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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좋은글귀] 날마다 기적을 이루는

★ 날마다 기적을 이루는 ★

날마다 기적을 이루는 나의 삶을
사랑합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 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언더우드의 기도 낙서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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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환경이나 주변 사람을 탓하지 않는다. 처한 환경에 대해 한탄하거나 남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서운해 하느라 허송 세월을 보내지 않는다. 그들은 삶이 항상 쉽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한다.   2. 그들은 정신력을 낭비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으며, 자신도 남을 휘두르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그들은 변화가 두려워서 피하지 않는다. 불평을 하기보다는 변화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고, 그것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들은 변화는 피할 수 없는 것이며, 자신들은 그 변화에 적응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   4. 그들은 자신이 컨트롤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교통체증 등에 대해 불평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그들은 인생에서 컨트롤 가능한 것들에 집중한다.   5. 그들은 남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이 항상 모든 사람들의 기분을 맞춰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안다. 그들은 친절하고 공정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예의를 갖추지 않으면 그들도 친절하게 대하지 않는다.   6. 그들은 예상된 문제점을 피하지 않는다. 그들은 무모하거나 어리석은 위험에 뛰어 들지 않는다. 그러나 이미 예측된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마다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큰 결정을 내리기 전에 위험과 이익을 재보는데 시간을 쓴다.   7. 그들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지나간 시간 속에 머물면서, 그 때 일이 달랐으면 좋았을텐데... 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그것으로부터 어떤 교훈을 얻으려고 한다. 그들은 현재에 살면서 미래를 계획한다.   8. 그들은 같은 실수를 계속적으로 반복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며, 과거의 실수로부터 새로운 것을 배운다. 그리고 실수들을 계속 반복하지 않는다. 대신에 그들은 계속 움직이며 미래를 위해 더 나은 결정을 한다.   9.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고 억울해 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인생에서 거둔 성공을 축하하고 인정할 줄 안다. 그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들을 뛰어 넘는 성공을 거두었을 때, 질투나 배신감을 키우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성공을 하게 된 것이라 인정하고 자신들의 성공을 위한 기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한다.   10. 그들은 한번의 실패로 포기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은 실패를 포기의 이유로 보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성장과 개선을 위한 기회로 실패를 이용한다. 그들은 그것을 바르게 해낼 때까지 계속 시도한다.   11.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홀로 있는 것을 견뎌내며 침묵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정체된 시간을 무의미하게 낭비하지 않으며 생산적으로 이용한다. 그들은 홀로 있는 시간을 즐기며 홀로 있으면서도 행복 할 수 있다.   12. 그들은 세상이 그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자신에게 어떤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돌봐줘야 한다거나, 세상이 그들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한다는 식의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 . . . . . . http://bit.ly/2uyp0DF
이동진의 삶 한줄평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대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의 작은 하루와 부분들이, 우리 전체, 인생을 이룬다.” 자연 과학에서 프랙탈이라는 게 있습니다. 프랙탈이 뭔가 하면, 나무의 작은 가지를 하나 꺾어 세워보면 그게 큰 나무의 형태랑 같다는 거예요. 혹은 해안선에서 1센티쯤 되는 부분을 아주 크게 확대하면 전체 해안선의 크기와 비슷하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부분이 전체의 형상을 반복한다는 말을 프랙탈이라고 해요. 저는 인생도 정말 프랙탈이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서 지금 천사가 있고, 천사가 어떤 한 사람의 일생을 판가름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의 일생을 처음부터 다 보면 좋겠지만, 천사는 바쁘니까 그렇게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할게요. 그럼 어떻게 하느냐? 천사는 아무 단위나 고르는 겁니다. 예를 들어 그게 저라고 한다면, 저의 2008년 어느 날을 고르는 겁니다. 그리고 그 24시간을 천사가 스캐닝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날 제가 누구한테 화를 낼 수도 있고, 그날따라 일을 잘 해서 상을 받았을 수도 있죠. 어찌 됐건 그 24시간을 천사가 본다면, 이걸로 그 사람의 일생을 판단할 확률이 95%는 될 것 같아요. 무슨 말인가 하면, 성실한 사람은 아무리 재수 없는 날도 성실합니다. 성실하지 않은 사람은 수능 전 날이라고 할지라도 성실하지 않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렇게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 만들어지는 거지 인생에 거대한 목표가 있고 그것을 위해 매진해가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제 인생 블로그에 대문구가 있습니다. “하루하루는 성실하게 인생 전체는 되는 대로” 이렇게 생각했던 이유는 인생 전체를 우리가 플래닝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렇게 변화도 많고, 우리를 좌절시키는 일 투성이인 인생에서 어떻게 해서 그나마 실패 확률을 줄일것 인가? 그것은 하루하루 성실하게 사는 것밖에 없다는 거죠. -영화평론가 이동진
개개인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습관, 방식 =>방어기제
내용이 좀 길긴한데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퍼왔어 ㅋㅋ 스압이라고 걍 뒤로가지 말고~~ 내 방어기제는 뭘까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을까 한번 알아보자고~ 1.방어기제(defense mechanism)란? 쉽게 말해서.... 개인이 무의식적으로(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내는 방법을 말한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보통은 몇가지를 어려서부터 반복해서 사용함으로서 '습관'으로 고착이됨. 아이들이 부모님이 쓰는 방법을 보고 자라면서, 특정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경우도 있고, 타고난 성격,기질에 따라 특정 방법을 즐겨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흔히 '저 사람 좋다. 성격 좋네'...라고 할때는, 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 즉 '어떤 방어기제를 습관적으로 사용하느냐'는 그 사람의 인격, 성격과 관련된 것입니다. 2.사람들이 흔히 쓰는 방어기제 수많은 방어기제들이 있지만, 몇 가지를 소개해보면.... 1) 행동화(acting out) 상황파악이나 상대방 이야기를 듣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자 즉시 행동으로 분출 하는것. '재체기'와 같은 반사적 행동이다. 보통은 상황에 대해 생각을 한후, 이후 대화로 해결을 시도하는데, 행동화가 방어기제인 사람은, 폭력,막말, 짜증을 먼저 하고,  이후 생각을 한다. (대게는 충분한 생각 없이 행해진 것이므로 그  결과에 대해 후회한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화가나서 '어떤 새끼야...아 놔...씨벌. 재수없네. '  욕을 했다. 아내가 ' 왜 욕을 해' 라고 하자. '당신하고 아이들한테 한거 아니야. 이 상황에 짜증이 안나게 생겼어!'라고 더 짜증을 낸다. 예2) 삼단봉 사건 불만, 스트레스를 즉각적인 폭력으로 해소한 예. 교통상황에 대해서 왜 삼단봉을 휘둘렀는지 물어보면 합리적인 대답을 못한다. '상대방이 끼워주지 않아서 그랬다'라고 한다.(양보해주지 않는다고 다 삼단봉 휘두르진 않죠^^) 이후 문제가 커지자, 인터넷에 반성문을 올리며 자신의 행동에 후회를 했죠. 예3) 2013년 운전중 화를 참지 못하고  중부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를 멈춰 5중충돌 사고를 유발한 i40차량 차주. 결국 법적 책임으로 3년6개월 실형을 받았다. (운전자는 '자신을 화나게한 소렌토 차량이 없었다면 분명히 일어나지 않을 사고였다'고 변명을 한다.=> 투사. 아래에서 설명.) 본래 '행동화'라는 방어기제는 어린 아이들이 쓰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다. 아이들은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자신의 불만을 전할 방법도 없다. 엄마가 나의 불만을 알아주고, 알아서 달래주기를 바랄뿐이다. 그러나 아이가 성장하면서  말과 생각을 할수 있게 된다. 자신의 불만, 감정을 상대에게 전하고, 화가 나는 원인을 대화를 통해 해결을 할수 있게 된다. 이때부터 적절한 방어기제를 잘  배우지 못하면, 성인이 되서도  '떼 쓰는 어른'으로 남게 된다. 행동화라는 유아적 방어기제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남아 있는 또 다른 예는,  바로  '짜증' 이다. 상황에 대한 파악이나, 숙고 보다는 일단 순간의 감정을 상대에게 분출한다. 대화를 통한 합리적인 문제의 해결보다,  상대가 내 스트레스를 알아주고 조치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유아적인 방식이다. 남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폭력을 쓰는 경우가 흔하다. 운전하다가 화가나면  욕하거나, 소리치거나,  상대방을 때리거나, 물건을 부수거나...등등. 모두 성인이 된 이후에도 적절한 방어기제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유아때 쓰던 방법을 계속 쓰는 경우이다. 즉 성숙지 못한, 유아적인 방어기제이다. 행동화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는 사람들은 사소한 문제로... 한참 동안  짜증을 쏟아내거나, 한참 싸우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감정이 많이 차분해진다. 그러나 성인이 된 이후에 행동화를 하게 되면, 주변사람이 피곤해지고, 본인도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상당한 곤란을 겪게되고, 그 결과에 후회를 하게 되는 수가 많다. 행동화가 방어기제인 사람들은 후회해도 반복한다. 이들에게 행동화는 '재체기'와 같은 참을수 없는 반사적 반응이기때문이다. (매맞는 아내, 매맞는 남편등 가정폭력이 문제가 되는데... 대게는 폭력, 폭언하고 다음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지만, 계속 반복된다.) 2) 퇴행(regression) 어린 아이때로  되돌아 가는 것.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퇴행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수 있다. 예1) 마이리틀 텔레비전 김영만선생님의 종이접기 종이접기를 보면서 어린시절로 돌아가며, 그때를 재경험하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낮춘다. 예2)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맞서 적절한 기능을 하기보다,  아이처럼 부모님 품에 머무는  캥거루족. 예3) 동생이 태어난 이후로 부모들 관심이 둘째에게 쏠리자, 첫째가 부모들의 관심을 되찾기 위해, 애기처럼 행동한다. 똥을 싸거나, 누워서 떼를 쓰거나...등등 예4) 흔히 사랑을 하면 유치해진다고 한다. 연인과 데이트를 할때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즐기기 때문이다. 적절한 퇴행은 둘의 사이를 좋게 하지만, 지나치면 어른답게 문제해결을 하지 못하고 어린 아이처럼 다투게 된다. 예5) 퇴근후에 집에와서 부모님한테 투정부리고 아이같은 모습이 된다. 부모님 품안에 어린아이로 퇴행을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 3) 투사(projection) '실제는 자기 자신의 생각일뿐인데 상대방이 그렇다고 여기는 것'을 말한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돼지의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는 말) 그로인에 문제 발생 원인을 상대방 때문이라고 여기고, 상대방을 비난하게 된다. 또는 자신의 실수나 책임을 없다고 외면하고, 상대방에게 비롯되었다고 여겨서, 자신이 느끼는 죄책감,스트레스를 낮출수 있다. (게시판에서도 자주 보는 흔한 방어기제)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이거 철수네가 일부러 주차 테러 한거 아냐? 그때 우리하고 주차문제로 다퉜었잖아. 철수네 한번 전화해바바' (평소 내제되어있던 철수네를 미워하는 감정때문에, 철수네가 우리를 미워해서 일부러 그랬을것이라고 투사한것) 예2) 아래 사고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가? ① 포터트럭이 두 차 사이로 무리하게 추월을 하다가 발생했다. ② 포터차량 운전자가 졸음 운전을 하여 발생했다. ③ 1차선의 승용차가 비켜주지 않아 발생했다. 이처럼 같은 사건을 두고 사람들 투사하는 바는 각각 다르다. 보통은 1,2번이 일반적인데, 3번으로 투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사람은 평소에 자신이 1차선에 일부러 비켜주지 않은 경험이 있기때문에, 위의 영상에 투사를 한것. 예3)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① 의료진들이 크게 잘못해서 돌아가신것이다. 의료진을 비난 ② 의료진이 최선을 다했지만 병환이 심하셔서 돌아가셨다고 받아들임. 역시 같은 상황에 투사하는 바가 다르다. 대게 부모님들 잘 돌보지 않은 자식들이, 1번과 같이  의료진을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부모님을 소홀히한 자신의 죄책감을 낮추기 위해, 의료진 탓을 하게 된다.) 예4) 2013년 중부고속도로 한가운데 차를 멈춰 5중충돌 사고를 유발한 i40차량 차주가, 원인을 다른 차량탓이라고 책임을 분산시킨다. 자신의 죄책감을 낮추기 위해, 책임을 분산시키기 위해, 다른 운전자탓이라고 투사하고 있다. 예5) 바람기 있는 사람일 수록 '자신은 바람기가 없는데, 남친이 바람기가 있을거다'라고 의심하는 것. (실제로 여자가 바람을 필수도 있고, 죄책감으로 인해 바람을 안피고 욕구만 간직할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바람기를 가지고 있다고 여기고, 남자를  끊임없이 의심하고 감시함. 여기서 더 심해지면...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고, 끊임없이 의심하고, 자신의 의심을 뒤바침할 근거를 정교하게 체계화한다. 이 단계를 '부정망상' '의부증'이라고 한다. 이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투사하는지를 보면 그사람의 심리를 엿볼수도 있다. 실제로 이를  이용한 각종 심리검사들이 많다. 댓글에도 작성자의 컴플랙스, 망상의 종류와 정도, 자존감 등...많은것이 투사되어 반영이 된다. 그 사람의 댓글들을 보면 그사람의 내면을 알수 있다. 4) 수동공격(passive-aggressive behavior) 비협조적이거나, 완곡한 형태로 공격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 예1) 싫어하는 상사가 일을 시킨다. =>일부러  비협조적으로 일을 한다. 예2) 애인이 짜증 내지 말라고 하자 =>'알았어 앞으로 입닥치고 있을게'라며 말을 안한다. (상대말에 따르는 듯 하지만, 사실 침묵을 통해 공격을 하는것) 5) 전치(displacement) 본인이 약하다고 여기는 상대에게 스트레스를 전가 하는것. 무의식적인 과정이다. 본인은 부인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만만한 상대에게 뜻밖의 일로 스트레스를 푼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운전하면서 가다가, 아이들이 차안에서 싸우자 ' 니네 또 싸울거야 이따 도착해서 둘다 혼날줄 알아!' 라고 아이들에게 짜증을 푼다. 예2) 사장에게 혼난 부장이, 하급자에게 일 처리가 엉망이라며 화를  내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 예3) 직장생활에는 스트레스를 받아도 예의를 갖추는데,  집에 와서 가족이나, 애인에게 함부로 대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전치가 집단적으로 이뤄지면 왕따현상. 약하다고 생각되는 사람 1명에게, 집단 구성원들이 모두 스트레스를 풀어내는것. 무의식적인 과정이기에 주변에서 나쁜 짓임을 상기시키면, 중단하기도 하나... '그 사람 좀 맨날 표정이 안좋아. 이상해' 라고 그 사람을  왕따 시킬 핑계를 만들어내는 경우가 있다. 이는 합리화라는 추가적인 방어기제가 동원된것. 그래서 왕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집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 자체를 해결해야한다. (참고로 '분노조절장애'는 '행동화'와 '전치' 두가지 방어기제가 같이 사용되는 것인데.  우스게 소리로  '분노 조절 장애자도 자기보다 쎈 넘 앞에서는 조절이 잘된다'...라는 말이 있죠. 그런데 맞는 말이다. 무의식적으로 강한 상대는 피하고, 만만한, 약한 상대를 스캔해서 화를 내기 때문입니다) 6) 환기(ventilation) 고민이나 문제를 말로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린다. 여자들이 자주 쓰는 방법. 커피숍에서 친구와 하루종일 수다를 나누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한다. 수다를 못나누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 적절하면 긍정적. 그러나 지나치면 관계에 역효과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경비 아저씨를 붙들고 주차 뺑소니 당했다고 한참 하소연을 한다. 이야기를 쏟아내고 나자 화가 좀 가라앉는다. 예2) 친구를 만나 요즘 고민을 털어놓고 이야기 나누었더니 마음이 후련하다. 7) 합리화(rationalization) 자기 행동에 그럴듯한 근거, 이유를 만들어내서, 느껴지는 스트레스를 낮출수 있다. 의식적으로 변명을 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이고, 합리화는 무의식적으로 이뤄지는것이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주차 뺑소니 한 넘... 그돈 아껴서 얼마나 잘사나보자. 고대로 딴데서 당할테지'...라고 자위하며 화를 삭힌다. 예2) 이쁜 여자한테 거절당했을때 => '싸가지 없는 년이네.' (자신이 거절당했다고 생각하면 자존심 손상이 커서 받아들이기 힘들기때문에, 상대 여자가 싸가지가 없다고 합리화 한다.) 예3) 조직내 왕따를 시키고나서는 왜 그랬냐고 묻자 =>'그 사람 좀 맨날 표정이 안좋아. 이상해' 라고 그 사람을  왕따 시킨데 이유을 대는 경우.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인정하면 스트레스가 크니간, 무의식적으로 합리적인 변명을 만들어내는것이다) 이처럼 가끔씩 쓰는 합리화는 자신의 자존감을 덜 상처받게 해서, 적절하게 쓰는것은 때론 약이된다. 하지만, 매사에 합리화를 사용 하면 주변으로부터 '저사람은 무책임하고 변명만 대는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히게 된다. 8) 부정(denial) 스트레스가 되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외면하는것 결과를 외면하는 것 예1) 아침에 나가다가, 옆차를 긁었다. => '나중에 연락해야지..' 생각하고, 한참을 미루어 두고 연락을 안했다. (골치아픈 일이라 무의식적으로 미뤄두고 있었던것.) 예2) 고시촌 고시생이 공부는 안하고 오히려 게임에 빠져있는거. =>시험이 다가오는데 준비는 안되어있고, 낙방에 대한 부담감은 커지고, 무의식적으로 부담감을 외면하기 위해, 오락게임에 빠져있는것. 예3) 자신이 믿고 있던 신념이 무너져내리려하자, 부정하고 이를 부인할 근거들을 체계화 한다. =>망상이 형성이 됨(학력, 직업을 떠나 우리사회에 망상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게시판에서도 가끔 보임) 의식적으로 하면 사기꾼이지만, 부정은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9) 지식화(intellectualization)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감정,분노를 축소시키고자, 이성적 활동에 몰두하는 것.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감정적 반응은 없고, 오직 문제 해결에 집중. 일단 블랙박스를 확인해봤으나 찍히지 않았다. 경비실에 가서 주차장 CCTV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아침에 옆차가 출차하면서 내차를 긁고 나간걸 보았다. 관리실을 통해 옆차 주인에게 연락을 해 보험 처리 해줄것을 요구했다. 예2) 몇개월째 직업을 못 구하고 있는 백수인 사람이 인터넷 각종 음모론이나 철학, 종교등에 심취하는것. =>불안감이 높은 사람이 불안 감정을 무의식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지적활동에 빠져들게 된다. 예3) 직장을 잃었다. =>속상해할법한데, 그보단 탈락한 요인을 끊임없이 분석하고, 공부에 매진한다. (무의식적으로 슬픈 감정을 이성적 활동으로 차단한다) 이과정은 무의식적인 과정이다. (의도적으로 감정을 참고, 문제를 차분하게 해결하는건, '억제(supression 밑에서 설명)'이다.) 긍정적인점, - 적절한 지식화는 지적활동을 돕는다.   - 감정 소모, 감정 대결로 번지지 않고 문제 해결을 돕는다. 지나칠 경우,  - 무의식적으로 억제한 감정들이, 응어리가 되어  다른 형태로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 (빨래감을 구석에 처박아두면 결국 썩어서 냄새가 풍풍 나듯이, 감정도 구석에 처박아두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킨다) - 일상에서 상대방 감정에 공감하는 능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연인이 시험에 떨어져 속상해서 위로가 필요할때, 시험에 떨어진 원인 분석을 먼저 할 필요는 없다. 직장을 잃었을때, 이성적 활동에만 몰두할게 아니라,   때론 자신의 감정을 보살피고 스스로를 위로할 필요도있다.) 10) '억압(repression) 스트레스 감정(=빨래감)을 무의식, 저 밑 구석에 처박히도록 두는것. 자신의 의도와 무관하게 감정이나 문제를 무의식적으로 잊어버린다. 어디에 있는지 모르기에 콘트롤 할수 없다. 예1) 애인한테 능력이 없다고 차이고 상심이 클때 => 너무 상처가 된 나머지, 그때의 일을 잊어버린다. 이때의 감정이 무의식속에 컴플렉스로 자리잡아, 여자가 자신에게 직업을 물을때마다 왠지 위축되고 자신이 없어진다. 예2) 똑똑한 남친이 이상형이었다. 그런데 막상 똑똑한 남친을 만나니, 남친이 여러가지를 알려줄때마다 자신을 무시하는거 같이 느껴진다. =>그럴때마다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잊고 지냈다. 어느날 남친과 말다툼을 하다가, 남친에게 마구 공격적으로 화를 냈다. 가라앉혀두었던 감정들이 공격성으로 바뀌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낸것이다. '무의식적'으로 분노,감정을 잊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방어기제이다. 그런 가라앉은 분노나 감정들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컴플렉스로 응어리되어, 나중에 자신과 주변을 괴롭힐수 있기때문이다. 3.'주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방어기제는 어떤게 있을가? 이하 아래 열거되는 것들은 권장할 만한 방어기제(소위 성숙한 방어기제) 권장할만한 방어기제일수록  스트레스를 처리할때까지 다소 지연이 되고 , 그 시간을 참아낼 절제력이 필요하다. 1) 유머(humor) 자신의 스트래스, 불괘한 감정을 상대방도 웃을수 있고, 주변도 웃을수 있고, 나도 유쾌하게 털어버리는 것이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차 긁힌거 보고 아내가 속상해 하자,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야. 잘됐네. 차 수리비 받아서  덴트집에서 살짝 수리하고, 남은 돈 자기 줄게 용돈해라~'  그러자 아내가 피식 웃는다. 예2) UFC 계체때는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하보니 불미스러운 충돌로 이어질수 있다. 이런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을 오른쪽 선수는 유머로  넘기는 것이다. 상대 선수도, 본인도, 지켜보는 사람도 모두 유쾌하게 되는것이다. 예3) https://youtu.be/qzSKP1fRWVw 장동민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당시 유세윤 음주운전에 관해 질문을 받는 장면이다. 제작발표회와 무관한 질문에 기분 나쁘거나 민감하게 반응 할수도 있었는데, 유머 있는 말로 답변을 함. (그렇다고 질문을 회피하거나, 상대를 조롱하는 답변은 아니었다. 질문의 취지에 맞는 내용을 유머로서 답한것) 예4) 아들 운전 연수를 시켜주다가 박아서 사고가 났다. '운전 알려준데로 제대로 했어야지!' 짜증을 내기보다...  그들은 기념으로 사진 촬영을 했다. 예5) 첨예하고 심각한 정치사안에 대해... 여러사람들이 웃을수 있고, 관심 가질수 있게 풍자하는 웹툰이나, 재치 넘치는 댓글들.... 유머를 할때 주의할점은 본인도 유쾌해야하고, 받아들이는 상대도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 상대방과 주변이 유쾌하지 않으면 유머가 아니다. 2) 승화(sublimation) 가난, 분노, 스트레스를  음악, 춤, 운동 등으로 쏟아낸다. 불안 스트레스의 에너지를 쌓아두었다가, 좋아하는 취미등으로 에너지를 변환시키는것.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짜증 잔뜩 났지만, 여행지에서 아이들과  뒹굴며 신나게 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다. 예2) 여자를 못 만나서 데이트를 못한다. ① 어짜피 여자들 만나야 피곤하기만 하지 (합리화) ② 시간, 에너지를 이용해 운동을 하여 몸짱이 된다 (승화) 예3) 얼굴이 못 생긴긴게 컴플랙스인 사람이 그복하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짱이 된다. 가난한 사람이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한다. 3) 이타주의(altruism) 자신의 컴플랙스, 불안, 스트레스등의 에너지를 남을 돕는데 쓰면서 만족을 느끼는 것.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차 긁은 사람과 통화를 해보니, 알고보니 종종 뵙던 노부부이시다. 운전이 미숙했나보다. 우리 부모님도 그런 실수 할수도 있기에, 가능하면 좋게 좋게 처리할 생각이다. 집에 부모님이 생각나면서 왠지 미소가 지어졌다. 예2) 어렵게 성공한 사람이 ① 나도 어렵게 여기까지 왔는데, 너희들도 힘들어야지. 착취한다. (전치) ② 자신이 어려웠던 점을 생각해, 후배들 잘 성장할수 있게 도우면서 그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이타주의) 예3) 운전하는데 합류지점에서  다른 차가 끼어들려고 한다. => 지난번 양보 받았을때 기분 좋았던 생각이 나서, 이번엔 내가 양보를 해주면서 나도 왠지 기분이 좋아졌다. 예4) 힘들게 회사에서 일하지만, 집에 오자 사랑하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자, 스트레스가 날아가버렸다. => 사랑. 우리는 사랑하는 상대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면서, 상대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만족감을 느낀다. (좋아한다는것의 본질은 이기주의(자신을 위하는것)이지만, 사랑의 본질은 이타주의(상대방을 위하는것)이다.) 이타주의의 본질은 이를 통해 자신도 만족스럽고 원해야한다는것이다. 자신이 만족하지 안는데 남을 돕는건 이타주의가 아니다. 다른 2차적 이득을 노리기때문일수 있다. 4) 금욕(asceticism) 욕구를 참는것을 통해 쾌락을 느낀다. 욕구를 참는데서 쾌락이 느껴질가?  가능하다. 운동 매니아들이 자신을 단력하고, 음식 조절을 하고, 절제된 생활을 하는데서 묘한 쾌감을 느끼는것이다. 성공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절제하고 단련하면서 묘한 만족을 느낀다. 5) 억제(suppression)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빨래감)이나, 스트레스가 되는 일을 잠시 잊도록 노력하는 것. (나중에 다시 떠올려서 처리할수 있다.)  예1) 휴일 가족과 놀러가려고 차에 타려하는데, 조수석쪽 문짝이 심하게 긁혔다. => '아...일단 모처럼 가족들과 놀러가는건데, 망치지 말고 잊어버리자. 영상은 확보했으니간 다녀와서 긁은 사람하고 연락해봐지' 잊고 있다가 여행 다녀와서 그사람과 연락해 일을 처리했다. 예2) 애인한테 능력이 없다고 차이고 상심이 클때 => 술에 쩌들기보다 마음이 아파서 일부러 잊으려 노력했다. 시간이 지나 가끔은 기억을 떠올리기도 한다.(억제) 그래서 나태해질때마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도구로 삼기도 한다. (승화) 예3)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었다. => 지금 당장 내가 해결할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계속 스트레스 받기보다 일단 잊고 있다가, 며칠후 회사 선배와 그 일에 대해서 상의를 해서 해결을 했다. 예4) 똑똑한 남친이 이상형이었다. 그런데 막상 똑똑한 남친을 만나니, 남친이 여러가지를 알려줄때마다 자신을 무시하는거 같이 느껴진다. => 그런 감정이 느껴질때마다, 일단 바로 남친에게 짜증내기보다 잠시 미뤄두고 잊었다.  어느날 술한잔 하며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이전의 여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자신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잘 알려주려는 것이라는걸 알게되자, 짜증도 사라졌다. '억압(repression)'과의 차이점은, '억제(supression)'는 자신이 의도적으로 잠시 미뤄두는것이기에 스트레스를 콘트롤 할수 있지만 '억압(repression)'은 나도 모르는 곳에 처박아 두는것이기에 스트레스를 콘트롤 할수 없다. 이밖에  분리, 왜곡,해리, 격리, 취소, 신체화...등등... 수많은 다른 방어기제들이 있다. 4. 실제 응용편 실제 상황에서 방어기제가 어떻게 이용될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인터넷 악성댓글. "하이고 이런 병신찐따새끼랑 수준있는 애길 할려고 한 내가 부끄럽다. 그만 짜져주렴 ㅂㅇ" 이런 악플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작성자가 댓글에서  투사 한것을 살펴보면,  작성자는  '스스로가 수준이 낮다거나 또는 주변인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컴플렉스'에 사로잡혀있음을 알수 있다. 그 컴플랙스가 큰 만큼, 상대에 대한 비방의 정도도 커집니다. 실제 얼굴을 안보는 인터넷상에서 손쉽게 (전치)  욕설을 하는것이다. (행동화) 유아적인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일것이다. 외향적이라면 주변사람들과 마찰을 자주 일으켜서 사회생활에 에로가 많을것이고, (본인은 인지를 못할수도 있다.) 내향적이라면  본성을 숨기고, 사회 생활을 하느라 많은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할것이다. 사회에서 본성을 억누르고 인터넷 상에서 악플을 달고 다닐 확율이 높다. (댓글 하나만으로도 작성자의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죠.) 2) 애인을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에 갔는데, 주차 장소를 못찾아 시간에 늦고 짜증이 난다. ① 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주차할데가 없어! 계속 주차할데 찾아서 돌고 있잖아!'  애인에게 짜증을 낸다....=> 행동화, 전치 (주차할데가 없는게 애인탓은 아니고, 짜증의 대상이 애인도 아닌데, 감정을 만만한 애인에게 분출하는것. 왜 짜증을 내냐고 물으면 '내가 언제 짜증 냈냐'고 답한다.) ② 만나서 주차하느라  힘들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하소연을 한다면=> 환기 짜증나는 감정을 접어두고,  '담부터는 이쪽 골목은 주차할곳이 없으니,  한블럭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오면 괜찮을거 같다'고 분석 => 억제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억제했다면 지식화. 지식화보다는 억제가 좋은 방법.) ③ 우리 애인 많이 기다렸지~ 나도 빨리 보고 싶었어~ 주차하느라 늦었네. 여기는 전용주차장도 없냐~ 애교를 부린다 => 유머   ① 보다는 ②, ③번이 낫겠죠 3) 전화를 했는데 애인이 전화를 안받는다. 의심이 든다. 20분후에 통화하게 되었다. ① 자기 왜 전화 안받았어. $%^@#$^%불라 불라~~~ 다다다다~~~ 짜증 =>행동화  거짓말하지마. 솔직히 말해봐. 뭐하고 있었어. =>투사 (일단 왜 전화를 못 받았는지 사정은 안들어보고, 불안한 감정을 짜증을 통해 분출. 그리고 상대방이 사정을 이야기해도 안 믿고, 바람을 폈을거라고 의심) ② (의식적으로 감정을 절제하고 일단 상황을 듣고 타당한 이유인지 듣는다. ) 아... 그런 상황이 있어서 못 받았구나. 난 또 딴짓하는 줄 알고 이상한 상상했잖아. 그런 사정이 있었다니 알겠어. => 억제 (무의식적으로 감정을 누르면 지식화. 지식화보다는 억제가 성숙한 방법) 우리 자기 내가 너무 좋아해서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단 말이야~~ 자기는 내거~ 내가 불안하지 않게 가능하면 전화 잘받아줘~ => 애교. 유머 ③ (혹시 무슨 안좋은 일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되었다.) 나중에 전화가 걸려와서 사정을 듣고 별일이 아니었음을 알고 안심하게되었다. => 이타주의 (상대를 위하는 마음이다) ①번 보다는  ②, ③이 둘 관계를 좋게 하겠죠. 5) 가족끼리 산에 올러가는데, 비바람이 앞을 볼수 없을정도로 심하게 왔다. ① 아내에게  '그러길래 여길 놀러오자고 해가지고 이 난리를 겪냐'고 짜증냈다. =>불쾌감을 만만한 가족에게 짜증을 내서 해소하는것 (행동화, 대치) ② '이야 특별한 여행인데. 이런 날씨속에 산 오르는 사람 우리밖에 없을거야. 올라가서 특별 인증샷 찍자 ' =>유머 6) 상대 운전자에게 욕하다가, 경찰 근무복을 입은것을 알고는 급 공손해지는 장면 ① 차선이 어떻게 된건지, 짜증의 대상이  누구인지 생각하지 않고, 순간 짜증나는 감정을 욕설로  표출한다.=> 행동화 당시 상대방은 경찰 근무복 입고 있었다고 한다. 자기보다 강한 경찰임을 인지하고, 급 사과를 한다.=> 대치 ② (분노를 잠시 억제하고 생각한다) 오른쪽 차선으로 변경 하려고 했는데, 안 끼여주네. 뒤늦게 끼어들어서 안 끼여줬아보군. 아... 일찍 직진차선으로 들어왔어야하는데..초행길이라 몰랐네.  담부턴 초행길다닐때는 직진차선으로 다녀야겠다.  하긴 나도 늦게 끼어들려고 하면 안비켜줄때가 있으니... 그래봐야 5초 늦는건데... 초를 다툴정도로 급한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내가 성격이 급하긴 한가보다. => 억제 ③ 양보 운전하자~ 초를 다투는 급한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뭐하러 급하게 서두냐. 양보 받으면 그사람도 기분 좋아서 다음에 양보하겠지 => 이타주의 ①보다는 ②, ③이 낫겠죠. 7)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상대방이 웃었다. ① 지금 나를 비웃는거냐고(투사) 화를 버럭 내고 자리를 떴다.(행동화) 이후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오해를 한거 같아 후회가 된다. ② 웃는 모습에 비웃는거 같아 기분이 안좋았지만, 참고 왜 웃냐고 물었다. 상대방이 이야기를 들으니 기분 나빠할 상황은 아니었다. (억제) 이야기를 계속 나누어 잘 마무리했다. ③ 상대방이 웃는 모습을 보니 왠지 심각했던 분위기가 긴장이 풀렸다. 나도 같이 웃음을 보였다. 분위기가 좋아져서 대화를 잘 마무리했다. (유머) ①번 보다는 ②,③이 나은 방법이다. 5.방어기제는 의식적인 과정이 아닌 무의식적인 습관이므로 잘 훈련이 되어있어야한다. 1) 성인이 된 이후 방어기제 습관은 고치기가 어렵다. 사람 성격은 바뀌지 않는 다는 말이 그것이다. 습관이란게 생각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반사적으로 나오는것이기때문에, 이글을 읽고 '이제부터 좋은 방억기제를 사용해야지...' 마음을 먹어도 잘 안된다. 좋은 방어기제를 하는 사람과 가까이하며 그걸 배우면서, 불편한 의식적인 노력을 수백번 반복 해야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그래서 어려서 처음부터 좋은 방어기제를 습득하는게 중요하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 아이들은 부모들이 흔히 사용하는 방어기제를 보고, 내제화 한다. 그래서 부부싸움을 하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때, 아이에게 화를 낼때 조심해야한다. 아이들이 울고 때쓰고 행동화를 할때는.... 부모가 아이를 혼내며 같이 행동화할게 아니라. 어떻게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을 해야할지, 그 순간을 참아낼지, 차분하게 아이를 설득하고, 이를 아이가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이 짜증나는 순간을  어떻게 넘겨야하는지 알려주고, 그 모습을 부모가 직접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 아이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잘 달래주는것도 중요. 2) 보통 사람의 경우, 미성숙한 방어기제와 권장할만한 방어기제를 섞어서 사용한다. 미성숙한 방어기제 사용 비율이 높을수록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있다. 3) 자신의 방어기제를 고치는 것은 '마치 평생 오른손 잡이로 살아온 사람이, 왼손잡이로 바꾸는것' 만큼이나 어렵다. 일단 자신의 방어기제를 인식하는것이 첫단계이고, 이후 오른손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방어기제를 택해서, 불편하지만 의식적으로 수없이 반복해서 연습을 해야가능하다. ㅊㅊ 이종격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대한민국 대표 식재료 ‘식초’ 어떤 집에나 식초 한 병 있지요. 식초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식초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식초의 효능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식재료 ‘식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01 된장국 맛 살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초보 주부들을 위한 비법 하나. 친정엄마가 끓인 것과 달리 자신이 끓인 된장국은 왠지 밍밍하다면 된장국에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어보자. 식초의 양을 1인분에 1방울 정도로 넣으면 한층 깊은 맛이 난다. 된장을 풀어 넣고 끓어오르기 전에 파와 함께 넣으면 된장국이 파르르 끓어오르며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02 시든 채소 싱싱하게 살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냉장실에 있던 채소를 장시간 꺼내놓으면 수분을 잃고 축 처져 신선함이 떨어져 보인다. 이럴 때는 차가운 물에 식초와 설탕을 약간 풀어 시든 채소를 담가두면 채소가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진다. 03 바삭한 튀김옷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바삭바삭한 튀김옷을 만들고 싶다면 식초를 적극 활용하자. 반죽 1컵에 1작은술 비율로 식초를 넣고 고루 섞은 뒤 재료에 옷을 입혀 튀기면 바삭바삭 맛있는 튀김이 완성된다. 시큼한 향은 날아가고 깊은 맛은 살아난다. 04 입맛 돋우는 드레싱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웰빙 시대답게 ...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를 ... 후춧가루, 소금으로 .... 새콤한 맛이 입맛도.... 05 오래된 재료 잡내 없애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묵은 쌀로 지은 밥에서 나는 군내를 없앨 때도 식초가 유용하다.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리고 밥을 지으면 햅쌀로 지은 듯 포실포실 윤기 나며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오래된 재료나 음식의 갖은 잡내를 없애는 데도 요긴하다. 06 껍질째 먹는 과일 씻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대부분의 과일은 껍질에 영양분이 가득하다. 하지만 농약 걱정에 보통 껍질을 제거하고 먹는다.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면 식초의 살균 효과를 활용하자. 흐르는 물에 과일과 채소를 씻은 뒤 볼에 물을 받아 식초를 한두 방울 떨어뜨려 헹구면 간단하게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07 잎채소 싱싱하게 데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초록색 잎채소를 데칠 때도 식초가 한몫한다. 팔팔 끓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시금치와 같은 잎채소를 살짝 데치면 소금을 넣고 데쳤을 때보다 더 파릇파릇하고 색이 더 선명하며 비타민 C도 덜 파괴된다. 08 갓 지은 밥에 한 방울 넣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 실내가 늘 따뜻하기 때문에 겨울철이라도 아침에 한 밥이 저녁이면 상할 때가 있다. 혹시 상할 우려가 있다면 갓 지은 밥에 식초를 한 방울만 떨어뜨려 고루 섞어두자. 그러면 장시간 지나도 밥이 쉴 염려가 없다.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 것. 09 짜고 단 음식 간 맞추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조리하던 중 자칫 설탕을 많이 넣어 요리 맛이 너무 달 때도 식초를 활용한다. 식초를 약간 넣으면 어느 정도 단맛이 줄어든다. 짠 요리에도 마찬가지. 찌개나 국을 끓였는데 생각보다 간이 짜면 물을 더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간이 밋밋해져 맛이 없다. 이럴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짠맛이 훨씬 덜하다. 10감자튀김에 레몬식초뿌려먹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맥주 안주로 최고인 감자튀김은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하다. 이럴 때 칼로리 높은 케첩 대신 레몬식초를 살짝 뿌려보자. 기름으로 인한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감자의 고소한 맛만 남는다. 11 절임 조리 시간 줄이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급히 요리를 해야 하는데 기본 절임 시간이 필요한 요리를 내야 한다면 식초를 살짝 뿌려주자. 물론 아주 조금만 넣는 것이 포인트. 이렇게 하면 절이는 기본 조리 시간을 줄일 수 있다. 12딱딱한 재료 식초로조리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딱딱하거나 뻣뻣한 재료를 그대로 먹으면 입 안이 죄다 헐고 씹는 느낌도 좋지 않다. 이럴 때는 식초를 넣어 조리한다. 식초는 재료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어 뼈째 먹는 생선이나 다시마와 같은 요리에 넣으면 좋다. 13 시큼한 김치찌개 맛내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김치찌개는 역시 신김치로 끓여야 제 맛이다. 갓 담근 김치로 김치찌개를 끓이면 맛이 없어 인기가 없다. 익은 김치가 없을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신김치로 끓인 김치만큼 시큼하고 맛있는 찌개 맛을 낼 수 있다. 14 매끈한 생선 부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석쇠에 생선을 굽다 보면 생선 껍질이 눌어붙어 모양이 엉망이 되기 일쑤다. 석쇠에 식초를 살짝 바르고 생선을 올려 구우면 눌어붙지 않고 맛있게 잘 익는다. 생선을 손질할 때 사용한 칼이나 도마에 생선 비린내가 남아 있을 때도 식초가 요긴하다. 식초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 씻으면 비린내가 말끔히 가신다. 15 면발 탱탱하게 만들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라면을 끓일 때 식초를 약간 넣으면 면발이 붇지 않고 오랫동안 탱탱하다. 달걀말이나 지단을 부칠 때도 마찬가지. 달걀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고 달군 팬에 올리면 찢어지지 않고 고르게 잘 익는다. 16 달걀 삶을 때 활용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달걀을 삶을 때 껍질이 터지거나 노른자가 파래진다면 식초를 넣자. 달걀 삶는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넣으면 달걀껍질이 매끈하게 삶기는 것은 물론 껍질도 잘 벗겨진다. 노른자도 맛있는 노란색을 띤다. 17 햄 보관할 때 활용하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먹고 남은 햄을 냉장실에 그대로 넣어두면 칼로 자른 면이 미끈미끈해져 기분이 영 좋지 않다. 이때는 식초의 살균 효과를 이용한다. 칼로 자른 면에 식초를 살짝 발라두면 다음에 사용할 때도 처음 포장지를 뜯었을 때처럼 신선하다. 18 채소의 떫은 맛 우리기 식초 제대로 활용하는 18가지 노하우 연근이나 우엉, 토란과 같은 뿌리채소는 특유의 떫은맛이 있다. 그러므로 깨끗이 손질한 뒤에 반드시 식초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이렇게 하면 떫은맛은 빠지고 색은 하얗게 유지되며 아삭아삭하니 맛있다. 소중한 자료인 이 글을 당신이 아끼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건강하게 오랫동안 마냥좋은글과 교류하며 함께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마냥! 좋은글..... 꽁짜로 책 요약해주는 곳 무료 책 핵심 내용들 정리! 하루 10분, 한 권 책 읽기 세상의 모든 북 다이제스트 https://bit.ly/3ieIQMz << 오늘의 추천 마냥 좋은글 >> '암(癌)'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적 소식! https://bit.ly/3hPt5LR 매일 마늘 한쪽씩 먹으면 일어나는 기적같은 변화 6가지 https://bit.ly/3hPt5LR 보약보다 좋은 누룽지의 효능 3가지 https://bit.ly/3hPt5LR 매일 커피를 마시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7가지 https://bit.ly/3hPt5LR 아침 공복에 먹으면 보약보다 '좋은음식' 몸에 독 '나쁜음식' https://bit.ly/3hPt5LR 몸이 죽어가는 위험 신호 20가지 https://bit.ly/3hPt5LR 얼려 먹으면 몸에 더 좋은 의외의 음식 5가지 https://bit.ly/3hPt5LR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단한 방법 11가지 https://bit.ly/3hPt5LR 간기능 이상 신호 18가지 증상 https://bit.ly/3hPt5LR 눈이 건강해지는 의외의 습관 10가지 https://bit.ly/3hPt5LR 쉽게 간과하면 큰 코 다치는 건강 적신호 8가지 https://bit.ly/3hPt5LR 이것 즐겨 먹으면 장수하는 7가지 이유 https://bit.ly/3hPt5LR 뇌건강을 강화하는 확실한 방법 50가지 https://bit.ly/3hPt5LR #마냥좋은글 #건강정보 #건강상식 #건강관리 #건강음식 #건강식품 #건강유의 #건강식사 #건강하게사는법 #잘사는법 #행복해지는법
아침편지365 , 지금하라!
남편은 법원 공무원이었고,  아내는 초등학교 교사였다.  부부는 은퇴 후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1년에 한 번씩  반드시 해외여행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궁상스러울 정도로 돈을 아끼며  평생을 구두쇠처럼 살았다.    유일한 낙은 시골에 내려가 심을 식물종자를 구하고,  여행을 다닐 때 입을 옷을 마련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남편은 결국 은퇴를 하지 못했다. 정년퇴직을 2년 앞두고 폐암으로 숨을 거두었다.  홀로 남은 아내는 우울증에 걸렸고 식음을 전폐한 채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다.      어느 날 시집간 딸이 혼자사는 어머니의 집을 정리하러 갔다가  벽장속이 각종 씨앗과 여행용 옷으로 가득찬 것을 보게되었다.     어떻게 그것들을 치워 버리겠는가? 거기에는 너무나 큰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 말이다.  지키지 못한 약속으로 가득차 있어서  감히 들수 조차 없을만큼 무겁게 느껴졌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좀 더윤택해지고 자유로워졌을 때 그때 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하라!!!    “언젠가 모든 것이 달라질거야!" 라는 말을  믿지 마라!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른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를 부르기엔 너무나 늦다.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 사랑을 즐겨라!!!    친구여~! 지금 이시각을 중요시하라! 한치의 앞도 못보는게 인간 삶이라. 즐길수 있을 때 즐겨라!!!    글. 좋은 글 대사전 中 . . . . http://bit.ly/2MymSDC
초여름 장마에 읽기를 바라는 시집
제목처럼 초여름 장마에 읽으면 좋을 것 같은 시집 추천글을 들고 왔어요. 기재된 모든 시집은 순수문학이에요. 조금 더 대중적인 글을 찾는다면 맞지 않을 수 있어요. (ㅠㅠ) ** k=keyword 1. 포개놓은 접시처럼 단단하면서도 위태로운 장미의 꽃잎 손가락으로 권총 모양을 만들어 겨누었는데 폭격이 시작된다 봄은 전방위적으로 와서 무작위로 쓸려내려간다 세계는 피의 정원 권총을 장미로 장식한다고 해서 총구에서 꽃이 피는 것은 아니다 총구를 손가락으로 막을 수는 없다 심장과 총구의 거리는 줄어들지 않는다 장미 꽃다발에서 권총을 꺼내 누군가의 심장을 겨누는 시절은 갔다 - 권총을 자신의 관자놀이에 겨누고 널 사랑해 두 손을 모아 장미꽃을 바치며 널 사랑해 우리는 서로의 눈이 아니라 발밑을 보며 춤을 추고 있었지 권총과 장미 中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 신철규 K  그득한 슬픔의 아름다움 「지구만큼 슬펐다고 한다」 속 세계는 무척 파랗고 그만큼 냉혹해요. 아무리 헤엄쳐도 빠져나올 수 없을 것 같은 느낌.  무거운 슬픔이 드러난 문장이 많아요.  그렇지만 어떤 부분에선 또 따뜻함이 느껴지기도 해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한번쯤 읽었으면 하는 작품이에요. 이미지 묘사가 뚜렷해 장면이 절로 눈앞에 그려지곤 했어요. 느낌보단 주로 장면을 묘사해요. 그래선지 대체로 한편당 길이가 길어요. 2. 쌀을 씻다가 창밖을 봤다 숲으로 이어지는 길이었다 그 사람이 들어갔다 나오지 않았다 옛날 일이다 저녁에는 저녁을 먹어야지 아침에는 아침을 먹고 밤에는 눈을 감았다 사랑해도 혼나지 않는 꿈이었다 무화과 숲 「구관조 씻기기」 , 황인찬 K 흐르는 고요함 오늘 추천한 다른 시집들과는 달리 조금은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집이에요.  감정의 과잉을 나타낸다기 보단 사회의 어두운 내면을 시인만의 따뜻한 방식으로 포용하는 느낌. [황인찬의 시는 '도취'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고요하다. 표면적으로는 애초에 그 어떤 감정의 너울도 경험해 본 적이 없다는 듯 황인찬의 시적 주체는 격양되는 법이 없고 크게 절망하여 한탄하는 일도 없다. 그저 너를 지켜보는 것으로 나의 일을 다하였다는 듯이 담담하게 대상을 바라볼 뿐이다. 작품해설 '서글픈 백자의 눈부심', 박상수] 3. 너에게 줄 선물이 있어 이런, 목에 깃털이 잔뜩 뽑혀 있네 빨갛게 부푼 곳에 맑은 꿀을 발라 줄게 조금만 조금만 가까이 와 봐 - 선물 상자를 열면 뜨거운 수증기가 올라온다 앵두들이 한 움쿰 익어 가고 있을 거야 너의 안경이 하얗게 변할 동안 나는 눈을 세 번 깜빡깜빡하고 그사이 두 번 입맞춤을 할게 청혼 中 「조이와의 키스」 , 배수연 K 음울한 동화 시집에선 '조이' 라는 이름의 누군가가 자주 등장해요 잔혹하지만 아름다운, 동화적인 분위기의 표현이 많아요 문장이 파격적이라 입문용으로는 조금 힘들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만큼 낭만적이기도 해요. 구체적인 사랑을 묘사한 순간이 많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가느다란 눈썹을 꺼내 네 발 에 시를 적었어- , -조이의 굽은 손가락을 작은 지팡이처럼 걸어 잡고 한낮이 지나도록 앉아 있었다- 4 소년이 손을 열어 보여준 건 칼이었다. 분홍색 손바닥 위로 슬몃 피가 비쳤다. "연필이나 깎지 그러니?" 소녀는 분명히 비웃었다. 소녀는 뚫어지게 소년을 응시했다. 칼, 사춘기3 中 「사춘기」 , 김행숙 K 떠들썩한 미숙함 김행숙 시인의 첫 시집. 처음의 들뜸과 미숙함, 약간의 과도함이 잘 드러난 작품. 마치 처음 맞이한 사춘기처럼. 제목처럼 사춘기思春期 를 써낸 시가 많아요. 발칙하고 미숙한. 간혹 유령이 등장하는 시도 있는데, 조금은 섬뜩하기도 하고 재치있는 발상이 간혹 있어 흥미로웠어요. 5 열두 시간과 열두 시간이 똑같았다. 사랑은 어둠을 좋아했으므로 사랑하지 않는 날들이 지속된다. 낮 中 「에코의 초상」 , 김행숙 K 짙은 사색의 흔적, 삼켜버리기엔 너무도 거대한 사랑 / [김행숙은 시쓰기를 “삶의 운동, 사랑의 행위”이라 말하며, “이 말썽 많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줄곧 써오고 있다”고 한다.] 사춘기와 에코의 초상의 출판 년도 차는 11년 정도인데, 그 시간의 간극에서 작가가 얼만큼 성장했는지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에코의 초상」.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아요. 그리고 죽음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인간', '사랑'에 관해서도 긴 관찰을 통해 이야기해요. 미숙하고 옛 분위기가 드러난 문체의 시를 읽고 싶다면 사춘기를, 인간과 사랑에 대한 더 깊은 사색을 원한다면 에코의 초상을 읽어보길 권할게요. :) 출처ㅣ쭉빵, 프리저브드 플라워
여자도 군대 가라?
좀 시간이 지난 떡밥인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요새는 한강역 사망자 사건과, 문재인 대통령 국민 고소 사건, 그리고 부실급식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틈을 타서 진행되지 않아야 할 것이 진행되고 있다. 군대 문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899 놀라운 것은 이 청원에 12만 명이나 되는 엄청난 인원들이 동참했다는 것이다. 새삼 페미니즘의 패악질이 어느 정도에 달했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방향이 잘못됐다. 일단 난 여군이 '신체적 능력이 안 돼서' 군대에 못 간다는 말은 믿지 않는다. 물론 군대에서 체력적인 부분이 중요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제대 반 년차 군필자 입장에서 팩트를 말하자면, 그 체력은 일하면서 길러진다. 이건 흔히 욕먹는 여군부사관이라고 해서 다를 게 없었다. 내가 군생활 할 때 신임 하사가 하나 왔었다. 탄약반이었다. 그런데 탄약반은 날라야 하는 탄약에 비해 인원 수가 턱없이 모자라서 매번 내가 있던 수송부에 인원을 빌리러 오는 실정이었다. 그만큼 힘들고 열악한 일이다. 그러나 그 하사관은 불평 하나 없이 열심히 직무에 임했다. 힘이 없어서? 그 부사관은 운동을 했고 힘을 길렀다. 그 부사관이 특별한 사람일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전혀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나 뿐만 아니라 남자 병사들도 전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하지만 모두 자신의 일에 임하고, 반복하다 보면 근육이 길러진다. 그 뿐이다. 물론 여성들의 우락부락한 몸은 살아가는 데 별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다. 난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말을 믿으니까. 그러나 어쩌랴. 군대인데. 살아가는 데 별 도움 안 되는 일만 2년 동안 하고 오는 곳이다. 그러면 신체적 능력도 아닌데 왜 반대하느냐. 첫 번째 이유는 범죄 문제다. 쉽지 않은 문제다. 잠재적 성범죄자 취급은 아니지만, 징집 여군들을 같은 시설을 쓰거나 같은 중대에 있게 하는 것은 힘들다. 물론 그런 이야기를 할 것이다. 이스라엘이던가? 남녀 군인이 한 생활관을 써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하지만 병영생활 문제는 언제나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 담궈야 한다. 특히나 대한민국 군대는 그렇게 빠릿빠릿하게 A급 인원만 뽑아서 만든 조직이 아니라는 거다. 당장 글 쓰고 있는 나조차도 입대 시에는 102kg의 돼지였으며(물론 군대 가기 전에 과하게 먹어서 굉장히 급격하게 찐 탓도 있다. 하지만 그래도 94kg의 돼지였다), 내 훈련소 동기는 본인은 원래 공익인데 귀찮아서 군대를 왔다고 했다. 의외로 가능한 제도였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데, 내 선임 하나는 나를 포함해서 우리 동기들을 때리고 추행하다가 신고 당했다. 나 역시 마찬가지고, 합의금을 받았다. 이건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부 남성은 주변에 성욕을 발산할 여성이 없을 때 남색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 내가 중학교 때는 남녀공학이었으나 분반이었고, 여자 교실 앞을 지나가는 것조차도 엄격한 감시 하에 진행되었다. 그러다보니 서로 기탄없이 친해졌고, 어깨동무나 포옹쯤은 별 것 아닌 스킨십이 되었다. 그런데 그 범위가 격해지다 보니 어떤 사람들은 도기 스타일을 따라하기 시작했고, 어떤 사람들은 정상위를 흉내내기 시작했다. 오해하지 마라, 실제로 그러한 일을 행했다는 것이 아니다. 옷을 모두 입은 상태에서 그저 장난으로 신음소리를 내며 그러고 있었다는 말이다. 나는 책 읽는 걸 좋아했기에 성에 관련된 지식을 얻는 데 시간이 좀 걸린 케이스였는데, 그것이 그러한 행위를 따라한다는 것임을 알게 되고서는 꽤나 큰 충격이었다. 그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래서 실제로 내가 봤던 가장 큰 스킨십은 키스였다. 다만 그렇다고 막 혀까지 섞어 가며 딥키스를 했다는 건 아니고, 서로의 볼에 게걸스럽게 키스한다던가, 과하면 입술끼리 부딫힐 때도 있었다. 내가 아무리 성 지식이 없었다 한들, 그러한 행위를 보는 것은 꽤나 기분 나쁜 일이었다. 당사자가 내가 아님에 감사할 뿐이다. 여하튼간, 그런 경험으로 인해 일반화하는 것인지는 모르나 그런 방향 잃은 성욕이 군대에는 존재한다는 거다. 그리고 그걸 실제로 풀려고 노력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잃어난다. 그나마 다행인 건 부대에 휴대폰이 보급이 됐다는 정도지만, 화면 상으로 보는 여자와 실제로 눈 앞에 있는 여자가 어디 같던가! 극도의 스트레스로 제정신이 아닌 상태의 정신이상자들이 언제 어디에 도사리고 있는지 모르는 군대라는 집단에서, 불특정 다수의 여군을 풀어 놓아라? 이건 현실적으로 굉장한 문제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남자만 문제인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군대에는 계급과 선후임이라는 제도가 있다. 같은 중대로 배속된 남녀 군인 중 일방이 선임이고 일방이 후임이라는 점에는 틀림이 없다는 얘기다. 물론 현재의 선후임 관계는 TV에 나오는 것에 비해 아주 수평적이 되었음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여전히 이 선후임이라는 것은 존재하고, 군법상 하극상으로 판단한 판례가 있었다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그러니까, 굳이 신체적으로 우월한 여성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남성에게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는 거다. 신체적으로 우월해서 일어나는 성범죄의 가능성조차도 무시할 수 없는 와중에, 더 파이가 넓어지니 당연히 같은 중대 같은 생활관은 불가능한 문제다. 또한, 같은 생활관에서 굳이 범죄 행위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문제가 생기지 말란 법은 없다. 군대에 오는 사람들은 죄다 20대 초반의 파릇파릇한 청년들이다. 위에서 다소 과장되게 말한 극소수의 정신이상자들이 아니더라도, 20대 남녀가 서로 땀흘리며 시간을 보내면 당연히 없던 마음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리고 20대 남녀는 충분히 성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나이대의 사람이다. 그게 무슨 뜻이겠는가? 눈 맞을 가능성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소리지. 자, 그렇게 임신이 됐다 치자. 그러면, 먼저 첫째로 그 열악한 군대 상황에서 출산은 어떻게 할 것이며, 낙태를 결정한다 한들 어떻게 실행할 것이며, 산후조리할 시간은 어떻게 가질 것이며, 차후 그들의 관계는 어찌될 것인가? 고작 2년밖에 안 되는 군대 생활로 그들의 미래까지 책임질 수 있는가? 서로 다른 지역에 살 가능성이 높은데다 아직 돈 나올 곳도 없고 청춘도 즐기고 싶은 창창한 청년들이 과연 아이라는 책임감에 곧바로 헌신할 수 있겠는가? 가능한 인물들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그렇다면 생활관은 따로 쓰면 되지 않겠느냐... 라고 말할 수 있는데, 아예 다른 부대로 배속되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일어날 일이다. 지금까지야 여군은 간부밖에 없으니, 공적인 일이 아닐 때에는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다. 왜? 퇴근하니까. 하지만 병사는 다르다. 퇴근하지 못하고 24시간 부대 막사에 상주해야 한다. 그렇다고 쉬는 공간들이 격리된 것도 아니다. 대개 부대 편의시설은 대대급이 다같이 쓴다. 경계근무는 또 어떻고. 비록 맡은 구역이나 임무가 다를지언정 오다가다 보는 경우도 많고, 같이 일하는 경우도 많다. 그렇게 친해지는 경우는 많다를 넘어서서 전부 다 한 명씩은 친해진다. 그렇게 눈 맞는 사람들이 몇 명일 것이며, 그 경우에는 오히려 더 질이 나쁠 수도 있다. 중대가 다르니까 오히려 의심의 눈초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그럼 다른 부대로 들어가는 건 어떤가? 이것이 내가 여군 징집이 불가하다 말하는 두 번째 이유다. 바로 훈련소 문제다. 이렇게 남군과 여군을 격리된 공간에서 수용한다손 치자. 그 경우 여군을 훈련하기 위한 또다른 훈련소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 훈련소라는 공간은 의외로 아주 개인적인 공간이다. 모든 생활을 이곳에서 해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훈련소는 군대이기 때문에, 병사의 손실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분대장 조교가 훈련병들과 함께 지내며 케어해주거나, 심한 경우 밤에 잠까지 같이 자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여군 부대가 창설된다고 했을 때, 이 여군들의 조교를 남성으로 편성할 수 있는가? 없다면, 여군 부사관들로만 충족시켜야 하는데 여군부사관에는 그 정도의 파이가 있는가? 조교는 쉬운 일이 아니다. 병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해야 함은 물론, 군기도 잡으면서 병기본에 대해 알려 줘야 한다. 물론 이 문제는 일회성이다. 조교는 한 기수만 지나도 나오니까. 그런데 추가적인 문제가 있다. 여기서 양성된 이 여군들이 어디로 가냐 이거다. 여군 뽑겠다고 없는 막사를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고, 결국 있는 막사로 가야 하는데 그러자니 처음에 말한 문제점이 나오는 거다. 물론 군대니까 틀어막겠지. 피해자가 있건 말건. 하지만 지금 시대에 그런 문제점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하면 감당할 수가 없을 거다. 또한 전쟁이 났을 당시의 문제도 있을 것이다. 후방이 없다. 남자는 전쟁나면 거의 대부분이 예비군으로 끌려나오게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죽어가면 채우기 위해서 그 윗세대도 끌려나오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 뒤에서 무기나 군수품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여성층이다. 경제 활동의 주체는? 여성층이 된다. 농사의 주체는? 놀랍게도 이것도 여성층이다. 실제로 그랬다. 특히 제 2차 세계대전은 여성들의 목소리가 사회로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될 정도다. 그만큼 후방 지원은 중요하다. 그런데 그 후방을 담당하는 사람이 전부 전선에 서게 되면, 후방은? 전쟁은 병사들끼리 3일 내로 치고받고 싸우는 동네 패싸움이 아니다. 각자가 유리한 고지에서 유리한 시기까지 기다렸다가 유리한 위치에서 싸움을 걸어 영토를 넓히기 위한 엄청나게 치열한 눈치싸움과 시간싸움의 현장이다. 그런데 후방이 없이 전쟁에 임하는 것은 장기전으로 가면 지겠다는 거다. 그러한 사안까지 버리고 여자를 군대로 보내는 건 불가하다. 그리고 개인적인 이유인데... 나는 내 또래, 혹은 내 동생뻘 여성들이 그런 뻘짓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내가 페미니즘에서 또 지금의 여자 군대가라 운동에서 느끼는 건, 사랑이 너무 없다. 여자들이야 몰라서 그렇게 말할 수 있다. 논란이 있을 수 있는 표현일 수 있겠지만, 군인이거나 군필자가 아닌데도 군대를 비하하는 여성은 화끈하게 욕먹어도 된다. 군대 가서 하는 일, 별 것 아닌데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다. 국가를 지키는 건설적인 일보다는 간부 수발, 풀뽑기, 기름치기, 벌목, 부대 보수공사(페인트칠, 돌나르기, 나무 나르기 등등...) 등 굳이 지금 할 필요도 없고 하면 힘만 드는데 쓸데없이 시키는 일이 대부분이다. 왜 시키느냐면 "너희들이 국가의 녹을 받고 있는 데 놀 수는 없지 않느냐"는 말도 안 되는 궤변을 늘어놓는다. 참고로 군인 월급이 왜 작은지에 대해 간부의 대답은 이랬다. "너희 여기서 밥 먹고 씻고 자잖아. 그럼 수도세 방세 식대 다 내야 맞는 거 아냐?" 그럼 난 거기서 일 안 하지. 신안 염전노예야? 끌려와서 일하는데 내 생존 비용은 내가 다 내란 말인가? 군대라는 곳은 그런 곳이다. 가끔 가는 훈련도 힘들다. 나는 7군단 소속으로 군생활을 시작했고, 당시 군단장은 그 악명 높은 윤의철이었다. 나는 6주 훈련을 경험해 본 사람이기도 하다. 하지만 훈련은 어떻게든 버텨진다. 그리고 그것은 나중에는 추억이 된다. 하지만 훈련보다는 보통 막사에서의 생활이 힘든 게 더 힘들다. 훈련은 어떻게든 복귀가 되는데, 막사에서는 집에 못 가니까. 그러니까 다시 말하자면, 훈련은 부대 사정상 오랜 기간 하기 힘드니까 버틸만 한 거다. 기간이 얼마 안 되니까. 그러나 막사로 돌아오면 뻘짓의 연속이다. 싫은 사람 밑에서 죽을 만큼 굴려지면서 내 시간을 버리고, 쉬는 시간이 되면 녹초가 된 몸으로 "왜 공부 안 하냐. 개인정비 시간은 노는 시간이 아니다. 스스로를 정비하는 시간이다. 전투화를 닦고 관물대를 정리해라. 그러고 나서 놀아라. 놀 때 놀더라도 공부하는 게 어떠냐? 지금 공부하면 나중이 편하다."는 간부들의 갈굼에 시달려야 하는 신세다. 제놈들은 공부하기 싫어서 부사관 지원한 주제에... 라는 생각이 자꾸 울컥울컥 솟아나기도 한다. 그런 곳이다. 갔다 오면 머리는 굳어 있다. 나름대로 사회와 똑같이 있으려고 연등 시간까지 내 가며 공부했지만, 하루 14~15시간을 들여 가며 공부하던 수능 때와 그때의 반동이 남아 있던 1학년 때와 천지 차이다. 그때 공부했던 것들은 봐도 모르겠다. 거기다 갔다 오면 학교 교육과정은 변경되어 있다. 애초에 학교에서 뭘 해야 하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때 친했던 친구들이 지금도 있을지 없을지는 모른다. 군대 타이밍이 꼬인 경우도 있고, 아예 면제라서 어긋나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가 있다. 고작 군대를 다녀왔을 뿐인대 내 20대 초반은 거의 다 날아가 있다. 다른 사람들은 벌써 직장 구하고 있을 때 나는 아직도 머리는 10대인 그대로인 채 사회로 내던져진다. 나에게 군대는 전혀 아무런 기회도 아니었나? 라는 질문에 나는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곳에서 나는 내가 정히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2년 지나면 수많은 사람들과 진솔한 대화와 싸움을 거치면서 사회성 없고 낯을 가리던 나를 고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하지만 그것이 군대의 불이익에 비견될 정도냐면, 아니다. 그런 거다. 교도소에 수감되면 안 좋은 일만 있냐? 같은 질문이다. 찾으면 뭐 하나는 나온다. 다만 그것 때문에 이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러니 나는, 최소한 우리 친구들, 우리 여동생들은 그런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라는 거다. 다만 그런 불이익을 혼자 감내하는 우리 남자 친구들을 조금은 더 감사하게 여겨 줬으면 한다. 군캉스라는 말도 안 되는 말을 하기 전에 말이다. 군대가 바캉스라는 걸 보니 지옥에 가면 즐거워할 사람들일 것 같긴 하다만은. 보급 문제로 안 된다는 의견은 말이 안 된다. 보급은 해 주면 되는 거다. 필요한 건 당연히 사전 조사를 거쳐서. 여자의 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들 말고... 그리고 생리통 때문에 쉬는 게 안 되는 곳이기 때문이라는 것도 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다. 참아야 한다. 군대에서 자주 쓰는 말 중에 하나가 그거다. "괜찮아. 죽진 않잖아?" 안 죽으면 일할 수 있고, 경계도 설 수 있다. 남자가 있어서 대체 인력이 있는 곳이면 모를까 그마저도 아닌 이상 그걸 감내하고 군대에 들어가야 한다. 심지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정말 힘들겠지만... 아무튼 내 생각은, 현실적인 문제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도 군대 가라는 건 아주 힘든 일이라는 거다. 필요하지도 않은 일이다. 다만, 나는 개인적으로 '군캉스''군무새' 이런 말을 사용하는 누리꾼들은 잡아다가 군대를 좀 보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군대를 휴양지를 뜻하는 '바캉스'라고 부르다니, 그들만큼 군대를 사랑하는 여성은 찾기 힘들다. 이들을 기용하지 않는다면 그 누가 사명감을 가지고 군대에 들어가려 하겠는가? 거기다 이런 사람들은 이미 작금의 군대를 너무나도 사랑한다. 따라서 지금 있는 남성들과 같은 공간을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 약간의 불편함은 스스로가 감수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런 사람들을 우선 징집해서 쓰는 건 어떨까? 그리고 이 문제는 아무리 봐도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페미니즘이 이제 더 이상 손을 들어 줄 만큼 괜찮은 의견을 제시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20대 표심이 싸늘한 게 보궐선거에서 드러났다. 애초에 페미니즘 자체도 남녀 분쟁을 만들기 위한 쟁점일 뿐이었는데, 그 쟁점을 지속하기 위해 세력 균형을 맞추고 있는 것뿐이다. 진짜 문제를 보자. 청년들이 현 시점에서 봐야 하는 주요한 문제는 부동산 문제, 가상화폐 그리고 실업률이다. 이 문제들이 과연 유기적으로 얽혀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가? 특히 취업률과 실업률을 보면 일목요연하지 않은가? 지금 당장의 문제에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남녀를 나눠 싸움을 내는 것이다. 자꾸 군 가산점 문제, 여성 할당제 문제, 여성 우대 정책, 군대 정책 이런 걸 가지고 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 일자리 창출이 안 되니까. 각자 자기 밥그릇 가지고 싸워라 이거다. 한쪽한테 특혜를 주면 특혜를 받은 쪽은 지키려고 으르렁대고 특혜를 못 받은 쪽은 끌어내리려고 으르렁댄다는 거다. 이게 작금의 페미니즘이다. 그러니까 반페미는 정확하게 페미니즘이랑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진영논리와 사상논리에서 빠져나와 현실을 봐야 한다. 특히 특혜를 받은 쪽에겐 미안하지만 특혜를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 안다. 우리 어머니 세대가 불이익을 받고 산 것. 그리고 당신들이 불이익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많은 것. 하지만 그건 전혀 본질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반페미들, "정부가 드디어 우리 말을 들어준다"고 기뻐하지 마라. 그들은 그저 또다른 말로서 세력 균형을 유지할 방법을 그대들로 정한 것뿐이다. 청년들은 선택해야 한다. 이대로 정치권의 말이 되어 죽을지, 아니면 최소한 자기 살 방법을 구할지. 그리고 거기에서 애먼 공산주의로 빠지지 않았으면 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이상주의로 빠지면 공멸하는 거다. 우리 모두 생각하고, 또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 추가로 한 가지 이슈에 대해서 더 떠들어 보자. 이건 요새 논란이 되고 있는 군대 부실급식 논란의 한 사진이다. 사실 이건 예시가 좀 잘못되긴 했다. 저건 두부가 메인 반찬인 식단이거든. 아마 간장두부에다 김치에 김 나왔을 거다. 국은 아마 흔히들 똥국이라고 말하는 된장국이고. 난 저렇게 나오면 두부를 으깨가지고 밥 위에 뿌린 다음에 간장을 얹어서 비벼 먹었다. 자, 이번 것도 보자. 이번 건 좀 포괄적인 예시다. 모두 하나의 공통점을 가진다. 뭔지 알겠는가? 맞다. 반찬 가지수가 적다. 저 경우에는 꽤 높은 확률로 취사병 혹은 취사지원병이 배식을 잘못한 거다. 군대 메인 반찬은 양이 좀 들쑥날쑥하는 편이다. 특히 고기반찬이 아침에 나올 경우 양이 좀 적다. 4~5개월 간 부식차 운전병을 해 봐서 어느 정도 양인지 대충 알고 있다. 그런데 원래 양도 적은데 가끔씩 담당 병사가 격리자 식사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건 사실 병사만의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전담 병사가 있는 게 아니라 병사들이 돌아가면서 진행하기 때문이다. 각 병사는 자기만의 병과가 있고, 업무가 있다. 또한 경계근무도 있다. 그런 인원들을 함부로 빼다 쓸 수가 없기 때문에 돌아가면서 하는 거다. 그런데 이 돌아간다는 게 부대마다 다르고 중대별로 다르고 인원마다 다르다. 당연히 인수인계에 구멍이 생긴다. 그러니까 중요한 건 간부가 알고 있다가 숙지시켜 주는 게 맞다. 그런데 우리 군대가 무슨 군대인가. 주적이 간부인 군대 아닌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리고 당연히 이 경우보다 아는데 깜빡해서 못 챙긴 경우가 더 많다. 이 부분에서는 국방부도 억울할 만 하다. 그런데 이 최초제보밥은 얘기가 좀 다르다. 이건 보면 3찬이 다 있다. 국은 따로 나왔을 테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저 부대는 전 부대원이 저런 밥을 먹었다는 거다. 그리고 군필자는 알고 미필이 들으면 놀랄 내용인데... 저 정도면 밥이 잘 나왔다. 저게 우리나라 군인들이 먹는 식사 평균이다. 내가 위에서도 말했듯이, 두부에 김에 김치 주는 경우도 많다. 내가 봤던 최악의 식사는, 이 최초제보밥에서 닭도리탕을 빼고 김을 준 케이스다. 김자반 말고 김 말이다. 그 와중에 김은 줬다고 대충 고추장에 참기름이랑 김치 넣고 쓱쓱 비벼 먹었던 기억이 난다. 고추장이며 참기름은 어디서 났냐고? 급양관 재량으로 쓰다 남은 참기름을 비치해 뒀었거든. 가끔 캐첩이나 머스타드 소스가 남아 있기도 했다. 그래서 어차피 대충 먹고 사는 나는 별 문제없이 먹었다. 지금 생각하면 답도 없지. 군대 밥 에피소드하면 20년 전 군인이나 지금 군인이나 세 시간은 나올 테니까 그만하자. 어쨌든간 군대는 혁신이 필요한 조직이다. 뭐, 딱 봐도 중대장 보급관들이 일과집합 때마다 핸드폰 조심하고 SNS 쓰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을 게 뻔해 보이지만. 어쩌겠는가. 이러한 일들이 좋은 변화의 진통이길 바라는 수밖에.
당신 마음에 안든다면 바꾸세요 당신의 세상이에요 (feat.밥 로스)
어떤 분께서 저를 찾아와  "밥, 저는 그림을 그릴 수가 없어요. 저는 색맹이거든요 회색밖에 보이지 않아요” 라고 하셨죠. 그래서 오늘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  회색톤으로만 그림을 그리겠습니다. 당신은 할수 있어요!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걸 난 알아요. 아름다움은 어디에나 있어요. 그림을 그릴 때 어두운 색과 밝은 색, 밝은 색과 어두운 색이 공존해야 해요. 마치 우리의 인생처럼요. 가끔씩 작은 슬픔이 와야 할 때가 있어요. 그래야 언제 좋은 날이 왔는지 알 수 있거든요. 지금의 전 좋은 날을 기다리고 있는거에요.  이 캔버스에서 자유를 찾으세요. 우리는 실수를 하지않아요. 우리는 단지 행복한 사고를 겪을 뿐이에요. 어떠한 것도 해낼 수 있는 비밀은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강하게 믿는다면 어떠한 것도 할수있어요. 믿기만 한다면요. 빛을 보기 위해선 어둠이 필요해요. 당신의 세상 속에선, 당신이 하고 싶은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있어요. 여러분이 어떠한 방식으로 원하든, 그거대로 딱 좋아요. 당신 마음에 안든다면 - 바꾸세요. 당신의 세상이에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한 화가, 밥 로스 Bob Ross 1942 . 10 . 29  - 1995 . 7  . 4 The Joy of Painting 1984 ~ 1994(우리나라에선 그림을 그립시다.) 라는 방송으로 전세계에 사랑을 받은 화가시고 방영 당시 방송을 직접 보지 못했던 지금의 젊은 세대까지도 열광하기에 이르러 현재 밥로스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00만을 코앞에 두고 있어. 그 이유가 뭘까 하고 방송 하나 하나 틀어보다가 시청자인 우리에게 인생을 그림에 빗대어 늘 따뜻한 조언과 힘을 건네주셨기에 지금까지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분을 찾고 그리워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가져와봤어. 출처ㅣ쭉방카페, 20192019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