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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학과가 궁금하신가요?

21세기 미래자산 뇌, 세계 유일의 4년제 뇌교육 학위과정을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12월 8일부터 2018학년도 신편입생 입학지원이 시작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정보 참고하세요. [블로그] 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https://goo.gl/Mximse [유튜브] 글로벌사이버대학 뇌교육전공 goo.gl/bEvpHR [페이스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전공 https://www.facebook.com/gcubrainedu/ [GCU 입학홈페이지] go.globa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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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닿기만 해도 타는 듯한 통증에 피부 화상 "…대학 기숙사에 출몰한 '화상벌레' 공포
원문글 : http://www.animalplanet.co.kr/news/?artNo=3711 사진 : MBC '뉴스투데이' 피부에 닿기만 해도 타는 듯한 따가운 통증에 피부 화상을 입는다는 일명 '화상벌레'가 전북 완주의 한 대학 기숙사에 잇따라 출몰해 학생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MBC '뉴스투데이'는 지난 1일 전북 완주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 화상벌레가 나타나 공포의 대상이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문제는 보건당국도 벌레 발생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한 대학교 익명 커뮤니티에는 기숙사에 '화상벌레'를 목격했다는 내용과 피해가 담긴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 MBC '뉴스투데이' 학생들은 피부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실제 "팔과 다리에 흉터가 남았어요", "기숙사 못 들어가겠어요" 등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졌는데요. 기숙사에 출몰해 학생들을 공포에 벌벌 떨게 만든 곤충은 동남아사아에서 주로 서식하는 '청딱지개미반날개'로 확인됐습니다. '청딱지개미반날개'는 꼬리에서 페데린이라는 독성물질을 분비해 닿기만 해도 화상과 같은 피부염,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화상벌레'라고도 불리는데요. 피부에 닿으면 마치 불에 덴 것처럼 뜨거움을 느끼고 피부가 벌겋게 변해버립니다. 사진 : MBC '뉴스투데이' 학교 측은 긴급 방역 작업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지만 도대체 왜 '청딱지개미반날개' 벌레가 기숙사에 생겼는지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숙사 측은 지난 1일 공지사항을 통해 "화상벌레를 목격할 경우 곧바로 생활관 행정팀으로 보고해달라"며 "박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하며 학생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벌레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목격담도 잇따르고 있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당국의 적극적인 방역 조치 등의 대책이 절실해 보입니다. 사진 : MBC '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볼만한 콘텐츠
[대학가 점령한 중국 유학생②] '큰손' 중국 유학생엔 '쩔쩔', 韓대학생은 '뒷전'
국내 대학들은 매년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는 반면, 국내 대학생들의 불만은 늘어나고 있다. /더팩트DB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 유학생의 수가 6만 명을 넘어서면서 대학가 풍경이 달라지고 있다. 일부 대학 인근에는 중국 간판이 넘쳐나고, 중국 유학생만을 위한 식당, 식음료점, 환전상 등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미니 차이나타운'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학가 인근이 '중국화(中國化)'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더팩트>는 중국 유학생들이 점령한 대학가의 변화와 이에 따른 명암을 취재했다. <편집자주> [더팩트 | 신촌=김소희 기자] "조별과제를 할 때 중국인 유학생과 한 조가 되지 않기를 바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지은(23·가명) 씨는 중국인 유학생들과의 생활을 묻는 질문에 대뜸 이렇게 답했다. 박 씨는 "수업에 빠지는 날도 허다한 중국 유학생들이 조별과제에 성실할리 만무하지 않냐"라고 반문하며 "어차피 중국 유학생들은 졸업장만 받고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푸념했다. 이어 "중국인들을 상대로 '학위 장사'를 하는 대학들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국이 '외국인 유학생 10만 명 시대'에 이어 '중국인 유학생 6만 명 시대'를 맞이했다. 특히 중국인 유학생은 전체 외국인 유학생의 절반에 육박한다. 2017년 4월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유학생은 6만7993명에 달한다. 전체 외국인 유학생 12만3462명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치다. 중국 유학생 수는 넘쳐나지만, 중국 유학생의 한국 생활이 국내 대학생들 눈에 '거저 먹는 식'으로 비치면서 중국 유학생 '기피현상'이 만연하고 있다. 학점 역차별을 비롯해 장학금, 기숙사 입실까지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국내 대학생들은 입을 모은다. 하지만 국내 대학 측은 '큰손'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해 국내 학생들의 하소연을 외면하고 있다. <더팩트>가 만난 국내 대학생들은 "학교가 중국인 유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관대하다. 역차별을 받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대학들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점점 더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한국어능력시험 2급 이상의 자격만 보유하면 된다. 입학 후 유학생들은 학교로부터 각종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게 된다. /더팩트DB ◆ 유학생 수 1000명 넘는 대학 17곳 넘어…혜택은 유학생 몫? 대학 정보 공시 사이트 알리미의 대학별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따르면, 2016학년 기준 4년제 대학 중 가장 많은 유학생 수를 기록한 대학교는 고려대(4333명)로 나타났다. 경희대의 유학생 수는 3665명으로 2위, 연세대는 3223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4년제 대학 중 유학생 수가 1000명이 넘는 대학은 세 대학을 포함해 ▲성균관대(2783명) ▲중앙대(2033명) ▲한양대(1997명) ▲건국대(1914명) ▲동국대(1784명) ▲국민대(1748명) ▲서울대(1596명) ▲상명대(1555명) ▲한국외국어대(1546명) ▲이화여대(1423명) ▲우송대(1359명) ▲서강대(1167명) ▲계명대(1133명) ▲선문대(1043명) 이상 총 17개교이다. 이 중 중국 유학생의 수가 절반이 넘는 셈이다. 18일 대학가에 따르면 다수의 국내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을 상대로 등록금을 깎아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학교는 기숙사 입실 자격도 외국인 학생에게 먼저 제공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평균 학점이 'C+'만 넘으면 외국인 유학생들은 '장학금'을 받는 학교도 있었다. 가천대학교는 모든 유학생의 입학금을 전액 면제하고 있다. 등록금은 학기마다 40%씩 감면하고, 기숙사 비용도 월 5만 원씩 지원한다. 아주대는 한국어능력시험 성적에 따라 등록금을 30~100%까지 지원하는 제도를 운용 중이다. 기숙사 비용 혜택은 없지만, 외국인 유학생에 우선 배정 자격이 주어진다. 외국인 유학생에게 생활비를 주는 대학도 있다. 고려대는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을 A,B,C 등급으로 나눠 운영한다. A 등급 대상자는 학비 전액 면제에 매달 생활비로 50만 원씩 받는다. B 등급은 학비 전액 면제, C 등급은 학비의 50%를 감면 받는다. 단국대는 성적에 따라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을 최대 100%까지 지원하는데, 공간 부족으로 기숙사에 배정받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생활 지원비 명목으로 6개월 기숙사비의 80%를 제공한다.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절반 이상이 중국 유학생이다. 한국 유학생들은 중국 유학생들과 '조별 과제'조차 함께 하기 힘들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사진과 기사 내용 무관함.) /더팩트DB ◆ 유학생 유치는 곧 생존…'능력 미달' 유학생 받아들이는 대학들 지방대의 경우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곧 '생존'이다. 교육부가 내놓은 국내 대학교(전문대학·4년제) 입학정원 현황을 보면 국내 대학생 입학 정원은 2014년 54만9000여 명에서 2015년 52만9000여 명, 2016년 51만6000여 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 대학 입학 정원이 40만 명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신입생 감소로 직격탄을 맞는 건 서울 및 수도권 대학이 아닌 지역 대학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전라남도에 위치한 한 사립대 관계자는 "신입생 감소는 물론이고 재학생의 자퇴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정난을 메우기 위해 외국 유학생들의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라며 "접근성이 좋은 서울과 수도권에 있는 대학교보다 지역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 입학 홍보에 열중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만 몰입한 나머지 '능력 미달'의 외국인 유학생을 받아들이면서 국내 재학생들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이 나온다. 특히 교육부의 제도도 한몫 했다는 평가다. 교육부는 올해 초 외국인 유학생 입학기준을 기준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에서 2급으로 낮췄다. 대신 1년간 300시간 이상 한국어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한국어능력시험은 총 6등급으로 나뉜다. 2급은 어휘 약 1500~2000개를 활용해 간단한 문장을 겨우 구사하는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전화하기', '공공시설 이용하기', '부탁하기' 정도를 수행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학 교과과정을 이수하기 위해서는 최소 5000단어 이상을 숙지해야 한다. 즉, 2급 수준의 한국어 능력으로는 대학 교과과정을 이수하기에 무리가 있다. 이에 중국 유학생들은 부족한 어학 능력 탓에 국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리포트 만들기' 아르바이트까지 구하고 있다. ◆ "한국어 못해도 졸업장 드립니다"…촉발되는 문제는 대학 몫? 정부 몫?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모(24) 씨는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는 외국인 유학생들도 많다"며 "어떻게 국내 대학교에 입학할 생각을 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유학생들 입장에선 큰 노력 없이 입학하고, 'C+' 이상의 학점만 받으면 장학금도 받으면서 졸업까지 할 수 있는 한국 대학교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또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해도 대학 졸업도 문제 없다. 대학 정보 포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연세대와 고려대의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중도탈락률은 1.5%에 그쳤다. 성균관대(2.4%), 서강대(1.1%), 한양대(4.4%)도 마찬가지다. 대학 입장에서 중국 유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은 '효자'다. 지난해 전국 4년제대 연간 평균 등록금은 667만 원(국·공립대 포함)이었다. 각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수(2015년)를 기준으로 등록금 수입을 환산하면, 연세대 60억2300만 원, 고려대 79억1700만 원, 성균관대 112억1800만 원에 달한다. 입학 허가를 낮춤으로써 장기적인 수익을 늘린다는 전략이 나오는 이유다. 전문가들은 국내 대학생들의 불만을 줄이기 위해 교육부가 유학생에 대한 입학 기준을 강화하는 등 학사 관리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한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현재 입학 기준은 일방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닌 대학들의 소견을 토대로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향후 한국어능력시험 기준을 높이는 등 제도 변경 계획은 없다는 입장이다. 교육부 국제교육협력담당관실 관계자는 "학생들 개개인의 불만은 있을 수 있으나 A학생, B학생을 의견만 듣고 대학교 내 유학생 제도를 평가할 수는 없다"며 "정부 차원의 대학유 유학생 유치를 평가하는 제도가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를 통해 국내 대학들의 외국인 유치 현황을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이화여자대학교 2018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 당시 모습. (기사 내용과 무관.) /더팩트 DB 교육부는 '교육 국제화 역량(IEQAS) 인증제'로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 외국인 유학생 출석 현황(출석일 미달시 불법체류자로 분류됨) ▲ 한국어능력시험 4급 이상 취득한 유학생 수 ▲ 의료보험 가입 여부 ▲ 기숙사 제공 여부 ▲ 등록금 지원 정도 등이 교육부가 제시한 규제 기준이다. 이 관계자는 "대학 입장에선 많은 학생을 유치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많이 받고 있는 것"이라며 "정부에선 유학생 수는 관여하지 않고, 정부가 제시한 기준에 부합했는지 여부를 평가해 기준을 미달할 경우 외국인 유학생이 입학할 수 없는 기관으로 지정한다"고 말했다. 대학 측도 나름대로 유학생 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주장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한국어능력시험 급수가 4급 이하인 유학생은 한국어로 진행되는 전공과목 수강을 듣는 데 제한을 받는다"며 "유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언어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정부는 대안으로 '유학생 다변화'를 제시하고 있다. 특정 국가에만 치우친 유학생 유치에서 벗어나겠다는 전략이다.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인재양성부 유학생유치지원팀 관계자는 "현재 중국 유학생들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다양한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고 있다"며 "대학관계자들과 협의를 하고, 각 국의 정책·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유학생 유치를 지원할 나라를 선정하고 있다"고 했다. ksh@tf.co.kr http://news.tf.co.kr/read/life/1710073.htm
[부산IN신문]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새로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공유숙박운영자편
집, 자동차, 사무실 공유에 이어 최근 부엌을 공유하는 공유 주방까지 등장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공유하는 형태의 경제활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 중 일반인이 쉽게 접근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공유숙박이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이 자본이나 투자 없이도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공유숙박운영자 직업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6월 2일까지 1기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공유숙박은 주거지 일부를 타인에게 빌려주고 이용료를 받는 숙박 서비스업이다. 대표적으로 에어비앤비(Airbnb)라는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숙박 서비스를 등록하고 많은 이들이 수익을 내고 있다. 기존 숙박보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이라 많이들 찾아 이용하는 편이다. 이번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공유숙박운영자편 1기는 6월 14일부터 6월 25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공유숙박 A부터 Z까지 직업탐색, 공유숙박업 현장 온라인 견학, 공유숙박 등록, 세금, 법률, SNS마케팅 전략, 베드메이킹, 조식만들기 등 현장체험 실습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수료 이후에는 씨앗동아리 활동을 하며 본격적인 수익활동을 하게 된다. 공유숙박운영자 직업체험 1기 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로 공유숙박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수강료 전액 부산시 지원. 접수신청은 신분증 지참하여 센터 내방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하여 이메일(pm102385@naver.com)로 발송하면 된다. 공유숙박에 관심이 있거나 더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051-702-91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직업체험프로그램 공유숙박운영자편 2기 모집은 6월 30일까지이며, 교육은 7월 12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공유숙박 #공유숙박운영자 #에어비앤비 #직업탐색 #직업체험 #베드메이킹 #조식만들기 #현장체험 #씨앗동아리
학점을 위한 섹스, 보도 후 온 나라 '발칵'
BBC 서아프리카 일류대 성에 탐닉한 교수들 보도 폭로 이후 교수들 정직, 정계와 직장서 '미투' 잇따라 '학점을 위한 섹스' 스캔들을 폭로한 BBC 비밀취재팀(사진=BBC) BBC는 지난 7일 '학점을 위한 섹스(Sex for Grades)'라는 1시간짜리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도발적인 제목처럼 이 다큐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와 가나에서 수십년째 은밀히 반복돼 온 대학내 교수들의 성적 타락과 부도덕성을 폭로한 영상이다. 특히 다큐가 고발한 교수들이 서아프리카에서는 일류대학으로 꼽히는 라고스대학과 가나대학의 교직원들이라는 점에서 더 큰 충격을 던졌다. 'BBC 아프리카의 눈' 팀의 비밀취재에 걸려든 교수들 가운데 1명은 가나대학 폴 크와임 부타코르 교수, 또 다른 1명은 라고스대학 이그벤후 보니파이스 교수(현직 목사)다. 1시간 분량의 다큐는 제자와의 성관계에 탐닉한 교수들의 파렴치함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방송 이후 두 나라에서는 엄청난 후폭풍이 일었다고 미국 라디오 방송 NPR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PR에 따르면, 해당 대학들은 문제의 교수들을 정직시켰고, 보니파이스 교수가 재직 중이던 대학은 그의 사임을 요구했다. 나이지리아 상원은 학생과의 관계를 성적(性的)으로 발전시킨 대학 강사를 범죄자로 규정하고 성희롱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강사에 대해서는 징역형을 부과하는 법안을 다시 발의했다. BBC가 방송 이후 유사한 사례에 대한 추가 제보창을 열어놓은 탓인지 두 나라에서는 성폭행과 성적 괴롭힘에 대한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제보를 수집 중인 나이지리아 민간단체 관계자는 "나이지리아에서의 성희롱 문제는 대학을 넘어 정계와 직장 전반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을 존중하지 못하고, 그것을 남용하고 싶을 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며 "남자들이 천하무적이라고 느끼는 바로 그 순간이 여성들은 '당신은 아니다'고 말해야 하는 때"라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다큐는 대학시절 악몽을 직접 경험한 제보자들과, 학생으로 위장한 기자들이 바디 카메라를 착용하고 학점과 같은 성적이나 입학을 무기로 제자와의 성관계를 집요하게 요구한 교수들의 모습을 3개월간 취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타코르 교수는 비밀 취재 중이던 기자에게 "지금 아내가 외국에 있으니 나의 첩(side guy)이 돼 주면 취직을 시켜주겠다"고 제안했다. 부타코르 교수는 17세 수험생을 연기한 기자에게 그의 성적 이력과 여대생들과 키스를 한다는 동아리를 설명하며 취재기자에게 줄기차게 키스를 요구했다. 대화가 진행된 장소는 어떻게 하면 입학허가를 받는지를 상담하는 연구실이었다. 이 교수는 특히 교수와 관계를 맺은 학생들이 약속된 수혜를 입지 못했다고 지적하자 "공짜는 없는 법"이라며 "그 학생들이 '몸'으로 비용을 지불했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교수와의 성적 관계를 거부한 이유로 시험성적을 받지 못한 나이지리아 키키 모르디. 그는 BBC 아프리카의 눈 다큐멘터리 Sex for Grades의 기자로 활동했다.(사진=BBC) 한편, BBC의 비밀 취재의 조력자로 나선 피해자들 가운데는 28세의 키키 모르지라는 여성도 포함됐다. 그녀는 교수와의 성적 관계를 거부해 2학기 동안의 시험 성적을 받지 못해 결국은 의사의 꿈을 접고 대학을 포기했다고 한다. BBC와의 인터뷰에서 "상위권에 속하던 내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이유는 딱 한 가지"라며 "바로 성희롱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대학생 방값으로 수십억 '황제생활'…가족 사기단 구속 기소
대학생 96명으로부터 39억여원 가로채 수입차·카지노·부동산 투자 호화 생활 구속 뒤엔 "나는 모른다" 서로 책임 전가 검찰 "처음부터 돈 챙길 의도로 시작" 원광대 사기사건 피해 학생(왼쪽)과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한 쪽지. (사진=자료사진) 대학생 전세보증금을 가로채 고급 외제차량을 타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황제생활'을 한 가족 사기단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7일 사기·부동산실명법위반 등 혐의로 부동산업자 강모(46)씨와 처조카 손모(28)씨를 구속 기소했다. 강씨의 누나(60)는 부동산실명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강씨의 동생(43)은 현재 지명 수배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12월부터 전북 익산시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16동을 사들인 뒤 대학생 96명을 끌어들여 전세자금 39억 29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가 속출한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인근 원룸.(사진=자료사진) 피해 학생들은 적게는 2천만 원에서 많게는 1억 2천만 원까지 전세금이 묶여 한겨울에 수도와 전기가 끊기는 상황에 직면했다. 그러는 사이 이들은 고급 수입차를 타고 해외여행을 다녔고, 카지노를 들락거리며 '황제 생활'을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에 펜션 등 부동산을 구입하기도 했다. 그러고도 강씨는 도망 중에 한 피해자에게 "항상 말조심하라"며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주범 강씨가 원룸 피해 학부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사진=독자 제공) 주범인 강씨는 검찰에서 "도망 중인 동생의 단독 범행이다"고 주장하고, 손씨는 "주범 강씨와 그 동생의 지시로 움직였다"고 하는 등 이들은 서로에게 혐의를 전가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휴대전화 포렌식과 계좌추적, 피해학생과 공인중개사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 이들이 처음부터 전세보증금을 가로챌 의도를 가졌던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지청 측은 "경찰과 협조해 지명수배자를 계속 추적하는 한편 이들이 챙긴 돈의 사용처를 계속 수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