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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어 버렸거나...위기 상황에 쳐 했을 때 자신이 있는 곳을 알리고 싶을 때는 바로↓↓↓↓↓↓
길고 튼튼한 기둥에 붙어있는 '이것' 주변을 둘러보면 전봇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 전봇대에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경찰서나 소방서 등 위급상황 시 연락할 수 있는 곳에 쉽게 알릴 수 있는 '이것'이 부착되어있다. '이것'은 바로 '전주번호찰'이라 부르는 작은 표시다. 전주번호찰에는 여러 숫자와 문자들이 적혀있는데, 이 숫자와 문자의 조합이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전기공사 자료에 따르면 전주번호찰은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로 방향, 전봇대 1.8 m 높이에 가로세로 130mm * 240mm 크기로 설치된다. 전주번호찰의 숫자와 문자 조합들을 살펴보면 맨 위는 위도와 경도, 그리고 전주 번호를 나타내는 '지적화 전주 번호'가 있다. ​중간에는 몇 번째 전봇대인지, 관할 구역은 어딘지 표시한 '전주 번호'가 있다. ​맨 아래에는 언제 설치되었고 전봇대의 길이가 어떻게 되는지 적혀있다.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소방서 또는 경찰서에 전화를 걸 경우 상황을 설명하고 전주번호찰의 상단에 위치한 위도와 경도, 전주 번호가 적혀있는 지적화전주번호를 이야기하면 된다. 해당 번호는 112상황실 및 119지리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있어 담당 부서에서 전주 번호를 검색하면 GPS보다 정확하게 신고자의 위치를 찾을 수 있다. 군용 GPS가 아닌 이상 추적 반경은 도심지 내 500m, 도심지 외 3km로 정확도가 떨어진다. 이처럼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에서 GPS보다 전주번호찰의 내용이 더욱 빛을 발휘하게 된다. 고속도로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전봇대를 찾아볼 수 없는 고속도로에서는 전주 번호판이 없기 때문에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고속도로 갓길 끝부분에 200m마다 설치된 '시점 표지판'을 참고하면 된다. 시점표지판에는 숫자 두 개와 점 하나가 있는데 이는 기점으로부터의 거리와 소수점이 표기되어있다. 예를 들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도중 사고가 났을 때 주변에 시점 표지판을 찾아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15.7 km 부근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또는 "1번 고속도로 서울 방면 15.7km 부근에서 사고가 났습니다."라고 신고하면 된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재 위치가 어딘지 모를 경우 당황하기 쉽다. 이럴 때에는 상황에 맞게 전봇대의 전주번호찰을 찾아 이야기하거나 시점표지판을 찾아 신고를 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현재 위치를 알릴 수 있다. 사소한 내용이지만 중요한 상황에서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되는 전주번호찰과 시점표지판, 반드시 숙지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가족들과 친구, 그리고 회사 사람들에게 알려 주세요~~~♥ 혹시 그냥 가시는거 아니시죠?♥♥ㅎㅎ
[맥주의 정석] 제 1장. 맥주, 이제 알고 마시자. Part 1
하나, 수제맥주 붐이 한참인 가운데 맹맹한 국산맥주 때문에 아직도 소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대한민국 청춘남녀. 둘, 영국 명문대 출신의 맥주 전문가에게 배우는 맥주의 정석. 셋, 시대의 흐름을 앞지르는 무한한 맥주의 상식과 매력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1. 알코올 도수가 몇도냐고? 알코올 도수는 크게 ABV(%)와 ABW(%) 이렇게 두 가지 단위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먼저 ABV(%)는 Alcohol By Volume. 즉, 맥주 제품에 알코올이 차지하는 부피가 몇 퍼센트인지를 나타내는 가장 널리 쓰이는 단위입니다. 만약 누군가 알코올 도수를 묻는다면 해당 맥주 제품에 나와있는 퍼센트를 참고하여 "O O맥주의 에이-비-뷔는 OO퍼센트야"라고 답해주시면 됩니다. 상업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위이기 때문에 ABV라는 표시가 제품에 나와있지 않더라도 '아 ABV 퍼센트 단위이구나!'하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 다음은 ABW(%), 이는 Alcohol By Weight인데 말 그대로 맥주 제품에 알코올이 차지하는 무게가 전체에 비례해 몇 퍼센트인지를 나타내는 공식 문서 표시용 단위입니다. 보통은 미국의 the Bureau of Alcohol과 Tobacco and Firearms (BATF)과 같은 주류/유해제품 관리 기관에서 사용하는 단위이며 아주 가끔 접하게 되는 단위라고만 알고계시면 되겠습니다. ABW(%) ≒ ABV(%) x 0.8 ABV(%) ≒ ABW(%) x 1.25 2. 쓴맛도 단위가 있을까? 네, 있습니다 . 크게 두가지가 있으나 수치를 나타내는 단위인 IBU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IBU는 International Bitterness Unit. 즉, 국제 쓴맛 단위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스케일의 단위는 숫자0과 1뿐만 아니라 2, 3, ....n 이렇게 무한하니 복수의 개념을 지니기도 합니다. 따라서 0 ~ 1이 아닌경우 IBU의 뒤에 소문자 s를 붙여 복수형태(IBUs)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측정법은 복잡하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맥주의 위와 같은 구조를 가진 이소후물론(isohumulone)이라는 쓴맛을 내는 녀석을 ppm(part-per-million)이라는 단위로 측정을 하게 됩니다. 1 ppm = 1 IBU 너무 복잡하죠? 간단하게 예를 들어 알아보도록 합시다. 독일 헤페바이젠 : 독일식 밀맥주 (체링거 프리미엄 헤페바이젠 등) 10-16 IBUs 미국식 밝은 라거(카스, 버드라이트 등) 8-17 IBUs 오디너리 비터: 보통 쓴맥주 (존 스미스 등) 20-25 IBUs 인디언 페일에일 (IPA) (트리 하우스 줄리우스 등) 40-60 IBUs 맥주를 읽어주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고요? IBUs는 그냥 "아이-비-유"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 존 스미스의 경우 "존 스미스의 쓴맛은 23 IBUs 야, 깔끔한 라거 맥주보다 조금 쓴정도? 마실만 해!" 이렇게 이야기 해주시면 이성친구가 엄청 좋아하면서 묻겠죠? "근데 자기야 아이-비-유 가 뭐야?" 1장 파트 1은 여기까지 입니다 ! 이상 우떠덕(우주로 떠난 맥덕)이었습니다 (꾸벅) 제 1장. Part 2 링크: https://www.vingle.net/posts/206819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일일이 클릭하기 바쁘고 귀찮으시다고요? 한국에서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을 값진 맥주 지식만을 선별하여 하루에 딱 한 두 번만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WouldYouBeerMacDuck/ 방문하셔서 페이지 Like 를 눌러주세요. 귀찮게 하지 않는 깔끔한 업데이트를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