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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실종 장기화! 꼬리 무는 의혹들(영상)


고준희 실종 한 달.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5살 여아 고준희 양이 실종된 지 21일 현재 33일째를 맞이했다. /경찰청 실종아동찾기센터
고준희 실종 장기화, 경찰 "적극적 제보 부탁"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고준희 실종 몰랐다."

전북 전주에서 발달장애가 있는 5살 여자아이 고준희 양이 실종된 지 21일 현재 33일째다. 부모와 외할머니는 고 양이 사라진 지 20여 일 만에 실종신고를 하면서 "실종된 걸 몰랐다"고 말했다. 15일 공개수사로 전환한 경찰은 열흘 넘게 수색작업을 펴는 한편 4000여 장의 전단까지 배포했지만 아이를 본 사람도 없고, 실종 장소 인근 CCTV에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경찰은 강력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 양을 찾고 있다.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고준희 양이 실종 당시 검정색 점퍼를 입고 있었다. /경찰청
고 양 실종사건은 여러 면에서 의문점을 낳고 있다.

발달 장애가 있는 고 양은 지난달 18일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원룸에서 사라졌다. 외할머니는 잠시 외출한 사이 혼자 집에 있던 고 양이 종적을 감췄다고 말했다.

또 고 양과 함께 외할머니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도 고 양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지만, 별거 중인 아버지가 데리고 간 것으로 알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고 양은 아버지의 전처소생이다. 고 양의 외할머니는 아버지와 사실혼 관계인 양모 씨의 어머니로 올해 초부터 고 양을 돌봐왔다.

고 양의 실종신고는 실종 20여 일 만인 지난 8일 접수됐다. 이날 별거 중인 고 양의 아버지는 계모 양모 씨에게 고 양의 안부를 물었고, 이들은 뒤늦게 실종 신고를 했다.

고준희 실종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경찰은 대대적인 수색과 함께 '실종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계모 등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팩트DB
경찰 조사에서 계모 양 씨와 외할머니는 모두 '아이가 없어진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다. 아이가 실종된 지 20여 일이 지나서야 실종 사실을 알았다는 이들의 석연찮은 주장에 경찰은 이들을 대상으로 거짓말탐지기 등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라진 고 양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나서고 있다. 실종신고가 접수된 8일 경찰은 여성 청소년과와 형사과 인원 41명으로 구성된 아동 수사전담반을 꾸렸다. 이어 15일부터 수사를 공개로 전환하고 전단 4000여 장을 제작해 배포했다. 아울러 방송국 등 언론사에 적극적인 보도를 요청했다. 동시에 고 양이 사라진 외할머니 원룸 주변 CCTV를 분석하고 있다.

고준희 양 실종 사건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경찰은 고 양의 행방을 알고 있는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경찰청
문제는 이미 실종된 지 한 달이 넘어 흔적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또 고 양을 봤다는 결정적 제보도 없고, CCTV 분석 결과 단서도 나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고 양의 소재를 알고 있는 시민의 적극적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고 양을 목격했거나 보호하고 있다면 국번 없이 112나 182번으로 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고 양의 행방을 알고 있다면 전주 덕진경찰서에 꼭 제보해달라고 부탁했다.

고 양은 키 110cm에 몸무게 20kg 정도며 짧은 파마머리를 하고 있는 계란형 얼굴이다. 쌍꺼풀은 없고, 두 눈이 다른 곳을 바라보는 사시다. 또 윗니 치아 두 개가 없으며 실종 당시 검은색 점퍼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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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위 관료가 친아들을 살해한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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