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onsivory
7 months ago5,000+ Views
비록 화질이 좋지는 않지만...노이즈에도 살아남는 정우성님의 기럭지와 존잘 눈빛ㅠ
어제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진행하는 라이브톡에 갔다 왔다.
라이브톡은 처음이라 모든 것이 신기했는데 강철비를 처음으로 만난 것은 어쩌면 데스티니~
영화도 보고 이동진 평론가님의 영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도 듣고,
배우들도 보고 너무나도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다들 어찌나 말씀을 잘 하시던지 토크가 끝나가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ㅠ

강철비는 원작이 웹툰 스틸레인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원작 또한 어마무시하게 인기작이었다.
어제 영화 보고 나서 사람들의 반응을 쭉 살펴보니 다들 만족스러운 표정에 재밌지 않았냐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다.

남북관계 이야기가 들어간다해서 영화가 어려울 거라는 고정관념을 팍팍 뿌셔준 강철비!
북한에서 군사 쿠데타가 일어나고 북한 최정예요원인 정우성이 부상당한 북한 1호를 남한으로 데리고 내려오게 되고, 어쩌다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도원을 만나서 전쟁을 막기 위해 긴밀하게 작전을 내용인데 나는 북한 1호가 남한에 내려와있다는 설정 자체가 너무나도 재밌게 느껴졌다.

그리고 정말 마음 먹으면 내려오거나 국민들은 모르는 사이에 긴박한 무언가가 일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남북 관계가 갈등으로 치달을 때 이름도 같은 남,북의 각각 철우가 긴밀하게 작전을 세우고,
해결해 나가는데.. 곳곳에 숨어있는 개그 요소가 내 코드랑 너무 잘 맞아서 빵빵 웃기도 했닼ㅋ

이미 라톡을 통해 영화를 봤지만 주말에 부모님과 다시 보러 가야겠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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