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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 고양일 너~허무 솨랑한 죄~~
고대 이집트는 수많은 신들을 숭배했다. 그중에서 다산과 풍요의 신으로 알려진 ‘바스테트’는 고양이의 모습을 한 신이었고 덕분에 이집트에서 고양이는 신성한 동물로 애정을 듬뿍 받을 수 있었다. 당시 이집트에서 고양이가 얼마나 대단한 짐승이었냐면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는 국가로 부터 냥이 양육 지원금도 받았고, 파라오를 제외하고 고냠미를 죽이면 최대 사형에 처해졌다. 거기에 악한 존재를 무지르는 신성한 동물로까지 숭배되어 너도나도 고양이를 키우던 친묘 국가였다. (키우던 고양이가 죽은 가족들은 눈썹을 모두 밀어버리고 3개월 동안 애도기간을 가졌다고 함) 심지어 죽은 고양이를 미이라로 만들어 피라미드에 안장까지 했음. 1888년 이집트의 베니하산에서는 30만개 이상의 고양이 미라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 옆에는 쥐 미라도 놓여있었음. 미리 도시락 싸준거임) 이런 이집트의 애묘 문화는 기원전 525년에 발발한 페르시아-이집트 전쟁에서 이집트 군의 발목을 잡게 된다. 이집트의 철옹성이라고 불리던 펠루시움을 공략하고자 했던 페르시아 군대가 떠올린 묘안은 이집트 인들에게 너무나도 잔혹했다. 이게 뭔지 보이는가? 페르시아 기병들이 고양이를 자루에 담아서 이집트 군을 향해 마구 던져대는 장면이다. 심지어 페르시아 군대는 방패에 고양이를 묶어서 돌진하거나 투석기에도 고양이를 넣어 방벽 너머로 마구 던져댔다. 이집트 병사들은 페르시아 투석기가 던지는 고양이를 잡기 위해 대열을 이탈하고, 방패에 묶은 냥이를 차마 죽이지 못하고 페르시아 병사의 칼에 맞아 죽는걸 택했을 정도였다. 페르시아 이 사이코패스들.... 결국 모든 작전을 중단한 이집트는 펠루시움 전투에서 무려 5만명 이상의 병사를 잃었다. (페르시아는 사상자 7천명) 이렇게 고먐미를 이용해 전투에서 승리한 사이코패스 페르시아 십새들은 200년 동안 이집트를 통치할 수 있었다. 결국 고양이로 인해 두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 셈이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고양이 지구정복썰을 우습게 여기면 안된다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침 뱉는 공룡'으로 불리며 유명해진 댕댕이ㅋㅋㅋㅋ
찰리는 세상에서 가장 큰 개라 불리는 그레이트 데인으로 아직 강아지임에도 엄청난 크기의 몸집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덩치만 클 뿐, 순하고 겁이 많아 '낯선 것'을 보면 곧장 경계 모드로 돌입합니다. 찰리의 엄마 제시 씨는 찰리를 대견스러워하며 말했습니다. "찰리는 겁이 많지만 가족에 대한 보호본능이 강해요. 평소에 보이지 않던 촛불, 쓰레기통, 바구니 등등의 낯선 물건이 집 근처에 있으면 그 물건에 대해 공격 자세를 취해요. 후흣!" 하루는 제시 씨의 남편이 마당에 쌓인 나뭇잎을 치우기 위해 나뭇잎을 날리는 강풍기를 꺼냈습니다. 그가 바람으로 나뭇잎을 치우고 있을 때, 찰리가 낯선 강풍기를 발견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뛰어나와 강풍기가 내뱉는 바람을 깨물었습니다. 찰리의 얼굴은 강풍에 일그러졌지만 찰리는 절대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제시 씨는 강풍기와 맞서 싸우며 강력한 바람에 얼굴이 시시각각 변해가는 찰리를 보고 웃음이 터졌습니다. 눈물을 흘릴 정도로 크게 웃은 그녀는 '강풍기로부터 가족을 지키는 찰리'의 모습을 SNS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이 사진은 영화 '쥬라기 공룡'에 나오는 침 뱉는 공룡으로 소개되며 유머 커뮤니티에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 접속하면 육지를 걸어 다니는 죠스, 프레데터, 에일리언 등 다양한 제목으로 찰리의 사진의 사진이 돌아다녀요." 웃다가 딸꾹질까지 나온 제시 씨는 침착하게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진짜 제목은 '가족을 지키는 찰리'입니다!" 에디터 제임수  ggori.story@gmail.com 꼬리스토리가 들려주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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