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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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0일,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우리 둘다
전혀 몰랐습니다,,,,,,
어제 아침에 큰녀석은 고등학생이라 일찍 학교가고, 와이프가 중학생인 둘째넘 아침 챙겨주면서
이게 뭐야 하는데, 장미꽃 두송이가 식기 선반에 있었나 봅니다
저는 관심도없이 티비보고 있는데 작은놈이 식탁에 편지를 두 개 놓으면서
~ 축하드려요 라면서 작게 말하고 학교를 갔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집사람이랑 저랑...

무뚝뚝한 아들둘이 준비한겁니다~~~

편지를 뜾기도전에 초등생 막내딸 보는데 콧물까지 흘렸습니다
고마움보다 너무 미안한 마음에,,,,,,,
2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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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늦었지만 두분의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정말 흐믓하시겠네요^^.. 올바르고 생각이 건강한 아이들.. 훌륭한 부모밑에 있느냐 아이들까지 훌륭하게 자라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멋지네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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