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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초콜릿 속에 퐁당♥ 딸기초콜릿퐁듀


딸기가 초콜릿탕에 퐁당~ 빠지고
나는 딸기초콜릿퐁듀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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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덜 취하는 6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개념연구소의 김혜지 매너강사 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도 어느덧 많이 시간이 흘러 가고 있네요! 올해 처음으로 음주가무를 시도하게 된 새내기들은 알코올 향 가득한 3월 보내고 계신가요? 선천적으로 알코올이 잘 맞지 않는 사람이나 술의 진정한 참 맛을 아직 모르는 분들에게 술자리는 그다지 즐거운 시간이 아닐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술자리 후 네발로 걸어가지 않을 노하우! 신입사원이나 회사에서 막내들도 주목하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1. 빈속에 알코올 섭취는?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공복인 상태에서 알코올을 섭취하는 건 굉장히 위험해요. 술에 더 취할 뿐만 아니라 속 쓰림 유발까지! 음주 전엔 음식물을 어느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나 도움이 되는 건 유제품이 함유된 음식인데요 크림파스타나 크림스프 같은 음식을 먹으면 덜 취한다고 합니다. 특히 음주 전후 계란을 섭취하면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해서 술 깨는데 더욱 도움이 된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2. 이온음료와 함께 마시면 더 빨리 취한다? 간혹 이온음료와 술을 함께 마시면 더 취한다는 말들을 하는데요, 이것은 잘못된 오해! 이온음료가 체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알코올도 함께 흡수 시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반대로 이온음료가 술과 혼합 되면서 알코올 함량을 줄인다고 합니다. 단 달콤한 이온음료랑 술을 함께 마시면 알코올 향이 많이 사라지니 자신도 모르게 알코올 섭취를 더 할수도 있겠죠.. 이온음료는 죄가 없어요. 3. 정신력으로 버틴다? 누구나 어려운 자리에서 술을 마시면 덜 취하는 경험을 해보셨나요? 우리의 정신력은 생각보다 굉장한 녀석이랍니다. 어느 날 ‘오늘 먹고 죽자!’ 라는 심정으로 마시면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훅 가버리는 경험 다들 해보셨을 거에요! 편한 사이에서 릴렉스하며 마시는 것도 좋지만 좋은 시간을 알코올에 취해서 날려버리는 것도 다음날엔 좀 속상하겠죠? 술마실 때는 어느 정도 정신줄 잡고 마시는 걸로! 4. 과당은 알코올 분해에 효과적이다? 술과 함께 음료수나 과일을 먹으면 숙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과당이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 해독작용에 더욱 도움이 되는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 감, 키위, 사과 등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단 통조림 과일보다는 신선한 과일이 더욱 좋겠죠?! 5. 물 많이 마시고 화장실로 GO! 술 마시면서 물 많이 마시면 좋다고 하죠, 그런데 간혹 소주를 마실 때 물에서도 소주 맛이 난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러나 물을 많이 섭취했을 때 다음날 숙취도 덜할 뿐 아니라 빠른 배변 활동을 촉진해 잦은 화장실 출입으로 술이 깨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답니다. 특히나 고깃집 같은 곳에서 물도 자주 마시고 고기도 자처 해서 굽다 보면 모두가 취해가는 와중에 프레쉬한 나의 정신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물에서 술 맛이 나서 싫으신 분들은 헛개차와 함께 마시면 더욱 좋답니다. 6. 초코우유로 해장한다? 여성분들 중 초코우유로 해장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 도움이 될까요? 대답은 YES! 초코우유의 알칼리 성분과 흑당, 카데킨 등의 성분이 알콜 해독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숙취해소에도 좋겠죠? 또 다음날 쓰린 위벽을 보호하기에도 좋다고 합니다. 물론 음주 전에 마셔도 GOOD! 약국이나 편의점에도 숙취해소 음료가 많지만 사람마다 효과는 제 각각입니다. 자신만의 숙취해소방법을 찾는다면 더욱 좋을거에요! 지극히 개인적인 노하우지만 술을 잘 못 마시거나 술에 빨리 취하는 사람들 근처에서 상대가 먼저 취해가는 모습을 보면 취하던 술도 확 깨버리기 때문에 오래 버텨야 하는 자리에선 반드시 자리를 잘 잡는답니다. 알코올에 덜 지배당하는 나의 모습을 위해 술자리 노하우 우리가 먼저 챙겨봐요.
비건 양념, 소스 제품 모음
기본적인 양념들도쇠고기, 가쓰오부시, 소젖등등 동물성 재료가 첨가된 논비건 제품이 많다는 사실!!! 때문에 원재료 표기를 하나하나 읽어보며 확인하고 또는 판매처에 문의해야하는데 번거롭긴 함.... 그래서! 동물,지구를 위해 애써보려는 사람들을 위해 귀찮은건 내가 할게 비건식 츄라이츄라이😎 1. 된장 보통 된장은육수베이스, 해산물첨가되는 경우가 많아ㅠㅠ 아래는 비건가능! 해찬들 100% 국산된장 해찬들 재래식 된장 2. 고추장 해찬들 골드 고추장 (**비건인증 받은 제품!) 샘표 태양초 고추장 해찬들 100% 국산고추장 샘표 양조간장 701, 501 샘표 국산콩간장 샘표 유기농 양조간장 4. 마요네즈 오뚜기 소이마요 롯데 건강한 마요 이츠베러 마요, 치폴레, 청양간장 마요 5. 버터 나투를리 비건 스프레더블 멜트 오가닉 스프레드, 가염, 무염 버터 참고로 시판 마가린은 대부분 소젖첨가돼서 비건 아님ㅠ 6. 조미료 연두 미원 7. 파스타 소스 토마토 소스 등등의 파스타 소스는 기본 육류 첨가ㅠㅠ 아래는 비건가넝한..! 백설 아라비아따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바릴라 아라비아따, 바실리코, 올리브 토마토 소스 대체코 시칠리아나, 나폴리타나, 아라비아따 토마토 소스 사클라 비건 바질페스토 베브리웨얼 버섯크림, 두유로제, 토마토 소스 8. 카레 오뚜기 채소가득 카레, 짜장 레토르트 3분 카레 같은 걸로 나온듯 (시판 짜장도 논비건인거 알지?) 한살림 채식카레 (가루) 대만 비건카레라고 검색하면 나옴 (고형) 카레는 여러 제형으로 올려봤어! 9. 그 외 베지너소스 비건굴소스 백설 돼지갈비양념 백설 소불고기양념 백설 소갈비양념 백설 닭볶음탕양념은 해산물 첨가로 논비건(비건❌️) 샘표 안동찜닭 양념 샘표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중에물김치만 비건 이금기 마라우육면, 훠궈 마라탕 소스 비건(or추정) 제품은 더 많지만!! 몇가지 추려서 올림. 그리고 최대한 주위에서 구하기 쉬운 것 위주로 몇가지 올렸어. (인터넷으로 구해야하는 것도 있음) 비건 제품 고르는 법!!! 1. 성분표 읽어보기 (노랑) 알러지 표기 확인 (빨강) 원재료명 읽어보기 (성분표에 표기가 안될 만큼 미량 들어가는 경우도 있긴함ㅠㅠ) 2. 비건성분 확인해주는 앱도 있어 ' 이더블 ' 홍보 절대 아님.... 아무래도 성분표 읽는 것 땜에 진입장벽 느낄까봐 비건 지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해서 공유함. 첨엔 성분표 보는거 넘 어려운데?ㅠ 싶을 수도 있는데 완전 껌임ㅋ 참! 고! 로! 완벽하지 않아도 돼~~~ 플렉시블하게 집밥은 비건으로 해먹거나 장 볼 때 비건으로 구매해보거나 하루 한 끼 비건으로 먹어보거나 여러 방법으로 츄라이 해봤음 해서 쓰는 글이야. 츄라이츄라이~~~~~~~ 출처
5만원으로 끝내는 연말파티 준비
기다리고 기다리던, 연말이 왔다. 연말이 설레이는 이유는 단연 크리스마스 때문 아닐까?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연말 홈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주목! 오늘은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있어 보이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볼까 한다. 1.분위기 끝판 왕 조명 조명은 불만 밝히는 용도로만 사용한다면? 당신은 파티 초보. 앵두 조명만 있으면 공간 효율성은 높이고 분위기 있는 월 트리를 만들 수 있다. 준비물 : 앵두조명 / 각종 트리 오너먼트 How to 앵두 트리 1) 큰 트리가 있다는 생각으로 전구의 구도를 잡아준다. 2) 트리의 시작점이 되는 첫 번째 앵두 전구를 고정 시킨다. 3) 나머지 전구들을 지그재그 좌우로 오가며 붙여준다. 4) 앵두 전구를 모두 고정시킨 후 오너먼트로 데코 해주면 완성! 2. 파티의 완성은 음식 케익, 피자와 같은 뻔한 파티 음식이 지겹다면 간단한 레시피로 만들 수 있는 이색 파티 요리를 즐겨보자. 준비물 : 감자 / 훈제 닭다리살 / 청정원 고레메시피(유럽피안 포테이토&탄두리치킨) How to “치즈의 풍미가 가득한 독일식 감자볶음” 1) 기름을 두른 팬에 감자와 베이컨일 볶아 익혀준다. 2) 어느정도 익으면 약불로 줄여 양념을 넣고 쉐낏 쉐낏! How to “인도향 가득한 인도식 닭요리” 1) 닭다리살을 중불에 놓고 앞뒤로 바싹 익혀준다. 2) 탄두리 치킨 양념을 골고루 뿌려 닭다리살에 양념이 잘 묻힌 후 3) 팬에 남은 잔열로 향신료 풍미를 듬뿍 담으면 끝 스노우 볼 준비 사진 3. 반짝 반짝 흩날리는 스노우 볼 어린시절 한 번쯤 갖고 싶었던 아이템, 스노우 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준비물 : 유리 jar / 글리세린 / 장식소품 / 반짝이 How to 스노우 볼 1) 유리 Jar 뚜껑에 글루건으로 장식 소품 고정 2) 유리 Jar에 물, 글리세린, 반짝이 순으로 넣어준 후 뚜껑을 닫아 고정 시키면 끝! 4. 테이블 위 미니 트리 아무리 그래도 연말, 크리스마스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트리.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 커다란 트리 대신 쁘띠 사이즈의 미니 솔방울 트리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준비물 : 솔방울 원목 소품 / 글리터 가루 / 트리 장식 소품 How to 솔방울 미니 트리 1) 깨끗하게 세척한 솔방울 준비 2) 솔방울 끝에 우드락 풀을 바른 후 반짝이를 뿌려주거나 물감으로 도색 3) 준비한 장식 소품으로 솔방울 데코 4) 페트병 뚜껑에 글루건을 묻혀 완성된 솔방울 트리를 붙여주면 미니 트리 완성! 단돈 5만원으로 끝낸 홈 파티 준비. 비싼 돈 들일 필요없이 저렴한 가격에 있어빌리티한 연말 파티를 즐겨보는건 어떨까?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꼭 먹어야 할 세계 디저트 8
먹방의 세계화, 전 세계의 디저트를 모아놓은 판교 현대백화점 식품관 탐방기 해외여행을 갔다 왔다는 친구에게 내가 궁금한 것은 딱 한 가지다. “거기 뭐가 맛있어?” 에펠탑이니, 미술관이니 하는 것에는 별로 관심이 안 가는데, ‘파리에서 제일 유명한 마카롱’이나, ‘뉴욕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컵케이크’는 궁금한 나란 돼지. 그러던 중, 세계의 온갖 진귀한 디저트들을 한곳에 모은 곳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장소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 비록 집에서 판교까지 1시간 30분이나 걸리지만, 왕복 3시간이지만 강행했다. 산 넘고 물 넘어 도착한 그곳은 과연 세계적인 먹방의 성지, 디저트 천국이었다. 해외여행의 목적이 먹방인 당신에게 강추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맛있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자칫 진짜 먹어야 할 것을 놓치고 올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정리해 봤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세계 디저트 8가지! 8위 해피필즈, 젤리 (5800원~) 해피필즈는 약병에 젤리를 담아 파는 스페인 캔디 숍이다. 먹으면 행복해지는(happy) 약(pills)이라는 뜻임. ‘젤리=약’이라는 컨셉만 빼면 위니비니와 비슷하다. 젤리를 담을 병의 크기를 선택한 뒤,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여기서 포인트는, 병 안에 최대한 많은 젤리를 꾹꾹 눌러 담는 것. 아닌가 ㅋㅋ. 개인적으로 하리보의 1.5배쯤 되는 곰돌이는 꼭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7위 곤크란쉐리에, 크루아상(2800원)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크루아상을 파는 곳, 곤트란쉐리에. 프랑스에 교환학생 갔다 온 친구는 이걸 먹으면 파리 감성이 돋는다고 했다. 에펠탑 아래에서 키스하는 감성.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분명히 버터를 엄청 썼을 텐데 느끼하지도 않다. 이젠 지점이 많이 생겨서 희소성은 조금 떨어졌지만, 갓 구운 곤트란쉐리에 크루아상은 여전히 최고다. 크루아상이 막 나왔을 때 곤트란쉐리에에 들른다면 꼭 먹어보길! 6위 핫텐도 크림빵(2800원) 2014년의 크림빵이 도지마롤이었다면, 2015년의 크림빵은 핫텐도다! 매번 사진만 보고 입맛 다셨는데 실제로 먹을 수 있게 됐음. 두근두근!! 이 빵은 크림이 다 했다. 빵은 거들뿐. 입에 넣으면 눈 녹듯 사라진다. 빵순이라면 3개는 거뜬히 먹겠음. 생크림, 커스터드, 녹차 세 가지 맛을 사서 순서대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생크림은 셋 중 가장 담백하고, 커스터드는 달달하며, 녹차는 개운하다. 5위 라꾸르구르몽드, 캬라멜(2000원~) 디저트 천국에서 눈에 띄게 아름다운 매장. 프랑스 빈티지 수제 과자점 라꾸르구르몽드! 동화에 나올 것 같이 예쁘게 포장된 과자들이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다. 이번에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카라멜을 추천받았다. 과일, 견과류 등 종류도 다양하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입에 달라붙지도 않아서 카라멜 향이 나는 양갱을 먹는 느낌이다. 많이 먹어도 죄책감이 덜한 맛이랄까. 작고 귀여운 것에 약한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장난감 가게 구경하듯 천천히 둘러보다가 제일 맘에 드는 케이스에, 제일 맛있어 보이는 과자를 담으면 됨. 그러면 이렇게 예쁘게 포장해 준다. 4위 스윗하또, 히요코만주(7개입, 15000원) & 시로이 코이비토(12개입, 14000원) 일본 여행 기념품의 양대 산맥, 히요코 만주(aka 병아리 빵)와 시로이 코이비토. 히요코 만주는 흔히 ‘밤빵’이라고 부르는 제과점 만주보다 덜 퍽퍽하고 부드럽다. 시로이 코이비토는 쿠쿠다스의 고급 버전으로, 크림 맛은 더 진하고 과자는 더 바삭하다. 누가 사다 줬을 때만 먹을 수 있던 귀한 과자라, 안달 났던 이들(=나)에게 추천한다. 병아리 빵은, 귀여워서 못 먹겠다고 말한 다음 머리부터 베어 먹어야 제맛! 3위 피에르 에르메, 마카롱(1개, 4000원) 프랑스 샹젤리제에 있는 피에르 에르메의 마카롱은 장인이 만든다. 디저트계의 피카소라고 손가락 한 마디 만한 게 4000원씩이나 한다.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구매 후 시식! 내가 그 동안 먹었던 건 마카롱이 아니었다. 스X벅스, 파리X게트에서 먹었던 마카롱은 빨간색을 먹든 파란색을 먹든 똑같은 맛이 났는데, 장인이 만든 마카롱은 색색마다 고유의 맛이 진하게 난다. 차마 아까워서 한입에 넣고 먹을 수가 없어, 저 작은 마카롱을 3번에 나누어 먹었음. 주머니 사정상 1가지 맛만 먹어야 한다면, ‘솔티드버터카라멜’을 추천한다. 카라멜에 소금이 첨가되어 달고 짭쪼롬하며 진하다. 2위 매그놀리아, 레드 벨벳(4300원)&바나나 푸딩(4800원) 미드 <섹스 앤더 시티>에서 캐리 언니가 폭풍 흡입하던 그 컵케이크가 한국에 들어왔다. 뉴욕 가면 제일 먼저 하고 싶던 게, 매그놀리아가서 컵케이크 먹는 거였는데! 인제 갈 필요 없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나 말고도 많았나 보다. 평균대기 시간 1시간 30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뉴욕 가야 먹을 수 있는 걸 1시간만 기다리면 먹을 수 있다니 이건 이득이다.’ 내 자신을 세뇌하며 참았다. 알아 둘 것은 가장 인기 있는 레드 벨벳 컵케이크와, 바나나 푸딩은 1인당 1개씩밖에 살 수 없다.ㅠㅠ 그렇게 1시간 10분을 기다려 얻은 소중한 디저트♥ 하나씩 맛보니…뉴요기 요기 있넹!! 줄 서느라 떨어졌던 당을 한 큐에 끌어올려 주는 강력한 달콤함! 컵케이크에서 뉴요커 맛이 난다. 캐리 언니와 친구 된 기분. 레드 벨벳 위에는 치즈 아이싱이 올라가는데, 아이싱은 고소하고 시트는 촉촉&꾸덕 하다.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정신 차려 보면 이미 다 먹고 없음. 바나나 푸딩도 먹어 봤다. 커스터드 크림에 바나나와 쿠키가 섞여 있다. 티라미수에 들어가는 마스카르포네 치즈와 비슷한 맛. 크림만 먹으면 느끼한데, 중간 중간에 쿠키가 바삭바삭 씹혀서 뒷맛이 깔끔하다. 덕분에 물리지 않고 많이 먹을 수 있음. 한 번 손을 대면,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는 친구다. 5개쯤 쟁여 두고 먹고 싶은데, 안타까울 따름. 한국에 매장이 딱 하나밖에 없고, 요즘 워낙 핫한 디저트니 한 번쯤은 경험 삼아 먹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친구랑 수다 떨면서 기다리면 1시간 금방 감. 1위 몽상클레르, 세라비(쇼트케익, 8000원) 몽상클레르는 도쿄에 있는 프랑스풍 과자점이다. 왜 프랑스 정통 과자도 아니고 일본산 프랑스 과자를 찬양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먹고 이야기하라는 경험자의 조언에 따라 과감히 도전했다. 종목은 청순하고 단정한 외모의 무스 케이크 세라비! 어디 한 번 맛 좀 볼까? 대-박! 달콤한 무스를 한입 무는 순간, 캄캄한 입안에 있던 에펠탑의 불이 탁! 하고 켜지는 기분이다. 겉을 둘러싼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입에서 한 차례 살살 녹고 나면, 시트가 바삭하게 씹히고, 새콤한 산딸기로 마무리된다! 세 가지 맛의 조화가 너무나 완벽해서 마치 프랑스 국기 같음. 이 브랜드의 오너 쉐프가 최연소 나이로 세계 각국 대회에서 우승한 천재라더니. 과연 이름값을 한다. 입이 텁텁해지는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럽다. 맛도 가격도 고급져서 선물용으로 좋을 듯! 물론 나는 나에게 선물할 거다. 자주 와서 야금야금 종류별로 다 먹어 봐야지! 대학내일 김혜원 에디터 hyewon@univ.me [대학내일] 20대 라이프 가이드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