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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만남

정채봉 작가의 에세이 ‘만남’에 다음과 같은 만남의 종류가 있습니다. 시기하고 질투하고 싸우고 원한을 남기게 되는 만남입니다. 이런 만남은 오래 갈수록 더욱 부패한 냄새를 풍기며 만나면 만날수록 비린내가 나는 만남입니다. – 생선 같은 만남 – 풀은 쉬 마르고 꽃은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처럼 오래가지 못합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지만 시들게 되면 버려지는 만남입니다. – 꽃송이 같은 만남 – 반갑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싫은 것도 아니지만, 만남의 의미가 순식간에 지워져 버리는 시간이 아까운 만남입니다. – 지우개 같은 만남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라는 말처럼 힘이 있을 때는 지키고 힘이 다 닿았을 때는 던져 버리는 가장 비천한 만남입니다. – 건전지와 같은 만남 – 상대가 슬플 때 눈물을 닦아주고 그의 기쁨이 내 기쁨인 양 축하하고 힘들 때는 땀도 닦아주는 가장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 손수건과 같은 만남 – 지금 우리는 어떤 만남을 하고 있습니까? 만남이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 제일 중요한 축복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생은 만남이다. – 한스 카로사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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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다
1960년대를 휩쓸었던 그룹 비틀스의 멤버인 존 레넌, 폴 메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는  모두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폴 매카트니의 어머니는 그가 14살 때  암으로 돌아가셨고, 링고 스타는 6살 때 걸린 병 때문에  학교를 거의 다니지 못했으며 조지 해리슨도 가난한 버스 운전사의 아들이었습니다. 특히 존 레넌의 가정환경이 어려웠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아버지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고, 낙심한 어머니는 존을 이모 손에 맡겼습니다. 게다가 존이 16살 때 어머니조차 타지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 존의 학창 시절은 엉망이었습니다. 교실에서 친구들과 싸우고, 수업 중에 껌을 씹거나 크게 소리를 지르기도 해서 방과 후에 남아서  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학교 생활기록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여도 실패할 것이 뻔하다.  그리고 학교에서 다른 학생의 시간까지도  낭비하게 만든다.' 한편, 그가 이모 집에 살 때였습니다. 존의 어머니는 가끔 아들을 보러 왔는데 어느 날 어머니가 기타를 존에게 선물해 줬습니다. 그때부터 존은 기타에 빠져 살았습니다. 이모도 존이 기타를 치는 것을 응원했지만, 너무 빠져 있는 존에게 말했습니다. "기타만 쳐서는 절대 큰돈 못 번다." 훗날 존은 전 세계적인 팝 스타로 성공을 거둔 후, 이모가 한 그 말을 금박으로 새겨 넣은 기념패를 이모에게 선물했습니다. 이모의 잔소리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제까지 많은 사람이 시도해봤는데  그건 어려워 그만 포기해." 우리는 이런 사회적 통념 앞에  쉽게 기가 죽고 맙니다. 이제까지 그런 전례가 거의 없다는 이유로,  새로운 시도를 해보지도 않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념과 고정관념은 깰 수 있고,  새로운 길은 만들 수 있습니다.  단단한 통념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서는  결코 달고 맛있는 성공의 과육을  맛볼 수 없습니다.  # 오늘의 명언 그대의 꿈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 가엾은 것은 한 번도 꿈꿔보지  않았던 사람들이다. – 에센바흐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어릴땐 몰라서 그냥 지나칠 상황들 미리보자
28년 살면서 몸이 아프면서 험난했던 사람으로써 나는 말한다. 1.공부가 싫어도 기본은 있어야 나중에라도 힘들지 않다. (수학은 못해도 컴맹이는 되지마라 정보통신 사회에서 치인다) 2.목표는 고3때 결정이 끝나야 이루는게 쉬워진다. (20살 넘기면 이것저것 할게많아서 자기계발도 어려워진다) 3.아무리 사춘기라도 생각먼저 하고 행동하자 (조언을 충고로 받아들이지 않았나 생각도 해보자) 4.걱정 안한다면 잔소리도 하지않는다. (잔소리는 관심이다 ) 5.기술배운다고 하면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배워라 (이도저도 아니면 직업 찾기에 방황 일수다) 6.부모에겐 상처주지마라 (니가 나이들면 보고싶어도 못보는게 부모다 ) 7.의지할 사람이 없다고 힘든걸 남에게 말하지마라 (너의 약점을 꿰차고 이용당한다) 8.아프기전에 예방접종은 꼭 해야한다 특히! (독감주사,항체주사) 9.작은 돈이라도 저금통에 동전이라도 저금해라 (요즘은 지페만 쓰니깐 동전 100~500원씩 넣으면 금방모은다) 10.20살엔 청약신청을 해라 요즘은 좋아져서 혜택이 많다. 11.남,여자 친구는 고딩때부터 많이 만나라 (대학가면 만나기 다수어렵다 ..그리고 연애경험은 고딩때부터 하는거다 성적인건 선지키면서 만나라)
주저하는 🤷‍♀️🤷‍♂️들을 위해
오늘은 대학교 진학을 고려하는 고3동생을 둔 저자로서, '데미안'의 대사에서 비롯된 제 생각을 글로 표현해 보려고 합니다. 제 동생 또래의 분들이,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는 이 시점이, 제가 드리고 싶던 말씀을 드리기에 가장 적합한 때라고 생각했어요. 제 생각을 꼭꼭 담아 쓴 글이어서, 글이 많이 포함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 보겠습니다! 데미안은 사회가 개인의 생각을 틀에 박히게 하는 행위를 견제해요. 사회의 생각이 마치 개개인 모두의 생각을 대표하는 양 존재하는 것을 부정하죠. 흘러가는 대로 사는 게 편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남들이 하라는 대로, 사회가 하라는 대로 살아가는 것은, 자신에게 매우 비겁한 일이에요. 사회가 그렇게 하도록 만드는 일이라고 해도, 결국 책임은 우리가 집니다. 사회는 부추겼을 뿐이지만, 선택은 우리가 했으니까요. 저는 고3 동생을 둔 사람으로서 이 말이 정말 와 닿습니다. ‘대학 진학’에 관해서, 이런 생각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은 '왠지 대학에 가야 할 것만 같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입학하지 않은 채로 20대를 맞이하기에는, 개개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심도있게 탐구할 기회가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죠. 일단 공부를 잘해야, 일단 대학에 가야 나중에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 찾았을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 학업성취도가 높은 사람이 쓸모가 있다.'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경쟁사회가 부추기도 하였죠. 그런데 대학에 진학하고 보면, 자신이 어떤 일을 하면 만족할 수 있는지 알기가 더더욱 어려워져요. 그냥 하고 있는 전공을 하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도 들고요. 고등학생 때와는 다른 대인관계를 맞닥뜨리고, 과제와 시험, 영어성적에 치이며 살다 보면, 뭘 좋아했는지도 잊어버릴 수준이에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취업을 할 때가 다가오면, 자신이 모르던 사이에 많은 선택을 해왔던 자신을 발견해요. 내 생각으로 했다기보다는 누군가가 이렇게 하는 게 좋다고 얘기해서 했던, 낯선 선택들이 남아있습니다. 깨달아야 해요! 누가 부추겼던 결국 선택은 우리가 했다는 사실을요. 물론 '좋아하는 직업'을 찾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직업은 적당히 안정적인 일을 찾아 정하고, 취미와 여행으로 재미를 찾아 살고 싶다면, 매우 의미가 있는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누군가에게 쫓기듯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맹목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선택‘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좀 더 천천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 부터 시작해봐요. 급한 마음을 잠시 추스르고, ‘내가 이 취미만큼은, 몇십 년 동안 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 만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글을 쓰는 것이 재미있다면, 글을 써봐요. 그림을 그리는 일이 재미있다면, 말하는 것이 재미있다면, 유튜브를 보는 일이 재미있다면 열정적으로 그 일을 사랑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또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컨텐츠를 만들기도 쉬운 세상이잖아요. 일단은 나에게 즐겁고 재밌는 것부터 미루지 말고 해봐요! 인생에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첫 번째로 중대한 결정을 앞두신 분들께,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것에 집중해봐요. 된다, 안 된다의 기준은 스스로 설정해 보아요.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선택은 자신이 했음을 명심하세요. 이런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네요ㅎㅎ 제가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겪어온 사람으로서, 꼭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다음에 더욱 좋은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 청춘은 지금부터
모델 최순화 씨. 2018년 3월, 서울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고 가을·겨울 시즌 디자이너 '키미제이' 쇼에 섰습니다. 2019 봄여름 시즌 '더갱' 런웨이를 걸었습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요가복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활동 중입니다. 패션 잡지에 보이는 그녀의 모습은 170cm의 시원한 장신을 당당히 표현하고 표정은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모델 최순화 씨, 그녀는 현재 78세입니다. 그녀는 하얀 백발을 염색하거나 감추지 않습니다. 그녀의 백발에는 한 사람의 아내, 두 아이의 어머니로 어려운 가정생활을 극복하기 위해 살아온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70이 넘은 나이에도 돈을 벌기 위해 힘든 병간호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72세의 나이로 모델학원의 문을 열고  들어선 것은 어릴 때부터 마음속 깊은 곳에 남아있는, '그래! 나는 모델이 되고 싶었어!'라는  오래된 열정과 꿋꿋한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병간호 일을 하며 일주일에 한 번 수업을 들었습니다. 쉬어가며 꿈을 이룬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당연히 주말에 쉬는 일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늦은 새벽 환자가 잠든 후 아무도 없는  병원 복도를 걸으며 배운 것을 수없이 복습했습니다. 포기하고픈 순간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일을 꼭 해야겠다는 다짐이 강해졌습니다.  모델로 성공한 지금도 그녀의 꿈은 멈추지 않습니다. 해외로 진출하여 해외 모델들과 나란히 서기 위해  그녀는 여전히 공부하고 높은 하이힐을 신고 워킹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실패와 좌절은 끝이 아닙니다. 운이 없어 실패할 수도 있고, 힘이 부족해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배움이 부족해 움츠러들 수도 있고, 나이가 많다고 한탄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힘과 배움은 노력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흘러가 버린 시간은 열정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늦어버린 시기'라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열정은 노력의 어머니다. 어떠한 일도 열정 없이 성취된 것은 없다. – 랠프 월드 에머슨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 #열정 #노력 #좌절
아버지의 마중
퇴근하려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습니다.  금방 그칠 비가 아닌 것 같아 집으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하는데 저쪽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손짓을 하였습니다.  고목처럼 여윈 팔을 이리저리 흔들며  웃고 계신 분은 다름 아닌  나의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는 말없이 나에게 우산을 하나 건네주고는  당신 먼저 앞으로 뚜벅뚜벅 걸어가셨습니다. 얼떨결에 우산을 받아 든 나는 아버지에게  "고마워"라고 말했지만, 그다음부터는 특별히 할 말이 없어 잠자코  뒤따라갔습니다. 그 후로는 비가 올 때마다 아버지는  어김없이 그 자리에서 나를 기다렸다가  우산을 건네주셨습니다.  어느 순간 나는 아버지의 마중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보다는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날도 퇴근길에 갑자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당연히 아버지가 마중을 나와 계실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마중 나오지 않은 아버지를 원망하며  그대로 비를 맞으며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 도착해 잔뜩 화가 난 얼굴로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어디 계세요?" 그런데... 잠시 후, 나는 가슴이 뜨끔해졌습니다. 아버지가 갈고리 같은 손에 우산을 꼭 쥐신 채로  누워 계셨던 것입니다.  "몸살감기 때문에 오늘은 그렇게나 말렸는데도  너 비 맞으면 안 된다고 우산 들고 나가시다가  몇 발자국 못 가서 쓰러지셨단다." 나는 끝내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밭고랑처럼 깊게 팬 주름살, 하얀 머리카락,  맥없이 누워 계신 아버지의 초라한 모습... 나는 나 자신이 너무 미웠습니다.  비 오는 날마다 마중 나오는 아버지께 힘드실 텐데  집에서 쉬시라고 말하기는커녕 아주 당연하게  여겼던 것이 못내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그날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뒤늦게 깨달으며 한참을 울었습니다. 어느덧 결혼하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1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픕니다. 밥은 먹었니, 차 조심해라,  집에 일찍 일찍 들어오고, 돈 좀 아껴 써라, 별일 없지.... 부모님의 걱정이 담긴 잔소리의 다른 말은  바로 '사랑'입니다. 언제나 당신 걱정보다 자식 걱정이 먼저인 부모님... 너무 늦지 않게 그 마음을 알아주세요. # 오늘의 명언 인생에서 최고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다. – 빅터 위고 – =Naver "따뜻한 하루"에서 이식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