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o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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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사진전

서리꽃 입니다. 눈 오기 전 첫 서리라 찍어봤어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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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나무 잘보고 갑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사진예술, #눈 관심사에도 발행 부탁드립니다 :) 사진예술 관심사에 발행을 하셔야 많은 분들이 보고 반응을 해 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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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글 눈 사진전'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어제,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빙글 눈 사진전이 끝이 났습니다. 빙글러 여러분들이 내려주신 눈이 펑펑 내려 빙글이 온통 설경으로 가득 찼더랬지요. 소복하게 쌓인 눈을 보니 크리스마스날 혼자여도 외롭지 않았어요. (진짜. 거짓말 아닙니다ㅠㅠ) 눈이 내리지 않는 지역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린 날씨에 패딩 주머니에서 손을 빼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빙글은 마냥 행복했답니다. 수상작 발표에 앞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 그럼 거두절미하고, 두구두구 수상작을 발표해 볼까요? 인기상 1.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작품은 빙글의 인기쟁이 포도어머님 @myPODO 이 올려주신 사진이었어요. 포도의 해맑은 표정이 많은 빙글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해서이지 않을까요 :) 2. 두번째로 많은 반응을 받은 작품은 마치 서로 다른 3개의 프레임을 하나로 모아둔 듯 한 @yerangkwak 님의 사진입니다. 어쩐지 사연이 있는 것만 같죠? 3. 세번째 인기상은 @miradoong 님이 찍으신 눈오는 거리예요. 눈이 소복히 앉은 나뭇가지들이 마치 눈터널을 만든 것만 같죠. 4. 네번째 인기상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눈산의 절경을 찍어주신 @hoo1826 님에게로 돌아갔습니다 :) 덕분에 따뜻한 사무실에 앉아서 눈오는 한라산의 풍경을 만났네요. 여러 풍경들을 찍어서 올려 주셨는데요, 더 많은 사진들은 아래 카드에서 봐주세요. 5. 마지막 인기상은 너무 귀여운 눈사람을 직접 탄생시켜서 찍어주신 @lovelyjune96 님의 작품! 눈사람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 카드의 메인 이미지로 써 봤답니다 :) @lovelyjune96 님도 여러 장을 찍어 주셨는데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행운상 어쩌면 인기상보다 더 기분 좋을 상, 행운상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_< 순서는 전혀 무관하니 긴장 잔뜩하고 시작해 볼까요! 1. 필카 냄새가 킁킁 나는 분위기 쩌는 사진들을 마구 올려주신 @dkwk444 님! 정말 많은 사진들을 올려 주셨어요. 구경해 보실래요? 2. 두번째 행운상의 주인공은 @yumizi 님이에요! 고즈넉한 우리 건축의 눈 쌓인 모습을 잘 찍어 주셨어요. 다른 사진들도 구경해 봐요! 3. 세번째로는 @ddeog2350 님이 행운을 차지하셨어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덕유산의 절경을 찍어 주셨네요! 4. 네번째 주인공은 @poporee 님이세요. 서리가 하얗게 내린 나무를 멋드러지게 찍어 주셨답니다. 5. 마지막, 대망의 다섯번째 행운상은! @ssskq123 님이 찍어주신 겨울 풍경이에요. 살얼음이 언 강물이 설경과 아름답게 어우러 집니다. 이상 10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수상작에 랭크된 10분은 올해 안으로(12월 31일까지) 상품을 받으실 연락처(핸드폰 번호)를 해당 입력 폼에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입력 바로가기
빙글 사진전 '빙글에 함박눈을 내려 주세요!'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었어요! 지금, 빙글 웹(www.vingle.net)에도 펑펑 함박눈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눈 앞에 컴퓨터가 있다면 빙글 웹으로 접속해 보세요 :) 여러분이 계시는 그 곳에도 눈이 내리나요? 신나서 사진을 찍고 나니 딱히 올릴 곳이 없어서 핸드폰에 잠자고 있는 사진들, 그런 사진이 하나쯤 있으시다면 잘 찾아 오셨어요. 이번 겨울 여러분이 만난 눈 풍경을 공유해 주세요. 빙글을 여러분이 내려주신 눈 사진들로 가득 채워 보는거예요. 어때요? 빙글 눈 사진전 *_* 아직 눈을 보지 못 한 빙글러들에게는 빙글에 내리는 눈을 전하고, 빙글에 온통 눈을 내려준 빙글러들에게는 따뜻한 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맘 때 눈이 내리면 괜스레 이런 인사를 건네고 싶어지잖아요. 메리 크리스마스! 그러니 이건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 이벤트 참여 방법 1. 제목에 [눈 사진전] 말머리를 달고 눈 사진을 포함한 카드를 올려 주세요. 2. #눈 #사진예술 #빙글이벤트 관심사에 발행해 주시면 참여 완료! 이벤트 상품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 줄 음료 기프티콘 10명 선정 기준 인기상 : '좋아요 + 클립 + 댓글' 상위 5명 행운상 : 랜덤 5명 이벤트 기간 12월 18일 ~ 12월 25일 ** 올려주신 카드들은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 까지 카드 그룹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 컴퓨터 앞이 아니어서 빙글에 내리는 눈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캡처본을 챙겨왔습니다! 첨부하는 이미지는 멈춰 있지만, 실제로는 움직이는 눈이랍니다 :) (빙코가 빙코에게 하트 누른 걸 들켜 버렸네요... 수줍수줍)
[우댕소] 빠질 수 없다! 우리 댕댕이 포도를 소개합니다!
댕댕이를 소개하는 이벤트에 우리 포도가 빠지면 서운하죠! 포도 사진들이 워낙 많아서 몇장 뽑는데에도 한나절이 걸렸답니다. . 참. 그리고 포도는 지난번 눈오는날 이벤트에서 당첨된 이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는 그냥 참여만 하겠습니다. (떡 줄사람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포도애미..... 힣히힣ㅎ힣ㅎㅎ) 빙글 이벤트 활성화에 쿨럭. 이바지.. 쿨럭쿨럭....에헴! . 2015년 2월 9일생 재패니즈 스피츠 암컷 (태명 : 다루) 푸드파이터, 예미넴, 포동동, 동구 등 다양하게 불리고 있음. 취미는 집지키기, 짖기, 먹기, 나무 괴롭히기 등 이로운 것이 하나도 없음. 제작년, 친구와 뛰어놀다 다리를 다쳐 수술 후, 올해도 뛰어놀다 다른한쪽 다리마져 다쳐서 수술함. 현재 집에서 올 봄에 온 업둥이 나무와 칩거중. 프로필은 이정도로 하고 2개월때 사진 갑니다. 성질머리는 이때부터 독보적이었죠. 후훗.. 백일때 사진이군요. 주사맞고 와서는 잔뜩 화가나있는 포도. 엄빠는 히죽거리며 새 꼬까옷을 입히고는 사진촬영 삼매경. 세상 쪼꼬미 시절이네요. 몸무게 800그람 시절. 재미난 사진들- 웃는 얼굴때문에 어딜가나 사랑받을....뻔 하지만 사실 포도는 예미넴이라 꽤 사납답니다. 워낙 겁쟁이라 낯선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ㅋㅋ 이제 저와 산책하며 찍은 사진들- 포도를 키우며 참 즐거웠네요. 사진들을 올리고 보니 뒤에 누워있는 우리 포도가 좀 딱해보입니다. 수술하고 한달째 산책을 못하고 있거든요. 빨리 완쾌돼서 올 봄에도 신나게 저랑 뛰어다녀야 할텐데요 ㅎㅎ 예전 사진들 들춰보며 흐뭇했던 시간이었어요. :)
무술년 맞이 '빙글 멍멍이짤 콘테스트'
빙글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볕이 들지 않는 구석까지 복이 가 닿기를 바라는 마음에 크게 한번 소리질러 봤습니다. 2018 무술년, 노랑을 뜻하는 ‘무’가 개를 말하는 ‘술’에 합쳐져 황금개의 해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개’하면 빠질 수 없는 빙글이 어떻게 가만 있을 수 있겠어요? 올해를 그냥 보낼 수 없다, 빙댕이(빙글 댕댕이)로 대동단결. 빙글 댕댕이 어머니 아버지 다 여기 모여 보세요! '우리 댕댕이를 소개합니다' 이름하야 <우댕소> * 잠깐! 혹시 댕댕이가 뭔지 모르는 분이 계실까 하는 노파심에 설명충 잠시 등판합니다. - '멍멍이'의 멍 ↔ 댕 상호교환으로 '댕댕이'가 되었다. (나무위키 발췌) 혼자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우리집 댕댕이 짤들을 올려 주세요. 올려주신 댕댕이 짤들은 ‘카드 그룹’으로 묶여 다른 빙글러들에게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벤트 참여 방법 1. 제목에 [우댕소] 말머리를 달고 우리집 댕댕이 사진을 올려 주세요. 2. #개 #반려동물 #빙글이벤트 #우댕소 관심사에 발행해 주시면 참여 완료! 특히 #개 #반려동물 두 관심사는 꼭 발행해 주세요! 그래야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볼 수 있답니다 :) 이벤트 상품 세상 단 하나뿐인 빙글 '관심사 달력' 선정 기준 빙글댕댕이상 : '좋아요 + 클립 + 댓글' 상위 5명 그래도댕댕이상 : 랜덤 5명 이벤트 기간 2018년 1월 8일 ~ 1월 15일 자, 이제 여러분의 댕댕이들로 빙글에 새해 복을 마구 마구 채워 보는 거예요! 언제 어디서든 나만 보면 잃었던 형제를 만난 듯 세상 반갑게 달려오는 우리 댕댕이들처럼 모든 것들이 다정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새해를 맞아 빙글도 시작 화면을 단장해 봤는데요, 아직은 안드로이드에서만 볼 수 있지만 iOS도 곧 적용될 예정입니다. * 많은 분들이 예뻐해 주시는 짤의 주인공들께는 댕댕이와의 1년을 미리 계획할 수 있도록 빙글의 웹툰작가 애소/권권규/째리/호룔로가 직접 디자인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관심사 달력'을 선물로 드립니다. 관심사 달력은 현재 이 곳에서 판매 중에 있으니 관심있으신 빙글러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 빙글 관심사 달력의 제작/인쇄비용을 제외한 빙글 수익금 전액은 빙글의 <2018 덕후 육성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됩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좋아하는 빙글러들의 뜨거운 열정을 응원하는 덕후 육성 프로젝트! 여러분의 풍성한 '덕질'을 위해 2018년에도 빙글이 함께 할게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다녀왔습니다.
달리는 차창 밖으로 무궁화가 보입니다. 일편단심이라는 꽃말이 떠오르며 허공으로 시선이 흩어집니다. 한 조각의 붉은 마음이 귀한 세상입니다. 대한민국, 본국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긍정보다는 부정에 가까웠던 생각이 이곳에서 죄스러웠습니다.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된 식민지 근대 감옥인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왔습니다. 위치: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운영시간: 3월~10월은 9시30분~18시 / 11월~2월은 9시30분~17시 /입장마감은 관람종료 30분전 /휴관일 홈페이지 참고 *코로나로 인해 예약 후 이용가능하며 전시해설, 교육프로그램 예약도 있으니 홈페이지 확인 바랍니다. https://sphh.sscmc.or.kr/reservation/reservation.php 입구를 들어서면 전시관(보안과청사)이 보입니다. 간수들이 업무를 보았던 청사 건물(1923년 건축)로서 역사실과 영상실이 있습니다. 옥사부터 사형장, 격벽장, 망루 등을 모형과 설계도, 배치도 등을 통해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최대 3,500명의 독립운동가를 수감했다는 설명에 어둠이 내려앉습니다. 보안과청사 지하는 수감자를 조사하고 취조했던 공간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부터 닭살이 돋기 시작합니다. 어떤 마음으로 형무소에서 고문을 견뎌냈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입감된 후 신체를 조사받고 대기했던 곳입니다. 위축된 어깨를 보니 마음이 슬퍼집니다. 상자 안쪽에 날카로운 못을 박아 놓고, 사람을 상자 안에 집어넣어 마구 흔들어 찔리게 하여 고통을 주었던 고문도구입니다. 예전에 위안부 영상에서 봤던 못판 고문이 생각나면서 두 눈을 감아버립니다. 일제 검찰이 수감자들을 취조했던 취조실이 있으며, 곳곳에서 육성 증언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뒤편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울부짖던 남자의 목소리가 잊히지 않습니다. 벽관 고문 기구에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갈 때부터 온몸이 뻣뻣해졌는데, 안으로 들어서니 칠흑 같은 어둠뿐입니다. 몸을 움직이지도 못한 채, 한 줌의 빛만 바라볼 뿐입니다. 지상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세사르 바예호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온 마음을 다해 오느라고, 늙었구나. 전시관을 나와 간수들이 수감자를 감시하고 통제하기 위해 근무했던 중앙사로 왔습니다. 반질반질한 간수사무소를 보니 화가 납니다. 인류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끝낼 것이다. -존F.케네디 제 10,11,12 옥사를 방사형으로 연결하여 옥사 전체를 감시할 수 있게 파놉티콘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소수의 감시자가 모든 수용자를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감시할 수 있는 형태의 감옥, 소름 끼칩니다. 독방에 처음 들어가 봤는데 음산한 기운에 목이 움츠러듭니다. 성인 남성이 앉아있을 정도의 공간에 어둠만이 가득합니다. 정말 끔찍한 곳이었습니다. 감방 곳곳에는 독립운동가와 관련된 설명 및 영상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유심히 보던 초등학생의 뒷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밖으로 나와 무거운 숨을 뱉어내도 여전히 팔은 닭살 돋아 있습니다. 제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곳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볼 때랑은 아주 다른 느낌입니다. 옥사 내 감방안에는 다양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자유와 평화를 향한 신념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게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푸른 풀빛과 연못이 예쁘다고 생각하다가 안내 문구를 읽고 생각이 멈췄습니다. 많은 의병장이 사형집행 당한 옛 사형집행장 터였던 것입니다. 옥사에서 들었을 절규와 죽은 자의 냄새...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 걸까요. 감옥을 둘러보다 보면,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무엇이 혹은 이제 와서 왜 그러냐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그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감자 중 한센병에 걸린 사람들을 격리 및 수용했던 한센병사입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유일하게 중앙 간수소와 연결되지 않은 독립된 옥사로, 당시 일제의 식민지배를 반대하고 항일 독립운동을 하다가 잡힌 ‘사상범’을 주로 가두고서 특별 감시와 통제를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형무소에서 순국한 항일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추모비입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일제강점기부터 1987년 서울구치소 이전까지 실제 사형이 집행되었던 사형장입니다. (사진촬영불가) 밧줄과 의자를 보는데 마음이 먹먹해져 왔습니다. 안쪽에 시신을 바깥 공동묘지로 이동하기 위해 외부와 연결해 놓았던 시구문도 있는데 안의 어둠에 등골이 오싹해집니다. 여성들이 수감되었던 여옥사에 이효정과 박진홍의 재회 장면이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 그들의 대화를 듣는데, 하아 아이를 잘 키울 거라는 희망찬 그녀의 목소리에 울대가 뜨거워집니다. 그 아이는 2년을 채 못 살고 죽었다고 합니다.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남성 독립운동가들보다 두세 배 분량의 일들을 감당해야 했다고 합니다. 가사노동과 농사일, 독립운동의 병행.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이 나라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픔이 없는 민족은 없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기에 고통스럽지만 과거를 마주 보고 아픔에 공감하며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역사를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