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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쓴 여자 마음 얻는 법 10가지 >

< 여자가 쓴 여자 마음 얻는 법 10가지 >

1. 시간 공유하기입니다.

여자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같이하라는 것입니다. 꼭 둘만 있을 필요도 없고 같은 그룹에 껴있기만 해도 엄청난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토커 짓이나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하는 집착남이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2. 칭찬과 매력입니다.

여자는 남자가 존중해주고 매너 있게 대하고 보호받는다는 기분이 들 때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여자에게 매너남이 된다면 효과가 제로입니다. 대화할 때는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합니다. 예쁘다보다는 "사랑스럽다", "아름답다", "현명하다"는 말이 더 잘 먹힙니다.

3. 생각나게 하기입니다.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여자에게 때때로 연락하는 것입니다. 낮에 보내는 문자도 좋지만 감수성 풍부해지는 밤에 하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4. 의지할 수 있는 남자되기입니다.

여자에게 "힘든 일 있으면 말해 내가 있잖아." "필요할 때 언제든 연락해"라는 말에 여자는 힘들 때마다 남자가 제일 먼저 생각날 것입니다.

5. 여자에게 마음열기입니다.

이건 여자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에 깊은 소통이 오고가려면 꼭 필요한 기술입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마음을 열기 원한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드러내야 합니다.

6. 친구는 되지 말아야합니다.

친구로서 호감이 아닌 남자로서 좋아하고 있다는 걸 표현해야합니다.

7. 가끔은 짓궂어져야합니다.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남자는 쉽게 질립니다. 매너 있고 정숙한 모습만 보이기보다는 재미 있고 유머 있는 모습도 가끔은 필요합니다.

8. 자주 그 여자 생각하기입니다.

여자가 무슨 음악을 좋아하고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등등 알고 있으면 유리합니다. 이 점을 이용해서 남자가 여자를 자주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가령 “TV 보고 있는데 네가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네. 좋다” “아프다 그래서 약국을 지나다 약을 사왔다” 등 항상 생각하고 있다는 표현을 해주라는 것입니다.

9. 좋다는 티를 내야합니다.

여자의 측근에게 실수로 좋아하고 있다는 티를 내면 분위기를 몰아주게 될 겁니다.

10. 고백하기입니다.

고백은 직접 하기 바랍니다. 얼굴보고! 전화 NO 메신저 NO 문자 NO 톡 NO!! 거절당할까봐 무섭다면 "거절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표현하십시오. 진심이 느껴지면 마음을 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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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장르문학
'오늘의 장르문학' / 듀나 외 7인 저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개인적으로 문단 문학과 장르문학을 가려 읽는 편은 아니다. 요즘에는 점점 그 경계가 무너지고 있기도 하니 사실 문단 문학만 읽는다거나 장르문학만 읽는다는 것이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오늘의 장르문학에는 총 10명의 작가가 쓴 단편소설이 실려있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작가들도 있고 처음 보는 작가들도 있었지만 다양한 작가의 개성적인 상상력이 듬뿍 담긴 단편 10편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었다. 일단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제한 없는 상상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양하고 특이한 소재와 이야기였다. 특히 흥미로웠던 소재와 배경은 정명섭 작가가 쓴 바람의 살인이었다. 고구려 군대 내의 괴롭힘으로 인한 살인사건을 소재로 추리 기법을 빌린 바람의 살인은 그 특이한 설정 덕분에 순식간에 소설 속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은림 작가가 쓴 만냥금 또한 특이하면서도 좋았다. 동화적인 분위기로 시종일관 이끌어 나가면서 그 안에서는 돈이라는 종이 다발에 지배당하는 사람의 어두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천 원짜리를 만 원짜리로 보이게 만들어주는 상상 속 식물, 만냥금의 존재가 동화적인 분위기와 어두운 이야기를 유연하게 엮어준다. 중고등학생 시절 밤을 새 가며 읽었던 드래곤 라자, 피를 마시는 새, 눈물을 마시는 새의 작가인 이영도 작가가 쓴 에소릴의 드래곤은 반가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글만 보아도 아, 이영도구나 하는 느낌을 받게 하는 소설이었다. 드래곤과 약간은 특이한 성격의 등장인물들, 이영도 작가 특유의 유머가 여기저기 묻어 나와서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으로 미소를 지은 채 읽었다. 구병모 작가는 문단 문학을 쓰는 작가에 가까운데 이런 곳에서 예상치 않게 만나게 되자 놀람과 반가움이 함께 찾아왔다. 원래 소설들에 약간의 판타지적 상상력이 가미된 경우가 많은 것은 충분히 알고 있었기에 놀라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한 편의 잔혹동화처럼 보이는 재봉틀 여인에서는 구병모 작가 특유의 문체가 어김없이 큰 역할을 했고 개인적으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구병모 작가의 팬이 된 필자로서는 이런 단편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 무엇이든 꿰맬 수 있는 재봉틀 여인에게 감정을 꿰매 달라고 부탁하는 주인공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파국을 시니컬하면서도 군데군데 동화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문장으로 써 내려갈 수 있는 작가는 구병모 작가밖에 없지 않을까. 그 외에 다른 소설들에서도 그 상상력과 참신함에 감탄했다. 어릴 적 판타지, 무협 소설을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의 장르소설이 이렇게나 다양해지고 풍부해졌다는 점이 놀라웠다. 장르 소설이면 SF, 판타지, 무협 정도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우리나라의 장르문학이 이만큼 발전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정표 같은 책이 바로 이 '오늘의 장르문학'이라고 생각한다. 소설 속 한 문장 : 아들은 남자의 손아귀에서 바스러졌어.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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