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timistic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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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교통사고 피해자가 인스타에 남긴 글

어제 저녁에 태연이 교통사고 내서 3중추돌 일어났다고..ㅎㄷㄷ
음주운전은 아니고 운전 부주의로 ㅇㅇ
그런데 교통사고 피해자가 글을 쓴게 논란이 되고 있음.
물론 양측입장을 들어봐야겠지만..
아무튼 피해자들이 더 심하게 안 다쳐서 천만다행...ㅎㄷㄷ
유리파편이 눈에라도 튀었다면,,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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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경찰은 약자를 위해보단 강자를 위해 존재 합니다 범죄자가 강자면 약해디고 약자면 강해지는 그런 기관 문제는 범죄나가 아니러 서민에게도 똑같음 약자면 거들먹 강자면 시정 요즘 경찰 정부의 체계가 잘못된건지 .. 말도 안되는걸로 트집잡아서 실적올릴려고 혈안임 연말이라 더함
사실 관계 확인되지도 않은 글보고 선동되서 애꿎은 경찰 욕하게 만드는게 sns의 기능이죠~ 그죠?
@moved 치졸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쓴글 다시 한번 보세요 그리고 님의 뇌피셜 sns사용방법좀 알려주세요 어떻게사용하는게 옳은건지 저도 좀 알고싶네요
@mandoojoa 지금 님이 하고 계시는게 그 표본입니다
글 하나에 선동되는게 우리나라만 그런건가 너무 심하네
그러게요. 언제부터 sns에서 내 맘대로 글도 못 쓰게 된건지 모르겠네요. 누군지 알던 모르던 가벼운 접촉사고도 아니고 차가 반파가 될 정도의 사고를 보험회사 말고 이야기를 나눌게 있을까 싶네요. 나도 일하면서 소녀시대 애들 많이 봐서 얼마나 인성이 좋은지 알고는 있지만 당시 태연의 대처방법이 옳지 않은건 맞는거고 내가 당시 피해자 였어도 줫나 씩씩대면서 화날 것 같은데.. 도대체 어떤 마무리를 어떻게 짓고나서 글을 써야하는지 1도 모르겠네.
아무리 탱빠여도 앞뒤 분간은 했으면 좋겠네요
일부 태연팬들은 사이코패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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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더] 12월 10일 헬게이트가 열립니다
지난 21일 서울 서초구의 한 골목길, 전동 킥보드 한 대에 올라탄 중학생 남녀가 지나가던 고등학생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 SBS 보도에 따르면 가해 중학생 중 한 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 2인 탑승 금지도 이미 어겼고 안전장비, 착용했을 리 만무하다. 천만다행으로 피해 학생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어쩌면 이 사고는 ‘서막’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 12월 10일, 봉인해제 “나라가 앞장서서 헬게이트(지옥문)를 오픈, 대체 무슨 생각인지…” 실제로 여기저기서 이 같은 우려가 쏟아지는 중이다. 지난 5월 국회에서 통과돼 오는 12월 10일이면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이 원인. 개정안에 따르면 만 13살만 되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를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속도 제한은 있지만 보호 장구 장착 의무는 없다.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어린 학생이, 헬멧도 안 쓴 채, 본인과 보행자 모두를 위태롭게 만드는 좌충우돌 질주를 벌여도, 제재할 근거가 없다는 말이다. 이는 이번 개정안이 전동 킥보드의 지위를 도로교통법상 오토바이와 유사한 ‘원동기장치 자전거’에서 그냥 ‘자전거’로 바꾸는 데 초점을 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주 주행 적발 시 차량과 같은 처벌을 받던 게, 12월 10일부터는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범칙금 3만 원만 내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이용 가능 나이도 대폭 낮췄고(16세→13세 이상) 이륜자동차 면허증과 안전장비의 필요성마저 모두 제거했다. 유례없는 수준의 ‘봉인해제’다.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 사실 개정 전인 지금까지만 해도 사고는 차고 넘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보면 2017년 117건이던 전동 킥보드 관련 사고 건수는 2018년 225건으로 두 배가 됐고, 지난해는 447건으로 급증했다. 사상자 역시 2017년과 2018년 각각 128명(사망 4명·부상 124명), 242명(사망 4명·부상 238명)에서 작년 481명(사망 8명·부상 473명)으로 증가했다. 당장 지난 10월만 해도 전동 킥보드 탑승자의 사망 사고 보도가 3건이나 됐다. 이유는 간단하다. 킥보드 이용량 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에 따르면 2017년 7만 3,800대 규모였던 국내 개인형 이동장치 판매 대수는 지난해에는 2배 이상 증가해 16만 4,200대가 됐다. 2022년이면 20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공유형 전동 킥보드의 확산세도 만만치 않은 추세. 2018년 150대가량이던 서울 내 기기 수가 올해는 무려 3만 5,850여 대로 늘었다. 거리 곳곳 보이지 않는 데가 없을 정도다. 편의성도 편의성이지만, 공유경제 개념이 집약된 사업인 양 정책 수혜를 200% 입었다는 평가다. #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규모가 커졌고 이에 따른 사고 건수 증가도 눈에 두드러지면, 규제로 테두리를 둘러 문제의 확률을 통제하는 게 상식이다. 그런데 법은 정반대로 갔다. 킥보드 제조업체들과 이해관계에 놓인 게 아니냐는 의심이 차라리 더 상식적이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동 킥보드에 위험 날개를 선사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지난 5월 홍의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 이찬열 국민의힘 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련 법안 3건이 통합돼 만들어졌다. 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5월 20일 184명이 투표에 참여, 183명이 찬성해 의결됐다. 정부도 힘을 썼다. 앞서 3월 대통령 직속인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제5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개최, 업계 관계자들을 불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때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자전거화를 위한 규제 완화 방안이 도출됐고, 관련 법안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했던 것. 갈 길을 미리 정해놓고는 다른 길은 거들떠도 안 본 느낌이다. 실제로 최근 JTBC 보도에 따르면 당시 개정안을 의결한 의원들이 전동 킥보드를 타본 경험이 없음은 물론, 자전거와의 차이를 모르는 이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의 소지가 있는 사안을 문제의식 없이 맞이한 꼴이다. 이렇듯 모르는 분야임에도 필드 한 번 안 나가보고 추진력만 귀신같이 발휘하는 걸 우리는 ‘탁상행정’이라 일컫는다. 가공된 청사진에 취한 나머지 검증도 않는 것. 이번 경우 신 비즈니스 모델 발굴 같은 성과에의 욕망, 나아가 이 새로운 탈것이 4차 산업혁명을 앞당길 것만 같은 환상에 집단적으로 매몰됐던 건 아닐까. 무지의 소산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최근 경찰청은 규제가 풀리는 12월 10일부터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할 것을 우려, 보도자료를 내고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가능하면 자전거도로로 통행 ▲자전거도로가 없는 곳에서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 통행 ▲자전거용 인명 보호 장구 착용 ▲음주운전 시 범칙금 3만원 ▲야간 통행 시 등화장치를 켜거나 발광 장치 착용 등이다. 보행자를 다치게 하면 중과실 사고에 해당, 보험·합의 여부와 무관하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내 벌금에 처한다고도 전했다. 단, 오토바이조차 인도 위를 당연한 듯 횡행하는 보행 시국에 킥보드 타는 이가 조심조심, 인도 주행을 ‘지양’해줄지는 의문.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13살이 중과실 사고를 내면 또 어떻게 처벌할 건가. 무엇보다, 애초에 없었어야 할 피해들이 아닌가? 문제의 근원, 개정안을 다시 개정하지 않을 수 없는 노릇이다. 여론이 워낙 싸늘해서일까. 다행히 새 개정안들은 속속 발의 중이다. 보호 장구와 면허의 필수화, 운전 가능 연령을 다시 만 16세 이상으로 올리고 제한속도를 20km로 낮추는 등의 내용이다. ---------- 모르는 건 잘못이 아니다. 단, 모르면서 밀어붙인 건 명백한 과오다. 그것도 거금의 세금이 쓰이는 자리에서. 답은 나왔다. 우선 규제를 하루 빨리 강화하되, 상식선을 넘어서는 수준의 법안이 어떻게 브레이크 한 번 없이 여기까지 왔는지 복기와 반성도 뒤따라야 한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이런저런 검토를 다각도로 해주길 바라며, 이는 우리의 ‘바람’ 이전에 ‘기본’이어야 했다는 점도 잊지 말자. 글·구성 : 이성인 기자 silee@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참시> 먹교수 이영자가 만든 양념게장국수 대박임
홍현희네집에 베이비샤워가기전에 전현무집에서 파김치만드는 이영자 홍현희줄려고 양념게장도 가지고 왔는데 임신부는 날것 먹으면 안되서 못가져가는 상황 양념게장의 게살을 쭉쭉 발라냄 ㅠㅠㅠㅠㅠㅠ 응??? 근데 국수 소면을 집어든다???? 맛만본다면서 소면 4바퀴 돌림 ㅋㅋㅋㅋㅋ 홍현희집에 가서 밥먹을 예정임 ~ 면삶기는 동안 고추넣고 시장에서 짠 참기름 한바퀴두름 ~ 삶아진 소면 냉수마찰 챱챱 한입먹을거만 들고 잡아서 물기 쭉쭉 뽑아내는데 👍 국수면위에 양념게살 한수저 올려줌 ㅠㅠㅠㅠ 매니저 한입먹더니 뿅!!!!!!! 기막히는 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현무 기대기대 전현무 먹더니 눈알 튀어나옴 ㅋㅋㅋ 올해 먹은것 중에 제일 맛있대 ㅠㅠ 도대체 어떤 맛이냐고요 ㅠㅠㅠㅠ 본격적으로 양념게살 모두 투하하고 다들 리액션 ㅋㅋㅋㅋㅋㅋㅋㅌㅌ 통깨로 뿌리도 김가루까지 ㅠㅠㅠㅠㅠㅠㅠ 게딱지에 있던 내장까지 ㅠㅠㅠㅠㅠ 뜨아 ㅠㅠㅠ 진짜 맛잘알아니냐고 ..... 진짜 격하게 먹고싶다다다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먹교수님답다 ㅠㅠㅠㅠㅠㅠㅠ 그 다음에는 파김치담궈서 대패에 싸먹는데 진짜 전현무 파김치에 빠짐 ㅋㅋㅋㅋ 진짜 웃겼음 ㅋㅋ 영자언니 진짜 뿌듯해함 ~ㅋㅋㅋ
차에 꼭 필요하지만 사용하지 않아야 좋은 물건
ㅁㅂ 차량용 소화기 달리는 택시가 오토바이를치고 가버림 일단 사람은 괜찮은지 확인 하고 있는데 정말 순식간에 불이 붙음 오토바이에서 불이 났고 그게 블박차로 번진거였음 급한대로후진을 해보지만 이미 너무 크게 번져버린 불 고속도로에서 차가 갑자기 덜덜 거리는 이상함을 감지함 빨리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고 속도를 좀 냈는데 갑자기 속도가 줄어듬 황당..... 그나마 핸들은 조금 움직이길래 안전한 곳으로 대피 했는데 이미 차에서 연기가 나고 있음 이미 본넷이 너무 뜨거움 영상 보면 아뜨 아뜨 하면서 본넷도 겨우 열음 급하게 가지고 있는 생수라도 뿌려보지만 역부족... 오히려 불은 점점 커져서 본넷이 녹아내리고 급기야 본넷이 닫혀버림 전소.... 이번에는 지나가다가 불난 차량을 발견 뒤뚱 거리는거 아니고 소화기 흔들면서 가는거 불 끄는 중 지나가는 다른 차도 불 꺼주는 중 돗자리로 잔불 끄는 중 소방차 도착 하며 영상 끝 글을 보는 여시들은 소화기 가지고 계십니까 요즘은 스프레이형으로 나오고 쉐킷쉐킷 흔들어서 뿌리면 됩니다 나와 다른사람의 안전을 위해서 차량용 소화기 하나씩 비치 하시길 권장 합니다..! 출처 나도 차 사자마자삼각대 경광봉 소화기 비상용망치 다 사다가 트렁크에 구비해둠... 물론 쓸 일이 없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