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차앤유클리닉입니다 :)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PC나
스마트폰의 화면에서는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블루라이트'라는 빛이 대량으로 방출됩니다.
따라서 계속해서 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스마트폰 불빛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 블루라이트의 위험성
블루라이트는 자외선 다음으로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직접 망막에 손상을 줍니다.
따라서 장시간 노출될 경우 다양한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눈 피로감과 통증, 시력저하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할 때엔 목과 어깨의 근육이
필요 이상으로 사용되어 목, 어깨결림을 유발합니다.

블루라이트를 방출하는 PC나 스마트폰 화면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장시간 사용하면 기미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과 같이 색소침착과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며 천천히 피부에 손상을 주어 자극 증상이 적어
평소 피부문제가
블루라이트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꾸준히 사용함에도
피부건조나 색소침착 등이 나타난다면
블루라이트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인체는 햇빛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여
불면증 등의 수면장애, 쉽게 피로해지거나 우울함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블루라이트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지만
스마트폰과 PC는 현대인에게 있어 중요한 도구로
사용 빈도를 줄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블루라이트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에는 최대한 사용을 피하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낮추며, 블루라이트 차단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 불빛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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