌아간건데 뭘 ? 열심히 살아라. 니인생 니가 개척해서 1년간 살아왔던것처럼 평생을 살려고 노력해 니 돈으로, 떳떳하게. 그리고 여자하나 잘잡아서 인생 펴볼려는 어리석은 생각도 버려라. 니가 프랑스 5일간 다녀오고 쓴돈을 봐바. 그 돈 갚으려면 얼마나 일해야되고 얼마나 힘든지 깨달아봐. 잘 지내라. 근데 지금 죽어버리겠다고 옛날폰으로 카톡이 옴. 옛날폰을 해지를 안시켜놨는데 켜보니까 ㄷ ㄷ 아휴........언제쯤 끝날려나... ps . 글이 지멋대로됬네요 ㅜ_ㅠ 오래전 이야기도 꺼내쓰다보니.. 친구는 제대했구요. 남친은 회사를 그만둔 상태 (그래서 가게차려달라고 지랄한거임) 내돈으로 선물샀다는이야기는 어차피 다 내돈으로 나갈 여행비였기때문에 남친은 내돈으로 사는 마음으로 샀을것임. 하지만 알고보면 자기돈 ㅋㅋ 단기간 이야기가 아니에요 ...ㅜㅜ님들아.. - 와..우리 고생한 작성자한테 박수 좀 쳐줍시다...!!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있겠죠? 이걸 보는 빙글러들도 좋은 사람과 꽃길걷자요~ 다음 시리즈도 욘나리 재밌는거 들고올게요. 보고싶은 이야기 있으면 추천도 받아요! -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내 돈으로 부자행세하며 여자 꼬시고다닌 남자친구 1탄
럽삼이 새로운 시리즈 들고왔습니다. 제가 여태 봤던 썰 중에서 젤로 젤로 젤로 재밌게 읽었던 썰이에요!!!!!!!! 다시 봐도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많이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도 많이 많이 써주세요 >_< ------------------------------------------------------------------------------------------------------------------ 글솜씨가 부족하여 줄이지 못하는 터라 좀 깁니다. 이해해주세요. 정말이지 어이가 하늘을 찌를지경입니다. 저 지금 아주아주 분노한 상태지요. 얼굴만 좀 잘나고 적수공권한 남자친구 이야기좀 할게요. 맨손이죠 ㅋㅋ가진게 없어요. 나름 앞으로 감가상각한 남자라 생각하고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멍청하게 믿어버렸지요. 적어도 친구놈은 노력파였으니까. 형놈은 반대였네요. 이 글을 시작하는 지금 저는다시 한번 내 머리속이 텅텅비었던건지 자책해봅니다. 남자친구는 친구의 친형이지요. 친구놈과 저는 7년째 친구사이고, 집이 어렵다는걸 알고있었어요. 차가없어도 돈이없어도 성격하나 좋아보여 만나게 됬어요. 나 참 남자보는 눈하나는 없나봐요. 저는 혼자 살아요.부모님은 15분 거리에 따로사셔요. 언제부턴가 남자친구는 우리집을 자기집마냥 들어와 살고 짐도 갖다놓고. 뭐 상관은 없었어요. 그렇게 1년을 만났어요. 많이 바뀌더라구요. 그런데 새벽에 들어올거면 자기집에 가면되잖아요? 꼭 잠은 우리집와서 자고 ㅋㅋㅋㅋ술 퍼먹고 차얻어타고와서 뻗어 자는 모습이 한심해도. 아침에 꿀이랑 복분자도 갈아주고. 사랑하니까요. 그런데 내가 부모님집에 다녀온날 아침. 우와~ 술판이 벌어져있네요? 표정이 굳어서 뭐냐고. 하니까 친구들이랑 집에서 한잔했다고. 미안하다고. 친구들 몇몇 내집, 내방 구석구석에서 기어나와선 멋적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그래도 다 치우고 가더군요. 괜찮아요 치웠으니까. 어느날 이놈이 내 차를 한번 몰아보고싶데요. 스틱이 핸들에 달려있다고 흥미롭다고. 몰아보고싶다네? 새차라서 머뭇거리다 말한거라고. 저는 티비를 보면서 당연하지, 드라이브나 하고와. 라고 했지요. 다음날 뒷자리 시트에 담배빵이 난 걸보고도 아무말 안했죠. 남친과 나는 담배를 피지않는데 말이죠. 괜찮아요. 갈면되니까. 점점 내 돈으로 점점 내 카드로 점점 내 집과 차를 자기것인 마냥 하고다니기 시작했죠. 괜찮아요. 그때는 괜찮았어요. 예전엔 조심스레 ~해도되? 라는 부탁어조에서 ㅋㅋ 타고간다. 산다. 친구데려온다. 로 바뀌고 곧 ㅋㅋㅋ 아무말없이 다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그땐 괜찮았어요. 그때니까. 어느날 부터는 차를 한대 더 살생각없냐고 ㅋㅋㅋ 그래서 현대 suv 하나 살게,니가 타고다녀 라고 했더니 뭐라고 하는지앎? 그냥 됬다고 ㅋㅋㅋㅋㅋ그런거면 자기가 산대 ㅋㅋㅋㅋ 뭐 외제차 한대라도 사주란건지요? 남친은 점점 집에 아침에 들어오는 일이 잦아지기 시작했죠. 명품아니면 걸치지도 않게 됬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선물해주던것이 점점 자기가 사고있네요. 자기집에 안들어간지 엄~청 오래됬다네요 친구놈은 군대에 갔죠. 면회도 내가 갈때만 따라오고. 신경도 안써주고. 결혼한거마냥 ㅋㅋㅋ자기 아버지 병원비 좀 보태달래. 근데 아프시다는분이 정정하게 어머님과 골프치러 가는거보고 아~ 싶더이다. 언제부터 골프를 다니신걸까 ? 빨리 결혼하라고 빨리 임신이라도 시켜서 잡으라고. 저여자애 집에 들어앉아버리라고. 그럼 저 여자애 나중에 결혼못한다고. ㅋㅋㅋ동거시킨거지요~ 이러는거 내가 다 들었지요~ 그리고 어느날부터인지 모르겠는데 ㅋㅋㅋ아주 그냥 자기가 강남 클러버가 됬더군요? 주말마다 스트레스 푼답시고 강남가서 놀고온데요 ㅋㅋ평일에는 휘트니스 하고, 골프치고. 호텔수영장가고 ㅋㅋㅋㅋ회원권 좀 끊어달래요 나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부잣집 도련님 나셨죠?ㅋㅋ내 차몰고 내 카드들고그냥 가지요 ㅋㅋ당연하게 ㅋㅋㅋ 늘 핫한 주말을 보내고 아침에 들어오지요. 어느날 외국에 아버지께서 초청되셔서 저도 동행으로5박6일동안 다녀오는 일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셔서 급하게 2일후 저 먼저 돌아오게 됐어요. 다행히 큰병이 아니라 병원에 갔다가 저녁쯤 집으로 왔는데. 하 ㅋㅋㅋ하하하 ㅋㅋㅋ 입구부터 쿵쿵쿵 노래소리가 들려대고 ㅋㅋ 우리집에서 아주그냥 ㅋㅋ파티를 열었네요? 어이가 없어서 주차장에 차세우러 들어가는데(아빠차 몰고감) 남자 몇명이 여자들 끼고 나와서 "어? 누구지? 00(남친이름) 니 친구야? 너보다 좋은차 모는데?" 라며 ㅋㅋㅋ반갑다는 제스춰를 취하며 주차장앞을 막지요 ㅋㅋㅋ ㅋ "야 내친구들 나보다 좋은차없어!!!" 라고 떠들어 대며 옆에 팔에는 매미마냥 여자하나 매달고 내차쪽으로 다가오지요. 내가 어이없는 표정으로 차뚜껑을 열고 일어나서 가만히 바라보니까, 사면초가가 따로없지 ㅋㅋㅋㅋ 옆에 여자를 훌훌 털어대더니 "아 .....왜이리 일찍왔어?" 하며 다가오지요. 뺨한대 때리고 다 꺼지라고 우리집이라고. 다 치우고, 당장 꺼지지않으면 경찰부른다고 소동부리고는 무릎꿇는 남자친구 뺨을 모질게 한 5대 때리고나서. 그냥 용서했지요. 며칠은 잘~하더군요. 그래도 내차 내집 내돈이 자기것인것은 달라지지않지요. 난 의심하지 않지요. 단, 의심이아닌 확신을 가졌을때 행동하지요. 행동패턴의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내차에 여자 머리카락이 한올쯤 발견되기 시작. 확실한 증거를위해 폰을 뒤져봤죠. 한번도 그의 폰을 뒤져본적이없고, 의심도 안하니 볼거라 생각 안했겠죠. -오빠 오늘 재밌었어 ~ 오빠덕에 맛있는것도 먹어보고 ㅠ.ㅠ돈 많이쓴거아냐? -아 ^^ 아니야 그쯤이야 ~ 담에 또먹자. 내일은 오빠가 골프쳐야되서 저녁쯤 볼까? -오 골프잘쳐? 응 ! 자기야가 데리러와 학교앞에!~ 잘래 ! 안녕 사랑해 -알았어 ^^ 자기 잘자~ 얼마나 충격적이면 다 외웠을까요? ㅋㅋ그날 너무 성질이나지만. 아직 현장증거가 없으니 잡아떼면 그만. 일단 화는 너무 나는 관계로 차키를 숨겨버렸지요. 그애는 화를내며 급한일있다며 나가야된다고 내놓으라고 하지요. 나는 여유롭게 웃으며 택시타고가~ 라고 했지요. 결국 씩씩대며 콜불러서 가더이다 ㅋ 그날 문자로는 뭐 오빠 차가 기스나서 수리를 한다느니 마느니. 그 바람난 여자애가 오빠집어디냐고 하니까 우리집을 ㅋㅋㅋ일컫네요. 놀러온다니까 다음에 부모님 비우시면 살짝 오라고 ^^. 자기 부모님이 여자 못 만나게하고, 부잣집 딸과 선봐서 결혼하려 한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어. 아예 나는 차를 부모님집에 갖다 놔버렸지요. 남친은 아쉽고 화나는 표정이지만 티도 못내고 ㅋㅋ다음날 보기로 한 문자를 보고, 나는 차를가지고 뒤쫓아 가기 시작. 약속장소로 몰래 따라나갔죠. 내 돈으로 ㅋㅋ호텔을 가네? 안걸리려고 현금을 딱! ㅋㅋ 손이 떨리고.. 배신감에 심장 간 위장 다 떨리는 기분. 그날 강변에서 펑펑 울고 부은눈으로 들어가도 그애는 무관심하게 티비에만 시선집중. 왜이렇게 됬을까. 우리 왜 이렇게 남보다 못하고, 가족보다못하게 됬을까. 난 지금 이걸 어떻게 깨알같이 복수할까. 통쾌하게 복수할까 고민중임. 더 이상의 용서는 없음. 즉 플랜을 짜는중. 후기 꼭 올려드릴게요. 저 정말 손이 떨리고 눈물이 고입니다 이글쓰면서도..자기집에 빌려준, 아니 그냥 준돈만 엄청남. 받을 생각은 없지만, 엿먹이고 싶은 마음이 아주아주 큼. 돈에 관해선 내가 아주 관대했다는것이 관점이자 잘못인것같음. 솔직히 아깝지않았음. 하지만 자기가 로 행동하고나니 아, 혼내주고싶음. --------------------------------------- 대박 개꿀잼이죠, 여러분... 사이다 후기도 있으니 기다려주세요!!!! 곧 올리겠습니다!! 불금 보내세요♡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남편을 남자로 좋아한다는 미친 사촌동생' 1탄
제목부터 막장스멜 심하게 나지요?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분이 너무 몰입도 쩔게 작성해가지고 꿀잼 드라마 보는 줄 알았네요. 예전이야기라 추억의 싸이월드가 언급됨 ㅋ 옛날에 오지게 유명했던 레전드 썰이니까 못보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째미지게 읽어보세여! - 안녕하세요. 결혼 6개월차에 접어든 신혼부부입니다. 남편과는 연애 2년끝에 결혼을 했구요 제가 한살많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정말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처음엔 제말에 수긍해주고 제편을 들어주던 남편이 이제는 그냥 그런갑다 하라면서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구는거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읽어보시고 정말 제가 이상한거지 아니면 그 시누가 이상한건지 얘기좀 해주세요. 스크롤이 길수도있습니다. 그만큼 오래참았고 할말이 많네요.. 신랑에게는 사촌여동생이 있습니다. 네 물론 여동생 없는 남자없겠지만요. 사촌여동생은 신랑보다 4살이 어린 23살이구요. 남편 고모님의 막내딸이자 시댁에서도 막내입니다. 그 사촌여동생땜에 진짜 노이로제가 걸릴것같아요. 지금부터 천천히 모든일을 써볼께요. 한번읽어보시고 냉정하게 말씀들좀 해주세요. 신랑은 연애시절부터 정말 자기가 진짜진짜 예뻐하는 여동생이 하나있다고 아가일때부터 자기만 졸졸 따르던 녀석인데 어느새 훌쩍커서 숙녀가 다됐다면서 저에게 소개를 시켜주고싶어했습니다. 속으로는 아니뭐 사촌여동생까지 저리 챙기지...참 우애가 깊구나 하면서 겉으로는 그래그래 한번보쟈 밥사준다고 나오라고 하라고 흔쾌히 응했습니다. 근데 이 여동생. 첫만남부터 참...어이가없더군요... 간단히 얘기하면, 신랑과 제가 연애할적에 제가 신랑 싸이를 싹 바꾼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 여동생이 제가 바꾼걸 한시간도 안되서 자기 싸이랑 똑같은 배경음악에 홈피제목, 그리고 배경까지 똑같이 커플로 바꿔놨어요. 제 애칭이(여우) 인걸 알고는 자기 다이어리에 -여우? 여우?? 여우좋아하시네,여우껍대기를 확 벗겨서 코트를 만들어버릴깝다! 라고 써놨더라구요;;; 신랑이 나중에 그거알고 바로 비번바꾸고 사과하라고 혼내켜서 울며겨자먹기로 여동생이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하기 전에 몇번 같이 만났는데 만날때마다 제인사 씹고 제말 무시하고 사람을 개보듯닭보듯하다가 헤어질때되면 신랑한테 찰싹 붙어서는 저랑 뻔히 집에갈거 알면서 자기 영화보고싶다는둥 노래방가고싶다는둥 선수쳐서 신랑을 돌리려고 하더라구요. 결정적으로 결혼하기 일주일전쯤 신랑이 자기 싸이 방명록에 친구가 연락처 남긴것좀 봐달라해서 들어갔다가 여동생이 남긴 글을 보게됐습니다. - 오빠. 꼭 결혼해야돼? 왜 이렇게 빨리해..그여자 임신했대? 왜 갑자기 결혼을해? 임신했으면 그애가 오빠 앤지는 어떻게알아? 결혼하기 전부터 몸함부로 주는 여잔데 그런여자 믿고 결혼할수있어? 오빠 그러지마 응? 오빠 결혼하지마. 안하면 안돼? 그 글을 보는 순간 너무 화가나서 부들부들 온몸이 떨려왔고 신랑 역시 그글을 보자마자 저있는데서 여동생한테 전화를 걸어 거의 욕설에 가까운 말로 여동생에게 머하는짓이냐고 따졌습니다. 그리고 그따위로 말할거면 자기한테 연락하지말라고 전화를 끊었고 저한테 원래 저런애가 아니라며 신경쓰지말라고 엄청 안절부절 못해하대요... 그때부터 슬슬 의심이 시작됐습니다. 결혼을 하고 얼마 안되서 신랑과 분위기좀 잡아보려고 와인을 준비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서로 눈마주치고 분위기 잡고있는데 그여동생, 술먹고왔습니다. 밤 11시에요. 차가 끊겼다면서 재워달라고 왔습니다. 온걸 내보낼수없어서 자고가라고 방 한칸 내줬는데 술을 더먹겠답니다. 막무가내로 술 더달랍니다. 신랑이 화가나서 곱게 자고가라고 너 왜자꾸 이러냐고 그러는데도 막무가내입니다. 그래서 제가 와인밖에 없다고 와인이라도 드시겠어요 하고 묻자, 여동생 피식피식 웃으면서 "풉..와인요? ㅋㅋㅋ 와인? ㅋㅋㅋ 풉풉" 이러는거 아니겠어요? 순간 욱해서 한대 치려다가 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슈퍼간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찬바람좀 쐬고 소주사서 들어가니까 엉엉우는소리가 들리대요. 무슨일이냐고 놀래서 묻자 신랑이 진짜 짜증난다는듯이 너 이럴거면 가라고 뭐하는짓이냐고 여기가 니 술주정 받아주는곳이냐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여동생... "오빠는 배신자야 오빠는 그러면안돼. 오빠는나쁜놈이야" 라고했고 그말에 의아해진 제가 지금 무슨소리 하냐고하자 신랑이 고모 오라고 한다면서 여동생을 뿌리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따라들어갔구요. 무슨일이냐고 다시묻자 신랑이 한숨을 푹내쉬고 답답하다는듯 쟤 이상하다고 진짜 안그랬는데 왜저러는지 정말 모르겠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대체 둘이 나모르게 무슨짓을 했길래 동생입에서 나쁜놈 소리까지 나오냐고 따졌습니다. 제말에 신랑은 자기도 미치겠다고 진짜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결국 고모님이 오셔서 여동생 데려가셨어요. 그리고 저번주 주말에 있었던일입니다. 신랑이랑 간만에 꼭 껴안고 잠들어있는데 신랑 전화가 울렸습니다. 깨서 보니 새벽 두시였고 발신자는 그여동생이였습니다. 순간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뭐...받아보자 하는심정으로 받아서 여보세요? 라고하니까 한 5초뒤에 그냥 끊어버리대요;; 그렇게 다섯번 이상을 전화해대니까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신랑을 깨워서 말했습니다. 정말 자기 사촌여동생한테 무슨일이 생겼거나 아니면 자기 여동생 미친것같으니 일어나서 왜그러는지 전화좀 해보라고. 그말에 신랑이 짜증을내며 전화를했고 한 5분뒤에 전화를 끊더만 얘 또 술먹었다고 무시하자면서 핸드폰을 끄고 다시 누웠습니다. 누워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제껏 일들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더라구요. 신랑한테 자냐고 물어보니까 신랑이 안잔대요. 그래서 신랑더러..조심스럽게.. 아무리봐도 xx아가씨가 자기를 남자로 보는것같다고 좀 선을 그어야될것 같다고 말하자 신랑이 아무말없이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리고 알았다면서 신경쓰지말고 자라고 팔베게 해주길래 저도 더말안하고 잤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신랑 핸드폰 켜보니까 새벽 6시까지 아가씨한테 전화가 와있었어요..;; 그리고 바로 어제일입니다. 저녁밥을 짓고있는데 전화가왔습니다. 발신자는 모르는 번호였고 전화를 받자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대뜸 이러더군요. "미쳤어요?" "누구세요?" "미치지 않고서야 뭐? 내가 오빠를 남자로좋아해요? 어떻게 그런말을 함부로해요?" "아...xx아가씨세요? 잘지냈어요?" "잘지냈어요???? 이봐요 언니 사랑과전쟁 잘본다고 오빠한테 듣긴했는데 현실과 드라마, 구분도못해요? 그렇게 머리가 나빠요? 어디 나랑 오빠를 그런사이로 매도해요?" "...이봐요 아가씨 그래도 손위어른한테 전화를 걸었으면 적어도 인사는," "인사?? 내가 지금 미친년 취급을 당했는데 인사하게 생겼어요? 뭔데요 언니" 그쯤되자 저도 슬슬 열받대요. "진짜 보자보자 하니까 어린게 위아래 구분도없고...어이가없다 어이가없어. 이봐요 아가씨 그쪽 잘한거 하나없거든요. 지나가는 사람붙들고 물어봐요. 사촌오빠 여자친구가 꾸며둔 싸이 자기맘대로 싹 바꾸고 애칭까지 알아내서 껍대기를 벗기니마니, 그리고 뭐? 과거가 어쩌고저째요? 생각이있는 사람이면 결혼한 오빠집에 술먹고 불쑥 찾아오고, 새벽 6시까지 술먹고전화하고 그래놓고 미친년 취급받는게 억울해요?" "언니 나타나기전에는 제가 오빠랑 모든걸 같이했거든요. 술도먹고 영화도보고 밥도먹고. 근데 언니 만나더니 우리오빠가 얼마나 변했는지 알아요? 분수를 알아야죠 어디서 맞지도않는 짝을 자기꺼라고 우기려고들어요? 큰외삼촌이 오빠랑 언니 결혼 엄청 반대한건 알아요???" "아가씨 말잘했네. 결혼하기전에 둘이 잘지냈든 뭘했든 이제는 오빠 결혼했구요 결혼한남자한테 이러는거 정말 예의아니예요. 나도 아가씨 의심하는거 예의아니지만 아가씨 행동이 충분히 오해살만했고 지금 이렇게 전화로 해서는 안될말까지 하는거 오빠도알아요?" "나 오해살만한 행동한적없는데요" "잘생각해봐요. 나중에 아가씨가 결혼했는데 아가씨 남편 여동생이 지금 아가씨처럼 굴면 아가씨는 어떨지 그리고 그쪽 부모님이 아가씨 반대했다는 얘기까지 들으면 어떨지!!!! 제정신이면 결혼한 오빠, 그것도 사촌오빠한테 새벽6시까지 전화하고 오빠 와이프한테 막말하고 그러진않을것 같네. 더할말없어요 전화하지마세요" 라고 전화 끊었습니다. 그리고 분에 못이겨 막 소리지르다가 남편한테 전화했습니다. 왜 도대체 이런전화가 나한테 오냐고 얘 도대체 뭐냐고 미친거냐고 둘이 뭔짓을 어떻게 했길래 내가 이런소릴 들어야되고 신경써야되냐고 소리치자 신랑이 처음에 아무말 안하더니 곧 xx한테 전화왔냐면서 아 진짜 왜그러냐고 좀 그냥 넘기자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어요.. 그리고 퇴근한 남편 붙들고 얘기좀하자고하니, 남편이 선수쳐서 이리말하대요. 제가 과민반응하는거라고. 쟤 그저 오빠없이 자란애라 내가 자기 친오빠와 다름없었는데 갑자기 내가 결혼해버리니 어색하고 서운해서 그러는거라고 좀 이해하라고. 그래서 제가 서운하고 어색하면 오빠랑 결혼할 여자 수건취급하고 미친년취급해도 되냐고 따지면서 울자 신랑이 당황한듯 아 좀 그러지말자 이러더만 나가버리대요... 그리고는 아직까지 이렇다저렇다 말도없이 눈도 마주치지않고있습니다. 저 여동생이 오해하게끔 한일은 저게 끝이아닙니다. 대충 큰일몇가지만 써둔건데요, 명절때 시댁에있다가 친정엘 가면 여동생한테 문자옵니다. 여동생도 고모딸인지라 우리가 친정가면 시댁에 와서 늘 시간이 엇갈렸거든요. 문자로 -오빠 어디갔어? 나왔는데..빨리와 보고시퐁♡ 이렇게 보내고 신랑이 이리이리해서 친정왔다 라고하면 -친정?? 친정을 왜간대 진짜 웃겨 며느리주제에 어떻게 감히 친정을가? 정말 아니다. 라고 답변을 보내주대요...............그럼 고모님은 어떻게 친정을오셨지...? 심지어 여동생 친구들은 울신랑이 여동생 남친인줄 아는사람도 몇있더라구요. 남편은 사이가 너무좋아서 가끔 오해를 사는것뿐이니 신경쓰지말라고 그냥 무시하라고하는데 제가 무시할 일인가요 이게?? 어머님 아버님도 그냥 신랑이랑 그아가씨랑 애기때부터 너무 친했다고 아가씨가 질투하는거라고 웃어넘기라는데 이건 질투수준이 넘은것 같아요. 신랑도 처음엔 화도내고 욕도하고 무시도했는데 아가씨 또한 신랑의 그런 반응을 전혀 무시한체 행동하니 신랑도 슬슬 지겨운가봅니다... 정말 이건 무슨경우인지 모르겠어요. 꼭 어딜갈때도 차 앞자석에 자기가 타려고하고, 거긴 내자리라고!!! 넥타이도 내가 고쳐준거 자기가 다시 고쳐주려고하고, 머리도 꼭 드라이어로 자기가 말려주려고하고 대체 이게 뭔지 모르겠네요. 신랑도 환장하겠대요. 그래서 그냥 무시하자고해요. 그러더니 이젠 제가 과민반응이랍니다. 이제는 저한테 화를냅니다. 제가 과민반응 보이는걸까요? 아니면 아가씨의 행동에 문제가 있긴한건가요? - 와와와, 진짜 진짜 미쳤다. 작성자분이 꽤 착한편인듯. 나같으면 진짜 마ㅣㄴ 어;ㄹ마너 ㅇ;ㅏㅣㅁ다ㅣㅁㄴㄹ... ㅂㄷㅂㄷ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뒷목이 아프네요. 사촌동생 발암짓은 투비컨티뉴/.... 2탄에서 만나요.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제 남편이 친구랑 바람이 났습니다. -마지막-
남편이 절친이랑 바람 난 썰 마지막 탄 가지고왔슈! 지난 이야기 못 보신 분들은 요기 아래 배너 누르면 해당 글로 이동합니다! 고롬 이야기 시작하겄어유!! - 후.. 안녕하세요~ 점심들은 드셨는지요?? 3일만에 또 다시 후기를 쓰게되네요. 지난3일동안 참 많은 일들이있었습니다. 먼저..그 다음날 아버지께.. 말씀드렸습니다. 어머니께 먼저 말씀드리고 난뒤 함께 말씀드렸습니다 혈압때문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생각보다 강하셨습니다. 어머니는 제말듣고 바로 눈물부터 보이셨는데 아버지는 혼자계시고싶다며 나가달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것같아 마음이 아팠지만 제가 슬퍼하면 부모님께서 더 슬퍼할것만같아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저녁까지 한참을 생각하시더니 저를믿겠다며 제선택을 존중해주시겠다며 배는 안고프냐고 저녁먹자고 하시는데 참.. 아련했습니다 그리고 그 년놈들 저번에 말했듯이 간통으로 넣을생각 전.혀 없었습니다. 솔직히 그미친년 지금은 이렇게 됬지만 중고등학교를 함께 보냈던 친구이고 많은 추억을나눈 친구이자 그새끼는 나의 남편이였기에 이혼은 하되, 용서를 하려고 다짐했고 댓글을 본 뒤에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년놈들 내쫓고난뒤 제가 병신같은게 첫사랑이였던 남편인지라 아무리 강하게하려고해도 멍청한여자인가봅니다. 법원앞에서 만났을때 왠지모를 눈물이 흐르는게 그새끼가 안아주더라구요. 펑펑울었습니다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들이 그리고 내게 다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이혼서류 못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네 제가 병신이였습니다 함부로깰수없는 가정이기에 언제든 헤어지는 연애가 아니기에 집에서 많은 생각을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년한테 전화가 오더라구요 이년은 왜 자꾸전화질인지 짜증나지만 뭐라고짓거리는지 듣고싶어 받았습니다 근데 이년이 아무말은 없고 그냥 신음소리만 들립니다. 그리고 뚝 끊더라구요. 몇십분이 흐른뒤에 모텔이름과 호수가찍혀 문자가오네요 참나. 설마설마했습니다. 거기에 설마 남편이란새끼가 있을줄ㅡㅡ ㅋㅋ..웃기죠?? 저도 웃기고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혹시몰라 경찰에 전화해서 간통신고를 한다고 한뒤 경찰과 대동하에 모텔에 쳐들어갔습니다 놀래자빠지는 그새끼. 새초롬한 표정의 그년. 사진찍고 더러운정액묻은 휴지 수집하고 그년놈들 간통으로 신고, 고소했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더럽게 이용하는 그새끼에게는 더이상의 용서란 없을뿐더러 별거중에 그년과 이짓거리를 했다는거에 자비를 베풀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날 경찰서에서 그년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혼하지말라고했다가 이제와서 그따위 전화를했냐 문자를했냐 물어봤더니 자기딴에도 생각이란걸 했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돈때문에 니남편 만나보고싶었고 걸렸을때는 정말 사랑했다고합니다 근데 재산이야기듣고 망설여 나한테 이혼하지말라고 전화를했지만 막상 그렇게 말하고나니까 가슴이 아팠답니다. 그리고 니 남편이 날 사랑한다고 생각했기에 남편을 불러 그짓거리를했고 그걸 저한테 확인시켜주고싶었답니다. 자기가 이겼다고. 혼자 북치고장구치고 아주 쌩지랄을 합니다 기가막혀서ㅡㅡ 남편이란 새끼는 저와 얘기하고싶다고 경찰분께 지랄지랄을 했다는데 이야기한번 해보시겠냐는 경찰분의 말에 말은 사람과 하는거지 짐승과 하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얘기를 끝내고 변호사사무실로 찾아가 일단 변호사를 고용했습니다. 돈을떠나서 이따위 더러운행동을하고 계속 나를 속였다는거에 모든 걸수있는 소송을 다걸껍니다. 그리고 어제 그년 부모님을 찾아갔습니다. 학생때 이따금씩 집에도 놀러갔기에 안면이 있었습니다. 00친구 아니냐면서 왜이렇게 오랜만이냐며 반겨주시더라구요. 할말이있다고 들어가서 이야기드리고싶다고 한뒤 모든사실을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딸이 그럴일없다고 어디서 함부로 짓거리냐며 네가 어떡해 그럴수있냐고 소리소리를 치더니 사진들을 보여주니 아무말없이 멍하니 계시더라구요. 제가 죄송할건없지만 간통으로 신고했다고 죄송하다고 이제는 친구가 아니라고 어머님께서 아셔야할것같아 이렇게 찾아왔다고 죄송하다고한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병원에도 이사실을 알리고싶지만 꼬투리 잡히기싫어 그냥 집으로 갔습니다. 이제 소송을 준비해야 하겠지요. 소송이끝나면.. 많은 사람들 속에서 아무렇지않게 살아가겠죠 아버지께서는 몇개월 나갔다오라고 하시지만 거절했습니다. 전 잘못한게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열심히 일할겁니다! 많은조언들과 위로.. 그리고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쓰면서 말도안되는상황에 소설이라고 하면 어떡하지 걱정이였지만 진심어린 조언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다보니 외동딸이라면서 그럼 3식구인데 4식구냐고 하시는분이계시더라구요. 제가 20살이 되기전까지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이제 궁금증이 풀리셨는지요 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혼자서 이겨내기에는 감당이 안될것같았는데 댓글들보며 용기얻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새해복 많이받으시길! - 끝까지 정신 못차리는 남편색히.... 애가 없어서 다행이었네..ㅠ 막장썰은 계속됩니다.후훗 추천하고싶은 썰 있으면 알려주세요!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제 남편이 친구랑 바람이 났습니다. (1~2)
님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올 한해 하고자하는 일 다 이뤄지시고...는 잘 모르겠고 ㅋㅋㅇㅅㅇ 인생..!!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거 님들도 잘 알잖수!! 혹여 뜻대로 안되더라도 쉽게 절망하지말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팍팍 받으시길!! 2018년에도 막장썰은 계속된다는 거 ㅋ 새해 첫 막장글 기념으로 1,2탄 연달아서 올릴게유. 내가 새해선물로 님들한테 해줄 수 있는 거라곤 이것뿐ㅎ_ㅎ 그렇담 눈 희번득 뜨시고 잘 읽으시게!! 친구의 남편을 ...ㅂㄷㅂㄷㅂㄷ - <<1>> 아..안녕하세요 이제 결혼한지 1년도 채안된 31살 새색시입니다. 제 남편이라는새끼가 제친구와 바람이났습니다ㅡㅡ 애기는 아직없구요.. 둘다 맞벌이하고있습니다 제친구 아니 이제 친구도아니지 미친년이라고 할게요. 그 미친년 중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대학생때 바같은데 다니고 20살때 29살이랑 만나고 일년에 남자가 여러번 바뀌고 그런애입니다ㅡㅡ 간호조무사딴걸로 병원옮겨다니며 아직도 알바하는애입니다. 저희 부모님이 자수성가해서 잘 삽니다. 항상 그걸 부러워했던 친구였지만 이럴줄 몰랐습니다 저희남편 가진것없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도 저하나 사랑해주는마음은 진실이 느껴져 결혼까지 했습니다. 결혼전에 그렇게 구애하고 사랑한다며 노력하는 모습때문에..결혼할때 집도 서울에서 잘나간다는곳 50평아파트 저희아버지가 해주시고(외동딸입니다..) 예물,예단할때도 남친부담스러울까봐 제가 처녀시절에 모아두었던 5000만원주면서 자존심상할까봐 내남편에게 투자하는거라고 나중에 갚으라고 으름장놓듯 통장쥐어줬었고 그걸로 예물, 예단했고 혼수까지 제가 다했습니다.. 제남편 결혼할때 든 비용 3000만원.. 하나도 안아까웠어요. 어차피 내남편될사람 나와 함께할 사람이니깐 이새끼 결혼후에 일그만두고 저희아버지 회사들어갔습니다. 낙하산으로 들어가긴했지만 엄청 열심히하고 야근도하고 노력했어요. 그모습에 아버지도 좋아하셨고 저도 뿌듯했어요 그런데 그런새끼가 제친구와 바람이라니요.. 핸드폰에있던 그미친년의 사랑한다는 문자들, 미니홈피안한다던 그새끼ㅡㅡ 시어머니이름으로 만들어서 하고있고 들어가서보니까 야근한다고 출장간다고했던날 그년이랑 놀러가고ㅡㅡ 어쩐지 아버지는 그새끼 5박6일이라고했는데 그새낀 6박7일이라하고 그냥 그러느니했는데ㅡㅡ 나중에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면 회사,집,땅,별장 다 지꺼라는둥 써논 방명록에 저보다 너가 몸매가 더좋고 이쁘다는둥 널 더 빨리 만났어야했다는등등.. 그년놈들 증거다 가져다놓고 어제저녁에 우리집으로 불렀습니다. 같이 저녁이나 먹자고 결혼전에도 같이 놀곤했거든요 둘이 같이들어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에서 만났다고ㅋㅋㅋㅋ..제 표정을보더니 어디아프냐고 묻네요. 그미친년잌ㅋㅋㅋㅋㅋㅋㅋㅋ 증거들 던지면서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니 남편이란새끼 질질짜면서 잘못했다고하네요 그미친년도 미안하다고 제남편 사랑한다네욬ㅋㅋㅋㅋㅋㅋㅋ너무너무 사랑하고 평생을 함께하고싶대요ㅋㅋㅋㅋㅋㅋㅋ눈물도 안나더라구요. 웃음밖에 안나더라구요 그년놈들 만난지8개월됬답니다. 저랑결혼한지 4개월도 안되서 바람폈다는거죠. 더 들을것없다고 짐싸서 나가라고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시어머님께 알렸습니다. 처음에는 며늘아가 참으라고 타이르면서 말씀하시더니 결혼한지1년이 다되가는데 아들못낳으면 네말대로 이혼하라네요ㅋㅋㅋㅋ 아직 저희 아버지한테는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혈압때문에..그냥 그새끼보고 회사 나오지말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법원가기로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끝내고싶어요. 내친구와 그것도 그런짓거리하고다닌 내친구와 딩굴렀던 남편이란새끼 돈한푼안주고 내쫓을겁니다. 그 미친년 내남편 잘사는줄 압니다. 제가 남편기죽이기 싫어서 집도 남편이해왔다고 했거든요. 그리고 제이름앞으로있는 경기도 별장도 남편새끼꺼인줄압니다ㅋㅋㅋㅋ 미친년 돈때문에 그러나본데 어디한번 두고보자. 후기는 계속 됩니다. <<2>> 어제 '친구와 바람이 났어요' 를 쓴 여자입니다. 뭐가좋은일이라고 글까지 쓰고있는지 참..씁쓸하면서도 위로가됩니다. 어제저녁에 시어머니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전화를 받고 부랴부랴 집으로 찾아오셨더라구요 방명록에 쓴글, 사진, 등등 나름 모은증거들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더니 하는말이 남자는 한번쯤 바람한번씩 핀다. 너가 이해하고 용서하고 살아라네요ㅋㅋㅋㅋㅋ저는 그 사람 믿었고 성실하고 나만 사랑해주는 모습에 만났는데 결혼한지 1년도채안되 바람을 폈는데 뭔 용서를 하냐 나는 이혼하기로 마음 먹었다 라고하니까 그럼 짐싸서 나가라네요??????? 여기가 내집이고 다 내 물건들인데 내가 어디를 나가야하는거냐 나가려면 아범이 나가야하는거 아니냐고 말하니까 이집은 자기아들꺼라면서 짐싸서 몸만 나가라네요. 자기아들 인생 망쳐놨음됬지 왜 집까지 빼앗아가려고 하냐고 결혼한지 1년이 다되가는데 아들도못낳는 너가 문제아니냐고 하시네요ㅋ막말로 무슨 노망이났는줄 알았습니다. 하도어이가 없어서 무슨 소리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그새끼가 결혼할때 집을 순전히 자기돈으로 했다고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했답니다ㅋㅋ 전 그것도 모르고 남편새끼 기살린답시고 친구들한테도 이집 우리 서방이 해온거라고 우리서방 능력있다고 그렇게말하고 돌아다녔는데ㅡㅡ 결혼전에 3000만원 보탰으면서 이집을 사왔다니요…ㅋㅋㅋㅋ말인지방구인지ㅡㅡ 그사람 결혼전에 임용고시 준비한다고 해놓고 돈 벌이가 없으니까 컴퓨터수리하는거 배워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저랑 결혼하고 아버지가 하나뿐인 딸이고 하나뿐인 사위니까 어차피 나중에 다 물려받을텐데 경영수업 한다고 생각하고 회사에 들어오라고했고 그길로 임용고시 때려쳤습니다. 그런새끼가 이집을 사왔다구요?? 기가차서 말도안나오네요. 화가솟구쳐서 시어머니를 내쫓듯이 집으로 보내버렸습니다. 더이상 얼굴도 마주치고 싶지도않고 말섞기도 싫었거든요. 그길로 그새끼랑 그미친년을 집으로 불렀습니다. 또 같이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뭔짓거리를 했는지 암튼 그새끼 오자마자 질질짜면서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용서해달라고 무릎꿇고 싹싹빌고 그 미친년은 그런 남편새끼 옆에서 왜 그러냐고 나랑같이 살기로 한거 아니냐고 질질짜고 그러니까 남편새끼는 싫다고 난 조강지처 안버릴거라고 너랑은 그냥 즐긴거뿐이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저라고 그러네요. 이말 듣는데..결혼전 그 사람모습이 지나가면서 순간 눈물이 날뻔했습니다.. 근데 그년이 저보고 나 너 남편이랑 잤다고 우리같이 여행도갔고 애기도 가질꺼라고 너남편 나사랑한다고했고 우리 어제도 같이 모텔갔다고 제발 이사람 놔달라고 하네요. 심장이 덜컥내려 앉는게 글로만,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년 입에서 이런 더러운말을 들으니 너무화가나서 그년 귀싸대기를 때렸습니다. 그러니까 그년은 더 미치고 팔짝뛰면서 이년아 저년아 니가뭔데 날때리냐 니남편 니가간수해야지 너가간수못해놓고 왜날때리냐고 소리소리를 지르면서 이혼해라 그리고 재산 다 두고가라고 하네요ㅋㅋㅋㅋㅋ 집이랑 별장 이사람꺼니까 다 두고가라고 위자료 받을생각말라고..역시나 이년 모든게 다 그사람꺼인줄 알았던겁니다. 저희집 제가 중학교때까지 엄청 가난하다가(7평에서 4식구 살았어요..) 고등학교때 이친구만날때부터(같은학교를 갔어요..중학교때는 동네친구..) 사업이 풀려 잘살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년은 저한테 부럽다고 자기는 나중에 유부남이라도 돈많은남자 물꺼라고 장난.진심 섞어서 이야기했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너가 뭔가 착각하나본데.. 난 내 남편 기 살려주기위해 이집 남편이 해온거라고 했지만 이집 우리 아버지가 해주신거고 명의도 내명의로 되어있고 별장? 그것도 내 이름으로 되어있는 내별장이야 이새끼가 너한테 뭔말을 지껄였는지 모르겠는데 니가 사랑하는 이새끼 한푼도없어 이제 직장도없어. 아아 결혼할때 3000만원 쓴건 내가 고스란히 돌려줄테니까 그걸로 둘이 잘 살아. 그리고 나 너가다니는 병원에 이 사실 알릴거고 너희 부모님한테 말할거야. 간통으로 신고안하는걸 다행으로 알아” 라고하니까 그미친년이 멍하니 눈만껌뻑거리면서 절 쳐다보네요. 그러고는 고작하는말이 거짓말하지말랍니다ㅋㅋㅋㅋㅋ 그새끼붙잡고 흔들면서 사실이냐고 화를내니까 그새끼는 또 돈때문에 나만난거였냐고 따지고 싸우네요ㅋㅋㅋㅋㅋ 그냥 안방으로들어가 그 새끼 짐싸서 앞에 가져다주었습니다. 내일 그러니까 오늘.. 3시까지 법원으로 오라고하고 새벽이 되서야 내쫒았습니다 친구라는 그년ㅡㅡ 고등학교때는 성경험한번도안해봤다고 하고다녔지만 주변에서는 걸* 라고 소문났던애였고 간호조무사라는년이 같은병원에 다니는 조무사 친구들끼리 같이 나이트가고 원나잇을 일삼고 돈많은 아저씨들만나 스폰서 물꺼라며 잠자리가지고 성병옮아서 다녔던년이였는데 그 더러운애랑 남편이 그지랄했다는게 진짜 역겹네요. 친구라는말이 참 재수없을때도 있네요ㅡㅡ 아버지한테 박서방이 회사를 안나왔다고 아침에 전화가왔어요. 그래서 찾아뵙고 말씀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제 몇시간후면 그새끼랑 영영 끝입니다. 간통으로 신고하고싶지만 용서가 가장 큰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년이 다니는병원, 그년부모님에게 이사실을 전할생각입니다. 친구들에게도 말하고싶지만 괸히 제이야기가 입방아 오르내릴까봐..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간통은.. 이년놈들이 위자료달라고 그지랄하면 그때 봐서 간통으로 쳐넣을생각입니다. 지들도 인간이라면 그런말은 안하겠지요. 그리고 결혼전에 줬던 오천만원은 그냥 안받으려합니다. 그새끼도 지결혼한답시고 쓴돈도 있으니깐요. 그래도 남편이었고 내가 사랑했던사람이니까.. 이 글 다쓰고 난후에 그 미친년한테 전화가 왔네요. 나 때문에 이혼하게되서 미안하다고 나 그 사람이랑 그만할테니까 이혼 안하면 안되냐고 어제했던말 다 거짓말이라고하네요ㅋㅋㅋㅋㅋ무슨꿍꿍이인지 참나. 그냥 이혼하기로 마음먹었고 내인생 알아서 내가사니까 넌 인생 똑바로 살라고하니까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네요.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짜증나서ㅡㅡ 시간이될때 다시한번 그후의 이야기 올릴게요. - 이엿...숨도 안쉬고 다 읽어버렸어요. 님들도 잼나게 읽고 담 후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콕 누르고 팔로우하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과전쟁 작가가 각색 요청한 레전드 실화 3탄
짜라라란! 3탄을 애타게 찾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욧!!키야아 저도 제 업이 있는지라..ㅠㅠㅠ 후후, 무튼 막간을 이용하여 3탄 업로드 합니다! 사이다 후기에요 ㅋㅋㅋㅋㅋ 부장놈과 내연년의 최후랄까요...>> ++ 내연년의 남편 근황까지.. ㅠㅠ 아무튼 즐겁게 읽어주세욧!!! -------------------------------------------------------------------------------------------------------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웠다가 풀렸다가 변덕이 기승을 부리네요. 우선 전에 썼던 두 개의 글을 이어놓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가 익명으로 저와 비슷한 사례를 알고계신 분들의 도움을 청하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는 과정에서 전체글을 체크해 놓은지 모르고 삭제하는 바람에 글들이 모두 지워져버렸습니다. 누군가의 강압이나 압력에 의해 삭제된 것은 아니니 걱정마세요. 저를 응원해주시던 분들의 메세지와, 함께 분노해 주시던 분들의 마음들이 들어있는 글이어서 10년, 20년이 지나도 삭제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어이없는 실수로 한꺼번에 지워지다니 저조차도 황망하네요. 새해 벽두부터 한꺼번에 많은 업무가 주어져 일과 법적 공방을 병행하는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몸도 계속 안좋은 상태였고 스트레스로 탈모와 백일해라는 기침병이 와서 바쁜 와중에 병원도 짬짬히 들려야 했구요. 아직은 모든것이 진행중이지만 여러분들이 보여주셨던 진심어린 응원들이 계속 마음에 남아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략한 정보는 알려드리려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다행히도 법적인 공방 자체는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선 회사측에서 불륜의 당사자들인 부장님과 내연녀 최씨를 즉각 해고하였으며, 해고 사유 및 사과문을 회사 로비 및 전층 엘레베이터 옆에 게시 하였습니다. 저에게 위로금도 지급 되었구요. 또한 회사에서 고용한 법률자문단에서 제 변호를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여 주었습니다. 뜻은 감사하나 변호사까지 받진 않았고 작은삼촌의 지인이신 변호사분을 선임하여 절차를 진행중입니다. 전에 통신사 지사까지 찾아갔지만 끝내 찾을 수 없었던 문자 발신자 또한 사건 조사 과정에서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회사와 집 등의 ip가 추적되었고 이 부분은 부장님께서 자백하신 내용에 대한 서면 증거로 저에게 유리하게 작용될 것입니다. 일주일 전, 내연녀의 남편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내연녀는 이미 즉각 해고된 상황이었고 남편되시는 분 또한 회사에 사표를 제출한 상태이며 이혼소송 준비중이라고 하였습니다. 내연녀 최씨가 이혼 요구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부득이 소송을 진행해야 한다면서 제 재판 증거자료로 모은 것들 중 일부를 남편분의 이혼 소송에 공유해주실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그에 앞서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도 하셨고 위로금 차원에서 돈을 건내셨으나 받지 않았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대로 저는 내연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습니다. 법으로는 1.000만원 미만의 벌금 및 5년 이하의 징역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만, 사실상 대부분의 명예훼손 피의자들은, 초범이고 깊이 반성한다면 집행유예 및 가벼운 벌금형으로 끝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내연녀 최씨는 전혀 반성하지 않고 끝까지 발뺌하며 억울하다고 무고죄로 항소 준비를 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정말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저럴 수 있는지 볼 수록 가관입니다. 위자료 3천만원 요구했습니다. 받아들여지지는 않겠지요. 하지만 일부러 높게 책정하였습니다. 이 재판이 끝이 아니라 그 다음 재판을 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판이 한 번으로 끝날거라 생각했다면 오산이겠지요. 악다구니를 쓰며 저를 저주하고 조롱하던 내연녀 최씨에 대해.. 사실은 이들중 가장 가벼운 형벌이지만 이 여자 만큼은 가장 괴롭고 지치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부장사모님과 사모님 여동생분에 대한 특수폭행, 집단폭행 및 명예훼손 역시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모님 자매분들께서 진심으로 저에게 미안해 하고 계시고 사모님 역시 이혼소송 준비중이십니다. 애먼 사람 폭행해서 고소된 것도 속상하실텐데 남편의 불륜까지 덤으로 알게 되셨으니 그 마음또한 지옥같으시겠지요. 사모님 자매분들에 대한 고소건은 저에겐 원만히 해결 될 것 같습니다. 부장님은 이혼에 벌금에 실형까지 묶음으로 새해 선물 받으시게 되셨군요. 변호인도 선임하지 않으셨고 그냥 실형 살겠다고 하셨답니다. 스토킹, 불륜, 공문서 위조 등으로 아주 복잡하게 얽히셨는데 그냥 모든걸 자포자기하신 듯 합니다. 연초에 장문의 메일이 왔었습니다. 늦었지만 미안하다, 인생 잘못 산것 같다면서 더이상은 선처도 바라지 않으셨고 죗값 치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회사에서 다른 지사로 가는 것을 권유하였으나 저는 그냥 이 자리를 지키겠다고 하였고 위로금 외에도 이미 끝난 연봉협상을 다시 해 주더군요. 또한 이 곳에 올렸던 글을 삭제해주길 바랐지만 거부하였습니다. 저처럼 억울한 일을 당하신 분들이 저의 글을 보고 참지말고 정당히 해결하길 바랐고 그간 저를 걱정하고 지지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저 역시도 두고두고 잊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도치않게 실수로 삭제가 되어버리네요. 여러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번에 여러건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어서 잘 시간도 없이 너무 힘들지만 절대 도중에 그만둬선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 마음이 약해질 때도 있고, 이렇게까지 해서 내게 얻어지는게 뭔가하는 생각도 들지만 처참했던 그 날을 떠올리면 여전히 오늘이 그 날인듯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네요. 잊을래야 잊을 수도 없는 그 날이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던 것 처럼, 아직도 회사에 다시 적응하기가 힘이 듭니다. 동료들 선배들 상사들 아직도 나를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 내가 없는 곳에서 내 얘기를 하고 있지는 않을까. 퇴근을 해도 불안하고 초조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길을 걷다가 맞은편 사람과 눈이 마주쳐도, 편의점에서 알바생과 눈이 마주쳐도, 죄지은 것 없는 내가 왜 불안해하고 신경쓰고 벗어나고 싶어 지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눈빛을 보내주고 먼저 다가와 손내밀어 주는 그들을 보며, 나도 그들 입장에선 어쩔수 없지 않았을까- 사실은 이게 진심일거야- 라고 위로와 합리화를 해 봅니다. 몇 일전에 생일이었는데 너무 바빠서 잊고 있던 제 생일을 동료들이 챙겨주었을 때 조금은 마음이 녹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바쁘지만 잊지않고 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대인기피증이 생겨 사람 많은 곳에서 자연스레 행동하는 것이 힘들어지고 공황장애가 찾아와서 아찔한 현기증과 불안감에 땅에 그대로 주저앉을 때도 많습니다. 여태 꾹꾹 눌러 참았던 눈물이 아무데서나 왈칵 나기도 하고 어디선가 갑자기 큰소리가 들리면 사모님과 그 동생분이 사무실 문을 발로 차고 들어올 떄 같아 화들짝 놀라 벌벌 떨기도 합니다. 잠깐의 시간만 주어져도 멍하니 정신을 놓을 때가 많아 일부러 더, 더 바쁘게 지내려고도 합니다. 모든 일들이 잘 풀려가고 있지만 뭔지 모를 찝찝함과 답답함이 대체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훌훌 털고 조용한 곳으로 여행이나 다녀오고 싶지만 주어진 일들과 제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어 그것도 여의치가 않네요. 몰골이 초췌한지라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도 다녀오지 못하겠구요. 저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주시는 우리 작은삼촌이 없었더라면 저 혼자서 이 큰 일을 다 감당하지는 못했겠지요. 가까운 사람들부터 챙겨야 하는 법인데 내 몸이 힘들고 정신이 지쳐 그러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 그저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억울한 일을 겪으신 분들, 또 앞으로 억울한 일이 생기신 분들, 절대 손해보고 혼자 가슴앓이 하지 마세요. 혼자서 가슴치고 분통 터트려봐야 돌아오는건 더 큰 괴로움 뿐입니다. 나서면 일이 커지고 복잡하게 되겠지만 여러분 인생에 '지금'은 절대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돌아오지 않는 그 시간, 억울하고 괴로운채로 남겨두지 마세요. 나중에 '지금'을 돌아보았을 때 내 자신에게만큼은 떳떳하도록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자신을 위해서, 맞는 것을 아닌 것으로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처음에 남겼던 글과 그 글에 보여주신 여러분들의 성원이 큰 힘이 되어 회사를 압박하였고 그때문에 제가 이렇게 수월하게 재판을 진행하고 저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을 응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일히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 없는 점, 늘 죄송스러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곁에 있지 않아도 제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셨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모쪼록 평안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 더불어 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되시길..^^ ======================================================================= 캬...진짜 멋진언니임 ...ㅠㅠㅠ >>> 이 내용이 흥미진진하셨나요? 이 컬렉션을 팔로우하시면 더 골때리고 재밌는 '레전드 썰'과 효과 지대로 보장되는 '사랑과 연애' 정보를 왕창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밑줄을 꾸욱 클릭하고 팔로우하세요!! ☞사랑사랑내사랑이여☜
'남편을 남자로 좋아한다는 미친 사촌동생' 2탄
님들, 나 왔쓔. 빨리 왔쮸? 이 시누이가 앞으로 어떤 미친짓을 시전하는지 함께 보자구염...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연말엔 역시 막장썰이지! - 신랑에게 글 다보여줬구요 댓글도 하나하나 꼼꼼히 소리내서 읽어줬습니다. 신랑 처음엔 쌍욕까지 하시면서 댓글달아주신분들 글에 화를 좀 내다가 제가 화낼일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이면 이렇게 생각하는거 당연한거라고 어디 화를내냐고 되려 따지니까 신랑이 알았다고 주말에 고모님 고모부님 다 모셔놓고 말씀드린답니다.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한테도 말해서 아가씨가 연락 안할때까지 시댁 집안행사에 참석 안하겠다고 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기는 정말 억울하답니다. 어렸을때부터 가까운데 살아서 거의 매일 붙어있었고 학창시절에 아가씨 사춘기때 마음못잡고 방황하는거 오빠된 마음으로 몇번 불러다가 혼도내고 타이르기도 하고 그때 신경을 좀 많이 써준게 다인데 도대체가 왜그러는지를 모르겠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죽을때까지 비밀로 하려고한건데 실은 아가씨가 신랑한테 고백을 했었대요. 오빠가 사촌오빠가 아니였음 좋겠다고 외국나가서 같이 살면안되냐고. 그게 결혼 며칠앞두고 한말이라 신랑은 그냥 동생이 형제간의 우애를 남녀간의 애정으로 착각하는것 같아 잘 타일러서 돌려보냈다고합니다. 그말에 제가 펄쩍뛰면서 거보라고 제정신 아니지않냐고. 손뼉도 맞아야친다는데 아가씨 혼자 그런마음 먹고 고백까지 한다는게 말이되냐고 화냈습니다. 신랑은 제가 하는말 다 끝까지 듣더니 동생에게 바로 제가 보는앞에서 전화를 했어요. 앞으로 연락도 하지말고 더이상 마주치는일없이 그냥 다른집 사촌들처럼 지내자면서 너때문에 내와이프 스트레스 받는거 더이상 못보겠고 더러운 오해 받는것도 더이상은 못하겠다고. 주말에 고모한테 다 말할거니까 이제 너 나한테 연락도 하지말고 좋아해도 욕먹지않는 그런 남자 만나라고. 나는 단한순간도 너 여자로 본적도없고 너한테 희망을 준적도없다고, 나한테는 우리와이프뿐이고 그게 정상이고 넌 미쳤다고. 그렇게 말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정말 많이 속상한지 울더라구요.. 자기한테는 진짜 이쁜여동생이였고 상상도 못했다고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내가 너무 방관해서 여동생도 잃고 와이프한테 믿음도 잃었다고 잘못했다고 말해서 저도 일단 더는 화내지않고 주말에 같이 가기로했습니다. 아직 100% 믿음을 준건 아니지만 주말에 고모님 내외분 찾아뵙고 전후사정 다 말씀드려서 해결보겠습니다. 그리고 아버님 어머님한테도 사실대로 다털어놓고 아가씨랑 얼굴 마주보고싶지 않다고도 말하고오겠습니다. 주말이 지난후에 후기 올릴께요. 진심으로 충고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신랑을 다 믿을순없지만 그래도 주말까지 지켜볼께요. >>>>>>>>>>>>그리고 며칠 후 올라온 글 안녕하세요. 금요일날 남편과 시누이의 사이를 의심하고 톡을 썼던 여자입니다. 주말이 참 길면서 짧게 지나간것 같네요. 지금 신랑 막 출근시키고 빨리 후기를 전하고싶어 청소도 마다하고 컴퓨터앞에 앉았습니다.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주말이. 금요일날 신랑에게 댓글을 다 읽어주고 신랑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되었고, 시부모님과 고모님께 모든 사실을 말하겠다고 결론지은뒤에 전 신랑의 핸드폰을 뺏어뒀습니다. 왠지모르게 분명히 여동생과 연락을 할것같았거든요. 신랑은 이렇다저렇다 불평한마디없이 순순히 핸드폰을 내주었고 그때부터 신랑은 베란다 밖에도 나가지못했어요. 제가 딱잘라 말했거든요. 믿음을 다시 찾고싶거든 지금은 내말대로 해줘 라구요. 그래서 신랑은 제말대로 다 해주기로했고 제눈에 보이게끔 움직여줬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머리로는 도저히 아가씨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기에 신랑과 더 말해봐야 제머리만 아플것 같아서 더이상 그문제에 대해서 얘기도 안하고있었습니다. 어차피 내일이되면 제가 미친년이되든, 시누가 미친년이되든 결론이 날테니까요. 그리고 신랑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머릿속에는 온통 어떻게하면 내가 헛소리하는게 아니라는걸 어른들이 믿어주실지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막말로 지금 신랑이 제앞에서 그리행동해도 내일되서 어른들앞에서는 저를 미친년취급해버리면 전 오도가도못하고 톡커님들 말대로 똥통에 빠지는게되잖아요.. 한참 고민에 빠져있는데 신랑 전화가 울리대요. 발신자 볼필요도없이 시누일거라는걸 직감했습니다. 역시 맞았구요. 세번째까지 전화가 울려도 받지않았습니다. 네번째에는 그래 어디한번 부딪쳐보자 심정으로 전화를 받았어요. "여보세요" "오빠 바꿔" "오빠자는데? 그리고 어디다대고 반말이야? 너 지금 몇시인지는 알아?" "오빠 바꾸라고!!!!" "오빠가 전화하지말라고 한거 금새 잊어버렸냐? 하긴 그러니까 사촌오빠인것도 잊어버리고 고백이나 하고 그런거겠지. 야 너랑 할말도없고 들을말도없고 신랑도 너랑 말도섞기싫다더라 너같은 미친년 처음봤다고 소름끼친대. 근데도 바꿔주길바래?" "그러니까 오빠 바꾸라고" "니가 그렇게 찾는 오빠 지금 내옆에서 나랑 한방 한침대에서 같이 있다. 더할말없어 끊어" 일방적으로 끊었습니다. 얼마나 술이 됐는지 발음도 다 꼬이고 무조건 오빠 바꾸라고 소리소리 지르는 모습에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들더라구요. 그리고 한번 깊어진 의심은 끝도없이 신랑과 시누이의 관계를 더 의심하게 됐구요.. 괜히 전화를 받았나 싶을정도로 열이 가라앉지않는데 또 전화가 왔습니다. 그때 정말 갑자기 톡커님들이 말씀해주셨던 녹취가 생각이났어요. 어찌보면 이게 제 유일한 증거가 되겠구나 싶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다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일 이 통화내용을 어머님 아버님을 비롯해 고모님내외분께도 들려드릴 생각으로 만에하나 하나의 트집도 잡히지 않기위해 이번엔 존댓말로 정말 속상하다는 투로 전화를 받았습니다. 톡커님들 감사합니다. 다 톡커님들 덕분이예요. "네 아가씨" "아가씨이? 야이년아 좀전엔 너너하더니 이젠 아가씨이? 아 다됐고 오빠 바꿔" "아가씨 정말 왜이러세요 지금 시간이 몇시예요..오빠 피곤해서 잔다고 몇번을 말씀드려요.." "야!!!! 이거 오빠전화잖아 왜 니년이 받고 난리이냐고!!" "아가씨 술많이 취했어요? 아무리 술취해도 이건아니죠. 아가씨가 아무리 날 마음에 안들어해도 나 아가씨 오빠랑 결혼했고 엄연히 손윗사람인데 어디서 욕을 하고 반말로 그래요?" "하참 웃기년이네 야 xx 진짜 내가 어이가없다 어이가없어 이xx 너 진짜 죽여버리고싶거든?" "아가씨...정말 너무하네요...전화하지마세요" 끊었습니다. 물론 다 녹음했구요. 아가씨는 아무것도 모르고 욕까지 해가면서 오빠를 바꾸라고 난리를 치고있었어요. 저한테는 정말 다행이자 고마운일이였죠.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엔 받지않았구요 두번째 울릴때 받았습니다. "진짜 왜이래요?" "아 xx 오빠 바꾸라고!!!! 오빠오빠 바꾸라고~~~!!" "아가씨 이러시는거 고모님도 아세요? 이게 말이돼요? 어떻게 사촌끼리..아가씨 제발 그만해요 네?" "오빠 바꾸라고..오빠 으허허헝" 결국 아가씨는 울음을 터트렸어요. 참 어이가없어서 울긴왜우나 지가 멀잘했다고? "왜울어요? 울만큼 뭐가 그렇게 억울한대요" "오빠는 나쁜놈이야 으허허허헝" "나쁜놈? 아가씨 대체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오빠가 왜 나쁜놈 소릴 들어야돼요? 뭐 정말 나모르게 둘이 몸이라도 섞었어요? 그런 지저분한일 정말 있었냐구요!!" "오빠는 나쁜놈이라고 나쁜놈 그리고 너때문이야 너만 없어지면돼" "진짜 안되겠네 왜이래요? 정말 둘이 갈대까지 다 간거예요?? 말해보라구요!!" "야!! 내가 너처럼 함부로 몸굴리는애로 보여? 어따대고 그런소리야 오빠랑 나는 플라토닉.플라토닉몰라?" "플라토닉?? 플라토닉이 무슨뜻인진 알고 말해요? 사촌간 사랑이 어딜봐서 순수하다고 플라토닉을 들먹거려요 들먹거리긴 아가씨 진짜 안되겠다 더는 전화하지마세요. 꺼두겠습니다" 미친듯이 악에바쳐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아가씨의 말 하나하나 다 녹음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술에취해 한말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둘사이가 짐작은 되더군요. 제가 의심한것만큼 그렇게 깊은 사이는 아니였던것 같기도했구요.. 어쨌든 녹음한걸 다시 들어보니 좀 발음이 꼬여서 제대로 들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가씨 목소리로 오빠를 찾고 저에게 쌍욕을 하는 그런건 정확히 녹음이 되어있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내일 제말을 믿어주지않으실 어른들께 들려드릴생각으로 신랑 핸드폰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파일까지 비밀파일로 저장해뒀어요. 그리고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아침이되자 신랑은 제눈치를 살피며 아침먹고 가자고 했고 저도 좋은일도 아닌데 아침부터 큰일을 벌이기도 머해서 그러자고했습니다. 그치만 밥을 먹으면 체할것 같아서 먹지도못했구요 신랑 밥먹는걸 지켜보며 말했습니다. 아버님댁으로 가자고. 신랑은 고모님댁부터 가지 왜 그러냐길래 그냥 아버님댁부터 가자고했습니다. 신랑은 여전히 제눈치를 보면서 알았다구했구요. 10시쯤 집에서나와 아버님댁에 도착할때까지 한마디도하지않았습니다. 신랑도 한숨만 내쉬며 말을 따로 걸진않았구요. 아버님댁에 도착하자 아버님어머님은 아무것도 모르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셨어요. 그때부터 제 심장이 쿵쿵거리면서 무섭게 뛰기 시작했습니다. 입술은 바짝바짝 말랐고 손발은 차가워졌어요. 제표정이 너무나 안좋은걸 아셨는지 아버님께서 먼저 무슨일있냐고 말을 꺼내셨고 아버님의 걱정어린 표정을 보자 갑자기 서러움이 복바쳐오르면서 눈물이 마구 흘러내렸습니다. 제가 서럽게 울면서 말을 못하자 아버님어머님이 놀라하시며 왜그러냐고하셨고 신랑은 한숨을 내쉬면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한 5분쯤뒤에 신랑이 다시 들어왔고 신랑은 묵묵히..천천히 어머님 아버님께 놀라지마시라며 얘기를 꺼냈습니다. "아버지..고모딸 xx있잖아요.." "그래 걔가 왜?" "아..걔가 좀 이상해요. 집사람을 많이 괴롭히나봐요..." "괴롭히다니 뭘 어떻게 괴롭혀? 시누노릇하냐?" "아니 뭐..그런건 아닌데요..." 신랑은 어물쩡하게 제대로 말을못했고 그모습에 화가난 제가 소리를 지르며 말을 끊었어요. "제대로 말해!!! 제대로 말하라고!! 왜 말이틀려? 제대로 말하라고!!" 제모습에 놀라신 아버님 어머님이 무슨일이냐고 다그치시기 시작하셨고 전 펑펑울면서 말했어요 "아버님어머님 글쎄요 xx아가씨가 이사람을 좋아한대요 사랑한대요 남자로 사랑한대요. 저만없으면 된대요 고백했대요!!" "무슨말이냐 그게" "결혼전부터 그렇게 이상하게 행동하더니 결혼하고 나서도 술먹고 밤늦게 찾아와서 신랑더러 나쁜놈이라고 울고불고 술먹고 새벽 6시까지 전화해서 뭔 할말이 그리많은지 울고불고 난리치고..저보고 미친년이래요 아버님 제가 그동안 얼마나 참고 버텼는지 아세요??" 아버님 어머님은 순간 당황하신 표정으로 그게진짜냐고 신랑에게 되물으셨고 신랑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네 라고 대답을 했어요. 그러자 아버님께서는 말도안되는 소리라며 되려 저한테 어디가서 그런소리 절대 하지말라고 집안망신도 이런망신이없다고 큰소리를 치시기 시작하셨어요. - 캬...우선 가족들에게 까발려졌네요. 다음탄에 본격 사촌동생년이 등장합니다. 과연 이 이야기의 결말은 어떻ㄱㅔ 마무리 될까요!!!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사랑과전쟁 작가가 각색 요청한 레전드 실화 2탄
후후 이어서 박지영 대리 이야기 2탄 들고왔습니다. 저번 이야기가 고구마 한트럭이였다면 본격적으로 사이다 터는 탄이죠 ㅋㅋㅋㅋ 나쁜놈들은 벌을 받아야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글쓴이 너무 멋진분이신듯 ㅠㅠㅠ!! 아 참! 2탄에서 이야기가 끝나는게 아니고 후기가 더 있으니 3탄도 기다려주세요 ㅋㅋㅋㅋ 이야기 시작할게여!! ===================================================================== 많은 관심과 덧글, 그리고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썼던 취지는 단순히 여러분께 그 사람들의 파렴치한 짓을 알려 매장시키기 위함이 아니었고 소문으로 더러워진 제 자존심과 명예를 역시 똑같은 소문으로 조금이나 회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더불어 온갖 억측과 거짓말이 난무했던 사내에 진실을 밝히고 부장님과 내연녀에게 진실된 사과 및 진상표명을 촉구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글을 올려놓고 한 숨도 자지 못하고 삼촌과 소장 준비를 하였고, 평소대로 아침 7시 30분에 출근을 하였습니다. 8시 넘어서 직원들이 하나 둘 출근을 하였고 부장님도 나오셨습니다. 9시 회의가 진행되기 전 인사과에 찾아갔습니다. 인사과에 찾아가서 본인의 인터뷰도 없이 진행된 권고사직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냐고 물으니 회사측에선 저에게 권고사직을 한 적도 없고, 저 스스로가 사직 의사를 밝혀왔고 부장님께서 결재까지 하셨는데 현재는 2주일간 인수인계 기간이며 제가 회사에 기여한 바에 대해 부장님께서 배려차원에서 제 연봉의 몇 프로를 퇴직금으로 일시 상환하는 조건을 간곡히 처리하여 퇴직금에 보너스가 얹혀져서 그 상태로 사직 결정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에 저는 부장님과 사직에 동의한 적도 없으며 사직을 할 만큼 잘못한 일도 없다고 하였고 자세한 내막을 물으시는 인사과장님과 때마침 업무로 인사과를 찾으신 본사 본부장님이 계신 자리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과 소장 준비 과정 및 제게 사직을 강요했던 녹취 내용, 사모님의 폭행으로 인한 진단서 등을 내보였습니다. 또한 이 모든 사실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렸다는 점, 회사 이름과 자세한 실명은 거론하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부장님과 내연녀, 사모님과 사모님 동생분께 약 6일의 말미를 드린 것 또한 빠짐없이 이야기 했습니다. 부장님 바로 호출되서 내려오셨고 저의 동의도 없이 저를 사직시킨 점, 허위 사표를 만들어 수리한 점과 불륜 및 저에 대한 모함등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셨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나올 줄 모르셨는지 자꾸 이리저리 빠져나가시려고 수를 쓰시길래 제가 틀린부분마다 정확히 집어서 다시 고쳐드렸습니다. 저는 제가 그간 일주일의 말미를 주었음에도 진실을 밝히지 않았고 회사에서 모든 직원들이 저와 부장님을 불륜관계로 오해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저에게 암묵적으로 사직을 강요한 점에 대해 그만큼의 정당한 댓가를 치루라고 하였습니다. 인사과장님과 본부장님 모두 당황하시고 난감한 표정이셨고 일이 간단히 끝나지 않을거라는 것을 아셨는지 회의 후에 다시 호출할테니 일단 자리로 돌아가 계시라고 하셨습니다. 사직처리는 없던일로 하겠다는 일단락의 결과만 얻고 다시 사무실로 올라가서 부장님과 면담을 했습니다. 부장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이 회사에서 낙오되는 일이 없도록 선처를 부탁 한다고만 하셨고 곧 대학진학을 앞둔 아이들과 치매로 투병중인 모친 이야기를 꺼내며 제 감정에 호소 하셨지만 흔들리면 안된다고 마음을 굳건히 먹고 있었기에 부장님의 그 거짓된 말장난에 놀아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내연녀분에 대한 문제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무턱대고 제가 그 내연녀분 남편에게 이 모든 사실을 알릴 권리는 없습니다. 제가 그 분을 고소하는 것은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그리고 저를 더러운 여자로 보이게끔 사내 분위기를 조장한 점에 대해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정도 입니다. 사모님이 찾아와서 저를 폭행한 이유는 저를 부장님의 내연녀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내가 내연녀가 아니라 ㅇㅇㅇ씨가 내연녀라고 밝힐 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것 또한 그 내연녀에 대한 명예훼손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적시하여 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역시 명예훼손이 적용됩니다. 제가 굳이 손대지 않아도 알아서들 자폭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가만히 있는다고해도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 내연녀를 가만히 두지는 않을겁니다. 내연녀의 남편 역시 지사는 다르지만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일로 소문의 무서움을 알았습니다. 굳이 말로 전하지 않아도 자기들끼리 메신저며 휴대폰으로 말보다 더 빠르게 퍼트리고 있으니까요. 제가 밤에 올린 글 또한 이미 사내 90프로의 직원들이 읽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를 아는 거래처, 회사 밑 카페, 편의점 직원들까지 읽었을지도 모를 일이죠. 오전 11시쯤 이사실에서 호출이 왔고 부장님과 제가 같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반성은 커녕 제가 묵인해주고 선처 해주기만을 바라시더군요. 정말 인간적으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실에는 이미 내연녀분이 와 계셨고 서럽게 울고 계시더군요. 이사실에서는 기획부 영업부 마케팅부 등등 출장나가신 부장님 빼고 각 부 부장님 모두 모이셨고, 본부장님을 비롯한 간부급 인사들이 제가 작성했던 글을 프린트해 읽고 계셨습니다. 제가 도착하자 인사과장님께서 거두절미하고 회사측에서 어떻게 해주었으면 좋겠냐고 제게 물으셨습니다. 저는 회사를 그만 둘 생각이 없고 그렇다고 회사를 상대로 고소는 하지 않을 것이며 사건 당사자들의 공개적인 사과와 지금까지 있었던 일에 대한 사건 내용, 발생 과정, 고소 내용, 사건 당사자들의 실명을 적은 사과문을 회사 각 층 엘레베이터 앞에 회사 이름으로 붙여주실 것과 직원들이 보는 직원 사이트에도 동일한 글을 게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고소는 예정대로 진행 할 것이고, 부장님에 대한 징계는 징계위원회를 소집하여 정당하게 처리해주실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허나 내연녀에 대해서는 권고사직이 마땅하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미 경찰관계자(삼촌)와 접촉중이라는 점과 소장 작성도 완성 되었고, 끝까지 스스로가 나서서 제게 사과 및 해명을 하지 않은 점에 있어서 저는 예정대로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만약 회사측에서 제가 고소하려는 것을 막으려 한다거나 사건을 미화시켜 제가 불리한 상황을 만들거나 하신다면 여가부, 회사 내 노조, 각종 여성단체에 연락을 취하여 내 입이 아닌 언론을 통해 회사 이름 보시게 될거라고 정확히 못 박았습니다. 이런 대화내용까지 그 자리에 계시던 모든 분의 동의하에 녹취하였습니다. 내연녀분은 배우자분께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울며 비셨고 부장님은 몇 번 저를 말리는 척 하다가 도중에 자리를 박차고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회의를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통보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사무실에 돌아와보니 모두가 글을 읽었는지 전과는 다른 눈으로 저를 바라보는게 느껴지더군요. 대리로 승진하면서 옮겨온 부서라 아직 다 낯설고 친하진 않았지만 프로젝트 맡을 때마다 같이 밤새고 도닥이며 열심히 일했던 만큼, 저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아도 그렇게 매정하게 구경만 하고 있진 않을 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나 봅니다. 과장님께 반차를 내고 삼촌을 만나러 가려는데 여직원 몇 명이 다가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 손을 잡으면서 눈물까지 글썽이며 미안하다고 하는데 속으로는 이 손 좀 나 맞고 있을 때 잡아주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슬금슬금 남직원들도 일어나 내게 목례하듯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이 내게 보여주었던 조롱과 멸시의 눈빛, 군중심리라는 변명하에 그 누구하나 나서서 나를 돕지 않았던 그 비참하고 처절했던 순간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오후 2시, 사모님과 사모님 동생분을 집단 폭행 상해,특수 폭행 상해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고 내연녀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으로, 부장님에 대해서는 스토킹행위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공조, 부당한 해임, 성희롱으로 고소하는 소장을 제출 하였습니다. 진단서와 녹취록, 제 싸인을 위조한 사직서, 그간 보내온 선물들, 그것들을 기록한 다이어리 사본 등을 증거물로 제출하였고 증인 목록에 화장실에서 저를 욕하던 여직원들의 이름을 명단에 올렸습니다. 아마 그 여직원들은 증인 신청에 거부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서와 법정까지 가서 전처럼 거짓말과 비아냥거리는 말을 내뱉지는 않겠지요. 나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보고 들은 사실 그대로 증언해줄거라 믿습니다. 저는 이미 경찰서에서 조서를 다 마친 상태고, 폭행으로 소장이 제출된 사모님과 사모님 여동생 분께는 즉각 출두가 떨어져 이미 끌려가 서에서 조서를 꾸미고 계실 것입니다. 끝났을지도 모르구요. 조서를 꾸미는 와중에 남편의 불륜녀가 제가 아닌 다른 유부녀란 사실을 알게 되시겠죠. 엄한 사람 개패듯이 패놓고 분풀이 하셨는데 그게 오히려 남편의 스토킹에 의한 피해자라는 걸 알게 되시는 사모님의 마음 또한 괴로우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폭행 및 폭언에 대한 댓가는 법이 정해준 만큼 치르시기를 바랍니다. 부장님이 행하신 공문서 위조등은 회사측에서 부장님을 고발하여 지능범죄과로 인계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수사가 진행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모님과 더불어, 저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셔야 할겁니다. 저에게 돈으로 보상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게 대체 얼마인지 받아낼 수 있을 만큼 받아 내 보겠습니다. 각각 다른 범죄로 다른 형태의 소장이 제출되었으니, 분이 안풀린다면 오히려 제 쪽에서 재소하고 또 재소해서 평생 지긋지긋하도록 잊혀지지 않을 기억을 남겨드리겠습니다. 피해자라고 해도 제겐 언제나 이 꼬리표가 따라다니겠지요. 독하게 마음먹고 나니 정말 사람이 독해지는건지, 이렇게 저렇게 다 화풀이를 하고 억울한 심경을 토로해봐도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 억울함과 분함을 어찌 다 형용할 수가 없네요. 사모님 자매분들, 지금쯤 조서 작성을 일단락 하셨겠지요. 주말이 지나고 이 글들을 회사 사람들이 또 읽고 사내에 널리 퍼지고 난 후에 뵙겠습니다. 내연녀분에 대한 회사측의 처우는 말 안해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이 지나기 전에 그 남편 귀에 들어갈 것입니다. 부장님. 사모님.. 그리고 내연녀.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요. 지난 일주일이 폭풍과 같이 지나갔지만 저에겐 아직도 헤쳐가야 할 길이 험합니다. 지금까지 보다는 앞으로가 더 문제라 할 수도 있겠고, 회사생활을 하는 한 저를 따라다닐 꼬리표와 제가 없는 곳곳에서 뭇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 이번 일이 제 인생에 커다란 상처로 남을 것 같습니다. 저의 글을 읽고 추천해주시고 많은 걱정과 위로, 응원 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도 저도 그들처럼 방관자가 될 수 있고 일개의 군중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일을 통하여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저희 작은 삼촌의 말씀을 시시각각 새기면서 마음속으로나마 그들을 용서하려고 애씁니다. 누군가를 미워한다는 것은 곧 제 마음을 더 괴롭게 만들 뿐이니까요. -----------------------------------------------------------------------------------------------------------------잘 읽으셨나요!! 곧 이어서 부장놈과 내연년의 최후도 어찌 되었는지 올릴게요 ㅋㅋㅋㅋ 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 >>> 이 내용이 흥미진진하셨나요? 이 컬렉션을 팔로우하시면 더 골때리고 재밌는 '레전드 썰'과 효과 지대로 보장되는 '사랑과 연애' 정보를 왕창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밑줄을 꾸욱 클릭하고 팔로우하세요!! ☞사랑사랑내사랑이여☜
사랑과전쟁 작가가 각색 요청한 레전드 실화 1탄
네이트판 레전드로 꼽히는 그 유명한 박지영 대리 이야기입니다. 진짜 핵 꿀잼임 ㅇㅇㅇ 이거읽고 네이트 판 시작한 사람들이 겁나 많다네요 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이야기 시작합니다!! ======================================================================= 아직도 당혹스러움과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지만 이대로 당하고만은 있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제 얘기로 몇 일간 신날하게 입방아 찧어대시던 여직원분들, 제가 지나다닐 때마다 야유섞인 눈초리로 절 바라보시던 남직원분들. 이 글이 꼭 당신들이 퍼트린 나의 더러운 소문처럼 빠르게 전파되서 저를 향해 암묵적으로 마구 돌을 던져대던 당신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권고사직 당한 마당에 제 정체를 가릴 것도 없으니 밝힙니다. 저 사업부 문서2팀 박지영대리입니다. 몇 일동안 수십차례 생각하고 고민하였고 때로는 그냥 참으면 잊혀질까 묻고 넘어가려 했던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날 쳐다보는 그 눈빛, 조롱어린 시선들. 마치 보는 듯이 날 대하고 심지어 나에게 문서나 자료를 넘겨줄 때에도 더러운 사람을 대한 듯이 몸서리 치는 모습을 보며 이대로 가만히 있어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올해 29살이고 입사한지 12월부로 꼭 2년입니다. 2년 전부터 평소에 점심 먹고 들어오면 제 자리에 방금 사온것 같은 커피나 음료등이 놓여져있었습니다. 가끔은 없는 번호로 제 안부를 챙기는 문자가 오기도 했고,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등이 되면 출근전에 제 자리에 누군가가 소소한 선물같은걸 챙겨놓곤 했습니다. 처음엔 신경 안썼습니다. 6개월 전까진 애인이 있었으니까요. 그냥 회사에서 나에게 관심갖는 사람이 있어 관심표명한 줄 알았습니다. 제 애인, 회식자리에도 오고 회사 사람들과 여름,겨울에 같이 여행 및 워크샵, 스키장 같이 갔었죠. 소문이 빠른 회사인만큼 저에게 애인이 있다는걸 모르는 분이 있을거라곤 생각 안했습니다. 누군가 나에게 몰래 문자하고 선물 챙기고 하는 것들 전 애인에게 다 얘기했었구요. 무시하라길래 무시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의 개인적인 문제로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난 후부터 선물도 점점 고가가 되어가고 안부만 챙기던 번호없는 문자는 애인과 헤어진 저에게 마음 잘 추스리라는 둥 곧 새로운 인연이 올거라는 둥, 오늘 입은 옷이 잘 어울린다는 둥 점점 도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2,3개월 전 어느 날 [치마는 입지 말아요, 일을 못하겠네요]라는 뉘앙스의 문자가 온 후로 통신사에 가서 번호 추적을 의뢰했지만 지사로 가라는 말을 들었고, 반차까지 내고 지사에 가서 추적했으나 컴퓨터로 보냈기 때문에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통보만 가지고 망연자실 했네요. IP추적하려면 경찰측의 협조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해서 더 이상은 밝혀내지 못했었구요. 귀고리, 이니셜목걸이, 지갑, 화장품, 구두, 머리핀, 모자, 화분, 케이크, 워머, 스타킹, 매니큐어, 인형, 머그잔, 상품권, 다이어리, 보석함, 손거울, 과일 등등이네요. 저도 모르게 제 책상에 놓여있던 것들입니다. 처음엔 책상이나 책상밑에 놓여있던 것들이 어느 순간부터 여직원들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캐비닛에 걸려있었을 때, 이게 그냥 나에게 관심이 있어서 하는 행동이 아니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 많은 물건들중에 제가 취한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받은 즉시 탕비실 수납함에 다 넣어놨고 과일이나 음료수 등등 마실 수 있는 건 냉장고에 넣어놨습니다. 심지어 제가 퇴근할 때 제 뒷모습을 찍어 포토메일로 보낸 적도 있었습니다. 화분은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화분들 옆에 놓아두었고, 보석들은 제가 가질수도, 버릴 수도 없어 여직원 전용 휴게실 창고 캐비닛에 넣어놨습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옆에서 함께 보고 듣고 했던 직원분들 제가 대체 누가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혹시 누군지 아냐며 제가 물을 때 모르겠다고 하셨던 분들이 어떻게 저한테 이러실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일주일 전 여느때처럼 점심시간 끝나고 사무실로 돌아와 양치하러 가려고 양치도구 챙기는데 사무실 문이 열리며 다짜고짜 누군가 제 머리채를 잡더군요. 어디서 났는지 구두칼같은걸로 저를 때리고 사무실 바닥에 질질 끌고 다니며 동행한 사람과 함께 저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하였습니다. 같이 밥먹고 온 동료들, 선배들 누구 하나 나서는 사람 없이 그저 멀뚱히 보고만 있더군요? 누가 날 때리는지 얼굴 볼 새도 없이, 맞다가 얼굴이 점점 부어 눈이 떠지지도 않을 지경이 되었는데도 말리는 사람이 없어 고스란히 두 사람의 폭력을 견디고만 있었습니다. 그러길 십 여분이 지나자 부장님이 들어오셔서 말리시더군요. 네, 저를 때리고 욕하시던분들 부장님 사모님이랑 사모님 여동생되는 분이었습니다. 눈물도 안나와 기진맥진 바닥에 쓰러져 있던 저는 간신히 눈을 떠 그분들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더러운 눈으로 쳐다본다고 구두를 벗어 던지셨고, 그 구둣굽에 귓등이 찢어져 피가 줄줄 흘렀네요. 부장님이 그분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시고 오대리가 날 병원에 데려갈 때 까지도 전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대체 왜 그분들이 나에게 이런 짓을 하시는지 영문도 몰랐고 그저 손이 달달 떨려 멍하니 찢어진 귀를 꿰매고 입원을 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사시는 부모님 걱정하실까, 경찰직에 근무하시는 작은 삼촌에게 연락을 취했고 입원한지 2일이 되고 주말이 오기까지 회사사람 그 누구 하나도 전화를 받지 않고 전화가 오지도 않았습니다. 삼촌에게 이 모든 사실을 얘기했고 삼촌이 알아볼테니 몸부터 추스리라고 하셔서 병원에 계속 입원한 상태였는데, 지난 토요일 부장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로 온 문자들, 선물들 모두 이ㅅㄷ부장님이 보내셨답니다. 녹취했습니다. 저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그동안 말은 못하고 선물로만 전하고 하다가 제가 애인이랑 헤어진 이후 제게 접근해보려고 일부러 티를 냈는데 제가 알아채지 못했던거라고 했습니다. 벙쪄있던 저에게 이ㅅㄷ부장님은 집에서 메신저 문자로 보낸것들 기록을 삭제하지 않았고 카드내역 및 현금영수증 발행처 등등의 명목으로 사모님께 발각이 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 말고 따로 만나는 회사 직원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분이 누군지까지 말씀하셨습니다. 참 뻔뻔하네요. 저 맞을 때 가만히 서서 공포에 질린 눈으로 구경만 하더니 본인이 맞을 매를 내가 맞고 있는걸 보니 기분 어떠셨나요? 부장님이랑 모텔 들락거리고 여행다니고 그러셨다면서요? 사모님한테 그 내용 다 들키고 핑계댈게 없어서 제 핑계를 댔다고 합니다. 왜요? 진짜 바람난 그 분은 유부녀니까요. 이쯤하면 보시는 분들 눈치 채셨겠죠? 앞장서서 제 얘기를 없는 말 지어내서 퍼트리고 다니시던데 인간 된 도리로 정말 그러면 못쓰는겁니다. 어쨋든 이ㅅㄷ부장님은 내연녀가 따로 있었고, 그것과는 별개로 나한테 정체를 숨기고 찝쩍대셨는데 사모님이 불륜 사실을 눈치채니 유부녀인 그 여자 대신 제 핑계를 댔다고 하셨구요. 제 앞에서 무릎꿇고 빌면서 돈 챙겨줄테니 회사 그만두라고 조용히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했습니다. 삼촌이 혹시 누가 찾아오면 모든 내용 다 녹취하라고 하셔서 중간부터 다 녹취 했습니다. 회사사람들 대동하지 않고 혼자 병문안 오신게 이상하기도 하고 제가 입원했다고 전화했을때도 받지 않으시던분이 갑자기 찾아오신것도 이상해서 휴대폰 진동모드 바꾸는척 하면서 녹음했습니다. 저는 회사 그만둘 생각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모님께도 사실대로 털어놓으라고 했구요. 상해및 명예훼손으로 고소장도 준비중이라고 정확히 전달 했습니다. 또한 이미 소문 퍼질대로 퍼진 회사 사람들에게 해명하라고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말로는 그래그래 하면서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보이셨구요. 있는 사실 그대로 삼촌께 얘기했고 고소 준비중입니다. 타박상에 귀 찢어지고 뇌진탕까지 4주 진단 나왔습니다. 제가 억울하게 맞았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그만둘 수는 없습니다. 저 4년제 대학 재수해서 들어가 한 번의 휴학도 없이 학자금 대출에 순전히 아르바이트 하며 용돈 모아쓰고 월세 등 생활비 벌면서 졸업했고 바로 취업 할 수도 있었지만 공부욕심이 있어서 역시 밤낮으로 일하며 대학원도 마쳤습니다. 그리고 교수님 추천받아 들어온 첫 직장에서 아무런 사고없이 2년을 일했고 지난달에 대리를 달았습니다. 남들 칼퇴근할 때 11시 12시까지 남아 코피 흘리고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면서 개인프로젝트 7개나 마쳤고 남들은 꺼리는 지방출장 나서서 다니며 경험쌓았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학자금 대출, 점점 빚이 줄어가고 내년 봄엔 다 청산하고 내 재산 모을 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 야근이며 주말근무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왜 말도 안되는 이런 구설수의 주인공이 되어 남들의 질타와 돌을 맞으며 회사를 그만두어야 합니까? 왜 제가 하루에 한 번 말 섞을까 말까하는 부장님의 내연녀가 되어 맞지 않을 매를 맞고 받지 않을 손가락질을 받아야하죠? 돈으로 보상해주겠다는 말. 제 자존심과 지나온 2년의 시간을 대체 얼마로 보상해주실련지요? 월요일 오전에 퇴원하자마자 퉁퉁 부은 몸을 이끌고 일부러 점심시간 넘어 출근 했습니다. 각오는 했지만 회사 전체에 소문이 쫙 퍼졌는지 경비아저씨부터 저를 보는 시선이 다르더군요. 엘리베이터에선 저와 부딪히기도 싫은지 사람들이 저를 피해 구석으로 가있고 제가 그만둘거라고 생각했는지 제 책상에 온갖 잡동사니들, 문서들 쫙 쌓아놓고 있더군요. 저 당당합니다. 회사다니면서 누구한테 피해준 적없고, 살면서 불륜과 가까운 짓은 해 본적도, 들은 적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열심히 산것도 죈가요? 또한 부장님께 빠른 시일내에 상황 종료시켜달라고 했습니다. 사모님과 직원들 다 보는 앞에서 해명해달라고 요구했고, 사모님의 직접적인 사과도 요구했습니다. 묵묵부답, 그 어느것도 대답하지 않으시더군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부장님과 내연관계셨던 분 또한 저에게 일언반구 아무말도 없으시군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싶으신가요? 어디 한 번 그렇게 해 보세요. 참 이상하게 우리 회사 게시판은 글쓴이와 관리자밖에 못보는 비공개네요? 저 아무 일 없다는 듯 4일을 출근했습니다. 그 누구에게 그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고 조용히 고소 준비중입니다. 자기가 한 불륜관계 들킬까봐 앞장서서 저에대헤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닌 그 내연녀분. 평소에 제가 언니언니하며 따랐는데 뒷통수 아주 제대로 맞네요. 사실 및 허위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유포시켜 명예를 실추시키고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면 명예훼손으로 처벌 가능하답니다. 지금처럼 제 험담 끝까지 해보도록 하시죠. 내일 오전까지 부장님께서 제가 요구한 내용 들어주지 않을시에 소장 제출 합니다. 사모님, 부장님, 부장님내연녀 총 3명에 대한 소장이며 증거 충분하고 이미 예비 소장 넣은 상태고 삼촌께서 도와주실테니 즉시 출두 떨어질겁니다. 그리고 회사분들은 이 글 읽고 당신들이 잘 하는것처럼 동네방네 떠들며 퍼트려 주시죠. 한번 더 말하는데 저는 회사 그만두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보고 듣는 앞에서 저에 대한 없는 얘길 퍼트리고 다니면 듣는 즉시 잡아내고 고소할테니 더러운 꼴 안보고 싶으시면 입조심 좀 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제가 여기 글 올리는 것 또한 세 사람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간주되는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각오하고 있구요. 영문도 모르고 이유도 모른채 두드려 맞았던 것 보다 더 억울하겠습니까? 그리고 문서2팀에 신ㅈㅇ씨, 유ㅎㅈ씨. 화장실에서 내 얘기 판에 올리면 대박이라고 그랬죠? 왜 안올리셨어요? 나도 내 소문 어떻게 났나 구경좀 해보려고 했는데요. 올리셨으면 당신들도 고소장 명단에 이름 올릴 뻔 했네요.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다고 생각했고 누구보다 회사에 몸바쳐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했는데 이런 더러운꼴을 보게 되다니 억울하다는 말 하나로 제 마음을 표현하기엔 모자르기 없습니다.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 하나 매장시켜놓고 뒤에서 비웃고 조롱하던 당신들, 새 해가 뜨는 1월 1일. 과연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기대하세요. 정말 기대 이상일겁니다. ------------------------------------------------------------------------------------------------------------------ 진짜 개막장상황임..ㅂㄷㅂㄷ 보는 나도 개빡치고 분한데 당사자는 오죽할까요.. 이어서 다음편에 이야기 올리겠습니다!ㅇㅇㅇ 개사이다가 기다리고 있음 ㅋㅋㅋㅋㅋ >>> 이 내용이 흥미진진하셨나요? 이 컬렉션을 팔로우하시면 '더 골때리고 재밌는 레전드 썰과 효과 지대로 보장되는 사랑과 연애' 정보를 왕창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밑줄을 꾸욱 클릭하고 팔로우하세요!! ☞사랑사랑내사랑이여☜
역대급 실화 > 인터넷에 개난리났던 대기업 몰결남 사건 2탄
여러분 2탄 들고왔습니다. 오늘 아예 마지막 탄까지 싹 다 올릴게요! 어떻게 5년 사귄 여자친구 두고 몰래 결혼을 할 수 있는건지;;ㅎㄷㄷㄷㄷ 하지만... 이거 보다 더 빡치는 일이 반전으로 뙇...있었네요...ㅂㄷㅂㄷ 재밌게 읽어주세요!! ========================================================= 밤에 변명이나 들어보자 싶고, 일단 만나야할 것 같은 맘에 만났습니다. 사실 저도 그때까지는 그 여자 분이 스튜어디스인줄 모르고 정말 집안에서 만나서 결혼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었구요. 이 남자의 아버님이 H자동차 부사장 출신이시고 어머니는 상ㄷ중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계십니다. 늘 자기는 조건이 좋은 편이라는 식으로 말을 해왔습니다. 제가 만약 그 사람의 조건을 보고 만나고 있었다면 저도 이런 글을 올릴 자격이 없겠지요. 하지만 전 아무것도 모르고 리크루팅 부스에서 그 사람을 처음 만났고 만난지 1~2년이 지날 때까지도 그 사람 집이 뭘 하는 집인지 부모님이 뭘 하시는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그 사람은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 이야기처럼 소설을 써내며, 여자 아버지가 H에 계시고 이 여자의 외가가 HJ그룹이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사실인지는 전 전혀 모르구요..그러면서 본인은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다 지금도 나를 사랑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라는군요.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다면서 저희 부모님께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더더욱 기가막힌 건, 본인은 저에게 거짓말 한 것이 없고 이런 사실도 말을 안했을 뿐이지 거짓말은 아니라고, 3월에 저희 집에 왔을 때도 이야기를 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그때엔 저에게 화이트데이 선물로 다이아반지를 주었었습니다.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할까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여자는 작년에 만났다고 하는데 이젠 그것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남녀가 사랑하다가 얼마든지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혼식을 불과 며칠 앞으로 남겨둔 상황에서도 그 사람은 저와 저희 부모님을 속이고 있고, 5년동안 그 사람에게 속아왔고 기만당해왔습니다.(세세한 내용이 밝혀진 건 나중에 알았고요) 하늘이 절 도와주시려고 그랬는지 제가 이번 주에 그 사람이 결혼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만약 몰랐다면 절 계속 농락했을 것입니다. 현재는 혼인빙자간음죄가 없어져서 그 사람을 법적으로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정말 이건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꼭 살인을 하고 폭행을 가해야 죄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5/25) 바로 어제까지도 저한테 사랑한다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저에게 결혼 못하겠다 헤어지자고 했으면 물론 가슴은 아프지만 헤어졌을 것입니다. 그게 맞는거라면 그렇게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도 했었구요. 최소한 3월에 우리 부모님을 만났을 때라도 말을 해줬어야 했다고 말했더니, 그 사람은 제 맘이 아플까봐 말하지 못했다고, 앞으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저에게는 거짓말만 하고 있는 그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정말 출장가는 것이 맞으니 결혼식을 안하고 혼자 미국으로 도망갈 생각도 했답니다. 또 지금 남북상황이 심각해서 전쟁이 발발되면 자기는 결혼을 안하고 해군으로 돌아가 배에 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안되는 말까지도 했습니다. 정말 초등학생 같은 변명이군요 쓰고 보니 더. 본인 스스로 엘리트를 자처하는 그 사람인데 헛웃음까지 납니다. 그 사람은 어릴 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자랐다고 했습니다. 부모님보다 소중한 조부모님이었다고, 그러다 할아버지는 몇 년 전에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편찮으시다고 해서 많은 걱정을 했었습니다. 저 또한 가슴아파했구요. 작년, 재작년 저와 함께 할머니 병원에서 드실 간식을 꼬박꼬박 사서 가져다 드렸습니다. 저는 병원 안까지는 가진 않았지만 그 앞에서 기다리고 제가 할머니 간식을 미리 사놓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할머니께서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서 흑석동 중앙대 병원에 계속 입원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5/25) 밤에 찾아가서 그 남자 부모님에게 이런 상황을 모두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 쪽 부모님은 아무 것도 모르시는 상태시고, 심지어 할머니는 작년에 돌아가셨다고 했습니다. 5년 동안 만난 저에 대해서 하나도 아시는 게 없으셨습니다. 그 사람 어머니께서도 처음엔, “얘는 사람새끼도 아니니까 고소해서 집어넣으라”고 하십니다. 5/22 토요일에도 친척들이 할머니 문병을 와서 오랜만에 모이게 된다고 하고 5/23 일요일에도 저와 교회에서 예배까지 보고 함께 기도까지 하고 시간을 보내고 난 뒤 할머니 병원에 들렀다가 집으로 간다고 했는데 어떻게 돌아가신 자기 할머니까지 운운하며 저에게 이렇게 말할 수가 있는지 제 상식으로는 전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그 사람은 교회에서 무슨 기도를 드렸을까요. 5년을 만나면서 아침 저녁으로 일어나자마자 자기 출근한다며 전화를 하고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모두 닭살이라 할 다정한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보통 연인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아니 그냥 평범한 연인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맘을 열었던건 당연하구요. 5/25 어제까지도 아침에 전화가 왔습니다. 5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전화를 해 온 사람을 의심할 수 조차 없었습니다. 저는 연인사이에 믿음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해서, 한치의 의심도 하지 않았고 늘 믿으려고 했고 또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의 대가가 이런 것인지 허무합니다. 제가 바보라면 바보같았지만 결혼준비를 했을 시간 동안에도 저에게 자주 와서 시간을 보내고 연락도 자주 했습니다. 그런 제가 어떻게 눈치를 챌 수가 있었을까요. 그래도 그 사람 부모님은 결국 자기 자식 편을 들 수밖에 없나봅니다. 결혼식은 취소할 수가 없으니 저보고 용서를 해주면 안되겠냐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5/23 일요일에라도 ‘우리는 안 될 것 같다 헤어지자’고 했으면 이런 추잡한 뒷이야기까지 전 알지 못하고 그냥 마음은 아프지만 헤어졌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건 비단 저 혼자만의 피해가 아니라 그 결혼할 여자분도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사실을 그 여자분이 알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하겠다고 하면 저도 더 이상 관여치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분도 아무것도 모른 채 결혼을 하고 싶진 않겠지요. 5월 29일 이번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리츠칼튼에서 결혼하는 지인이 있으시면 전해주세요..... 전 경기도에 사는 29살의 열심히 살아가는 여자입니다. 저희 집안은 엄청난 부자는 아니지만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정년퇴임하셨고 어머니는 가정주부로서 평범하나 화목하게 살아왔습니다. 1년에 두차례씩 저희 어머니가 그 사람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맛있게 먹고 가던 사람입니다. 이 일을 안 후, 아무것도 못먹은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여자의 일생에 가장 아름다웠을 수 있던 5년의 시간이 허무하게 다가옵니다. 이 글을 올리는 것은 그저 순간의 분노는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 가족이 있다면 어떻게 하셨을지, 조언의 한마디라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1. 어제까지 사랑한다고 말하던 5년 사귄 남자친구가 이번주에 저 모르게 결혼을 합니다.    2. 우연히 알지 못했다면 신혼여행 가서도 연락을 했을 사람입니다.   3. 집안에서 정해준 사람이 있다며 운을 띄웠으나, 그게 아니었습니다.    4. 여러 가지 거짓말로 5년간을 속여온 그사람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5. 당장 이번 주의 결혼식을 하는 그 여자분께 이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6. 현재는 그 사람도, 될대로 되라는 식인가봅니다.    7. 그 사람 부모님도 저에 대해 모르셨으며, 결혼 앞뒀으니 용서하랍니다.    8. 무엇보다, 종교와 돌아가신 할머님, 그리고 저희 부모님을 기만해온 그 사람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9. 그 사람이 본인의 좋은 조건을 들먹이며 지난 5년간 제 가슴을 아프게 했던 것도 이제오니 너무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10. 미리 헤어지자고 말했으면 이렇게까지 힘들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11. 과연 좋은 방법이라는게 있기는 할까요...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의미 없는 일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420269
'남편을 남자로 좋아한다는 미친 사촌동생' 마지막탄
님들...ㅠㅠ 댓글 보고 놀라서 지금 바로 3탄 올려요... 제게도 주말이라는 것이 있고..게다가 연휴인데!!!!메리메리크리스마슼.... .흐윽흐윽..다음탄 안올라왔다고 팔로우 취소하시면 섭섭합니다..ㅠㅠ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알아서 올린다구욧.. 흐윽흐윽 기다린만큼 재미는...배가 될 것이닛...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님들 거두절미하고 바로 이야기 시작할게요. 님들을 위해서 이야기 끝까지 다 올렸으니까 분량이 많은 건 감안하셔요!! - 그런걸 각오안한건 아니였지만 막상 아버님이 그렇게 나오시자 정말 서운하대요..  거기에 어머님마저 그애랑 우리애가 남다르게 친했다고 몇번을 얘기하냐고 너정말 이렇게밖에못받아들이냐고 그릇이 그렇게 작아서 친척동생마저 질투하면 쟤가 바깥생활을 어떻게 하냐고 여직원이랑만 조금만 친해도 이렇게 댓바람부터 달려와서 울고불고 난리칠거냐고 호통을 치셨구요..  신랑은 한숨만 푹푹 내쉬며 이사람 말이 맞아요..라고 말했지만 아버님 어머님은 신랑말은 들리지도않으시는듯 저한테 언성을 높이시고 바닥까지 손바닥으로 쳐내리시면서 저한테 화를 내셨어요.  그래서 제가 어제새벽에 녹음한걸 들려드리겠다고, 새벽에 전화온거 제가 녹음해놨고 이거 들으시고 다시 말씀하시라고 아버님어머님 너무 서운하다고 울면서 핸드폰을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아버님은 들어볼필요도없다고 자리에서 일어나셨고 어머님은 정말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절 보셨어요. 그래서 제가 제말이 틀리면 저 이자리에서 소박맞고 쫓겨나도 더이상 말안하겠다, 한번만 들어보시라고 애원했고 그모습에 어머님이 못이기는척 줘보라면서 핸드폰을 받아가셨어요. 그래서 녹음한거 비번풀고 들려드렸고, 신랑은 그런게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는지 어머님 옆에서 같이 들으려고 하더라구요.  녹음한걸 들으시던 어머님의 표정이 점점 심상치않게 변하시는게 눈에보였어요.  속으로는 그모습에 속이 시원하다고 해야되나요..암튼 속으로는 안도? 그런걸 느끼면서도 표현안하고 눈물만 흘리고있었습니다. 녹음한걸 다 들으신 어머님은 입을 다물지못하셨고 아버님에게 핸드폰을 들고가셔서 녹음한걸 들어보라고하셨습니다.  아버님은 됐다고 그만못하냐고 하셨지만 어머님이 아가말이 맞다고 어쩜좋냐고 하시자... 아버님도 녹음한걸 들어보시대요... 그리고 한참동안 조용했습니다.. 거실에는 저 우는소리만 들렸구요..  한 30여분이 지나고 아버님이 다시오시더니 고개를 못드시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도안되는 소리라서 니가 어디가 잘못된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어머님은 아버님이 입을 여시자 신랑을 마구 때리시기 시작하셨구요.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말도안되는 일이라고 어떻게된거냐고 신랑을 붙잡고 흔드시고 때리시고 창피해서 동네사람들 얼굴을 어찌보냐고 난리도 아니셨어요. 아버님은 묵묵히 아무말 안하시다가 어머님이 결국 통곡을 하고 우시자 조용히하라고 소리치셨고 신랑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설명하라고 하셨습니다.  신랑은 그때까지도 아무말 안하고있다가 아버님말씀에 금요일밤 저에게 말한 그대로 천천히 설명을 했구요. 아버님은 신랑말 틈틈히 화가 올라오시는지 숨을 들이키셨다가 내쉬기를 반복하셨어요. 그리고 신랑의 말이 끝나자 아버님은 어머님께 고모님내외분을 오시라고 하라했고 우리가 와있단말은 하지말고 아가씨도 데리고오라고 그냥 얼굴이나보고 밥이나 먹게 오라고 하라고하셨어요. 어머님은 아버님말씀대로 고모님께 전화를 드렸고 아무것도 모르시는 고모님은 40여분이 지난뒤에 도착을 하셨습니다.  그 40분이 저에겐 정말 영원히 멈춰버린 시간같았어요. 아무것도 모르시는 고모님과 고모부님의 밝은목소리가 들려왔고 뒤이어 꿈에서도 듣기싫고 마주치기도 싫었던 아가씨의 목소리도 들려왔습니다.  아버님은 저에게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하셨고 제가 싫다고하자 아버님께서 조금이따가 부를테니  일단 넌 들어가있으라고 다시한번 말씀하셔서 못이기는척 방으로왔습니다. 잠시후 분위기 왜그러냐고 호호거리시는 고모님과 신랑을 발견하고는 좋다고 오빠오빠 거리는 아가씨의 목소리가 들렸고 저는 억장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왠지 방안에서 이대로 혼자 미친년이되어 쫓겨날것 같았거든요.  그때 아버님의 고함소리가 들려왔고 왜그러냐며 맞받아치시는 고모님의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아버님은 신랑에게 니입으로 니가 얘기하라고 소리치셨고 고모님은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사람불러다놓고 뭐하는거냐고 따지셨어요. 그러자 어머님께서 저더러 나오라고하셨구요..  제가 나가자 고모님은 너있으면서 왜 나와보지도않았냐 어른이왔으면 아는척을 해야지 도대체 이게무슨일이냐고 저한테 화살을 돌리셨고 전 고모님오셨냐며 인사를 하고는 아가씨를 쏘아봤습니다. 안절부절 못하고 눈치를 볼줄알았는데 거참 당당하게 거실에 서서 저를 째려보고있대요.  그리고는 갑자기 저한테 달려들어 제팔을 붙잡고 나가자며 여기서 이럴게아니라 우리 나가서  얘기하자고 제팔을 잡아 당겼습니다. 그모습에 신랑이 일어나 아가씨를 밀쳐내며 뭐하는짓이냐고 소리를 질렀고 내동댕이쳐진 아가씨를 보고 고모님과 고모부님이 놀래서 신랑한테 뭐하는거냐고 소리를 치셨어요. 집안은 서로 소리치고 전 울고 정신이 하나도없었습니다.  고모님은 신랑에게 너지금 머하는거냐고 왜 애를 밀치냐고 따지셨고 신랑은 대답하기도 싫다는듯  고개를 돌려버렸습니다. 그리고 아가씨는 신랑에게 밀쳐져서 충격을 받았는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대요. 그러자 아버님이 호통을 치셨어요. 다 조용히하고 앉으라고 그리고 xx 울지말고 니가 말해보라고 니 새언니가 한말이 사실이고 새언니 핸드폰에 녹음된 목소리가 니목소리맞냐고 아버님께서 목에 핏대를 세우시며 말씀하시자 고모님과 고모부님이 정말 왜그러냐고 앞뒤사정은 말해주고 혼내라면서 아버님께 대들었습니다...  아가씨는 입을 꾹다물고 울고만있지 고모님은 아무것도 모르시고 화만내시지 어머님은 자리깔고 누워버리셨지...아주 집이 엉망진창이였어요.. 그래서 제가 말하기로했습니다. 누구보다 속상하고 누구보다 속이터지는건 저일테니까요.  전 고모님께 모든걸 사실대로 말했고 고모님은 제말이 끝나기 무섭게 제뺨을 치셨습니다.  지금 누구를 어떻게 매도하고 어디 입에담지못할 더러운 소리를 하냐구요.  갑자기 맞은 뺨에 할말을 못하고 있는데 신랑이 고모님께 버럭 소리를 지르며 저사람 말 다맞다고 왜 엄한사람을 때리냐고 저사람 고모한테 맞을짓한거 하나도없다고 때릴려면 고모딸을 때리라고 대들었습니다. 그러자 고모부님이 신랑에게 입못닥치냐고 역정을 내셨고 아버님은 정말 화가나셨는지 갑자기 신랑을 때리기시작하셨어요. 저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신랑의 뺨을 때리시고 머리를 잡고 흔드시고 발로 밟으시고.. 나가죽으라면서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너랑 쟤랑 입에담지못할 더러운짓까지 하면서 이사단을 만든거냐고 아버님은 저러다 쓰러지실까 무서울정도로 신랑을 두들겨패셨습니다.  그모습에 고모님을 비롯해 고모부님 저역시 아무말못하고 안절부절 하는데.. 참 어이없게도 아가씨가 갑자기 뛰어들더니 아버님 바짓자락을 붙잡고 늘어지대요.. 그만하시라고 그러다 사람죽겠다고 자기가 다말한다고 외삼촌 그만하라면서 엉엉울면서 아버님을 붙잡고 늘어졌어요. 말하려면 직작에 말할것이지 여지껏 울고만있던게..짜증나게..  그리고 무슨말을 하냐고 아가씨를 다그치는 고모님께 아버님은 조용히 하라면서 화를 내셨고 숨을 고르시며 아가씨에게 말해보라고했습니다. 아가씨는 엉엉 울면서 말했어요. 진짜 그 우는모습을 보고있자니 머리끄댕이라도 잡고 흔들고 싶을정도로 얄밉고 저주스럽고 증오스럽대요. 저도 처음알았습니다. 사람을 이렇게 미워할수있다는걸요...  아가씨가 한말입니다..  - 애기때부터 크면 오빠랑 결혼할줄 알았어요. 오빠도 나 좋아했어요. 내가 고백했을때 오빠가 웃으면서 니가 더커서 그때도 나만 좋아하면 그때는 오빠도 니맘 받아준다고했어요. 그래놓고 오빠는 다른여자랑 결혼했어요. 난 여지껏 오빠하나만 보고 오빠하나만 믿고 오빠만 좋아했는데 오빠가 나보고 커서도 나만 좋아해달라고해놓고 이제와서 저년이랑 결혼했어요 우리 잘못한거없는데 왜우리한테 뭐라고해요 오빠랑 나랑 제일 가슴아픈건데 왜 우리한테 뭐라고해요!!  기가차대요. 이게대체 뭔말인가 싶어서 어이도없고 기도차고 저게 정말 사촌입에서 나올말인가 싶으면서 온몸에 소름이 돋고 머리가 어질어질했습니다. 그말에 신랑이 펄쩍뛰면서 내가 언제그랬냐고 말을 바로하라고 하자 아버님이 신랑의 뺨을 한대 더 때리시며 말하셨어요. 이래도 아니냐고 니네 더러운짓까지 한거아니냐고. 그러자 신랑은 왜 자기말은 안믿어주냐고 정말 억울하다고 눈물까지 흘리면서 말했어요.  신랑의 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식하고 쟤 데리고 작은 선물하나 사줄까해서 시내나갔는데 쟤가 갑자기 나보고 좋아한다고 오빠 아니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잖아요. 그치만 쟤 여고생이였고 남자 대할 기회가 얼마없었으니까 잠시 착각하는걸거다 싶어서 독한말로 돌려보낼만큼 모진놈이 못되서 나중에 커서도 니가 나밖에없으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고했습니다. 그때가서 마음 받아준단 말 한번 한적없습니다. 사촌여동생이라 손잡아준적은 있었어도 여자라고 흑시품고 손잡아본적 한번도없습니다. 그런 상상도 해본적없습니다. 그저 좋은남자 만나서 언제그랬냐는듯 그때 그랬지 하고 껄껄 웃으면서 얘기할날 올거라 믿었고 신경도 안썼습니다. 그게 그렇게 잘못된일입니까  신랑말에 아가씨는 신랑을 부르며 아니잖아 이게 아니잖아 라고 울고 매달렸고 고모님은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냐고 내가 저걸 태어났을때 거꾸로 뒤집었어야됐는데 괜히 키웠다면서 가슴을 치며 울기시작하셨어요. 아버님은 아가씨의 그런모습에 신랑에게 너 바른대로 말하라고 정말 아가씨와 넘지말아야 할 선까지 넘은거 아니냐고 말씀하셨고 신랑은 하늘에 맹세코 아버님 이름을 걸고 그런적없다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가씨는 신랑의 팔을 붙잡고 여전히 울고불고 매달리고있었구요... 그모습에 화가난 제가 아가씨를 밀치며 아직도 정신못차렸냐고 남들이 다 제정신 아니라는데 왜 혼자 그러냐고 그만좀하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자 와...이게 제대로 미친년이 맞는것같아요. 갑자기 눈에 불을켜고 저한테 덤비대요. 아직도 목이랑 어깨에 긁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습니다.. 입에담지못할 쌍욕을 퍼붓고 저주의 말을 퍼부으며 제 머리를 잡고 흔들고 손톱을 세워 덤비는 아가씨에게 분하게도 어떻게 반항 한번 못하고 당했습니다. 바보같다고 욕하셔도 할수없는게 너무많이 울어 진이 다빠진상태였고 갑자기 당한일이라 경황이 없었습니다..  그모습에 고모부님과 신랑이 아가씨를 떼어놨고 고모부님이 아가씨의 뺨을 때리셨어요. 그만못하냐고 너 제정신아니라고 창피해서 밖엘 어떻게 나가냐고 집에가자고 하시자 아가씨는 절 가르키며 "저년만 없으면되잖아 저년만 없으면 되는데 왜 다 나한테 머라고해!!" 라고 소리치고 다시 저에게 덤벼들었어요. 그러자 고모부님이 다시 아가씨를 붙잡아 연달아 뺨을 두대 때리시며 더하면 너 자식안한다고 집에가자고 하셨어요. 고모님은 그때까지도 집안이 망하려고 한다고 이제 어떻게 사냐고 조상님 보기 부끄러워서 어떻게 사냐고 통곡을 하셨습니다. 그런 고모님께 고모부님은 다죽은 조상은 왜찾고 난리이냐고 역정을 내시며 아버님께 죄송합니다 형님 제가 자식을 잘못키웠습니다 라고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셨어요.  그리고 아가씨의 팔을 잡고 데리고 나가려하셨습니다. 근데 정말 미치긴 단단히 미쳤나봐요. 고모부님이 그렇게 끌고 나가는데도 안끌려나가고 신랑의 팔을 잡고 오빠 왜그러냐고 정신차려보라고 지금 잠깐 저년한테 한눈파는거지? 그치? 저년이 잘대주니까..난 안주고 저년은 잘주니까 오빠가 이러는거지? 라고 말하며 매달려있대요... 그러자 신랑이 더는 못참겠다는 아가씨의 뺨을 올려쳤구요 뺨을 맞고도 다시 매달리는 아가씨를 내팽겨치며 말했습니다.  죽을때까지 보지도말고 연락도하지말고 어디가서 그냥 조용히 죽은듯이 살라고 고모 고모부님께 죄송하지만 저 더이상 쟤 사람취급 안한다고 제발 그만좀 하라고..  제가 나설자리는 하나도없었습니다. 알아서 아가씨가 말했고 아버님 고모부님이 모두 아가씨에게 미친년소리를 해주셨고 신랑이 때려줬고... 아가씨는 신랑의 말에 충격받은듯 멍하니 서있었고 신랑은 절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거실에서 고모의 통곡소리와 아버님의 한숨소리..  고모부님의 낮은목소리...마지막으로 아가씨의 절규소리까지 들려왔어요.. 방에들어와 신랑을 보니 아버님께 아까 맞은 자리가 뻘겋게부어올랐고 입술도 터져있대요.. 그모습에 갑자기 멈췄던 눈물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사람이 조금이라도 못됐었다면 모질었다면 이런일까지 없었을건데 욕하셔도 어쩔수없지만 아직은 제가 신랑을 많이 사랑하나봅니다.. 신랑은 저에게 미안하다며 무릎을 꿇었고 무릎꿇은 상태로 울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울었습니다. 이제라도 바로잡으려고해줘서 고맙다고 울었습니다.  신랑은 아가씨에게 맞은 제뺨과 긁힌자국을 만지면서 너무너무 미안하다고 계속 울었고 저도 신랑이 맞아서 터진 입술과 부어오른 뺨을 만지면서 울지말라고 울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왔습니다. 고모님은 가시는 순간까지 저에게 사과 안하셨구요.. 집에와서도 신랑과 별다른 말은 하지않았습니다. 아까 방에서 같이 안고 울고했던게 거짓말처럼 어색하게 말도안하고 눈빛도 마주치지않고 그렇게 조용조용 토요일저녁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푹자고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보니 12시가 다된시간이였고 신랑은 옆에서 같이 누워있더라구요. 굉장히 어색하대요..  늦은 아침겸점심을 먹고 신랑과 커피한잔 하는데 아버님께 넘어오라는 전화가왔습니다. 가고싶진않았지만 그래도 제가 벌인일이고 제몫까지 화를 내주신 아버님이였고, 어제 그냥 온것도 마음에 걸려 넘어가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 가서 고개도 못들고 앉아있으려니 어머님이 오셔서 제손을 붙잡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았다고 몰라줘서 미안했고 어제 험한말해서 미안하다고 앞으로 둘이 아무것도 신경쓰지말고 둘만 보고살고 니들이 불편하면 당분간 정리될때까지 안와도된다고. 어머님의 말에 그동안 서운했고 서러웠던 감정이 다시 생각나며 눈물이 나왔고 아버님께서는 한숨을 내쉬고 말씀하셨어요. 어제 신랑 때린거 그동안 신랑이 제 마음 아프게한거 그걸로 다 풀린다는건 어림도없지만 그래도 그걸로 제마음좀 풀고 신랑 용서해줬으면 하신다구요.  그리고 지금 저희 사는집 팔고 아버님어머님께서 돈을 좀더 보태주신다고 아가씨가 모르는곳으로  이사를 가라고하셨어요. 고모님께도 친척들에게도 우리 이사간곳 말안할테니 그냥 둘이 이사가서 그렇게 살라고 최대한 빨리 돈 보태주신다고 하시길래 제가 아니라고 괜찮다고 하니까 아버님께서 그동안 말도못하고 얼마나 속으로 울었냐고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알겠다고했습니다.  그리고 고모님께서 어머님께 전화를 걸어 아가씨를 외국으로 보낸다고하셨대요. 어차피 유학가려고 계획중이였고(신랑더러 외국에서 같이살자고 했던게 유학얘기였음) 1년~2년 뒤에 보내려고했는데 앞당겨서 올해는 좀 힘들고 1월달쯤 바로 보낸다고 거기서 죽든살든 남자만나서 결혼할때나 한국오라고 안그러면 안본다고 하셨대요. 물론 믿지는않습니다.  살인자도 자기자식이면 품는게 부모인데... 아가씨를 그렇게 모른척하실리가없으니까요.  어쨌든 고모님께서 그렇게 알라고 하시면서 저한테 미처 사과를 못하셨다고 미안하다고좀 전해달라고 하셨대요. 그래서 어머님께서 사과는 고모가 할게아니라 xx가해야되는거니 나중에 정신들고 자기 잘못알게되면 그때 사과하라고 하라하셨대요..  어머님 아버님께서는 신랑더러 할수있으면 직장도 옮겨보라고하셨으나, 아가씨 유학간다는말에  제가 그렇게까지는 안해도될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아버님은 알았다고 너희가 알아서 잘하고 정말 마음고생많았다고 다시한번 제손을 잡아주셨어요.  그리고 집으로 오는길에...갑자기 웃음이 나오대요.. 만약에 제가 님들에게 제 한풀이를 하지않았고.. 그리고 한풀이를 했더라도 녹취하라는 댓글이없었고.. 금요일밤 아가씨의 전화가 없었다면...  아마 저만 미친년되고 저만 이상한년되서 계속 마음고생하다가 이혼녀딱지 달고 어디가서 말도못하고 그렇게 살았겠죠..?  제 속에 쌓여진 응어리는 다 풀리지않았을거예요. 그래도 혼자 끙끙거리다가 어른들이 아셨고 신랑이 사실을 말해줬고 아가씨가 그렇게 당하는 걸 보고나니 어느정도 속이 시원해진건 사실입니다.  댓글로 이혼해라...육체적관계를 가진게 분명하다 라고 말씀하셨던분들.. 그리고 정말 진지하게 자기일처럼 같이 화내주시고 속상해주시던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제일을 자기일처럼 걱정해주시던 모든분들이 100% 만족하실만한 후기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저는 만족스럽고 다시한번 신랑을 믿고 다시한번 시작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님들이 없었다면 저혼자 멍청하게 덤탱이쓰고 미친년되서 속앓이하다 이혼녀될뻔한 일이였는데 이렇게라도 결론이 나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아가씨가 했던말 모든걸 믿지못하지만 하나만 믿으려구요. 플라토닉. 자기들은 플라토닉사랑을 했대요. 어이가없어서 진짜... 앞으로 살면서 어떤 큰일을 겪어도 훗 그쯤이야 하고 넘길수있을것같아요. 정말 다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바보같이 신랑 믿고 이혼안하네 이런말 하시는분들 계신다면 ㅠ 죄송해요..제가 너무 바보라서 다시한번 믿고 시작하고싶어요..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살께요^^  - 키야...드라마 보는 줄 알았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라는 말도 많긴한데 아예 이런거에 집착하지 않고 소설이라고 읽으면 맘편하게 즐기면서 읽을수 있더라고요. 이렇게 이야기는 끝이났지만 사실 엄청 사이다는 아닌 것 같기도하고..ㅠㅠ 세상에 별에별 사람들이 많죠? 내가 겪는다고 생각하면..끔찍...ㅎㅎㅎ 내일은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휴일 보내세요!! 레전드썰은 계속 됩니다-☆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판) 패션 자부심 심한 남자친구
안녕하세요. 스물여섯 직장인이예요. 이렇게 글 올리는 건 패션 자부심 높고 높은 남자친구와 열띤 토론 중이라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서예요. 제 남친은 디자이너로 모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고.. 그래서인지 뚜렷한 패션 주관과 자부심이 남다릅니다...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는 예쁘고 본인에게 잘어울리는 아이템 보다는.. 비싸고 특이한 것만 찾는 것 같거든요;;; 뭐 그런 부분은 직업때문이라 백 번 양보한다고 쳐도 저한테 강요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그냥 간단히 사진 첨부할게요 이 신발 이쁜가요??????????????????? 자꾸 저더러 이 신발 추천하면서 유니크가 어쩌고 고급지고 소재가 어쩌고 하는데 전 그 일본인들 나막신???????에 양말신고 신는 느낌???????? 그렇거든요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려요 ㅠㅠ 이제 곧 200일 기념인데 선물로 이 신발받을 것 같거든요, 댓글은 남친과 공유 예정입니다!!!! ....▽베플▽ top1 ) 근무하는 브랜드 이름 좀 알려줘..피해가고싶어. top2) 그 와중에 오리지널도 아닌 메종 마르지엘라 카피를 유니크하답시고 사준다고 지랄... top3) ㅋㅋㅋㅋ그래도 끝까지 그거 사주면 님도 패피....여자친군데 어디가서 선물 고르는 센스없다 느낌없단 소리 듣지말고 ㅋㅋㅋㅋㅋㅋ 추천합니다. (첨부된 사진 신발 선물하라는 뜻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ㅊ: 네이트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보시기엔 저 신발 어때요?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댓이 더 웃김 ㅋㅋㅋㅋㅋㅋㅋ족발 뭔가옄ㅋㅋㅋㅋㅋㅋㅋ
남편 수술비용 내기 싫은 제가 나쁜 아내인가요?
주변사람이 알아볼까 두리뭉실하게라도 써봅니다. 연애 2년 반 정도 결혼한 지 3년차 여자입니다. 전 지방공무원이고 남편은 일반 사기업이예요. 따라서 월급은 남편이 2배 가까이 많아요. 연애부터 결혼까지는 정말 평탄했어요. 남편 회사에서 사택이 때마침 나왔고 혼수나 부수적인 것들도 마찰없이 비슷하게 준비 했구요. 근데 결혼 1년차 됐을까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각자 버는 수입이 다르다. 부부간의 프라이버시가 있다. 아무리 부부라지만 지출내역까지 공유하는건 숨막힌다고. 숨 막히겠죠. 일주일 절반을 친구들과 당구장+술. 매일 한 갑씩 담배 피는 남편에게 잔소리 안할 사람 있습니까 ㅋ 남편 용돈 60에서 절반이 담배값이니 답답했겠죠 ㅋㅋㅋ 요즘은 생활비 각자 각출하는 부부가 더 많다고. 돈을 어디에 썼는지 보여줘도 항상 자기가 손해본다는 식으로 말하던 놈. 장보러 같이 갔는데 뭐 하나를 사도 이건 왜 사? 내가 필요하다니 그닥 필요없어 보이는데 말 흘리며 하나하나 눈치주는 남편. 자기가 갖고싶은건 무조건 넣으며 내가 이만큼 버는데 이것도 못사냐며 성이란 성은 다 내던 놈 ㅋㅋㅋㅋ 내가 마스크팩 살때 돈 아깝다 말하던 남편이 어느날 공용통장 돈으로 200짜리 무선자동차 사왔더군요. 남편 60에 기름값 따로 쓸 때 난 30에 버스 탔는데. 남자는 사회생활하며 후배한테 쏠 일도 있고 그냥 더 써도 된다 생각했어요. 내가 돈관리하며 몇 년 뒤쯤 재테크도 하고 사택말고 제대로 된 우리 명의집 갖을 생각에 설레했고 아울렛가서 예쁘고 맘에 드는 옷 있어도 몇바퀴 더 돌아 좀 더 싼옷 사면서 우리 부부 더 안정되고 좋은 환경 갖춰서 아이갖길 원했는데. ㅋㅋㅋㅋ 남편이란 놈은 요즘은 연애나 결혼이나 따로 쓴다. 자기가 배를 버는데 왜 같이 내냐. 부업을 하던 다른 일을 하던 비슷하게 월급 맞춰서 공용통장을 하자. 술 먹고 벼룩시장 교차로 가져와선 자기 일하는 시간까지 일하라던 놈. 일때문에 힘들어하니 그깟 것도 일이라며 비꼬던 그 놈. 어느날은 술 거하게 취해선 온 동네에 욕하더니 다음날 적당히 좀 하자 얘기하니 일하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취해 정신도 없는데 그러겠냐 소리치던 그 놈. 공용통장도 처음엔 설득하더니 나중가선 막말에 비수꽂던 남편놈. 어디가서 이렇게 무시받던 적이 없었는데. ㅋㅋㅋ 제일 가까운사람이 자존심을 다 무너뜨리니 결국 못버는게 죄다 싶어. 진짜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각각 생활비 내고 나머지 각자 관리하며 살았어요. 처음엔 정말 속이 말이 아니였죠. 그냥 쟤랑 왜 사나. 싶었어요. 시댁은 이런 상황을 모르니 평소 시댁대로 기본 도리를 기대하는 눈치. 남편은 지 인생 혼자 살고있고. 근데 왜 나혼자 아내의 역할을 해야하나 억울해서 집안일 부터 시댁까지 손 뗐습니다. 해봐야 시댁은 전화통화 안부 묻기였고 제사때는 일했구요. 명절은 저희집 잠시 들렀다가 집와서 쉬었구요. 물론 싸우기도 많이 싸웠죠. 근데 예전처럼은 아니더라구요. 상대가 화를 내긴하는데 그냥 무미건조 하달까요. 가정, 이 집 자체에도 어느순간 정이 떨어지더라구요. 세탁기도 같이 돌리다가 남편 옷의 술 담배 찌든 냄새, 거꾸로 뒤집힌 양말을 보니.ㅋ 이젠 그냥 안보이게 발로 쓱 밀고 제 것만 합니다. 청소도 제 공간 위주로, 그 외에도 제 위주로만하니 항상 집안꼴은 말이 아니였죠. 물론 남편 매일같이 난리 치고 싸워도 전 들은척도 안하니 술자리 점점 줄더니 자기일은 어느정도 하려고 하대요. 어느날엔가도 날 잡고 한판하다가 그 날 저녁쯤 오랜만에 술 한잔하며 얘기 했었어요. 지금껏 당신이 돈 좀 더 번다며 자기만 항상 희생하는줄 알았겠지만 내 생각엔 그 반대라고. 요즘 말하는대로 결혼비용부터 지금은 생활비도 반이다. 공평한걸 말하려면 집안일이나 부모님께 효도, 제사도 모두 공평히 하자. 우리 노후또한 각자 하고 은퇴 후 연금이니 뭐니 손가락하나 건들지말자. 하니 난리치다 그대로 집을 나가대요. 그 날 새벽에 전화 울려 받으니 신랑 친구가 제수씨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냥 대수롭지 않아 중간에 끊고 잤어요 . 다음날보니 문자에 카톡에. ㅋㅋㅋㅋㅋ 세상 제일가는 썅 12년이 되어있네요. 그 뒤로 그냥 쇼윈도부부로 지냅니다. 주변 지인도 많고 둘 다 직장생활에 있어 이혼은 서로 흠 될거 같다보니 각방쓰고 살아요. 애도 없고 그 외 대화 연결고리도 없다보니 그냥 룸메이트마냥 살았어요. 근데 사람 일이란게 남편이 6개월 전쯤에 사고를 좀 크게 당했네요. 직장에서 다친거라 산재처리를 하긴했는데 아무래도 화상이라보니 비급여부분도 좀 있었구요. 얼굴 약간이랑 목, 팔부분을 뱃살을 떼고 이식한 부분이라 흉이 많이 남아 성형수술을 하려나봐요. 근데 이게 보통 돈이 들어 가는게 아닌지 어느날 커피 한잔 하쟤놓고 돈 얘길 꺼내네요. 물론 거절했죠. 각자 알아서 하자고. 신랑? 지금까지 보던것중에 제일 난리 났어요. 시부모님 전화오고 남편은 매일을 방에 있고. 근데 제 감정은 그냥 딱 티비속에 도움 필요한 사람 나올때. 안됐다. 딱 그 감정 그 느낌이예요. 나의 두배이상을 번다던 그 잘난 돈들은 다 어디로 간건지. 왜 돈 못버는 공무원 직급만 단 나부랭이한테 찾아와 부탁을 하는지. 내가 울땐 신경도 안쓰던놈이. 제발 얘기좀 하자고 잡아도 친구 만나러 가던 그 놈이. 이제서야 필요해지니 붙는건가 싶고. 인과응보 같기만해요. 어젯밤 시누이 찾아와서 울면서 욕하더군요. 근데 여지껏 생활한거마냥 멍하기만하고 귀엔 안들어오고. 그냥 제가 다른사람이 된 것만 같네요.ㅋㅋㅋㅋㅋ 그냥 감정자체가 없어요. 그냥 나도 힘들때 주변에 말할 걸. 흠 될까 숨기고 혼자 참고하니 누구도 내 속이 얼마나 썩었고 곪아 터졌는지. 그 남편놈 한마디한마디에 얼마나 심장이 무너졌는지. 원래 이런사람 아니였는데. 다 남편탓이라 말하기엔 남편이란놈이 저꼴이고. ㅋ 내가 미친건지 뭔지. 남편 수술비용을 보태 주는게 맞나요? 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그렇게 나쁜년인가요? ▼ 베플 ▼ ㅊㅊ: http://pann.nate.com/talk/339376645 처음에는 제목보고 뭐지..?했는데 이해가 가는..ㅋㅋㅋㅋ 다친거야 안됐지만..그러길래 평소 마음을 예쁘게 쓰지.. ..쩝.. 이미 부인은 오만정이 다 떨어진 것 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역대급 실화 > 인터넷에 개난리났던 대기업 몰결남 사건 '마지막 탄'
몰래 결혼한 남자! 몰결남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 <현재까지의 실시간 상황> 1.신부될 사람의 친구 등장(신부도 이사실을 알게된듯) 2.양다리가 아니라 세다리엿음   첫번째:네이트판글쓴 여자(5년사귐)   두번째:사내커플(4년사귐)   세번째:신부될 대한항공 승무원 (와...세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미친상황이네요.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회사 메일로 소문 다퍼지고 삼성측에서 직원들에게 소문 돌리지 말라는 경고성 단체메일 돌림 4. 남자는 오늘 인사과 불려갔다가 일찍퇴근 삼성전자에 지인 있으시면 확인 가능하실거에요. - 정말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절 많이들 걱정해주시며 조심하라고 해주시고, 또 사실이 아닌 말들도 돌고 있어서 댓글로나마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젯밤에 그 사람과 그 사람 부모님이 집에 와서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남자가 변명이라도 한마디하면 정말 가만두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무릎꿇고 울면서 잘못했다고 자기가 죽일 놈이라고, 거짓말을 하다보니 계속 또또또 거짓말로 이어졌다고 정말 잘못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당장 용서는 못한다고 했지만 참...부모님들이 안되셨더라구요. 그리고 전 저와 저희 부모님을 철저하게 무시한 것에 대한 대가로 그글을 올렸기때문에 후회하지 않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복수가 마음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그 사람도 참 인간적으로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도 몰랐던 다른 여자...그분도 모르고 계셨겠죠......하....... 이제 제 선에서는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주례가 목사님인걸로 알고 있는데 목사님도 아마 주례를 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 당사자분 엄청 마음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아무튼 이 사건이 엄청, 엄청나게 이슈가 되어서..결혼식 현장 취재 기사까지 떴다는...ㅋㅋ 여담으로 그 남자는 회사 잘 다니고 있다고하네요;/ㅎㅎ......... 인터넷 화제 ‘몰결남’ 예정대로 결혼했다 [쿠키뉴스] 2010년 05월 30일(일) 오후 04:12 “결혼은 동고동락(同苦同樂)입니다. 힘든 일을 함께 하는 거죠. 서로에게 윙크해 보세요.” 주례를 맡은 목사가 주문하자 신랑과 신부는 각자 한쪽 눈을 깜박였다.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던 신부 아버지가 비로소 웃는 듯했다. 목사는 “신부 아버지가 처음 웃으셨다”며 “한 번 일어나서 하객들에게 크게 웃어 달라”고 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신부 아버지는 허리를 숙여 무뚝뚝하게 인사했다. 29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R호텔 예식장. 5년간 사귄 여자친구 몰래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 했던 남자 ‘몰결남’ A씨(31)의 결혼식이 예정대로 열렸다. A씨는 인터넷에 알려진 대로 B씨와 식을 올렸다. 우려와 달리 예식은 외부인으로 보이는 하객 없이 차분하게 진행됐다. 앞서 인터넷에서 A씨와 사귀던 여성이 올린 글로 사연을 접한 익명의 시민들은 A씨 결혼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웠었다. 일부는 “29일 R 호텔에서 모이자” “축의금으로 5000원만 내고 밥이나 먹고 오자”며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이 때문에 낯선 시민들이 몰려들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다. 식장 곳곳에 배치된 호텔 직원들은 하객들에게 “신부 친구냐? 신부가 어느 교회 다니는지 아시느냐”고 물으며 외부인이 아닌지 확인했다. 신원이 확인되면 “서 있지 말고 앉아 계시라”고 요청했다. 예식 분위기는 여느 결혼식과 달랐다. 식장을 가득 채운 하객들은 대부분 무표정하고 말이 없었다. 화기애애한 표정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주례 목사가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지만 반응은 없었다. 축가를 맡은 A씨의 남동생은 노래하기 전 글썽이며 형을 칭찬했다. 어릴 적 친구가 없던 자신을 위해 형이 친구들을 소개해 줬다는 내용이었다. A씨의 남동생은 이어 “형수가 우리 집에 와서 너무 좋다”며 “우리 가족들, 힘든 길을 걸었다. 사람이니까. 축하할 자리에서는 축하해 달라”고 했다. 이날 식장을 몰래 찾은 시민 박모(28·여)씨는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남자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왔다”며 “이왕 하는 결혼이니 이젠 바람피우지 말고 가정에 충실히 잘 살면 좋겠다”고 했다. 앞서 A씨와 5년간 사귀었다는 모 여성은 최근 “A씨가 5년간 사귄 자신을 버리고 29일 모 여성과 몰래 결혼하려 한다”는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크읍...아무튼 우리 빙글러님들은 훌륭한 안목을 다지시길 바랍니다.. 남녀 불문하고 자나깨나 사람조심..ㅠㅠ 다음 시리즈를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420269
역대급 실화 > 인터넷에 개난리났던 대기업 몰결남 사건 1탄
안녕하세요. 럽삼이 새로운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고와야 여러분들이 잼나게 읽을까? 고심의 고심을 거듭하며 결정한 이번 썰은 바로....역대급 실화로 각종 커뮤니티는 물론이고 신상까지 까발려져서 ..여전히 구글에 검색하면 사진이 떠돌아다니고 있는... 희대의 사건 'S기업 몰결남 사건'입니다. 여기서 몰결남이란? '몰래 결혼한 남자' 입니다. 제목부터 개막장 스멜이 보이시나요. 여러분 꼭 읽으면서 계속 상기해주세요. 이건 주작이 아니라 실화라는거..하하하. 실제로 그 남자는 인사과에 불려가고 사원들에게는 소문내지 말라고 교육시켰답니다. ㅎ 그럼 이야기 시작할게요!! ------------------------------------------------------------------------------------------------------------------ 저는 현재 29세인 여자입니다. 간략히 말하자면, 대학교 4학년때 만난 남자와 만 5년간 사귀었고 바로 어제까지 사랑한다, 말하며 같이 교회까지 다녀온 남자친구가 이번주에 저에게 말도 하지 않고 결혼한다고 합니다. 뭔가, 제가 취할 행동이 없을까 가슴 깊이 생각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2005년 9월에 제가 다니는 대학교에 s전자 리크루팅 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친구가 함께 가서 상담을 받아보자고 해서 따라간 그 자리에서 상담을 해주던 s전자 신입사원 정ㄱㅂ씨를 만났습니다.호감형에 언변도 좋고 상담도 잘해주어서 그날 집에 와서 지원서를 받으면 꼭 지원을 해야하냐고 문자 메세지를 보냈고, 전 이름을 보낸 적이 없는데 놀랍게도 “oo씨~”라는 제 이름을 알아줘서 그것을 계기로 만남을 이어갔고 현재까지 만나고 있었습니다. 벌써 사귄지가 올 9월이 되면 만으로 5년이 됩니다. 그 시간동안 사랑이라 믿으며 제 인생에 한부분이 되었고, 저희 집에 일년에 두 번씩은 꼭 와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도 했으며, 그럴 때마다 내년에 결혼을 하겠다 하겠다 하겠다...기약이 없는 약속을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2010년 올해 초(3월)에 그는 집안에서 생각하는 짝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3월 14일에 저희 집에 와서 그 사람이 한 말은, 그 집안에서 정해준 여자에게 관심이 없고 이렇게 계속 시간을 보내면 본인의 집에서나 그 여자의 집안 쪽에서 포기를 할테니, 정말 힘들겠지만 자기를 이해해주고 1~2년 더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언변이 좋은 편입니다. 지금에 와선 제가 참 바보같지만, 믿음 가게 말하는 타입의 사람이고 5년 간 사귀면서 사람 됨됨이를 믿었기 때문에, 저와 저희 부모님은 기다려보자고 했고 제가 더 잘하고 배려하고 신경써주면 되겠지 싶어서 더 노력했습니다. 그러다 저번 주 목요일(5/20)에 만나서는 집안의 반대를 꺾기가 너무 힘들다며 하소연을 하기 시작하기에, 저는 헤어지자는 의미냐고 물었습니다. 그 사람은, 그런 말은 절대 아니고 그냥 하소연이라고 했습니다.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아프기도 했구요.그날 꺼낸 이야기엔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이번에 선주재원을 보내는데 다른 사람들은 가고 싶어서 로비까지 하는 미국이라며, 본인은 저를 생각해서 가고 싶지는 않지만 발령이 나면 어쩔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다음 주 목요일(5/27)에 그 일로 미국으로 열흘간 출장을 가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법인장 초청이라 미국 전역을 돌거고 멕시코와 브라질 지역까지도 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연락이 잘 안될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상하게 어떤 내색도 없었지만 출장간다는 그 말에, 연락이 안될꺼란 말에,전 기가막힌 생각이 듭니다. '신혼여행도 아니고..'라는..한참 주변 친구들이 결혼하는 시즌이었고, 우연히 든 생각이지만 그 당시엔 저도 저를 비웃었어요..제가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놀라웠고,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며 아니겠지 하면서 잘 만나고 토요일(5/22)에도 데이트를 하고 일요일에는 함께 저희 동네에 있는 교회를 나가는 중이어서 예배도 드렸습니다. 그 사람이 기독교신자여서 저도 교회를 나가게 되었고 그 사람이 원래 나가는 교회에 목사님이 바뀌시면서 저와 함께 저희 집 앞에 있는 ‘ㅇㅅ교회’를 함께 나간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들도 그 사람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월요일(5/24)이 되었는데 아침에 문득 이 사람 이름을 검색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왜 검색을 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검색창에 “정ㄱㅂ”을 입력했더니 어떤 웨딩플래너 블로그가 나왔습니다.정ㄱㅂ 신랑님‘이라는 제목의 데이터였는데, 클릭해보니 어떤 여자와 웨딩촬영을 한 사진이 여러장 있었습니다. 제가 5년간 사귀어온 그 사람이 맞더라구요.그리고 5월에 결혼이라고, 장소는 리츠칼튼 호텔이라는 글을 보고 말았네요. 너무도 엄청난 일이 벌어지니 오히려 힘이 나고 침착해졌습니다.호텔에 전화를 해봤더니 5월 29일 저녁 6시에 결혼을 한다고 했습니다.전 너무 충격을 받았고 당장 그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첫마디는 “그걸 왜 검색해봤어?”였습니다. 그리고 한참 말이 없더니 집안에서 엮어준다는 상황이 거기까지 되었다고 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조차 할 상황은 아니었구요.지금 생각해본니, 만약 제가 몰랐다면 저를 속이고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해서, 저에게는 출장을 핑계대며 신혼여행을 즐기고 와서 또 다시 저를 만나고 부인에게도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을 생각이었나 싶었습니다. 아니 정말 제가 모르고 있었다면 결혼 후에도 계속 만났을 겁니다. 이게 과연 정말 사랑해서 그런 걸까요?그 사람은 분명 신혼여행을 가서도 저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전화를 했을 겁니다.너무도 당황하고 충격을 받아, 저희를 잘 알고 계시는 교회 목사님께 가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부모님께도 당장은 충격을 받으실까봐 말씀드리지 못했구요.목사님조차 “용서해야할 일이 있고, 아닌 일이 있다”고 하시며, 인터넷상에 웨딩블로그에 나와있는 웨딩업체에 전화를 해주셨습니다. 그쪽에서 말해준 정보로 안 사실인데, 결혼할 그 여자 분은 집안에서 맺어준 짝이 아니라, 평범한 스튜어디스가 직업인 분이였습니다. 물론, 연락처는 고객보호차원이니 알수 없었구요.그 사람은 늘 스스로 항상 자기는 능력이 있고 고과도 잘 받고 협상도 잘 해내서 S전자 내에서, 3년만에 사원에서 대리로 특진을 했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미국 선주재원 발령이 날지도 모른다고 했고 훨씬 전부터, 지역전문가로 전세계중에 자기는 선택해서 갈 수 있다고 말해왔습니다.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사생활은 이렇게 컨트롤을 못하는 그 사람이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해도 그 능력이 과연 정당하게 쓰여질지 의심스럽군요... 우선 밤에 변명이나 들어보자 싶고, 일단 만나야할 것 같은 맘에 만났습니다. ----------------------------------------------------------------------------------------------------------------- 1탄은 여기까지! 다음탄은 곧 올릴게요 +_+ ㅋ 마지막엔 더 골때린 반전까지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탄을 빨리 보고싶은 분들은, 아래 배너를 콕~ 클릭하신 후 팔로우 해주세요. 게시물이 올라가면 바로 알람이 갑니다! 각종 레전드 썰만 찹찹 올리고 있어요! https://www.vingle.net/collections/5420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