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barcabeap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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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코트 비스포크 카센티노 폴로코트 하프코트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습니다. 오전에는 말할 것도 없었고 오후에 햇볕이 내리쬐는 시간에도 한 시간만밖에 서있으면 귀가 멍해지는 고통이 느껴지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운전하다 길거리에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을 봤습니다. 그중에 나이 많으신 할머니가 꾸부정한 허리를 힘겹게 지탱하면서 길에서 박스를 줍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자신의 생계가 달린 일이라 하더라도 오늘 같은 날은 따스한 구들장 들어오는 자신의 집에서 피곤한 몸을 편히 쉴 수 있길 간절히 빌었습니다
내게 영감을 주신 누군가는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란 오늘 한 일을 내일 또 똑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루 이틀 한두 달은 할 수 있지만 평생을 변함없이 오늘처럼 내일도 열심히 일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라 생각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어제처럼 그리고 오늘처럼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서 맞춤정장 비스포크에 관해 노력하는 본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해봅니다.
오늘은 종로맞춤정장 라바르카비스포크에서 벌크로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카센티노(Casentino)의 다양한 컬러의 코트원단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카센티노는 표면에 곱슬거리는 질감을 만들어 준, 보풀이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양모소재를 말하며,
명칭은 처음 이 소재가 생산된 이탈리아 투스카니아 지역의 카센티노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비바람이 심한 이탈리아 카센티노 지역에서 개발한 13단계의 특수 공정을 거쳐 만든 부클 표면 때문에 비바람에도 끄덕 없는 뛰어난 내구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소재입니다.
보풀이 일어난 것처럼 보이는 가공을 처음에는 직기에 말린 엉겅퀴를 삽입하여 수작업으로 생산하였고 후에 표면을 긁는 기구가 달린 기계를 이용하였습니다.
중세부터 동물을 위한 담요 · 프란체스코 수사의 망토 · 양치기나 벌목꾼의 단순한 의복 등을 실용적 목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1840년대 후반부터 상업적 판매를 위해 생산하였고, 점차 인기를 끌어 정치가 베티노 리카솔리,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 자코모 푸치니 등 영향력 있는 사람들도 카센티노로 만든 의복을 즐겨 착용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배우 '이정재'씨가 영화 '암살'에서 브라운컬러의 폴로코트를 멋있게 착용해
영화를 본 후로 많은 분들이 알게되었습니다.
소재의 인기로 카센티노의 작은 마을이었던 스티아(Stia)와 소키(Soci)는 경제적으로 크게 부흥하고 유서 깊은 생산지로서 권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61년에 스타일 아이콘이었던 오드리 헵번이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주황색 카센티노 코트를 입고 나온 후, 패션업계에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0년대에 사람들은 다양한 품질의 소재들 중 전통적 소재의 가치와 아름다움, 그리고 유니크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카센티노에 대한 수요는 끊임없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남성적인 분위기와 동시에 부드러운 느낌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카센티노 코트원단은 많은 사람들이 대체로 폴로코트(Polo Coat)디자인으로 하여 더욱 활용도가 높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폴로코트(Polo Coat)란 두 줄로 단추를 달아 양쪽으로 커다란 뚜껑 주머니를 단 코트 디자인을 말하며 커프스, 즉 소매부분을 걷어 올린 디테일이 특징인 디자인입니다.
폴로코트(Polo Coat)의 가장 큰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 뒷 모습의 허리벨트 디테일과과 밴트(뒷트임)부분의 단추 포인트가 눈에 띄는데요, 자인이 자켓이나 캐주얼룩 위에 걸쳐 입었을 때도
너무나 세련미가 돋보이는 클래식 하프코트 디자인입니다.
하이엔드 비스포크를 지향하는 라바르카 삼청본점에서는 이러한 명품원단 카센티노 코트원단의 다양한 컬러들을 이탈리아에서 벌크로 직수입해와 겨울 철 따뜻하게, 그리고 가장 멋있는 신사, 패션피플답게 착용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맞춤코트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색상별 5벌정도에 수량만 있기 때문에 이번 명품 카센티노 원단의 코트를 원하시는 비스포크 매니아분들의 많은 성원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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