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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새해 착공·개통노선이 줄줄이… '부동산 시장' 변수


▲ 겨울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다. 양우건설운 지난 22일 개관한 '속초 양우내안애 오션스카이'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관람객 3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새해에도 철도 교통망 등의 착공·개통노선이 줄줄이 이어진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소사~원시선, 김포도시철도 등이 개통하고 신안산선, GTX A노선 등이 본격적으로 공사가 진행된다.
새 교통망은 항상 부동산시장의 변수로 떠올라 시장에 변화를 일으킨다. 일례로 지난해 12월 SRT지제역이 개통한 평택시는 '미분양 무덤'이라는 오명을 씻고 있다. SRT개통 당시 2773가구였던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 10월 기준 859가구로 줄었다.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소사~원시선의 경우 소사~원시선 신천역(가칭)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36층) 분양권에 6000만원의 웃돈이 붙어 있다.
착공 역시 개통 지역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이 많이 움직인다. 지난달 에는 국토교통부가 GTX A구간 킨텍스~운정 연장선을 확정했다. 이에 파주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84㎡(8층) 분양권이 지난달 4억1490만원에 거래됐다.
눈여겨 볼 만한 광역교통망을 살펴보면 올해 시흥 장현지구는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과 신안산선(2018년 착공계획) 등으로 연말 분양시장도 뜨겁다. 그런 단지로 대우건설이 이달 하남 현안1지구 1블록에 선보이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 1BL'은 내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연장선 풍산역과 인접해 수요가 몰렸다.
내년 11월 개통 예정된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인근에는 ㈜삼정이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52~78㎡ 446가구를 공급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3년 개통될 예정인 GTX A노선(파주~삼성) 주변에도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진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15일(금)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운정택지개발지구 A26블록에 입지하며 3042가구의 매머드급 단지로 조성된다.
또 다른 GTX A노선 수혜지역인 동탄2신도시에도 분양이 이뤄진다. 롯데건설이 C11블록에 짓는 '동탄역 롯데캐슬 트리니티'다. 이 단지는 동탄역과 지하통로를 통해 연결된다. 이 단지는 65~102㎡ 아파트 940가구와 23~84㎡ 오피스텔 757실로 구성된다.
BD-1블록에서는 ㈜디케이도시개발이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글렌힐즈56'을 분양 중이다. 56개필지로 구성된 글렌힐즈56은 GTX가 지나는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송도국제도시는 인천발 KTX가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 곳에는 대우건설이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22~48㎡ 1990실을 분양한다.

메트로미디어=이규성 기자( peace@metroseoul.co.kr)

기사출처= http://bit.ly/2kVmN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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