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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 한 원나잇의 결과..ㅎㄷㄷㄷ 

나 29년 정말 착하게 살아왔고
성실하게 일했어.
그런데 일주일전에 정말 믿기힘든일이 생겼다..

아내가 저번주에 출산했어
나 b형
와이프 b형

저번주 출산한 내딸 a형 나왔다.
아무리 인터넷 찾아봐도 a형은 나올수가 없다는데..

솔직히 지금은 너무 현실성이없어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현실같지가 않아
친자확인하고 친자가 아니라고 나올까봐 무서워서 검사도 못하겠다.. 진심으로

혈액형 별것도 아닌걸로 유난떤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내입장에서 한번생각해보면 너무 캄캄하다 믿기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되?

솔직히 말해서 친딸 아니라고해도 못헤어질거 같아.
그래서 더 무섭다..

하루하루가 지치고 힘들다
-

일주일전 글썻던 놈입니다..요세 출근도 못했네요. 쪽지가 많이왔습니다.
힘내라고 쪽지주신분들도있고 결과가 궁금하시단분들도있고 방법을 제시해 주신분도있고
여튼.. 다들 고맙습니다.

글을 다 쓰고보니..앞뒤가 하나도안맞네요. 이렇게 글을 길게 써본게 처음이라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친자가 아닐확률 99.98% 나왔습니다. 아내는 친자일 확률 99.97% 나왔고요 (검사용과 이것저것 총비용 30만원정도 들었네요..결과내용은 샘플넘겨주고 하루정도만에 유선통보가 오고 2~3일내로 서류가 넘어옵니다. 여러분들도 나중에 꼭 하세요.)

처음 딸이 a형으로 나오고 일주일간 정말 미친듯이 힘들었는데 이제 결과로 받고보니 정말.. 그냥 아무생각이 없네요. 말그대로 현실감각 제로 입니다

딱 일주일전 아내한테 "의심하는거같아 미안하다 친자확인 해보고싶다. 당연히 내딸이겠지만 미안한만큼 내가 백배 천배는 더 잘하겠다 약속한다"

이말 건네자마자 장모님앞에서 아내한테 쌍욕듣고 병실에서 쫒겨났습니다.
장모님 따라나오시면서 저한테 니가 사람이냐 어린애한테 무슨소릴하는거냐 당분간 병원오지마라.. 이러십니다.

결국에 다음날 친누나가 저희부모님을 설득

엄마아빠가 좀 나서봐라 해서 저희 부모님과 아내 장모님이 다 모인자리에서 아버지가 장모님 설득을 많이 하셨습니다. 현재 상황이 이러니 당연히 아니겠지만 일단은 해보자 내키진 않지만 이상태로 평생 마음의 짐으로 살아가면 분명히 둘사이는 멀어지게 되어있다고..
겨우겨우 장모님 설득하고 저는 무릎도 꿇엇습니다.

이때까지도 장모님은 띨(제아내)을 믿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저(혈액), 아내(머리카락), 딸(침/머리카락)샘플을 의뢰하였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다음날 하루만에 받았습니다...전화로

울지도않았고 눈물도 안났습니다. 이상하게 너무 덤덤했습니다. 아내를 믿는다고는 했지만 저도 어느정도 마음속으로는 예상하고 있었나봅니다. 저희 가족에게도 아무렇지않게 그냥 알렸습니다.
바로 아버지는 아시는 변호사분에게 상담을 하러 가셨고 엄마랑 누나는 병원으로 달려가려는걸 제가 막았습니다.

일단 변호사분에게 들은 얘기는 생각나는거만
1. 간통죄폐지후에 형사상 처벌은 할수없지만민사소송은 할수있다. 하지만 큰의미 없다
2. 결혼후 외도로 임신을 한것이기 때문에 혼인무효처리는 안되고 이혼으로 해야한다
3. 협의이혼과 재판이혼이 있다.그쪽 가족들과 얘기를 해보고 선택해야한다.
현재 정황상 재판이혼으로 하는게 모든면에서 더 유리하고 위자료까지 받을수 있다
이정도 입니다...

저와 제아내는 3년전에 아내가 알바생으로 들어왔을때 만났습니다. 저희아버지는 이천에서 조그만 냉장식품 물류센터를 운영중이십니다. 저는 그곳에서 재고관리/창고관리/지게차운전 하는일을 하고있구요. 직원들은 한 20명정도되는 소규모입니다. 저희는 여름이 성수기인데 정말 바쁩니다.
12시간내내 밥먹는시간제외하면 지게차에서 내려오지못할정도로 그래서 성수기땐 발주받고 발주서출력 해주는사람을 한명정도 알바로 여름마다 채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출퇴근 하기 힘든지역에 있고 물류센터라는 특성상 알바하길 꺼려하는사람이 많아서
시급도 쎄고 출퇴근 픽업까지 해줍니다.

그때 제 아내를 처음만났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26이었고 아내가 20살이었습니다.
아내가 대학 개강후 알바 그만두면서도 꾸준히 만나고 그러다보니 연예 1년여만에 결혼하게되었고
아내가 학생이어서 바로 애기를 갖기엔 좀 무리다싶어서 미루고 미뤘습니다.
당연히 학비부터 모든비용은 다 제가 내줬고 학교 타고다니라고 경차중고도 한대 사줬습니다.
그러다가 1년정도후에 임신소식을 들었고 아내는 휴강을 했습니다.

친자확인 결과전화를 받고 바로 병원으로 찾아가서 장모님과 아내한테 얘길했습니다.
장모님은 도저히 믿질못하겠다 하시고 아내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냥 말없이 병원에서 바로 나와서 이틀뒤에 서류를 들고 다시 찾아갔더니 장인어른도 와계시더군요. 보여드렸습니다.

한동안 아무말도 없으시다가 아무말도 안하신채 그냥 두분이 병실에서 나가셨습니다

저는 아내한테 물어봤습니다
누구냐고
누군지 알고는 있냐고
그래야 걔한테 양육비라도 받으면서 키우지..
이말끝나자마자 울면서 잘못했답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아내인데 그냥 뭐랄까 밉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사람같지 않는느낌이랄까요
그냥 감정없는 로봇이 울면서 비는 느낌이랄까 제가 감정이 없어져버려서 그럴수도 있지만
여튼 그냥 아내한테는 너가 살길은 친아빠 찾아서 걔랑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걔한테 양육비라도 꼬박꼬박 받아서 키워라 난 이미 마음정리했다..얘길햇더니 울고불고 비네요

장인 장모님 들어오시더니 미안하다.. 애가 아직 어려서 실수했나 보다 많이 화나고 억울하겠지만 한번 이해해줘라 애 키우라는 말은 안하겠다 애는 우리가 키울테니까 다시 잘지내면 안되겠냐
이러십니다.

죄송하다고 그냥 서류 넘겨드렸습니다. 이혼준비를 하는게 맞을것같다고 저희부모님은 현재 준비중이시니까 장인장모님도 준비하시라고 협의이혼으로 하는게 맞을거같다고 하니까
장인어른이 알겠다고 나가랍니다.

바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후에 아내랑은 2~3일정도 전화랑 카톡으로 많이 대화했고 제 솔직한 심정도 많이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16일 아침에 아내한테 자백(?) 받았습니다.

대학친구들이랑 학교끝나고 저몰래 클럽에 갔었는데 클럽문열자마자 일찍가서 그냥 대충놀다
저녁에 집에 오려고 햇답니다. 근데 거기서 아는애들(남자무리)를 만나서
자기친구들하고 같이나와서 호프집가서 한잔더했는데 자기가 너무취해서 (실제로 술도 잘못먹음..)기억을 잃었는데 눈떠보니 모텔에 첨보는애랑 있었답니다. 자기말로는 잠자리한기억도 없고 너무 취해서 그냥 잠들었나 생각하고 바로 옷챙겨입고 집으로 왔다네요

그때가 확실하냐고 하니까 저랑 결혼후에 남자만난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네요.. 임신날짜도 얼추 그때가 맞다고.. 여튼 그 얘기하면서 저한테 애기는 엄마아빠가 키워주신다고..
오빠눈에 절대로 안보이게 할테니까 우리 다시 시작하자 미안하다 한번만 용서해달라..해서
내가 나중에 연락할게 하고 전화기는 꺼놓은 상태입니다..

그냥 집에서 술마시고 있는데.. 저번에 웃대에 글썻던 생각이 나서 글올려 봅니다
현재 법원제출용 친자확인서 신청해놓은 상태고 저희 부모님은 무조건 이혼하라고 하십니다..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이혼하려고 생각하고 아내랑 장모님한테 이혼준비하라는 말까지 했지만..
그냥 모르겠습니다. 이혼을 하게될거같긴한데..뭐랄까 제가 "아 열받아 이혼해야지!!!!!"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친자가 아니라니까 당연히 해야되는거겟지? 이런느낌입니다..

그냥.. 말그대로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아내에 대한 분노라도 생기면 좋겠는데 그냥 아무감정도없고.. 참 태어나서 처음겪어보는 기분입니다. 길이 너무 길었네요 술취해서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내용이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나중에 시간나면 또 들리겠습니다..

-
담담하게 말해서 더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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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의 불과한 둘만에 인생길을 불신으로살기엔 부부인생이란게 너무 긴듯합니다 지금은 헤어지기힘들거같던마음도 모든걸 용서할수있을것같은 감정도 살다보면 어디로가버리게만드는건 불신이라 결혼생활이라는건 서로의책임과 신뢰라는게 사랑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살아본경험자로서의 생각이네요 첫단추가 중요한것같네요
맞는말이네요...오랜 금술도 믿음이 기초인데
ㅁ맞습니다
아내 처지도 안되긴 했지만 불을 보듯 서로가 힘듭니다. 아이가 태어난 이상 미련은 남기지 마세요.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도 더이상 인연으로 아픔을 길게 가져가지 마시고 마음 단단히 먹으셔서 정리하세요 세상엔 변별 인생도 많아요 힘내고 사시다보면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어떻게 임신까지 했는데 몸 덮친지를 몰라 가시네 웃기네. 글구 이렇게 된거 이혼해야지 평생 죄인 취급 받고 살텐데.뭘 매달려. 애는 뭔죄고.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사랑받고 커야하는데 조부모 밑에서 없는사람처럼 눈치보고 살아야하냐고
죄인취급요? 맙소사...
어이고?...
어후 나는 천사같은 와이프 만나서 다행이다 이런 사람 만났음 어쩔 뻔했어
이혼하셔야죠... 실수요? 매정하게 들릴수 있겠지만... 제버릇 남 못줍니다. 이기적으로 생각하셔야 본인이 상처를 더 이상 받지 않습니다. 부인은 이기적인 행동을 하셨습니다... 실수든 아니든... 본인만 생각을 하셨고,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죠.
공감
한번 배신한 놈은 두번 배신하죠
어떤 결정도 후회하게 되실겁니다. 아무리 자신을 배신한 사람이라도 가슴으로 사랑해서 결혼사람은 절대 잊지못합니다. 평생 회한으로 남으실 후회뿐인 결정이겠지만 조금 시간을 두고 이혼하세요. 마음이 진심으로 받아드릴때까지 말입니다.
@kloves 사람의 맘은 숫자로 표기되고 논리로 선그을수없는 부분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랬다면, 이곳에 글을 올리지도 않았겠지요. 배신한 사랑을 버려야하는 당위성과 온맘이 사랑했던 그 맘은 아직남아있기에 그어떤 선택도 잘한게 못됩니다. 하지만, 조금의 시간이라도 그사람을 사랑한 나의 온맘에게 설명하고 이해하게 하여야 평생을 두고 후회하지 않게 된다는 말입니다. 사랑은 뇌가 아니라 가슴이 했기에...
@ay0ung 바보
@kloves 맞습니다.
만약 용서한다고 그냥 그대로 살게되면... 지금당장은 용서가 될진몰라도 두분다 힘들거예요 한번씩 아내의 잘못이 떠올라 힘들거고 그때마다 싸우게 될거예요 사람이란게 참 지우고 싶어도 안지워지는 것들이 많잖아요 여자분은 무슨생각으로 저리 매달리는지... 죄인으로 평생 살텐데...남편분이 매달리는 아내분을 받아주면 정말 힘들거같네요 무슨 드라마에서나 나올일이 실제로도 있네요!!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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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2014년도 말 군대 막 제대하고 머리좀 길러서 생활 할 때 사겼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얼굴이 정말 제 주제에 맞지 않게 예뻤고 몸매도 예뻤습니다. 제 여친이 저한테 먼저 들이대서 사귀게 된 케이스 였는데 솔직히 그땐 좀 이해가 안됐거든요. 진짜 누가봐도 외모가 저랑은 레벨이 달랐거든요. 솔직히 진짜 좋았습니다. 살면서 처음 사귄 여친이기도 했고 첫 여친치고는 너무 과분했고 속궁합도 잘 맞았거든요. 문제는 여친이랑 사귄 후 약 한달정도가 지난 후 부터 였습니다. 2. 전 수원쪽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는데. 당시 여친이나 저나 특별한 직업 없이 뒹굴뒹굴 하던중이라 둘 다 야행성 인간이었거든요. 제가 자취를 하니까 여친이 항상 제 집에 놀로오곤 했었는데, 문제는 아무리 야행성이라지만 진짜 너무 시도때도 없는 시간대에 옵니다. 어느날은 새벽3시, 새벽5시에도 오고 이게 하루이틀이면 괜찮은데 진짜 한달 내내 불규칙적으로 불쑥불쑥 나타나니까 미치겠더라고요. 새벽에 계속 와서 가니까 낮에 하는 평범한 데이트는 하지도 못하고 제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도 그때만 알았다고 하고 그래도 여기까진 내가 좋으니까 그런거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3. 여친이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했습니다. 자취방에 스탠드가 있었는데 전 뭘 하든지 어두운 분위기보단 밝은 분위기에서 하는 편이라, 그 스탠드를 거의 안쓰고 살았는데 여친은 항상 제 집에 오면 일단 집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어 놉니다. 항상 밝은 분위기에서 생활해오다가 여친이랑 사귄 이후로 계속 어두침침한 집에서 있으려니까 안 걸리던 소화장애도 걸리고, 무슨 일을 해도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 좀 밝게 보조등이라도 키면 안되냐고 하면, 자긴 밝은게 진짜 싫답니다. 여친이 피부가 진짜 하얗거든요. 빛을 잘 안보면 피부가 하얗다고 하잖아요. 솔직히 여친의 그 흰 피부까지도 너무 좋았기 때문에 힘들어도 맞추고 살았었네요. 4. 여친이 거의 의부증 수준으로 저한테 집착을 했는데 항상 어디를 가도 여친 땜에 시선을 여친한테 고정하거나 하늘을 보면서 걸어야 했습니다. 길 가다가 지나가는 여자들을 사람이 시선에 들어오는데 안볼 수가 없잖아요. 근데, 그것조차도 싫은가 봅니다. 조금이라도 자기 시선에서 제가 빠져나가면 하루종일 삐쳐서 말도 안하고 저한테 계속 죄책감이 생기는 말들을 합니다. '넌 왜이렇게 여자를 밝히냐' '나 놔두고 다른여자한테 눈길 주는거냐' '내가 벌써 지겨워진거냐' 등등 ..진짜 남자라면 무의식 적으로 몇몇 여성들한테 눈길이 가잖아요. 가끔 그런날이면 진짜 난리가 납니다. 진짜 무의식적으로 간 시선인데 이후로 전화도 안받고 카톡은 읽씹기본에 며칠동안 잠수탑니다. 근데 진짜 ㅁㅊ년이라고 느낀게, 한 이틀정도 전화 안받고 잠수타고 할때, 제가 진짜 걱정돼서 막 수소문하고 다니다가 지쳐서 집에서 뻗었거든요. 뻗은지도 모르고 잠자고 있는데, 주변에서 계속 고양이가 갸릉갸릉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자취방 주변에 가끔씩 길고양이들이 새벽에 울부짖어서, 그소린가보다 하고 소리에 잠도깬겸 물마시고 겜이나 좀 하려고 슬슬 정신을 차리는데 , 정신이 어느정도 맑아지니까 이 고양이 소리가 너무 이상하게 가까이서 들리더라구요. 뭔가해서 더듬더듬하며 안경을 찾아서 끼는데 와 진짜..심장마비로 죽을 뻔 했습니다. 여친이 그 시커먼 제 자취방에서 제 머리맡에 쪼그려 앉아가지고 제 얼굴에다가 대고 고양이 소리를 내고 있더라구요. ㅅ ㅂ 진짜 개깜짝 놀라서 미친놈처럼 비명지르고 허둥지둥 급한대로 스탠드 불을 켰더니 여친이 재밌다는 듯 막 킥킥웃으면서 쪼그린 상태 그대로 무릎에 손 올리고 절 쳐다보더라구요. 진짜 그때 엄청 화나서 막 욕하고 그러니까, 또 울려고 그러고 어떻게 들어왔냐니까 오빠 집 들어갈때 누르던 번호키 외워서 들어온거라고 그러는데 하... 5. 그 사건 이후로 ㅁㅊ년이 이상한 장난을 계속 칩니다. 제 자취방에 같이 있다가 제가 잠깐 편의점가서 먹을거 사왔는데 갑자기 애가 숨을 안쉬고 가만히 있길래 식겁해서 막 119연락하고 알고보니 죽은척 연기한거고 맨날 '오빠 부모님이랑 나랑 물에빠지면 누구구할거야?' 이런 식의 질낮은 유치한 장난부터 길거리 나가서 자기보다 못난 여자들 헐뜯기, 저 여자는 어딜 고쳤네, 가슴에 뽕을 넣었네, 잠시 마실거 사러갔다 온 사이에 벤치에 있는 모르는 남자한테 딱 붙어있다던가 진짜 적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6. 그년이랑 끝내야겠다고 결심한 결정적인 사건인데, 분명 일주일전부터 4월달 예비군 훈련 있으니까 알고 있으라고 얘기했거든요. 폰 반납하고 예비군 끝났는데 부재중전화 300통... 부재중 문자에 처음엔 어디냐 뭐하냐 걱정된다 이러다가 점점 막 저주하는 글.. 지금 바람피냐, 딴년이랑 자고있냐 죽어버리겠다 등등 자기는 좀만 수틀리면 몇날 며칠을 잠수타면서 사람 미치게 만들면서, 전 미리 언질을 했는데도 본인이 기억을 못하고 이러네요. 아무튼 그렇게 문자받고 전화했는데 또 전화안됨...뭐 저도 더이상은 못참겠어서 그냥 폰꺼버리고 집에 들어왔는데.. 자취방 들어오는순간 진짜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화장대 유리 깨져있고 침대 매트리스 난도질 해놓고 온갖 물품들 다 어지러져 있고 처음엔 도둑이 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 ㅁㅊ년이 쪽지를 남기고 갔거든요. '내가 너랑 같이 잔년 찾아내서 죽일거다' 라구요. 진짜 그 순간 분노보단 너무 무섭더군요. 내가 이런 ㅁㅊ 년이 랑 반년이나 계속 사겨왔다는게 너무 소름끼치더라구요. 이후, 아직까지 연애 못하고 있네요. ㅊㅊ: 오늘의유머 남자 너무 불쌍......................... 정말 사람을 잘 만나야해요.. 반년동안 고생했다!
포토샵 없이 환상적인 사진 찍기 #꿀팁 인정
뽀샵 없이 이런 사진 찍을 수 있는 사람 손 +_+ 만약 계신다면 제 사랑을 드릴게여 ㅋㅋㅋㅋ 근데 사실 이르케 찍는 방법 지짜 쉬워요 물에 비친거 아니냐구여? 아니 그럼 수면은 어딜까여? 음 이것만 가지곤 모르겠다구요? 그럼 이건? 아니 지짜 뽀샵 아니냐구여? 왜때문에 경계가 흐리냐구? 이건 물에 비친거라고 말하려고 했져? 근데 이것도 윗 사진들과 같은 방식으로 찍은 거라규여 '그' 방법을 쓰면 이런 심령사진까지 가능함 ㅋㅋㅋㅋㅋ 아니 왜때문에 결혼식 사진을 심령사진으로 만들죠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되게 환상적이자나여 영혼결혼식 같단 생각이 자꾸 들지만 이런 생각은 우선 지워 봅시다 ㅋ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그냥 신기하고 예쁘잖아여 +_+ 요것도 그냥 아름답고... 그러니까 저런걸 어떻게 찍냐구여? 겁나 쉬워요 지짜 겁나 쉬움 +_+ 아시겠어요? 모르시겠다구여? 그럼 알려드리져 ㅋㅋㅋ 우선 카메라를 준비하시고 핸드폰도 준비하세여 ㅋ 핸드폰 액정을 깨끗이 닦으시고... 따라해봐요 요로케! 원하는 상이 나올 때 까지 핸드폰 액정을 요로케 조로케 왔다갔다하면 이렇게도 이렇게도 사진이 완성되는거져 +_+ 와 이거 지짜 레알꿀팁 아닌가여? 당장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서 시도해 보시져! 나듀 해봐야지 참. 이 방법을 알려주신 분, 저 윗 사진들을 찍으신 분은 Mathias라는 웨딩사진 작가입니다 경배하라 그를! 그분의 작품이 더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 가 보시면 되고 우리는 집에서 연습이나 해보자규여 와 다시 생각해도 지짜 꿀팁이다...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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